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 🧷0:34 해석 수정 (공식 영상 가사 참고 sad 맞음) 두 가지가 동시에 슬플 수 있어 =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어도, 나도 슬플 권리는 있잖아* 전 가사에 집중하다보니ㅠㅠ 업로드하고 곱씹다 이 의미가 더 맞는 것 같아 수정합니다. + 참고로 할아버지가 진짜 2차 대전 참전하심 ✨ *AJR 영상 모음* ruclips.net/p/PLpVCs_F8jQ9ct_wIYzMMuVD5_fKBpiElA *영상 스포는 여기서* instagram.com/sttaying/
참고로 The world's smallest violin은 해외의 농담 같은건데, 상대방이 쓸데없는 일로 불평할때, 검지와 엄지를 비벼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그래? 여기 너만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 라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겁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고 긍정적이게 풀어가는 노래들 (예를 들면 My dad, Burn the house) 이런 노래들의 가사들을 보면 언어유희가 섞인 가사나 진지한 가사들 이것들을 음악으로 표출해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할수 있다는것부터 AJR은 멋진 밴드인걸 증명하는듯 하네요 😂
빨라지는 부분만 너무 화제가 됐는데 곡 전체가 너무 완벽하다. 유행하는 곡이나 팝송 이렇게 좋은 적 많이 없었는데 이 곡은.. 걍 내 인생 명곡이라 해도 괜찮음. 뮤비 조회수가 7000만회던데 더 높아져야함 웬만한 유명한 곡들보다 좋음 개인적으로 빌보드 1위해도 괜찮지 않을까 ㅋㅋㅋㅋ
0:22 의사 선생님 입 싱크 맞추는 거 ㄹㅇ 미쳤다 ㅠㅠ 그냥 대충 분위기랑 박자 맞춰서 잘라넣는 영상과 달리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 숨쉬는 게 때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대놓고 댓글에 이런 디테일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우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 그 사람의 장점이 되려면 일단 단발성이거나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갑자기 알림 뜨길래 왔는데 문해력 수준에 놀라고 갑니다 요약 : 우리 모두 때잉님과 AJR을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니 싸우지들 마셔요 :)
이 노래를 들어보면 작사 작곡가가 얼마나 쉽게 이해할수 있고 재밌게 전달할려고 했는지 보인다. 가사에서 표현의 중점은 자기 자신이며 사회성 결여,부모(조부모)와의 비교로 인한 자괴감,스트레스 축적,자존감 결여등을 볼수가 있음 이렇게만 나열하면 가사쓰기 ㅈㄴ 쉽네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노래로 재밌고 알기쉽고 누구나 공감하게 쓰는건 어려움 이분들은 천재임 ㅇㅇ 스토리텔링 가사의 주인공은 세상을 살아가며 어릴때 친구도 사귀기 힘들어 해서 상담도 받고 했지만 투머치토커였던 그에게 있어선 상담사 마저도 지루하게 만들었으며 자아성찰을 통해 조부모와 부모의 비교를 통한 자괴감에 빠지고 남들이 자기보다 낫다라는 자존감결여에 학업,직장생활을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줄 친구나 동료가 없으며 혼잣말로 조금 푸는정도인데 이렇게 축적되어 있다는걸 미루어 보아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는 중증의 환자일수도 있음 딱봐도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주제를 가볍고 즐겁게 풀어낸 ㅁㅊ곡임 개인적으로 해석하면 두가지의 감정이 날 비참하게 해라는건 분명 남들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하는거 같아 나도 이해해 하지만 나는 안힘드냐고 왜 난 안힘든것처럼 보이게 만드냐고 라고 자책혹은 원망하는거임 바이올린 연주는 한탄,농담,내가 하는 얘기들을 표현한거고 그 후에 나오는 펑 터져버린다는건 스트레스 폭발을 의미하고 교향곡은 눈물과 함께 구슬피 우는걸 문학적으로 표현한것 마지막에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줘,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건 남이든,동료든,가족이든,친구든 누구든 제발 내 얘기를 들어줘로 볼수가 있음 증명해낼게 많다는건 자신이 비교당하는 대상보다 못나다라고 자책하는 자괴감을 표현했고 그 다음 전자담배는 말 그대로 지금 담배 피는 애들 다 전담피고 댕기는데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는 잘만 모여다니는거 보고 "난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난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라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비트타며 곡이 빨라지는 부분은 노래의 작사가가 보내는 메세지 같은거임 분명 이 가사에 나오는 해석과 뜻은 언젠간 사람이라면 한번은 느껴봐야할 감정이며 이 결과가 최악(자살)일수도 최선(극복)일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이 불협화음이 끝이나니까 최악이 되기전 밖을 돌아다니며 인연을 만나 극복하기를 바라며 이때의 바이올린 노래는 일방적인 한탄의 불협화음이 아닌 우정 혹은 사랑을 찾아 연주하는 합주곡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다
공식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노래에 맞게 영상 편집을 잘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을 처음 본건 몇 주 된 것 같은데 한 번 보는 걸로는 이 감정을 표현하기가 부족해서 두 번 세 번 보다가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고 좋은 노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디서 들었는데 노래 제목인 the world's smallest violin은 자신은 열심히 말했지만 남들에게는 그냥 tmi 같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을 the world's smallest violin으로 나타낸거라고 함. 그리고 2:26 이 부분 이후 점점 빨라지는 이후가 자신을 아직도 할말이 많이 남았는데 곡은 끝나가고 있어서 빨라진거라고 들음
소울은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아이들과 청년들은 뚜렷한 목적, 목표 없이 무언가를 찾아 서성이죠.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내가 성취감, 기대감, 그리고 살아갈수 있는 목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 얼마나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 소울이라는 영화는 잘 전달되도록 만든 영화입니다.
이 음악과 영상이 너무 찰떡이에요. 진짜 감탄하면서 듣고 있어요! 음악이 흘러나오면 마치 다른 세계로 떠나가는 느낌이에요. 가사의 감동과 멜로디의 아름다움, 그리고 영상의 아름다운 화면이 모두 조화롭게 어울려서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이런 감각적인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우리 할아버지께선 6.25 전쟁을 겪으셨고, 아버지께선 매일 새벽에 출근하시고 늦은 밤 돌아오셨죠 아버지께서 결혼을 하셨던 나이가 되고 아버지가 하셨던 일보다 상황이나 여건은 물론이고 더 짧게 일하는데도 힘들다고 항상 고민하게되네요. 물론 부모님께서 하시던 일에 비하면 제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힘들지 않다고 말하진 못하고, 부모님께도 말하기도 뭣한데 이 노래를 통해서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닌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됩니다.
소울이라는 영화를 텅빈 영화관에서 혼자 본적 있는데 정말.. 왜 이렇게 본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사실 사람도 없어서 기대를 안했기도 한데 정말 주인공 성격이랑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영혼세계로 간 후보다는 온전한 인간..? 일때 주인공에게 걸맞는 노래같아요💓 매전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고르시는 셴스도 대단하십니다..👏🏻
역시 이거 해주셨네 😂 진짜 사랑합니다 때잉님 😢 이 노래도 곧 많이 들려오겠네요! 몇개월 전 부터 계속 듣고있던 노랜데 썸넬 보고 "설마..?" 하고 제목 봤더니 AJR이 뙇!!! 역시 AJR 홍보대사 답습니다! 이 곡에 대한 설명 해드리자면 바이올린은 자신의 하고싶은 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자료로 쓰인 소울의 OST에는 AJR의 Overture가 수록 되있고 World's smallest violin은 AJR의 앨범 OK ORCHESTRA에 수록되있습니다!! ❤ 때잉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R 홍보대사 믿고 있었다구 👏
먹먹하면서 멜로디는 신나는 곡 😂, 때잉님이 위대한 개츠비로 영상편집 해두신 Way less sad나 세얼간이로 편집 하신 Bummerland도 있으니까 꼭꼭 들으러갑시다! AJR의 OK ORCHESTRA🎉 앨범 돌려보시면 이런분위기의 곡도 많습니다..! 최근 투어에는 ABCDEFU의 게일과 TOXIC의 보이윗우크도 왔으니까 앨범 정주행 #가보자고
2:16 Somewhere in the universe Somewhere someone's got it worse Wish that made it easier Wish I didn't feel the hurt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All up and down a city street While tryna put my mind at ease Like finishing this melody This feels like a nescessity So this could be the death of me Or maybe just a better me Now come in with the timpanis And take a shot of Hennessy I know I'm not there mentally But you could be the remedy So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My grandpa fought in World War II He was such a noble dude I can't even finish school Missed my mom and left too soon His dad was a fireman Who fought fires so violent I think I bored my therapist While playing him my violin (Oh my God) That's so insane (Oh my God) That's such a shame Next to them, my shit don't feel so grand But I can't help myself from feeling bad I kinda feel like two things can be sad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That's right, that's right)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Just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you, you, you My grandpa fought in World War II He was such a noble dude Man, I feel like such a fool I got so much left to prove All my friends have vaping friends They're so good at making friеnds I'm so scared of caving in Is that entertaining yеt? (Oh my God) That's so insane (Oh my God) That's such a shame Next to them, my shit don't feel so grand But I can't help myself from feeling bad I kinda feel like two things can be sad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That's right, that's right)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Just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you, you, you Somewhere in the universe Somewhere someone's got it worse Wish that made it easier Wish I didn't feel the hurt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All up and down a city street While tryna put my mind at ease Like finishing this melody This feels like a necessity So this could be the death of me Or maybe just a better me Now come in with the timpanis And take a shot of Hennessy I know I'm not there mentally But you could be the remedy So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2:34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All up and down a city street While tryna put my mind at ease Like finishing this melody This feels like a nescessity So this could be the death of me Or maybe just a better me Now come in with the timpanis And take a shot of Hennessy I know I'm not there mentally But you could be the remedy
난 펑하고 터져버리고 말 거야 그리곤 내 작은 교향곡을 뿜어내겠지 이 도시 한복판을 누비면서 걱정은 덜어내려고 애써보는 거야 노래에도 반드시 끝이 있듯, 이런 감정도 한 번은 느껴야 할 거야 이게 나의 마지막이 될 수도, 아님 오히려 더 나은 내가 될 수도 있겠지 자 여기서 팀파니가 들어가고 헤네시 한 잔을 들이켜 내 마음이 불안정한 건 아는데 어쩌면 네가 내 치료제가 될 지도 모르잖아 그러니 널 위한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줘
ajr 진짜 예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World's smallest violin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유명해져서 때잉님이 영상도 만들어주시다니.... ajr 노래를 처음접한것도 때잉님 덕분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들 영상으로 만들고 자막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ajr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2:34* ⭐️⭐
🧷0:34 해석 수정 (공식 영상 가사 참고 sad 맞음)
두 가지가 동시에 슬플 수 있어 =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어도, 나도 슬플 권리는 있잖아*
전 가사에 집중하다보니ㅠㅠ 업로드하고 곱씹다 이 의미가 더 맞는 것 같아 수정합니다.
+ 참고로 할아버지가 진짜 2차 대전 참전하심
✨ *AJR 영상 모음*
ruclips.net/p/PLpVCs_F8jQ9ct_wIYzMMuVD5_fKBpiElA
*영상 스포는 여기서*
instagram.com/sttaying/
AJR 절대 내한해!!!
앨범은 아직 멀은듯 ㅋㅋ
OKO 나온지 1년하고 조금 됬는디
@@ILuvU189 2주 전에 다음 앨범 오프너를 썼다네요 ㅎㅎ
제가 그말 때문에 힘들다고 투정을 못부려요
@@sttaying 헐 기대되네요 ㅎ
참고로 The world's smallest violin은 해외의 농담 같은건데, 상대방이 쓸데없는 일로 불평할때, 검지와 엄지를 비벼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그래? 여기 너만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 라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겁니다.
징징대지 마라 이런 느낌이에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김창현-e8o 그런거 같네요
우리나라로치면 응그래~ 인거같네요
스폰지밥 집게사장이 하지않았나요?ㅋㅋㅋㅋ
스폰지밥의 집게사장이 그농담을 하는 짤방도 유명하죠!
현실에 대한 우울함에 대한 이야기들을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방식으로 이겨내려는 걸 밝고 화려하면서도 담백한 노래들로 풀어내는 게 AJR노래들의 매력인 거 같음
@@YHWHYHWH 개무섭네
@@YHWHYHWH 안물
@@YHWHYHWH 오우 야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고 긍정적이게 풀어가는 노래들 (예를 들면 My dad, Burn the house) 이런 노래들의 가사들을 보면 언어유희가 섞인 가사나 진지한 가사들 이것들을 음악으로 표출해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할수 있다는것부터 AJR은 멋진 밴드인걸 증명하는듯 하네요 😂
@@YHWHYHWH 거 도대체 알아먹을순 있게 말을 해야 할거 아니요
가사랑 멜로디 진짜 잘썼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스쳐가는 덧없는 생각이더라도 예술가는 그걸 음악으로 남길 수 있다는게 부럽다.
와 진짜 동감..
진짜로ㅇㅈ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은 더 큰 예술을 남길 수 있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멜로디는 원래 있던겁니다
AJR의 음악들은 흔한 이별,만남 같은 사랑노래가 아닌 가족과 인생,그리고 낙관적인 AJR의 가치관을 풀어 내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래! 그겁니다!
ㄹㅇ 사랑,이별같은거 말고 다른 이야기를 말하면서도 노래가 좋으니까 계속 찾아서 듣게됨
ㅇㅈ
이별 만남같은 사랑노래말고도 세상에 다른걸 주제로 한 노래 널리고 깔렸는데 칭찬할 건덕지가 그렇게 없는지
툭하면 사랑노래드립 치면서 지겹지도 않음?
@@mayak-aru 별게 다 불만이다..;; 다른 댓글들 다 비슷한 얘기 하는 거 보면 안 보이나...
자신의 힘든일을 가사로 적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가슴이 뭉클해진다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이 없음?
@@김다혜-x8k 좋많왜댓없
@@김다혜-x8k요즘 사람들한텐 좋아요많으면 댓글이 있어야한다는 법칙이 있는건가…
RIP
ㄹㅇㅋㅋ
“하지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는걸” 이라는 가사 진짜 와닿는다.. 자꾸 누가 더 슬픈지 비교하는데, 누군가에겐 하찮게 생각할 수 있는 슬픔도 나에겐 결코 작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단걸 잘 담아낸 듯 하다..
AJR분들은 진짜 음악을 진짜 잘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외국가수 이기도 하구요 ㅎㅎ
우왕 나랑 프사 똑같앙
음색, 스타일도 특이해서 딱 들으면 알수 있어서 더 좋음
나도 그전에 노래 안들었음 ㅋㅋ
모든 노래가 다 띵곡임.. 진짜
노래방 나와라 ㅠ
0:22 that's so insane 입모양도 맞춘거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헐 진짜네 어케 보셨어요 ㄷㄷ
오 ㅋㅋ
헐ㄹㄹ 진짜 그릏넹ㅋㅋ 어케 맞춤ㅋㅋㅋ
빨라지는 부분만 너무 화제가 됐는데 곡 전체가 너무 완벽하다. 유행하는 곡이나 팝송 이렇게 좋은 적 많이 없었는데 이 곡은.. 걍 내 인생 명곡이라 해도 괜찮음.
뮤비 조회수가 7000만회던데 더 높아져야함 웬만한 유명한 곡들보다 좋음 개인적으로 빌보드 1위해도 괜찮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러게요
ㄹㅇㄹㅇ 곡의 가사 전부다 너무 개성있고 늠향이 좋은데 빨라지는 부분만 좋게 평가돼니깐 쫌 아쉽다
나는 빨라지는 부분도 좋지만 도입부가 진짜 너무 신나고 좋음ㅠ
빌보드차트랑은 크게안맞는노래같은데
@@user-pe7wd7iv8u 왜요 ㅠㅠ
AJR은 진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로 가슴을 울림.. ㄹㅇ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진국이여…
다가가기 어렵진 않은데
어려운주제 맞죠.. 몇몇곡 들어보면 사회에 대한 비판과 자아성찰, 칭찬이 주되는 가사내용인데요. Burn the house만 들어보셔도 AJR이 가사를 얼마나 잘쓰는줄 알수있음
@@DamnPeggyy 그냥 가사가 일반인이 듣기 쉬운 너바나 느낌인듯
난 너의 마음이 더 어렵다...
@@thecoolestman2382 ?
2:02 하이라이트 전에 바이올린 소리가 사람이내는 소리로 바뀌는부분이 의미적으로도 좋고 단순히 그냥 듣기도좋네요
2:50 와…진짜 좋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역시 때잉은 AJR이지,,,
ㄹㅇ
덕분에 BANG잘듣고있어요ㅋㅋ
ㄹㅇㄹㅇ
아 ㅇㅈㅋㅋ
ㄹㅇㄹㅇ
노래도 좋지만 박자 맞춰서 하는 편집 실력도 미쳤다 ㅋㅋㅋ
ㅇㅈ
이거 소울 ost아니였음..?
@@only-Lightning 아님
@@only-Lightning 나도 그런줄
ㅇㅈ
2:29 님들이원하는 부분 그래도 다들어봐요겁나좋음
0:55 부터 1:11 까지 곡 악기 소리랑 영상이랑 너무 잘 맞아서 볼 때마다 놀람 특히 피아노 들어갈 때… 때잉 짱…
진짜 인정
AJR 노래 들을 때 마다 보컬 분 끝음처리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잭!! 음색이 특히 들어나는 곡은 Dear winter과 stolen dance(커버) 같은 곡이 있으니 추천 한번 해봅니다..!
0:22 의사 선생님 입 싱크 맞추는 거 ㄹㅇ 미쳤다 ㅠㅠ 그냥 대충 분위기랑 박자 맞춰서 잘라넣는 영상과 달리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 숨쉬는 게 때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대놓고 댓글에 이런 디테일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우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 그 사람의 장점이 되려면 일단 단발성이거나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갑자기 알림 뜨길래 왔는데 문해력 수준에 놀라고 갑니다
요약 : 우리 모두 때잉님과 AJR을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니 싸우지들 마셔요 :)
?
?..
1:27
?
때잉: ???
2:34 부터 점점 빨라진다
0:55 부터 노래 악기 소리랑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악기 소리랑 싱크 잘 맞는거..🤦♀️❤️정말 좋습니다.. 때잉님 편집실력 정말 짱이에요🤍
대박!
ㄹㅇㅋㅋ
ㅁㅊ 편집이었음? 나 그냥 쇼츠에서 듣다가 좋길래 여기 와봤는데 ㄹㅈㄷ네
이 노래를 들어보면 작사 작곡가가 얼마나 쉽게 이해할수 있고 재밌게 전달할려고 했는지 보인다.
가사에서 표현의 중점은 자기 자신이며
사회성 결여,부모(조부모)와의 비교로 인한 자괴감,스트레스 축적,자존감 결여등을 볼수가 있음 이렇게만 나열하면 가사쓰기 ㅈㄴ 쉽네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노래로 재밌고 알기쉽고 누구나 공감하게 쓰는건 어려움 이분들은 천재임 ㅇㅇ
스토리텔링 가사의 주인공은 세상을 살아가며 어릴때 친구도 사귀기 힘들어 해서 상담도 받고 했지만 투머치토커였던 그에게 있어선 상담사 마저도 지루하게 만들었으며 자아성찰을 통해 조부모와 부모의 비교를 통한 자괴감에 빠지고 남들이 자기보다 낫다라는 자존감결여에 학업,직장생활을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줄 친구나 동료가 없으며 혼잣말로 조금 푸는정도인데 이렇게 축적되어 있다는걸 미루어 보아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는 중증의 환자일수도 있음 딱봐도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주제를 가볍고 즐겁게 풀어낸 ㅁㅊ곡임
개인적으로 해석하면
두가지의 감정이 날 비참하게 해라는건
분명 남들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하는거 같아 나도 이해해 하지만 나는 안힘드냐고 왜 난 안힘든것처럼 보이게 만드냐고 라고 자책혹은 원망하는거임
바이올린 연주는 한탄,농담,내가 하는 얘기들을 표현한거고 그 후에 나오는 펑 터져버린다는건 스트레스 폭발을 의미하고 교향곡은 눈물과 함께 구슬피 우는걸 문학적으로 표현한것 마지막에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줘,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건 남이든,동료든,가족이든,친구든 누구든 제발 내 얘기를 들어줘로 볼수가 있음
증명해낼게 많다는건 자신이 비교당하는 대상보다 못나다라고 자책하는 자괴감을 표현했고 그 다음 전자담배는 말 그대로 지금 담배 피는 애들 다 전담피고 댕기는데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는 잘만 모여다니는거 보고 "난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난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라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비트타며 곡이 빨라지는 부분은 노래의 작사가가 보내는 메세지 같은거임
분명 이 가사에 나오는 해석과 뜻은 언젠간 사람이라면 한번은 느껴봐야할 감정이며 이 결과가 최악(자살)일수도 최선(극복)일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이 불협화음이 끝이나니까 최악이 되기전 밖을 돌아다니며 인연을 만나 극복하기를 바라며 이때의 바이올린 노래는 일방적인 한탄의 불협화음이 아닌 우정 혹은 사랑을 찾아 연주하는 합주곡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다
¿
와아
올리자
뜬다
올려드리자
진짜 뮤비라고 믿을 정도로 영상 잘 집어넣었다... 노래에 몰입이 더 잘됨... 때잉 체고👍🏻❤
뮤비가...... 아니었어요......? 진짜 잘 만들었다고 느끼면서 봤는데...
소울, 업 을 잘 섞어넣으셨네요... ㄹㅇ 잘 만드셨다
@@sympygame8871 진짜 뮤비보면 재밌음 ㅋㅋㅋㅋ 한번 보세요
ㅇㅇ 뭐이리 잘만듬 ...ㄷㄷㄷ
소울이랑 자막이랑 전혀 관계 없는데 ㅋㅋ
공식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노래에 맞게 영상 편집을 잘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을 처음 본건 몇 주 된 것 같은데 한 번 보는 걸로는 이 감정을 표현하기가 부족해서 두 번 세 번 보다가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고 좋은 노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난 펑 하고 터저버리고 말 거야부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지... 뭔가 노래 하나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요즘 너무 남이랑 비교하는 거 자체로도 힘들었는데 이 노래가 그 마음을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Ajr은 진짜 노래 개좋음.. 이거 말고도 좋은 노래 겁나 많고 내 최애 진짜 ㅠㅠㅠ 세상 사람들이 ajr 다 알았으면 조켔습니다
진짜 앨범에 버릴 노래들이 없음ㅜㅜㅜ
Dear winter 개띵곡.. AJR 이 노래로 알았는데 진짜 새벽에 들으면 감성오짐
AJR은 설명못할 간지럽고도 두근두근대는 노래들이 참 많단말이지
ㄹㅇ
노래가 그냥 재밌음
@@박준원-u5g 재밌고도 감동적이죠 😌
0:38오 너무 슬프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으로 슬픈 노래를 들려주지. -바닷속 어느 게-
???:전 심각해요!
@@kunyoon1088 알아, 이거 정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이야, 보여?
이거 노래 몰라서 급발진 해외 노래 라고 쳤더니 나옴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진짜다ㅋㅋㅋㅎㅋ
난 고조되는 팝송ㅋㅋㅋㅋㅋ
@@oy_j011 욕은좀
ㅁㅊ ㅋㅋㅋ
1:28 어린 물고기는 바다를 찾고싶어 어른 물고기에게 조언을 구했다.
"바다는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니가 지금 있는 이곳이 바다란다."
"제가 있는 곳은 물이라고요. 제가 찾고 싶은건 바다에요!"
물고기요?
ㅔ고프다
정말 대단한 영상이다. 가슴에 울림이 있으면서, 원곡과 가수를 찾아보게 됨은 물론 배경의 영화까지도 궁금해지게 만든다. 내가 몰랐던, 어쩌면 평생 모르고 살 수도 있던 다른 나라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다.
배경으로 나온 영화 소울도 명작이에요 한번 보세요
@@유승헌 그리고 소울과 함께 사용된 업이라는 영화도 개 쌉 명작이죠
@@smallest_guitar1412 ㄹㅇ 적당한 개그씬과 따뜻함을 가진 최고의 영화...
@궁화kr 무관한걸 알고 있어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소울 이라는 영화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보지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 영화 스토리도 궁금해졌어요
@@kasmov2761 하 진짜 존나 공감 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 땐 아무것도 몰랐지만 6.25전쟁에 참전하셨고 누구보다 저를 사랑 하셨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어리다고 장례식 조차 못 따라가고 마지막을 보내드리지 못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들 만들어 가길 바랄게요
ㅠㅠㅠㅠ
위대한 분이셨군요
저도 잖아요 ㅠ
@@userkws ?
아니 근데 진짜 어쩌라는거지
2:34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노래중에 이만큼 중독성이 강한 부분은 없었다
2:53 부터 편집 미쳤어요 진짜로 때잉님 진짜 좋은 노래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ㄹㅇ 편집덕분애 더 빠른느낌이 남
아주좋소
제목만 보면 무슨 노래인지 모르는데 듣다보면 알게되는게 참 신기함 ㅋㅋ 2:34 이부분 진짜 너무좋음
님닉잌ㅋㅋㅋㅋ
1:11 가족을 소개 하면서 자신을 비교하는게 너무 이해가 감(엔칸토 영화 보시면 알아요!!)그리고 빨라지는 부분만 유행이 됐었는데 끝까지 들으면 더 좋아서 유행 시키면 좋을듯😢
저 장면들이랑 가사랑 진짜 잘 어울린다 ㄷㄷ
그러게요! 과 너무 잘 어올려요!!
뮤비인줄
영화 도 섞여있는거같아용
저기서나온노래니까요
@@uhmjigongju 아닐껄요
심지어 소울 트레일러 ost로 잠깐이지만 AJR의 overture 라는 곡이 쓰였었습니다!👍 혹시 의도하고 만드신걸까요? 두 노래다 소울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두 곡 모두 사랑해주세요…!!!
Overtrue 진짜 ㅠㅠㅠ 매 엘범마다 있고 그 엘범에 들어간 노래 다 섞어서 엘범 다 듣고 마지막에 Overtrue 들으면 진짜 끝내주죠
익숙한 멜로디들이 적절히 섞여 들려오면 그때 느껴지는 전율이..
OK overture 에도
So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구절이나오죠
때잉님 아니었으면 ajr의 존재를 몰랐을텐데..
압도적 감사..!
어디서 들었는데 노래 제목인 the world's smallest violin은 자신은 열심히 말했지만 남들에게는 그냥 tmi 같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을 the world's smallest violin으로 나타낸거라고 함. 그리고 2:26 이 부분 이후 점점 빨라지는 이후가 자신을 아직도 할말이 많이 남았는데 곡은 끝나가고 있어서 빨라진거라고 들음
소울은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아이들과 청년들은 뚜렷한 목적, 목표 없이 무언가를 찾아 서성이죠.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내가 성취감, 기대감, 그리고 살아갈수 있는 목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 얼마나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 소울이라는 영화는 잘 전달되도록 만든 영화입니다.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mikqjs1 왜건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동기부여는 개뿔 ㅋㅋㅋㅋ 걍 먹고살려고 생존하려고 살아가는거지
막상 살자하려고 하면 아플까봐 시도조차 못하는 겁쟁이놈들 감성팔이식 사상영화 ㅋㅋㅋㅋㅋ
굶어봐야돼 ㅋㅋㅋㅋㅋ
요즘 새대들 한 끼니 굶어봐야
아 내가 이때깨 풍요롭게 살았구나 느끼지 ㅋㅋㅋㅋ
2:34 점점 빨라지는 부분 ㄹㅇ 개지리네ㅋㅋ
썸넬 당첨,,
썸넬 ㅊㅋ
썸넬 당첨,,
ㅊㅋㅊㅋ
ㅋㅋㅋㅋㅋ
우울할 때 AJR 노래 들으면 딱 제 심정을 대변해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때잉님 영화 선정이랑 장면들 넣는 센스가 나날이 발전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영상 최고!
왜 댓이 없지
AJR은 음악도 음악인데 가사가 정말 하나같이 다 좋죠.... 애니메이션 위주로 편집하신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고 좋네요❤
아니 어떻게 항상 노래랑 뮤비가 잘어울리지??
진짜 인재네요 ㄸ
ㅇㅈ이용
맨날 힘들때마다 위로 한마디 없이 남들은 더 힘들다고만 말하는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엄마라서
괴로웠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힘이 나네요.
그래 정말로 남들이 더 힘드다는 사실이 내게 위안이 됐다면 그렇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미쳤다 그냥 뮤비같음.,,. 노래 너무 잘어울리고 마지막엔 소름까지 돋음,,
이 음악과 영상이 너무 찰떡이에요. 진짜 감탄하면서 듣고 있어요! 음악이 흘러나오면 마치 다른 세계로 떠나가는 느낌이에요. 가사의 감동과 멜로디의 아름다움, 그리고 영상의 아름다운 화면이 모두 조화롭게 어울려서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이런 감각적인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노래에 맞춘 편집 정말 깔끔하고 잘하신거같아요 뮤비보는듯했음ㅋㅋ
잘보고갑니다
와 진짜 영상이 노래랑 진짜 잘어울린다
중간에 가사없는 파트에서 딱 연주하는 장면나오고 진짜....지렸다 ㄷㄷ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도 연주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그러게요..
24년에도 보는사람 좋아요좀
7일전?
@@NEWBIEJAMMIN17시간 전?
1시간전?
나요
12
0:55 2:00
악기소리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너무좋다
이거 광고에서 들어본거 같은데 아시나요?
가사 내용마다 다 어울리는 장면이라 몰입도 미쳤다..
가사 진짜 너무 좋다 말도 안될정도로 공감됨 ... ㅠㅠ
긍까요 ㅠㅠ
멜로디만 듣고 신나고 명쾌한 노래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둡고 깊은 주제였네요…!!
해석도 해석인데 가사랑 장면을 너무 잘 맞게 넣어주셔서 더 몰입이 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가사 너무 좋고 2:34 중독성 미쳣음
왜 들을때마다 빅뱅이론 인트로 생각나지
ㅇㅈ 노래개좋음
AJR은 내 안에 있는 줄도 몰랐던 고민이나 힘든 것들을 찾아주고 별거아니라고 위로해주는 느낌임
0:27 진짜 명언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께선 6.25 전쟁을 겪으셨고, 아버지께선 매일 새벽에 출근하시고 늦은 밤 돌아오셨죠
아버지께서 결혼을 하셨던 나이가 되고 아버지가 하셨던 일보다 상황이나 여건은 물론이고 더 짧게 일하는데도 힘들다고 항상 고민하게되네요.
물론 부모님께서 하시던 일에 비하면 제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힘들지 않다고 말하진 못하고, 부모님께도 말하기도 뭣한데 이 노래를 통해서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닌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됩니다.
2주전 즈음에 얼바인 AJR 콘서트가서 들었는데, 마지막 빨라지는 부분에서 관객들이 다같이 발 구르는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이브랑 음원이랑 진짜~ 똑같아요
때잉+에제알+소울+업=진짜 극락이다... 어쩜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놨어....
zz
이거 인생곡 같네요 뮤비랑 보니까 더 감동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40대아재)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갑자기 웅장하고 묵직한 노래 듣고싶어서 '소울 개쩌는 노래' 검색했더니 진짜 소울이 뜨네;;
소울이라는 영화를 텅빈 영화관에서 혼자 본적 있는데 정말.. 왜 이렇게 본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사실 사람도 없어서 기대를 안했기도 한데 정말 주인공 성격이랑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영혼세계로 간 후보다는 온전한 인간..? 일때 주인공에게 걸맞는 노래같아요💓 매전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고르시는 셴스도 대단하십니다..👏🏻
진짜 공감된다..
누구한테 들어서가 아니라 나 혼자 스스로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도 아니고 남들도 다 힘들텐데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해도 될까" 싶은데 작은 바이올린의 연주에도 관객이 필요하다는 가사 보고 놀랐음 ㅠㅠ
ㅠㅠㅠㅠㅠ
마지막 박자 맞춘 피아노 연출은 진짜 지렸다..
뮤비라고 해야할까, 편집이 정말 미쳤네요
어떻게 저런 편집이 가능한지 너무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빨라지는 부분도 좋지만 가사랑 음정이 너무 좋네요.. 띵곡 추가
ㄹㅇ
학원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김지선-v4j ?
@@김지선-v4j이건 진짜 무슨말일까
@@김지선-v4j 피아노?
AJR 가사는 다 캐주얼하게 마음을 전해서 좋음
뭔가 가끔 너무 애들 노래같은 느낌도 있는데
주제가 어떻든 밝게 노래하면서 쉽게 솔직하게 전하는 게 대중음악들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유치한건 뭔소리임 가사 속뜻도 모르는 놈이 그렇게 생각하지
@@jej8672 가사가 얘들 같다는게 아니라 노래 분위기가 얘들 같다는 뜻 아님?
@@00d-o8c 살다보면 남들이 말하는거에 무슨 뜻들이 내포되있는지 생각안해보고 본인이 받아들인대로 뱉는애어른들 참 많아요 그쵸?
Christmas in june이랑 Don't throw my legos 들어보면 극공감..
2:34 이게 얼마나 좋으면 밈의 노래로 탄생하게 될줄은…
0:54 음악이랑 영상이랑 완전 딱 들어맞네 대박
역시 이거 해주셨네 😂 진짜 사랑합니다 때잉님 😢 이 노래도 곧 많이 들려오겠네요! 몇개월 전 부터 계속 듣고있던 노랜데 썸넬 보고 "설마..?" 하고 제목 봤더니 AJR이 뙇!!! 역시 AJR 홍보대사 답습니다! 이 곡에 대한 설명 해드리자면 바이올린은 자신의 하고싶은 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자료로 쓰인 소울의 OST에는 AJR의 Overture가 수록 되있고 World's smallest violin은 AJR의 앨범 OK ORCHESTRA에 수록되있습니다!! ❤ 때잉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R 홍보대사 믿고 있었다구 👏
먹먹하면서 멜로디는 신나는 곡 😂, 때잉님이 위대한 개츠비로 영상편집 해두신 Way less sad나 세얼간이로 편집 하신 Bummerland도 있으니까 꼭꼭 들으러갑시다! AJR의 OK ORCHESTRA🎉 앨범 돌려보시면 이런분위기의 곡도 많습니다..! 최근 투어에는 ABCDEFU의 게일과 TOXIC의 보이윗우크도 왔으니까 앨범 정주행 #가보자고
진짜네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 비하면 비록 작은 자신의 이야기지만 그 자그마한 이야기조차도 들어주고 공감할 사람이 필요하다는게 가사의 전반적인 내용이네요.. 해석하여 들어보니 또 새롭네요.
@@DamnPeggyy 공익 근무하는 그새끼가 프사라서 왠지 눈물 나네요…
@@rldgkw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천재딜러 김도현! ㅠ
미친..!!! 때잉님이 드디어 세작바를 해주시다니ㅠㅜㅠㅠ 에제알에서 제 차애곡이에요!!! 대박 이걸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아아악!!!!!!!
세작바ㅋㅋㅋㅋㅋㅋㅋㅋ
2:16
Somewhere in the universe
Somewhere someone's got it worse
Wish that made it easier
Wish I didn't feel the hurt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All up and down a city street
While tryna put my mind at ease
Like finishing this melody
This feels like a nescessity
So this could be the death of me
Or maybe just a better me
Now come in with the timpanis
And take a shot of Hennessy
I know I'm not there mentally
But you could be the remedy
So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이미 가사가 있는데 적는 이유는 머임?
@@Vnnv_vnnv 따라부르려고
오늘 이빈후과갔는데, 이 영상이 병원의 모니터에 틀어져 있어서 맘속으로 굉장히 반가웠음. 때잉님이 많이 유명해졌음을 다시 한번 느낌
이 곡 가사 왜 이렇게 좋아요..?😭 제 인생 영화 소울 장면들이랑 같이 보니까 감동이 백배로 몰려옵니다,,
My grandpa fought in World War II
He was such a noble dude
I can't even finish school
Missed my mom and left too soon
His dad was a fireman
Who fought fires so violent
I think I bored my therapist
While playing him my violin
(Oh my God) That's so insane
(Oh my God) That's such a shame
Next to them, my shit don't feel so grand
But I can't help myself from feeling bad
I kinda feel like two things can be sad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That's right, that's right)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Just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you, you, you
My grandpa fought in World War II
He was such a noble dude
Man, I feel like such a fool
I got so much left to prove
All my friends have vaping friends
They're so good at making friеnds
I'm so scared of caving in
Is that entertaining yеt?
(Oh my God) That's so insane
(Oh my God) That's such a shame
Next to them, my shit don't feel so grand
But I can't help myself from feeling bad
I kinda feel like two things can be sad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That's right, that's right)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Just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you, you, you
Somewhere in the universe
Somewhere someone's got it worse
Wish that made it easier
Wish I didn't feel the hurt
The world's smallest violin
Really needs an audience
So if I do not find somebody soon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All up and down a city street
While tryna put my mind at ease
Like finishing this melody
This feels like a necessity
So this could be the death of me
Or maybe just a better me
Now come in with the timpanis
And take a shot of Hennessy
I know I'm not there mentally
But you could be the remedy
So let me play my violin for you
올가기 ㄷㄱㅈ~~
수고하셨습니다
Omg
올라가자ㅏㅏㅏ
복사 하고 싶다
2:34
I'll blow up into smithereens
And spew my tiny symphony
All up and down a city street
While tryna put my mind at ease
Like finishing this melody
This feels like a nescessity
So this could be the death of me
Or maybe just a better me
Now come in with the timpanis
And take a shot of Hennessy
I know I'm not there mentally
But you could be the remedy
wow
이노래 가사 외우는 중이었는데
이부분 잘 안되서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좀 더 쉽게 외울수 있겠넹요
난 펑하고 터져버리고 말 거야
그리곤 내 작은 교향곡을 뿜어내겠지
이 도시 한복판을 누비면서
걱정은 덜어내려고 애써보는 거야
노래에도 반드시 끝이 있듯,
이런 감정도 한 번은 느껴야 할 거야
이게 나의 마지막이 될 수도,
아님 오히려 더 나은 내가 될 수도 있겠지
자 여기서 팀파니가 들어가고
헤네시 한 잔을 들이켜
내 마음이 불안정한 건 아는데
어쩌면 네가 내 치료제가 될 지도 모르잖아
그러니 널 위한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줘
@@Hehehehehehehehehehehehehe1001 가사를외워? ㄷㄷ
@@스피릿-c1u 지금 다 외웠습니다
저 파트 부를때 진짜 숨 넘어가요
50초 부근 멜로디 듣고 아 이게 그 노래였구나하고 생각났네요
잘 듣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노래 가사에 맞게 영상을 갖다가 편집을 하셨는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당:)
마지막에 나오는 영화이름뭔지아시면 알려주세염
@@마스터이-m1l 소울
@@마스터이-m1l 소울입니다
0:14에 나오는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bbangroad fireheart
2:18 부분 우주 같아서 배경이 ㄹㅇ좋음
아ㅋㅋ 이 노래를 이제 해주시네ㅋㅋㅋ
0:55랑 2:35 편집 미쳤다...와....
노래가 중독성 강하고 가사가 공감되서 좋네요...
출근곡으로 맨날 들음...
2:39부터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이었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0:55 부터 노래소리만 들릴때 악기소리랑 뮤비랑 잘어울린다 진짜뮤비라고 해도 될것 같음.... 어케 이렇게 항상 잘 어울리는 뮤비로 찾는건지...ㄷㄷ
2:24지렸다
0:55 아니 진짜로 영화 속 같은 악기로 연주하는 장면을 넣었다는게 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 때잉은 전설이다....🥰
사소하고 자신보단 훨씬 더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그리고 자신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걸 인정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이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을 옮겨적은 것 같은 노래네요
계속 듣다 영화도 봤는데
명가수+명곡+명작+명유튜버 조합
지리네
진짜 가사가 너무좋다…..
진짜 마음에 와닿음
12살이지만 학원 선생님은 매일 공부를 다른학생보다 더시켰어요, 엄마는 “너보다 힘들사람도 있어”라고만 했죠, 하지만 여기 가사중 “하지만 속상한건 어쩔수 없는걸“이란 가사를 보고 정확히 제가 느낀 감정인것 같았어요.
곡 진짜 잘만들었다 ………. 진짜 이런 좋은 곡 들을때마다 넘. 행복해
맞아요 너무 행복함
하루를 마무리 하기 딱 좋은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렇게 좋은 노래가 쇼츠에게 희생당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츠로 뜬 거 아님?
아 ㅋㅋ 10번 넘기면 3~4 번은 보인다고
@@awesome9193 그거 ㅇㅈ이요
@@박수용-i4j 쇼츠 없었어도 충분하 개갓띵곡인데 쇼츠에 의해 너무 빠르게 소비되어버렸다는 얘기인 듯
진짜 가사도 좋고 리듬도 좋다
1:52 좋다
ajr 진짜 예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World's smallest violin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유명해져서 때잉님이 영상도 만들어주시다니.... ajr 노래를 처음접한것도 때잉님 덕분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들 영상으로 만들고 자막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ajr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한결결결결 특히 2:34분부터 박자편집에 쓰이면서 유행하는 노래가된거죠
@@한결결결결 아이폰 광고에서 더 많이 들은 것 같은데
@@한결결결결 ㅈ톡 꺼내지 마라 그거 아니여도 이미 유명했었어
노래도 노랜데 영상 편집이 너무 찰떡이다 ㄷㄷ
저 애니메이션이 ㄹㅇ 이 노래를 위한 영상이라고 생각될정도의 편집임;;
노래 해석이 정말 멋진노래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