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면서 외로운건 알겠는데, 누군가 옆에서 간섭질하고 오지랍 부리는 선임 있으면 그게 더 피곤 할겁니다. 혼자 마이웨이 일할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데, 생산직 특성상 오래버티는 인간 즉 성향이 맞아야 버티는 구조라 짧게는 1주 혹은 3~6개월이면 퇴사 혹은 2~3년이면 퇴사하거든요. 그래서 사람간 정도 않주는거고 일종에 연막전 이죠. 정말 인간됨 있고 쓸만하고 같이 일할만 한가
회사라는 곳이 돈벌러 온 곳이지, 친목하러 오는 곳이든가요ㅋㅋ 저는 도리어 관심없는게 더 편하던데요-? 관심 많아봤자, 오지랖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딱히 성격이나 하는짓 보니 친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혼자 밥먹으러 다니고, 그냥 인사만하고 일적인 만남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사회나와서 누구랑 친하기 어디 쉬운가요-? 팍팍한 세상 아니던가요, 학생때와는 다르죠. 관심없이 자유로울때가 좋은겁니다.
굳이 안면 트고싶으시다면 1.밥 먹을때 대각선 자리라도 맛있게 드세요 말하기(대답 안해줘도 상관없음) 2. 라인 들어갈때나 탈의실에서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인사하기(역시 상대가 대답 안해줘도 상관없음 아침에 인사한다고 ㅈㄹ할 사람 거의 없음)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 앞전에 다녔던데가 워낙 빡세서 정줘도 금방나간다고 말을 안걸어서 한달넘게 아무도 말을 안걸었던 기억이... 저도 존버가 맞는거 같아요 아니면 최소한 자기 자신한테 약속하고 기사따면 그만 두고 이직하는거고 못따면 그냥 얌전히 있는게 맞는거 같네요. 시설때 안딴거는 그렇다고 치고 일하면서 독하게 못따면 더좋은데 갈 가망성이 별로 없을거 같아요
직장에서 누가 관심 안가지면 개꿀인데 그걸 모르시네요
관심 가지고 대인 관계 해봐야 일만 더하고 잔소리만 더 듣습니다
다니시는데는 직장이지 동호회가 아닙니다 자기 일하고 월급 받는게
목적이지 사람과 친하지 않아도 별 상관 없어요
맞아요 인간관계 너무친해지면 피곤해져요 적당히 인사정도하고 밥같이먹고 퇴근후 같이술자리 밥자리는 절대피하는게좋아요
술자리 매일 끌려다녀봐야 ... ㅎ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중년분들 젊은 청년들 거리감 느끼고 껄끄러워해요
과거엔 자식처럼 대해도 좋게 넘어갔는데
요샌 반말 조금만 해도 난리나는 세상이라..
괜히 말걸고 아는척하면 날카롭게 나올까봐 아에 거리두는거에요
말안걸어주는곳은 이유 딱하나 입니다
입사 퇴사가 잦은곳 어짜피 친해져도 언제나갈지모르기때문에 감정소모 안하는거
최소 3개월은 두고보져
혼자이면서 외로운건 알겠는데, 누군가 옆에서 간섭질하고 오지랍 부리는 선임 있으면 그게 더 피곤 할겁니다. 혼자 마이웨이 일할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데, 생산직 특성상 오래버티는 인간 즉 성향이 맞아야 버티는 구조라 짧게는 1주 혹은 3~6개월이면 퇴사 혹은 2~3년이면 퇴사하거든요. 그래서 사람간 정도 않주는거고 일종에 연막전 이죠. 정말 인간됨 있고 쓸만하고 같이 일할만 한가
회사라는 곳이 돈벌러 온 곳이지, 친목하러 오는 곳이든가요ㅋㅋ
저는 도리어 관심없는게 더 편하던데요-?
관심 많아봤자, 오지랖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딱히 성격이나 하는짓 보니 친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혼자 밥먹으러 다니고, 그냥 인사만하고
일적인 만남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사회나와서 누구랑 친하기 어디 쉬운가요-?
팍팍한 세상 아니던가요, 학생때와는 다르죠.
관심없이 자유로울때가 좋은겁니다.
굳이 안면 트고싶으시다면
1.밥 먹을때 대각선 자리라도 맛있게 드세요 말하기(대답 안해줘도 상관없음)
2. 라인 들어갈때나 탈의실에서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인사하기(역시 상대가 대답 안해줘도 상관없음 아침에 인사한다고 ㅈㄹ할 사람 거의 없음)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일이 편한가 보네 말 안걸어준다고 징징거리는거 보니
저 식품공장 생산직 지원했는데 딱 내할일만 했으면 관심 갖는 순간 불편할듯 경조사만 챙겼으면
생산직같은경우는하다가 그만두는경우가많으니
정자체를안주는경향이있음
최소6개월정도 지나야 말도걸고할거임
식품공장빡침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것같고 사람이 싫으면 그만두고싶죠...일만하는게제일좋음. 말안하고.ㅋㅋ
저 앞전에 다녔던데가 워낙 빡세서 정줘도 금방나간다고 말을 안걸어서 한달넘게 아무도 말을 안걸었던 기억이... 저도 존버가 맞는거 같아요 아니면 최소한 자기 자신한테 약속하고 기사따면 그만 두고 이직하는거고 못따면 그냥 얌전히 있는게 맞는거 같네요. 시설때 안딴거는 그렇다고 치고 일하면서 독하게 못따면 더좋은데 갈 가망성이 별로 없을거 같아요
원글자분은
30살 전까지 어기저기 다니면서
세상물정을 좀 알아야 할 듯.
지금 여기서 아무리 옳은 소리 해봐야. 직접 겪고 느끼지 않으면 모름. 인생은 30부터. 20대는 걍 철부지.
굳이 친해지려고 안해도
자기 일 열심히 하면 알아서 관심 가져주던데
귀찮게 말안거는게 편할 수 도 있음 나중에는...
아니 먼저 말걸면 안되나?? 그리고 직장생활하다보면 사람 스트레스로 그만 두는게 대부분이예요... 일이 힘든거보다 사람스트레스가 더 심해서...
반대로 말걸어도 아무런 대꾸 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것이 답일까요? 저는 원체 사람을 좋아해서 사수랑도 이야기 많이하고 외노자들이랑도 이야기 많이 하거든요. 근데 어떤 사람은 말 걸어도 그냥 자기 할일만 합니다. 어떤게 답일까요?
저도시설다니는데 생산직환경은좋아보이네요.....생산직은 직장동료들이중요하죠 시설관리는 야간에는 혼자하는데 생산직은 같이하니깐
아니뭔 자살충동이와 못하겠음 그만두는거지 왜 여기와서 죽는소리하냐 지가봤을때 조건이 그지같으면 그만두는거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봐도 저기서 계속 일하는게 나아보여요
공장 원래 그럼..
외로운게 좋아요 저는 누가 말 안걸었으면 하는데ㅋㅋ
생산직 하는사람만함 그거아닌사람들은 짧게하고나옴
아무리 지방대라도 4년제 공대인데 기사 라이센스가 없다라...ㅋㅋㅋ 뭐 하셨나 모르겠네 ㅎ 여튼 본인스펙서는 지금 다니는 곳이 최선 맞네요?ㅎ 저기 나가면 할 거 없을거임ㅋ 혹시 동네에 빽 있으면(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정도) 지방공기업 공무직 같은거 노려보이면 괜찮음 ㅎ
박가네 맞죠?
말안시키면 좋은 곳 인데 이용해 먹을려고 하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