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 감. 스트리머들, 특히 기업세 후발주자 경우는 보통의 경우보다 덜 고생하면서 더 번다고 생각하고 질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고, 실제로 연예인이나 스트리머들이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들 놀린 게 후에 후폭풍으로 돌아온 사례들도 적지 않게 있어서ㅇㅇ
본인이 그 상황에 놓여있어서 자학개그로 하는게 아닌 이상 하지 않는게 맞지 버튜버 뿐만 아니라 방송인이나 아이돌, 자택근무 프리랜서가 출근이나 학업으로 놀린다고 생각하면 별로 좋게 느끼지 않을 사람도 꽤나 있을거니까 적어도 놀리고 장난이었습니다~ 고생하세요~ 이러기만 해도 나쁘게 느끼는 사람은 적을듯
카나데 방송을 봐왔던 오마에라 입장에서야 귀엽게 보이지만, 새로 유입된 사람들이나 관심없다가 키리누키에서 접한 사람들은 보고 진짜로 긁힐 수도 있으니 이런 말은 지양하는 게 카나데 입장에서도 나을 듯. 본래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히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까. 그건 그렇고 노엘 3D LIVE 좋았다~ 이렇게 노래 잘 부를지 몰랐음. 연습을 얼마나 한 거야~
노엘마마 후배 신경써주는게 고맙네. 진지빨면 월요일 드립치는거는 개인적으로 보면 당연히 귀엽기만 하지만, 노엘이 걱정하듯 혹시라도 소수의 일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여지가 만에하나 있다면 조심해도 나쁠건 없을듯. 남들에게 웃음을줄때 누군가를 놀리거나 깎아내리는 방식은 자칫하면 선넘을 위험이 있으니까... 그보다는 본인이 놀림을 당하거나 밈이되는 방식으로 웃음을 주는게 더 건강하게 롱런하는 방법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미코 스바루 마린 페코 우이마마 지금은 졸업한 아쿠아도 그렇고 탑급 버튜버들 가만보면 다 후자방식의 역할을 매우 잘 수행해내는것을 보면..
다른 의미로도 걱정이 되긴 함. 물론 염상날까봐 걱정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또 한 편으로는 (본인이 어디까지 고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해보다가 풀이 죽거나 움츠러드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함. 물론 상처받지 않고 오랫동안 이어나갈 수 있게 조언해주는 사람이 많은것도 축복이고 우리 연주는 이렇고 저런거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아, 이런 건 고치면 되지' 털고 일어날거 같긴 하지만 50만 구독달성때 이렇게 밝은 애가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구나 봐버려서 걱정되는것도 사실임. 결론은 우리 연주 엄마 말씀은 잘 듣고 기죽지 말고 지금처럼 똥꼬발랄하게 지내자
이렇게 방송적으로 말해주는 거 정도가 '일단'은 괜찮다는 거임 여기서 더 안하면 문제없는 정도인거고 진짜 위험한 수위였으면 방송으로 얘기했다간 그게 불씨가 될 수 있으니까 방송에서 얘기 안하고 뒤로 얘기해줬겠지 쿠소가키 무빙이 진짜 쿠소가 되면 안되긴 하지만 아직까진 잘 하고 있는듯 ㅋㅋ 뒤에서 예의바른 것도 베이스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따뜻하게 봐주는 것도 있고
난 별로 걱정 안됨 얘 첨에 하던것들 중에 지금은 안하거나 꽤 줄어든게 있음 할 말 없을때 하던 난츄콧타... 라던가 우타와꾸 할때 노래끝나고 갸하학 거리면서 웃는거라던가 누군가가 말해주면 피드백 잘 받아들이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가 먼저 선배들에게 다가가 물어보기도하고 알아서 잘 할거임
카나데는 클립으로만 보다보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심각하냐고 하면 당연히 아니어도 걱정할 만 하다고 생각함. 영도에서는 매번 나오는건데 뭐가 문제냐는 말은 저 말을 하는 주체가 누구냐는걸 고려하지 않은 말입니다. 물론 방송을 하는 사람에게 방송은 일이므로 놀린다고 해도 충분히 '서로 놀린다'는 감성이 성립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자는 방송을 보는것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송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방송인이 방송을 일로서 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시청자에게 티 내는건 이래서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놀러 왔잖아요? 영도를 보내는 사람은 같은 시청자고 그 경우 방송인은 거기에 대응하는 입장이지만, 그것을 방송인이 직접 한다면 구도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월요일 좋아가 문제가 된다고 본다면 이것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큰 잘못이라기보다는 몇몇 사람들에게는 뭐랄까 석나가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상 보기 전에는 생각해본 문제도 아니었으니 뭐...
뇌피셜 좀 써재껴보면, 저쪽동네 직장문화가 다소 보수적(높은업무강도와 잔업 등 블랙기업문제,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직장내 괴롭힘과 그로인한 자살 등등)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직장에 대한 인식이 무거운만큼 부모님들의 노고와 희생이란 의미또한 담겨있고 그것이 굳이 노엘이 걱정해준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좀 성격이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모 연예인이 국방의무축하해 라는 광고대사 언급한것만으로 논란된 적 있으니.. 그렇게 신성시 여겨지는 영역에 대해선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감, 나라면 안 했을것 같거든 익숙한 사람들은 장난으로 받을수 있고 넘길수 있는데, 익숙한 사람도 몇몇은 깊게 다가올거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더욱 깊게 다가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조금 예민하고 싫어할만한 사실로 놀리는거라.. 단순히 파인애플 피자나 김치 단순 취향 정도면 모를까 피할 수 없는 사실이고 대부분의 직장은 유쾌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쉬다가 월요일에 일 나갈려면 한숨나오는 그런 착잡함이 있잖음~ 특히 사회 초년생일때 아저씨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눌리는데 월요일 가서 욕 들어먹을 생각에 한숨 나온다.
솔직히 카나데가 쿠소가키 캐릭터인 것도 맞지만 니코의 25P 사건(?)을 생각하더라도 염상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함. 그냥 재밌게 방송 보는 사람들이야 뭐 월요일로 놀리든 화요일로 놀리든 적당히 그냥 "쿠소가키가..!" 하면서 넘어가지만 채팅에서 언급을 한 것도 그렇고, 노엘의 지당한 우려가 맞음 좀 더 몰입해서 생각해보면 월요일을 비롯해서 매 주마다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껏 일 마치면서 방송 보며 쉬는데 "월요일이네 킥킥~" 하면 기분이 언짢을 수는 있지 ㅋㅋ 방송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굳이 어 내일 월요일이네 풉 이러면 직장인들 상대로는 좋은 무브는 아님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 감. 스트리머들, 특히 기업세 후발주자 경우는 보통의 경우보다 덜 고생하면서 더 번다고 생각하고 질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고, 실제로 연예인이나 스트리머들이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들 놀린 게 후에 후폭풍으로 돌아온 사례들도 적지 않게 있어서ㅇㅇ
한 두 번까지는 "아 ㅋㅋ 열받넹 쿠소가키쉑" 하고 마는데
월요일 드립 계속 남발하면 "얘가 주기적으로 엿먹이네? 진심으로 놀려먹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는 있음.
확실한 건 아닌데 우려가 있는 거지. 지당한 걱정이라 생각함
공부, 일, 돈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런 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긴 함
ㄹㅇ 별생각없다가 저 키리누키로 접하거나
지쳐있을때 보면 긁힐만도함.. 조심해서 나쁠거없다
이딴걸로 진심 긁혀서 논란된다고??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껏 사건들 되돌아보면 말이 안되는걸 되게 하는게 버튜버판 염상들이라.. 좀 더 정확힌 걔들 발작하는게 걱정되기보단 연주가 그거보고 맘고생만 안했으면 좋겠음 진짜 유독 버튜버판이 정상아닌애들 많음..
리오나도 똑같이 드립을 쳤는데 그다음에 바로 '농담이였고 정말로 응원하고있으니까 힘내서 다녀와!' 같은 말을 해주니까.. 이런 완급조절은 카나데가 배워두면 좋을듯ㅋㅋ
리빙포인트) 주말에도 일하면 월요일 놀리는게 안꼴받는다
어라... 왜... 눈물이...
그리고 대부분의 개인 방송인도 월요일에 쉬는것보단 주말에도 일하는거에 가깝죠ㅋㅋㅋ
여기서 반전은 사실 카나데는 주말이 없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요즘은 진짜 바쁜거같던데
연주 방송 하나하나 다 체크해주는구나 찐 마마쟝
카나데가 내일 월요일이네? 긁? ㅋㅋㅋ 해도 난 괜찮아 ㅋㅋㅋㅋㅋㅋ
난 평일이고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뭐고 4일 12시간 일하고 2일 쉬고 주야 2교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월화수목금금금인 연주에게 월요일 좋아!는 최고의 이니시에이팅일텐데...
솔직히 한국 시청자들이면 스폰지밥의 가 떠오를테지만 일본 쪽은 그냥 놀리는 걸로 보일 수 있음
아.. 또 문화차이가 ㅠㅠ 한국에선 월요일 드립을 자주 치니까 가볍게 받아들일수 있지만 일본에선 또 아닐수도 있겠군요.
노엘마마 말 잘 들어야 된다 연주야
한국도 솔직히 말해서 계속하면 기분나쁘지
억실 ㄴㄴ
한국인들도 그런거 안떠오르고 그냥 놀리는거로 보임...
걍 한 두번 하면 몰라도 생각이 짧은거
확실히 방송을 자주 접하던 오마에라들이나 홀로팬덤이라면 여동생이 놀리는 느낌으로 넘어가겠지만
그냥 그때 기분이 안좋던 사람이나 다른 극성팬덤등은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죠...
ㅋㅋㅋㅋㅋㅋ 원조 카나맘
그치만 연주에겐 그 피가 흐르는걸요?
하지만 월요일로 놀리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ㅋㅋ
사실 연중무휴로 일하는 애가 월요일로 놀려봐야..
데미지가 안들어온다는게... ㅋㅋㅋ
이게 맞긴 함 ㅋㅋ 근데 또 그렇게 생각 안할 사람들이 있으니 걱정하는 것도 이해...
저도 이 생각 도대체 연주 언제 쉬는 거지라고 생각 들 때가 많아서
버튜버 하는게 방구석에서 벅벅 긁으면서 겜하는줄 아는줄 애들있음 ㅋㅋㅋ
@@ghostcat970홀로 빼면 팩튼데?
@@ringabe1067 그랬으면 전부 다 버튜버해서 성공하고 직장 때려치겠지 ㅋㅋ 안 해봤으면 그 분야에 대해서는 경거망동 하면 안됨
오마에라들 중에는 카나데의 무카무카를 즐기는 분류도 있는 것 같다
카쪽이는 훈계하기엔 이미 늦었어요 노엘마망...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일요일만되믄 오늘은 어떤식으로 놀리려나하고 기대중인 1인
본인이 그 상황에 놓여있어서 자학개그로 하는게 아닌 이상 하지 않는게 맞지
버튜버 뿐만 아니라 방송인이나 아이돌, 자택근무 프리랜서가 출근이나 학업으로 놀린다고 생각하면 별로 좋게 느끼지 않을 사람도 꽤나 있을거니까
적어도 놀리고 장난이었습니다~ 고생하세요~ 이러기만 해도 나쁘게 느끼는 사람은 적을듯
??? : 어쩔티비! 저쩔티비! 알빠노~!
그렇게 멘겐에서 하기 시작했다 한다
이렇게 말하면 오마에라들이 살짝 열 받아 하면서 웃겠지 키키~이런 생각인게 보여서 귀여운데ㅋㅋㅋ 앞으로 뇌절만 안 하면 괜찮겠지 학창시절이면 몰라도 정말 피곤에 찌든 사회인들에게는 버거운 드립이었을지도~ 난 이제 퇴사해서 아무생각 안 들지만...😇
염상 날까봐 걱정하는 리얼 마마(x)
연주는 오마에라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는걸 과연
엄마 말 잘 들어라~
병아리 힘내려무나
카나데야... 너는 주말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를 많이 만드는 타입
카나데 방송을 봐왔던 오마에라 입장에서야 귀엽게 보이지만, 새로 유입된 사람들이나 관심없다가 키리누키에서 접한 사람들은 보고 진짜로 긁힐 수도 있으니 이런 말은 지양하는 게 카나데 입장에서도 나을 듯. 본래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히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까.
그건 그렇고 노엘 3D LIVE 좋았다~ 이렇게 노래 잘 부를지 몰랐음. 연습을 얼마나 한 거야~
6:11
도쿄 줄리아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리리카......
확실히 월요일 좋아~ 이 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긴 한듯 생각도 못해봤네ㅋㅋㅋ
방금 수요일인데 약올리고갔어요
연쪽이는 그런거몰라! 에베베ㅂㅂ베ㅂ벱베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해달라는 오마에라 있어서 해주는거던데 ㅋㅋㅋ
테에엥 노엘 마마
하긴 오마에라들은 문제 없어도 신규 유입 생각하면 이유 없는 걱정은 아니지
뭔가 1박2일 김종민 그 짤이 생각나는군요
엄마말을 안들어야 자식이다
어머니 애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세욧!
방금 전에 수요일 가지고 놀림ㅋㅋㅋㅋ
아휴.. 미치겠다 연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 카나데ㅔㅔㅔ
월요일이라고 놀리는게 긁힌다고?? 그럼 평일이라고 놀려주마!!
@@룡아 의도한거: 평일이라고 사람들 긁지 마라
연주가 이해한것: 월요일만 차별적으로 놀리지 마라
근데 안스레봐도 솔직히 별 얘기 없음 아직은
리리카에게...모성이?
주말이 없는 애가 뭐래ㅋㅋㅋㅋ
리오나도 하던데 ㅋㅋㅋㅋ
온갖 인간군상중에서도 농축된 인간성을 가진 이들이 모이는 버튜버판이라 조심해서 나쁠건 없음
그 우리나라는 그런드립처도 스펀지밥 떠올려서 상관없는데 ㅋㅋ 일본은 진심 빡칠 사람있지
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
우리 자근 삐야기가 엄마말을 잘 안듣네요...ㅋ
날가져요 단쬬
노엘마마 후배 신경써주는게 고맙네. 진지빨면 월요일 드립치는거는 개인적으로 보면 당연히 귀엽기만 하지만, 노엘이 걱정하듯 혹시라도 소수의 일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여지가 만에하나 있다면 조심해도 나쁠건 없을듯. 남들에게 웃음을줄때 누군가를 놀리거나 깎아내리는 방식은 자칫하면 선넘을 위험이 있으니까... 그보다는 본인이 놀림을 당하거나 밈이되는 방식으로 웃음을 주는게 더 건강하게 롱런하는 방법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미코 스바루 마린 페코 우이마마 지금은 졸업한 아쿠아도 그렇고 탑급 버튜버들 가만보면 다 후자방식의 역할을 매우 잘 수행해내는것을 보면..
억양 확실히 노엘은 카나데쨩 특이하게 부른다 싶었는데 무의식이었구나
리글로스는 아직 의상이 하나 뿐이라 3D 에 출연해도 변하는게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신의상이 빠르게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의미로도 걱정이 되긴 함. 물론 염상날까봐 걱정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또 한 편으로는 (본인이 어디까지 고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해보다가 풀이 죽거나 움츠러드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함. 물론 상처받지 않고 오랫동안 이어나갈 수 있게 조언해주는 사람이 많은것도 축복이고 우리 연주는 이렇고 저런거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아, 이런 건 고치면 되지' 털고 일어날거 같긴 하지만 50만 구독달성때 이렇게 밝은 애가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구나 봐버려서 걱정되는것도 사실임. 결론은 우리 연주 엄마 말씀은 잘 듣고 기죽지 말고 지금처럼 똥꼬발랄하게 지내자
이미 조절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그게 쿠소가키라는 캐릭터로서 인식되면 뭐 슈퍼스타의 자질이라고 봅니다
멘겐에서만 하는걸로 하자
멘겐에서는 다들 월요일 도발 tskr~ 할거라구
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 ㅠㅠ
이제 또하면 노엘이 얘기했는데 안바꿨다고 까부는 애들 나오겠네
너 그러다 피똥싼다...라고 친절히 알려준건데 알아들을지...? 🤔
예전이었으면 찐 걱정이었을텐데
지금은 쿠소가키 이미지가 확고해져서 상관없다고 봄
이렇게 방송적으로 말해주는 거 정도가 '일단'은 괜찮다는 거임
여기서 더 안하면 문제없는 정도인거고
진짜 위험한 수위였으면 방송으로 얘기했다간 그게 불씨가 될 수 있으니까
방송에서 얘기 안하고 뒤로 얘기해줬겠지
쿠소가키 무빙이 진짜 쿠소가 되면 안되긴 하지만 아직까진 잘 하고 있는듯 ㅋㅋ
뒤에서 예의바른 것도 베이스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따뜻하게 봐주는 것도 있고
후배를 걱정하는 따듯한 마음의 노에짱... ㅠㅠ
연주연주야...
난 별로 걱정 안됨
얘 첨에 하던것들 중에 지금은 안하거나 꽤 줄어든게 있음 할 말 없을때 하던 난츄콧타... 라던가 우타와꾸 할때 노래끝나고 갸하학 거리면서 웃는거라던가 누군가가 말해주면 피드백 잘 받아들이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가 먼저 선배들에게 다가가 물어보기도하고
알아서 잘 할거임
난츄콧타는 할말 없을때 막 썼던건데 요즘은 그게 아니니 좀 아쉽긴함
갸핡도 여운깬다고 호불호 갈리긴 했지만 그립기도 하고..
x에도 연주가 월요일이라고 긁으면 오마에라들 월요일 연차냈다고 역으로 긁어대서 본인이 데미지 입는거보고는 걱정 1도 안됨 ㅋㅋ
월요일 놀렸다고 염상난다는건 진짜 어이없네 지능이 모자란사람 밖에없나
연주가 월요일로 놀린다는건 일요일에 방송을 해준다는 것
눈썹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리리카 비율 좋네~~ 목소리도 좋고....
솔직히 카나데 방송 보면서 얘 염상나는거 아닐까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긴 한데
나이도 어리고 대놓고 외국인이니까 다들 그렇게 열내지는 않는 느낌
캐릭터 잘 잡긴 했는데 거기에 너무 심취하지만 않았으면...
단쵸가 카나데 부르는 어투가 약간.. 그... 엄마한테 혼나기 직전의 어조같아여....
월요일은 조심해야하는 발언임.. 왜냐 보통 이런발언은 일요일 저녘 쯔음에 하는데 이사람들 낼출근하는데 기분이 그닥 좋지않은상황임
00:07 하이라이트 생략
어머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3:43
"그거 진짜로 대미지 입는다니까."
같기도?
카나데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노엘의 마음씨가 느껴지네요. 정말 너무 예쁘고 상냥한 단장님이네요. 😊
낳은정보다 기른정의 노엘마망...
월요일이라고 오마에라들 놀리는 금쪽이 연주 근데 이거 고칠수있을지가 ㅎㅎ
이번주는 월요일 그거 안했는데 자진해서 당하러온 누군가가 있었음 ㅋㅋ..
단장의 모성은 무겁다(진짜)
카나데는 클립으로만 보다보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심각하냐고 하면 당연히 아니어도 걱정할 만 하다고 생각함.
영도에서는 매번 나오는건데 뭐가 문제냐는 말은 저 말을 하는 주체가 누구냐는걸 고려하지 않은 말입니다.
물론 방송을 하는 사람에게 방송은 일이므로 놀린다고 해도 충분히 '서로 놀린다'는 감성이 성립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자는 방송을 보는것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송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방송인이 방송을 일로서 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시청자에게 티 내는건 이래서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놀러 왔잖아요?
영도를 보내는 사람은 같은 시청자고 그 경우 방송인은 거기에 대응하는 입장이지만, 그것을 방송인이 직접 한다면 구도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월요일 좋아가 문제가 된다고 본다면 이것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큰 잘못이라기보다는 몇몇 사람들에게는 뭐랄까 석나가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상 보기 전에는 생각해본 문제도 아니었으니 뭐...
뇌피셜 좀 써재껴보면, 저쪽동네 직장문화가 다소 보수적(높은업무강도와 잔업 등 블랙기업문제,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직장내 괴롭힘과 그로인한 자살 등등)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직장에 대한 인식이 무거운만큼 부모님들의 노고와 희생이란 의미또한 담겨있고 그것이 굳이 노엘이 걱정해준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좀 성격이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모 연예인이 국방의무축하해 라는 광고대사 언급한것만으로 논란된 적 있으니.. 그렇게 신성시 여겨지는 영역에 대해선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걔는 컨셉이 가키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내가 일본 사회를 100%이해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모르겠네
26일 밤 11시 어제자 거위게임에도 광역도발 시전함 ㅎㅎ
쿨타임 일주일 아니였냐고 ㅋㅋ
줄타기는 스트리머의 당연한 숙명... 거기서 잘 타면 침착맨처럼 머기업 될 수 잇는거고... 잘 못타면 나락 가는거고... 카나데 첨부터 본 사람들 다 공감할꺼임.. 조마조마한 순간 진짜 많았음... 그래도 잘 해나가고 있는거 같아서 좋긴 함..
팩트는 수요일에도 놀렸으니까 월화수목금 다 놀리고 주말에 으에에 너넨 쉬잖아 무브로 커버 가능하단거임
뭐야 진짜 엄마잖아
ㅋㅋㅋㅋㅋ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노엘 ㅋㅋㅋ
하지만 연주는 어제 방송도 시작하자마자 내일은 수요일 평일이라고 박고 시작했다
이해감, 나라면 안 했을것 같거든
익숙한 사람들은 장난으로 받을수 있고 넘길수 있는데, 익숙한 사람도 몇몇은 깊게 다가올거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더욱 깊게 다가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조금 예민하고 싫어할만한 사실로 놀리는거라.. 단순히 파인애플 피자나 김치 단순 취향 정도면 모를까 피할 수 없는 사실이고 대부분의 직장은 유쾌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쉬다가 월요일에 일 나갈려면 한숨나오는 그런 착잡함이 있잖음~ 특히 사회 초년생일때 아저씨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눌리는데 월요일 가서 욕 들어먹을 생각에 한숨 나온다.
이 조합이면 노에리아도 가능 하겠네
순서대로 요리 잘함, 한계밥, 라면이 최대
양날의 검 같은거지
뭐하나 얻어걸리면 어그로들은 온갖걸로 물고늘어질텐데 마침 적당한 먹이일테닌깐
엄마 말 한번에 잘 듣는 애는 거의 없다 ..
연주연주가 과연 그 부류에 속할 것인가 ㅋㅋㅋ
뭐 아직 연주가 사회생활 해본 것도 아니라
차츰차츰 조언 들어가면서 생각하고 배워가면 됌
애가 기본지식은 처참한데 눈치는 또 잘봐서 말나오면 조용히 고쳐서 옴.
우타와꾸 할때도 노래끝나고 갸핡 거리는거 여운 깬다고 하도 말나오니 요즘 안하고
gta때도 초반에 엄청 욕먹었는데 선배들이 커버쳐주고 그걸 기회로 성장물을 찍어버리니 유입도 많았고
월요일이라고 긁는거도 반응이 엄청 안좋은거도 아니라 저거도 적당히 알아서 조절 할듯.
노엘 화난 표정을 썸네일로 해서 깜놀했네
이게 진짜로 긁히니까 웃긴거거든요ㅋㅋㅋ
광역 도발을 시전한 국내산 병아리와 거기에 걸려든 단쵸
솔직히 카나데가 쿠소가키 캐릭터인 것도 맞지만
니코의 25P 사건(?)을 생각하더라도 염상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함.
그냥 재밌게 방송 보는 사람들이야 뭐 월요일로 놀리든 화요일로 놀리든 적당히 그냥 "쿠소가키가..!" 하면서 넘어가지만
채팅에서 언급을 한 것도 그렇고, 노엘의 지당한 우려가 맞음
좀 더 몰입해서 생각해보면
월요일을 비롯해서 매 주마다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껏 일 마치면서 방송 보며 쉬는데 "월요일이네 킥킥~" 하면 기분이 언짢을 수는 있지 ㅋㅋ
방송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굳이 어 내일 월요일이네 풉 이러면 직장인들 상대로는 좋은 무브는 아님
굳이 월요일 가지고 농담치려면, 자기도 월요일이 싫다고 하면 됨
이런 가벼운 wwe 무브도 귀엽게 볼수있지만 나중에 말실수 한번하면 몇년전꺼도 파내와서 짜집기해서 욕먹는게 다반사라 조심하면 좋지
바다속에 사는 스펀지가 생각나는군..
근데 여기 댓글만 봐도 보닌이 방송에서 말해버려서 염상낸거 아님? (진짜모름)
사축의 나라에서 월요일 놀리는건 역린입니다.
이상 일본 현지 외노자가 전해드렸습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
뭐든 그렇듯이 뇌절만 안하면 될듯
놀리는것도 적당히 강약을 해야지 뇌절하면 쌓여있다가 욕먹는거 순식간임
연주연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