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손현주님께서 수상할 때 "우리 작품은 스타가 없지만 박근형 선배님이 계십니다. 배우들이 오기로 죽기 살기로 했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촬영장에서 연기 못하거나 기본이 안된 배우들에겐 호랑이 선배님 일지 몰라도 연기력 탄탄한 중견 배우들에겐 버팀목 같은 선배님 같은 존재이신거 같습니다.
7화까지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박근형 선생님을 보면 이것이 진짜 연기이고 이분이 진짜 연기자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인생 경험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기 철학이 쌓여진 진정한 배우입니다. 어린 아이가 사랑 타령 트롯을 부르는 것처럼, 성형하고 급조된 아이돌들의 연기를 보면 빈 깡통같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모르시는 일인데 지자체도 그렇고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열심히 저예산 영화에 대한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작지원에 그쳤지 스텝들 생활 지원이 안되서 문제죠. 그나마 영화는 요즘 표준계약서가 있어서 스텝들 처우가 많이 개선됐죠. 저예산 영화 많이 찾아서 봐주시면 힘이 될겁니다
티브로만 뵙다가 실물을 엘리베이터에서 22년전레 뵙고 이케 멋진 중년이 대한민국에 있었나 싶었는데 세월이 지나서야 선생님인줄 알게됬어요 전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며 아이들보다 홈웨어 입고 타눈데 창피했는데 미인이시네요 하며 먼저 던둘인 절 안심하게한 인사를 해주셨눈데 전 선생님 외모에 굳어 인사도 못한게 세월이 갈 수록 아쉽고 후해됬죠 지금도 여전 멋지세요
찐~ 원로 배우~ 박근형 배우님~ 이번 기회에 훌륭한 배우이신걸 알았습니다. 문화도 작은 창작문화 키워 다양화 해야하고 스포츠도 프로야구,축구보다 작은 조기축구 같은것이 더 활성화 되어야하고... 식당도 대기업화된 식당보다 작은식당이... 마트도 할인가면을 쓴 대형마트가 아닌 작은 시장이나,마트가... 대도시와 공장산업지구가 아닌 지방 농어민이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참 저런 어른 없으신데. 요즘 어느 분야든 심지어 동네에서조차도 그릇된 행동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꾸중하시는 분들이 안계신다. 그리고 경직되고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현재를 재단하는 이른바 꼰대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너무도 객관적으로 현재를 보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말씀하셔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점에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로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상이 파병윤씨 같더만 맞네 그렇치 늙어도 저리 늙어야 돼 맞는 말씀 이제 인생의 노을을 바라보면 후배와 젊은이들 위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지 한국영화계 병폐를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 나도 이제 육십 바라보는 나이돼 가지만 예전 사십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흑백테레비서 선생님 감옥연기 특히 설사해 화장실 들락거리는 장면 떠오는데 그때 아버지가 진짜 연기 잘하신다 하더만
어른이다.. 우리 사회의 어른..
박근형선생님! 외모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술인으로서
맘.생각.신념까지도 넘 멋지신 분 이세요👍
훌륭하고. 고맙습니다.
와, 저예산예술영화에 대한 투자를 외치시네요. 정상의 자리에 계신 분이 쉽지 않은 건데...거대 자본의 횡포까지 대단하십니다! 예술계의 진정한 선배님!!
아, 좋은말씀
요즘 야단쳐주는 어른이 필요합니다!!
정말 멋지신 분이신고 아직도 예술를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시고 계시네요. 자본과 예술의 충돌., 정책세우는 분들 귀담아 들었으면 합니다.
예전 손현주님께서 수상할 때 "우리 작품은 스타가 없지만 박근형 선배님이 계십니다. 배우들이 오기로 죽기 살기로 했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촬영장에서 연기 못하거나 기본이 안된 배우들에겐 호랑이 선배님 일지 몰라도 연기력 탄탄한 중견 배우들에겐 버팀목 같은 선배님 같은 존재이신거 같습니다.
박근형 선생님 연기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니 믿어 지지가 않네요
예능도 하시고 드라마도 하시고 자주 뵙고 시퍼요
육십대인 저는 선생님 대단하다는걸 압니다
여행 프로 하실때도
사진도 찍으고 수시로 집에 전화도 하시고 대단하세요
사랑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훌륭한 분이십니다.
진심,,,뚝심,,,,진정성,,,,아름다운 한국인이십니다,,,,
박근형 선생님의 말씀이 현재의 예술인을 대변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참 잘생긴 외모의 배우...엄마없는 하늘아래... 스즈키형사, 혜린아버지 가문의 영광 등.
박근형 배우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꼭 연극 보러가겠습니다.
누구든 존대하는 모습 너무 멋지셔요❤️❤️
무대를 생각하면
가슴 뛴다는 당신 !
천상 배우이고
영원한 청춘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박근형 선생님 ~♡♡
연예계의 특히 어려운 연극계의 거목 이십니다!! 혼내시는 분?? 자상 하시기만 하십니다!!
어려움을 극복 하신 여정....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 합니다!! ^^
박선생님, 미래를 위한 예술인 투자, 높은뜻 놀랍습니다.
박선생님 참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천상 배우시네요. 역시 연기지들에게 연극이 가장 사랑하는 무대인가 봅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오랜만에 가슴으로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서
인간에대한 탐구가
진정과 열정과 애정이
온전하게 통으로 느껴졌습니다.
귀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연기자로서의 긍지와 책임의식이 확실히 느껴지는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진정한 예술인이세요!
보스 중의 보스. 넘 멋짐
박근형 선생님은 얼굴이 수천개시죠 어떤 작품에서도 같은 모습 같은 캐릭터였던 기억이 없어요 참 놀랍고 훌륭하십니다
선생님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무대에 다시 서실때 꼭 저도 관객의 한 사람으로 뵙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셔요~♡
박근형 선생님 너무 좋은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존경 합니다
배우중에 유일하게 멋지다.. 잘생겼다고 연기잘한다..느낍니다..항상 멋진거같아요..응원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박근형 배우님 멋지세요~
멋지네요 박근형 샘
올올이 맞는 말씀
참 스승 이십니다
7화까지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박근형 선생님을 보면 이것이 진짜 연기이고 이분이 진짜 연기자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인생 경험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기 철학이
쌓여진 진정한 배우입니다.
어린 아이가 사랑 타령 트롯을 부르는 것처럼, 성형하고 급조된 아이돌들의 연기를 보면
빈 깡통같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박근형쌤 자주색 셔츠
잘어울리세요 ㅎ
선생님의 너털웃음소리도
참 좋습니다♡
훌륭하신 박근형 배우
박근형 선생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 정부에서는 뭔가를 길러놓고 결과를 따야하는데, 잘된 결과물에만 투자하여 오히려 창작예술은 말살하지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모르시는 일인데 지자체도 그렇고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열심히 저예산 영화에 대한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작지원에 그쳤지 스텝들 생활 지원이 안되서 문제죠. 그나마 영화는 요즘 표준계약서가 있어서 스텝들 처우가 많이 개선됐죠. 저예산 영화 많이 찾아서 봐주시면 힘이 될겁니다
연기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이처럼 아직도 젊고 꿈 많은 청년처럼 눈에서 빛을 내시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하는 일에 정말 애정을 가지고 계시고 사랑하시는구나를 느낍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보물같은 분들이 계신다는것에 정말 자부심을 느낍니다
시청하면서 참 따뜻하게 봅니다. 송승환씨의 푸근하고 편안한 말솜씨가 어찌나 좋은지요. 고맙습니다.
박근형 대배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이돌가수들이 드라마나오는것과 엄친아 사랑타령 여성중심타령하는 배우들보다 박근형선생님이 진정한배우입니다
깊이나 무게감 차이가 비교불가
옳으신말씀입니다
이시대 진정 어른이십니다
뼈를 때리는 말씀, 정말 새겨 들어야 합니다
진짜 어른의 모습에 너무 멋있으십니다.
박근형님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토록 보고 싶습니다
박근형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발전을 위해선 독립영화 예술가들 지원해 줘야 합니다
아들뻘이지만 저도 박선생님처럼 나이들고시포요ㅡ
대단한 분이셨네요. 연기만 봐도 너무 존경스러운데 연기 외적으로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그 세월을 견디며 연기자의 길을 걸으셨다는 건 정말 대단하신 것
두분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 특히 드라마는 대본을 읽는 수준으로 대본의 인간으로 몰입하는것이 아니라 피상적인 연기로만 슬쩍슬쩍 넘어가는 연기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요듬 문화는 없고 상품만 있습니다. 문화상품
그거 팔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 밖에는 없죠
건강하신거 보니 기쁨니다
강녕하세요
공감합니다 시대의 어른
박근형 선생님 존경합니다.
황금의 제국에서 선생님 연기보고 많이 울었어요
솔직히 박근형선생님같은분이 미국배우였음 앤소니 홉킨스보다 먼저 아카데미주연상 받으셨겠지 .... 아! 이순재선생님이 먼저 받으셨겠네^^ 박근형선생님 저한텐 부모뻘이신데 저런 어르신도 이순재선생님을 깍듯이 선배 대접하시는거 보고 정말 놀랐엇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여^^
앤소니 홉킨스는 영국배우다.
멋지십니다
박근형 선생님 💕 합니다 ^^
구구절절 옳은말씀 꾸벅
박근형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소프트 꼬레아(Soft Corea) 저자
무대가 좋다고 하실때의 표정은 첫사랑을 생각할때 나오는 그런 순수한 표정이셨습니다..
박근형 선생님 존경합니다
티브로만 뵙다가 실물을 엘리베이터에서 22년전레 뵙고 이케 멋진 중년이 대한민국에 있었나 싶었는데 세월이 지나서야 선생님인줄 알게됬어요 전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며 아이들보다 홈웨어 입고 타눈데 창피했는데 미인이시네요 하며 먼저 던둘인 절 안심하게한 인사를 해주셨눈데 전 선생님 외모에 굳어 인사도 못한게 세월이 갈 수록 아쉽고 후해됬죠
지금도 여전 멋지세요
박근형씨는 커크 더글라스와 너무 닯았음.. 그 카리스마와 눈빛
반듯하신 분 같습니다
오랫동안 연기 하시기를...
송승환님
지난해 코로나로 중단됬던
연극 더 드레서
다시 오픈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조기예매 했답니다
대배우님들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함께 동시대에 사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찐~ 원로 배우~
박근형 배우님~ 이번 기회에 훌륭한 배우이신걸 알았습니다.
문화도 작은 창작문화 키워 다양화 해야하고
스포츠도 프로야구,축구보다 작은 조기축구 같은것이 더 활성화 되어야하고...
식당도 대기업화된 식당보다 작은식당이...
마트도 할인가면을 쓴 대형마트가 아닌 작은 시장이나,마트가...
대도시와 공장산업지구가 아닌 지방 농어민이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연극인들 예술인들의 자리가 너무 없어요~ 복지도 전혀안되고, 미래와 꿈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항상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과 조언해주세요~
박근형님 연기가 젤 우위에 있음.
항상 존경하는 배우님 입니다...
옳은소리를 하시네요~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최고의 배우로 꼽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배우신데 반갑습니다.
박근형님의 연극무대 정말 보고싶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말씀 옳으신말씀 .
아주오래 보고 싶어요.
멋진 어르신 이시네요
그렇죠 라이벌이십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시면서여
연기에 끝이라는건없습니다
멋진 박근형선생님!!!!
아름다우십니다
참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송승환님께서는 아마
하나의 자료, 아카이브를 만들어 놓으시는거 같아요.후대들에게 이러한 선배연기자 분들이계셨다.등등 자료를 모으시는거
같네요.46살의 제가 알지못했던 세월을
알게되는거같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릴게요
오래전부터 송승환씨 아주 좋아하는 펜입니다.💕💕💕
자본주의는 이익을 남기는 것이 목표이니, 그것이 독이 되기도하고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적절한 조화가 이뤄진다면
다양한 작품들이 꽃을 피우겠지요.
더 먹고 살만해지면 그리 될까요?
중학교때 비원에 그림그리러 갔었는데 선생님과 윤정희선생님이었던거 같은데 사극이었어요.
79년도 무슨 드라마였을까요?
존경합니다.
미남
구독 좋아요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영화에서 리암니슨 볼 때 마다 생각나세요, 두분다 중후하게 멋있으심ㅎㅎㅎ
세계적배우십니다
잘 봅나다
보통이 아닌 분
지금은 은퇴하신 김세윤 선생님도 한 번 이런 프로그램에서 모셔주셨으면 좋겠는데 미국에 계신다니 ㅠㅠ
박근형 선생님이 문화부장관 하셨음 좋겠습니다❤🎉😊
박근형 선생님 영화
재방 볼 수 없나여
아씨 허준 하는 방송에서 좀 보여도요
작품성보다 상업성을 강조하는 작금의 공모전이 이영상을 봤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배우 한혜숙님도 모시면 좋겠습니다!
참 저런 어른 없으신데. 요즘 어느 분야든 심지어 동네에서조차도 그릇된 행동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꾸중하시는 분들이 안계신다. 그리고 경직되고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현재를 재단하는 이른바 꼰대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너무도 객관적으로 현재를 보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말씀하셔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점에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로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상이 파병윤씨 같더만 맞네 그렇치 늙어도 저리 늙어야 돼 맞는 말씀 이제 인생의 노을을 바라보면 후배와 젊은이들 위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지 한국영화계 병폐를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 나도 이제 육십 바라보는 나이돼 가지만 예전 사십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흑백테레비서 선생님 감옥연기 특히 설사해 화장실 들락거리는 장면 떠오는데 그때 아버지가 진짜 연기 잘하신다 하더만
그 흔한 스켄들 하나 없이 사신
존경 할만한 분이시죠
말씀대로 요즘은 가족 영화가 사라진 것 같네요.
مر امنك ياجدي أتيح به من الحرس الشخصي
하하하하.... 정혜선 선생의 구월서방. 아이고, 이게 언제적 얘깁니까!
꽃보다 할배 또 언제 하실거에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3:30 중간에 포스터 갑자기 뜨는 거 오류네요
맞습니다 선생님 뽕이 그리
안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