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영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는 전찬일 평론가님 말씀대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찍은거 맞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는 라이너님이 스페인에 있다고 했는데 이탈리아에 있었고요. 최광희 평론가님이 맨날 우기고, 라이너님도 무표정으로 말하니까 다 맞는말처럼 보여서 상대적으로 전찬일 펑론가님이 조용히 옳은말을 하면 묻히는 경향이...ㅜㅜ
최광희님 들어오니 진짜 영화코너가 재밌어졌어요. 이 중 한 명만 빠져도 과거로 돌아가는 조합인데 희한하게 세 명이 아구가 맞네요. 예전에는 라이너님이 전찬일님에게 반박하면서도 어느 정도 선과 거리를 지켰다면 최광희님은 선 없이 좌충우돌 들이받는 상황이 재밌는데 이게 또 무논리가 아니라 일리가 있는 반박이라 둘 다 납득이 됩니다. 영화를 보는 다양한 시각이 느껴져서 좋아요. 이 와중에 욱이형이 소 몰듯이 이리저리 몰아가고 라이너님의 실소 터지는 장면이 압권이죠 😆
다우트 정말 연기의 신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메릴스트립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이미 아담스. 정말 좋은 영화죠.전 세 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그 긴장감에 좋은 배우가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면 무언지 알 수 없지만 무척이나 차갑단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이불 푹 뒤집어 쓰고 보세요.
세 분과 우기 지니가 함께 하는 영화 코너 ...요즘 요일별 코너들 중에 진짜 최고입니다. 매불 패밀리 라이너 최강희 평론가도 물론 좋지안 특히 전찬일 선생님 후배들 공격에 눈웃음 발사로 화답하실 때 완전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ㅎㅎㅎ 진심 전찬일 샘 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존포드의 역마차 류의 서부극이 아니라 마카로니(스파게티)웨스턴도 뉴아메리칸시네마와 맥을 같이 하는 거지요. 보니앤클라이드, 미드나잇카우보이, 졸업, 성난황소, 지옥의 묵시록 등 미국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비판하는 영화들, 해피엔딩 권선징악의 헐리웃문법과 다른 영화들을 일컽죠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영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는 전찬일 평론가님 말씀대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찍은거 맞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는 라이너님이 스페인에 있다고 했는데 이탈리아에 있었고요. 최광희 평론가님이 맨날 우기고, 라이너님도 무표정으로 말하니까 다 맞는말처럼 보여서 상대적으로 전찬일 펑론가님이 조용히 옳은말을 하면 묻히는 경향이...ㅜㅜ
라이너의 날카롭고 최광희의 삐딱한 시선만큼 전찬일 평론가의 따뜻한 시선도 돋보입니다. 영화와 영화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어 참 좋아요. 세분 덕에 영화코너 잘 보고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ㅎㅎ
최광희님 들어오니 진짜 영화코너가 재밌어졌어요. 이 중 한 명만 빠져도 과거로 돌아가는 조합인데 희한하게 세 명이 아구가 맞네요. 예전에는 라이너님이 전찬일님에게 반박하면서도 어느 정도 선과 거리를 지켰다면 최광희님은 선 없이 좌충우돌 들이받는 상황이 재밌는데 이게 또 무논리가 아니라 일리가 있는 반박이라 둘 다 납득이 됩니다. 영화를 보는 다양한 시각이 느껴져서 좋아요. 이 와중에 욱이형이 소 몰듯이 이리저리 몰아가고 라이너님의 실소 터지는 장면이 압권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조합 사랑해 ㅋㅋ 영화 코너 갈수록 재밌어 ㅋㅋㅋ
아씨 최광희 평론가님 때문에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빵 터져버렸다.... "의심을 의심을 멈출수가 없어~" 절대 웃음이 나올 수 없는 파트인데 ㅋㅋ
다우트
정말 연기의 신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메릴스트립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이미 아담스.
정말 좋은 영화죠.전 세 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그 긴장감에 좋은 배우가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면 무언지 알 수 없지만 무척이나 차갑단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이불 푹 뒤집어 쓰고 보세요.
전찬일 , 최광희 대화에서 엄청난 스릴감을 느낍니다 ㅎㅎ 아슬아슬 긴장되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드네요 ^^
이 조합은 진리다 ㅎ
역시 미치광희가 있어야 됩니다
넘 재밌어요
이번주 다우트 볼게요!!
이 프로가 나는 제일 좋음
빅팬입니다. 전찬일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지금까지 만들어진 서부극 중 최고인데 이렇게 가볍게 넘어가다니.
특히 오프닝 신은 몇 십번이나 다시 봐도 감탄이 나옵니다.
동감.
저두요. 세르죠 레오네 영화는 여윽시~
진짜 세분이 진행하는 유튜브 한번 만드세요 대박날거예요
아 진짜 주위에 전찬일 평론가님 같은 형님 계셨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으시면서 편안하세요.
놀리냐?
하 진심을 이리 받네요 어린 동료들 이야기 잘 들어주시면서도 마냥 듣고만 있지않고 자기 이야기해주시는 모습때문에 이리 말씀드린겁니다.
이게 왜 놀리고 멕이는거냐? 꽈베기들임?ㅋㅋ
아, 젠장 ㅠㅠㅠㅠ 몇 십 번 돌려보는 인생 영화인데 광히의 광끼 때문에 앞으로 계속 빵 터지겠네, 볼 때마다 ㅋㅋㅋ
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전찬일 샘한테는 죄송한 얘기지만...
전찬일샘 빡칠때가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
미치광희 인정👍
세 분과 우기 지니가 함께 하는 영화 코너 ...요즘 요일별 코너들 중에 진짜 최고입니다. 매불 패밀리 라이너 최강희 평론가도 물론 좋지안
특히 전찬일 선생님 후배들 공격에 눈웃음 발사로 화답하실 때 완전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ㅎㅎㅎ 진심 전찬일 샘 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최강희 합류 이후 매불쇼 최고의 코너로 등극!!
영화 코너 세 사람 최고의 조합이에요~
진짜 세분 케미가 장난아님 대본이 있나 싶을정도
이 코너가 재미있게 돌아가는 이유는
최욱이 늘 전찬일 선생님 편을 들어주며 진행되는게 킬포!!
광희 형님 합류는 신의 한수였음
라이너는 뭐 말할것도 없이 유연하고 유익하고
최광희님 너무 매력적 입니다. ㅎㅎ
시네마 지옥 정말 너무 재밌음 ㅎㅎ
금요일의 매불쇼는 버릴 게 없어요
24:19 Killing Point
다우트 ㅡ 최광희 추천작
"의심을 멈출수가 없어..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전형적인 평론가 말투의 전찬일 평론가님 ㅋㅋㅋㅋ
세분 그래도 서로 사랑하시죠??? 이번주도 즐거웠습니다 다우트 2008년작 너무 좋은 영화임. 메릴스트립 연기가 대박
이 세 분 ~!!! 꿀 조합..너무 웃겨요
오늘 평론가분들이 추천한
3작품 다 너무나 수작입니다
다우트에서 비중은 적지만
비올라 데이비스도 연기 좋죠
전찬일 평론가님 화이팅입니당😃
매불쇼를 .... 매불쇼를.... 멈출 수가 없어..... 흑흑
시네마 지옥이 재미지게 된 이유가
양분화된 의견에서 미치광이 최강희씨가 들어오고 나서 평론이 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서 다양해져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 전개가 흥미로워진거다.
여튼 도아니면 모였던 웇놀이가 개걸윷이 나타나서 윷놀이가 재미어진거다.
최광희 아재.. 진짜 재미있네요...
다우트와 고백 인상깊은 영화를 추천해줘서 깨닫지 못 했던 이야기들로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세분 좋아합니다~
4:38 누가 선택한 겁니까?
11:10 말씀 중에 비논리가 나오니까
16:31 언제 예의가 있었다고
18:04 들으세요
21:23 이렇게 질책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4:13 의심을.. 의심을 멈출 수가 없어
26:05 논거가 빈약해요
4년만에 맞춰진 조합이죠ㅋㅋㅋ
최광희 - 최광희,라이너 - 라이너,전찬일 - 최광희 라이너 전찬일 ㅋㅋㅋㅋ
두 명의 평론가와 한 명의 코메디언
의심을 멈출수 없어! 새로운 평론이였는데 다시 부활해야함
욱이형 가디건 잘 어울리네요 👍 영화 코너 조합 최고 ~~~~
아 너무 재밌네 ㅋㅋ 3명 조합이 좋다
재생목록으로 시네마지옥만 따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역시 최광희가 있어야 시네마 지옥이 완성되지 그 전은 평범했음... 다시 광희효과로 지옥 완성!!! 광희형 뭐라고 하지마라 독특한 사람일뿐 나쁜 사람은 아님!!! 독특한 사람 좋아~
최광희평론가님 추천보고 다우트봤습니다. 수작이네요. "의심을 멈출수가 옶쏘~!ㅠ.ㅠ"
의심을 멈출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찬일 평론가 소개영화는 다른영화와 격이다르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치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대작을 본 느낌이 난다. 삶과 역사를 보는 다른 눈이 떠진 것을 느낄수 있다.
-고백-은 소설 재밌어요 추천작품을 비롯해 보고싶은 영화들이 많아 안경을 맞춰야 할듯ㅜ
그래도 즐거우니 감사합니닷 기회되면 -her-도 평해주세요
추천작에서 전찬일 평론가께서 맨처음에 미국의 폭력적역사를 꼬집는 영화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안듣고 비판만 하는건 좀....
와 줄거리 듣자마자 당황스럽다 일본은 20년이 멈춰져있네
미친광희 들어오고..늘 기다려지는 영화코너..ㅎㅎ
고백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여러 플랫폼 봤는데 없네요.
미치광이 최광희의 연기평론은 정말 새롭고 재미있다. 연기도 미지광이 같어
느려터진 나무늘보 전찬일님을 팔팔 뛰게 만든 최고의 메기..미치광희는 매불쇼 최적 평론가.
메기 못 도망가게 꽉 붙들어라.
스마트울 양말
비싼데 한번 사봐야 겠네요!
매번 발에 땀이 많아서 양말을 자주 갈아신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오래봐야되. 내가 최광희한테 매력을 느끼다니
라이너님이 추천하신 영화 고백 봤어요, 12년전 작품 답지 않게 화면이 최근작 같은 느낌이였고 완벽하게 복수 하는 영화라 재밌게 봤습니다
듣기엔 진부하지만 실제로는 재밌는 도쿄 리벤저스...특히 만화나 애니는 정말 재미있음
이번주도 넘 재밌었어욧!!!
최광희평론가 밉살스러운데 동시에 사랑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
미치광희씨 나오니깐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라이너와 거의없다의 구도도 보고싶네요~
세 분 케미가 최고에요💖💖💖💖💖💖
이 코너가 수요 난장판 보다 훨씬 웃겨요~~~~!!!!!
고백 정말 재밌어요! 일본 원작 소설! 소설은 더 기가막힙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꼭 보세요! 늘 그렇듯 책이 훨씬 더 더 좋아요!!! 요즘 학생들의 문제와 아무 제재도 할 수 없는 교사들의 현실, 너무 현실 같아서 많이 아픕니다. ㅠ.ㅠ;; 경종을 울려요 매우!!!
ㅋㅋㅋㅋ진짜 전찬일평론가님 여러의미로 대단하시다!!응원합니다 셋 조합 진짜 좋습니당
미치광희 최광희 평론가 복귀 하구 너무 꿀잼입니다. 세분 모두 최고에요.
20:33 ㅋㅋㅋㅋㅋㅋ
24:18 ㅈㄹ웃었넼ㅋㅋㅋㅋㅋㅋ
30:35
다우트 진짜 명작
최광희씨한테 무슨일 있었나요?? 요즘 넘모 꿀잼이네...
요즘 영화 코너가 레알 개꿀잼ㅋㅋㅋㅋ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혹시나 전찬일 평론가님 진짜 마상 입진 않으셨겠죠?ㅋㅋ
고백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연기하는 평론가 넘 재밌다
도쿄 리벤저스 22.0119 개봉 // 옛날옛적 서부에서(원스오포너타임인더웨스트)1968(네이버) // 다우트 2008 (왓챠) // 고백 2020
감사합니다
고백 2010
요세 이게 젤웃긴거 같음ㅋㅋㅋ
3 Legends
평론가들의 유쾌한 의견 충돌!ㅋ
원스어폰어타임인더웨스트는 음악포함 정말 수작입니다.
16:58 칭찬 비판 동시에 하는ㅋㅋㅋㅋ
평론가 세 명 밸런스 너무좋다.
의심을 멈출 수가 없어! = 쏠 수 있어!!
평론은 모르겠고 제일 짧게소개한 최강희소개작이 기대는 되네 ㅋㅋ
아..진짜 꿀잼~♡♡♡
전찬일님은 50년전의 시간속에 멈춰있으심
존포드의 역마차 류의 서부극이 아니라 마카로니(스파게티)웨스턴도 뉴아메리칸시네마와 맥을 같이 하는 거지요. 보니앤클라이드, 미드나잇카우보이, 졸업, 성난황소, 지옥의 묵시록 등 미국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비판하는 영화들, 해피엔딩 권선징악의 헐리웃문법과 다른 영화들을 일컽죠
아무생각없이 왔다가 여기 수요 난장판인줄!!! 미치광희형 봉규형인줄!! 전찬일 선생님! 미치광희형! 라이너쿤 최고!
스파게티 웨스턴? 마카로니 웨스턴이라고 보통 하지 안았나요? 제가 좀 무식해서 ㅠㅠ
도쿄리벤져스 애니메이션 봤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더군요
시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석들은
실수보다 더 나쁘다
나는 영화에대해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이고 공격적으로
오독한 비평을 가장 훌륭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인터뷰 중에서
고백 다우트는 정말 좋았습니다.
난 전찬일 평론가 따뜻한 시선을 매우 좋아합니다
굿
고백은 책도 추천이에요 미나토 가나에 고백 속죄 요즘에 나온 모성까지 ~
묘하게 글로리 첫 씬 보면서 고백 영화 첫씬이 좀 떠올랐어요
두분 사이좋게 지내세요~
고백 진짜 재밌어요
또다시 쫓겨날듯 말듯 수위를 넘나드는 미치광희님 때문에 아주 쫄깃쫄깃
원래 재밌는분들이 아닌데 모아놓으니까 셋이 개 웃김
시네마지옥이 이때도 재밌었네 ㅎㅎ
왓챠에 라이너 추천작 없어요 ㅜㅜ
스튜디오 촬영은 로마, 야외 촬영은 스페인의 몇 군데 장소와 미국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다우트. 단순히 의심이 확신이 되는 것만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기득권 보수세력이 진보를 어텋게 탄압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도 생각됩니다. 의혹을 프레임화 하고 탄압하는 과정에서 협박이 등장하고 결국 진보세력이 자기를 희생하게 만드는 현실정치판과 비슷함
박평식 평론가분은 실존인물인가요?? 평론가분들에게 물어봐주세요.
와... 연기하는 평론가래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위기에 몰려야 열심히 하는듯 ㅋㅋ 예전에 이정도만 했었어도...
세분의 티키타카는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를 보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오디오로 듣다가 최광희의 선을 넘는 발언에 깜짝놀라서 영상을 보니
전찬일평론가는 계속 웃는 얼굴로 할말다하시네요 ㅎ
미치광이 최광희 합류로 영화코너가 꿀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