김국성 고위급 탈북자에게 518북한군 개입에 대한 질문에

[@장애국]

직파간첩이 참여 했다는 말씀엔 공감이 갑니다

[@한인수-x8e]

북한을 방문했고 주체사상을 정면으로 비판했던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 대한 정확한 증언을 해주세요

[@김상호-k4n]

신 박사님, 수고가 많습니다.
댓글이 좀 늦은감이 있지만 사안이 사안인지라 저의 소견을 올려봅니다.
저는 펜앤마이크에서 두 차례, 이봉규TV
에서 두 차례 김국성씨의 인터뷰를 보았 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김국성씨는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고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잘 나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삼천포'로 빠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 동영상에서 보았고, 또 제가 지금 올리는 2시간짜리 동영상을 보면 끝 부분(1시간 35분)에서 김국성씨는 "5.18 때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 지난 20년간 연구해서 밝힌 지만원 박사님의 주장을 모두 무력화시키는 것이고,
둘째, 탈북 군인들의 수기집 을 부정하는 것이고,
셋째, 탈북작가 이주성씨의 의 내용을 전면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문제심 일행 50명이 무장을 하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모 정부 때, 모 기관, 모 ××× 인사가 탈북자들에게 " '5.18'을 발설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수가 있다"고 경고하고, 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와 지금이 무엇이 다릅니까?
최근에 우파 유튜버들이 경쟁적으로 김국성씨와 인터뷰를 하려하는데, 본인은 심히 우려를 금치 못합니다. 왜냐하면 5.18에 대해 연구하고, 그에게 그 '질곡'을 찌를 수 있을 때 그를 섭외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앞서 이동호 사회자와 다섯 분의 패널들, 그리고 펜앤마이크의 두 진행자들이 김국성씨가 "5.18 때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부정하는데도, 이를 즉각 반격하지 못하고,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두리뭉술 넘어감을 본인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김국성의 대남공작 비화/ 펜앤마이크
ruclips.net/video/qFzDv66aSoo/видео.html

[@hohak2022]

공감 입니다 감사합니다

[@minerva547]

본인 소속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없는거네요. 또 직파간첩들이 위의 명령이나 허락없이 단독으로 폭동에 참여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투국소속 관련자가 알 수 있겠네요. 방송내내 알맹이 없는 얘기만 늘어놓는 느낌이어서 답답했습니다. 자꾸 우리 우리 그래서 전향한게 맞는지 의심도 갔습니다.

[@최돈엽-u3f]

거짓말을 하네요

[@hohak2022]

공감 감사합니다

[@장애국]

신백호님께서 거짓말이라 하셨는데 저도 남파 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분 말씀을 들으니 직파된 간첩이 참여 했다고 하니 이해가 가는데요 헷갈리네요~~~ 그리고 이분이 여기에 나와서 거짓말을 하시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똑똑똑이-u9l]

@@장애국 맞는말씀

[@minerva547]

@@장애국 본인소속국 소관이 아니라 정확하게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김국성씨는 무조건 아니다라고 말해서 신뢰는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또 직파간첩들이 위의 명령없이 단독으로 폭동에 참여한다는게 설득력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