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작기 사업주 입니다. 자격증 취득후 현장 바로투입이 안됩니다. 20년 전에는 한창 경기가 좋고 일거리가 많고, 더군다나 그당시에는 조수라는 개념이 남아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버켓 퀴클램프(버켓자동탈부착 링크)가 없던 시절에는 쁘레카 버켓 교환할때 운잔자 혼자는 무리였으니 당연히 일배우는 조수 있었습니다만. 2000년 즈음부터 퀴클램프가 보급이 되기시작하면서 조수의 필요성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초반 까지는 경기도 좋고 일거리는 많은데 기사가 부족하니 상차나 터파기 어느정도 할줄알면 현장에서 가르처 가면서 일시킬테니 장비 아무거나 보내달라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은 장비가 너무 많고, 장비 대수에 비해서 일거리는 부족합니다. 불경기와 건설자제 고물가로 사급 건설현장은 줄어들고, 코로나때 예산이 많이 풀려서 관급공사도 줄어들었습니다. 지인 차주들중 몇분이 폐업을 했습니다. 그런와중에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장비가 초보이면 좋아하겠습니까? 기사를 태우는 장비사장들은 그바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기사들 작업능력을 고려해서 현장들 가려가면서 배차를 합니다. 저도 기사 3명 키워서 독립시켰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독립이 아닌 지들이 알아서 나갔습니다. 처음부터 일잘하는 사람은 없지요. 단계별로 스킬을 향상시킵니다. 기사혼자 현장투입시키는데 평균 2년이 걸립니다. 제일 빠른 경우가 1년 2개월 이었습니다. 상차작업을 적당히 할수있는 수준까지 보통 6개월이 걸립니다. 상차 우습게 보지마세요. 자리잡는거 부터 평탄작업과 상차속도등 쉽거 보여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차만 잘해도 나머지 작업은 응용작업이고. 그다음부터는 눈으로 보면서 머리속에 익히는 겁니다. 좀 쓸만하게 가르쳤다 판단될쯤 건설기계조종사노조 에서 꼬드겨서 스페어기사 사무실로 대리고 가더군요. 그러다 몇달뒤 다시 연락이 와서 키워달라하더군요. 아직 현장에 투입될 스킬이 부족하단걸 본인이 느낀거겠지요. 지인 소개로 온 애들은 열심히 배우는데 장비학원 출신들은 학원에서 이상한 세뇌를 당했는지 6개월정도 일배우다가 다른곳 가라고 하면서 그때 최저임금 못받은거 노동청에 신고하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경우 한번 있었고 현실을 소상히 말씀드리고 무마되었습니다. 일 배우는 입장이라도 최소 경비는 필요하니 기름값 밥값 하라고 50만원씩 용돈주고 커피나 담배값등 한달 최소 100만원씩 써가면서 가르쳤더니 뒤통수 치더군요.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기사를 안키운다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요즘 현장에서는 일을 잘하는 기사를 원합니다. 그런데 초보기사들이 최소한의 스킬을 배울때 까지 못버티고 도피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그리고 잡일만 시키면서 일은 안가르친다던데. 아침일찍 워밍업 할때나 점심땢 그리고 퇴근후 운전대 잡는거 말고는 장비탈 시간이 없습니다. 차주보다 최소 1시간 전에 장비에 나와서 워밍업 하면서 평탄작업 연습하고 점심때 차주보다 일찍 밥먹고 장비 연습 해보고 퇴근하면 혼자 남아서 땅도 파보고 해야지 언제 운전대 잡습니까? 그리고 건설현장 위험합니다. 어리버리 하면 사고납니다. 잡일 시키거나 레벨 보는거 스타프 잡으라고 시키는거도 나중에 본인들 도움되는 겁니다. 기름치고 딱는거도, 그렇게 해야 고장난거 기름 누유되는거 금간거 등등 확이할수 있습니다. 차주들도 다 합니다. 다만 숙달이 되어서 몸이나 옷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적고 빠른것이죠. 기술 배우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이게 맞다고봄, 나도 초대형 기공(100ton이상)하는데, 초보 작업자들 작업하다가 문제 생기기면 기본 2~3천이고, 제품 불량생기면 1주일 작업정지에 불량경위서부터 손해가 장난 아님. 그래서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도 보조작업자로 최대 3년까지는 일시킴, 하지만 임금은 확실히 다 챙겨줌. 실수령액 보통300~350 정도
굴삭기는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하고 경력을 쌓으면서 일머리를 알아가야 해요 그리고 매일 다른 일과 매일 다른 환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가르칠 수 없어요 머리도 좋고 응용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욕먹고 혼나는 경우는 워낙 위험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요 버켓으로 살짝만 부딪혀도 병원에 싣려가요 그리고 초반에 굴삭기 운전이 미흡하면 일에 흐름을 알아야 수월하기에 잡일 시키면서 공정을 익히게 하는 겁니다 돈을 그냥주는 사장은 없어요
다른직종이지만, 비슷한 맥락인것같아서. 적어봅니다 나도 초대형 기공(100ton이상)하는데, 초보 작업자들 작업하다가 문제 생기기면 기본 2~3천이고, 제품 불량생기면 1주일 작업정지에 불량경위서부터 손해가 장난 아님. 그래서 작업자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도 보조작업자로 최대 3년까지는 일시킴, 하지만 임금은 확실히 다 챙겨줌. 실수령액 보통300~350 정도
자기 밥그릇에 경쟁자 생기는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작 필요한 핵심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본인의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능사가 하는것을 유심히 관찰하고 왜 굳이 저렇게 하는지 항상 궁금해야합니다. 답이 안나올땐 술이라도 같이 마시며 이야기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술 좀 들어가면 이런저런 알짜 정보가 술술 나오죠. 물론 인생 가르친다고 쓸데없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겠지만 ㅋㅋㅋㅋ 적당히 장단 맞춰주며 그건 왜 그렇게 하신겁니까? 대단하다 띄워주며 물어보면 어깨 으쓱하며 술술 불어냅니다 ㅋㅋㅋㅋ 그냥 내가 배우는 입장이라고 알아서 알려주겠거니.. 왜 안알려주지? 마냥 기다리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니다 싶을때는 빨리 나오는것도 방법입니다~
단편적 댓글에 정답이 있습니다. 저는 크레인 견습도 해봤습니다. 기술 잘안가르쳐주죠 왜냐 밥그릇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레버 한번에 사람의 목숨이 물건의 가치가 수백억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장비를 부르는 업은 사고를 치거나 서투르면 자기의 월급이 줄어 들어요 장비를 대준업체나 사장님은 업체를 잃어버립니다. 무조건 앞선 전문직분들의 생계가 아니라 당신을 걱정해서라고 생각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굴삭기,지게차,대형면허 등 이것 저것 몇개 있는데 자격증만 땄지 하나도 못써먹고 있어요. 경험이 없으면 어느 누가 안써줍니다. 경험이 없으면 작업 중 작업 속도도 당연히 느릴것이고 요령도 없을것이고 숙련도도 떨어질 것이고 또 작업 중 경험이 없으니 실수 하거나 몰라서 사고 날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초보에게 맡기기 어려운거 같아요. 경우에 따라 사고나면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공중이나 지중에 통신선이나 고압전선,상하수도 관, 가스관 등 땅속에 매설된 시설도 조심해야하고 작업 중 지반이 약해 땅이 갑자기 꺼져서 장비가 전복될수도 있고 진짜 경험이 많아야 되고 위험한 상황을 잘 숙지하고 경험으로 듣고 배워야 합니다. 대형차나,버스, 트레일러 등도 마찬가지로 배우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운전 면허가 있다고 해서 바로 운행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초보 때는 할수 있는일이 별로 없고 많이 보고 배울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급여를 초보 때는 많이 받을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거 같아요. 초보 때 욕 많이 먹고 급여도 적지만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고, 거기다가 가르쳐 주는 분이 신경 써서 잘 가르쳐 주시는 분을 서로 만나야 잘 버티고 계속 성장해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이 둘 중에 하나라도 조건이 않맞으면 초보 때는 오래 못버티고 대부분 그만 두게 되는것 같아요. 인맥이나 지인도 없고 근성도 없고 나이도 많으면 장비 타는거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 단점 중에 공사비도 종종 못받을 때도 있다고 하고 나름대로 영업이나 접대도 잘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얘기하다 보니 거의 부정적인거만 얘기한거 같은데, 암튼 이 모든걸 잘 버티는 분들은 돈 잘벌고 잘 사시는거 같습니다.
용접20년차 입니다 제가 용접 배울때만해도 술이고 음료수고 사다 나르면서 아부떨어서 기술하나하나 배웠습니다 주종목은 알곤인데 ㅁ시오투는 잘 못하던때에 잘 가르쳐 주시던 형님한분 있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형님한테 형님 보통 자기 마지막 기술 정도는 안가르쳐주지 않아요??라고 물어봤더니 니가 나보다 더 잘해서 잘되면 니가 나 가르쳐 줄수도 있고 니가 나끌어줄수도 있는건데 뭐~~~라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저도 40대중반이지만 가르쳐준다고 해도 잘 안배우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밑에서 올라오는사람들한테 밥그릇 뺏길걱정할 실력이면 그냥 밑에 사람키우지 마세요~~~
밥그릇 보다는 실수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기때문에 장비의 특성도 이해하고 장비가 익숙해 져야하고 일머리도 배워야 합니다. 일 도 안가르쳐 주려는 기사는 없습니다. 실력 키우기전에 본인 능력을 넘어서는 위험한 일을 감당 못하기도 하고 급여를 높게 받고싶어하다보니 마찰이 생깁니다. 사고가 나면 차주나 현장이 책임져야 하니 위험을 감수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기술을 배우려면 정말 엄청난 인내로 버텨내야 합니다. 주변에 지인의 도움을 받을 수있는건 운이 정말 좋은겁니다.
내가 굴착기를 해보진 않았지만 당연한 것들 같은데. 내가 사장이면 초보한테 일 시키겠음? 내 책임인데. 당연히 처음엔 시다 해야지. 작업에 투입되면 당연히 책임이 내 몫이 되니 실수하면 짜증나지. 내돈 몇십만원씩 내고 불렀는데 일 제대로 못하고 실수해서 잘못하면 웃음나옴? 얼빵한 놈이 내 시간, 내돈 까먹는데.
다맞는말인데, 어디까지나 일 시작하는 사람입장이구요. 고용주나 사수입장에서는 그렇지않습니다. 건설현장은 연습하는곳이아니다보니 실수가 용납되지않ㅇ습니다. 연계된 공종이 많다보니 잘못되면 장비기사한명때문에 하루에도 수천깨질수도있구요. 중장비기고 굴착기는 동선이랑 움직임이 많기때문에 안전사고위험도 맗기때문에 빡세게 관리 하는경우가많습니다. 살아남고 잘하시는분들은 달에 1500이상 벌어가시는분들도 수두룩합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이거 못견디고, 이해못하면 그만두는게 서로에게이롭습니다. 결국은 돈과 안전때문이니까요
그걸 버텨야 오퍼레이터가 되는것임 저는 하이드로 처음 배우면서 혼자 첫일 갔을때 현장 반장이 망치 집어던졌습니다..진짜 눈물이 왈칵 쏫아질정도로 욕먹고 하면서 여기까지 왔고 현제는 현장에서 그누구도 그런행동못하고 말거는거조차 어려운 위치에 왔죠...처음하시는분들은 왜내가 이런대우받으면서 배워야하나 생각하고 안가르쳐준다고 욕도하시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기존에 있는사람들은 왜!돈을 주면서 당신에게 기술을 전수해줘야하나요?이유가 없어요 기술은 도둑질입니다. 당신이 빼았아와야지!!!
억이 넘는 장비인데 그것도 엄청위험한 장비를 자격증만 있다고 태울수 있나요? 중장비는 자격증보다 경험이 더 필요해요 이 사람의 인성이나 태도도 사장은 봐야합니다. 그냥 허드랫일 같아 보이지만 그러면서 지켜보는 시간을 두는 겁니다. 기술은 훔치는 겁니다 스스로 백호 조작은 1달이면 되요 그런데 너무 위험해요 자기가 다칠수도 상대를 다치게 할수도 그래서 쉽게 태울 수는 없는 겁니다. 시간이 되야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면허딴것은 19년도 이지만 노가다 경력이 30년이 넘다보니 현장에서 보던것도 있고 가끔식 굴착기 사장님들에게 잠깐식 배우다가 겨울에 면허따자 싶어서 국비로 따고 바로 워크넷으로 몇군대 이력서 내고 일같습니다 노가다 경력이 많다보니 이거저거 기공일을 시키면서 임금은 월 200 만원 ㅋㅋ 첫달에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다고 하니 다음달 마추어서 준다 하구선 안해줌 ㅋㅋ 다른곳도 같았음 그레서 미니로 새거 뽑아서 토목현장 직영반장으로 일하며 미니로 할일있으면 장비타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장비사장님들이 부기사를 안키웁니다 과거 관행이 몇개월 구경만하다가 구리스주고 하며 배우다가 장비를 타는대 이때 임금은 경우 담배값정도 주던 시대 지금도 별차이는 없지만 많이 줘야 달에 돈100 정도 초보가 일머리도 없고 몇개월 잡부로 지나다 그만두면서 노동청에 신고 해버림 ㅋㅋ 최저임금도 안주고 일시켰다고 신고해서 부기사 안키운답니다 ㅋㅋ
이거 장비뿐만이 아니라 노가다자체가 좀만하면 일당이 적다고 투덜됩니다 본인이 하는일이 그정도 수준도 아닌데 머리만 커져서는 억울하답니다 자신이 실력이 빠르게 늘어나면 돈은 올려달라안해도 알아서 올려줍니다 사람한명이 아쉬워지는데 누가 안잡아요 안잡는건 본인이 실력이 아직 멀었다는건데
@@toptop777788싫으면 나가라 구조입니다. 그건 본인 생각이신거구요... 그나마 마인드 좋은 사장 차주 만나면 80~120정도 목욕비 담배값으로 챙겨줍니다. 다른 기술직(도배,타일,전기)같은 일보다 더더욱 배우기 힘듭니다. 일반 개인 상대로 혼자 일을 하는게 아닌 사업하는 기업과 같이 호흡맞춰 해야 하기에 너무나 힘들죠...
요즘 아는 애들 월급 조금만 주면 된다고 장비 가르처 달라고 합니다 일가르처주고 차주 장비 망가지고 월급까지 줘야 하나요 정말 배우고 싶다면 현장 1년 이상은 따라 다녀야 해요 그정도 배웠다면 나머지는 본인이 경험 싸으면서 해야됩니다 참고로 똑똑한 사람이 일머리 빨리배우고 혼자서 잘 개척 해나갈수 있어요 모든일을 다 잘하는 장비 기사는 없어요
@@만년묵은여우 네;; 무슨 어릴때부터 부모도없고 있더라도 굉장이 불우한가정 이딴 일반적이지않은 상황 가정처하지마시구요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는 부모둔 자식으로 태어나 그냥저냥 학교댕기고 자라온 일반적인 경우 님이 말한대로살면 멍청한게맞아요 ^^ 공부할때공부하고 자기계발 미래 계획 자기 멘탈 건강관리 워라벨 똑똑하게살아야지 뭐 무조건 열정에 잠버리면서 몰두하고? ㅋ 그냥 주먹구구식 멍청한 쌍팔년도세요?? 기술 배울려면 월급 다 못주고 최저못준다해도 거기다닐 사람이네이거 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옛 말입니다.시어머니가 미워냐 시집살이가 편한 것 아십니까? 아울러 다른 사람은 잔소리를 자제하겠죠. 이게 여러사람에 핀잔을 듣고 일일이 상대하는 에너지를 줄여줍니다. 어렵게 배우면 오래가고 제 것이 됩니다. 좋은 훈장은 매를 들 때 망설임이 없습니다. 남들이 나에게 친절한가를 생각하는 이, 내가 남에게 무례하지 않은가 살피는 것이 삶에 여러모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들었습니다. 이등병은 다만 신병 일뿐이고 면연계는 약한 질병에 활성화 됩니다. 코비드19는 같은 원리로 압니다.
이 모든걸 견뎌내고 A급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월 최소 천만원 보장됩니다 일 잘하는 기사는 일이 너무많아서 쓰기도 힘듭니다 6w를 예로 들면 신차 1.45억 중고 9천(5년) 기사일 경우 A급 400 B급 300~350 급여 차주일 경우 일대 70 기름값 15만정도 빼면 차주가 20일만 일해도 순수익 1100입니다 유지비 빼더라도 자차면 최소 900~1000입니다 봄이 성수기이고 겨울은 비수기라 차이가 납니다 최소 B급 이상의 실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이상 올해 20년차 토목관리자 였습니다 댓글에 욕설 얘기가 많아서 한마디 하자면 ... 요즘에 장비한테 대놓고 욕하거나 인격모독 하는일은 없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다만 너무 일을 못한다거나 관리자가 시키는대로 하지않고 마음대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즉시 현장에서 퇴출 당할수있습니다 그 마저도 아는 지인 사장님들 통해 연락이 와서 부탁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이 아니거나 빠쁘지 않을때는 한번씩 써줍니다 장비협회의 입김이 생각보다 쌥니다
@@m8g-y4y 순이익 1000 - 유지비 100 - 할부,보험 400 기사급여 400 = 100남습니다... 보통 1.45억의 차량을 구입할때 절반,혹은 그이상 할부로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위 글에서 할부와 보험이 빠져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성수기때 버는 금액이 저 정도 인거지 겨울에는 기사 급여주는것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나도 30년전 딱 5개월 일하고 그만 뒀죠. 산속에 파 묻혀서 세상과 단절 된 삶....그리고 최저 시급도 못 받고 겨우 생계유지하고....기술 배운다고 뛰어 들었다 그만두는게 상책이라고 판단하고 다른일 하게 되었지요. 50세가 넘은 지금도 전혀 미련없어요. 그때 잘 그만 뒀다고... 기본적인 급여만 됐어도 그만두진 않았을텐데...
도통인부도13~ 15만원인데 기술직이라고 하면서 일당 10만원이고 배관설치, 도로 신호수, 차량운전 , 잡부,굴삭기 운전못함 경력이 3년이 넘어도 세전 월급 280만원임 작업시간 아침7시부터 저녁 7 시까지 ?헐 !!!!!!😅😅 노가다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인데 😅😅😅 지하에 가스배관 및 전선 광선 걸들까봐 첨에 일 안시킴 면접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안함ㅋ 하는거보고 월급 인상? 보통 안해줌 이런데 가지마세요 주변에 저런데서 일안하고도 자기 굴삭기사서 일해도 잘 벌고 잘살아요 굳이 저기가서 일 할필요 없음
굴작기 사업주 입니다.
자격증 취득후 현장 바로투입이 안됩니다.
20년 전에는 한창 경기가 좋고 일거리가 많고, 더군다나 그당시에는 조수라는 개념이 남아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버켓 퀴클램프(버켓자동탈부착 링크)가 없던 시절에는 쁘레카 버켓 교환할때 운잔자 혼자는 무리였으니 당연히 일배우는 조수 있었습니다만. 2000년 즈음부터 퀴클램프가 보급이 되기시작하면서 조수의 필요성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초반 까지는 경기도 좋고 일거리는 많은데 기사가 부족하니 상차나 터파기 어느정도 할줄알면 현장에서 가르처 가면서 일시킬테니 장비 아무거나 보내달라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은 장비가 너무 많고, 장비 대수에 비해서 일거리는 부족합니다. 불경기와 건설자제 고물가로 사급 건설현장은 줄어들고, 코로나때 예산이 많이 풀려서 관급공사도 줄어들었습니다.
지인 차주들중 몇분이 폐업을 했습니다.
그런와중에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장비가 초보이면 좋아하겠습니까? 기사를 태우는 장비사장들은 그바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기사들 작업능력을 고려해서 현장들 가려가면서 배차를 합니다.
저도 기사 3명 키워서 독립시켰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독립이 아닌 지들이 알아서 나갔습니다. 처음부터 일잘하는 사람은 없지요. 단계별로 스킬을 향상시킵니다. 기사혼자 현장투입시키는데 평균 2년이 걸립니다. 제일 빠른 경우가 1년 2개월 이었습니다. 상차작업을 적당히 할수있는 수준까지 보통 6개월이 걸립니다.
상차 우습게 보지마세요. 자리잡는거 부터 평탄작업과 상차속도등 쉽거 보여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차만 잘해도 나머지 작업은 응용작업이고. 그다음부터는 눈으로 보면서 머리속에 익히는 겁니다. 좀 쓸만하게 가르쳤다 판단될쯤 건설기계조종사노조 에서 꼬드겨서 스페어기사 사무실로 대리고 가더군요. 그러다 몇달뒤 다시 연락이 와서 키워달라하더군요. 아직 현장에 투입될 스킬이 부족하단걸 본인이 느낀거겠지요.
지인 소개로 온 애들은 열심히 배우는데 장비학원 출신들은 학원에서 이상한 세뇌를 당했는지 6개월정도 일배우다가 다른곳 가라고 하면서 그때 최저임금 못받은거 노동청에 신고하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경우 한번 있었고 현실을 소상히 말씀드리고 무마되었습니다.
일 배우는 입장이라도 최소 경비는 필요하니 기름값 밥값 하라고 50만원씩 용돈주고 커피나 담배값등 한달 최소 100만원씩 써가면서 가르쳤더니 뒤통수 치더군요.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기사를 안키운다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요즘 현장에서는 일을 잘하는 기사를 원합니다. 그런데 초보기사들이 최소한의 스킬을 배울때 까지 못버티고 도피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그리고 잡일만 시키면서 일은 안가르친다던데. 아침일찍 워밍업 할때나 점심땢 그리고 퇴근후 운전대 잡는거 말고는 장비탈 시간이 없습니다. 차주보다 최소 1시간 전에 장비에 나와서 워밍업 하면서 평탄작업 연습하고 점심때 차주보다 일찍 밥먹고 장비 연습 해보고 퇴근하면 혼자 남아서 땅도 파보고 해야지 언제 운전대 잡습니까? 그리고 건설현장 위험합니다.
어리버리 하면 사고납니다. 잡일 시키거나 레벨 보는거 스타프 잡으라고 시키는거도 나중에 본인들 도움되는 겁니다. 기름치고 딱는거도, 그렇게 해야 고장난거 기름 누유되는거 금간거 등등 확이할수 있습니다. 차주들도 다 합니다. 다만 숙달이 되어서 몸이나 옷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적고 빠른것이죠. 기술 배우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어이 늙은이 됐고 3줄요약해봐
마자요 저두 쌍팔년도에 조수 시작해서 1년반만에 기사됬는데
@@sulper-man446 어이 늙은이 3줄요약해보라고
핵심만 추려주면 안되나?
@@sulper-man446 야 엄마 죽은놈아 3줄요약해
말문이 탁 막히는
완벽한 설명...
밥그릇 때문에 경쟁자가 많아지는 걸 원치않는 건 의사들이랑 똑같네.
그건 어느직업이나 마찬가지이지않음??
뭐 직장인은 후배들어오면 얼마나 친절하게 알려줌??
사람살아가는데 다똑같음 기술직만 그런게아님
난 후배에게 내 몸으로 터득한 거 다 알려주고 싶음.
내가 그리 배우지 못했으니깐.
너도 말문이냐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굴삭기 운영했었는데 동네분들 잠깐와서 이것좀해줘라 저것좀해줘라
작업비는 음료수로 퉁치고
바빠서 못한다고하면 싸x지없는것이라고 소문내고
3년하다가 지금은 굴삭기 팔아버리고
필요할때는 임대사업소에서 미니 빌려다 씁니다
ㅡ
덧붙이자면
정신이상자들 참 많네ㅋㅋㅋ
내가 굴삭기를 전업으로하면 모를까
농사가 전업이고 굴삭기는 그냥 내꺼 농사지으면서 한대 있으면 좋을거같아서 샀던거고 실제로도 내꺼 위주로 운영했고
내가 일하다말고 굴삭기 싣고 이동하고 내리고 치우고 정리하는 이런 시간들은 생각도 안하고 동네어른들이 "잠깐와서 집뒤에 나무하나 끊어줘라 집앞에 땅좀파줘라 뭣좀 옮겨줘라 이앙기좀빼줘라 트랙터좀빼줘라" 이런 심심찮은 일들을 너무 당연하게 운임없이 부탁하길래 안해주고 욕먹을바에 그냥 팔아버렸다는데
뭔 우리지역은 안그러네 공사구분을 못하네 시골비하네 그러고들있냐
싸우지들말고 밥먹었으면 손가락으로 똥들싸지말고 일좀해라
지역이 어디요 ㅡ 말도 안되는 소리같은데 우리지역에서는
깡원도
@@모쥬니 전북 삼례고요 굴삭기뿐만아니라 논두렁조성기같은 트랙터작업기도 마찬가지예요 애초에 본업이 농사고 부모님연고지이기에 동네분들이 더 쉽게 말하는경우가 많죠
우리동네는 전북진안 백운인디요 트렉터든 관리기든 다 돈주는데요. .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계시는 7가구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어디가 문제가 아니고 시골은 다그럼
굴삭기 자격증은 있지만 기사생활 몇개월 하고 그만뒀어요 ㅋㅋㅋ
백퍼 공감합니다
왜요
정확하네 너무나 현실적이야 👍
감사합니다
굴삭기를 고등학생때 따고 20살에 굴삭기 운전병으로 입대해서 군복무 했습니다. 전역후에 굴삭기로 갈려고 했는데 어딜가나 써 주지를 않아서 결국 지게차랑 크레인 따서 4년째 일 중인데 굴삭기는 진짜 너무 힘든 길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젊은데 일 잘하는 포크레인 기사들 보면 아버지, 삼촌, 외삼촌이 포크레인 쌉고수인 경우가 대부분임.
포크레인 실수 한번이 손해액이 수백에서 수억까지 발생하니 그런거져.
이게 맞다고봄, 나도 초대형 기공(100ton이상)하는데, 초보 작업자들 작업하다가 문제 생기기면 기본 2~3천이고, 제품 불량생기면 1주일 작업정지에 불량경위서부터 손해가 장난 아님. 그래서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도 보조작업자로 최대 3년까지는 일시킴, 하지만 임금은 확실히 다 챙겨줌. 실수령액 보통300~350 정도
사실 산재 생기면 합의 안되는 순간 바로 징역이죠 규모 크면 손해액이 백억대까지 가고요
기술직, 기능직 모든 자영업이 마찬가지 입니다.
굴삭기는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하고 경력을 쌓으면서 일머리를 알아가야 해요 그리고 매일 다른 일과 매일 다른 환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가르칠 수 없어요 머리도 좋고 응용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욕먹고 혼나는 경우는 워낙 위험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요 버켓으로 살짝만 부딪혀도 병원에 싣려가요
그리고 초반에 굴삭기 운전이 미흡하면 일에 흐름을 알아야 수월하기에 잡일 시키면서 공정을 익히게 하는 겁니다 돈을 그냥주는 사장은 없어요
노력하고 버티면 다됨 시간이 걸릴뿐 재능문제는 속도차이지 안되는게 아님
지금 기사로 사시는분들이 그모든걸 이겨내신것임
화이팅입니다
훌륭하세요
혹은 그걸 또 똑같이 되풀이하거나 ㅋㅋ
@@흰집토끼ㅇㅇ
이제는 포크레인은 현장에서 사람이 편하려고 하는 장비라는 인식이 너무 강합니다...현장에 서비스직 포크레인....하루 일 나온 용역 보다도 못 한 대우...설사 작은 실수라도 하면 욕은 허다합니다..30년 넘게 장비를 탔지만 요즘 부쩍 회의가 듭니다
@@팔콘전야 훌륭하세요 멋집니다
30년 하셨으면 은퇴좀 하셔요 ^^
일단 초보에게 억대넘는 장비를 줘서 이득될게
없죠
일반인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장비자체에 무리가안가게 부드럽게 조종할수가 없어요
일머리는 둘째치도 장비줘봐야 월급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지출이되는데 누가 손해보면서 장비를 줄수 있을까요
굴삭기는 수리비는 별로안나갑니다 부서질일 거의 없음
@@해남이-d8q큰고장이 아닌거지 잔고장이 많아 정비하는데 매달 큰돈이 빠져나갑니다 당장 일을 못할정도의 큰고장이 나버리면 신입이 어떻게 책임지려 그럽니까 결국 내가 감당해야하는건데
다른직종이지만, 비슷한 맥락인것같아서. 적어봅니다
나도 초대형 기공(100ton이상)하는데, 초보 작업자들 작업하다가 문제 생기기면 기본 2~3천이고, 제품 불량생기면 1주일 작업정지에 불량경위서부터 손해가 장난 아님. 그래서 작업자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도 보조작업자로 최대 3년까지는 일시킴, 하지만 임금은 확실히 다 챙겨줌. 실수령액 보통300~350 정도
@@해남이-d8q 장비는 켜놓고 시간가는게 손해인데 부품도 싼것도아니고 ㅋㅋ알고나말하는건가
자기 밥그릇에 경쟁자 생기는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작 필요한 핵심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본인의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능사가 하는것을 유심히 관찰하고
왜 굳이 저렇게 하는지 항상 궁금해야합니다. 답이 안나올땐 술이라도 같이 마시며 이야기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술 좀 들어가면 이런저런 알짜 정보가 술술 나오죠. 물론 인생 가르친다고 쓸데없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겠지만 ㅋㅋㅋㅋ 적당히 장단 맞춰주며 그건 왜 그렇게 하신겁니까? 대단하다 띄워주며 물어보면 어깨 으쓱하며 술술 불어냅니다 ㅋㅋㅋㅋ 그냥 내가 배우는 입장이라고
알아서 알려주겠거니.. 왜 안알려주지?
마냥 기다리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니다 싶을때는 빨리 나오는것도 방법입니다~
진짜 운이 좋은 케이스가 초보가 포크레인 중고로 사고 멍때리고 있는데 동내 지인분이 한두달 공사 있다고 끌고 가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서 주입식 교육 시켜주면 그 공사 끝나면 쓸만해져서 나옴
단편적 댓글에 정답이 있습니다. 저는 크레인 견습도 해봤습니다. 기술 잘안가르쳐주죠 왜냐 밥그릇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레버 한번에 사람의 목숨이 물건의 가치가 수백억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장비를 부르는 업은 사고를 치거나 서투르면 자기의 월급이 줄어 들어요 장비를 대준업체나 사장님은 업체를 잃어버립니다. 무조건 앞선 전문직분들의 생계가 아니라 당신을 걱정해서라고 생각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초보가 와도 하루장비대는 3따는 60만, 6따는 70만~~ 초보가와서 하루망치면 그날 손해액은 반장+일꾼들까지해서 몇백~ 일시키는 관리자입장에서는 좋게볼수없죠~ 진짜 초보분들은 힘든직업입니다~
가만히 타워 위에서 현장 보고있으면 굴삭기는 손이 쉴시간이 없어서 개빡쎄보임..😅
ㅎㅎㅎㅎㅎ
진심으로 이렇게 알려주시는분들만 계셨으면..
진짜 다 내려놓고 배우려고하지않고서는 시간낭비일뿐... 혈연지연없이 시작하면 안되는게 장비일..
하이드로타는데 비슷하네요
넵^^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줌
자기가 장비사서 사업자 내고 영업하면 되잖아요.
주 5일하면서..
그럴 실력 될때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훌륭합니다
일을 안줍니다
@@kst6417뭘안줘 병신아 ㅋㅋㅋㅋ없어서 못쓰는데 개좆빠는소리하네 장비만 사면 일은 지천에널려있다
일을 누가 그렇게 준데 ㅋㅋㅋㅋㅋㅋ
무슨 택배냐?ㅋㅋㅋ
큰일이네요 후배 양성이 안이루어지고
있으니 지금 일하시는분들 노인되서
일 그만두면 한국 공사현장은ㅜㅜ
그것을 버텨냈을때 그것이 나의 보호막이 되어준다.. 다른사람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저도 굴삭기,지게차,대형면허 등 이것 저것 몇개 있는데 자격증만 땄지 하나도 못써먹고 있어요. 경험이 없으면 어느 누가 안써줍니다. 경험이 없으면 작업 중 작업 속도도 당연히 느릴것이고 요령도 없을것이고 숙련도도 떨어질 것이고 또 작업 중 경험이 없으니 실수 하거나 몰라서 사고 날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초보에게 맡기기 어려운거 같아요. 경우에 따라 사고나면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공중이나 지중에 통신선이나 고압전선,상하수도 관, 가스관 등 땅속에 매설된 시설도 조심해야하고 작업 중 지반이 약해 땅이 갑자기 꺼져서 장비가 전복될수도 있고 진짜 경험이 많아야 되고 위험한 상황을 잘 숙지하고 경험으로 듣고 배워야 합니다. 대형차나,버스, 트레일러 등도 마찬가지로 배우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운전 면허가 있다고 해서 바로 운행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초보 때는 할수 있는일이 별로 없고 많이 보고 배울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급여를 초보 때는 많이 받을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거 같아요. 초보 때 욕 많이 먹고 급여도 적지만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고, 거기다가 가르쳐 주는 분이 신경 써서 잘 가르쳐 주시는 분을 서로 만나야 잘 버티고 계속 성장해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이 둘 중에 하나라도 조건이 않맞으면 초보 때는 오래 못버티고 대부분 그만 두게 되는것 같아요. 인맥이나 지인도 없고 근성도 없고 나이도 많으면 장비 타는거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 단점 중에 공사비도 종종 못받을 때도 있다고 하고 나름대로 영업이나 접대도 잘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얘기하다 보니 거의 부정적인거만 얘기한거 같은데, 암튼 이 모든걸 잘 버티는 분들은 돈 잘벌고 잘 사시는거 같습니다.
A급을 쓰다가 B급도 아닌 C-급이 오면 현장은 마비됩니다.
현장이 굴러가기만 해도 B급정도 인데 그 이하급이 현장에 왔다?
현장에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들도 사업하는 분들입니다.
기사든 개인 차주든 현장에서 역할은 서브역할이 장비라는걸 기본 마인드로 깔고 노력 또 노력해서 생존하는게 답입니다.
'약자가 강자를 욕하고 넋두리 하는건 소리없는 메아리일 뿐', 강자가 되세요. 그러고 나서 약자인 C급,D급을 조금만이라도 챙겨주세요. '약육강식' 이게 굴착기 세계입디다.
초보분들 화이팅!
나이스~~
와 내가 정말 하고 싶은말 입니다 내가 장비하시는분 많이 같이 일해봤는데 초보오면 진짜 욕이 나오고 돈은 같이 줘야하는데 정말 돈아까워서 죽어요
돈을 높이면 A급올듯
저는 다른 장비인데 다들 비슷합니다.
그래도 기존 하고있는 우리가 더 나은 방법 방식을 찿아서 후배들이 들어올수잏게 해야합니다.
또한 아직도 근로법을 어기고 퇴직금을 아직도 안주려는 꼼수부리는 업자들이 허다합니다. 그래도 다음세대를 위해 나아져야 합니다.
정답만콕콕 찍어서 말씀해주시니속이시원합니다
합격입니다
예전 미용실 견습생 생각나네..어느날인가 뉴스터지고 시급은 맞춰주더라
공감합니다
30년도 넘었네요.
사람취급 못 받습니다.
외국인도 우습게 봐요.
딴 직종 선택하세요.
견제구?
30년전 굴삭기, 지게차, 로우더, 기중기 기능사를 취득했지만, 단 한번도 사용해본 일이 없네요.
이제는 나이도 많고 신체노화로 인해 앞으로도 중징비 운전은 안할 것 같아요.😊
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용히 굴착기 기능사 취득 포기합니다..
공감..😢😢
밥그릇 때문에 경쟁자가 많아지는 걸 원치않는 건 의사들이랑 똑같네.
현장에서 욕한다는건 심각한상황임ᆢ현장사람들이 또라이라서가 아니고 진짜 사고나기때문에 욕나가는거ᆢ
그래서 독학해서 다닙니다ㅎㅎ 건설업에는 무리지만 시골 어르신 밭 정도는 해드릴 수 있더군요
지금 노가다판은 완벽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같지 않아요
두고 지켜봐야 합니다
세대교체가 아니라 중국인들로 대체인력이 대신하고있죠
현직 35세페인트공입니다.
조선족들이많긴한데
확실히 세대교체 중입니다.
문제는 건설업이 지금 너무어렵네요
저도 전직준비중입니다
기사라고 2년정도 가르치면 장비사서 나가버리면 바로 경쟁자가되다보니 그냥 장비한대로 혼자 하는게 편하죠
혹시 첫번째영상 기장아닌가요?작업하러간곳이랑 같은데 같아서요
용접20년차 입니다 제가 용접 배울때만해도 술이고 음료수고 사다 나르면서 아부떨어서 기술하나하나 배웠습니다 주종목은 알곤인데 ㅁ시오투는 잘 못하던때에 잘 가르쳐 주시던 형님한분 있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형님한테 형님 보통 자기 마지막 기술 정도는 안가르쳐주지 않아요??라고 물어봤더니 니가 나보다 더 잘해서 잘되면 니가 나 가르쳐 줄수도 있고 니가 나끌어줄수도 있는건데 뭐~~~라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저도 40대중반이지만 가르쳐준다고 해도 잘 안배우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밑에서 올라오는사람들한테 밥그릇 뺏길걱정할 실력이면 그냥 밑에 사람키우지 마세요~~~
용접이랑 장비가같니..용접은 실수하면 그구찌만 처리하면되는거고 보수가되지만
장비는 파손 사고 민감하지 인권비는 장난이지
장비대가얼만대 같은급이아님 그리고 백날용접해봐야 월급쟁이고 장비는 자차구매후
월2천씩버는 사업이고 미래부터가 틀려 기술이라고 같은기술이아님
@@박박-r2b 그래그래 열심히 살아라 난 8시간 만 일하고 연봉8천만 받고 편히 일하련다 이악물고 돈벌어봐야 몸만다 상하더라 월2천 벌어서 감가삼각비 따지고 얼마남는지 모르겠는데 열심히 살아~~~
빠진거 2가지 관리자기준
현장에서 위험감수해가며 초보기사님 고용하지않으려하는 거
같은 단가에 초보고용하고 싶지않은 거
( 초급자라고 단가가 낮지않음)
작은아버지 샷시공장에서 몇달 일 하다 수금 안된다고 샷시공장 폐업하고 새로 취직할곳 알아봤다며 포크레인기사가 유망하다며 아는분 소개해줄테니 따라다니며 배우고 면허따라 하셨는데 내 갈길 내가 선택하렵니다 이러고 나왔던게 몇번 생각해도 잘한 일 같음
평생 그렇게 살거야아마 자기합리화하면서ㅋ
버텨서 너가지금 타고있다 ?인발기기준
기사 월급 실수령 600~700 장비구매후 월대 2200 평균 1800이상남는단다 배우기힘든만큼
그만한 보상이 따라온단다 아가야 ㅋ
@@박박-r2b 작은애비라는 인간이 샷시공장 하면서 6개월 조카 임금체불하고 또 자기멋대로 샷시공장 접으면서 지딴앤 취직자리 알선해준답시고 누군지도 모르는사람 따까리 하라는데 너같으면 하겠냐??
무상으로 배우려는 자체가 잘못.
욕을 먹던 심부름을 하던 낮은 인건비를 받던
싹다 내 경력을 쌓는 교육비임.
즉 이 구조를 그냥 버티는 사람이나 알고 버티는 사람만 경력을 쌓을 수 있음.
장비업 뿐만 아니라 사회 일 대부분이 이 구조.
법으로 정해놓은 기준은 지키면서 툴툴대라 ㅋㅋㅋ 돈내고 다니는 학원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노 ㅋㅋㅋㅋㅋㅋ틀딱들은 법알기를 ㅈ으로 아는구나 그러니 ㅈ팔육 최악의세대 소리를 듣지 ㅋㅋㅋㅋ
밥그릇 보다는 실수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기때문에 장비의 특성도 이해하고 장비가 익숙해 져야하고 일머리도 배워야 합니다.
일 도 안가르쳐 주려는 기사는 없습니다.
실력 키우기전에 본인 능력을 넘어서는 위험한 일을 감당 못하기도 하고 급여를 높게 받고싶어하다보니 마찰이 생깁니다.
사고가 나면 차주나 현장이 책임져야 하니 위험을 감수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기술을 배우려면 정말 엄청난 인내로 버텨내야 합니다.
주변에 지인의 도움을 받을 수있는건 운이 정말 좋은겁니다.
매일매일 다릅니다
그리고 작업 대금 떼이는일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이바닥에 있습니다. 비싼장비 할부구입자들은 늘 불안하고 실제로 장비 압류되는일도 허다합니다. 부모가 할때는 자연스레 배울수는 있어요ᆢ
현장초보에게는중장비는 기본 2~3달 안전위해서 교육이필요하다봅니다 중장비가 다치는 일은적어요 사람을위한 일이니 꼭 틀린말이아니고
현장 업무 1년 경험자는 1~2주정도만 교육후 기술전수가 적당할것같네요
이걸 버텨낸 사람들이 지금 굴착기타는 사람들임
벼텨냇지만 다시 반복 아닌가요 ??....
놀고있네 지금 하는 사람은 자식 친척 친구 혈연 학연 지연으로 끈끈한 사람만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밀어줌 개코나 개나 소 기술 가르키고 영업노하우 알려주것다 알지도 못하는 것이
버틴사람이 그 윗사람이 했던행동 똑같이 하잖아요?
@@skytt2796지역 장비로 그냥 하루하루 날일이나 다니면 그렇게 학연지연으로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하겠죠ㅋㅋ 장비도 탄시간만 많다고 일잘하는건 아니듯이 실력차가 극명하게 갈리는대 자기가 장비만 잘탄다면 영업노하우? 그렇게 필요없던대요ㅋ
잘만 타봐 대우좋고 여기저기서 부르지
욕먹는걸로 끝나면 다행이죠. 현장에서 쫓겨납니다^^;;;
3억이넘는 장비 초보를 테웠다가 뭐하나 고장나면 장비주인은 손해가 막심하기때문이죠
힘내세요 ㅠㅠ
일하고 수금은 잘되나요?
안주는 사람은 어쩌나요
입금은언제 되나요?
익히 들었던 초보의 어려움과 설움을 이겨내고 차주가 되었지만 5년뒤에 이직을 했네요
돈만보고 오지 마세요
내성격 내적성도 보시고
상대하는 사람들과 환경도 함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지만
온갖 부조리와 더러움도 공존하는 곳입니다
부모형제가 하지 않는이상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내가 굴착기를 해보진 않았지만 당연한 것들 같은데.
내가 사장이면 초보한테 일 시키겠음? 내 책임인데.
당연히 처음엔 시다 해야지.
작업에 투입되면 당연히 책임이 내 몫이 되니 실수하면 짜증나지.
내돈 몇십만원씩 내고 불렀는데 일 제대로 못하고 실수해서 잘못하면 웃음나옴? 얼빵한 놈이 내 시간, 내돈 까먹는데.
다맞는말인데, 어디까지나 일 시작하는 사람입장이구요. 고용주나 사수입장에서는 그렇지않습니다.
건설현장은 연습하는곳이아니다보니 실수가 용납되지않ㅇ습니다. 연계된 공종이 많다보니 잘못되면 장비기사한명때문에 하루에도 수천깨질수도있구요. 중장비기고 굴착기는 동선이랑 움직임이 많기때문에 안전사고위험도 맗기때문에 빡세게 관리 하는경우가많습니다. 살아남고 잘하시는분들은 달에 1500이상 벌어가시는분들도 수두룩합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이거 못견디고, 이해못하면 그만두는게 서로에게이롭습니다. 결국은 돈과 안전때문이니까요
일한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교육받는다 생각해야 하는거죠 차비주는 개념으로
이건 갑질이 아니지 일하는데 도움 1도 안되는데 차비주고 밥만줘도 배울 기회주면 감사한거지 대충 배울려는 시늉하다 도망가는 애들이 많아서 3달정도 지켜보고 가르쳐준다 도망칠놈 가르치려 해봐야 입만아프니 일단3개월 지켜보는거지
그렇게 3년을부려먹더라...더러운 종자들
ㅋㅋㅋ 아저씨 최저임금이 뭔지 아세요? 너같은 인간들 마인드를 가진 틀딱들이 많으니깐 아무도 안할라 하는거임 ㅇㅇ 일할사람 없다고 징징대지마라
그걸 버텨야 오퍼레이터가 되는것임 저는 하이드로 처음 배우면서 혼자 첫일 갔을때 현장 반장이 망치 집어던졌습니다..진짜 눈물이 왈칵 쏫아질정도로 욕먹고 하면서 여기까지 왔고 현제는 현장에서 그누구도 그런행동못하고 말거는거조차 어려운 위치에 왔죠...처음하시는분들은 왜내가 이런대우받으면서 배워야하나 생각하고 안가르쳐준다고 욕도하시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기존에 있는사람들은 왜!돈을 주면서 당신에게 기술을 전수해줘야하나요?이유가 없어요 기술은 도둑질입니다. 당신이 빼았아와야지!!!
정답입니다
에휴 틀딱 쉰내 ... 그렇게 벌어서 니들 후레자식들만 좋은일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 꼰대네 ㅋㅋㅋㅋ
망치던지는게 당연해 아직도?
@@이예경-q7d 옛날이쥬 지금 던지면 잡혀가죠 ㅋ
억이 넘는 장비인데 그것도 엄청위험한 장비를 자격증만 있다고 태울수 있나요?
중장비는 자격증보다 경험이 더 필요해요
이 사람의 인성이나 태도도 사장은 봐야합니다. 그냥 허드랫일 같아 보이지만 그러면서 지켜보는 시간을 두는 겁니다.
기술은 훔치는 겁니다 스스로
백호 조작은 1달이면 되요 그런데 너무 위험해요 자기가 다칠수도 상대를 다치게 할수도 그래서 쉽게 태울 수는 없는 겁니다.
시간이 되야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개 잡일 시키면서 돈은 제대로 줘야될거아니냐 ㅋㅋㅋ
돈의 문제 ㅇㅈㄹ. 부려먹었으면 돈주는건 당연한거임
아니 그래도 돈은 줘야지
위험해서 굴착기 안태우는건 ㅇㅈ하는데
왜 열정페이를 강요하노 ?
지들 쳐 당했다고 지랄들하네 ㅋ ㅋ
한달?ㅋㅋㅋㅋ 일년해봐라 바깥 일이나 나갈 수 있나 반박시 니말 다맞음
저도 면허딴것은 19년도 이지만 노가다 경력이 30년이 넘다보니 현장에서 보던것도 있고 가끔식 굴착기 사장님들에게 잠깐식 배우다가 겨울에 면허따자 싶어서 국비로 따고 바로 워크넷으로 몇군대 이력서 내고 일같습니다
노가다 경력이 많다보니 이거저거 기공일을 시키면서 임금은 월 200 만원 ㅋㅋ
첫달에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다고 하니 다음달 마추어서 준다 하구선 안해줌 ㅋㅋ
다른곳도 같았음
그레서 미니로 새거 뽑아서 토목현장 직영반장으로 일하며 미니로 할일있으면 장비타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장비사장님들이 부기사를 안키웁니다
과거 관행이 몇개월 구경만하다가 구리스주고 하며 배우다가 장비를 타는대 이때 임금은 경우 담배값정도 주던 시대
지금도 별차이는 없지만
많이 줘야 달에 돈100 정도
초보가 일머리도 없고 몇개월 잡부로 지나다 그만두면서 노동청에 신고 해버림 ㅋㅋ
최저임금도 안주고 일시켰다고 신고해서 부기사 안키운답니다 ㅋㅋ
와 파쇄석 나라시하는거 쾌감쩌네요
서랍장 속 어딘가 있을 굴삭기 자격증
한번부르면50이상인데
그돈은 어디가죠?
이거 장비뿐만이 아니라 노가다자체가 좀만하면 일당이 적다고 투덜됩니다 본인이 하는일이 그정도 수준도 아닌데 머리만 커져서는 억울하답니다 자신이 실력이 빠르게 늘어나면 돈은 올려달라안해도 알아서 올려줍니다 사람한명이 아쉬워지는데 누가 안잡아요 안잡는건 본인이 실력이 아직 멀었다는건데
그 사장님은 얼마를 버나요?
건설기계는 보통 10년가량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5년간 기술 습득하고 5년간 자리잡아야 그때부터 돈을 벌게 되죠.
굴삭기는 가족친척 인맥없으면 어렵지
운전은 간단해도 어떻게 일하는지는 배워야하니
간단해?ㅋㅋㅋ 돌산가서 쁘레카 경사45도에서 쳐봐야알지 ㅋㅋ
ㅎㅎ 내거 사고 일잘하면 돈 되는거죠 현장에서 배우는건 말이안돼죠 현장에선 실력으로 보여줘야하는 치열한 생존경쟁입니다. 달걀정도는 그냥 안깨면서 드리블해야 존
실수를 하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가고 목숨도 보장도 못하니 충분히 숙지하고 해야하니 그렇지요 대충 할거면 짜라리 딴일 알아보심이....
리얼하네요...
일단 사고시 위험 잘못하면 시간싸움 돈 싸움 그리고 다음에일을 안주는 업체 등등 기술은 있으나 이런일이 생기니 큰 소리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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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면허증 딴다고해서 뭐든 다 돼는게 없네요😔
최저임금 밑이면 고발해야합니다. 그건 권안이 아니라 법임 이나라 살려면 법을 벗이나면 안됨 그걸 방치하니 문제
프리랜서는 최저시급 보장 안 받아도 합법이에요
일을 하러온 기사면 최저임금이 아닌 고연봉 주지요. 일배우러온 초보를 최저시급 주라고요? 돈을 버는게 아니고 그냥 기술을 바우러온 견습을? ㅋ
노가다판과 군대는 진짜 별차이없음. 가장 그렇게 느끼는건 교육의 부재임. 신입의 모든걸 현장에 짬때림
장비대가 얼만데요...저라도욕이나가죠..
울고불고 ㅅㅍㅈㅍ 참아가야 그제서야 합니다
장비란그런겁니다.
누가보기엔 와꿀빠네 하겠죠
맞습니다 근데 그안에는 많은노력 피땀이존재합니다
일을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일에 특성상 어깨넘어로 배워야합니다,
도중에 그만두는 분들은 배울 마음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절박하면 1년에서 2년 안으로 욕안먹을 만큼의 실력은 배우시게 됍니다
굴착기 초보분들 조금만더 힘내세요
훌륭한 조언이시네요
견습이던 괴외던 일을시키면 최저시급은 줘야죠
@@toptop777788싫으면 나가라 구조입니다. 그건 본인 생각이신거구요...
그나마 마인드 좋은 사장 차주 만나면 80~120정도 목욕비 담배값으로 챙겨줍니다.
다른 기술직(도배,타일,전기)같은 일보다 더더욱 배우기 힘듭니다.
일반 개인 상대로 혼자 일을 하는게 아닌 사업하는 기업과 같이 호흡맞춰 해야 하기에 너무나 힘들죠...
시대가 변하기도 했고
본인 밥그릇 보장도 안된곳에서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온갖욕설과 개같이 부리는데
누가 견딤?
@@Lee-r1x ㄷㄷ
요즘 아는 애들 월급 조금만 주면 된다고 장비 가르처 달라고 합니다 일가르처주고 차주 장비 망가지고 월급까지 줘야 하나요 정말 배우고 싶다면 현장 1년 이상은 따라 다녀야 해요 그정도 배웠다면 나머지는 본인이 경험 싸으면서 해야됩니다
참고로 똑똑한 사람이 일머리 빨리배우고 혼자서 잘 개척 해나갈수 있어요 모든일을 다 잘하는 장비 기사는 없어요
이 업종은 이제 이세대에서 끝납니다
완벽한 교육기관이 없는게 문제죠 그교육을 업체에서 담당해야 하니 열정페이가 생긴거죠
90년대에 학교에 직업훈련.학원 홍보 하러 오는 사람 많았는데 제일 많이 와서 알려준게 굴삭기임..
당시에 한달임금이 조수로만 일해도 90만원 이라던데 맞는지 몰라도 배우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안된다고 포기하고
누가 안알려준다고 포기하고
그란사람들은 멀 해도 않되
이거 아니면 죽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들고 모르면 물어보고 일끝나면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시간이 없으면 2시간 4시간 자면서 해봤니?
그렇게살면 멍청한거에요…;;
@@동불주-y9l 멍청한거 라구요?
네네
@@만년묵은여우 네;; 무슨 어릴때부터 부모도없고 있더라도 굉장이 불우한가정 이딴 일반적이지않은 상황 가정처하지마시구요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는 부모둔 자식으로 태어나 그냥저냥 학교댕기고 자라온 일반적인 경우
님이 말한대로살면 멍청한게맞아요 ^^
공부할때공부하고 자기계발 미래 계획 자기 멘탈 건강관리 워라벨 똑똑하게살아야지 뭐 무조건 열정에 잠버리면서 몰두하고? ㅋ 그냥 주먹구구식 멍청한 쌍팔년도세요??
기술 배울려면 월급 다 못주고 최저못준다해도 거기다닐 사람이네이거 ㅋㅋㅋㅋㅋ
굴착기로 실수하면 복구에 겁나 힘듬.
멘홀같은거 수량넉넉히 가져다 놓는거도 아닌데 뽀사지면 누가 책임짐?
❤ 비와도 쉽니다 ❤
기술이 밥줄이라 안가르켜주는게 아니라 노하우를 알려면 기본을알아야 대화가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보라고 보조일을시ㅣ는겁니자
텐장비 부터 배우면 쉬워요
기술 가르쳐줘받자 고마운것도 모르고 지가잘나서 잘나가는줄아는 놈들이 많아서 안걸켜주는이유도 커요
반박못할 얘기군요
최소6개월 버틸 자신 없으면 그만 두시길 현장에서 바가지 몇번 잘못놀리면 땜빵하는 금액이 천만단위입니다.
법면 굴착면 오버컷팅하면 다시 콘크리트로 만들어야 합니다. 물어내라 할까요? 현장에서 사람 안잡으면 다행인데 욕먹고 끝나는걸 다행으로 아시길
요즘은 작업지시 위반하면 소송까지 갑니다.
죄송하지만 옛 말입니다.시어머니가 미워냐 시집살이가 편한 것 아십니까? 아울러 다른 사람은 잔소리를 자제하겠죠. 이게 여러사람에 핀잔을 듣고 일일이 상대하는 에너지를 줄여줍니다. 어렵게 배우면 오래가고 제 것이 됩니다. 좋은 훈장은 매를 들 때 망설임이 없습니다.
남들이 나에게 친절한가를 생각하는 이, 내가 남에게 무례하지 않은가 살피는 것이 삶에 여러모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들었습니다.
이등병은 다만 신병 일뿐이고 면연계는 약한 질병에 활성화 됩니다. 코비드19는 같은 원리로 압니다.
아..네.. 09년도 16살 부터 굴착기 배웠습니다...
기술을 알려줘도 못나느느게 맞지 안나요?
건설기술직. . 등 기타 기술직
사장입장 시가빠지게 일갈켜놓으면 도망간다
월급쟁이 선배 입장 갈켜주면 내일자리 없어진다
저런걸 참고 하고 반복하고 하니
발전없이 저런대우 받고 사는겁니다.
변화가 없죠.
디질때까지 대우 못받고
사는것이지요.
이 모든걸 견뎌내고 A급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월 최소 천만원 보장됩니다
일 잘하는 기사는 일이 너무많아서 쓰기도 힘듭니다
6w를 예로 들면 신차 1.45억 중고 9천(5년)
기사일 경우 A급 400 B급 300~350 급여
차주일 경우 일대 70 기름값 15만정도 빼면
차주가 20일만 일해도 순수익 1100입니다
유지비 빼더라도 자차면 최소 900~1000입니다
봄이 성수기이고 겨울은 비수기라 차이가 납니다
최소 B급 이상의 실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이상 올해 20년차 토목관리자 였습니다
댓글에 욕설 얘기가 많아서 한마디 하자면 ...
요즘에 장비한테 대놓고 욕하거나 인격모독 하는일은 없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다만 너무 일을 못한다거나 관리자가 시키는대로 하지않고 마음대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즉시 현장에서 퇴출 당할수있습니다
그 마저도 아는 지인 사장님들 통해 연락이 와서 부탁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이 아니거나 빠쁘지 않을때는 한번씩 써줍니다 장비협회의 입김이 생각보다 쌥니다
현명하세요
요즘 기사월급 600은 받지않나... 400은 너무 짜네여
@@m8g-y4y
순이익 1000 - 유지비 100 - 할부,보험 400
기사급여 400 = 100남습니다...
보통 1.45억의 차량을 구입할때 절반,혹은 그이상 할부로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위 글에서 할부와 보험이 빠져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성수기때 버는 금액이 저 정도 인거지 겨울에는 기사 급여주는것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나도 30년전 딱 5개월 일하고 그만 뒀죠. 산속에 파 묻혀서 세상과 단절 된 삶....그리고 최저 시급도 못 받고 겨우 생계유지하고....기술 배운다고 뛰어 들었다 그만두는게 상책이라고 판단하고 다른일 하게 되었지요. 50세가 넘은 지금도 전혀 미련없어요. 그때 잘 그만 뒀다고...
기본적인 급여만 됐어도 그만두진 않았을텐데...
토목쪽이 측량일 배우다가 가봤는데 쉬는날 없음 토요일은 당연히 하는거고 일요일은 운좋으면 쉬는거라더라
그걸버텨야 사장이되어 매일 전투를치를 환경속에 살아남을수있고 굴착기기술은 말로설명해준다고 할수있는 그런기술이아니고 많이욕먹고실패하며 배울수있는 일입니다
도통인부도13~ 15만원인데
기술직이라고 하면서 일당 10만원이고
배관설치, 도로 신호수, 차량운전 , 잡부,굴삭기 운전못함
경력이 3년이 넘어도 세전 월급 280만원임
작업시간 아침7시부터 저녁 7 시까지 ?헐 !!!!!!😅😅
노가다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인데 😅😅😅
지하에 가스배관 및 전선 광선 걸들까봐 첨에 일 안시킴
면접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안함ㅋ
하는거보고 월급 인상? 보통 안해줌 이런데 가지마세요
주변에 저런데서 일안하고도 자기 굴삭기사서 일해도 잘 벌고 잘살아요
굳이 저기가서 일 할필요 없음
우리직원들도 나라시 잘못한 기사님 뒤에서 뭐라했는데 힘든직업이였군요 근데 평탄화가 너무 안되어서 ;
진입장벽을 깨는법.
기사를 등급으로 나누어 가격조절 하면됨.
더 쉽게말해 왕초보연합을 만들어 하루종일 20만원 해보세요. 전화기 불이남. 20은 좀 심한가 ?
어려운 작업은 고인물 부르겠죠.
사회는 정글이고 실전이다.
30만원 받고 일할래? 안할거 잖어 ㅋ 정글 실전 개소리 하고 있다 ㅋ
이런 새끼들이 줄거 안줘가면서 요즘 젊은 애들은 노력을 안한다 개소리함ㅋㅋㅋ자발적노비새끼 ㅋㅋ
진심 백퍼공감!
결혼한 사람은 경제적 부담때문에 버티지 못함
저의 지인분도 92년도 굴착기자격취득 후 올해 31년32년차이신가
일하고 계신데 어우 최근 이직하셨는데 진짜 한달 한 두번 쉬고 일할때가 거의라..조건이 조금 더 나은곳으로 이직하신거래요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흑.. 고생 많으세요 굴착기 기사님들
공감합니다^^
30년하셨는데 이직.? 개인사업자가 아니고?
@@h.c.4562 32년차 접어들었는데 이직전 회사에서 7년 하셨는데 처우가 영 안좋으셨나봐요
@@Yeobosipsio 아직도 개인사업자로 진출 못한 이유가 있겠네요
30년 50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