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도 내용도 역대 최고 '2014 부산국제모터쇼(BIMOS)' 개막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1 구독하기 ☞ goo.gl/Nu46ky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2 구독하기 ☞ goo.gl/U69iZ6
    ▼기사 전문▼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부산모터쇼는 다음 달 8일까지 11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공식 개막식은 30일 오전에 열리며 일반인 관람은 30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올해 행사는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 등 총 11개국 179개 업체가 참가하며, 211대의 최신 차량이 전시된다. 출품차량이 200대를 넘긴 것도 처음이다. 이 중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3대와 아시아 프리미어 6를 포함해 총 31대다.
    또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이 29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신관 3층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오일 프리 드라이빙' 체험 행사와 튜닝 페스티벌, 자동차 사진대전, 경품차량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와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의 오성근 대표는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영신·배동진 기자 zero@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