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나도 이성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성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기가 힘듦. 실제로 데이트 상대의 그런 면을 목격했을 때 감정이 식는 경험도 많이 했었고, 소개를 받기 전이나 알아가는 단계에서도 그런 면이 보이면 사전에 마음 정리함. 난 걍 이런 애들이 싫은갑다 하고 살았는데, 떠그민님 논란 후에 이유를 진지하게 생각해봄. Imo 그건 빈곤감에서 오는 불안임. 보통 여자들은 남연예인의 외모를 보고 동경의 대상으로 삼음, 재능에 빠져 팬이 되었다고 해도 결국에는 울오빠 멋져로 끝나는게 그들이 외치는 팬심임. 동경의 대상이 가진 것을 갖지 못한 나는 냉정하게, 현실과 타협된 후순위일 뿐임. ‘연예인이잖아~ 차피 못만나~‘로 퉁칠 게 아니라, 해당 연예인의 특성을 가진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끔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게 문제임. ’자존감이 낮아서 질투를 하냐~‘는 조롱댓글 많은데, 반만 맞는 조롱이라서 더 빡이 치는 듯. 결국 그 자존감을 갉는 건 상대를 우선으로 두지 않는, 존중이 없는 상대임. 사실 자존감 언급 남발하는 아이돌팬들이 자존감 제일 낮음. 자신이 부족한 것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자기방어기제 일종임 적군 아군 나눠가며 얼싸안고 죽여패는 한국의 기이한 팬덤문화 정말 혐오스러움. 인스타 댓글 창에서 지들끼리 좋아요 수 높여가며 여론 장악한 척 뒤지는 거 보면 속터져도, 할말 참고 갈 수 밖에 없음. 여기도 반대여론 몇 보이긴 하는데 대부분 진지하게 생각하기 좋아하는 분들 모였을 거라 짐작하고 일탈성 댓글 남기고 감. + 님들은 영향력땜에 말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얼빠문화에 대한 반발심도 큰 듯. 한국 대다수 아이돌 = 인더스트리 플랜트고 실력은 바이럴해서 여론으로 꾸며낸 허상, 우쭈쭈 우쭈쭈 우린 그거 싫잖아요 ㅋㅋ
나같아도 남친이 걸그룹 멤버한명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또 굳이 티내면 가끔 짜증날듯함 미성숙해보이기도 하고,,아무리 내가 잘났다한들 상대가 동경하는 대상은 나랑은 또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질투를 1도 안할 수가 있나 뭐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니까... 서로 이해가 안되면 맞춰가는 거고 그게 안된거니까 헤어진거고 어쩔 수 없는 문제고 그렇다고 뭐가 옳고 그르다를 정확히 따질 수 있는 문제도 아님 도덕적인 문제를 따지는 문제도 아니고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거임 조영민이라는 사람이 인지도있는 사람이고,그 전부터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욕먹은거라 생각함 따지고보면 둘다 이해가 됨 그 부분에서만큼은 단지 조영민이 비호감인 사람으로 비춰져서 상대보다는 이해를 덜 받은건데 거기서 끝났으면 됐는데..... 그 후로 인스스보면 점점 깔끔하게 헤어지지 못한 느낌때문에 사람들 뇌속엔 비호감이라고 더 박히게 만듦
영민님 애정이란 것은 다양한 형태를 띌 수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연인 관계에서의 애정, 친구 관계에서의 애정, 가족 관계에서의 애정, 반려동물에게 느끼는 애정 전부 다 다른 유형이지 않나요? 마찬가지로 저는 연예인에게 느끼는 애정도 구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민님이 포르노를 보고 자위행위를 한다고 해서 해당 포르노 배우에게 사랑을 느끼지 않듯이 아이돌의 외적인 부분에서 동경심을 느낀다고 해서 그 아이돌에게 진짜 사랑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돌 릴스 좀 본 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에 차질이 생기는 원인이란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신체적 접촉도, 감정적 교류도 부재했는데 어떤 것 때문에 화가 나신 건가요?
애정이 다양한 형태를 띄는 것 공감하나, 연인 관계, 이성 연예인에 대한 애정이 각기 별개인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그 둘은 이성에 대한 애정의 하위 그룹에 속한 느낌임. 신체 접촉, 감정 교류가 아예 부재되었다고 보기 힘든 것 같아요. ‘팬심’이라는 것이 그것들을 표상하는 것과도 같이 느껴져서요. 대다수가 연예인의 외모, 신체에 대해 동경하죠. 동경하는 신체와 접촉할 기회가 있다면 피할 사람 있을까요.. 실제로 팬덤문화에서 성적 대상화 잦은 것도 팩트고요. 감정 교류.. 일방향이긴 하나, 사랑한다는 말. 지금 옆에 있는 나 아닌 다른 인격체를 향해 남발하는 이성과 함께하기 쉽지 않아요. 포르노 비유, 사실 완벽히 반박 못하겠고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정의 일회성/지속성 차이인 듯 싶네요.
걍 솔직하게 자신이 느낀거 말하는건데 댓글들 왤케 비난하지. 자존감이 낮다는둥, 멍청하다는둥 함부로 인신공격이나 하고 앉아있고,,, 상황에 대한 느낌이 틀린건 아니잖아요. 그냥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말 안하니까 화가 났긴 했는데, 반대 의견을 설득하려고는 하지않고 그냥 비난만 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다른 사람을 좀 이해하도록 합시다
기냥 조영민은 연준 이슈를 빼도 인스타에 올리는 게시물 보면 멍청하고 머리에 든게 없는 느낌이 확 옴… 거기서 오는 비호감이 존나 큼 ㅜ 이런 방송은 견해가 넓고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면 재밌어지는 프로그램이라 … 최재천 교수님 나오시면 재밌을것같음 ❤❤❤
개개인마다 여러 사람을 알아왔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서 개인적으로 평균화된 데이터(이상적인 사람 혹은 이상적인 가치관)가 있다지만 그럼에도 모든 사람은 유별나고 특이하고 특별하고 모두가 다르다. 남의 개인적인 연애(사랑) 가치관에 대해서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 어쩌면 먼 사람에게 (예:연예인, 아이돌, 유명인) 쉽게 이렇다 저렇다 엄격하게 단정 짓고 혐오할 수 있는 건 사실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과도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미움과 혐오는 인터넷에서 혐오감를 조성하며 떠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으로 혹은 주변인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것에 그쳐야 건강한게 아닐까
나도 입장바꿔서 남친이 여자아이돌 사랑한다고 하면 한심하고 정떨어질듯.. 내가 아이돌이나 연예인 안빨아서 그럴수도. 아무튼 근데 저런 사랑이 어쩌고 말하기엔 과거에 본인은 여친친구랑 바람핀거랑 싫다고 헤어져놓고 굳이 지금까지 사준거 다 내놓으라니 스토리에 올린게 제일 짜침
근데 이소리 공감하는 사람중에서 아이돌에 미친ㄴ이랑 사귀다가 뭔가 안맞아서 헤어진것을 본인탓이 아니라는 좋은 구실을 내세워서 그냥 합리화하는게 아닌지? 아이돌 팬질 한번 하면 평생 하는것도 아니고 학생시절 거쳐오는 단계같은거고 남자로치면 애니메이션같은거 보면서 가슴큰 캐릭터 나오면 잘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나이먹고도 철안들고 계속 그ㅈㄹ하면 정신이 미성숙한것도 맞는데 그런 미성숙한 면들이 원래 연애할때 보여지는것도 맞음 솔직히 코맹맹이 소리 내면서 애교질하는것도 일종의 퇴행이거나 그 흉내니까 그냥 자기 파트너랑 연애 잘만 하고 있는사람들은 이런거 하나도 신경안쓰는것도 팩트임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지더라도 그게 아이돌때문은 아닌거같음 아이돌팬이었다 이사실 하나만으로 여자를 거르겠다는건 남자도 애니메이션 아이돌 이런걸 아예 안좋아하는 사람만 골라서 만나겠다는 망상에 가까운 헛소리임 결론 - take the L
조영민은 그냥 생각 깊고 특별한 척하고 싶어 하는데 자기도 자기가 뭔 소리 하는지 모를 듯 진짜 최고로 짜침
원래 멋있다 생각했는데 쓰레드에 이상한 헛소리들 보고 진짜 딴사람같아서 못응원하겠음 이제
차라리 정제된 인스타 포스팅이 낫고 이런 쇼에서 끊는거없이 말하는게 더 비어보이고 짜침
보여지는 거에 너무 집착해서 저사단이 나는듯
이렇게 쉬운 얘기 하는데 뭔소리인지 모르면 평소에 책을 얼마나 안 읽는거냐 이 도파민에 절여진 전두엽 망가진 친구야..
썸네일 보고 개쳐웃으면서 달려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낄
그래도 연준아 사랑래
헤어졌으면 그만 들먹여라 존나 우려먹네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아니 뭔 그냥 연예인 좋아한다는 거 가지고 음침하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개그하나
존나 음침함 애초에 아이돌 사업 방식자체가 아이돌과 팬들사이에 유사연애 감정을 만듬 남자도 똑같이 나이먹고 여친있는데 여자아이돌 좋아하면 여자들도 문제삼을거임
@@sintra4750그걸 깨우칠 통찰력 없는 애들이 하는게 아이돌 덕질이라 난 그냥 설명 포기함
@@dy2646fhq
인정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 중 다수는 아이돌 덕질같은것에 뇌가 녹아있음
ㅈㄴ 음침한데
솔직하게 나도 이성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성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기가 힘듦.
실제로 데이트 상대의 그런 면을 목격했을 때 감정이 식는 경험도 많이 했었고,
소개를 받기 전이나 알아가는 단계에서도 그런 면이 보이면 사전에 마음 정리함.
난 걍 이런 애들이 싫은갑다 하고 살았는데, 떠그민님 논란 후에 이유를 진지하게 생각해봄.
Imo 그건 빈곤감에서 오는 불안임.
보통 여자들은 남연예인의 외모를 보고 동경의 대상으로 삼음, 재능에 빠져 팬이 되었다고 해도 결국에는 울오빠 멋져로 끝나는게 그들이 외치는 팬심임.
동경의 대상이 가진 것을 갖지 못한 나는 냉정하게, 현실과 타협된 후순위일 뿐임. ‘연예인이잖아~ 차피 못만나~‘로 퉁칠 게 아니라, 해당 연예인의 특성을 가진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끔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게 문제임.
’자존감이 낮아서 질투를 하냐~‘는 조롱댓글 많은데, 반만 맞는 조롱이라서 더 빡이 치는 듯.
결국 그 자존감을 갉는 건 상대를 우선으로 두지 않는, 존중이 없는 상대임.
사실 자존감 언급 남발하는 아이돌팬들이 자존감 제일 낮음. 자신이 부족한 것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자기방어기제 일종임
적군 아군 나눠가며 얼싸안고 죽여패는 한국의 기이한 팬덤문화 정말 혐오스러움. 인스타 댓글 창에서 지들끼리 좋아요 수 높여가며 여론 장악한 척 뒤지는 거 보면 속터져도, 할말 참고 갈 수 밖에 없음. 여기도 반대여론 몇 보이긴 하는데 대부분 진지하게 생각하기 좋아하는 분들 모였을 거라 짐작하고 일탈성 댓글 남기고 감.
+ 님들은 영향력땜에 말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얼빠문화에 대한 반발심도 큰 듯. 한국 대다수 아이돌 = 인더스트리 플랜트고 실력은 바이럴해서 여론으로 꾸며낸 허상, 우쭈쭈 우쭈쭈 우린 그거 싫잖아요 ㅋㅋ
결혼하고 애낳을즈음에만 그ㅈㄹ 끊을수 있으면 난 상관없다
파트너한테 너무 완벽한걸 바라는 인간들은 그냥 혼자 야동보고 아이돌보고 딸딸이만 존나 치다가 뒤지면 됨
더도말고 덜도말고 둘다 자낳괴임
spns는 댓글도 깊은 인사이트를 주네... goat...
@@Corgi_fax결혼하고 애 낳기 이전??? 너무 늦어요 . 성인되서는 졸업해야할 일인데…
🫡
있어보이려고 어색한 용어들 갖다 붙여서 말하는게 ㅈㄴ없어보인다 들어보면 딱히 알맹이 있는 생각 하는 것도 아님
20대 중후반에 결혼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카리나 프사달고 나타나서 지민아 사랑해 하고 있으면 결혼할건가싶네 ㅋㅋㅋㅋㅋㅋ 사업하고 돈 많이 버는데 굳이 그런 여자랑 평생을 함께 해야하나?
싸울 때 마다 프사 달고 와서 연준아 사랑해라고 했었음? 애초에 이런식으로 비교하면서 편 드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
또 예시를 드니까 열받긴 할 듯
@@도도새-p8q
여자애들이 자꾸 되도 않는 야동을 비유로 드니깐 그렇지
@@도도새-p8q 그 쪽도 그렇게 따지면 똑같이 편들고 있는거임 ㅋㅋ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이랑 연애 못 함
ㅇㅇ 좆규림 대중무시해라
나같아도 남친이 걸그룹 멤버한명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또 굳이 티내면 가끔 짜증날듯함 미성숙해보이기도 하고,,아무리 내가 잘났다한들 상대가 동경하는 대상은 나랑은 또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질투를 1도 안할 수가 있나
뭐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니까... 서로 이해가 안되면 맞춰가는 거고 그게 안된거니까 헤어진거고
어쩔 수 없는 문제고 그렇다고 뭐가 옳고 그르다를 정확히 따질 수 있는 문제도 아님
도덕적인 문제를 따지는 문제도 아니고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거임
조영민이라는 사람이 인지도있는 사람이고,그 전부터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욕먹은거라 생각함 따지고보면 둘다 이해가 됨
그 부분에서만큼은 단지 조영민이 비호감인 사람으로 비춰져서 상대보다는 이해를 덜 받은건데 거기서 끝났으면 됐는데.....
그 후로 인스스보면 점점 깔끔하게 헤어지지 못한 느낌때문에 사람들 뇌속엔 비호감이라고 더 박히게 만듦
그냥 간단하게 여자들도 본인 남친이 여연 빨면서 사랑해 하고 다니면 싫을거 아님ㅋㅋ
영민님 애정이란 것은 다양한 형태를 띌 수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연인 관계에서의 애정, 친구 관계에서의 애정, 가족 관계에서의 애정, 반려동물에게 느끼는 애정 전부 다 다른 유형이지 않나요? 마찬가지로 저는 연예인에게 느끼는 애정도 구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민님이 포르노를 보고 자위행위를 한다고 해서 해당 포르노 배우에게 사랑을 느끼지 않듯이 아이돌의 외적인 부분에서 동경심을 느낀다고 해서 그 아이돌에게 진짜 사랑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돌 릴스 좀 본 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에 차질이 생기는 원인이란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신체적 접촉도, 감정적 교류도 부재했는데 어떤 것 때문에 화가 나신 건가요?
애정이 다양한 형태를 띄는 것 공감하나, 연인 관계, 이성 연예인에 대한 애정이 각기 별개인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그 둘은 이성에 대한 애정의 하위 그룹에 속한 느낌임. 신체 접촉, 감정 교류가 아예 부재되었다고 보기 힘든 것 같아요. ‘팬심’이라는 것이 그것들을 표상하는 것과도 같이 느껴져서요. 대다수가 연예인의 외모, 신체에 대해 동경하죠. 동경하는 신체와 접촉할 기회가 있다면 피할 사람 있을까요.. 실제로 팬덤문화에서 성적 대상화 잦은 것도 팩트고요.
감정 교류.. 일방향이긴 하나, 사랑한다는 말. 지금 옆에 있는 나 아닌 다른 인격체를 향해 남발하는 이성과 함께하기 쉽지 않아요. 포르노 비유, 사실 완벽히 반박 못하겠고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정의 일회성/지속성 차이인 듯 싶네요.
@@keemht 그냥 '내 여친이 나 simp로 만들어버렸는데 그게 무조건 아이돌 좋아하는게 잘못이라고 해줘' 이거 아님? 여친 만족 못시켜준거 받아들이기 싫어서?ㅋㅋ
@@Corgi_fax 대화를 원하는 거면 답해드리겠지만 그런 투가 아니어서 패스할게염
걍 솔직하게 자신이 느낀거 말하는건데 댓글들 왤케 비난하지. 자존감이 낮다는둥, 멍청하다는둥 함부로 인신공격이나 하고 앉아있고,,, 상황에 대한 느낌이 틀린건 아니잖아요. 그냥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말 안하니까 화가 났긴 했는데, 반대 의견을 설득하려고는 하지않고 그냥 비난만 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다른 사람을 좀 이해하도록 합시다
음침한 애들이 화가 나서 그럼
흠..행실땜에 그런듯
한국어는 말을 어정쩡하게 해도 대충 이해가 가는데 점마는 무슨 단어 이것저것 막 포함해서 말하려다 보니 어렵게 보이네 괜히 말 잘하려는 척 이것저것 다 살붙이고 말하는척하는 게 참.. 그리고 옷 판매한다는 놈이 아이돌 상품화를 모르나
ㄹㅇ인간이 상품이라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상품화를 얘기하는데 그걸 캐치 못하는게 신기할따름
나는 떠그민이 맞는거 같은데 그여친은 아이돌이 사귀자고 하면 갈아탈거 아니냐 ㅋㅋ
영민아 너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한다고 너무 상심하지마라. 나도 저번 기말때 국어 ,수학 올백맞았는데 너도 열심히해서 원하는 목표 꼭 이뤘으면좋겠구나 음음 KEEP GOING A.
영뭐국이밴 뭔데
저번주까지만해도 무조건적인 사랑의 숭고함에 대해 얘기하지ㅊ않았나. .
갑자기 웬
너 내가 준 선물 다 버렸으면 좋겠어🔫
잼찐이 나오냐고..ㅠㅠ..
진짜 개짜친다 ㅋㅋㅋㅋㅋㅋ
기냥 조영민은 연준 이슈를 빼도 인스타에 올리는 게시물 보면 멍청하고 머리에 든게 없는 느낌이 확 옴… 거기서 오는 비호감이 존나 큼 ㅜ 이런 방송은 견해가 넓고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면 재밌어지는 프로그램이라 … 최재천 교수님 나오시면 재밌을것같음 ❤❤❤
그렇게 자존감이 낮나...? 아이돌한테 질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모솔
왜 질투, 낮은 자존감 으로 귀결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럼 남자들이 여캠 보는거 역겹네어쩌네 하는 여자들 다 자존감 낮고 질투인거지?
개개인마다 여러 사람을 알아왔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서 개인적으로 평균화된 데이터(이상적인 사람 혹은 이상적인 가치관)가 있다지만 그럼에도 모든 사람은 유별나고 특이하고 특별하고 모두가 다르다.
남의 개인적인 연애(사랑) 가치관에 대해서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 어쩌면 먼 사람에게 (예:연예인, 아이돌, 유명인) 쉽게 이렇다 저렇다 엄격하게 단정 짓고 혐오할 수 있는 건 사실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과도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미움과 혐오는 인터넷에서 혐오감를 조성하며 떠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으로 혹은 주변인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것에 그쳐야 건강한게 아닐까
하지말라했는데 또 했다는게 포인트인듯 아이돌 좋아하는게 잘못이던 아니던 애인이 하지 말랬으면 하지 말았어야지
영민아 나도 얼마전에 여친 핸드폰 배경 필릭스여서 헤어졌다 아 학원도 가기싫고 너무 힘들지만 너도 힘내렴
가입할까..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이랑은 연애 안하겠다? 그건 그럴 수 있음 근데 이곳 저곳에서 아직까지도 얘기 꺼내는게 ㅈㄴ 짜침...스스로 성장한 척 하지만 전 애인의 대한 배려나 사람간의 예의는 아직 못배운듯
ㅋㅋㅋㅋ주관이 전혀뚜렷하지않고 그냥 철부지 중딩같음 그냥 짜치는 페북스타 이미지 탈피하려고 매번 쿨쟁이컨셉잡고 스펠링도 모르는 슬랭쓰려함 브랜드도 개잡브랜드였는데 권지율오고나서 이거저거볘껴서 뜸 ㅋㅋㅋ그뒤로는 어디 미국래퍼인마냥 기고만장행동함 ㅋㅋ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친구가 아이돌 쳐 좋아하는 철부지면 그냥 정 개떨어짐 ㅇㅇ
맞긴해 ㅋㅋ
조강현님도 초청해주세요!! (❁´◡`❁)
곰방와 곰디
공식적으로
혁신적이게
준비해야함
떠그민님
그혁준
민강현
이성을 대하는건 역시 성별에 따라 생각이 다를수밖에
아개웃기다ㅋㅋㅋ여친이 자기를 (ex.차은우)연예인 대체품으로 생각한다고 느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메타인지 다시 해
진짜 그릇이 소주 뚜껑보다도 작은 사람이 분에 맞지 않는 성공을 한 가장 큰 예시 인 거 같음.
기분 나쁠수 있지 않을까요~~악플들좀 달지 맙시다 ㅋㅋㅋ
연준아 사랑한다
더 조흔 게스트 기대할게요🥰🥰
0:13 표정 ㅋㅋㅋㅋㅋㅋ
나도 입장바꿔서 남친이 여자아이돌 사랑한다고 하면 한심하고 정떨어질듯.. 내가 아이돌이나 연예인 안빨아서 그럴수도. 아무튼 근데 저런 사랑이 어쩌고 말하기엔 과거에 본인은 여친친구랑 바람핀거랑 싫다고 헤어져놓고 굳이 지금까지 사준거 다 내놓으라니 스토리에 올린게 제일 짜침
반삭 진짜 잘어울리네 부럽다
Narcissist
나도 프사 여돌사진으로 바꾼다.
카리나로 바꾼다
게스트분이랑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데 너무 댓글들이 공격적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민이 맘에드노
그래도 사랑해 추추야~
뭐 정답은 없지만 웃기긴 해
이 채널이 뭔가 공적 사적 애매한 자리의 대화같아서 그러는거같은데 공적맞다. 그냥 대중상대 돈벌려면 아이돌 좋다고해라. 그리고 대중이 다맞다고해라. 공적으로는 논쟁할거리도 만들지말아.
그럼 난 안볼거야
@@dy2646fhq ㅇㅇ 노잼이긴하지 ㅋㅋ
쇼파 ㅈㄴ 불편해보이네
😂😂
근데 이소리 공감하는 사람중에서
아이돌에 미친ㄴ이랑 사귀다가 뭔가 안맞아서 헤어진것을
본인탓이 아니라는 좋은 구실을 내세워서 그냥 합리화하는게 아닌지?
아이돌 팬질 한번 하면 평생 하는것도 아니고 학생시절 거쳐오는 단계같은거고
남자로치면 애니메이션같은거 보면서 가슴큰 캐릭터 나오면 잘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나이먹고도 철안들고 계속 그ㅈㄹ하면 정신이 미성숙한것도 맞는데
그런 미성숙한 면들이 원래 연애할때 보여지는것도 맞음
솔직히 코맹맹이 소리 내면서 애교질하는것도 일종의 퇴행이거나 그 흉내니까
그냥 자기 파트너랑 연애 잘만 하고 있는사람들은 이런거 하나도 신경안쓰는것도 팩트임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지더라도 그게 아이돌때문은 아닌거같음
아이돌팬이었다 이사실 하나만으로 여자를 거르겠다는건
남자도 애니메이션 아이돌 이런걸 아예 안좋아하는 사람만 골라서 만나겠다는 망상에 가까운 헛소리임
결론 - take the L
창빈 좋아했으면 안 헤어졌어 연준이라 헤어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