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한국나이로 40살이고...최초 전신마취 수술은 유치원때 편도선 수술하며 경험하고..(축농증은 더 커서하자..) 국딩 6학년때 일원동 삼성 병원가서 그당시 최신이라던 고주파(?) 시술을 받았지요... 그렇게 환절기 마다 동네 이비인후과 다니며 살다, 고3. 앞두고 고2 겨울방학때... 대학병원서 내시경을 이용한 비중격수술 및 축농증 수술을(전신마취) 했었습니다. ㅋ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며. 군대가기전 04년도에, 초딩 3학년때 부터 다니던 동네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군대간다니 공짜로 고주파(?)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지금은 나이 40 먹고.. 환절기 마다 이비인후과 선생님께 신세 지고 있습니다. ㅋ 이비인후과 만성 비염환자 입장에서 ... 외과적 요소가 확실하면 무조건 적인 수술을... 그리고 나서는 가까운 곳에 주치의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정해 다니며 평상시 관리 하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저 같은 경우도 제 동네 주치의 선생님과도 벌써 30년을 함께 했으니... 그 선생님은 이제는 제 생활 습관을 알아서... 오랜만에 가면.. xx아~!술좀 그만 x먹고 담배좀 피지마 할정도로 친합니다) 우선, 수술을 할 정도면 평생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 생각합니다(저주 받은 체질ㅋ) 선생님 영상 보면서 느낀게...제가 어렸던 과거에는 이런 정보를 얻을 길이 없었으니.. 살짝 세월이 아쉽습니다 ㅠ ㅋ 그래도.. 뭐,.. 환절기 마다 병원가고 관리하고 열심히 지내야지요ㅋ 대한민국의 모든 만성비염환자 화이팅!!
80~90대에도 축농증 수술은 많이 하세요. 하지만 건강상에 문제가 있고 지병도 있고 하다면 기본적으로 수술은 신중해야겠죠. 고령의 환자에서 진균구가 발견됐을 때 염증이 없고 증상도 없다면 수술을 안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특히 진균구 크기가 크지 않다면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강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축농증 증상이 심하고 진균구 크기도 크다면 수술을 하셔야하는데, 진균구 축농증 수술은 아주 간단하고 수술시간도 짧은 편이라 환자분에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으세요.
바이러스와 세균은 감기처럼 흔한 감염원이죠. 축농증도 자주 일으킵니다. 곰팡이는 좀 달라요. 영상의 진균구는 감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부비동안에서 점점 커져가는 이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크기가 왠만큼 크지않으면 증상도 없지요. 곰팡이가 감염원이 된다는 건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대부분 면역력이 심각하게 약해진 상태에서 진균(곰팡이) 감염이 생기는데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균구하고는 다른 곰팡이 종류들이 그렇죠.
현재 나이 한국나이로 40살이고...최초 전신마취 수술은 유치원때 편도선 수술하며 경험하고..(축농증은 더 커서하자..)
국딩 6학년때 일원동 삼성 병원가서 그당시 최신이라던 고주파(?) 시술을 받았지요...
그렇게 환절기 마다 동네 이비인후과 다니며 살다, 고3. 앞두고 고2 겨울방학때... 대학병원서 내시경을 이용한 비중격수술 및 축농증 수술을(전신마취) 했었습니다. ㅋ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며. 군대가기전 04년도에, 초딩 3학년때 부터 다니던 동네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군대간다니 공짜로 고주파(?)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지금은 나이 40 먹고.. 환절기 마다 이비인후과 선생님께 신세 지고 있습니다. ㅋ 이비인후과 만성 비염환자 입장에서 ... 외과적 요소가 확실하면 무조건 적인 수술을... 그리고 나서는 가까운 곳에 주치의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정해 다니며 평상시 관리 하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저 같은 경우도 제 동네 주치의 선생님과도 벌써 30년을 함께 했으니... 그 선생님은 이제는 제 생활 습관을 알아서... 오랜만에 가면.. xx아~!술좀 그만 x먹고 담배좀 피지마 할정도로 친합니다)
우선, 수술을 할 정도면 평생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 생각합니다(저주 받은 체질ㅋ) 선생님 영상 보면서 느낀게...제가 어렸던 과거에는 이런 정보를 얻을 길이 없었으니.. 살짝 세월이 아쉽습니다 ㅠ ㅋ 그래도.. 뭐,.. 환절기 마다 병원가고 관리하고 열심히 지내야지요ㅋ 대한민국의 모든 만성비염환자 화이팅!!
"외과적 요소가 '확실'하면 무조건 적인 수술을... 그리고 나서는 가까운 곳에 주치의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정해 다니며 평상시 관리 하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축농증도 그렇고 비염도 그렇고 수술은 관리의 시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4:24 이게 다 사람 코에서 나온거라니...
와..의느님 만약 저상태로 계속 살았음 고통속에서 살았을것같은뎅
버섯농사 지으셨나 왜 저리 많나요
수술 실력과 편집 실력 👍
수술할때와 하고난 후 많이 아픈가요?
진통제로 통증 조절은 잘되기때문에 술후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마취 주사를 놓은 후 통증 조절이 안되면 수술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내시경 카메라라 약간씩만 구부러지면 속까지 아주 잘보일텐데....
직선으로만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3년전 본원 수술 환자인데 혹시 호산구성부비동염 주사치료 가능 하신지요?
84세 어머님께서 진균성부비동염 같습니다. 천식도 있으시구요. 체력이 강한편이 아니신데
이 수술을 받을수있을까요
84세 노인분들도 하시는분이 계신가요
80~90대에도 축농증 수술은 많이 하세요. 하지만 건강상에 문제가 있고 지병도 있고 하다면 기본적으로 수술은 신중해야겠죠. 고령의 환자에서 진균구가 발견됐을 때 염증이 없고 증상도 없다면 수술을 안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특히 진균구 크기가 크지 않다면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강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축농증 증상이 심하고 진균구 크기도 크다면 수술을 하셔야하는데, 진균구 축농증 수술은 아주 간단하고 수술시간도 짧은 편이라 환자분에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으세요.
나는 위에 좁은 곳을 잘라야 숨이 시원하게 쉬어지던데 의사들이 밑에만 잘라줌
선생님 진균성부비동염수술하고 2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광대쪽이 욱신거리고 눈쪽이 땡겨요.염증땜에 그런가..항생제를 다시 먹어야되나요?병원에서 코내시경은 괜찮았는데..혹시 나아가면서 그부분이 욱신거리고 아플수 있나요?제가 10년전에 코옆 귀족수술을했는데 혹시 그거랑 관련이 있을까요?ㅜ확실히 할려면 ct를 찍어보는게 맞겠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검은거 뭐에요??
와 저런 크기가 코안에 있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수술 막판에 용종이 딸려나왔는데 이런 용종들도 신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있는 조직일건데 왜 이런게 생겨나는 걸까요?
용종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여전히 모릅니다.
해삼 딸려온줄..
선생님 요즘 고주파 하는것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실비 있어서 금액은 전혀 상관 없이 오로지 효과가 있다면 히는게 좋을 까 싶어서요
제가 다 시원합니다.
와씨 진짜 곰팡이 덩어리가 ㄷㄷ
코에 저런것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ㅠ
세상에 저 곰팡이 어쩔
축농증에서 곰팡이와 세균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이과가 아닌 문돌이라서 곰팡이와 세균을 구분하는 기준이나 그것이 축농증에서 어떤 병증으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은 감기처럼 흔한 감염원이죠. 축농증도 자주 일으킵니다. 곰팡이는 좀 달라요. 영상의 진균구는 감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부비동안에서 점점 커져가는 이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크기가 왠만큼 크지않으면 증상도 없지요.
곰팡이가 감염원이 된다는 건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대부분 면역력이 심각하게 약해진 상태에서 진균(곰팡이) 감염이 생기는데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균구하고는 다른 곰팡이 종류들이 그렇죠.
@@코리아이비인후과-닥 곰팡이가 그렇게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