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혼자 음악,게임,연출 등 다 하신다는데 뭔가 감각이 진짜 뛰어난 겻 같음..... 능력도 능력이지만 연출력과 아이디어 및 표현력이 대단한듯,,,, 고홈 때 게임 스토리 및 연출 보고 여운이 겁나 오래가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본 기억이 있숨 고홈이나 야소가 취향인 분들은 제작자 유튜브 가서 구경하면 조을듯
[번역] 1:06 저질러버렸다 뭐를? 뚱뚱하게 살쪘어도 이외로 간단했네 뭐가? 밖이 어두워졌어 빨리 돌아가야겠어 또다시 남편에게 얻어맞고 말거야 이대로 괜찮은걸까? 그러니까 뭐가? 아무튼, 어서 나가야겠어 2:09 거짓말이지? 최악이야 부적주머니가 찢어져서 안에 넣어둔 종이학이 어딘가에 떨어진 것 같아 그 종이학이 없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어 어떻게 해서든 찾아야만 해! 2:30 뜻대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네 아무런 가치도 없는 나의 인생 산지옥에서 죽을 때 까지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는 거야 더는 못하겠어 2:50 여기서 뭘 화려하게 서있는거야? 이딴 항아리! 아아 화가 나 이렇게 해버리겠어 14:55 뼈의 모양이 보일 정도로 깡마른 얼굴과 눈, 그리고 산발의 머리 그사람은 점점 다르게 바뀌었갔다 귀신그림을 보고 그사람 생각이 나다니, 너무하네 34:44 쇼쨩... 난 이제 안될 것 같아 아니 오히려 이미 죽은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 네가 준 천마리의 학에 목숨줄을 매고 있기도 하고... 괴로워 쇼쨩... 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이젠 찾아오지 말아줘 38:49 니요로미님 제발 본인의 이름을 비밀번호로 쓰지 말아주세요 그건 위험하다고요! 51:58 귀신들은 자신과 눈이 마주치는 사람들을 괴롭히려 한다 그들에게부터 멀리 떨어져야 하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1:01:22 다이쇼 (배경이 되는 시대를 알려주는 신문제목) 1:07:44 고기 찾았다 1:39:55 그아이는 네가 준 천마리 종이학을 좋아했단다 죽을 때까지 학을 가지고 있었지 그러니 이걸 하나 가지고 있어줘요 당신은 아직 젊으니, 다 잊고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말하는 게 맞겠지만- 어딘가에 방치해놔도 좋으니까 제발, 그아이의 삶의 증거를 당신이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어준다면 좋겠습니다 1:45:13 내가 피아노를 연주하면 그사람은 항상 칭찬해줬었어 몇년 동안 연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력이 녹슬었겠지 1:45:37 아가씨, 잘하시네요 제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주세요 괜찮아 못따라오면 박자 맞춰 줄 테니까 그런데 당신, 인간을 그만두고 싶어? 1:46:15 쓸모없는 것 1:48:33 건들기 금지! 2:00:54 찾았다! 다행이다, 이런곳에 있었다니... 2:01:10 예로부터 정성을 담아 접은 종이학 천마리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던가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해주는 부적이 된다던가 하는 말이 있으니까 나도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접었었지 그사람의 현실로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로부터 도망가기 위해서 2:03:55 미안해, 미안해요 2:04:11 괜찮아? 그 빨간밧줄을 잡아! 끌어올려줄게! (엔딩 1의 경우) 손에 힘이 안들어가 분명 쓸데없이 혹사했던 탓이겠지 자업자득이네 영원히 캄캄한 이곳에 있을 수 밖에 없어 저 목소리는 언제까지 나를 불러줄까 2:04:25 오랜만이네 쇼쨩! 그렇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 이 앞으로 쭉 달려나가는거야 절대 뒤 돌아보지 말고 말이야 그러면 곧 네가 있어야 할 곳에 도착할거야 자, 가는거야 2:06:10 도망치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무언가를 얻으려하지도 않고 그저 참았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런데 어째서 무언가를 빼앗긴 얼굴을 하는거야? 이젠 어떻게 되어도 좋다니, 바보 아냐? 어떻게 하려고 들지도 않았잖아 내가 스스로 놓아버린 거잖아! 2:06:41 멈춰서도 가라앉지 않고 원한다면 뒤돌아보면 되는거야 네가 바라보는 방향이 앞이니까 자, 어떻게 할거야? 2:08:28 지금까지 고마웠고 미안했어요 산지옥에서 죽을때까지 살면서 속죄하는 거야 오직 나만이 주워담을 수 있는 거야 다시 한번, 지옥으로 가자! 2:09:02 사형 당할 수도 있고, 여기서 평생 나가지 못할 수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당연한거니까 아팠겠지, 무서웠겠지, 억울했겠지 난 그런 짓을 한거야 나의 죄는 나만이 속죄할 수 있는 걸 나 자신을 살아가는거야 아래는 2:05:47 부분에서 피아노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의 대사입니다. 선바님은 안보셨지만 제작자의 전작 GOHOME에 나오는 피아노귀신에 대한 엔딩이므로 적어둡니다. 구름의 속도와는 상반되게 달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이대로 밤과 낮의 세계에서 영원히 피아노만 치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적어도 내 인생치고는 천국일지도 몰라
지금까지 발매된 이치마츠 스즈키상의 게임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1.주인공이 그 전에 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장소에 와있음 2.주인공이 집에 가야한다고 생각함 3.주인공이 회피성 성격 4.맵에서 공포감을 주는 배회자들은 주인공을 무섭게 쫒아오거나 괴롭힘.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면 주인공이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근히 도와주는 역할을 함. 때로는 직접적인 지원을 하기도 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함 5. 게임의 배경이 하늘로 표현됨 (밝은 하늘, 어두운 하늘, 노을지는 붉은 하늘 등으로 인계와 명계, 그 경계에 있는 세계를 표현) 제가 스즈키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놀라움을 넘어선 파격적인 연출이었는데요, 주인공의 심리상태, 배회자들의 성격, 인계와 명계 사이에서 헤매이고 있다는 배경, 결말부에 이르러서는 자신을 직시하고 현실세계로 돌아간다는 스토리 등 ... 전작인 GOHOME과 흡사한 부분이 참 많아 식상함이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출력이나 공모전 수상 등 스즈키상의 평소 실력을 미루어 봤을 때 이는 우연히 겹친 것이나 스토리가 빈약하다기보다는 무언가 내포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GOHOME에 비교했을 때 배회자의 공포디자인이나 기괴함이 줄어 스즈카상 게임만의 그 기묘한 맛(?)이 덜 느껴져 아쉬웠으나, 모델링이나 연출 등 많은 부분에서 크게 발전한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다음 작품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야소 선바님이 본게 마지막 엔딩이자 가장 좋은 엔딩이에요! ##아래는 엔딩의 조건과 설명(스포있음)## 플레이 도중 병 많이 깨면 지쳐서 아예 빨간 동앗줄을 잡지도 못하는 노답엔딩 1 친구가 말한대로 한번도 뒤돌지 않고 앞으로 가서 피아노를 치면 영원히 피아노나 치는 이곳이 자기 천국일지 모른다며 자조하는 엔딩2 엔딩2의 경우 전작인 고홈에 나오는 피아노 귀신이 되는 결말 뒤를 돌아 빨간 줄을 자르면 모든 미련을 떨치고 현실을 받아 들이는 엔딩3 그리고 선바님이 저승세계일때 친구랑 시점 바뀐거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she라고 나온건 그냥 오역입니다^^... 원문이 あの子(아노코)=그 아이(병걸려 죽은 친구) 인데 이걸 번역가가 あの娘(아노코)=그 여자애 와 착각했거나 스토리를 잘 몰라서 그냥 실수 한게 아닐까 싶어요 즉 그 장례 행렬도 친구의 장례 행렬이란 것... 오히려 피아노 칠때 주인공을 지켜주는 리듬게임이 친구 시점이에요 손을 보면 남자 손 친구(아마 옛연인)도 죽고 폭력적인 남편에게 시달리는 주인공이 살인을 저지릅니다 살아도 지옥, 죽어도 사람을 살해한 자신이 갈 곳은 지옥뿐이니 주인공은 방황 유일한 미련이자 추억인 종이학에 매달려 고뇌 하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현실을 외면하고 귀신이 되거나 죄를 받아 들여 인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아마도.....아마....
일본어 메모 번역해보자면 당구장 공은 목당구(일본어로 쿠비가 목, 비리야도 보루가 당구인데 비를 사이에 둬서 두단어를 연결해놓은 말인듯) 옛날에는 상아로 제조되었지만 현대에는 수지제인것이 주류.일반적으로 직경 57.1mm 중량은 170g정도 암컷은 새된 비명을 지르고,수컷은 중인방이다(중인방은 벽의 중간높이에 가로지르는 인방이라는 뜻으로 마루기둥에 가로로 끼워져있는 건축재입니다)제 생각에 암컷=이겜 주인공 여자가 남편 죽일때 비명을 질렀다는 얘기인거같고 중인방이라는 말은 나중에 인간당구에서 입에 당구꼬챙이 쑤셔넣는거를 비유한듯..?
고홈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2시간이라도 봤는데 초반부엔 아 ㅅㅂ 지루한데 싶다가 중반부부터 몰입도 엄청났음.. 진짜 똥겜인가 싶다가도 찍어먹어보면 맛나서 너무 당황스럽고 얼떨떨한데 또 나름 중독성 있고 좋아.. 이 제작자분 스타일 진짜 전무후무할 정도로 매력적임.. 21세기의 말로 형용 불가능..
[해석] 우선 공식 시놉시스입니다. ~주인공 키리마 쇼카는 정신을 차리자 낯선 양옥에 있었다.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여기는 어디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양옥을 나오려던 그 때, 부적으로써 소중히 가지고 있던 종이학을 어딘가에 떨어뜨려 버린 걸 깨닫는다. 과연 그녀는 종이학을 찾을 수 있을까~ 아래는 제가 개인적으로 해석한 스토리입니다. 쇼카(여주인공)가 사랑하는 소꿉친구(모모타로)는 병에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쇼카는 진심을 담아 천마리 종이학을 접어 선물하지만 병이 낫게 된다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모모타로는 죽고 만다. 이후 쇼카는 모모타로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종이학 중 한마리를 자신의 부적이자 모모타로가 살아왔던 흔적으로써 소중히 지니고 산다. 항상 홀로 성취하려 하는 것 없이 수동적으로 살아왔던 쇼카. 모모타로가 죽자 그의 죽음을 회피하는 심정으로 다른 남자와 서둘러 결혼을 한다. 하지만 남편은 가정폭력을 일삼는 사람이었고, 쇼카는 억누르던 심정이 폭발하던 어느 날 남편을 가위로 찔러 죽여버리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은 밤과 낮의 사이 세계에 있는 기묘한 양옥이었다. 저택의 주인인 뱀요괴(니요로미), 배회자인 한냐(도깨비얼굴의 유령)와 나마쿠비(잘린 목)에 의해 여러가지 사건을 겪었지만 결국은 종이학을 찾고 저택 밖으로 나오게 된다. 저택 밖은 명계. 그곳에서 먼저 죽은 소꿉친구 모모타로와 재회하게 된다. 엔딩1. 모모타로가 구덩이 속에 갇힌 쇼카를 구해주려 하지만 쇼카는 밧줄을 잡지 못하고 영원히 그곳에 있게 된다. 엔딩2. 쇼카는 밧줄을 잡고 구덩이를 탈출한다. 모모타로가 원래 있어야 하는 곳(인계)로 가야한다며 알려준 방향을 향해 뛰어가는 쇼카. 하지만 쇼카가 바랐던 것은 인계로 귀환하는 것이 아닌, 영원히 이 곳에 남아 피아노를 치는 것이었을까? 길의 끝에는 피아노 한 대가 놓여져있다. 늘 회피하기만 했던 쇼카는 현실보다 이곳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며 그곳에 남아 피아노를 영원히 연주하는 존재가 된다. 엔딩3. 쇼카는 길의 끝에 놓여진 피아노를 보고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을 반성하며 뒤를 돌아본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살아갈거라 다짐하며 명계의 다리를 건너 현실로 돌아온 쇼카. 남편을 죽인 죄로 감옥에 갇혀있지만 쇼카는 그곳에서 자신을 직면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Hspwaaaw 부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멀쩡한 모습을 한 모모타로와 병자의 모습을 한 모모타로가 두명으로 분리 된 다른 자아를 가진 령(?)들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멀쩡한 모습을 한 모모타로는 병에 걸리지 않은 듯한 모습입니다. 복식을 제대로 갖추고 있으며 얼굴이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기침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머리칼이 헤집어지고 얼굴도 야위었으며 피칠갑을 하고 있는 모모타로의 모습은 병에 걸려 죽어가고있거나 혹은 죽은 모모타로의 모습입니다. 후자의 모모타로는 옷깃과 요대를 죽은자들이 입는 방식대로 입고있으며 등장할 때마다 기침소리가 납니다.
게임은 내내 주인공 시야에서 진행되다가, 무도회장에서 피아노를 치는 장면부터 다른 인물의 시야로 바뀝니다. 이때 화면을 밑으로 내려보면 보이는 것은 죽은 모모타로의 몸입니다. (합주하는 장면에서 댄서들과 파이어볼로부터 여자주인공을 지켜주는 것은 죽은자의 모습을 한 모모타로라는 뜻) 연주할 때 잘 들어보면 중간중간 기침소리도 납니다. 이 모모타로는 죽은 령이므로 여자주인공의 눈에 안보였던 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도와주는 모모타로..
생기있는 모습의 모모타로가 `네가 가야할 길`이라며 인도한 곳으로 가게되면 길의 끝에는 피아노만 덩그러니 있을 뿐입니다. (명계에 갇혀 피아노귀신이 되는 엔딩) 그러나 이를 거부하고 뒤를 돌게 되면 이때 죽어가는 모습을 한 모모타로가 등장하여 여자주인공이 의지를 다지는 것을 도와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줍니다.
@@김-q7f2q 주인공 친구(후반부에 밧줄 내려주는) 공식 이름이 사카모토 모모타로예요! 주인공도 그렇고 모모타로도 모델링은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모델링에 대한 평가가 묻히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길래 써봤습니다 +)음독으로만 읽어서 모모타로가 아니라 햐쿠타로라고 읽는다고 하네요...2년이나 지났지만 가끔 모델링 생각나서 보러 옵니다
고홈때부터 생각한건데 제작자 보면 볼수록 재능 많은거 같음
이런 방향으로 재능있을수도 있구나 싶음...
그리고 뭔가 저퀄이라 짜증나서 그렇지 무섭기는 함ㄷㄷ
똥속에 진주를 넣는 재능
제작자 혼자 음악,게임,연출 등 다 하신다는데 뭔가 감각이 진짜 뛰어난 겻 같음..... 능력도 능력이지만 연출력과 아이디어 및 표현력이 대단한듯,,,, 고홈 때 게임 스토리 및 연출 보고 여운이 겁나 오래가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본 기억이 있숨 고홈이나 야소가 취향인 분들은 제작자 유튜브 가서 구경하면 조을듯
제작자분 유튜브 계정 이름이 뭔가요?
@@user-ph2ee6qb8s go home mv 라고 치면 suzuka라는 분이요
[번역]
1:06
저질러버렸다
뭐를?
뚱뚱하게 살쪘어도 이외로 간단했네
뭐가?
밖이 어두워졌어 빨리 돌아가야겠어
또다시 남편에게 얻어맞고 말거야
이대로 괜찮은걸까?
그러니까 뭐가?
아무튼, 어서 나가야겠어
2:09
거짓말이지?
최악이야
부적주머니가 찢어져서 안에 넣어둔 종이학이 어딘가에 떨어진 것 같아
그 종이학이 없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어
어떻게 해서든 찾아야만 해!
2:30
뜻대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네
아무런 가치도 없는 나의 인생
산지옥에서 죽을 때 까지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는 거야
더는 못하겠어
2:50
여기서 뭘 화려하게 서있는거야? 이딴 항아리!
아아 화가 나
이렇게 해버리겠어
14:55
뼈의 모양이 보일 정도로 깡마른 얼굴과 눈, 그리고 산발의 머리
그사람은 점점 다르게 바뀌었갔다
귀신그림을 보고 그사람 생각이 나다니, 너무하네
34:44
쇼쨩...
난 이제 안될 것 같아
아니 오히려 이미 죽은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
네가 준 천마리의 학에 목숨줄을 매고 있기도 하고...
괴로워
쇼쨩...
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이젠 찾아오지 말아줘
38:49
니요로미님
제발 본인의 이름을 비밀번호로 쓰지 말아주세요
그건 위험하다고요!
51:58
귀신들은 자신과 눈이 마주치는 사람들을 괴롭히려 한다
그들에게부터 멀리 떨어져야 하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1:01:22
다이쇼 (배경이 되는 시대를 알려주는 신문제목)
1:07:44
고기
찾았다
1:39:55
그아이는 네가 준 천마리 종이학을 좋아했단다
죽을 때까지 학을 가지고 있었지
그러니 이걸 하나 가지고 있어줘요
당신은 아직 젊으니, 다 잊고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말하는 게 맞겠지만-
어딘가에 방치해놔도 좋으니까
제발, 그아이의 삶의 증거를 당신이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어준다면 좋겠습니다
1:45:13
내가 피아노를 연주하면 그사람은 항상 칭찬해줬었어
몇년 동안 연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력이 녹슬었겠지
1:45:37
아가씨, 잘하시네요
제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주세요
괜찮아
못따라오면 박자 맞춰 줄 테니까
그런데 당신, 인간을 그만두고 싶어?
1:46:15
쓸모없는 것
1:48:33
건들기 금지!
2:00:54
찾았다!
다행이다, 이런곳에 있었다니...
2:01:10
예로부터 정성을 담아 접은 종이학 천마리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던가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해주는 부적이 된다던가 하는 말이 있으니까
나도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접었었지
그사람의 현실로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로부터 도망가기 위해서
2:03:55
미안해, 미안해요
2:04:11
괜찮아?
그 빨간밧줄을 잡아!
끌어올려줄게!
(엔딩 1의 경우)
손에 힘이 안들어가
분명 쓸데없이 혹사했던 탓이겠지
자업자득이네
영원히 캄캄한 이곳에 있을 수 밖에 없어
저 목소리는 언제까지 나를 불러줄까
2:04:25
오랜만이네 쇼쨩!
그렇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
이 앞으로 쭉 달려나가는거야
절대 뒤 돌아보지 말고 말이야
그러면 곧 네가 있어야 할 곳에 도착할거야
자, 가는거야
2:06:10
도망치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무언가를 얻으려하지도 않고
그저 참았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런데 어째서 무언가를 빼앗긴 얼굴을 하는거야?
이젠 어떻게 되어도 좋다니, 바보 아냐?
어떻게 하려고 들지도 않았잖아
내가 스스로 놓아버린 거잖아!
2:06:41
멈춰서도 가라앉지 않고
원한다면 뒤돌아보면 되는거야
네가 바라보는 방향이 앞이니까
자, 어떻게 할거야?
2:08:28
지금까지 고마웠고 미안했어요
산지옥에서 죽을때까지 살면서 속죄하는 거야
오직 나만이 주워담을 수 있는 거야
다시 한번, 지옥으로 가자!
2:09:02
사형 당할 수도 있고, 여기서 평생 나가지 못할 수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당연한거니까
아팠겠지, 무서웠겠지, 억울했겠지
난 그런 짓을 한거야
나의 죄는 나만이 속죄할 수 있는 걸
나 자신을 살아가는거야
아래는 2:05:47 부분에서 피아노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의 대사입니다.
선바님은 안보셨지만 제작자의 전작 GOHOME에 나오는 피아노귀신에 대한 엔딩이므로 적어둡니다.
구름의 속도와는 상반되게 달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이대로 밤과 낮의 세계에서 영원히 피아노만 치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적어도 내 인생치고는 천국일지도 몰라
혹시 마지막에 엔딩 가사 번역해주실 수 있나요? 2:09:58
@@Marin-if2 창법+선바님 말소리 때문에 너무 안들려서...
노래 진짜 개좋음.. 급기야 제작자 유튜브까지 찾아가서 원본 음악까지 좋아요 하고 매일 듣고있는 나....
제작자 유튜브이름 알여주세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ㅛ요요요요요요요요요
@@썁뺩쨥땹꺕 늦었지만..
ichimatsu suzuka 님 입니다!
@@초보루-r7v 땡큐베리마치 초보루님
생방에선 앞부분만 봤었는데... 당구공 어쩌고 하는 일본어 글 중요한 힌트일줄 알고 개열심히 해석해서 채팅창에 올렸었는데 알고보니 개쓸데없는 떡밥이었음 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
ㅋㅋ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피아노대결부분 노래개좋고 엔딩부분 연출 노래 개좋고 크레딧노래 은근좋아서 진짜 주기적으로 찾아오게됨 그리고 방장반응이 맛깔나요
2:06:41 연출이랑 브금 더빙 다 내취향이라 너무 조음...ㅜㅜ
2:06:35 좀 앞에서부터 봐야 브금반전되면서 더 여운이 남는거같네..요
1:45:36 피아노 연주 시작되고 성우님 더빙나오는 부분 너무 조음 중독성 지림
탄지로 성우넴
성우 캐스팅 ㄹㅇ 개잘한듯….
다시 봐도 네가 보는곳이… 앞이야! 이 대사는 미쳤다
탄지로 성우님 더빙부분 보기...내가 좋아서 태그하는 탐라
34:44
2:04:11
2:06:41
겜 만드신 분은 공포말고 감동 연출로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마지막 진짜 넋놓고 보게됌
정신나가서
정신나간 힐링게임..
ㄹㅇ… 해석 잘하시는 분이 이 겜 해석 좀 해주셨으면ㅋㅋ 뭔가 멋있는게 있는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어
ㅇㅈ...해석 보니까 더 짠함 ㅜㅜ
다읔생엔 꼭 둘이 결혼하길.............
@@Hspwaaaw 어디서 해석 찾을 수 있을까요 너무 어지러워요.....
⏰️똥겜+다이아겜 야소 탐라⏰️(정리 끝)
※8트~17트 🚨깜놀주의🚨 괴물등장하는 부분은 끝나는 타임라인 누르시면 괴물 나오는 부분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0:15 야소 첫시작(얼굴 짱커)
0:59 본격적인 시작
1:48 사람 시체? 굴러떨어짐
2:23 종이학이 있어야 탈출 가능
2:55 항아리 부셔
3:16 또 부셔
4:01 그림 무서워
4:08 분명 시작할때는 깨져있었는데
4:21 AI가 그린 그림
4:42 AI가 그린 그림2
4:50 🚨3초 뒤 깜놀주의🚨 유리깨짐
4:55 허무한 게임오버
5:24 2트 시작
6:15 유리 깨짐(but, 안놀람)
6:46 왜 꾸물거려 무섭게...
7:10 항아리 또 부셔
7:20 항아리 그만 부셔
7:55 대체 왜 부수는거지...중얼중얼중얼
9:17 선바는 항아리를 잘부수지...(이제 안쓸거야)
10:17 선바의 일본어=카세트테이프 역재생
11:31 점프를 요만큼만 해요
13:34 오 저기에 뭐 있다!
14:39 제로투 삼분할
16:40 그걸 순돌이에게 물으시면 어떡해요~?
18:52 우린 그걸 천재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19:25 예???뭐라구요???
19:35 선바의 해석시간
21:23 쌉소리 버튼on
21:46 🚨깜놀주의🚨 계단 위 귀신?
22:20 코카인 3분할
24:00 물이 차오른다
24:28 또 2트 허무하게 끝
25:00 네 처음부터 다시 하세요(3트 시작)
27:19 그걸 기억 못하는 선바도 무서움
28:18 시계 밑 열쇠 발견
29:30 코.카.인.
32:19 뱀꼬리 발견(안무서워요)
32:43 코.카.인.
33:09 문이 열리네요~물이 차오르죠
33:40 누가 시뻘건 눈으로 난 보고있어요
34:37~35:50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들 팝콘들고 모여
36:20 패스워드는 국룰 1214
37:02 게임제작자TMI
37:36 그림이 다 꾸물꾸물하는거로 바뀜
38:14 날보고이찌~그냥.
38:21 아 열심히 청소했는데 손바닥자국;;;(젤리 발바닥은 귀여워요❤️)
39:50 일잘순(일본어 잘하는 순돌이들)
40:02 🚨깜놀주의🚨 본격적으로 무서워집니다
40:12 앟 바로 끝나버림(3트 끝)
41:08 다행히 저장됨(4트 시작)
41:45 코.카.ㅇ...? 내가 없어졌다(노캠)
43:17 🚨깜놀주의🚨 코너돌면 귀신나와요
43:22 4트 끝
44:05 5트 시작
44:14 여기에는 내가 있는데??
44:40 패스워드 열면 노캠방송인이 되어버리는 주인공
45:48 🚨깜놀주의🚨 아까 그 귀신 또 나옴
45:54 네...5트 끝입니다
46:14 6트 시작(축하합니다 방장 승부욕을 발동했습니다)
49:00 선바는 이제 AI그림이 무섭지 않다
49:42 🚨깜놀주의🚨 귀신 또 나와요
49:47 6트가 끝났습니다
49:58 7트 시작입니다
50:23 🚨깜놀주의🚨 손바닥자국
50:57 갑처시(갑자기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임)
51:13 열쇠부터 얻고 귀신으로부터 도망 작전
51:57 일어를 쓰던지 영어를 쓰던지 하나만 해
53:54 54:09 54:47 가는데마다 있는 귀신
55:08 🚨깜놀주의🚨 꾸물꾸물에게 SALHAE당하셨습니다☆(7트 끝)
55:57 8트 시작
56:23 창문쇼 재시작(뿅🐾)
57:06 외워봅시다 릴리 체리 로즈 이름긴거
58:07 열쇠 줍고 귀신으로부터 도망치기
1:01:21 신문?
1:01:57 문이 열리네요
1:02:11 ⚠️잔인함주의⚠️ 리듬게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03:34 이걸 실패하네
1:04:54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1:05:27 공포게임 특: 융통성 없음
1:06:54 기괴한 음악소리
1:07:44~1:10:41 🚨깜놀주의🚨 괴물로부터 도망가라(미츠게타)
1:10:49 이상한 곳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13:22 어이~(⚠️앞으로 이 소리가 나오면 곧 괴물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1:15:38~1:15:43 🚨깜놀주의🚨 괴물 등장(8트 끝)
1:16:30 9트 시작
1:18:40~1:18:44 🚨깜놀주의🚨 괴물 등장
1:19:16 가마 지나갑니다~
1:19:57 당신을 관통하겠습니다(9트 끝)
1:20:49 10트 시작
1:21:17 똥물에 잠긴걸 이제야 알다니
1:21:57~1:22:02 🚨깜놀주의🚨 괴물등장
1:23:12 무모한 도전입니다(10트 끝)
1:23:38 11트 시작
1:24:36~1:24:40 🚨깜놀주의🚨 괴물등장(11트 끝_너무 빨라요)
1:25:00 12트 시작
1:25:36~ 1:25:41 🚨깜놀주의🚨 괴물등장(12트 끝_그만 죽어)
1:25:53 13트 시작
1:26:26~1:26:30 🚨깜놀주의🚨 괴물등장
1:27:51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했나?(13트 끝)
1:28:21 14트 시작
1:29:01~1:29:05 🚨깜놀주의🚨 괴물등장(14트 끝)
1:29:41 버그바 발동(무한 로딩)
1:31:15 재시작(⚠️대형얼굴⚠️)
1:31:35 15트 시작
1:32:14~1:32:18 🚨깜놀주의🚨 괴물등장
1:33:38 아저씨 교통사고 났잖아요(15트 끝)
1:34:00 16트 시작
1:34:32~1:34:36 🚨깜놀주의🚨 괴물등장
1:35:50 안녕하세요? 죽으러오셨군요(16트 끝)
1:36:06 17트 시작
1:36:36~1:36:40 🚨깜놀주의🚨 괴물등장
1:39:48 선바가 이걸 하네(아줌마가 더 무서워요)
1:40:42 다시 돌아옴
1:42:02~1:42:07 🚨깜놀주의🚨 괴물등장
1:42:48~1:42:54 🚨깜놀주의🚨 괴물 또 등장
1:43:50 컴백홈
1:45:06 안녕하십니까? 뱀귀신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리듬게임 스테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1:45:28 ⚠️잔인,기괴,억까 주의⚠️ 이게...리듬게임...?
2:00:20 리듬게임 클리어~!!
2:00:54 종이학 찾았다!!
2:03:18 다시 지하실로?
2:03:44~2:03:57 ⚠️미츠게타괴물⚠️
2:04:27 누구시죠?(탄지로 성우?)
2:06:52 마에다? 우리 초고교급 행운?
2:06:56 마지막 달려!!!!!!!!
2:08:52 마지막 엔딩
정성에 감동
쫄보순돌.. 오늘도 한줄기의 빛을 발견햇읍니다
스고이
오 ㅏ,,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만 마지막 브금과 함께 주인공이 달리는 모습.....너무 감명깊게 봤나요...?너무 좋다 진짜.....
지금까지 발매된 이치마츠 스즈키상의 게임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1.주인공이 그 전에 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장소에 와있음
2.주인공이 집에 가야한다고 생각함
3.주인공이 회피성 성격
4.맵에서 공포감을 주는 배회자들은 주인공을 무섭게 쫒아오거나 괴롭힘.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면 주인공이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근히 도와주는 역할을 함. 때로는 직접적인 지원을 하기도 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함
5. 게임의 배경이 하늘로 표현됨 (밝은 하늘, 어두운 하늘, 노을지는 붉은 하늘 등으로 인계와 명계, 그 경계에 있는 세계를 표현)
제가 스즈키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놀라움을 넘어선 파격적인 연출이었는데요,
주인공의 심리상태, 배회자들의 성격, 인계와 명계 사이에서 헤매이고 있다는 배경, 결말부에 이르러서는 자신을 직시하고 현실세계로 돌아간다는 스토리 등 ...
전작인 GOHOME과 흡사한 부분이 참 많아 식상함이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출력이나 공모전 수상 등 스즈키상의 평소 실력을 미루어 봤을 때 이는 우연히 겹친 것이나 스토리가 빈약하다기보다는
무언가 내포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GOHOME에 비교했을 때 배회자의 공포디자인이나 기괴함이 줄어 스즈카상 게임만의 그 기묘한 맛(?)이 덜 느껴져 아쉬웠으나,
모델링이나 연출 등 많은 부분에서 크게 발전한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다음 작품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2:08:25
여기부터 성우 대사 목소리 연출 브금 다 완벽 ㅜㅜ........계속 찾아보게됨.................
아 전게임이 그거였구나ㅋㅋㅋㅋ 노래 나오면서 골목 달리고ㅋㅋㅋ 세번 넘게 본듯 ㄹㅇ 존잼
혹시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솔송-s8m ruclips.net/video/FkCVYng44Us/видео.html
@@솔송-s8m ruclips.net/video/FkCVYng44Us/видео.html이거예용
@@soudalwhaby7035 이거 링크 들어갓더니 이상한 거 떠요 열어분 저 괜찮을까요
@@솔송-s8m 고홈 선바 치면 맨 위에 떠여
1:46:00 여기 잘 들어보시면 콜록콜록 기침 소리 들리네요 여주 지켜주는게 옛 친구
디테일이있네..
보스전 브금이 Mid Nocturne (paper vs snake)라고 되어있는 걸로 보아 하나 있는 종이학으로 옛 친구가 현현하여 지켜주고 있는 것 같네요ㅜ
아 헐 왜 시점 바뀌어서 남의 손 나오나 싶었더니 그런 디테일이...
@@김경은-e1x 헐 전 paper가 피아노 악보를 뜻하는 줄 알고 아 여주랑 저 뱀이랑 악기연주 대결하는건가 했는데...
감동..
처음에는 똥겜이다 뭐다 온갖 욕이란 욕은 다했으면서 게임 끝날때 돼서는 생각보다 뭔가 심오한 내용, 좋은 브금, 초호화 성우진으로 똥겜인지 괜찮은 겜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선바님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1:19:27 갓-겜의 주인공이 기억나지 않으시는 겁니까 님목두... 같이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열창하던 때가 그립지 않으십니까
방장 이런 황금똥게임과 너무 케미가 잘맞아서 너무 잼써요 킹시로 보고 시간 순삭당함 ㄷㄷ 코카인드립이랑 미츠게타.... 등등 ㄹㅈㄷ엿심 똥을 음미하다보면 진정한 맛을 알게된다는 교훈을 얻었읍니다 오늘도 음미하며 잘 즐길게요
똥게임과 환상궁합,,,? 똥방장…?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똥이 좋아
역시 황금변기 유튜버
피아노 메두사?분이랑 같이 연주하는 부분 개좋음.. 계속 머리에서 생각남 중독성 쩔어
1:51:54 파트1(클리어) 시작
1:59:43 파트2(클리어) 시작
야소 선바님이 본게 마지막 엔딩이자 가장 좋은 엔딩이에요!
##아래는 엔딩의 조건과 설명(스포있음)##
플레이 도중 병 많이 깨면 지쳐서 아예 빨간 동앗줄을 잡지도 못하는 노답엔딩 1
친구가 말한대로 한번도 뒤돌지 않고 앞으로 가서 피아노를 치면 영원히 피아노나 치는 이곳이 자기 천국일지 모른다며 자조하는 엔딩2
엔딩2의 경우 전작인 고홈에 나오는 피아노 귀신이 되는 결말
뒤를 돌아 빨간 줄을 자르면 모든 미련을 떨치고 현실을 받아 들이는 엔딩3
그리고 선바님이 저승세계일때 친구랑 시점 바뀐거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she라고 나온건 그냥 오역입니다^^... 원문이 あの子(아노코)=그 아이(병걸려 죽은 친구) 인데 이걸 번역가가 あの娘(아노코)=그 여자애 와 착각했거나 스토리를 잘 몰라서 그냥 실수 한게 아닐까 싶어요
즉 그 장례 행렬도 친구의 장례 행렬이란 것...
오히려 피아노 칠때 주인공을 지켜주는 리듬게임이 친구 시점이에요 손을 보면 남자 손
친구(아마 옛연인)도 죽고 폭력적인 남편에게 시달리는 주인공이 살인을 저지릅니다
살아도 지옥, 죽어도 사람을 살해한 자신이 갈 곳은 지옥뿐이니 주인공은 방황
유일한 미련이자 추억인 종이학에 매달려 고뇌 하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현실을 외면하고 귀신이 되거나 죄를 받아 들여 인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아마도.....아마....
아하 그 피아노 귀신!!!! 이분이셨구나…
진짜 이 제작자님 작품은 정말... 기괴하고 이해할 수 없이.. 미친 것 같은데... 동시에 이상하게 아름답고 천재같음....
일본어 메모 번역해보자면
당구장 공은 목당구(일본어로 쿠비가 목, 비리야도 보루가 당구인데 비를 사이에 둬서 두단어를 연결해놓은 말인듯)
옛날에는 상아로 제조되었지만 현대에는 수지제인것이 주류.일반적으로 직경 57.1mm 중량은 170g정도 암컷은 새된 비명을 지르고,수컷은 중인방이다(중인방은 벽의 중간높이에 가로지르는 인방이라는 뜻으로 마루기둥에 가로로 끼워져있는 건축재입니다)제 생각에 암컷=이겜 주인공 여자가 남편 죽일때 비명을 질렀다는 얘기인거같고 중인방이라는 말은 나중에 인간당구에서 입에 당구꼬챙이 쑤셔넣는거를 비유한듯..?
와...
9:17 쾅 깨고 다소곳이 손 모으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근데 신기한 게 공겜 유튜브로 보면 무서운데 생방으로 보면 왠지 하나도 안 무서움... 2000명과 함께 보고 있다는 생각 때문일까
정리:
1인 제작이고 제작자분 노래도 잘 부른다.
제작자분은 버츄얼 유튜버로서도 활동을 한다
이상하게 탄지로 성우분이 참여했다
성우 연기가 좋다
이상하게도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도 나름 정리하면 이상하게 좋다.
그냥 이상하다.
심각하게 이상함
묘하게 좋다
2:06:40 하나에 나츠키 목소리 개좋아서 돌아버릴것같음 브금이랑 대화 내용이랑 그냥 나를 광광울게만들어...
진짜 고홈 제일 좋아했었는데 여기 음악같은거 너무 잘만들고 진짜 똥속에 파묻혀인ㄴ 스토리라고해도 난 그냥 감지동먹고 광광 울기만함
이 제작자분 게임도 묘한 매력이 있는듯ㅋㅋㅋㅋ
이상하게도 탄지로 성우님이 참가한
이상한 게임 ㄷㄷ
제일 충격적인건 모모타로 성우가 탄지로 성우인거...대체 어떻게 이런 메이저 성우를...
43:17 여기 귀신 나올 때 선바님 놀라면서 웃긴 표정이 ㄹㅇ 개웃김 ㅋㄱㅋㄱㅋㄱㅋ 진짜 노각오이 같음
2:07:46 엔딩곡 너무 좋음…
고홈도 은근 중독성있어서 몇번 돌려봤는데 ㅋㅋㅋㅋㅋ 은근 똥겜같으명서도 이 제작사겜 재밌는것같음...ㅋㅋㅋㅋㅋ
고홈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2시간이라도 봤는데 초반부엔 아 ㅅㅂ 지루한데 싶다가 중반부부터 몰입도 엄청났음.. 진짜 똥겜인가 싶다가도 찍어먹어보면 맛나서 너무 당황스럽고 얼떨떨한데 또 나름 중독성 있고 좋아.. 이 제작자분 스타일 진짜 전무후무할 정도로 매력적임.. 21세기의 말로 형용 불가능..
ㅠㅠ 이걸왜이제봣을가 흑흑 재밋다
4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놀라는 거야 좋아하는 거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놀 주읰ㅋㅋㅋㅋ)
덜덜 순돌이는 인트로만 보고 나갑니다…
근데 난 이거 지금도 가끔 보러옴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난이도 때문에 똥 냄새가 나긴하는데 이 감성 독특하고 재밌늠
[해석]
우선 공식 시놉시스입니다.
~주인공 키리마 쇼카는 정신을 차리자 낯선 양옥에 있었다.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여기는 어디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양옥을 나오려던 그 때, 부적으로써 소중히 가지고 있던 종이학을 어딘가에 떨어뜨려 버린 걸 깨닫는다.
과연 그녀는 종이학을 찾을 수 있을까~
아래는 제가 개인적으로 해석한 스토리입니다.
쇼카(여주인공)가 사랑하는 소꿉친구(모모타로)는 병에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쇼카는 진심을 담아 천마리 종이학을 접어 선물하지만 병이 낫게 된다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모모타로는 죽고 만다.
이후 쇼카는
모모타로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종이학 중 한마리를 자신의 부적이자 모모타로가 살아왔던 흔적으로써 소중히 지니고 산다.
항상 홀로 성취하려 하는 것 없이 수동적으로 살아왔던 쇼카. 모모타로가 죽자 그의 죽음을 회피하는 심정으로 다른 남자와 서둘러 결혼을 한다.
하지만 남편은 가정폭력을 일삼는 사람이었고, 쇼카는 억누르던 심정이 폭발하던 어느 날 남편을 가위로 찔러 죽여버리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은 밤과 낮의 사이 세계에 있는 기묘한 양옥이었다.
저택의 주인인 뱀요괴(니요로미), 배회자인 한냐(도깨비얼굴의 유령)와 나마쿠비(잘린 목)에 의해 여러가지 사건을 겪었지만 결국은 종이학을 찾고 저택 밖으로 나오게 된다.
저택 밖은 명계. 그곳에서 먼저 죽은 소꿉친구 모모타로와 재회하게 된다.
엔딩1. 모모타로가 구덩이 속에 갇힌 쇼카를 구해주려 하지만 쇼카는 밧줄을 잡지 못하고 영원히 그곳에 있게 된다.
엔딩2. 쇼카는 밧줄을 잡고 구덩이를 탈출한다.
모모타로가 원래 있어야 하는 곳(인계)로 가야한다며 알려준 방향을 향해 뛰어가는 쇼카.
하지만 쇼카가 바랐던 것은 인계로 귀환하는 것이 아닌, 영원히 이 곳에 남아 피아노를 치는 것이었을까?
길의 끝에는 피아노 한 대가 놓여져있다.
늘 회피하기만 했던 쇼카는 현실보다 이곳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며 그곳에 남아 피아노를 영원히 연주하는 존재가 된다.
엔딩3. 쇼카는 길의 끝에 놓여진 피아노를 보고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을 반성하며 뒤를 돌아본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살아갈거라 다짐하며 명계의 다리를 건너 현실로 돌아온 쇼카. 남편을 죽인 죄로 감옥에 갇혀있지만 쇼카는 그곳에서 자신을 직면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와. ㅠㅠ ㅠ 감사합니다
엔딩3을 본거네요...
그래서 소꿉친구 모모타로가 나타나는 곳 반대쪽으로 뛰어가는거군요...ㅜㅜ
뭔가 얘네의 우정?사랑?때문에 마음이 아림...
@@Hspwaaaw 부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멀쩡한 모습을 한 모모타로와 병자의 모습을 한 모모타로가 두명으로 분리 된 다른 자아를 가진 령(?)들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멀쩡한 모습을 한 모모타로는 병에 걸리지 않은 듯한 모습입니다. 복식을 제대로 갖추고 있으며 얼굴이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기침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머리칼이 헤집어지고 얼굴도 야위었으며 피칠갑을 하고 있는 모모타로의 모습은 병에 걸려 죽어가고있거나 혹은 죽은 모모타로의 모습입니다.
후자의 모모타로는 옷깃과 요대를 죽은자들이 입는 방식대로 입고있으며 등장할 때마다 기침소리가 납니다.
게임은 내내 주인공 시야에서 진행되다가, 무도회장에서 피아노를 치는 장면부터 다른 인물의 시야로 바뀝니다.
이때 화면을 밑으로 내려보면 보이는 것은 죽은 모모타로의 몸입니다. (합주하는 장면에서 댄서들과 파이어볼로부터 여자주인공을 지켜주는 것은 죽은자의 모습을 한 모모타로라는 뜻)
연주할 때 잘 들어보면 중간중간 기침소리도 납니다.
이 모모타로는 죽은 령이므로 여자주인공의 눈에 안보였던 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도와주는 모모타로..
생기있는 모습의 모모타로가 `네가 가야할 길`이라며 인도한 곳으로 가게되면 길의 끝에는 피아노만 덩그러니 있을 뿐입니다. (명계에 갇혀 피아노귀신이 되는 엔딩)
그러나 이를 거부하고 뒤를 돌게 되면 이때 죽어가는 모습을 한 모모타로가 등장하여 여자주인공이 의지를 다지는 것을 도와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줍니다.
14:39 틱톡 3분할이라는말 듣고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33 아 찰싹때리는거 너무웃김
이 영상 왠지 모르게 중독성 오짐 고홈도 그렇고 ㅋㅋㅋ
이 게임에 탄지로 성우가 참여했다는 게 제일 신기함 어케 섭외한 거임..
24:29 오마이갓 어메이징
1:02:12 ⚠️기괴 주의⚠️ 진짜 개이상한 미니게임
탼지로 성우라니ㅠㅠㅠㅠㅠㅠ미쳐
탄지로 성우?????? ㅈㄴ 웃겨
어쩐지 들어본듯한 목소맄ㅋㅋㅋㅋㅋ
탄지로 성우가 이게임 전작 플레이 해서 그런가
뒤에 리듬게임 노래는 진짜 좋은데 어려워....
방장 생각보다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고홈도 잘봤지만 이것도 진짜.... 마지막은 감동 그 자체라 공포게임인데도 여주랑 남주 행복해라ㅠㅠ 하는 엔딩이라니 심지어 1인개발?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 레전드
듣는바로는 나츠키 성우분이 게임 개발자님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시다고 하드라고요
시작할때 카메라 무빙보고 아 고홈제작자구나 함ㅋㅋㅋ이런 똥겜에서 무서운거 느끼기 어려운데..대단함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하루에 세번은 따로 찾아서 들어용....🥰
고홈 재밌게 봤던 사람 이거 2번 엔딩 꼭 봐보시길..
진짜 온몸에 소름 돋았습니다..
선바님 공포게임중에 이렇게 몰입이 안되는 똥겜은 난생처음ㅠㅠㅠ
이 제작사 그래픽 발전한거 개열받는다
1:02:08 인간당구 시작
이 부분만 계속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너무 웃김 만세~~~ ⚠️ 귀신 있음 ⚠️ 45:52
똥에 손 넣고 뒤적거리기(보석조각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음) VS 거울 볼 때마다 여권바 얼굴 보이기
오옹 영상올라왔군 어디 볼까? 하고 보다가 2시간 짜리인걸보고 매번 놀라는 나 언제 익숙해질까요 긴 영상들
약간 비디오영화 꺼낸 거같고 좋음
헐...탄지로 성우분이 공포겜 녹음하셨다니...넘좋자나🥰🥰🥰
와…아니ㅋㅋㅋ진짜 네임드 성우 어케 구한 건지 궁금하다…
@@쩌라고어-o1n 탄지로 성우님이 고홈 플레이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것때문에 연이 닿으신거같아요
한글자막도 있으니 한번 보러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습니다
게임 제작자 분이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시대요
43:19 진짜 개웃겨서 죽다살아남ㅋㅋㅋㅋㅋㅋ 왜 귀신따라하는뎈ㅋㅋㅋㅋㅋㅋ
1:10:33아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못쉬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개웃ㄱ겨 2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공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제작자가 고홈 제작하신 분이셨구나...! 고홈 진짜 좋아했는데 이걸 이제 보게되네요 ㅋㅋㅋㅠ
진짜 공겜의 축복은 어디까지인가..🥹🤤
햐쿠타로랑 주인공 모델링은 예쁜데 중구난방 스토리랑 리듬게임이 개킹받아서 묻힘
모모타로가 어디 나오는거에용??ㅜㅠ
@@김-q7f2q 주인공 친구(후반부에 밧줄 내려주는) 공식 이름이 사카모토 모모타로예요!
주인공도 그렇고 모모타로도 모델링은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모델링에 대한 평가가 묻히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길래 써봤습니다
+)음독으로만 읽어서 모모타로가 아니라 햐쿠타로라고 읽는다고 하네요...2년이나 지났지만 가끔 모델링 생각나서 보러 옵니다
고홈도 진짜재밋게 봣는디 ㅋㅋㅋ 이것두재밋다 역시똥겜+선바=꿀잼
도형 하는거 보다가 선바넴이 하는거보니까 둘다좋아....
게임 좋다아ㅜㅜ 댓글 해석 적어 놓으신거 보고 감동.. 근데 당구는 너무 충격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석조각 미쳤나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 첫인상 정신에 이상있는 사람인가 싶다가, 1인개발자란 소리 듣고 살짝 대단해보일뻔 하다가,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난 후, 더 이상한 사람처럼 보임... 계속 공포만 만들었으면
1:07:48 "기괴 거대 처참" (깜놀주의)
아옹 놀래라~ 깜놀주의에여
@@똥-v6z 앜ㅋㅋ 죄송해요 ㅠㅠ
GoHome은 그저 장대한 연극의 도입부일 뿐이였다....
45:53 놀라는 거 ㄱㅇㄱ요
2시간짜리 너무 좋구
중간에 갑자기 탄지로 성우 목소리 나와서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이 제작자 겜들 재밌는듯
아 진짜 개재미씀 개쪼갬 박박
ㅇㄴ 근데 썸넬 뭔가 어울려요 저런 화려한 어깨뽕 잔뜩 들어간 옷 한 번만 입어줘요ㅋㅋㅋㅋㅋ
저승세계에서 아주머니가 말하는 she는 오역이에요 병걸린 옛친구 언급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이런 기괴한 정교한 똥게임 선바님 계속 해주세요 ㅋㅋ고홈때부터 봤어요 ㅋㅋ
걍 기괴똥겜인데.. 선바님의 인내심에 놀랍니다..
개발자의 평소 정신의 상태가 심히 궁금..
정신나갈것 같애
선바님 왜이리 기합이 들어가셨어욬ㅋㅋㅋㅋ
으랴아!!!
아 어이없이 죽을때마다 노래나오는거 존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놀랄때 귀신이랑 똑같은 목소리로 놀라는거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ㅠㅠㅜㅜ
썸넬 너무 이상해서 클릭을 미루고 있었는데 고홈 후속작이었다니!💗💗 얼마나 기괴할지 기대된당 후후후
왔구나 밥친구
어떻게 브금 느낌은 이렇게 비슷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듣자마자 오 이거 그겜 제작자아냐? 이 느낌 확 듦ㅋㅋㅋ
3:01 ㅟㅟㅟ
엔딩 뭐야... 은근 좋아
인트로부터 응아에 손을 뒤적거리라는 거에 킹받앜ㅋㅋㅋㅋㅋ
19:38 아...습............. 아노... 이치니산시..우류찌빠꾸시.. 코코니.. 유메노~ 나마에와.. 혼또 스게다~ 그.. 코노 방구미와~ 사케! 스바라시이.. 아.. 야끼또리.네요? 다. 다마. 다마네기~ 다마고치.. 코코니 오코시..다이..다이죠부데나아~ 나..혼떼..고..강고쿠가..아리마셍가다...아 그래 소오소오다
선고티 보고 왔습니다
썸넬이 젤 무서워요 선바님
아이고 너무 일찍와서 깜놀주의천사댓글이 없다..
이따 오겠습니다..
탐라 적어놨어요!
아니 브금 왤케좋아.....
더빙 존나 완벽
영알못이지만 씹덕이라서 쉽게 알아들을수 있었다,..
아니 무서운 컨셉 버리고 약간 우울, 심오한 내용으로 연출 다 집어넣으면 진짜 괜찮은거 나올것 같은데
ㄹㅇㄹㅇ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넬속 선바 개웃김
20:05 다마네기 다마고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인공 고홈에 나오는 피아노 치는 여성 닮았네요
동일인물 맞아요!
@@이초밥-h4q 헐 정말요??? 대박…
아 로맨틱 똥이라는 말이 ㅈㄴ 웃김 ㅜㅜ
생방볼때 진짜 빡쳐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3 이치니상-씨..우레치빡꾸씨..
1:01:38 여기 잘 보면 책자 밑에 아이폰 깔려있음 ㅋ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장면부터 고홈같다 생각했는데 맞구나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