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 원상이가 후~!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조용하던 분위기를 훅 깨고 나나나나 부분이 나오는 순간 며칠 전에 있었던 콘서트에서 함께 불렀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번 열 앨범은 제 10대 시절의 아팠던 모든 부분이 노래를 통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어요 이번 여름 루시를 만나 너무 행복하고 덕분에 제 스물의 여름이 아름답게 장식되어갑니다 이런 좋은 음악을 하는 루시를 응원해요💙
3:08 요즘 너무 미래에만 열중하며 현재 학업에만 묶여있었던거 같고 힘든 저의 마음을 노래 가사로 잘 표현해준거 같아서 듣자마자 눈물이 차오르더라구요🥺 정말 이번노래는 청춘 그자체인 루시를 너무 잘 표현해주는 노래 같고 가사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위로가 되어주기에 더더욱 좋은거 같아요 진짜 천재 너구리 조원당...어쩜 항상 이렇게 예쁜 가사들만 쓰는지ㅠㅠ 루시 항상 사랑하고 이번 아지랑이 대박나자!!💙 그리고 항상 야외녹음실 챙겨봤었는데 야외녹음실 나와서 너무 좋아요..🫶🏻
3:08 신곡 나오던 날 학업 때문에 늦은 밤에 듣게 되었는데 그 날이 유난히 힘들었던 날이었어 이 부분을 듣고 눈물이 나더라고... ㅋㅋㅋㅋㅋ!! 언제나 위로해주는 너희들이 난 너무 고마워!! 콘서트 너무 재미있었고 컴백 축하해 🎉 1:42 원상아 미안... 실수 너무 귀여워서... 2:36 이번엔 성공 💙💙
1:12 ‘나도 키 작을 적엔 넘어지면 모두가 눈물 닦아줬었는데’ 루시 열 앨범 발매되자마자 아지랑이부터 들었는데 첫 가사부터 너무 울컥하게 했던 부분이에요..🥹 마냥 어른일 것 같았던 나이였는데 막상 20대 끝자락에 오고나니 생각보다 난 아직 어리고 혼자 이겨내기엔 힘든 순간이 많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고 견디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 이 가사를 듣자마자 그런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난 것 같아요ㅠㅠ 1:42 ‘내려놔요’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지는 이 짧은 가사 한 마디가 어른이 된 우리도 조금은 내려놔도 된다고, 그 힘든 시간들이 의미없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늘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듣고 있으면 그 가사가 진심으로 날 위로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루시 노래를 좋아하게 됐는데 노래 한 곡만으로 이렇게 큰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루시 멤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한테처럼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하루의 끝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루시도, 아지랑이도 더 대박나자!!!!!💙
0:32 이번 신곡은 조원상 도입부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1:25 최상엽 가성 도랏습니다 2:31 신광일 노래도 좋지만 뽀용 서있는 머리카락 너무 귀엽습니다 3:55 신예찬 바이올린 한 몸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다 미쳤구요 루시 저만 알고 싶은데 모두가 알면 좋겠는 그런 가수 흥하세요
1:43 가사가 너무 예뻐요 그 예쁜 가사를 사랑스러운 너구리 원상이가 꾹꾹담아 예쁘게 불러줘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ㅜㅜ🩵👍 3:30 어쿠스틱 베이스 소리가 너어무 좋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4:05 뭔가 고조되는 분위기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 그냥 이번 앨범 최곱니다👍👍 루시 언제나 홧팅🐶🐶🩵
2:11 원래 치는 6현 베이스가 아니어도 자기 파트를 맛깔나게 치는 원상 오빠의 모습 제일로 인상 깊었습니당.. 너무 멋져부려!!!!!🫶 야외 라이브 생각하신 분 월급 올려주세요.. 아지랑이라는 곡은 매미 소리랑 자연 배경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우리 루시 너무 이쁘게 담아주셨어용!원더케이 고맙고 루시도 너무 너무 고마워요💙
2:032:59 “함께한 이 길 끝에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라는 가사는 처음 들었을 때에도 지금도 여전히 감동 받기도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가사인 것 같아요! 언젠가 서로가 옆에 없는 그 끝이 온다해도 ‘나’를 위할 것이라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오래보자 :) 요즘처럼 더운 날 ‘아지랑이’라는 노래를 선물받아서 열심히 들으면서 의미있게 보내고있는데 원더케이덕분에 초록초록하고🌱 예쁜 장소에서 루시를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2:15 루시만의 베이스가 강조되는 그 부분이 너무 좋아요🥹 제가 평소 루시 노래를 즐겨듣기도 하고 원상님의 베이스 연주를 정말 좋아해요! 상엽님의 탄탄한 보컬과 중간에 훅 치고 들어오는 광일님의 보컬과 원상님의 가성이 정말 잘 어우러지는거 같아요 예찬님의 바이올린 연주는 말할것도 없고..(황홀해서) 루시 파이팅 많이 응원해요!!!!!!
2:30 S빼꼼 SIN광일 여름의 아지랑이를 생동감있게 담아준 원더케이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단순한 녹음 음원이 아니라 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매미의 울음까지 생동감 있게 담겨서 무더운 여름의 끝에서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시원한 해방감이 느껴졌어요💙 루시와 원더케이 조합 영원해💙💙
0:33 ‘아아 많이 무서웠나요 바스러지는 한 줌 타버린 별 꼭 쥐고’ 이 가사를 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세상에 처음 내딛은 걸음에 항상 ”할 수 있다, 버티면 된다, 이건 별거 아니다“ 하며 스스로 무시했던 시간이 알고보니 정말 무서웠지만 어쨌든 나 혼자 이겨내야했던 시간인걸 알고 악착같이 버텼다는걸 깨닫게 해줬거든요 힘들면 언제든 주변사람에게 털어놓고 혼자가 아닌 같이 이겨내면 된다는걸 가르쳐준 거 같아요 천재야 루시😢
✨03:29 상엽이의 폭발적인 고음이 나온후 잔잔하게 마음을 울렁이는 원상이의 어쿠스틱 베이스 소리가 이어지는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번 여름 유독 시끄럽게 느껴지던 매미의 울음소리가 야외녹음실에서는 음악과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들리는게 참 신기하고 마법같은 일인 것 같아요.ᐟ 아지랑이를 부르고 연주하는 루시 뿐만 아니라 야외녹음실 스탭분들, 그리고 치열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위로 받고, 또 위로를 해주게 되는 빛나는 라이브예요✨ 아지랑이를 자연과 함께하는 어쿠스틱 라이브로 들으니 상엽이와 광일이의 시원한 탁성과 섬세한 미성이 더 잘 느껴지고, 원상이의 마음을 간질간질 간지럽히는 어쿠스틱 베이스와 예찬이의 다채롭게 색칠되어 있는 바이올린 연주가 야외녹음실을 한층 더 푸릇푸릇한 청춘으로 물들여주네요🌿 항상 수많은 위로와 힘을 주는 루시가 언제나 파랗게 피어나기를 바라고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댜💙
3:17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고음도 시원하게 뻗어서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어쿠스틱 베이스와 떼창이 마음을 울려요... 음악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은ㅠㅠ😭 단콘에서도 아지랑이 라이브로 들었었는데 이 부분이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원더케이 라이브는 여름의 소리가 함께 녹아 있어서 더 좋네요!!! 매미 소리와 푸른 여름날의 풍경🌿 '열' 앨범과 가장 잘 맞는 컨셉인 것 같아요ㅎㅎㅎ 덕분에 귀호강하고 갑니다❣️ 루시 이번 활동도 화이팅!!!
2:59 ‘함께 한 이 길 끝에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매번 루시의 음악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반대로 저도 루시에게 함께 한 이 길 끝에 제가 없어도 밝게 비춰주겠다 말해주고 싶어요. 근데 함께 한 그 길의 끝에 저는 >항상< 있을 거에요! 💙
2:26 절정으로 들어가려는 부분이 정말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아요 광일이 원상이의 주고 받는 부분 상엽이가 뒤를 잇고 예찬이의 바이올린이 점점 고조 되면서 나오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너무 좋아요 네 명이 동시에 하이라이트 받는 부분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요 저에겐 지나온 10대지만 그 시간이 의미없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울컥해요 살기 위해 한 사랑이 어떤 마음인지 어떤 감정인지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요새 정말 살 맛 나요! 감사해요 정말 응원합니다
1:22 고딩 왈왈이인데요 이부분들을때마다 우울하고 무기력해질때마다 학원끝나고 집앞 벤치에서 초코우유 하나 사들고 루시노래 들으면서 엉엉 울고 집에 들어갔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더 뭉클해지는것같아요⋯.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지만 루시덕분에 안좋았던 기억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게되어서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당🫶☺️ 1:37-2:03 아지랑이에서의 특히 이부분이 제가 정리할수 없었던 감정들을 공감해주는 느낌이라 가사가 너무 몽글몽글했어요 콘서트에서도 듣고 울컥했는데 매미소리같은 자연의소리들이랑 같이 들으니까 청춘이라고해야하나 또 느낌이 색다른것같아요☘️🌿
0:52 아지랑이 도입부가 저는 가장인상이 깊어요 특히 야외녹음실에서 진행되어서 그런지 여름의 매미소리와 함께 아지랑이 노래가시작되는, 청춘이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꿈을 사랑하기위한 삶, 살기위해 한 이 사랑을 응원하는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물론 이 사랑의 대상은 앞서 꿈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래 정말 좋고 힘이됩니다♡ 루시 사랑합니다 !!
3:50 원상 님께서 "후~" 라고 하실 때 분위기가 딱 바뀌면서 청량함이 하늘을 찔러서 진짜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상엽 님과 광일 님의 음색도 정말 좋지만 원상 님의 코러스 부분이 숨겨놓은 보석 같달까요.. 후~ 하시기 전에 다들 악기를 연주하시는 모습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이번 앨범 전곡이 다 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곡들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3:28 상엽이의 단단하고 시원한 고음 뒤에 원상이의 베이스 소리와 매미소리가 조화롭게 들리며 풀 샷으로 잡혀 뒷배경과 어우러지는 이 부분이 너무 이쁘고 그 뒤에 나오는 nanananana 멜로디가 너무 벅차오르는 느낌이여서 한 편의 그림 같았습니다! 이런 장면은 야외녹음실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0:42 🧸🎀 원상이 파트를 이어 받아 부르는 광일이 파트가 젤 좋아요🥺🔥 본격적으로 곡이 시작되기 전 원상이와 광일이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파트라서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광일이의 보컬 중에서 간드러지면서 미성인 보컬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지랑이에서 딱 들을 수 있어서 최애 파트였던 것도 모자라 야외 녹음실에서 더욱 부각돼서 들을 수 있던 것 같아 더더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편곡을 해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해서 악기보다는 루시의 보컬을 중점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귀도 눈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더운 여름에 볼 수 있는 아지랑이를 이렇게 청량하고, 시원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광이리 파트 모음🧸 0:15 / 0:42 / 1:30 / 2:26 아지랑이 야외 라이브라니..! 매미 소리와 바람 소리가 이 곡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청량 그자체 !!! 이 중에서도 !! (2:30) !! 드럼, 당연히 잘치지만 노래도 얼마나 잘하게요? 우리 곰돌이 드러머 파워풀한 음색 너무 좋아요🫶🏻,,, 모두가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 야외녹음실 감사합니다😭 화면 너머로 봐도 정말 시원하네요,,🌀🍃 원더케이도 구독완👍🏻 굳콘 !!
3:30 상엽군의 시원한 고음후 잔잔하게 들리는 베이스소리 이후에 원상군의 '후~!' 정말 아름다운 부분중 하나인것 같아요😢 라이브도 CD를 삼킨것 처럼 정말 잘하는 우리 루시! 이렇게 예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속 아름다운 풍경도 정말 아지랑이라는 곡에 잘 맞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라 정말 좋았습니다😊
0:52 ~ 1:52 제일 기억에 남았던 원더케이 라이브 속의 루시는 이 부분이였어요! 원상,광일 도입부 파트를 지나 루시 개인의 악기가 모여 연주를 하는 모습이 너무 청춘같아서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함께 연주 후, 상엽님 파트로 잘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어지는 상엽님 파트에 모두가 공감하기에 쉬운 가사가 있어서 더욱 집중해서 듣게되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루시의 떼창파트! 광일님이 봐요~ 를 한 다음 옅게 깔리는 말소리들이 곡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30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부터 후-!까지의 모든 부분이 소중하고 좋아요…절정으로 가기까지의 고요함….그리고 폭축과 함께 터질 하이라이트 마치 각자의 삶을 잔잔하게 이어나가다 넷이 만나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그려가는 루시처럼…그리고 나오는 떼창파트가 이때까지의 루시의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고 황홀하네요
1:52 싸비 부분을 가장 좋아해요. 물론 아지랑이의 매분 매초가 다 아름답지만 그 중 가장은 처음으로 후렴구가 나오는 이 부분인 것 같아요.. 약간의 공백 후 아아~ 하며 이어지는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위해 한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악기들의 하모니가 너무 감동적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들을때마다 새롭고 감탄하며 들을 '아지랑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3:30 즘에 원상이가 어쿠스틱 베이스로 연주하는 솔로부분은 들어도 들어도 소름이 쫘악 끼치는 기분이에요. 자연의 소리와 함께 들리는 잔잔하지만 감각적인 베이스라인에, 뒤이어 나오는 떼창구간을 들으면 무더운 여름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직 루시만이 낼 수 있는, 루시였기에 할 수 있는 좋은 음악들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이번엔 컴백과 콘서트를 함께 준비하느라 잠도 잘 못잤다고 해서 걱정이 돼요ㅠ 좋은 음악도 너무너무 고맙고 콘서트도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항상 루시멤버들이 가장 많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겠지만 우리가 함께 한 이 길 끝에선 서로가 서로를 가장 밝게 밝혀주고 있을테니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럽지만, 꿈에서라도 달아나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하지만 그렇기에ㅡ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만큼에는 날아가는 새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기에, 우리 오늘도 살아내 보는 거겠죠. 루시가 선물해준 '아지랑이' 덕분에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마음껏 이 계절을 즐기다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루시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우리에겐 'magic'과 같고, '뜨거'운 여름마저도 루시와 함께하면 더위가 가신 듯하며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 들에게 '내버려'둬 라고 자신있게 외치게 해준 루시에게, 좋은 노래 선물해주어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
1:34 "지어 보인 너의 그 미소가 의미 없지 않잖아" 말이 힘들 때 애써 웃었던 저에게 너무 크게 와닿았어요! 저는 힘들 때마다 오히려 청량하고 밝은 노래를 듣고 힘듦을 잊으려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노래와 가사는 슬프지만 햇빛이 가득한 잔디가 보이고, 매미 소리도 들리고 깨끗하게 노래하는 루시를 담아낸 이 영상이 뭔가.. 제 내면과 닮았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나 이번 여름이 정말 싫었는데 이 라이브가 제 여름을 예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종종 힘들 때 찾아볼 것 같네요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0:32 바쁜 직장일로 인해 지난 주말 이틀간 진행했던 열 단독 콘서트에 가지 못 해 아지랑이 라이브를 보지못했는데 이렇게 원더케이에서 정말 열에 걸맞는 계절 날씨 습도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완벽한 아지랑이를 들려줄 수 있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스크린 너머로 만날 수 밖에 없는 왈왈이에게 희망을 주셨어요😂 원더케이 정말 감사해요❤
아름다운 풍경과 루시가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려요 😶😶 야외에서 보는 루시 정말 멋있는거 같네요 🤭🤭 2:14 부터 원상이가 어쿠스틱 베이스 솔로 연주하고 슬라이드를 하는 부분이 너무너무 이쁘고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3:45 부터 원상이 원샷이 잡히면서 후~ 하는 부분이 너무 귀엽고 좋은거같아요.. 🤍 개인적으로도 음원에서 공연에서도 이 부분 파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원샷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4:46 에 원상이랑 카메라로 눈이 마주치고 부끄러운지 눈을 피하는 장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너무 좋은 컨텐츠 마련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돌려볼 영상이 된 거 같아요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4:33 역시 버스킹 장인 청춘 밴드답게 여름 풍경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여름날의 추억을 담고있는 듯한 선율의 끝에서 원상이의 어쿠스틱 베이스가 책을 덮고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여기에 매미소리까지 더해지니 진짜 꿈을 꾸고 온 기분이에요..🥲 무더운 여름을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준 루시와 원더케이 고마워요🍀
0:32 원상이 특유의 정제되지 않은 맑은 목소리로 '많이 무서웠나요?'라 는 질문을 하며 시작하는 노래 도입부가 이번에 정말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보통 위로하는 컨셉의 가사들은 주로 괜찮아, 잘 될거야 등 결국엔 내가 무언가를 해야만 일이 해결될거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무섭지는 않았냐는 따뜻한 질문으로 건네는 위로가 루시만의 다정함을 가득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29 폭발적인 고음 뒤 베이스멜로디가 나오면서 노래의 끝맺음을 짓는 거 같았다가 ”후우-“하고 다시 노래가 시작되는 부분이 마치 각자의 열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일어나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취준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 노래가 저에게 그리고 힘든 이들에게 많은 위로를 가져다줄 거 같아요. 루시 항상 고마워요 :)
3:09 부터 나오는 최상엽씨의 시원한 고음과 앨범의 주제와 노래가사와 걸맞는 배경이 나오는 부분이 최고였습니다..👍🏻4명이 함께 합을 맞추는 모습이 잡히자마자 이번년도 더웠던 여름의 기억은 미화되었습니다..❤ 뒤로 들리는 매미소리와 푸르른자연속 여름을 노래하는 루시의 노래는 제가 아는 계절중 가장 찬란한것 같습니다🪼 풋풋한 감성 그대로 담아주셨다는것에 크게 감사할 따름입니다💕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고 이 구절만 들으면 힘들었던 저와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네요🩵🎶 루시와 맞이하고 노래하는 여름은 처음인지라 그 노래가 아지랑이라 굉장히 벅찹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계절을 만나고 싶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타임코드는 1:25와 2:30입니다!! 상엽님의 예쁜 가성이 너무 기억에 남고 예쁜 것 같아요 아지랑이라는 노래에 여름 느낌을 가득 담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상님의 따뜻한 가성과 광일님의 목 긁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계속 노래에 힘을 실어주는 예찬님의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루시 예쁘게 담아주신 원더케이분들도 감사하고 루시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거야 이 부분은 들을 때마다 눈물나고 슬퍼요.. 저를 정말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가사라서 🥹 제 마음을 다 알고 있는 듯한 가사에 너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루시.. 너무 고맙구 사랑해 😍💕
1:32, 2:27 (피워내고 살아낸 이들을) '아지랑이'라는 곡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가사를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원래도 루시의 노래는 가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 만큼 가사가 매우 예쁘지만 이번 곡은 특히 가사에 자꾸만 눈이 가는 것 같네요. 원상오빠의 맑은 목소리는 정말 듣는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 가사를 또박또박 말을 전하는 것처럼 불러주어서 원래도 예쁜 가사가 더욱 예쁘게 들려요. 힘이 들 때 나보다 길을 앞장서서 걸어간 이들을 보는 것도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네요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이니 더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00:51 노래의 시작을 알리며 악기들이 힘차게 등장하여 지루할 것 같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는 전개는 언제 들어도 멋져요. 이제는 뭐 거의 루시의 시그니쳐라고 해도 되겠네요ㅎㅎ 원곡에서는 처음에 보컬만 등장해 있고 다같이 조용하다가 나머지 악기소리가 한꺼번에 등장하여 합쳐지는게 저의 감상포인트였다면 원더케이에서 선보인 어쿠스틱 버전에서는 다른 악기 소리의 등장 전에 보컬 뿐만 아니라 기타의 잔잔한 소리도 함께 등장해있었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가사를 속으로 읊어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멜로디는 또 어쩜 이리 여름을 잘 표현했는지 이번 여름이 다 가기 전까지 정말 원없이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루시의 '아지랑이'와 함께여서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킬링포인트지만 골라보자면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이 부분이요!! 이 부분 옆 창문에 새 날아가는거 보여서 완벽했어요 그 뒤에 매미소리랑 악기소리랑 막 어우러져서 들리는데 진짜 힐링되고 감동스러웠음 3:49 후!! 4:45 여긴 그냥 엔딩요정 원상이가 귀여워서 루시 사랑해💙 그냥 아주 행복해져라
2:27에 상엽이의 파트가 끝나고, 연결되는 광이리의 파트가,, 너무 기억에 잘남았어요,,목긁으면서 노래부르는게 진짜 너무 좋고,,,광이리의 음색,,진짜..너무 좋아서 울고싶었습니다,,,😂 이번 ‘열’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루시를 실력파밴드라는걸 알아봐줬으면 좋겠네요! 항상 최고야 루시 앞으로도 밝게 빛나자✨ 야외녹음실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케이💙💙
1:53 / 2:04 맨날 듣고 있는데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 위해 한 사랑' 특히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아서 거의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또 바로 이어지는 '함께 한 이 길 끝에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이 가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꼭 빛나게 해줄게' 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져요.. 그리고 파트들이 상엽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려요....
1:11 처음 아지랑이를 들었을때부터 ’나도 키작을 적엔 넘어지면 모두가 눈물 닦아줬었는데‘라는 가사가 정말 제 마음에 와다있었어요 학생인 저에게 이말이 어렸을땐 정말 제가 무얼 하든 응원해주고 잘못해도 괜찮다고 해줬지만 지금의 저는 공부만이 너무 중요해서 그 외의 것들은 항상 마지막 순위에 있는것 같아요 지금 제 상황같고 저를 위로해줘서 지금 이 부분을 들으면서도 울컥해요 어쿠스틱으로 들으니까 왠지 더 슬프고 위로가 되요ㅠ 4:04 ‘날수있던거야’ 이 가사는 ’너도 할수 있었던 거야! 너도 할수 있어! ‘ 이렇게 말해주는것 같아서 몇번이고 되돌려 보게 되는거 같아요 단 한문장으로 이렇게 큰 위로를 줄수 있다니..🤭🥹 이번 앨범은 특히 제가 느끼기엔 학생들의 아픔을 담고 위로 해주는 노래가 많이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애정이 가고 위로를 많이 받는거 같아요 특히 아지랑이는 가사 한마디한마디가 제 마음속에 박혀서 제가 힘들때마다 떠올라 힘을 낼수 있게 해줄거같아요 저에게 잊지못할, 힘이되줄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들려준 루시에게도 이렇게 청춘같은 예쁜 영상을 만들어주신 원더케이에도 감사합니다😭 루시 사랑해💙
3:49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원상오빠가 후우!! 하고 팍 터지는 파트가 너무 좋아요 요즘 들어서 이 진로가 내 길이 맞나 라는 고민을 많이 하던 대학생인데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다’ 위로해주는 것 같아 스스로 흔들릴 때마다 마음 다잡고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노래같아요! 오빠들 덕분에 항상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한만큼 오빠들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진짜루
0:09 준비 과정부터 귀여움.. 0:31 시작 1:45 상엽님 음색 대박입니다. 2:28 가사가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3:19 고음 파트 시원해서 여름의 무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였어요! 3:29 베이스 킬 포인트 3:49 가슴이 울렁이고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 4:46 눈동글 시청 소감: 야외의 새소리, 매미소리, 바람 소리 다 들여서 이 여름이 잘느껴져서 정말 좋았고요! 이 분위기가 무더운, 여름이 날아갈듯한 시원한 음색과 악기 소리들이 정말 좋았어요! 이번 '열' 앨범 활동 다치지만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사랑합니다.💙
🔈 루시 폴라로이드 이벤트 ⓛ 1theK Live 채널에서 '야외녹음실 루시 편'을 시청하기 ② 가장 기억에 남는 타임코드(ex. 5:08)와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기 ③ 1theK Live 채널 구독하기! ✔참여기간 : 8/21~8/28 ✔추첨을 통해 루시의 친필 싸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합니다😘(당첨자 개별연락) ✔타인의 글을 도용한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 K-POP Wonderland, 1the K 👇 Subscribe Now!👉www.youtube.com/@1theKLive/about?sub_confirmation=1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 하는 영상!! 하지만 딱 하나만 고르자면 3:30 어쿠스틱 베이스의 소리와 야외에서 들리는 여름의 소리🌿 정말 잘 어울려서 최고로 집중해서 봤답니다 여름의 소리를 담아내고 연주한 루시와 원더케이 라이브! 여름의 끝자락을 이 영상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완료했답니다!
3:30~3:50 에서 원상님의 베이스 소리, 거기에 어우러지는 상엽님의 기타소리 그리고 그 뒤에 나지막이 들리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여름의 청춘물 속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야외녹음실에서 음원과는 또 다른 ‘아지랑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또 듣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루시와 원더케이 라이브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야외녹음실에 루시가 나오다니…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0:32 도입부 원상이 목소리부터 그냥 찢어버렸고 착장이랑 헤메까지 원상이한테 찰떡… 그리고 노래랑 잘 어울리는 장소에서 촬영까지 하니 레전드 영상이 탄생 안할수가 있겠습니까! 3:29 매미 소리랑 원상이 베이스 소리가 합쳐지니까 청춘드라마 그 자체… 한 여름의 꿈처럼 기억조작 당해버렸네요…❤ 3:49 원상이 후!!! 하는거 너무 귀여워… 원상이는 베이스만 잘 치는게 아니라 사람 마음도 잘 치네… 암튼 루시 이번 열번째 앨범 활동도 다치지 말고 마무리 잘 하고 밥 꼭 잘 챙겨먹어야해요 그리고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루시를 좋아하게 되고 나서 왜 이제서야 좋아했을까 너무 후회가 됐어요 그래도 이제라도 루시를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우연히 무대를 보고 좋아하게 되는 그런 일이 생길줄은 몰랐어요..! 축제에서 열정적으로 후회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하는 루시를 보고 그 날 정말 너무 행복했고 많은 걸 느꼈어요 그 날 이후로 루시의 무대를 너무 계속 직접 보고싶어서 루시를 몇 번 더 보러다녔답니다..! 보러다니니깐 점점 더 너무너무 좋아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아주 푹 빠져버렸어요 이제 루시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앞으로도 계속 더 보러 다니고 응원하고 싶어요 제 삶의 큰 원동력이 되어준 루시 사랑합니다♥️
4:19 클라이막스를 지나서 상여비의 애드립?과 함께 아련하게 빠지는 부분이 좋아요 꽃가루가 휘날리는 기분이예용🥺💙 이번 늦여름에 딱 알맞게 발매된 아지랑이는 들어도들어도 청량함과 추억이 충전되는 기분이라 너무 좋다! 매번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나으 자랑 힐링 루시❤
3:08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청춘'을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라는 구절은 너무나도 청춘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가사네요 그런데 이 구절을 계속 곱씹어보니 이 말이 꼭 청춘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와 음악 취향이 너무나도 달라서 원래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잘 안들려드리는데 '아지랑이'는 부모님과 함께 들었어요 노래를 들을 때 가사의 내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들어보시더니 이 구절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하셨어요 청춘들은 물론이고 꼭 청춘이 아니어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아낌없이 감동을 주는 루시가 참 좋지 않은가요? 멋지게 야외 무대를 꾸려주신 루시, 원더케이 모두 앞으로도 화이팅~!
0:32 실기 준비 때문에 콘서트를 포기하고 유튜브,트위터,인스타에 갖혀살다가 이렇게 차분한 어쿠스틱 버전에서 원상이 오빠가 딱 첫소절을 부르는데 그 스트레스로 받았던 긴장이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ㅠㅠ 진짜 루시 영상을 볼때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기운을 얻고 갑니다 나중에 제 꿈에 도달했을때 성덕이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0:52 저렇게 넓은 공간에서 4명의 멤버와 4개의 악기소리 그리고 여름을 상징하는 매미의 울음소리와 함께 원상이의 솔로파트가 끝나고 악기의 소리만으로 노래가 시작되는데 듣기만해도 힐링되는 악기소리를 들으니까 루시의 청량함과 함께 진짜 여름인게 확 와닿아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노래들을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역시 루시는 4명이 함께할때가 가장 멋있고 빛나는 밴드인거 같습니당!✨ 오래오래 노래,연주해주세요!!!☁️💙 또 루시의 음악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주신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2:58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입니다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빛춰준다는 건 어떤 마음이어야 그런 가사를 들려줄 수 았을까요? 상엽이 보컬이 원곡이나 평소보다 눌러 부른 것 같아서 그 마음에 더 와닿네요 이번 앨범이 유독 가사가 예쁘고 서정적인 게 큰 매력인 것 같은데 이와 맡는 배경이 잘 어우러져서 진짜 루시의 청춘을 멀리서 바라보는 듯 해요 열의 시간을 견뎌낸 모든 이들이 루시의 아지랑이로 치유를 받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11 제 눈물버튼이에요,, 공감되기도하고 잔잔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들을때마다 울컥하더라고요 이번노래가 청춘들을 위로해주는 노래같아서 개인적으로 더 마음도 가고 위로도 많이 받았던거같아요 여름분위기 낭낭해서 들으면 몽글몽글해져서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구 1000000번째 앨범 낼때까지 응원할게✨ 원더케이 루시 불러주시고 예쁘게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01~4:49 나는 느꼈다.이 노래가 나오기 전 무드필름을 보고 뒤에나오는 원상이 파트에 강한 두근거림을.그래서 팝업에 가서 미리들었다.나는 생각했다.이거 개미🐜친놈이다.그 후 나는 아지랑이의 노예가 되었다.콘서트 가서 아지랑이 때창에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상여자는 눈물따위? 흘리지않는다.루시.평생 음악해주세요.강요입니다.콘서트에서 약속했죠.평생음악으로 보답하게 해달라고,한 숨이 다 할때까지 음악들려준다고 약속했으니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만수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내 남편 신예찬 사랑한다.평생.
0:51 도입부 이후 루시의 4가지 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들리는 연주는 루시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부분인 것 같아서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고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가사가 정말 애절하고 상엽이의 목소리가 더해져 울컥하게 만드는 부분인 것 같아요.🥹 3:28 상엽이의 고음 후 원상이의 어쿠스틱 베이스 선율이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위로와 응원이 되는 노래를 들려주는 루시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 여름의 열처럼 열정적인 노래를 들려주는 루시 정말 고맙고 열번째 앨범 '열', 100번째 노래 아지랑이 최고에요!🔥🌫
1:57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위해 한 사랑 이부분 가사가 너무 좋아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요즘 저도 루시를 사랑하기 위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노래에 여름의 색깔과 감정, 감성을 담은것 같은데 야외에서 하니까 이것들이 더 잘 드러나고 진짜 여름!!!느낌이나서 너모 완벽하고 좋았습니다 역시 짱더케이…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루시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0:09 항상 루시 공연 갈 때마다 거의 듣는 튜닝과 음향체크 소리...이 소리가 공연 전 심장을 더 뛰게 만드는, 기대감을 높여주는 소리여서 너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노래 시작하기 전 그 짧은 정적에 저절로 숨을 참게 되는 것 같아요. 0:32 원상오빠의 "아아 많이 무서웠나요"로 시작하는 부분이 원상오빠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마음에 큰 울림을 주면서 시작 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3:03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파트가 제 눈물 샘을 자극하는 파트...😢 3:19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이 부분에서 상엽오빠 목소리와 가사에 정말 큰 위로를 받는 부분이에요...정말 이 부분에서는 상엽오빠의 목소리와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매번 오열하는 파트...정말 많은 위로 받았어요 이 가사 처럼 매번 같은 일상 속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아주 잠깐이라도 자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모두 행복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어쿠스틱 버전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악기소리 쌩으로 다 들리고 멤버들 목소리도 라이브인거 너무 잘들려서 음원 듣는거랑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3:30 상엽이의 고음 뒤 원상이가 어쿠스틱 베이스 치는 부분 음원에서는 그냥 간주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었는데 이렇게 연주부분을 보니 음원에서도 이 부분까지 집중해서 들리네요 컴백할때마다 야외녹음실 필수로 나와주길 기원합니다아
1:31 봐요 피워내고 살아낸 이들을 지어 보인 너의 그 미소가 의미 없지 않잖아 이부분이 뭔가 열심히 살아낸 뒤에 따르는 성공에 대한 웃음 같아서 열심히 살아갈 힘을 받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3:09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이부분도 뭔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대신 전해주는거 같아서 와닿는 가사에 루시의 악기소리와 목소리가 더해지니 위로 받는 느낌이라 다른노래보다 더 마음이 많이 가는 노래인거 같아요! 4:20 아지랑일 넘어서 달궈진 숨으로 이부분도 결국 아지랑일 넘어 달궈진 숨으로 날 수 있다 라는 희망찬 가사라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하는거 같아요!! 이번 노래는 가사가 너무 이쁘고 힘을 줄 수 있으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량한 노래라 다른노래보다 더 자주 들을거같아요!! 다른 노래들도 너무너무 좋으니 왈왈이 분들이 아니여도 많이많이 들어보시고 이쁜 가사에 위로 받으시면 좋을거같아요 :)
3:49 잔잔하다가 후! 하면서 바뀌는 분위기가 원곡에서도 좋았지만 어쿠스틱으로 들으니까 정말 청춘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한창 청춘일 나이에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현재도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 주는 영상인 거 같아 괜시리 행복해집니당🥰 진짜 영상 올려쥬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오.. 덕분에 등교하면서 볼 영상이 하나 더 추가됐습미다..😘🤍
3:28 인트로의 잔잔한 원상이 기타소리에 상엽이 기타 소리가 얹어지면서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가 인트로 때 가사를 연상시키면서 힘들고 무서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느낌을 줘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1:50에 '성한 곳 하나 없는 가슴을'이라는 가사도 살기위해 써내려왔던 열의 시간이라는 열병의 시기를 울림있게 비유한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하는 가사에요!!😎 앨범 컨셉과 찰떡인 여름 분위기에서 라이브라니... 너무 눈귀가 황홀했어요... 여름 풍경과 매미 소리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 너무 완벽한 영상이었어요오😚
4:32 원상이의 베이스 솔로와 자연의 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너무 좋은 파트인것 같아요..🩵 음원으로, 콘서트에서도 직접 들어봤는데, 야외녹음실 라이브는 뭔가 더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슈퍼밴드 때부터 일상의 소리, 앰비언스 사운드를 잘 활용해온 루시와 야외 녹음실은 정말 찰떡 궁합인 것 같아요😊 좋은 노래를 만들어준 우리 루시 항상 사랑하고, 예쁜 영상 만들어주신 원더케이 라이브 팀도 감사합니다😘
3:49 잔잔하던 노래의 분위기가 원상이의 후~로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달리다 넘어져서 그만 둘까 생각하다가도 다시 일어나 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지쳐있는 나에게 포기하지 말자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까지 해보자는 말을 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저도 더더 힘을 내게 되네요
#야외녹음실 로 시작해서 #컬링으로 기록될 우리의 < #아지랑이 > 어쿠스틱 ver. 🥌
분명히 길에서 들을 땐 시끄럽고 짜증났던 매미소리였는데 루시 노래와 함께 들으니 그저 노래의 일부분이 되어 너무 아름답게 변해버렸네요🥹대체 루시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루시의 축복이 끝이 없네🥺
3:49 원상이가 후~!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조용하던 분위기를 훅 깨고 나나나나 부분이 나오는 순간 며칠 전에 있었던 콘서트에서 함께 불렀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번 열 앨범은 제 10대 시절의 아팠던 모든 부분이 노래를 통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어요 이번 여름 루시를 만나 너무 행복하고 덕분에 제 스물의 여름이 아름답게 장식되어갑니다 이런 좋은 음악을 하는 루시를 응원해요💙
제일 후회하는거 늦덕
지금이라도 어서오십쇼 👍🏻
진짜루...ㅜㅠ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했어ㅜㅠ
늦덕 한 명 추가합니다..
저도 추가함돠…
광일이 입대 10일전입덕한 사람 등장😊
3:08 요즘 너무 미래에만 열중하며 현재 학업에만 묶여있었던거 같고 힘든 저의 마음을 노래 가사로 잘 표현해준거 같아서 듣자마자 눈물이 차오르더라구요🥺 정말 이번노래는 청춘 그자체인 루시를 너무 잘 표현해주는 노래 같고 가사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위로가 되어주기에 더더욱 좋은거 같아요 진짜 천재 너구리 조원당...어쩜 항상 이렇게 예쁜 가사들만 쓰는지ㅠㅠ 루시 항상 사랑하고 이번 아지랑이 대박나자!!💙 그리고 항상 야외녹음실 챙겨봤었는데 야외녹음실 나와서 너무 좋아요..🫶🏻
0:32 아지랑이의 시작을 여는 원상이의 도입부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용💙💙
3:08 신곡 나오던 날 학업 때문에 늦은 밤에 듣게 되었는데 그 날이 유난히 힘들었던 날이었어 이 부분을 듣고 눈물이 나더라고... ㅋㅋㅋㅋㅋ!! 언제나 위로해주는 너희들이 난 너무 고마워!! 콘서트 너무 재미있었고 컴백 축하해 🎉
1:42 원상아 미안... 실수 너무 귀여워서...
2:36 이번엔 성공 💙💙
1:12 ‘나도 키 작을 적엔 넘어지면 모두가 눈물 닦아줬었는데’
루시 열 앨범 발매되자마자 아지랑이부터 들었는데 첫 가사부터 너무 울컥하게 했던 부분이에요..🥹
마냥 어른일 것 같았던 나이였는데 막상 20대 끝자락에 오고나니 생각보다 난 아직 어리고 혼자 이겨내기엔 힘든 순간이 많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고 견디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 이 가사를 듣자마자 그런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난 것 같아요ㅠㅠ
1:42 ‘내려놔요’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지는 이 짧은 가사 한 마디가 어른이 된 우리도 조금은 내려놔도 된다고, 그 힘든 시간들이 의미없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늘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듣고 있으면 그 가사가 진심으로 날 위로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루시 노래를 좋아하게 됐는데 노래 한 곡만으로 이렇게 큰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루시 멤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한테처럼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하루의 끝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루시도, 아지랑이도 더 대박나자!!!!!💙
0:32 이번 신곡은 조원상 도입부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1:25 최상엽 가성 도랏습니다
2:31 신광일 노래도 좋지만 뽀용 서있는 머리카락 너무 귀엽습니다
3:55 신예찬 바이올린 한 몸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다 미쳤구요 루시 저만 알고 싶은데 모두가 알면 좋겠는 그런 가수 흥하세요
1:43 가사가 너무 예뻐요 그 예쁜 가사를 사랑스러운 너구리 원상이가 꾹꾹담아 예쁘게 불러줘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ㅜㅜ🩵👍
3:30 어쿠스틱 베이스 소리가 너어무 좋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4:05 뭔가 고조되는 분위기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 그냥 이번 앨범 최곱니다👍👍 루시 언제나 홧팅🐶🐶🩵
1:52 제 최애 부분이자 눈물버튼입니다 ㅠㅠ 상엽이의 보컬은 심장을 울리는 힘이 있어요!
3:30 상엽이의 고음이 끝나자마자 시작되는 원상이의 기타연주와 후! 그리고 매미소리까지
여름을 표현하고자한 루시의 곡에 완성을 준것같아요 🍀
영상 예쁘게 담아주신 원더케이와 바쁜 와중에 소중한 노래 선물 해준 루시 감사합니다! 힘들때, 기쁠때도 챙겨볼거예요 🥲 루시 사랑해♡ 더 빛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할게요 ✨
2:11 원래 치는 6현 베이스가 아니어도 자기 파트를 맛깔나게 치는 원상 오빠의 모습 제일로 인상 깊었습니당.. 너무 멋져부려!!!!!🫶
야외 라이브 생각하신 분 월급 올려주세요.. 아지랑이라는 곡은 매미 소리랑 자연 배경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우리 루시 너무 이쁘게 담아주셨어용!원더케이 고맙고 루시도 너무 너무 고마워요💙
2:03 2:59 “함께한 이 길 끝에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라는 가사는 처음 들었을 때에도 지금도 여전히 감동 받기도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가사인 것 같아요!
언젠가 서로가 옆에 없는 그 끝이 온다해도 ‘나’를 위할 것이라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오래보자 :)
요즘처럼 더운 날 ‘아지랑이’라는 노래를 선물받아서 열심히 들으면서 의미있게 보내고있는데 원더케이덕분에 초록초록하고🌱 예쁜 장소에서 루시를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2:15 루시만의 베이스가 강조되는 그 부분이 너무 좋아요🥹
제가 평소 루시 노래를 즐겨듣기도 하고 원상님의 베이스 연주를 정말 좋아해요! 상엽님의 탄탄한 보컬과 중간에 훅 치고 들어오는 광일님의 보컬과 원상님의 가성이 정말 잘 어우러지는거 같아요 예찬님의 바이올린 연주는 말할것도 없고..(황홀해서) 루시 파이팅 많이 응원해요!!!!!!
2:30 S빼꼼 SIN광일
여름의 아지랑이를 생동감있게 담아준 원더케이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단순한 녹음 음원이 아니라 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매미의 울음까지 생동감 있게 담겨서 무더운 여름의 끝에서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시원한 해방감이 느껴졌어요💙 루시와 원더케이 조합 영원해💙💙
진짜 내 최애영상…. 너무 배경이 아지랑이 그 자체인것 같아서 괜스레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는 것 같다🥝💚💙
3:30
감정이 고조되었다가 베이스 소리만 잔잔하게 나오는 게 말도 안 되게 좋아요,, 야외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무대를 하니까 평소보다 노랫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던 것 같아요 그냥 다 좋아요 최고예요🥹💙
최근에 루시한테 입덕한 왈왈이인데요. 진짜 베이스 천재 원상이, 드럼천재 광일이, 보컬천재 최상엽, 바이올린 천재 신예찬이 모인게 과연 운명이라 생각해요 😢❤ 하 진짜 지친하루에 달콤한 순간을 선사해주는 루시 영원하라~!!!
0:33 ‘아아 많이 무서웠나요 바스러지는 한 줌 타버린 별 꼭 쥐고’ 이 가사를 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세상에 처음 내딛은 걸음에 항상 ”할 수 있다, 버티면 된다, 이건 별거 아니다“ 하며 스스로 무시했던 시간이 알고보니 정말 무서웠지만 어쨌든 나 혼자 이겨내야했던 시간인걸 알고 악착같이 버텼다는걸 깨닫게 해줬거든요 힘들면 언제든 주변사람에게 털어놓고 혼자가 아닌 같이 이겨내면 된다는걸 가르쳐준 거 같아요 천재야 루시😢
3:49 베이스 소리로 마음이 가라앉았다가 원상이의 후~!!!!! 를 듣자마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 뒤에 배경도 야외라 푸릇푸릇한 풀들이 보여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는것만 같은 해방감이 드네요 이런 예쁜 루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3:29 상엽이의 폭발적인 고음이 나온후 잔잔하게 마음을 울렁이는 원상이의 어쿠스틱 베이스 소리가 이어지는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번 여름 유독 시끄럽게 느껴지던 매미의 울음소리가 야외녹음실에서는 음악과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들리는게 참 신기하고 마법같은 일인 것 같아요.ᐟ 아지랑이를 부르고 연주하는 루시 뿐만 아니라 야외녹음실 스탭분들, 그리고 치열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위로 받고, 또 위로를 해주게 되는 빛나는 라이브예요✨
아지랑이를 자연과 함께하는 어쿠스틱 라이브로 들으니 상엽이와 광일이의 시원한 탁성과 섬세한 미성이 더 잘 느껴지고, 원상이의 마음을 간질간질 간지럽히는 어쿠스틱 베이스와 예찬이의 다채롭게 색칠되어 있는 바이올린 연주가 야외녹음실을 한층 더 푸릇푸릇한 청춘으로 물들여주네요🌿
항상 수많은 위로와 힘을 주는 루시가 언제나 파랗게 피어나기를 바라고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댜💙
3:17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고음도 시원하게 뻗어서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어쿠스틱 베이스와 떼창이 마음을 울려요... 음악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은ㅠㅠ😭 단콘에서도 아지랑이 라이브로 들었었는데 이 부분이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원더케이 라이브는 여름의 소리가 함께 녹아 있어서 더 좋네요!!! 매미 소리와 푸른 여름날의 풍경🌿 '열' 앨범과 가장 잘 맞는 컨셉인 것 같아요ㅎㅎㅎ 덕분에 귀호강하고 갑니다❣️ 루시 이번 활동도 화이팅!!!
2:59 ‘함께 한 이 길 끝에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매번 루시의 음악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반대로 저도 루시에게 함께 한 이 길 끝에 제가 없어도 밝게 비춰주겠다 말해주고 싶어요. 근데 함께 한 그 길의 끝에 저는 >항상< 있을 거에요! 💙
2:26
절정으로 들어가려는 부분이
정말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아요
광일이 원상이의 주고 받는 부분
상엽이가 뒤를 잇고
예찬이의 바이올린이 점점 고조 되면서
나오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너무 좋아요
네 명이 동시에 하이라이트 받는 부분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요
저에겐 지나온 10대지만
그 시간이 의미없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울컥해요
살기 위해 한 사랑이
어떤 마음인지 어떤 감정인지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요새 정말 살 맛 나요!
감사해요 정말 응원합니다
3:08 현 고3이라 학업에 얽매여있데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라는 가사가 와닿았어요,,🥹 사실 고3 뿐만 아니라 자유를 갈망하는 모두에게 해당하는듯한.. 루시 노래는 항상 따뜻한 위로가 담겨있는것 같아서 좋아합니다🩵🩵입시가 끝나면 자유가 될 고3들 화이팅!!
1:22 고딩 왈왈이인데요 이부분들을때마다 우울하고 무기력해질때마다 학원끝나고 집앞 벤치에서 초코우유 하나 사들고 루시노래 들으면서 엉엉 울고 집에 들어갔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더 뭉클해지는것같아요⋯.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지만 루시덕분에 안좋았던 기억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게되어서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당🫶☺️
1:37-2:03 아지랑이에서의 특히 이부분이 제가 정리할수 없었던 감정들을 공감해주는 느낌이라 가사가 너무 몽글몽글했어요
콘서트에서도 듣고 울컥했는데 매미소리같은 자연의소리들이랑 같이 들으니까 청춘이라고해야하나 또 느낌이 색다른것같아요☘️🌿
0:52 아지랑이 도입부가 저는 가장인상이 깊어요 특히 야외녹음실에서 진행되어서 그런지 여름의 매미소리와 함께 아지랑이 노래가시작되는, 청춘이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꿈을 사랑하기위한 삶, 살기위해 한 이 사랑을 응원하는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물론 이 사랑의 대상은 앞서 꿈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래 정말 좋고 힘이됩니다♡ 루시 사랑합니다 !!
3:50
원상 님께서 "후~" 라고 하실 때 분위기가 딱 바뀌면서 청량함이 하늘을 찔러서 진짜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상엽 님과 광일 님의 음색도 정말 좋지만 원상 님의 코러스 부분이 숨겨놓은 보석 같달까요.. 후~ 하시기 전에 다들 악기를 연주하시는 모습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이번 앨범 전곡이 다 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곡들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3:28
상엽이의 단단하고 시원한 고음 뒤에 원상이의 베이스 소리와 매미소리가 조화롭게 들리며 풀 샷으로 잡혀 뒷배경과 어우러지는 이 부분이 너무 이쁘고 그 뒤에 나오는 nanananana 멜로디가 너무 벅차오르는 느낌이여서 한 편의 그림 같았습니다! 이런 장면은 야외녹음실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0:42 🧸🎀
원상이 파트를 이어 받아 부르는 광일이 파트가 젤 좋아요🥺🔥
본격적으로 곡이 시작되기 전 원상이와 광일이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파트라서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광일이의 보컬 중에서 간드러지면서 미성인 보컬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지랑이에서 딱 들을 수 있어서 최애 파트였던 것도 모자라 야외 녹음실에서 더욱 부각돼서 들을 수 있던 것 같아 더더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편곡을 해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해서 악기보다는 루시의 보컬을 중점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귀도 눈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더운 여름에 볼 수 있는 아지랑이를 이렇게 청량하고, 시원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광이리 파트 모음🧸
0:15 / 0:42 / 1:30 / 2:26
아지랑이 야외 라이브라니..! 매미 소리와 바람 소리가 이 곡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청량 그자체 !!!
이 중에서도 !! (2:30) !!
드럼, 당연히 잘치지만 노래도 얼마나 잘하게요? 우리 곰돌이 드러머 파워풀한 음색 너무 좋아요🫶🏻,,, 모두가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 야외녹음실 감사합니다😭 화면 너머로 봐도 정말 시원하네요,,🌀🍃
원더케이도 구독완👍🏻
굳콘 !!
3:30
상엽군의 시원한 고음후 잔잔하게 들리는 베이스소리 이후에 원상군의 '후~!' 정말 아름다운 부분중 하나인것 같아요😢 라이브도 CD를 삼킨것 처럼 정말 잘하는 우리 루시! 이렇게 예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속 아름다운 풍경도 정말 아지랑이라는 곡에 잘 맞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라 정말 좋았습니다😊
0:52 ~ 1:52
제일 기억에 남았던 원더케이 라이브 속의 루시는 이 부분이였어요!
원상,광일 도입부 파트를 지나 루시 개인의 악기가 모여 연주를 하는 모습이 너무 청춘같아서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함께 연주 후, 상엽님 파트로 잘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어지는 상엽님 파트에 모두가 공감하기에 쉬운 가사가 있어서 더욱 집중해서 듣게되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루시의 떼창파트! 광일님이 봐요~ 를 한 다음 옅게 깔리는 말소리들이 곡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30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부터 후-!까지의 모든 부분이 소중하고 좋아요…절정으로 가기까지의 고요함….그리고 폭축과 함께 터질 하이라이트
마치 각자의 삶을 잔잔하게 이어나가다 넷이 만나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그려가는 루시처럼…그리고 나오는 떼창파트가 이때까지의 루시의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고 황홀하네요
4:46 싱긋 웃는 원상이 너무 예쁘잖아ㅠㅠㅠㅠㅠ 루시 덕분에 후덥지근한 여름이 시원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여름이 빨리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넹ㅠㅠㅠ 루시는 진짜 아름다운 청춘 그 자체다💙💙
3:31 어쿠스틱 베이스가 낮게 깔리는 게 뭔가 지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기분이었어요 ! 매미 소리를 배경으로 여름 분위기가 매우 잘 담긴 것 같아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루시가 내 여름이고 청춘이다 !!
1:52 싸비 부분을 가장 좋아해요. 물론 아지랑이의 매분 매초가 다 아름답지만 그 중 가장은 처음으로 후렴구가 나오는 이 부분인 것 같아요.. 약간의 공백 후 아아~ 하며 이어지는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위해 한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악기들의 하모니가 너무 감동적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들을때마다 새롭고 감탄하며 들을 '아지랑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3:30 즘에 원상이가 어쿠스틱 베이스로 연주하는 솔로부분은 들어도 들어도 소름이 쫘악 끼치는 기분이에요. 자연의 소리와 함께 들리는 잔잔하지만 감각적인 베이스라인에, 뒤이어 나오는 떼창구간을 들으면 무더운 여름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직 루시만이 낼 수 있는, 루시였기에 할 수 있는 좋은 음악들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이번엔 컴백과 콘서트를 함께 준비하느라 잠도 잘 못잤다고 해서 걱정이 돼요ㅠ 좋은 음악도 너무너무 고맙고 콘서트도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항상 루시멤버들이 가장 많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겠지만 우리가 함께 한 이 길 끝에선 서로가 서로를 가장 밝게 밝혀주고 있을테니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럽지만, 꿈에서라도 달아나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하지만 그렇기에ㅡ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만큼에는 날아가는 새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기에, 우리 오늘도 살아내 보는 거겠죠.
루시가 선물해준 '아지랑이' 덕분에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마음껏 이 계절을 즐기다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루시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우리에겐 'magic'과 같고, '뜨거'운 여름마저도 루시와 함께하면 더위가 가신 듯하며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 들에게 '내버려'둬 라고 자신있게 외치게 해준 루시에게, 좋은 노래 선물해주어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
1:34 "지어 보인 너의 그 미소가 의미 없지 않잖아" 말이 힘들 때 애써 웃었던 저에게 너무 크게 와닿았어요! 저는 힘들 때마다 오히려 청량하고 밝은 노래를 듣고 힘듦을 잊으려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노래와 가사는 슬프지만 햇빛이 가득한 잔디가 보이고, 매미 소리도 들리고 깨끗하게 노래하는 루시를 담아낸 이 영상이 뭔가.. 제 내면과 닮았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나 이번 여름이 정말 싫었는데 이 라이브가 제 여름을 예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종종 힘들 때 찾아볼 것 같네요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0:32 바쁜 직장일로 인해 지난 주말 이틀간 진행했던 열 단독 콘서트에 가지 못 해 아지랑이 라이브를 보지못했는데 이렇게 원더케이에서 정말 열에 걸맞는 계절 날씨 습도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완벽한 아지랑이를 들려줄 수 있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스크린 너머로 만날 수 밖에 없는 왈왈이에게 희망을 주셨어요😂 원더케이 정말 감사해요❤
0:09 역시 밴드맨들은 악기체크 시간이 멋있져!! 이번 앨범 진짜 역대급으로 힐링되고 말랑하고 위로되는 노래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루시가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려요 😶😶 야외에서 보는 루시 정말 멋있는거 같네요 🤭🤭
2:14 부터 원상이가 어쿠스틱 베이스 솔로 연주하고 슬라이드를 하는 부분이 너무너무 이쁘고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3:45 부터 원상이 원샷이 잡히면서 후~ 하는 부분이 너무 귀엽고 좋은거같아요.. 🤍 개인적으로도 음원에서 공연에서도 이 부분 파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원샷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4:46 에 원상이랑 카메라로 눈이 마주치고 부끄러운지 눈을 피하는 장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너무 좋은 컨텐츠 마련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돌려볼 영상이 된 거 같아요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4:33 역시 버스킹 장인 청춘 밴드답게 여름 풍경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여름날의 추억을 담고있는 듯한 선율의 끝에서 원상이의 어쿠스틱 베이스가 책을 덮고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여기에 매미소리까지 더해지니 진짜 꿈을 꾸고 온 기분이에요..🥲 무더운 여름을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준 루시와 원더케이 고마워요🍀
0:32
원상이 특유의 정제되지 않은 맑은 목소리로 '많이 무서웠나요?'라 는 질문을 하며 시작하는 노래 도입부가 이번에 정말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보통 위로하는 컨셉의 가사들은 주로 괜찮아, 잘 될거야 등 결국엔 내가 무언가를 해야만 일이 해결될거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무섭지는 않았냐는 따뜻한 질문으로 건네는 위로가 루시만의 다정함을 가득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29 폭발적인 고음 뒤 베이스멜로디가 나오면서 노래의 끝맺음을 짓는 거 같았다가 ”후우-“하고 다시 노래가 시작되는 부분이 마치 각자의 열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일어나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취준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 노래가 저에게 그리고 힘든 이들에게 많은 위로를 가져다줄 거 같아요.
루시 항상 고마워요 :)
3:09 부터 나오는 최상엽씨의 시원한 고음과 앨범의 주제와 노래가사와 걸맞는 배경이 나오는 부분이 최고였습니다..👍🏻4명이 함께 합을 맞추는 모습이 잡히자마자 이번년도 더웠던 여름의 기억은 미화되었습니다..❤
뒤로 들리는 매미소리와 푸르른자연속 여름을 노래하는 루시의 노래는 제가 아는 계절중 가장 찬란한것 같습니다🪼 풋풋한 감성 그대로 담아주셨다는것에 크게 감사할 따름입니다💕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고 이 구절만 들으면 힘들었던 저와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네요🩵🎶 루시와 맞이하고 노래하는 여름은 처음인지라 그 노래가 아지랑이라 굉장히 벅찹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계절을 만나고 싶습니다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이 가사가 너무 이쁘고 뮤비에서도 이부분 들으면서 소름이 쫙 돋아가지구,,,항상 아지랑이 들을때마다 더 집중해서 듣는 부분인거 같아용!
루시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만들고 듣는 사이면 좋겠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타임코드는 1:25와 2:30입니다!!
상엽님의 예쁜 가성이 너무 기억에 남고 예쁜 것 같아요 아지랑이라는 노래에 여름 느낌을 가득 담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상님의 따뜻한 가성과 광일님의 목 긁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계속 노래에 힘을 실어주는 예찬님의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루시 예쁘게 담아주신 원더케이분들도 감사하고 루시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거야
이 부분은 들을 때마다 눈물나고 슬퍼요..
저를 정말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가사라서 🥹
제 마음을 다 알고 있는 듯한 가사에 너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루시.. 너무 고맙구 사랑해 😍💕
1:32, 2:27 (피워내고 살아낸 이들을)
'아지랑이'라는 곡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가사를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원래도 루시의 노래는
가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 만큼 가사가 매우 예쁘지만
이번 곡은 특히 가사에 자꾸만 눈이 가는 것 같네요.
원상오빠의 맑은 목소리는 정말 듣는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
가사를 또박또박 말을 전하는 것처럼 불러주어서
원래도 예쁜 가사가 더욱 예쁘게 들려요.
힘이 들 때 나보다 길을 앞장서서 걸어간 이들을 보는 것도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네요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이니 더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1:31 광일이의 이 부분이 위로가 많이 돼요 광일이의 따뜻한 노래를 들으면 덩달아서 따뜻해져요.. 푸릇푸릇한 배경과 루시의 언플러그드 합주가 어우러져서 청춘같고 아름다워요ㅠㅠㅠ 원더케이 라이브 앞으로 50만 100만까지 갈 수 있도록 구독 꾸욱 눌렀습니당
4:31 노랫소리와 악기 소리가 고조되었다가 점차 사그라들면서 주변 소리와 합쳐지는 저 잔잔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진짜 아지랑이처럼 아른아른하는 느낌
노래가 끝나가는 구간이라 그런지 더 아련하게 느껴져요ㅜ
00:51
노래의 시작을 알리며 악기들이 힘차게 등장하여
지루할 것 같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는 전개는
언제 들어도 멋져요.
이제는 뭐 거의 루시의 시그니쳐라고 해도 되겠네요ㅎㅎ
원곡에서는 처음에 보컬만 등장해 있고 다같이 조용하다가
나머지 악기소리가 한꺼번에 등장하여 합쳐지는게 저의 감상포인트였다면
원더케이에서 선보인 어쿠스틱 버전에서는
다른 악기 소리의 등장 전에
보컬 뿐만 아니라 기타의 잔잔한 소리도 함께 등장해있었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가사를 속으로 읊어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멜로디는 또 어쩜 이리 여름을 잘 표현했는지
이번 여름이 다 가기 전까지 정말 원없이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루시의 '아지랑이'와 함께여서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킬링포인트지만 골라보자면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이 부분이요!!
이 부분 옆 창문에 새 날아가는거 보여서 완벽했어요
그 뒤에 매미소리랑 악기소리랑 막 어우러져서 들리는데 진짜 힐링되고 감동스러웠음
3:49 후!!
4:45 여긴 그냥 엔딩요정 원상이가 귀여워서
루시 사랑해💙 그냥 아주 행복해져라
2:27에 상엽이의 파트가 끝나고, 연결되는 광이리의 파트가,, 너무 기억에 잘남았어요,,목긁으면서 노래부르는게 진짜 너무 좋고,,,광이리의 음색,,진짜..너무 좋아서 울고싶었습니다,,,😂
이번 ‘열’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루시를 실력파밴드라는걸 알아봐줬으면 좋겠네요! 항상 최고야 루시
앞으로도 밝게 빛나자✨
야외녹음실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케이💙💙
1:53 / 2:04
맨날 듣고 있는데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 위해 한 사랑' 특히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아서 거의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또 바로 이어지는 '함께 한 이 길 끝에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이 가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꼭 빛나게 해줄게' 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져요.. 그리고 파트들이 상엽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려요....
1:11 처음 아지랑이를 들었을때부터 ’나도 키작을 적엔 넘어지면 모두가 눈물 닦아줬었는데‘라는 가사가 정말 제 마음에 와다있었어요 학생인 저에게 이말이 어렸을땐 정말 제가 무얼 하든 응원해주고 잘못해도 괜찮다고 해줬지만 지금의 저는 공부만이 너무 중요해서 그 외의 것들은 항상 마지막 순위에 있는것 같아요 지금 제 상황같고 저를 위로해줘서 지금 이 부분을 들으면서도 울컥해요 어쿠스틱으로 들으니까 왠지 더 슬프고 위로가 되요ㅠ
4:04 ‘날수있던거야’ 이 가사는 ’너도 할수 있었던 거야! 너도 할수 있어! ‘ 이렇게 말해주는것 같아서 몇번이고 되돌려 보게 되는거 같아요 단 한문장으로 이렇게 큰 위로를 줄수 있다니..🤭🥹
이번 앨범은 특히 제가 느끼기엔 학생들의 아픔을 담고 위로 해주는 노래가 많이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애정이 가고 위로를 많이 받는거 같아요 특히 아지랑이는 가사 한마디한마디가 제 마음속에 박혀서 제가 힘들때마다 떠올라 힘을 낼수 있게 해줄거같아요 저에게 잊지못할, 힘이되줄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들려준 루시에게도 이렇게 청춘같은 예쁜 영상을 만들어주신 원더케이에도 감사합니다😭
루시 사랑해💙
3:49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원상오빠가 후우!! 하고 팍 터지는 파트가 너무 좋아요
요즘 들어서 이 진로가 내 길이 맞나 라는 고민을 많이 하던 대학생인데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다’ 위로해주는 것 같아 스스로 흔들릴 때마다 마음 다잡고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노래같아요! 오빠들 덕분에 항상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한만큼 오빠들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진짜루
내가 왜 이제야 루시를 알았을까...너무 늦어버렸다ㅠㅠㅠㅠㅠ
0:09 준비 과정부터 귀여움..
0:31 시작
1:45 상엽님 음색 대박입니다.
2:28 가사가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3:19 고음 파트 시원해서 여름의 무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였어요!
3:29 베이스 킬 포인트
3:49 가슴이 울렁이고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
4:46 눈동글
시청 소감: 야외의 새소리, 매미소리, 바람 소리 다 들여서 이 여름이 잘느껴져서 정말 좋았고요! 이 분위기가 무더운, 여름이 날아갈듯한 시원한 음색과 악기 소리들이 정말 좋았어요!
이번 '열' 앨범 활동 다치지만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사랑합니다.💙
0:32 ~ 0:50
따뜻한 원상이 목소리로 시작해서
부드러운 광일이 목소리로 끝나는 이 도입부.. 듣자마자 폼 미쳤다.. 라는 생각이드는 여름을 삼켜버린 노래 아지랑이.. 여름여름한 영상과 여름여름한 노래의 조합이라.. 말모 말모.. 천재미남밴드 화이팅🫶🫶
🔈 루시 폴라로이드 이벤트
ⓛ 1theK Live 채널에서 '야외녹음실 루시 편'을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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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 한 번만 더 가주세요ㅜ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 하는 영상!!
하지만 딱 하나만 고르자면
3:30 어쿠스틱 베이스의 소리와 야외에서 들리는 여름의 소리🌿
정말 잘 어울려서 최고로 집중해서 봤답니다
여름의 소리를 담아내고 연주한 루시와 원더케이 라이브!
여름의 끝자락을 이 영상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완료했답니다!
3:29 제가 세상에서 너무 사랑하는 원상이의 온전한 베이스만 들리며 후~ 하는 부분에 상엽이의 깔끔한 보컬까지 그리고 여름인 걸 확인 시켜주듯 들리는 매미소리까지.... 정말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케이 ㅠ
3:30~3:50 에서 원상님의 베이스 소리, 거기에 어우러지는 상엽님의 기타소리 그리고 그 뒤에 나지막이 들리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여름의 청춘물 속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야외녹음실에서 음원과는 또 다른 ‘아지랑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또 듣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루시와 원더케이 라이브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야외녹음실에 루시가 나오다니…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0:32 도입부 원상이 목소리부터 그냥 찢어버렸고 착장이랑 헤메까지 원상이한테 찰떡… 그리고 노래랑 잘 어울리는 장소에서 촬영까지 하니 레전드 영상이 탄생 안할수가 있겠습니까!
3:29 매미 소리랑 원상이 베이스 소리가 합쳐지니까 청춘드라마 그 자체… 한 여름의 꿈처럼 기억조작 당해버렸네요…❤
3:49 원상이 후!!! 하는거 너무 귀여워… 원상이는 베이스만 잘 치는게 아니라 사람 마음도 잘 치네… 암튼 루시 이번 열번째 앨범 활동도 다치지 말고 마무리 잘 하고 밥 꼭 잘 챙겨먹어야해요 그리고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루시를 좋아하게 되고 나서 왜 이제서야 좋아했을까 너무 후회가 됐어요 그래도 이제라도 루시를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우연히 무대를 보고 좋아하게 되는 그런 일이 생길줄은 몰랐어요..! 축제에서 열정적으로 후회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하는 루시를 보고 그 날 정말 너무 행복했고 많은 걸 느꼈어요 그 날 이후로 루시의 무대를 너무 계속 직접 보고싶어서 루시를 몇 번 더 보러다녔답니다..! 보러다니니깐 점점 더 너무너무 좋아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아주 푹 빠져버렸어요 이제 루시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앞으로도 계속 더 보러 다니고 응원하고 싶어요 제 삶의 큰 원동력이 되어준 루시 사랑합니다♥️
4:19 클라이막스를 지나서 상여비의 애드립?과 함께 아련하게 빠지는 부분이 좋아요 꽃가루가 휘날리는 기분이예용🥺💙 이번 늦여름에 딱 알맞게 발매된 아지랑이는 들어도들어도 청량함과 추억이 충전되는 기분이라 너무 좋다! 매번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나으 자랑 힐링 루시❤
루시 야외 녹음실 무드 무엇??? 헤메코 미쳤다...😇 특히 원상이 만화에나 나올 법한 대학 밴드부 선배미 뿜뿜이네❤❤(물론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아지랑이 대박나라🎉
2:36 루시가 불러주는 아지랑이와 주변에서 들리는 매미소리가 너무 조화스럽게 들려서 여름의 소리를 듣는 듯한 기분이예요 🥹🔥 햇빛 아래서 열정으로 연주해주는 루시와 이쁘게 담아준 원더케이 최고 ♡ !!
3:08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청춘'을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라는 구절은
너무나도 청춘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가사네요
그런데 이 구절을 계속 곱씹어보니
이 말이 꼭 청춘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와 음악 취향이 너무나도 달라서
원래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잘 안들려드리는데
'아지랑이'는 부모님과 함께 들었어요
노래를 들을 때 가사의 내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들어보시더니 이 구절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하셨어요
청춘들은 물론이고 꼭 청춘이 아니어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아낌없이 감동을 주는 루시가 참 좋지 않은가요?
멋지게 야외 무대를 꾸려주신 루시, 원더케이 모두 앞으로도 화이팅~!
💙0:20💙 노래를 준비하는 모습에 더해진 넷의 소리가 풍경에 녹아들어 한 편의 그림이 되다 🖼
모든 부분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조율과 음향체크 등을 하는 이 장면이 말 그대로 야외녹음실 같은 느낌이라 넘 설레고 좋았어요 🎧🎙❤
3:29 어쿠스틱베이스 소리가 너~~무 좋아요... 잔잔한 악기소리와 여름느낌 물씬나는 매미소리, 초록초록한 배경까지 넘예뻐서 눈물이나요..🥹
0:42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일이 파트인데 진짜 햇살 아래에서 노래 부르는 광일이를 보니 너무 행복한 거 있죠..!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들과 루시가 만들어내는 음악이 너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더욱 아름다워진 것 같아요 💙
0:32 실기 준비 때문에 콘서트를 포기하고 유튜브,트위터,인스타에 갖혀살다가 이렇게 차분한 어쿠스틱 버전에서 원상이 오빠가 딱 첫소절을 부르는데 그 스트레스로 받았던 긴장이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ㅠㅠ 진짜 루시 영상을 볼때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기운을 얻고 갑니다 나중에 제 꿈에 도달했을때 성덕이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하는데 정말 감정이 그대로 느끼지면서 울컥했어요 ㅠㅠㅠ 언제나 최고였지만 항상 더 최고인 루시가 더더 좋아졌습니다:) 꼭 모든 사람들이 루시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0:52 어쿠스틱 버전 아지랑이는 처음듣는데 완전 청량한 여름 그 자체!!!💙💙💙💙 (원상이 어쿠스틱 베이스보니까 이번 콘서트 생각나고 너무 좋다.....😭😭😭)
너무 좋은데?!! 직접 보고 싶은데?!!ㅎㅎ
여기서 자주 라이브하는 건가?
여기 어딜까??
0:52 저렇게 넓은 공간에서 4명의 멤버와 4개의 악기소리 그리고 여름을 상징하는 매미의 울음소리와 함께 원상이의 솔로파트가 끝나고 악기의 소리만으로 노래가 시작되는데 듣기만해도 힐링되는 악기소리를 들으니까 루시의 청량함과 함께 진짜 여름인게 확 와닿아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노래들을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역시 루시는 4명이 함께할때가 가장 멋있고 빛나는 밴드인거 같습니당!✨ 오래오래 노래,연주해주세요!!!☁️💙
또 루시의 음악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주신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2:58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입니다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빛춰준다는 건 어떤 마음이어야 그런 가사를 들려줄 수 았을까요? 상엽이 보컬이 원곡이나 평소보다 눌러 부른 것 같아서 그 마음에 더 와닿네요 이번 앨범이 유독 가사가 예쁘고 서정적인 게 큰 매력인 것 같은데 이와 맡는 배경이 잘 어우러져서 진짜 루시의 청춘을 멀리서 바라보는 듯 해요 열의 시간을 견뎌낸 모든 이들이 루시의 아지랑이로 치유를 받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みんなの楽器、歌声、ひとつひとつの音がとてもクリアに聴こえる。
暑い中での撮影だっただろうと思うのだけれど…聴こえてくるのは涼やかで爽やかな風の音。
4人がいるその景色が、ただひたすらに美しくて…ずっと見ていたいと願ってる…
大好きな💙LUCY💙いつも私の心を癒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1:11 제 눈물버튼이에요,, 공감되기도하고 잔잔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들을때마다 울컥하더라고요 이번노래가 청춘들을 위로해주는 노래같아서 개인적으로 더 마음도 가고 위로도 많이 받았던거같아요 여름분위기 낭낭해서 들으면 몽글몽글해져서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구 1000000번째 앨범 낼때까지 응원할게✨ 원더케이 루시 불러주시고 예쁘게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언제 들어도 벅차고 감동하고 마음이 울컥한다..❤
0:01~4:49 나는 느꼈다.이 노래가 나오기 전 무드필름을 보고 뒤에나오는 원상이 파트에 강한 두근거림을.그래서 팝업에 가서 미리들었다.나는 생각했다.이거 개미🐜친놈이다.그 후 나는 아지랑이의 노예가 되었다.콘서트 가서 아지랑이 때창에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상여자는 눈물따위? 흘리지않는다.루시.평생 음악해주세요.강요입니다.콘서트에서 약속했죠.평생음악으로 보답하게 해달라고,한 숨이 다 할때까지 음악들려준다고 약속했으니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만수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내 남편 신예찬 사랑한다.평생.
0:51 여기서 바이올린 들어오는부분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쿠스틱라이브라서 기타소리도 잘들리고 바이올린소리도 잘들리고 뭔가 아지랑이 이노래가 어쿠스틱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듣자마자 눈물찔끔흘림...
루시자주불러주세요감사합니다♡♡♡
0:51 도입부 이후 루시의 4가지 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들리는 연주는 루시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부분인 것 같아서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고
3:08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가사가 정말 애절하고 상엽이의 목소리가 더해져 울컥하게 만드는 부분인 것 같아요.🥹
3:28 상엽이의 고음 후 원상이의 어쿠스틱 베이스 선율이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위로와 응원이 되는 노래를 들려주는 루시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 여름의 열처럼 열정적인 노래를 들려주는 루시 정말 고맙고
열번째 앨범 '열', 100번째 노래 아지랑이 최고에요!🔥🌫
3:09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라는 가사가 학창시절의 수험생이던 제가 느꼈던 감정을 떠오르게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1:57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위해 한 사랑 이부분 가사가 너무 좋아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요즘 저도 루시를 사랑하기 위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노래에 여름의 색깔과 감정, 감성을 담은것 같은데 야외에서 하니까 이것들이 더 잘 드러나고 진짜 여름!!!느낌이나서 너모 완벽하고 좋았습니다 역시 짱더케이…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루시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3:08 브릿지부터 점점 빌드업을 하면서 상엽이 고음의 끝에 원상이 베이스로 다시 잔잔하게 감정 쌓이고 게다가 매미소리까지 더해서 그냥 완벽 그자체..ㅠㅠ 역시 라이브는 루시도 최고 원더케이도 최고🩵
0:09 항상 루시 공연 갈 때마다 거의 듣는 튜닝과 음향체크 소리...이 소리가 공연 전 심장을 더 뛰게 만드는, 기대감을 높여주는 소리여서 너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노래 시작하기 전 그 짧은 정적에 저절로 숨을 참게 되는 것 같아요.
0:32 원상오빠의 "아아 많이 무서웠나요"로 시작하는 부분이 원상오빠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마음에 큰 울림을 주면서 시작 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3:03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파트가 제 눈물 샘을 자극하는 파트...😢
3:19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이 부분에서 상엽오빠 목소리와 가사에 정말 큰 위로를 받는 부분이에요...정말 이 부분에서는 상엽오빠의 목소리와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매번 오열하는 파트...정말 많은 위로 받았어요 이 가사 처럼 매번 같은 일상 속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아주 잠깐이라도 자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모두 행복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어쿠스틱 버전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악기소리 쌩으로 다 들리고 멤버들 목소리도 라이브인거 너무 잘들려서 음원 듣는거랑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3:30 상엽이의 고음 뒤 원상이가 어쿠스틱 베이스 치는 부분 음원에서는 그냥 간주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었는데 이렇게 연주부분을 보니 음원에서도 이 부분까지 집중해서 들리네요 컴백할때마다 야외녹음실 필수로 나와주길 기원합니다아
1:31 봐요 피워내고 살아낸 이들을 지어 보인 너의 그 미소가 의미 없지 않잖아
이부분이 뭔가 열심히 살아낸 뒤에 따르는 성공에 대한 웃음 같아서 열심히 살아갈 힘을 받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3:09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이부분도 뭔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대신 전해주는거 같아서 와닿는 가사에 루시의 악기소리와 목소리가 더해지니 위로 받는 느낌이라 다른노래보다 더 마음이 많이 가는 노래인거 같아요!
4:20 아지랑일 넘어서 달궈진 숨으로
이부분도 결국 아지랑일 넘어 달궈진 숨으로 날 수 있다 라는 희망찬 가사라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하는거 같아요!! 이번 노래는 가사가 너무 이쁘고 힘을 줄 수 있으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량한 노래라 다른노래보다 더 자주 들을거같아요!!
다른 노래들도 너무너무 좋으니 왈왈이 분들이 아니여도 많이많이 들어보시고 이쁜 가사에 위로 받으시면 좋을거같아요 :)
라이브 맛집
3:49 잔잔하다가 후! 하면서 바뀌는 분위기가 원곡에서도 좋았지만
어쿠스틱으로 들으니까 정말 청춘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한창 청춘일 나이에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현재도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 주는 영상인 거 같아 괜시리 행복해집니당🥰
진짜 영상 올려쥬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오.. 덕분에 등교하면서 볼 영상이 하나 더 추가됐습미다..😘🤍
3:28 인트로의 잔잔한 원상이 기타소리에 상엽이 기타 소리가 얹어지면서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가 인트로 때 가사를 연상시키면서 힘들고 무서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느낌을 줘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1:50에 '성한 곳 하나 없는 가슴을'이라는 가사도 살기위해 써내려왔던 열의 시간이라는 열병의 시기를 울림있게 비유한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하는 가사에요!!😎 앨범 컨셉과 찰떡인 여름 분위기에서 라이브라니... 너무 눈귀가 황홀했어요... 여름 풍경과 매미 소리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 너무 완벽한 영상이었어요오😚
4:32 원상이의 베이스 솔로와 자연의 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너무 좋은 파트인것 같아요..🩵
음원으로, 콘서트에서도 직접 들어봤는데, 야외녹음실 라이브는 뭔가 더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슈퍼밴드 때부터 일상의 소리, 앰비언스 사운드를 잘 활용해온 루시와 야외 녹음실은 정말 찰떡 궁합인 것 같아요😊
좋은 노래를 만들어준 우리 루시 항상 사랑하고, 예쁜 영상 만들어주신 원더케이 라이브 팀도 감사합니다😘
0:52 광일이 파트가 끝난 뒤에 바로 들리는 자연소리와 악기소리의 조화와 애들 얼굴을 같이 듣고 보니까 더 벅차올랐던것 같아요 그래서 몇번을 돌려봤어요 여름 루시는 진짜 짱짱짱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신 원더케이와 고생한 루시에게 너무 감사합니당!!!!!🩷
3:49 잔잔하던 노래의 분위기가 원상이의 후~로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달리다 넘어져서 그만 둘까 생각하다가도 다시 일어나 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지쳐있는 나에게 포기하지 말자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까지 해보자는 말을 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저도 더더 힘을 내게 되네요
2:30 광일이의 특유의 목을 긁는 창법이 눈에 잘보이는 파트여서 너무 좋아해요..🥺❤️ 아지랑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이뻐서 정말 가사 다 천천히 곱씹으면서 들으면 정말 감동이 2배,, 푸릇푸릇한 야외 라이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