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위해가 입김이 보일까봐 눈을 입에 머금고 저격했다는걸 다르게 생각하면 입김이 보이는걸 걱정할 정도로 초근접전을 했다는 뜻. 또한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고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해서 해위해의 저격 거리는 짧았다고 함. 그리고 기관단총으로도 많이 죽였다는거와 소련군에게 살아있는 악몽, 움직이는 재앙, 사신으로 두려움을 샀다는거는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적과 많이 마주쳤다는거지. 해위해는 그저 저격수라기 보다는 그냥 전투에 엄청 뛰어난 자였다는 것.
시모해위는 저격수라기 보단 명사수에 가깝습니다 시모해위가 맞춘적은 대부분 200m 내외고 저격수는 대부분 500m이상에서 공적을 올린다는 차이가 있죠 시모해위가 활약했을때가 겨울 전쟁당시여서 한참 눈보라 폭풍칠때 소련군이 앞이 안보여서 어쩔수 없이 길을 잃어 버릴까봐 적지 한가운대에서 1열로 진격하는걸 소총으로 아주잘 맞춘 거입니다. 즉당시에 눈폭풍 때문에 저격수 보단 명사수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애초에 시모해위가 그냥 사냥하는걸로 사격연습한거 말고는 저격수 훈련을 100프로 받지도 않은 인물임 시모해위는 혼자서 적을 많이 죽인 명사수라고 불리는건 맞지만 저격수라 보긴 힘듬
스코프 햇빛에 반사되서 안썼다고 하는데 해위해는 군인이 아니고 일반인이 전쟁에 참전한거라서 스코프 쓰는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못썼다고 하네요 저격보다는 적 캠프 가까이에 미리 은신해 있다가 눈보라가 몰아치면 적을 사살했습니다 전쟁 당시에는 소련군이 해위해의 존재를 모르고 해위해가 입은 흰옷도 핀란드군이 원래입던 옷이여서 해위해에 대한 공포감 그런건 없었습니다
시모 해위해는 여러 사건에 영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소련 병력 피해는 당시 핀란드군보다 6배 정도 많았는데 하루에 대략 1500명씩 죽어나갔음 거기에 시모해위해 지분이 꽤 많았음 소련은 지금 러우 전쟁처럼 2주면은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저항도 강하고 날씨도 돕질않자 결국 강화조약 맺고 완승한것처럼 자위함 그것도 핀란드의 보급이 떨어져서 그런거지 좀만 더 싸웠으면 모를 일.. 이걸 보고 히틀러는 "소련..생각보다 ㅈ밥일지도..?" 라고 생각하게됨. 소련측의 득이 있다면 시모 해위해의 저격방법 입김이 보이지않게 입에 눈 물고있기 총기 격발시 주변에 눈발이 날리는것을 막기위해 총 주변의 눈을 굳히고 총을 덮기 스코프의 태양광 반사에 의한 위치노출 문제로 단거리에서 스코프 사용없이 저격후 이동하기등의 신박한 방식에 충격먹은 소련은 독일에 파견나가있던 자국 저격수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저격병을 양성하고 학교를 세움 이것은 훗날 스탈린 그라드의 영웅 바실리 자이체프를 배출하는 초석이되기도함. 수류탄에 맞아서 의가사 전역하기까지 백사병 이라는 별칭이 아깝지않은 세계사적 저격수
@@h_jae23 자... 일단 저는 저 군인이 속한 나라의 국민이 아니라 모릅니다. 업적은 더 더욱 모르겠죠? 근데 전 저 사람이 군인을 죽였단거로위인적에 나오고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게 띠겁단것에서 의문이 생긴거에요 그렇게 치면 이순신 장군님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이 무조건 나쁜 사람일만일린없고 그 사람도 고국에 가족이 있고 부양해야할 부모와 아들 딸 등이 있을텐데 어떻게 위대한 장군으로 불리우고 초등 교과서에 실려있을까요. 나라를 지켰기때문이죠? 일본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보는 일본장군 비슷하게 이순신장군님을 보겠죠? 그럼 우리나라에선 대단하신 분이지만 일본에선 아주아주 싫은 사람일거아니에요. 원댓이 말하는건 업적이 널리 알려지길바란단 말이죠? 그 업적은 아마 역사상 가장 훌룡했던 스나이퍼 정도겠죠 아무튼 그 군인은 사람을 아주 많이 죽였지만 그 나라에선 본인나라의 위대한 스나이퍼겠죠? 같이 초등 교과서에 실린다거나 하는 위인이 아닌 그저 위대했던 스나이퍼 정도로 기억되길바란다는거죠
참고로 그는 스코프가 빛에 비치면 적에게 들킬수도 있다는 이유로 스코프를 쓰지 않았고 입김이 적에게 보일수도 있다는 이유로 항상 입에 얼음을 넣고 있었다 소련군의 유탄이 그의 얼굴 옆에서 터져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겨우 살았다고 한다(전쟁 전후 얼굴 모습이 다른 이유다)
해위해가 저렇게 많은 적을 사살할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아(입김 안나올려고 눈을 입에 물었다는 소리도 있지만 확인된건 아님) 상대 소련 저격수한테도 걸리지 않았기 때문임. 실제로 저격수들이 발각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코프의 빛 반사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사용하질 않으니... 총성의 경우 핀란드는 지형에 산이 많아 소리가 이리저리 울리기 땜에 총성으로 찻기도 힘들었을 거라고 하네요
시모 해위해는 모신나강 m-28 소총, 수오미 kp-31 기관단총을 사용했습니다. 맨눈 저격으로 500명이 넘는 적을 사살했지만 200m 이내의 거리에서 저격을 했다고 하네요. 설상복 위장에 작은 체구 때문에 적군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소련군의 저격수는 그의 코트를 찢는게 전부였다고 했을 정도였음.
해위해 별명이 많이 바뀌네요. 하얀악마, 하얀늑대, 하얀사신 등... 그리고 몇가지 사실 추가... 해위해는 보통 저격수가 사용하는 스코프 없이 저격을 했고 해위해 한명을 잡기위해 소련에서 저격부대까지 편성하여 운영했으나 사살에 실패함. 또한 해위해가 은거한 위치에 무차별 폭격까지 가했으나 실패로 돌아감. 즉 혼자 에임핵에 무적핵까지 쓰고 전쟁놀이하다 자연사 함.
@@긴드신 크리스 카일을 죽인 사람은 전직 해병입니다. 미국쪽 군 정보는 아는게 없어서 전역이후 예비군이 되는건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어요. Ptsd 환자라는 부분은 사실인데, 이게 뭐 해병이었을때의 전투 트라우마는 아닌걸로 알려져있네요. 크리스 카일 살해 당시 마리화나랑 위스키에 잔뜩 취한 상태였기때문에, ptsd등 정신적인 문제탓이라는 변호는 받아들여지지 않아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라고 합니다.
•시모 해위해의 상관 아르네 유틸라이넨은 콜라 반도 전투에서 한개 중대로 2개 연대를 박살냈다. •아르네 유틸라이넨의 동생 에이노 유틸라이넨은 공인격추수 94기로 비독일인 중 가장 큰 스코어를 올린 에이스 파일럿이며, 아군의 대공포 오인사격으로 인해 한번 스친 걸 제외하면 단 한번도 피탄당한 적이 없다.
800m이상인 경우 스코프 없으면 저격 못하지만 이하인경우 양측 모두 스코프를 쓰면 동측에서 서로 진격하는 소련이 유리함 아침 6부터 2시까지는 소련의 더 유리하고 이후는 유리해도 안구스트레스피로도 등으로 폴란드가 불리 해질수 있음 해위해가 저격한 거리가 보통 500m 정도인데. 이거리면 2분안에 잡힐수있는 거리라 완전 은신할 필요 있었기에 스코프를 쓰지 않은겁니다.
저격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총을 잘 쏜다기보다, 그 순간 상황판단, 대담성, 그리고 엄청난 인내력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즉 최적의 순간 까지는 시체처럼 죽은듯 해야하고, 기회가 오면 주저말고 쏴야 합니다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쏘는 순간 내 위치가 탄로나기 때문에, 나 자신도 언제든 상대 저격수 의 먹잇감 으로 될수 있다는 거... 오죽하면 당시 소련군에게 그자(시모하이야)가 있는 곳은 전쟁터가 아니다. 그자의 사냥터일 뿐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
영상에 "시위해" 라고 잘못 적어놔서 2번째로 수정해서 올립니다ㅜㅜ 무슨 시위를 한다는 건지.... 잠시 미쳤었나 봐요....
마지막 그건 에임입니다(?)
에임이 안 좋네
ㅋㅋㅋㅋㅋ 시위해 ㅋㅋㅋㅋ
재밌으면 됬어요!! 좋아요꾹 누르고갑니당! 목소리도 넘 좋아용!!
시위하러 가야겠다
"사람을 죽일때 무엇을 느꼈나요"
"반동"
@@토이-o5x 왜 씨발 재밌는데 ㅋㅋ
난 정의라서 데스노트
환희.
해위해 본인이 직접 말한거임
저 할아버지가 실제로 했던 말임 ㅋㅋ
해위해가 입김이 보일까봐 눈을 입에 머금고 저격했다는걸 다르게 생각하면 입김이 보이는걸 걱정할 정도로 초근접전을 했다는 뜻. 또한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고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해서 해위해의 저격 거리는 짧았다고 함. 그리고 기관단총으로도 많이 죽였다는거와 소련군에게 살아있는 악몽, 움직이는 재앙, 사신으로 두려움을 샀다는거는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적과 많이 마주쳤다는거지. 해위해는 그저 저격수라기 보다는 그냥 전투에 엄청 뛰어난 자였다는 것.
총든 척준경
마티니헨리 스윗스팟
그냥 막쏴도 죽더라고 ㅋㅋㄹㅃㅃ
에너미 엣더 게이트
진보다 많이죽였네요 ㅎㅎ
참고로 해위해는 스코프가 없는 저격총을 쓰고 다녔다 하네요
아 저도 그 글 봤었던것 같네요
햇빛에 반사되면 위치를 들킬 수 있으니
스코프 없이 사격을 했다고
천리안이 실제로 있었구나...
+존내 추운겨울에 입김으로 들키면 안돼니까 눈을물고 저격했다.
이게 신한테 받은 축복?!?
시모해위는 저격수라기 보단 명사수에 가깝습니다
시모해위가 맞춘적은 대부분 200m 내외고 저격수는 대부분 500m이상에서 공적을 올린다는 차이가 있죠
시모해위가 활약했을때가 겨울 전쟁당시여서 한참 눈보라 폭풍칠때 소련군이 앞이 안보여서 어쩔수 없이 길을 잃어 버릴까봐 적지 한가운대에서 1열로 진격하는걸 소총으로 아주잘 맞춘 거입니다.
즉당시에 눈폭풍 때문에 저격수 보단 명사수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애초에 시모해위가 그냥 사냥하는걸로 사격연습한거 말고는 저격수 훈련을 100프로 받지도 않은 인물임 시모해위는 혼자서 적을 많이 죽인 명사수라고 불리는건 맞지만 저격수라 보긴 힘듬
역시 하얀사신..본업은 농부,사냥꾼이었다는게 ㄹㅇ 충격임
그 하얀사신은 스코프끼면 빛이 반사되서 위치가 발칵되니까 스코프도 없이 저격 했답니다. 그냥 눈이 스코프였던거죠
@@박우진-c1r ㄷ
@매국노 왕징웨이 핵 뽑아야지 ㅋㅋ
원래 사냥꾼들이 핀포인트 저격, 위장, 추적 등등 저격수의 자질을 많이 갖추고 있음. 그래서 머스킷 쓰던 시절에도 사냥꾼들을 저격수로 투입했었다고..(일반 머스킷은 정확도가 워낙 구려 강선 판 라이플 형태 총을 주로 썼음)
@@박우진-c1r 눈이 스코프인게 아니고 저격거리는 다른 저격수들 보다 현저히 짧습니다 시모 해위해가 시력이 좋은 편도 아니라고 하네요
항상 마지막이 킬포넼ㅋㅋㅋㅋ
아ㅏ 첨에 노란색 에비츄 넘기엽다
패드립 치는 줄 ㄷㄷㄷㄷ 캐릭터였네
@@jaemayham ㅇㄴㅋㅋㅋ
"인터뷰 기자 : 어떻게 스코프 없이 먼 거리를 정확하게 사격 할 수 있었나요?
해 위 해 : 연습 "
이라고 인터뷰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개간지......
스코프 햇빛에 반사되서 안썼다고 하는데 해위해는 군인이 아니고 일반인이 전쟁에 참전한거라서 스코프 쓰는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못썼다고 하네요 저격보다는 적 캠프 가까이에 미리 은신해 있다가 눈보라가 몰아치면 적을 사살했습니다 전쟁 당시에는 소련군이 해위해의 존재를 모르고 해위해가 입은 흰옷도 핀란드군이 원래입던 옷이여서 해위해에 대한 공포감 그런건 없었습니다
자기가 쏜 총으로 사람이 피 흘리며 죽는 걸 몇 백 번을 보면서도 멘탈이 깨지지 않은 게 대단하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우리가 전투에 패배하면 우리 가족이 죽는 마인드로 한거 같음
소시오 기질도 있었음 그많은 사람 죽일때
무슨 감정이 들었나요? 질문했는데
반동을 느꼈다라고 대답하는거 보면 소시오임
다른 사람을 죽인 사람을 죽이면 그건 나쁜건가요?
@@칸예GOAT그러면 반동이 느껴지지 뭐가 느끼는데? ㅋㅋ 감수성 으마하네
@@tts8749 너엄 죽을때도 그랬음? ㅋㅋ
해위해의 별칭인
white death를 백색죽음이라고 번역하셨는데..
한국어로는 하얀 사신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ruclips.net/video/JRIfWazqIQ8/видео.html
사신이 뭐에요?
@@vivalavida796 the death god
시모 해위해를 모티브로 롤의 티모가 만들어진거임 그래서 티모 대위이고 부시에 숨는 컨셉임
와 영상 너무재밌네요 떡상 드가자!
시모 해위해는 여러 사건에 영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소련 병력 피해는 당시 핀란드군보다 6배 정도 많았는데 하루에 대략 1500명씩 죽어나갔음 거기에 시모해위해 지분이 꽤 많았음 소련은 지금 러우 전쟁처럼 2주면은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저항도 강하고 날씨도 돕질않자 결국 강화조약 맺고 완승한것처럼 자위함 그것도 핀란드의 보급이 떨어져서 그런거지 좀만 더 싸웠으면 모를 일.. 이걸 보고 히틀러는 "소련..생각보다 ㅈ밥일지도..?" 라고 생각하게됨.
소련측의 득이 있다면 시모 해위해의 저격방법 입김이 보이지않게 입에 눈 물고있기 총기 격발시 주변에 눈발이 날리는것을 막기위해 총 주변의 눈을 굳히고 총을 덮기 스코프의 태양광 반사에 의한 위치노출 문제로 단거리에서 스코프 사용없이 저격후 이동하기등의 신박한 방식에 충격먹은 소련은 독일에 파견나가있던 자국 저격수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저격병을 양성하고 학교를 세움 이것은 훗날 스탈린 그라드의 영웅 바실리 자이체프를 배출하는 초석이되기도함.
수류탄에 맞아서 의가사 전역하기까지 백사병 이라는 별칭이 아깝지않은 세계사적 저격수
어릴 때 티비에 나와서 가장 존경하고 동경하는 인물이였는데 그의 업적 좀 많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 그래도 군인들이 다 히틀러도 아니고 가족의 곁을 떠나 목숨걸고 나간 사람들도 있을텐데... 사람죽인걸 크게 위인전 나오고 막 초등 교과서에 나오면;; ..........
@@h_jae23 진짜 니 수분 다 압수하고싶다
@@h_jae23 아니 사람죽인거라뇨... 그럼 이순신 장군은 왜 그리 높게 칭송받는데요?
고작 사람 몆명 좀 죽인건덴도요?
그 군인도 목숨 걸고 나와서 나라를 지킨거잖아요. 그 군인은 뭔 불사신도 아니고 총맞으면 똑같이 죽는데
@@Shootingstar-Fl0 그럼 님은 그 사람의 업적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건 싸움이 아니라 토론 해야할 문제일것 같아용 참고로 님이 싸움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작 사람 몇몇 죽인 건데요라고요....? ㅎㅎ...
@@h_jae23 자...
일단 저는 저 군인이 속한 나라의 국민이 아니라 모릅니다. 업적은 더 더욱 모르겠죠?
근데 전 저 사람이 군인을 죽였단거로위인적에 나오고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게 띠겁단것에서 의문이 생긴거에요
그렇게 치면 이순신 장군님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이 무조건 나쁜 사람일만일린없고 그 사람도 고국에 가족이 있고 부양해야할 부모와 아들 딸 등이 있을텐데 어떻게 위대한 장군으로 불리우고 초등 교과서에 실려있을까요.
나라를 지켰기때문이죠?
일본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보는 일본장군 비슷하게 이순신장군님을 보겠죠?
그럼 우리나라에선 대단하신 분이지만 일본에선 아주아주 싫은 사람일거아니에요. 원댓이 말하는건 업적이 널리 알려지길바란단 말이죠? 그 업적은 아마 역사상 가장 훌룡했던 스나이퍼 정도겠죠
아무튼 그 군인은 사람을 아주 많이 죽였지만 그 나라에선 본인나라의 위대한 스나이퍼겠죠?
같이 초등 교과서에 실린다거나 하는 위인이 아닌
그저 위대했던 스나이퍼 정도로 기억되길바란다는거죠
참고로 그는 스코프가 빛에 비치면 적에게 들킬수도 있다는 이유로 스코프를 쓰지 않았고
입김이 적에게 보일수도 있다는 이유로 항상 입에 얼음을 넣고 있었다
소련군의 유탄이 그의 얼굴 옆에서 터져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겨우 살았다고 한다(전쟁 전후 얼굴 모습이 다른 이유다)
해위해가 저렇게 많은 적을 사살할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아(입김 안나올려고 눈을 입에 물었다는 소리도 있지만 확인된건 아님) 상대 소련 저격수한테도 걸리지 않았기 때문임.
실제로 저격수들이 발각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코프의 빛 반사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사용하질 않으니... 총성의 경우 핀란드는 지형에 산이 많아 소리가 이리저리 울리기 땜에 총성으로 찻기도 힘들었을 거라고 하네요
미숙해서 스코프를 안 쓰고, 아예 근접해서 쏜게 신의 한 수.
진정한 원샷 원킬의 장본인. 부상으로 전역 어떻게 그런 실력을 갖췄느냐는 물음에 단 한마디 practice
끗
시모 해위해
1.단거리이긴 했지만 스코프 없이 저격을 했음
2.전쟁 끝나고 쓰레기 취급 받아서 조용히 살다 돌아가심
대박이네요ㄷㄷ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가 되지만 몇백명을 죽이면 영웅이 된다...'
핀란드의 하얀악마네ㅋㅋ
??:"핀란드의 스나이퍼는 괴물인가?!!"
그를 대적할 소련의 붉은혜성은 없는것인가..!
ㅋㅋㅋㅋㅋ
바실리 자이체프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주인공)
시모 해위해에 대적할 만한 저격 숫자는 아니지만 사살한 독일군 중 대부분이 장교라 전쟁 기여는 비슷할 듯..?
@@Jenya_OwO 샤아가 있었네...?
???: 스코프는 장식이야!! 내가 천재인거지
진짜 하얀 악마랑 붉은 혜성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사람임 ㄷㄷ
살인마임
@@robertsaint6495 안타깝구나 얘
@@robertsaint6495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 살인마니 뭐니를 따지냐
@@robertsaint6495 전쟁에서 죽었다는건 죽임당한게 아니라 진거지ㅇㅇ
@@ParkMunAn 진것도 좀 묘한..
소련이 적이었나 그랬는데 너무나 뛰어난 실력에 해위해를 죽이고자 대인용이 아닌 범위형 살상(폭발)무기도 많이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유탄을 맞고 얼굴의 반정도를 잃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전직 델타포스 왈: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그 어떤 저격수도 자기가 몇명을 사살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아프간인지 이라크인지는 잘 기억 안남) 우리팀이 파병가서 첫날에만 천명 가까이 사살했다. 이걸 어케 기억하냐.
이런 정보들을 어디서 얻은거지?
공부도 되서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영웅, 하얀사신 이라 불리며 스코프 없이 저격 하는것으로 유명하죠 하얀옷을 입고 다녔으며 눈을 입에 넣어 입김도 없앴습니다.
그에게 비법을 물어보면 그는 그저
연습하면 된다고만 말했죠.
시모 해위해는 모신나강 m-28 소총, 수오미 kp-31 기관단총을 사용했습니다. 맨눈 저격으로 500명이 넘는 적을 사살했지만 200m 이내의 거리에서 저격을 했다고 하네요. 설상복 위장에 작은 체구 때문에 적군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소련군의 저격수는 그의 코트를 찢는게 전부였다고 했을 정도였음.
진정한 저격수 백발백중 “정상수”
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이거지ㅋㅋ
이분을 알게된게 7년전인데 영상에 나오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해위해 별명이 많이 바뀌네요.
하얀악마, 하얀늑대, 하얀사신 등...
그리고 몇가지 사실 추가...
해위해는 보통 저격수가 사용하는 스코프 없이 저격을 했고 해위해 한명을 잡기위해 소련에서 저격부대까지 편성하여 운영했으나 사살에 실패함. 또한 해위해가 은거한 위치에 무차별 폭격까지 가했으나 실패로 돌아감. 즉 혼자 에임핵에 무적핵까지 쓰고 전쟁놀이하다 자연사 함.
멋있다
정상수는 최고의 명사수
너는 일취얼짱하며 성장 중
@@twine158_ANIHA 왜 두번 말함?
@@twine158_ANIHA 왜 두번 말함?
@@이재석이재석 렉 걸려서 한 번 보냈는데 두개 보내짐 삭제함
@@twine158_ANIHA ㅇㅋ
엄청 장수 하셨네
존나 오래 사셨는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많이 죽여봤자 모택동만 하겠어?
기자: 어덯게 이렇게 완벽한 저격를 할 수 있었죠?
시모 해위해: 연습이요
진정한 하얀 삵이네 ㅋㅋㅋ
하얀 삵이다!!ㅋㅋㅋㅋㅋ
마동석: 일로와 이 ㄱㅅㄲ야
크리스 카일님은 친구를 도우러 사격장의 가셨는데 예비군의 쏜총의 맞으셔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에서는 ptsd 환자돕다가 죽었다는데
뭐가 맞는건지?
@@긴드신 크리스 카일을 죽인 사람은 전직 해병입니다. 미국쪽 군 정보는 아는게 없어서 전역이후 예비군이 되는건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어요. Ptsd 환자라는 부분은 사실인데, 이게 뭐 해병이었을때의 전투 트라우마는 아닌걸로 알려져있네요. 크리스 카일 살해 당시 마리화나랑 위스키에 잔뜩 취한 상태였기때문에, ptsd등 정신적인 문제탓이라는 변호는 받아들여지지 않아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라고 합니다.
몇명을 죽였는지 어떻게 아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분 아마도 전쟁터 나오면 역사상 가장 빠르게 죽은 사람이라고 기네스북에 들어올듯
? 시모 해위해는 2006년도에 돌아가셧습니다.
배경으로 나오는 클래식 제목이 뭐죠? 전에도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싶었는데 제목조차 모르니 검색을 할 수가 없어서...^^; 무슨 군대나 행진 관련 제목 같기도 하고...아시는 분은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해위해의 기록은 훌륭한 저격수와 무능한 적군들의 환상의 조합ㅋㅋㅋㅋㅋ
아주 대단한 저격수
그는.. 명사수..
정상수다
킬뎃 700 미친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끝발픽아닌가요 ㅋㅎㅋㅎㅋㅋ
와 꿀잼
해위해가 개쩌는게 저격으로 소련군의 서로다른분대를 적으로 착각시켜서 서로싸우게함ㅋㅋㅋㅋㅋ
숏츠 5개만에 구독자 만명 ㅋㅋㅋ
와 장수까지 했네,,
합법적인 연쇄 살인마
정상수행님은 없나예?
포격 맞고 부상 당해서 후방에서 저격수 양성 교육함
해위해를 잡을려고 소련에서 탱크를 포함한 한 부대를 보냈는데 결과는... ㅋㅋㅋ
이거 음악 뭔가요?
그..2차 대전때 소련 저격수 있는데.. 안토노픈가...?
시모 해위해는 빛이 반사되어 발각될 수 있다고 조준경이 없는 저격총을 들고 저격했다고 하죠 어떻게 그런데도 저격을 잘 하냐고 묻자 한 마디 답변을 합니다
Practice
이분 떡상한다 백퍼야
이 영상을 위도우메이커가 싫어합니다
조금 죽이면 살인자이지만
대량으로 죽이면 영웅이다
종키리에 나오신다고 들었는데 벌써 부터 기대됨
실사판 존윅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저격을 한 사람중 위대한 사람은 2명이다
한명은 이토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고
다른 한명은 무려 나치의 히틀러를 저격한 아돌프다
전쟁영웅급이네...
정말 대단하네요.
저분들의 명줄률은 90%가 넘을 것 같아요.
심지어 해위해는 눈밭에서 광학장비의 렌즈가 햇빛에 비칠것을 우려해 스코프없이 아이언 사이트로 500넘는 사람을... 대단하죠...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들었는데 그냥 총은 어쩌다가 한번 사람이 맞아서 죽지만 저격이라는건 방아쇠를 당겨 내 의지로서 사람을 죽이는것이라고함 죄책감이 엄청났을듯....전쟁이란...
마지막 킬포ㅋㅋㅋㅋ
아 그렇지 시모 해위해로 알고 있어서 ? 뭐야 아니였네... 하는데 시모 해위해가 맞지 이건
해위해 무려 100년 가까이 살았네.. 대단하다
저승사자 보기전에 만나는 하얀 저승사자인가ㅋㅋ
실제로도 당시 별명이 하얀 사신이였다고 하네요
@@SONIC_TENGU 그 tmi 보고 하는 말이에요
흑사병을 유럽에서는 검은 사신이라 불렀습니다. 그거와 버금가는 의미의 하얀 사신으로 불렸으니 당시 소련에게는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였죠.
저게 ㄹㅇ 인간 병기지.... 하얀 악마....
백색죽음 에서 death는 죽음이 아니라 사신으로 번역하는게 더 맞는거 같네요. 즉 하얀사신 인 것이죠.
영웅이 되고싶나?
일단 300명부터 시작 하자구 친구...
사람을 죽이면 무었을 느낄까? 바로 희열이(아 이러면 안돼지) 아닌 죄책감을 느낍니다.
아군을 가장 많이 죽인 군인은 누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임진왜란때 원균 일제강점기때 무다구치렌야 한국전쟁때 유재홍
렌야 센세.....
@@빛나는하루-y3f 이런 무도한자를 봤나...! 렌야선생께서 이성과 윤리를 저버린 일본군에 실망해 친히 안락사를 시킨것을...
•시모 해위해의 상관 아르네 유틸라이넨은 콜라 반도 전투에서 한개 중대로 2개 연대를 박살냈다.
•아르네 유틸라이넨의 동생 에이노 유틸라이넨은 공인격추수 94기로 비독일인 중 가장 큰 스코어를 올린 에이스 파일럿이며, 아군의 대공포 오인사격으로 인해 한번 스친 걸 제외하면 단 한번도 피탄당한 적이 없다.
위도우 인줄 알았는데 바스티온까지 하는 형이였네....
참 형 해위해도 전설적이지만
242명 죽이는동안 총알 243개밖에 안쓴
러시아 토끼 바실리 자이체브도 넣어주지 그랬엉 ㅠㅠ
한발이면 충분해, 쀼삡, 꼼시꼼사
해위해가 원래 사냥꾼이였었나? 스코프도 떼달라고 적한테 위치 들킨다고 가늠좌 가늠쇠로만 저격했다던데
800m이상인 경우 스코프 없으면 저격 못하지만 이하인경우 양측 모두 스코프를 쓰면 동측에서 서로 진격하는 소련이 유리함 아침 6부터 2시까지는 소련의 더 유리하고 이후는 유리해도 안구스트레스피로도 등으로 폴란드가 불리 해질수 있음
해위해가 저격한 거리가 보통 500m 정도인데.
이거리면 2분안에 잡힐수있는 거리라 완전 은신할 필요 있었기에 스코프를 쓰지 않은겁니다.
멋지다
대박ㄷㄷ
진짜 핀란드는 뭔가 있음
겨울전쟁 파보면 무슨 약빨고 스키타고 지뢰랑 총격 다 피하면서 병원에 도착해 살아남은 사람이나 피격 기록이 아군 대공포 사격밖에 없는 파일럿이라던가....
ㄷㄷ..
저거 해위해가 저격을 잘했다는것보다 그만큼 소련이 인력을 갈아 넣었다는게 더 신기함;;
바실리 자이체프 유명한 스나이퍼인데 그것도없네요 ㅎ
맞췄다!
역시...특색 백색죽음...
저격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총을 잘 쏜다기보다, 그 순간 상황판단, 대담성, 그리고 엄청난 인내력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즉 최적의 순간 까지는 시체처럼 죽은듯 해야하고, 기회가 오면 주저말고 쏴야 합니다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쏘는 순간 내 위치가 탄로나기 때문에, 나 자신도 언제든 상대 저격수 의 먹잇감 으로 될수 있다는 거...
오죽하면 당시 소련군에게 그자(시모하이야)가 있는 곳은 전쟁터가 아니다.
그자의 사냥터일 뿐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
저격수 한명이 적 부대를 통째로 묶어두는게 신기함ㅎㄷㄷ
할아버지 샷권 잘쓰시는데요?
심지어 스코프가 없었죵 ㅎㅎㅎㅎㅎ
스코프 안 써서 저격 거리도 짧은데 체구도 작고 ㄷㄷ
모티전술과 스키부대을 합치면 소련이 터진다
심지어 조준경을 쓰면 반사되는 빛 때문에 발각될 위험이 커서 조준경도 안쓰고 기계식 조준기로만 저격을 했었다고....
더 쩌는건 총위에 스코프 안달고 그냥 있는걸로만 저격했다는거임.... 스코프 달면 빛으로 노출될수도 있다고 안달고 그냥 저격함...
사실은 정상수가 진정한 명사수인데
사람을 죽인 수가 컨텐츠가 되는구나...
시모 해위해 예상했다가
아 아니네..하고 실망했다
시모 해위해 나와서 자기만족하고 가는 오타쿠
저격총 없이 저격한 한국전쟁 용사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를 사냥하기 위해 소련에서는 1개 소대를 배정했다.
해위해는 스코프가 빛에 반사되어 발각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스코프를 달지 않고 싸웠다고한다. 그리고 본인은 상대의 스코프반사빛을 보고 거기다가 쐈다고..... 스코프를 뚫어 상대의 눈을 관통하는 렌즈투아이샷까지 한 기록이 있다. 사기캐. 진정한 마탄의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