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전 나의 아니 힘없고 어려웠던 대한민국의 영웅역을 맡았던 나시찬선생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 놀이와 장난감이라곤 빈곤했던 시절 나무가지 하나 들고 들과 산 골목을 누비며 전우놀이 하던 때가 아득하네요. 좋은 추억 여행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나시찬 선생님의 영전에 삼가 존경과 명복을 빕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전우라는 주말극으로 매주 손꼽아 기다리던 드라마였습니다. 어렸을때의 기억으로 아직까지 생생한 드라마는 전우이며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들려오던 음악은 아직도 부를 정도입니다. 간간히 그때가 생각나면 인터넷에 나시찬님을 검색해 보지만 자료가 많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유튜브를 통하여 다시 한번 그때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때는 저도 나이가 9살 10살 정도였는데 이제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때의 우리들의 영웅 나시찬....시골에서 유일하게 주말을 기다리게 했던 전우라는 드라마.....격렬한 육박전 후 피어오르는 연기속에서 우리들의 영원한 소대장 나시찬님이 이렇게 외칩니다. 아무도 없나? 아무도 없나?!!! 그러면 쓰려져 있던 전우들이 여기 저기서 다 살아 나옵니다. 그 때 동네 아이들의 가장 즐겨하던 놀이는 적군 아군으로 나누어 전쟁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각자 나무로 만든 총을 들고서 하던 전쟁놀이는 우리세대만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집단놀이였을 정도입니다. 그 분은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제 마음속에 영웅으로 우리들의 소대장님으로 살아 계십니다. 보고싶네요 ..
우리들의 영웅이었지요 사나이다운 사나이였지요 저개인적으로는 군인이 정말 멋있어서 훗날 직업도 군인 이었지요 그때당시 학교에선 반공교육이 많이 있었지요 반공 드라마 전우의 영향으로 학생모두가 반공정신을 마음속 깊이 심어졌지요 전우를 방영하는 주말엔 철부지 개구쟁이 모두가 마을 부잣집 마당에 집결하여 전우를 시청하였지요 나시찬 소대장님이 어찌나 멋있었던지 수십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었지요 나사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유투브로 방송되어 알게되었네요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방송을 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릴때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티비 탈렌트는 나시찬박에 없었습니다. 그는 그당시 모든 많은 어린친구들 및 젊은친구들에게도 영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쟁관련 제대로된 드라마가 전무한 시절 주로 미국의 유명한 서부극들과 그 배우들이 우리의 동경의 대상들이 되었는데, 나시찬과 전우란 드라마가 나오고 나서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이름과 업적이기억되고 보존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 중반 국민학교 그 시절… 온 가족이 밥상 앞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보던 잊지 못할 드라마… 강인하고 지혜로운, 항상 부하들을 챙기는, 따뜻한 눈빛의 나시찬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설 이 되셨습니다.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강 건너 들을 질러 앞으로 간다~~~ 마음에는 언제나 고향이 간다~~~전우 주제곡을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오르며 눈물이 납니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 인기드라마와 멋진 군인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당시의 국민정서와 어린이들에게는 조국애와 함께 꿈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던 그시절 그추억...오늘날에도 저런 모습을 지닌 참군인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고단한 삶가운데서도 명연기를 불사르셨던 고 나시찬님의 영면을 빌어봅니다.
제 나이 51인데 전우의 나시찬 선생님 기억이 납니다...(총탄)이 빗발치는 전선을 오늘도 간다 노래도...빗발치는 이 부분은 이빨빠진 이라고 따라 부르고 ㅋ 77 78 이때 차범근 나시찬 입에 달고 놀았네요...아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생각이 나는게 한참 전투를 벌이는 전장에서 전장고아? 꼬마가 국군 옆에서 새총을 인민군에게 쏘다가 봄꽃이 핀 것을 보고 뛰어 나갔다가 총탄에 맞는장면...아저씨 보세요 솔방울꽃?이 피었이ㅣ요 하던 대사...ㅎㅎ어린 시절에 그 장면이 쎄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내가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전쟁드라마 전우는 정말 잊을수가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시찬은 나의 우상이었죠 심지어 지금까지도 전우 주제곡을 다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의 우상인 나시찬님께서 암으로 사망했다는 비보를 들었을때 너무나 충격이커서 그때 정말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엄청 그립네요~~~
고맙습니다! 어렴풋이 배우 나시찬의 사망소식을 들었던 그때 그러한 사연을 알지 못했었는데 어려웠던 그 시대 영웅이었고 닮고 싶었던 사람이기도 했던 배우 나시찬의 소식을 볼 수 있게 ..., 그리고 그가 그리워지는군요 정확한 영상자료들이 확보되어 많은 추억들이 회자 되었으면 하길 바람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0년생입니다. 우연히 문뜩 전우라는 제목도 모른체 아주 어렸을때 봤던 히미한 기억을 더듬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드라마 제목이 전우라는 것을 알았고 주연배우이름도 낚시찬으로 알고 잇었고 노래가사를 우리는 간다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검색을 해서 보니 나시찬이고 구름이 간다였네요. 동영상 끝까지 보면서 참 의미있는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세대가 죽고나면 나시찬도 같이 과거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왠지 슬퍼지네요. 아마도 유튜버님도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이동영상을 만들고 마지막 멘트도 그렇게 햇을거라 짐작을 합니다. 마음이 왠지 찹찹하네요. 언급하셨듯이 필름이 남아있었으면 정말 옛날추억을 되새기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기억중에 하나는 나시찬이 포로로 잡혔는가 했는데 붙들려서 걸어가면서 아리랑같은 노래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동영상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유튜버님 덕분에 나시찬의 개인사를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지금쯤은 사망했을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조금은 안타까운 죽음이라 슬프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가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어렷을때 찍어던 개인사진들도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지만 어느날 제가 죽으면 저의 유품과 함께 쓰레기로 처리가 되겠지요. 개인의 유품이 살아있을때는 의미가 있지만 죽으면 의미없는 한낫 쓰레기에 불과할꺼라는 것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나시찬님이 나온 전우영상이 많이 남아 있었으면 참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DVD를 사서 볼 수 있었을테니까요... 음...해외 사이트에 MARLENE DIETRICH 혹은 GRETA GARBO같은 1930~50년대에 활동한 배우들의 이름을 치면 사진과 영화영상이 나옵니다. 영화와 배우도 예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필름보관에 대한 의식이 참 강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는 배우들을 딴따라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 이런 인식의 차이가 보관을 얼마나 잘 하느냐 안하느냐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개인의 유품이 죽으면 쓰레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저는 자녀들에게 본인의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알려주는 것도 교육이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젊은 여자분이 전우의 나시찬을 조명한다는건 대단한 것....차분한 나레이션도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우리시대의 영웅들을 재조명 해주셔서...사실 반공드라마에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지요...여기서 대스카가 탄생했구요...돌아오지 않는 해병도 조명해 주세요...불후의 명작입니다...당시 최고의 배우들로는 장동휘 신성일 문오장 트위스트김 신영균 남궁원 허장강 문예춘 박노식 등등 다 전설적인 배우들이었지요...구독 좋아요 알림까지 3박자 완료합니다////////////////////그리고 후원계좌 남긴 것 너무 잘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나시찬님과 전우, 강민호님이 왜 잊혀져야 했는지 의아했습니다. 그 전에는 왕성하게 활동했던 탤런트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생활고 때문에 잠적한 탤런트들이 있다는 걸 알았기에... 저라도 이분들에 대한 다큐영상을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미국이나 서양, 일본은 배우들에 대한 전기드라마, 다큐, 자서전이 많이 나오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참 그런게 전무합니다. 미비할지는 모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작년까지 70년대 전우는 유튜브에 공개가 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사정상 비공개처리되었고, 판매하는 건 3편입니다. 3840도 마찬가지로 나머지는 소실 혹은 필름훼손으로 3편만 구매가능하구요. 3840은 3편 다 구매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80년대 전우는 깨끗이 보관이 되어있다는 점. 댓글 감사합니다.
그 당시 제게 나시찬님 주연의 전우 드라마는 최고 인기였습니다. 이웃마을 집에 tv가 유일하게 한대 있었고 일주일마다 밤이면 그 시간에 맞추어 온 동네 아이들이 몰려가 전우를 보았습니다 정신없이 드라마에 빠졌고 옥수수도 얻어 먹다가 이빨도 빠져버려두고 오고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갯도랑 건너다가 신발도 잊어버리고 그냥 오고.. 하옇던 나시찬님은 제게 최고였습니다 나시찬님의 이야기를 다시 올려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2024/11/01
안녕하세요.
나시찬님 묘소 참배영상이 비공개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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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란에 김동현 선생님이 나시찬님의 묘소에 참배한 영상 링크를 적었는데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 듯하여 고정 댓글로 남깁니다. -ruclips.net/video/WLi5RGczW3I/видео.html^-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똥파리-x6h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시키는 군요.,70년대는 6.25잔상이 많이 남아있는 시기라 방학때 산에들에 가서 혹시라도 수류탄이나 포탄등을 보면 신고하라는 교육도 많이 듣던 때였죠...실제로 전우에 수류탄 아이가 강에서주어 호기심에 돌로치는 장면도 보여준게 기억납니다...
ㅏ
@@JohnnieJHYun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아무래도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때였기에 그런 일들이 실제로 비일비재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두. 58세인데. 아직도 잊지 못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걸. 다시.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기억나네요 초딩때
그립습니다
그때 그시절 나시찬 배우님
전우, 나시찬씨, 생각나네요, 국민학교때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고 나시찬씨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너무 멋있고 정의로운 드라마여서 나도 여군이 되리라 마음먹고 여군이 되엇어요, ㅋㅋ, 참 인상적인 배우, 드라마 나의 인생작입니다
올해 환갑이 됐지만 초딩때 흑백TV로 보던 전우의 나시찬을 잊지 못한다. 생과사가 오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부하들을 아끼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가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는 배우다.
항상 기억해주세요.
나시찬님 성격파배우였을듯요
음.. 저하고 같은. 또래이시군요.
그때그시절 너무 그립죠?^^
그럼요, 정말 새록 새록 기억이 나네요! 저도 토끼띠 입니다
저도 전우하면 나시찬님이 뜨오릅니다.옛추억을 뜨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눈물 납니다. 어린시절 흑백 TV로 전우를 보며 국군에 대한 긍지를 느끼고 친구들과 뒷산에가서 전우 놀이를 하고 놀았던 아련한 추억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잊을수 없는 나시찬 소대장님..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진작에 중국한테 사죄했으면 지금까지 살고 있었을꺼요 ㅋㅋ
무슨뜻?@@육당최남선
나시찬을 45년동안 잊지않고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아 그립네요 옹기종기 모여서 시청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ㆍ
주제곡 "전선을 간다."
많은 출연배우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 가고 애잔함만 남는구나!
월튼네사람들이 끝나면 전우가 방영됐는데 지금도 그시절 추억이 강열히 남아있습니다. 본 영상 내레이션 해주신분 아주 자세히 진심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 국민학교2학년 ,그때의 흑백tv로보던 전우의 나시찬배우님은 우리의 영웅이였죠 주인공은 죽지않는다는 유행어를 남긴분이셨죠 ,그때가 그립고 나시찬배우님 보고 싶습니다
전 유치원때요 ㅋ
나도 어릴적 정말 좋아했는데.전우 드라마 재미있었는데. 나시찬 배우님 하늘에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국민학교 2~3학년때 공부는 뒷전이고 전우보는게 행복이였고, 삶의 전부였던것같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을 간직할수 있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삶의여정 동감입니다.
@@작은새-i2j 동감합니다.
나시찬은 내가 초등학교때
최고의 배우였고 전설적인
배우였었는데 어느날
값자기 브라운관에서 안보여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구나
우리모두의 영웅이었던 나시찬
배우님 좋은곳에서 영면하소서~
많이 아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아직도 그분은 기억합니다 지금도 가끔 나시찬씨가 나오는 전우 드라마 다시 방송좀 해주세요 보고싶어요
멋진 배우였었죠..
영원히 잊지못할 배우
기억 납니다
나시찬
매력적이었던 배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너무 보고 싶은 "나시찬" 배우님이네요.. 흥얼흥얼 따라불렀던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 "구름이~~ 가안다~~ 하늘 높이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전선을 간다..
나시찬배우님 좋은곳에서
영면하소서
아직도 입안에 맴도는 주제곡.. 구름이 가안다.. 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정말 즐겨봤던 내 중딩시절 최애 드라마였죠..
맞아요..어린시절...가사도.잘모르면서.
입에는.이.음절이..항상.붙어다녓죠...ㅎㅎ
우리는 간다...중간에 ..무너진 고지위에 태극기 휘날리며...저는 대여섯살때 인데도 기억납니다
빗발치는 포탄도 연기처럼 헤치고 강건너 들을 지나 전선을 간다.
이렇게 시작하지 않았나요?
난 이렇게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
저도 지금까지 생각나네요
강건너 들을지나
첨부터 다 생각납니다^^
@@박종숙-z6z 딴따란따~ 딴따란따~ 따따다아~ ~ 강건너 들을 질러 앞으로 간다
정말 팬이였는데 보고싶네요~~
나시찬~~와~
나의 유년시절의 영웅 나시찬~
육백만불의 사나이와 함께 ❤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감동입니다.
40여년전 나의 아니 힘없고 어려웠던 대한민국의 영웅역을 맡았던 나시찬선생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 놀이와 장난감이라곤 빈곤했던 시절 나무가지 하나 들고 들과 산 골목을 누비며 전우놀이 하던 때가 아득하네요. 좋은 추억 여행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나시찬 선생님의 영전에 삼가 존경과 명복을 빕니다
제가 어릴때 동네 tv 가 몇집없을때 전우하는시간이면 모두모여서 시청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전우하면 그래도 나시찬님 이름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
꽃신도있어요
꽃신하면 안옥희님이죠.참 고운분이셨는데...
꽃신 마지막회 를 못봤엇는데 지금은 다기억이 안남 꽃신 보고싶다
소대장님 나시찬전우 사랑합니다 16:04
67년생인 저도 아직까지 전우 와 고 나시찬 님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ㅠㅠ
정말 저 분 소식 궁금했는데 이 채널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어릴적 전우의 주제가가 아직도 머릿속에 맴돕니다
아 옛날이여~~~ 나시찬님 그립습니다
철모와 군복 이분만큼 잘 어울리는 분 없을 듯..
저에게 선한 배우로 기억 되는 분 입니다.
전우드라마 나시찬
오랜세월이 지나도
잊지않고 있답니다
세상을 빨리 떠난줄 몰랐네요
가슴아프네요
초등학교때 전우보면서 총싸움하고 놀던기억이나네요 나시찬씨 기억합니다
아직도 나시찬님
기억 합니다
어릴적 전우놀이 하면서 놀던 생각
엊그제 같네요
우리의 영원한 소대장 나시찬
영면 하소서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전우라는 주말극으로 매주 손꼽아 기다리던 드라마였습니다. 어렸을때의 기억으로 아직까지 생생한 드라마는 전우이며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들려오던 음악은 아직도 부를 정도입니다. 간간히 그때가 생각나면 인터넷에 나시찬님을 검색해 보지만 자료가 많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유튜브를 통하여 다시 한번 그때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때는 저도 나이가 9살 10살 정도였는데 이제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때의 우리들의 영웅 나시찬....시골에서 유일하게 주말을 기다리게 했던 전우라는 드라마.....격렬한 육박전 후 피어오르는 연기속에서 우리들의 영원한 소대장 나시찬님이 이렇게 외칩니다. 아무도 없나? 아무도 없나?!!! 그러면 쓰려져 있던 전우들이 여기 저기서 다 살아 나옵니다. 그 때 동네 아이들의 가장 즐겨하던 놀이는 적군 아군으로 나누어 전쟁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각자 나무로 만든 총을 들고서 하던 전쟁놀이는 우리세대만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집단놀이였을 정도입니다. 그 분은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제 마음속에 영웅으로 우리들의 소대장님으로 살아 계십니다. 보고싶네요 ..
너무도 보고싶은 나시찬배우님 언제나 나의마음속에 멋진 영웅이십니다 ❤❤❤
나시찬 소대장님 하늘나라에서잘계시지요
저도어릴적 토요일 일요날 전우를 만이 받습니다 전우 시작할때 음악과 전우 노래로 시작했습니다 전우 나시찬님의 존격했고 멋있어습니다 나시찬님의 명복을 빕니다
잊혀진 배우, 아니 소년시절 우리들의 우상이었던 나시찬 님을
이렇게 다시 소개해 줘서 감사합니다.
나시찬 님은 아직도 전우 주제가와 함께 영원히 제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네 많이 잊혀졌던 배우였습니다. 만약 하늘에서 이 영상을 본다면 위안받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나시찬,,,,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전우에 완전 미쳐있었는데,,,,,
기억이 떠올라 댓글 하나 더 올림니다.
지지리도 못사는 경상도 촌놈인 우리집에는 전기도 티비도 없었지요.
친구집에서 자동차 밧데리로 티비를 봤고 전우를 할때는 불이나게 달려가 봤던 기억이 세록세록 떠오르네요.
이때 애들에게 나시찬은 완전 우상이었습니다.
서부소년 차돌이
타잔. 김일 .여건부 장영철 천규덕
프로레슬링
나의 어릴때 최애 배우입니다
어렸을때 나시찬님은 우리에여웅이었죠 목소리도너무좋아던 기억이납니다 우리는간다~~~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 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지금도 어린시절에 보던 드라마 [전우]의 주제가가 떠오르는군요.
나시찬, 참 멋진 배우였습니다.
골목의 또래 친구들과 소대장, 선임하사 역할을 정해놓고 전쟁놀이를 하곤 했었습니다.
구름이 흐르고.... 하늘도 흘러서
나도 이젠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
추억의 영상과 나시찬의 인생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억해주세요 :)
그 노래는 별 넷이라는 남자 중찬단이 불렀죠
“나시찬”….
60년생인 나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팬 이었고 지금까지 늘 기억속에 남아있는 배우 있습니다 ….
곡이 참 좋은 전우 노래를 흥얼 거리며 나시찬을 생각하기도 했지요.
영상과 글을 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다.
감사합니다. 계속 기억해주세요.
어렸을때
전우 보러 남의집 갔던일 생각납니다
공부 안하고 싸돌아다닌다고 혼나가면서도
나시찬님 팬이었는데 ㅠ
그땐 애기라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참 멋진분이었네요
돌아가셨다는 기사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40년이 훌쩍 넘었어도 존함은 제 뇌리에 꼭 박혀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아내분의 간병수기를 읽어보고 느낀 생각은 참 박력남이면서도 센티멘탈한 분이였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돈네고보러다녓죠 ㅎㅎㅎ
🤣🤣🤣대문앞에서 TV좀 보여주이소~~~ㅡ.ㅡ
친구집이면 그친구에게 잘보여야 TV볼수 있었다.
그시절이 그립다 ㅡ.ㅡ
앞산에 올라가 막대기들고 칼싸움 총싸움 ㅡ.ㅡ
TV있는 친구는 무조건 나시찬 역 ㅡ.ㅡ
그립구나 그시절 ㅡ.ㅡ
@@TV-Talent
내고
다녔죠
동네 티비 몇대 없던 시절 남의 집가서 많이 봤네요
전우 수사반장 웃으면 복이와요 등등
지금 생각해보니 그집은 저녁 마다 동네 사람들 와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나시찬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자료를 찾으려 해도 그분의 유작 전우는 볼수없었어요
40여년전 우리들의 영웅 나시찬 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랬었군요...진짜 희안하게 오리지널 전우의 주인공인데도 자료가 없었어요.(강민호님은 더 그렇구요). 계속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나시찬님을 기억하는 분 많으니 반갑습니다
사연보고 많이 아프셨다고 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여자아이였는데도
어렸을때 전우 무지 좋아했었어요
나시찬님 그립습니다
유트뷰에 오리지널 전우가 올라와 있습니다
@@sangsang6033 제가 그 영상 주소를 남기지 않는 이유는 혹여라도 제 댓글때문에 그 분이 올린 영상이 삭제되지 않을까하고 남기질 않았습니다 :)
어린 유년시절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소죽 끓이며 아궁이에 장작지펴놓고
전우에 홀려 불이나서 아랫채 아궁이 홀라당 태워 반신불구 될뻔
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가족에게 신의 은총이 늘 함께하길...
우리들의 영웅이었지요
사나이다운 사나이였지요
저개인적으로는 군인이 정말 멋있어서
훗날 직업도 군인 이었지요
그때당시 학교에선 반공교육이 많이
있었지요
반공 드라마 전우의 영향으로
학생모두가 반공정신을 마음속 깊이
심어졌지요
전우를 방영하는 주말엔 철부지
개구쟁이 모두가 마을 부잣집 마당에
집결하여 전우를 시청하였지요
나시찬 소대장님이
어찌나 멋있었던지 수십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었지요
나사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유투브로 방송되어 알게되었네요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방송을 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래전부터 탤런트들에 대한 다큐영상을 만드는게 어떨까 생각했거든요 ㅎㅎ ㅎㅎ
어릴때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티비 탈렌트는 나시찬박에 없었습니다. 그는 그당시 모든 많은 어린친구들 및 젊은친구들에게도 영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쟁관련 제대로된 드라마가 전무한 시절 주로 미국의 유명한 서부극들과 그 배우들이 우리의 동경의 대상들이 되었는데, 나시찬과 전우란 드라마가 나오고 나서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이름과 업적이기억되고 보존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미국같은 경우에는 서부극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끊임없이 얘기하고 다큐로 만들고, 상품화하여 전해내려옵니다. 전우, 전우에 나오는 배우들도 이를 계기로 상품까지는 아니더라도 계속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릴적 티비 없을당시 전우는 우리들의 잊지 못할 드라마 입니다♡
멋찌고 카리스마와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쳐 흘르는 분위기의 최고 탤런트~
우리 세대에서는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단 한분 이였어요♡
살아 계시면 최불암 선생님과 같은 동년배 원로시네요.
저도 '나시찬' 이 배우분의 성함을 듣고
반가웠습니다~~~6~8세 때 동네 오빠
언니들과 전쟁놀이 했던 기억이 ~~~
어려서 세상을 모르고 뛰어다니며 놀았던
그 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기였지요~~~
일찍 돌아가신지는 몰랐네요
하늘 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수고 하셨어요
자료 잘보았읍니다
너무일찍 우리곁을
떠나셨지요^^
전우 너무재미 났어요
주제가도 기억납니다^^
구름이 간다" 별셋이
불렀던것 같아요~~
나시찬 배우님 그곳에서도
영원하세요~~~
드라마 전우는 나시찬을 위한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금도 해마다 6월이 되면 전우의 주제곡이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빗발치는 포탄도 연기처럼 헤치며
강 건너 들을 질러 앞으로 간다...
70년대 중반 국민학교 그 시절… 온 가족이 밥상 앞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보던 잊지 못할 드라마…
강인하고 지혜로운, 항상 부하들을 챙기는, 따뜻한 눈빛의 나시찬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설 이 되셨습니다.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강 건너 들을 질러 앞으로 간다~~~ 마음에는 언제나 고향이 간다~~~전우 주제곡을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오르며 눈물이 납니다……..
어릴적 나의 영웅 나시찬선생님의 이야기를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제게 전우이상의 드라마는 나시찬이상의 배우는 없었기 때문에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던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에게 전우는 시네마 천국입니다.
나시찬 님의 이런 슬픈 사연을 이제야 알았읍니다"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 인기드라마와 멋진 군인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당시의 국민정서와 어린이들에게는 조국애와 함께 꿈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던 그시절 그추억...오늘날에도 저런 모습을 지닌 참군인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고단한 삶가운데서도 명연기를 불사르셨던 고 나시찬님의 영면을 빌어봅니다.
참으로애쓰셨음니다
감사함니다.제가어릴때감명깁게본전우.정말펜이였음니다
늘궁금헸었는대.안탁갑내요
이방송을올리신아나운서님정말이시대에꼭필요한정 의중에정의파임니다.
거듭존경하고감사드림니다
정의파라니...감사합니다. 저는 나시찬의 전우, 강민호님의 전우를 본 세대는 아닙니다. 다만 계속 회자되기에 어떤 분인지 참 궁금했었습니다.
그 당시 줄기차게 봤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시찬씨 참 멋있었죠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적 전우와 나시찬 소대장의 영향으로 별명이 "소대장"으로 놀림을 받곤 했었지요? 정말 그립고, 보고 싶고, 안타깝습니다.
70년대 초등시절 즐겨보던 드라마, 그때는 나시찬 배우가 우리들의 우상이었죠. 젊은 나이에 요절한 나시찬 배우의 아쉬운 삶들과 아까운 능력들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얼마전에 돌아가신 주로 북한인민군 장교로 그때 많이 열연한 이일웅 배우도 생각이 나네요...
이일웅배우도 돌아가셨죠.
인민군특화배우 ㅜ.ㅜ
제 나이 51인데 전우의 나시찬 선생님 기억이 납니다...(총탄)이 빗발치는 전선을 오늘도 간다 노래도...빗발치는 이 부분은 이빨빠진 이라고 따라 부르고 ㅋ 77 78 이때 차범근 나시찬 입에 달고 놀았네요...아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생각이 나는게 한참 전투를 벌이는 전장에서 전장고아? 꼬마가 국군 옆에서 새총을 인민군에게 쏘다가 봄꽃이 핀 것을 보고 뛰어 나갔다가 총탄에 맞는장면...아저씨 보세요 솔방울꽃?이 피었이ㅣ요 하던 대사...ㅎㅎ어린 시절에 그 장면이 쎄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나시찬씨 전우나올때 세편이 아니라 여러편에서 본거 같은데 그많큼 인상적이었고 6.25사변때 진짜 저러고 싸웠을거야 라는 느낌을주는 아주 훌륭한 드라마였고 멋진 탈렌트였다
실제로 작가분이 6.25때 있었던 비화들을 극화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TV탤런트의 최다 조회수, 좋아요, 댓글은 단연 나시찬 편이네요.
50대 후반 이상 세대의 기억에는 아직도 나시찬 소대장이 강렬하게 살아 있고, 극중 김소위와 같이 정의와 애국심,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지도자를 그리워하고 있나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음엔 조회수가 안나와서 약간 ㅠㅠ 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 타더니....반응이 정말 놀랬습니다. 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나의 영웅 나시찬님 그립습니다
나시찬님이 쏘던 총이 칼빈 반자동 소총이었지요. 짧은 장총으로 멋진 전투 장면을 연기했던 나시찬님 기억합니다.
최고예요~
이 자료들을 갈무리한 노고에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어제 올리기 전에 배경음악을 다른 음악으로 할까 말까 계속 고민 했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TV-Talent
좋던데요
완벽주의는
본인 외에는
잘 모른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전우.
정말 가슴 졸이면서 봤어요.
특히 나사찬 소위님 영원히 잊지 못하고 있었죠.
매력있고 남아다운 멋.
다들 나사찬 배우님을 매우
사랑했죠.
지금도 전우 노래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간다~~~
세상에...가슴 졸이면서 보셨다니. 인기 드라마긴 했군요. 실제로 박력있으면서도 여리신 분이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여성분인데 전우를 애청 하셨나 보네요 ㅎㅎ
전우는 최고의 전쟁드라마였죠
나시찬은 당시 최고의 남자고^^
와우!!!!너무감동!!!진짜좋아했던분!!이귀한자료를볼수있다는게너무감동이네요!!!!
와~~진짜진짜ㅡ감사해요~~~~!!!
어릴때 생각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어릴적 나시찬님은 저의 영웅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어릴때 저분나오는
전우를보고 어찌나 강렬하고
연기를잘하는지
배우가아니고 진짜 군인인줄알았어
정맛멋졌어~
ㅂ
저도요.
전쟁이 금방 옆에서 일어난 거
처럼 전우 보고나면 어디 숨을 곳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ㅇㄱㄹㅇ....
어릴 때 전우, 3840유격대, 등 전쟁드라마가 참 재밌었는데... '나시찬' 잊혀진 이름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옛 추억이 생각나고 회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중에 전우와 3840유격대에 대한 영상도 만드려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후에 게리슨 유격대도 있었습니다
@@axeyes88 전우랑 전투, 3840유격대와 게리슨 유격대를 비교하시더라구요.
전우와 함께한세대라 더공감합니다
나 어릴때 이 전우와 미국의 컴뱃... 이 둘을 재밌게 봤었는데...
아 이 분이 나시찬씨였구나. 어릴 적 여로와 함께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 그 땐 이름도 모르고 저 눈빛과 표정에 반했었는데. 나이드니 예전 추억이 참 아늑하다.
내가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전쟁드라마 전우는 정말 잊을수가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시찬은 나의 우상이었죠 심지어 지금까지도 전우 주제곡을 다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의 우상인 나시찬님께서 암으로 사망했다는 비보를 들었을때 너무나 충격이커서 그때 정말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엄청 그립네요~~~
내가 어릴때 보았던
전우 나시찬 최고 배우였습니다
어릴적 참 재미있게 봤던 전우
중학생 때 이드라마 보며 여군의 꿈을 가져보았읍니다
참 멋있는 군인 아저씨였읍니다
그뒤 언타까운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읍니다
초로에 와있는 지금도 그 분 처럼 열정적인 군인 역할을 하는 배우는 못 보았읍니다
평안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다시보고 싶은 탤런트 아니 우리의 소대장님입니다. 강민호 장항선 이일웅 안대용 장학수 주현 이종만 윤덕용 이원종 박해상 맹호림 김해권 등 함께 했던 분들도 그립습니다.
그당시배우이름을 다기억하시네요ㆍ이일웅은 실제 북한사람인줄ᆢㅋㅋ
주현씨는 실제 rotc장교 출신인데 당시 부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시 국방홍보영화 촬영을 했는데 소대장 맡은 배우가 오지않아 주현씨가 우연찮게 그 배역을 맡았다 합니다 그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강스메싱-v1p 전우 1기 "김과이"편에서 나시찬 님(국군 김소위)과 이일웅(인민군 리군관) 님의 명연기 대결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린 마음에 이일웅 님이 진짜 북한군인줄 알았습니다.
@@김윤필-j9h 네 그렇군요. 주현 님은 최정훈 이종만 님 등과 함께 전우에서는 중대장 또는 대대장 등 나시찬 님의 상관으로 주로 출연했지요
라시챤 당신은 언제나 대한민국 입니다 당신은 늘항상 애국자이십니다 당신은 영원히 살이숨쉬는영웅호걸 이십니다 절대로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순국 선열 이십니다 대한민국은 라시챤이란 숭고한 이름을 끝까지 잊지 않을 것입니다 ,,,,,,,,,,,
@@beringSea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아까 바로 신고했습니다.
진짜 너무 정성스러운 영상이네요.
나시찬 배우님 너무 멋진 배우였는데,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나셨어요.
그리운 소대장님!
고맙습니다!
어렴풋이 배우 나시찬의 사망소식을 들었던 그때 그러한 사연을 알지 못했었는데
어려웠던 그 시대 영웅이었고
닮고 싶었던 사람이기도 했던
배우 나시찬의 소식을 볼 수 있게 ...,
그리고 그가 그리워지는군요
정확한 영상자료들이 확보되어
많은 추억들이 회자 되었으면 하길 바람니다
이당시 최고 유명한 티비프로는 전우. 전설의고향. 김일 프로레스링 경기였다. 이분이 대전분이시구 일찍 돌아가신줄은 첨 알앗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70년생입니다. 우연히 문뜩 전우라는 제목도 모른체 아주 어렸을때 봤던 히미한 기억을 더듬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드라마 제목이 전우라는 것을 알았고 주연배우이름도 낚시찬으로 알고 잇었고 노래가사를 우리는 간다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검색을 해서 보니 나시찬이고 구름이 간다였네요. 동영상 끝까지 보면서 참 의미있는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세대가 죽고나면 나시찬도 같이 과거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왠지 슬퍼지네요. 아마도 유튜버님도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이동영상을 만들고 마지막 멘트도 그렇게 햇을거라 짐작을 합니다. 마음이 왠지 찹찹하네요. 언급하셨듯이 필름이 남아있었으면 정말 옛날추억을 되새기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기억중에 하나는 나시찬이 포로로 잡혔는가 했는데 붙들려서 걸어가면서 아리랑같은 노래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동영상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유튜버님 덕분에 나시찬의 개인사를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지금쯤은 사망했을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조금은 안타까운 죽음이라 슬프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가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어렷을때 찍어던 개인사진들도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지만 어느날 제가 죽으면 저의 유품과 함께 쓰레기로 처리가 되겠지요. 개인의 유품이 살아있을때는 의미가 있지만 죽으면 의미없는 한낫 쓰레기에 불과할꺼라는 것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나시찬님이 나온 전우영상이 많이 남아 있었으면 참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DVD를 사서 볼 수 있었을테니까요... 음...해외 사이트에 MARLENE DIETRICH 혹은 GRETA GARBO같은 1930~50년대에 활동한 배우들의 이름을 치면 사진과 영화영상이 나옵니다. 영화와 배우도 예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필름보관에 대한 의식이 참 강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는 배우들을 딴따라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 이런 인식의 차이가 보관을 얼마나 잘 하느냐 안하느냐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개인의 유품이 죽으면 쓰레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저는 자녀들에게 본인의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알려주는 것도 교육이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5년쯤 시간이 흐르니
나시찬이란 이름만 남아있었는데
영상에서 보니 좋으네요
강민호씨도 그렇고 소대장 두분이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참 이상하죠? 전우의 주인공 두 분이 일찍 작고하셨다는게....그 때 촬영할 때 받은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했던 것 같아요.
맞어.
강민호도 있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시찬!! 전우!! 초딩시절 동네 만화방에만 테레비가 있던 시절에 10원 내고 만화와 테레비 보던 시절... 가장 좋아하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리운 이름입니다.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
가장 멋있었죠.
남자로서의 모든 매력은 다 지녔어요.
이름도 멋지고요.
나 시 찬 님~^^♡
소리없이 사라져간 어릴적 영웅들….. 소중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더 만은 분들이 소환되어 잘못된 이야기들은 바로잡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양질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우의 나시찬 그당시 영웅이였지요^^ 새롭게 생각이 나네요^^가족들도 잘지내고 계실련지 궁금합니다^^ 다들 편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가족분들 편안히 잘 지내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감사합니다
전우, 나시찬...
어렸을적 즐겨보던 드라마였는데,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나시찬 님은 우리어린시절 영웅이였죠 초등학교때 전우볼려고 우린간다 로 시작되는 우리들의추억
그 당시 아이들의 우상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서부소년 차돌이. 타잔.전우등
맞네요~우리~간다ㆍㆍ배경음악 멋졌지요
우린 간다 가 아니고, 구름이 간다 입니다. 저 역시도 거의 30년 넘게 우리는 간다 인줄 알았는데 별셋이 부른 주제가를 다시 들어보고 가사를 보니, 구름이 간다 더군요
. ^^
젊은 여자분이 전우의 나시찬을 조명한다는건 대단한 것....차분한 나레이션도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우리시대의 영웅들을 재조명 해주셔서...사실 반공드라마에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지요...여기서 대스카가 탄생했구요...돌아오지 않는 해병도 조명해 주세요...불후의 명작입니다...당시 최고의 배우들로는 장동휘 신성일 문오장 트위스트김 신영균 남궁원 허장강 문예춘 박노식 등등 다 전설적인 배우들이었지요...구독 좋아요 알림까지 3박자 완료합니다////////////////////그리고 후원계좌 남긴 것 너무 잘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나시찬님과 전우, 강민호님이 왜 잊혀져야 했는지 의아했습니다. 그 전에는 왕성하게 활동했던 탤런트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생활고 때문에 잠적한 탤런트들이 있다는 걸 알았기에... 저라도 이분들에 대한 다큐영상을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미국이나 서양, 일본은 배우들에 대한 전기드라마, 다큐, 자서전이 많이 나오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참 그런게 전무합니다. 미비할지는 모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흑백티비에서 나오던 전우의 나시찬은 잊을수 없네요~
14" 자그마한 흑백티비에 동네 아주머니들이 우리집에 와서 옹기종기 모여서
티비를 보던 기억이 있어요.~
잊혀졌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나시찬 배우의 기억이 소환되어서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 그립다~
다시한번 보고픈 전우~~
전우 나시찬 자료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뭉컬합니다 눈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맺하네요 그때 당시 우리에 영웅 삼가 고인의 명복을
세상에....이렇게 인기가 많은 분인줄...조회와 댓글로 실감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 시절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나시찬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렸을적 나시찬 전우와 3840유격대 재미있게 보았는데~ 지금도 생각나네요~
TV에서 재방영 해주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작년까지 70년대 전우는 유튜브에 공개가 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사정상 비공개처리되었고, 판매하는 건 3편입니다. 3840도 마찬가지로 나머지는 소실 혹은 필름훼손으로 3편만 구매가능하구요. 3840은 3편 다 구매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80년대 전우는 깨끗이 보관이 되어있다는 점. 댓글 감사합니다.
그 당시 제게 나시찬님 주연의 전우 드라마는 최고 인기였습니다.
이웃마을 집에 tv가 유일하게 한대 있었고
일주일마다 밤이면 그 시간에 맞추어 온 동네 아이들이 몰려가 전우를 보았습니다
정신없이 드라마에 빠졌고 옥수수도 얻어 먹다가 이빨도 빠져버려두고 오고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갯도랑 건너다가 신발도 잊어버리고 그냥 오고..
하옇던 나시찬님은 제게 최고였습니다
나시찬님의 이야기를 다시 올려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그 당시 꼬꼬마분들에겐 영웅이었군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V-Talent 60년대생들에게는 최고의 스릴있는 인기 드라마였죠.. '전우'
@@김태곤-z2n 제가 조회수, 댓글보고 정말 인기가 많았던 배우임을 실감합니다.
나도 그중 1인입니다.
그시절 tv있는집은 인기 최고였쥬~👍
ㅎㅎㅎ
정말 최고 였어요
너무 너무 재미 있었어요
아주 오랜 기억 속에 남은 전우와 나시찬 . 고마워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정말, 아득한 기억속으로 남았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시찬 님.
참으로 그립고...
안타깝고...
가슴 아리게 하는 분이다.
위로와 희망을 준 따듯한 영웅 맞습니다. 오랜 세월의 길목에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초등학교때 아주어렸을때였죠.. 마당에 덕석깔아놓고,한여름의 모기퇴치용으로 모닥불 피워놓고,아이들 어른들할것없이 온동내사람들과같이 흑백TV로 전우프로와 김일박치기선수님을 시청할때는 숨소리도 안날정도로 그렇게 제미있었고요..실제 전쟁영화로 착각할때도 여러순간있었습니다 ㅋㅋ
우리 아버님께서도 다른 프로는 안봐도 꼭 전우는 보셨었다 ㅋㅋ
그 옛날이 정이있고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나시찬 그늠늠한모습 핼멧이 잘어울리는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이었습니다 ㅎㅎ
이런 영웅님들은 하나님이 왜
빨리도 데려갈까요??
정말이지 나시찬 우리들의영웅 정말 보고싶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나님나라에서는 잘지내셨으면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시찬님이 하늘에서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추억 입니다!!옹기종기 모여서 !!그때가 좋아습니다!!
멋진배우다 전설
지금배우들 이 보고 배워야할 자연배우다
제 동생이 나시찬씨를 엄청 좋아했어요..그 때 초등 1학년 되었나??넘 가슴아파요..오래오래 대중의 사랑받고 사셨으면 좋았을텐데..필름도 더 남아 오래 보존됨 좋겠는데..그립네요..다시 보고 싶어요..전우..꼭 복원 더 되길 기원하며~~~^^
우리~~~ 가안다... 달도오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은 전선을 간다.
무너진고지위에 태극기를 꽂으며....
참 아련한 연속극이었습니다.
기억납니다 나시찬님의 이름과 얼굴이.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영원히 잊혀질 수 있었던 그분의 이야기, 이렇게 영상에서 다시 보게되어 무척 반가웠어요!
잊혀져서는 안되기에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적 전우의 나시찬은 당시 취학전 꼬맹이였던 내게
애국심이라는 것에 눈을 뜨게 해준 영웅 중 영웅이었죠.
그분에게 이런 슬픈 사연이 있음을 이제 알게 되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