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중학생때 노래가 멋있어서 노래방 갈 때마다 불렀던 곡. 대학 졸업할 즈음 부를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너무 쉽게 변해가는 세상에 허무함을 느꼈고, 첫 직장에 들어갔을땐 앞으로 내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를 느꼈다. 그리고 서른을 갓 넘긴 올해,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너무 많이 변해버린 우리들 모습에 달콤쌉싸름한 감정이 느껴진다. 10년 뒤에는 어떤 감정을 느끼며 이 노래를 부르려나
사랑을 알 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의 마음 알 때 쯤 부모는 아프고
나를 알 때 쯤 많은 것을 잃었고
기적소리가 마치 아픔처럼 들린다
하지만 좋거나 싫거나 해가 뜨거나
지거나 어쨌든 우린 변화 속에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으며
변해가는 세상 속에 잊지말고 효도하자
주변을 잘 챙기자
15년전, 중학생때 노래가 멋있어서 노래방 갈 때마다 불렀던 곡.
대학 졸업할 즈음 부를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너무 쉽게 변해가는 세상에 허무함을 느꼈고,
첫 직장에 들어갔을땐 앞으로 내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를 느꼈다.
그리고 서른을 갓 넘긴 올해,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너무 많이 변해버린 우리들 모습에 달콤쌉싸름한 감정이 느껴진다.
10년 뒤에는 어떤 감정을 느끼며 이 노래를 부르려나
어제 술집에서 흘러 나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내 나이 46에 얻은 띵곡
하오 아빠의 랩 다시 듣고 싶네
가사가 뼈저린다.
훅 부분 혹시 Bob Marley의 를 샘플링한건가?
작곡 길아니네요 작사만개리
김광석의 변해가네
동물원 변해가네가 원곡임 ㅇㅇ
갖고싶다 ㄱㄱㄹ
ㅠㅠ
김~광~썩~!
이번작곡은 길이아님
리쌍 outsider리쌍으라챠챠wakeup
작사만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