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이 만들어서 한국교회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독 OTT '퐁당fondant'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한 영화, 말씀, 다큐 등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교회/단체용 서비스를 통해 개교회가 예배생중계, 온라인교육 커리큘럼, 온라인헌금 기능도 가능합니다... 이 또한 무료... ㅜㅜ
기독교 콘텐츠에 관심 많은 창작자 입장에서는 이런 기독교OTT가 좋기도 하고 우려되는 것도 있네요. 영상 세대이기 때문에 영상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과 영상 세대에게 맞추다보면 찬송, 메세지, 설교 등에 집중하게 되면서, 성경 자체로 하나님과 나의 교제하는게 더 멀어질 수 있다는 문제요. 궁극적으로는 성경 자체가 우선되게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라잇나우미디어 담당자입니다:) 저희 라잇나우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셨는데 불편을 드렸네요! 저희가 교회를 섬기는 단체이다보니 상담을 한 후에 진행되고 있는 절차가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성장해가고 있는 단체로서 주신 피드백 참고하여 더 교회를 위해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라는 말을 너무 예배당 건물의 단어로 한정하여 생각하지 마시길.. 교회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이들의 공동체 자체를 의미할 수도 있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각 지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를 섬긴다는 말 자체가 교회의 첨탑을 높이기 위해 일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질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교회를 섬기는 것이 배치된다고 착각하고 계시는듯
@@s젤로 이러나 저러나, 모두의 마음은 한 데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표현하는 반식이 달라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 댓글 작성자분이나 답글 작성자분이나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와 교회로써 마땅히 품어야 할 성령, 사랑의 마음을 잃지 말자는 취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s젤로 그리스도교에게 교회는 "주님께 속한 것"이라는 의미의 '퀴리아콘'이라는 말과 '만남'이나 '모임'을 뜻하는 '에클레시아'라는 말에서 유래하죠. 교회는 주님께 바쳐진 제물이고 주님을 만나기 위한 성도의 모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교회를 위한"이라는 말 자체에 "주님을 위한"이란 의미는 없죠. 마치 우리에게 속한 우리의 입은 옷이 행복해지길 바래봐야 우리 자신이 행복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는 나과 그 이웃이며 하나님은 그 교회가 된 사람들에게 함께하시는 겁니다.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드디어 참된 교회로 완성됩니다. 그렇지 않는 교회들은 모두 잘못된 교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그 자체의 "교회를 위한" 이라는 말에 주님은 없다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어야합니다. 주님을 위한 모든 것이 교회를 위한 것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것이 모두 주님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sions-doe 요즘 너무 많은 성도들이 모셔야할 주님은 멀리하고 주님의 거처되는 교회만을 강조하는 것에 아쉬움이 큽니다. 손님을 위한 방을 꾸미는 일과 방을 꾸미기 위해 손님을 멀리하는 행위 사이의 거리감이라고나 할까요? 비슷한 예로 국민을 위한 국가는 있어도 국가를 위한 국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는 국민이 지내는 집이며 국민이 국가라는 집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한 교회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주님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는 주님에게 속한 것으로 온전히 주님의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junykang @Juny Kang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만 s젤로님의 생각은 (제가 이해한 바로는) 진정한 의미의 '교회'가 가지는 본질, 교회라는 단어 자체를 두고 함부로 비판하지 말자는 마음에서 말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주님께 속한 자들이 곧 주님을 나타낸다는 근거는 여러 구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10:40-42) 또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있죠~ 저희 모두가 '바른 교회'로써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못함이 세상을 통해 증거되고 있고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 권면하고, 또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순종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당신네들은 이런 점들이 잘못 되었다!" "당신의 주장이야말로 잘못되었다!" 이렇게 적대적으로 나아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사랑으로 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옳고 그름을 따지는 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점검하고 보완해나가는 기회가 되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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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이 만들어서 한국교회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독 OTT '퐁당fondant'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한 영화, 말씀, 다큐 등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교회/단체용 서비스를 통해 개교회가 예배생중계, 온라인교육 커리큘럼, 온라인헌금 기능도 가능합니다... 이 또한 무료... ㅜㅜ
일반 성도로써 관심이 많이 생겨 주변에 추천도 하고 직접 영상들을 봤는데요, 퐁당 접근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교회에 소개하려고 고민하며 봤는데.. 과학에 관련된 영상들의 의견들이 창조과학에 치우쳐있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일성도교회 조효승목사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기독교 미디어 사역 너무 좋네요 ㅎㅎ
그리고보니 기독교 유튜버는 생각보다 많던데 왜 기독교 버튜버는 아예 없더라구요 왜 없을까요?
최근 문화 흐름을 보면 기독교는 항상 한 템포 늦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ㅎ 버튜버라는 장르도 유튜브에서는 이제 그 씬을 만들어가고 있으니, 기독교 버튜버는 그 하위 문화로 나중에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퐁당”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곳도 있군요~
기독교 콘텐츠에 관심 많은 창작자 입장에서는 이런 기독교OTT가 좋기도 하고 우려되는 것도 있네요.
영상 세대이기 때문에 영상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과
영상 세대에게 맞추다보면 찬송, 메세지, 설교 등에 집중하게 되면서, 성경 자체로 하나님과 나의 교제하는게 더 멀어질 수 있다는 문제요.
궁극적으로는 성경 자체가 우선되게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반 성도가 접근하기 상당히 어려운 구조라 안타깝습니다 앱을 설치했는데 로그인만 있네요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보니 상담외 구체적 멤버쉽 내용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최만 드림
안녕하세요! 라잇나우미디어 담당자입니다:) 저희 라잇나우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셨는데 불편을 드렸네요!
저희가 교회를 섬기는 단체이다보니 상담을 한 후에 진행되고 있는 절차가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성장해가고 있는 단체로서 주신 피드백 참고하여 더 교회를 위해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ightnowmediakorea 고맙습니다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최만 드림
끝판왕일까요? 안타깝습니다 최만 드림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 교회를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함이 아닌 교회의 첨탑을 높이기 위한...
교회의 이익을 위한 교회에 의한 교회의 사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교회라는 말을 너무 예배당 건물의 단어로 한정하여 생각하지 마시길.. 교회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이들의 공동체 자체를 의미할 수도 있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각 지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를 섬긴다는 말 자체가 교회의 첨탑을 높이기 위해 일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질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교회를 섬기는 것이 배치된다고 착각하고 계시는듯
@@s젤로 이러나 저러나, 모두의 마음은 한 데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표현하는 반식이 달라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 댓글 작성자분이나 답글 작성자분이나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와 교회로써 마땅히 품어야 할 성령, 사랑의 마음을 잃지 말자는 취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s젤로 그리스도교에게 교회는 "주님께 속한 것"이라는 의미의 '퀴리아콘'이라는 말과 '만남'이나 '모임'을 뜻하는 '에클레시아'라는 말에서 유래하죠. 교회는 주님께 바쳐진 제물이고 주님을 만나기 위한 성도의 모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교회를 위한"이라는 말 자체에 "주님을 위한"이란 의미는 없죠. 마치 우리에게 속한 우리의 입은 옷이 행복해지길 바래봐야 우리 자신이 행복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는 나과 그 이웃이며 하나님은 그 교회가 된 사람들에게 함께하시는 겁니다.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드디어 참된 교회로 완성됩니다. 그렇지 않는 교회들은 모두 잘못된 교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그 자체의 "교회를 위한" 이라는 말에 주님은 없다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어야합니다.
주님을 위한 모든 것이 교회를 위한 것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것이 모두 주님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sions-doe 요즘 너무 많은 성도들이 모셔야할 주님은 멀리하고 주님의 거처되는 교회만을 강조하는 것에 아쉬움이 큽니다. 손님을 위한 방을 꾸미는 일과 방을 꾸미기 위해 손님을 멀리하는 행위 사이의 거리감이라고나 할까요?
비슷한 예로 국민을 위한 국가는 있어도 국가를 위한 국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는 국민이 지내는 집이며 국민이 국가라는 집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한 교회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주님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는 주님에게 속한 것으로 온전히 주님의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junykang @Juny Kang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만 s젤로님의 생각은 (제가 이해한 바로는) 진정한 의미의 '교회'가 가지는 본질, 교회라는 단어 자체를 두고 함부로 비판하지 말자는 마음에서 말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주님께 속한 자들이 곧 주님을 나타낸다는 근거는 여러 구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10:40-42)
또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있죠~
저희 모두가 '바른 교회'로써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못함이 세상을 통해 증거되고 있고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 권면하고, 또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순종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당신네들은 이런 점들이 잘못 되었다!"
"당신의 주장이야말로 잘못되었다!"
이렇게 적대적으로 나아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사랑으로 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옳고 그름을 따지는 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점검하고 보완해나가는 기회가 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