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는 조용필이 쓴 게 아니라 젋은 외국 작곡가에게 맡긴 곡입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필은 정말로 위대한 가수입니다 이제 나이 들어 황혼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나이와 어울리는 새로운 교훈을 주며 저물지 않는 롤모델이 되어주는 까닭입니다 만약 저였다면 내가 쓴 노래를 내려놓고 후배 작곡가들이 쓴 노래를 선택한다는 일은 상상도 못했을게 분명합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자존심이 상해 그러지 못하는걸 어떻게 시대를 풍미하고 정상에 앉은 가왕이 할 수 있었을까요? 과거의 내가 이룬 성취에 매달리다 시간에 휩쓸려 옛 사람이 되어버리지말라고 조용필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부장님 사장님이 된 올드 팬들에게^^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갈고닦아온 노련함을 뽐내야 진정한 timeless가 되는 것 같습니다 /꼰대/되지 말라고 몸소 보여준 조용필 사랑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80년대초반 선생님 모 호텔 디너쇼에서 쉬는시간에 무대뒤에서 팬이라고 만났던 6살 꼬마입니다. 저를 예쁘다고 업어주셨죠. 하얀색 정장을 입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외국에 공연가시거나 콘서트 마치시면 저녁에 저희집에 몇번 전화도 주셨었지요. 저에게는 영광스럽고 정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아버지와 그때이야기를 하곤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나이에 20대의 귀를 매료시켰다면 이건 운이 아니고 천부적인 재능이다. 그가 가수이기전에 유명한 아티스트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는 레전드 중 최고의 레전드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응원한다. 영원히. (힘든 일 속에 다시 찾은 이노래가 지친 내마음을 위로해주네) 음악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참 대단한 것 같다. 이미 정점을 찍고도 남아서 이때까지 하던 노래만 해도 삼대가 먹고 마실 수 있을 텐데, 조용필 보다 훨씬 젊은 그 시절 가수들도 새 앨범 내지 않은지가 십 몇 년이 지났는데 육십이 넘은 20세기 가수가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건 실력을 넘어서 자세의 문제다. 이미 지나간 시간에 속한 예술가로 남지 않겠다는 선언인거다. 아직도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조용필과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성공을 이룬 거장들을 온 세계에 적지 않지만 저 나이에 아직도 새로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 중에 한 줌도 되지않는다. 조용필 손자 뻘 되는 사람도 가장 잘 먹힌 작품을 자가복제하고 있는데, 이미 모든 걸 이루고도 남은 사람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것이고, 심지어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다. 나이를 먹고 저렇게 성공하고도 아직도 새로워 질 수 있는 예술가와 한 시대를 살 수 있다는 건 그것 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영광이다. 형. 같은 시대를 살아줘서 고마워요
노래의 퀄리티는 사실 요즘의 세련된 음악과 그리 다를 게 없다고 본다.(아이돌 말고 뭐 국카스텐, 와이비, 쏜애플이나 스탠딩에그 같은 밴드들 말한 거) 다만 놀라운 건 저 세련된 세션에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198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던 가수라는 점이다. 누가 봐도 낡은 가수라고 할 수도 있는 가수고 낡은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도 아무도 욕을 할 수 없는 위치지만, 그는 이 현대적인 세션과 사운드에 자신의 목소리를 완벽히 녹여냈다. 대체 얼마나 노래를 잘하면 저 오래된 가수가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음색을 저런 세션에 어울리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이라고 할만하다. 그는 진정한 가왕이다.
전 이앨범 hello 보다 이노래가 귀에팍 팍 꽂혔어요 그리고 어릴때 엄빠가 좋아하는가수 구닥다리가수란걸 깨주었네요 음악은 목소리도 함께란걸 목소리자체가 악기이십니다 영원히죽을때까지 노래해주세요 그 목소리 들려주시라고 태어나신듯여~ 그냥 들으면 음악이네요 말 그대로 음악~
전 전공자는 아니지만.. 10년 넘게 피아노를 배웠고 대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면서 건반.. 기타.. 드럼 등을 조금씩 배웠어요. 어느 정도의 연주인지 아주 조금은 압니다.. 콘서트 다니는게 유일한 취미인데..직장 선임의 간곡한 부탁으로 조용필 콘서트에 가게 되었어요. 그 뒤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를 갔고요.. 전 정말 공연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감동이었습니다. 조용필 가왕님의 노래도 정말 훌륭하고.. 연주도 너무 멋졌습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노래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당 ^^
이 노래가 벌써 10년이나 되었구나.. 20대 초반에 여러 포털 사이트에 조용필 바운스가 인기 검색어에 뜨고 당시 기억하기로는 SM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홍보 해줘서 알게된곡. 처음 들었을때 놀람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이런 트렌디한 노래가 조용필 곡 이였고 너무나도 소화를 잘해서 충격을 받았던곡
저는... 조용필님이 진짜 너무 좋아졌습니다. 팬클럽회장이 되어서라도 직접 만나고싶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렇습니다. 동의하시나요? 1. 인생을 고뇌하고 승화시켜 서사시인의 가사를 쓰는 행동. 2. 판고리까지 공부하여 득음하고. 한오백년에 혼을 담아 열창하며 새로운 쟝르를 지금까지 계속 도전하는 행동. 3. 사별후 최고의 비통함과 큰슬픔을 이겨내고 이렇게 밝은 노래 바운스를 창작하고 발표한 행동. 아~ 진정 음악 감동인생입니다♡
이 노래 나왔을 때가 딱 21살이었는데 아버지가 조용필은 대단한 가수라고 했을 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이노래 나오고나서 느꼈음 아...이래서 가왕이라 하는구나 환갑넘은 가수의 노래가 나같은 10~20대귀도 사로잡을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해준 노래임. 이 노래 이후로 아버지 삼촌들이 좋다고 한 노래들을 다시한번 곱씹어 듣는 계기가 됐음 그만큼 나에겐 충격이었던 노래
비롯 내 나이,세대는 이 분의 전성기와는 전혀 맞지 않지만 이미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 분이 60대에 이런 도전을 하고 결과물도 훌륭하니... 이분이 전성기에 얼마나 위대했을지 아주 조금은 알것같다. 허세꼰대들과는 전혀 다른 자세로 인생을 살아오셨다는 걸 이 영상 하나만봐도 알것같다.
바운스는 조용필이 쓴 게 아니라 젋은 외국 작곡가에게 맡긴 곡입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필은 정말로 위대한 가수입니다 이제 나이 들어 황혼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나이와 어울리는 새로운 교훈을 주며 저물지 않는 롤모델이 되어주는 까닭입니다 만약 저였다면 내가 쓴 노래를 내려놓고 후배 작곡가들이 쓴 노래를 선택한다는 일은 상상도 못했을게 분명합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자존심이 상해 그러지 못하는걸 어떻게 시대를 풍미하고 정상에 앉은 가왕이 할 수 있었을까요? 과거의 내가 이룬 성취에 매달리다 시간에 휩쓸려 옛 사람이 되어버리지말라고 조용필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부장님 사장님이 된 올드 팬들에게^^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갈고닦아온 노련함을 뽐내야 진정한 timeless가 되는 것 같습니다
/꼰대/되지 말라고 몸소 보여준 조용필 사랑합니다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진정 공감합니다.!!~^^
꼰대 되어가고 있던 저 급 반성 하며 곧 바로 낮은 자세로 갈아타디 you
ㅋㅋㅋㅋㅋ 😂
후배가수들이 괜히 존경하는 가수가 아니죠. 한국 대중음악사의 최고봉에 자리한 사람이 겸손하고 자신을 낮출줄 아시니
옳은 말씀이십니다
조용필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80년대초반 선생님 모 호텔 디너쇼에서 쉬는시간에 무대뒤에서 팬이라고 만났던 6살 꼬마입니다.
저를 예쁘다고 업어주셨죠.
하얀색 정장을 입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외국에 공연가시거나 콘서트 마치시면 저녁에 저희집에 몇번 전화도 주셨었지요.
저에게는 영광스럽고 정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아버지와 그때이야기를 하곤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들꽃-h7t네 꿈같은 경험이었습니다. 6살 어린나이었는데 조용필선생님 노래를 전축으로 매일 들을정도로 팬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만나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도하는~
외국의 음악계가 부러웠던건 실력이나 화려함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래 음악을 한 베테랑들이 계속 공연하고 신보도 내고 멋지게 나이들어가는게 부러웠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아이돌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계속 살아남아 좋은 모습 보여주는 조용필씨를 비롯한 많은 음악인들에게 고맙다
사랑합니다~,,-
말 참 잘하네
플럭서스팜 쓰신 글 보고 좋은 가르침을 얻어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연세도 있으신 예전(?) 음악가 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곡을 들으면 생각이 꽤 바뀌더라구요
😆 😆 😆 😆 😆
이나이에 20대의 귀를 매료시켰다면 이건 운이 아니고 천부적인 재능이다. 그가 가수이기전에 유명한 아티스트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는 레전드 중 최고의 레전드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응원한다. 영원히. (힘든 일 속에 다시 찾은 이노래가 지친 내마음을 위로해주네) 음악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인정
저두요 진짜 인정합니다 노래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레베럽
세월이 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노래들..그리고 조용필씨 홧팅"~~~♡
십대 때 이 노래 처음 들었는데 저도 매료 당했어요 ㅋㅋ 가왕님 최고-
조용필이 나이를 먹었음에도 젊은 스타일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것에 어색함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애 어른 노인 할거 없이 다 이노래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년전 가왕이 차트 다 씹어먹고 클라스는 영원하다라는걸 몸소 보여줌
그 당시 시장에 가면 19집 매일 통째로 온종일
들러 주터라고요
지날 때마다 좋더라고요
예전에 가왕가왕할땐 사실 우리세대는 아니니깐 응? 그런가? 했는데 노래나와보니 왜 가왕이신지 알겠음
맞어요 제가 7살때 나온노랜데 이 노래 엄청 좋아했었음
ㅋㅋㅋ맞아요 저 완전 잼민이었는데 끝까지 다 부를 수 있었어요
지금 나온 찰나는 어색하지 않은 스무살 아래 미소년이 부르는 듯 하지요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용필이형님 좋아해서 바람의 노래 같은 노래 예상 했는데... 20대 감성으로 차트 올킬 ㄷㄷㄷ
진짜 너무좋음
제가 적은것데요
작곡도 가수선택도 잘했음
조용필이라 이노래 소화잘했음
진짜 지금 나와도 시덥잖은 아이돌 노래 다 재끼고 1위할텐데 ㅜㅜㅜㅜㅜㅜ
당연하죠 가왕인데요
참 대단한 것 같다. 이미 정점을 찍고도 남아서 이때까지 하던 노래만 해도 삼대가 먹고 마실 수 있을 텐데, 조용필 보다 훨씬 젊은 그 시절 가수들도 새 앨범 내지 않은지가 십 몇 년이 지났는데 육십이 넘은 20세기 가수가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건 실력을 넘어서 자세의 문제다. 이미 지나간 시간에 속한 예술가로 남지 않겠다는 선언인거다. 아직도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조용필과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성공을 이룬 거장들을 온 세계에 적지 않지만 저 나이에 아직도 새로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 중에 한 줌도 되지않는다. 조용필 손자 뻘 되는 사람도 가장 잘 먹힌 작품을 자가복제하고 있는데, 이미 모든 걸 이루고도 남은 사람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것이고, 심지어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다. 나이를 먹고 저렇게 성공하고도 아직도 새로워 질 수 있는 예술가와 한 시대를 살 수 있다는 건 그것 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영광이다.
형. 같은 시대를 살아줘서 고마워요
미투👍👍👍👍👍👏👏👏👏
조용필님과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거 큰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용필오빠 사랑합니다.♡♡♡♡
👍
40~50대인데도 곧 타계할 원로인척하는...
당시의 음악만 우려내는 가수들도 많지요.
조용필....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도 아는 가수!
정확한 논평임
공감백배입니다~!^^
너무 좋다...
이 노래를 듣고 한 평론가는 자기가 늙었다고 궁시렁대는 건 전부 핑계였다고 부끄럽다고 말하던데... 아 너무 좋다...
와..
정말~?~~
사고의 혁신을 해야지~!!!
어설프게 세련되면 대중들이 오히려 외면했을테고 그렇다고 너무 자기 스타일을
고집했다면 더욱 외면당했을텐데 , 그 사이에서 변화를 시도한 조용필선생님의 음악에 대한
마음의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개쩔긴하다. 저 나이에 저런 트렌디한 노래를 저 당시에 발표했다는게...
가왕은 가왕이네
저 당시에 저것보다 트랜디한 노래는 넘쳤음 ㅋㅋ
그 트랜디함을 따라가려고 낸 노래고 첨엔 뭐지?? 했는데
듣다보니 좋아진거 그게 조용필의 힘인거고
노래도 노랜데 조용필이 불러서 더 특별한 듯.. 아이돌 넘치는 당시에 옛날 가왕이 존나 센스있는 노래를 내니까 더 신선했음..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세련됐어
인정 진짜. 그랬음
노래의 퀄리티는 사실 요즘의 세련된 음악과 그리 다를 게 없다고 본다.(아이돌 말고 뭐 국카스텐, 와이비, 쏜애플이나 스탠딩에그 같은 밴드들 말한 거) 다만 놀라운 건 저 세련된 세션에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198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던 가수라는 점이다. 누가 봐도 낡은 가수라고 할 수도 있는 가수고 낡은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도 아무도 욕을 할 수 없는 위치지만, 그는 이 현대적인 세션과 사운드에 자신의 목소리를 완벽히 녹여냈다. 대체 얼마나 노래를 잘하면 저 오래된 가수가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음색을 저런 세션에 어울리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이라고 할만하다. 그는 진정한 가왕이다.
Sung Park 어쩌라는 거죠?
똑똑한척 하는 건가요?
TV 눈사예 프로불편러 극혐ㅡㅡ;:
Skeleton 마제 자기소개 겁나잘해 이거 세상에이런일이에 자기소개 신으로
나와야 하는것아님?
TV 눈사예 에효
Skeleton 마제 응~ 니나 잘해
지금 들어도 신선함. 진짜 재능의 영역에 있음. 이건 천부적임. 굳이 비교하자면 나훈아가 이 정도 트렌디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저 세대 어떤 누구도 이 정도 감각을 보여주는 건 어려움.
9년 전에도 세련된 노래였는데 지금도 세련됐네ㅋㅋㅋㅋㅋ 무엇....
2020년에 듣고 계신분 있나요?평생 계속 듣고 싶은 노래~질리지도 않고, 이런 노래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용.
지금 듣고 있지요.
시대와 계층을 초월한
노래가 어찌 듣는 때가 있으리오??
그 연세에 이런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게 님의 음악적 크기와 포용력을 말하지요~~!!!!♡♡♡
가왕도 부족,
대 음악가~~!!!!!
@@거솔-q6i 맞습니다.필님의 음악성은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죠~ 올해는 꼭 새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최연주-b4c
반갑습니다.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평양공연 마치고 나온다고 했으니까 작년쯤에 나왔어야 했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으신게 아닌지?~~~????
다시 탄생치 않을 유일무이한, 전무후무한
국보인데~~!!!!
언제 들어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chasujung6001그렇지요~필님의 노래는 언제나 바운스!바운스 하죠^^
난 엄마가 맨날 조용필은 가왕이다 이랬는데 솔직히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음... 근데 이노래를 듣고 바로 공감했음...
한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고, 어느날 갑자기 듣고 싶고.. 그럼..
80년대 최고전성기때도 늘 앞서가는 음악
새로운스타일을 시도하시면서도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노래로
초등학생~~노년까지 다 조용필 노래를
따라하게 만든 분이셨죠
전무후무한 영원한 민족가객.
우리민족이 다 하는 날까지~~~
정규 20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괜히 레전드는 레전드가아님.... 개뜬금 10년뒤에 들어도 좋은데 그떄 당시에 들었을때도 세련됬었음. 가.왕..... 클래스가 느껴짐
저도 동감이네요
그러니 가왕이죠. 대단하다는 말밖에..
됐
이야 이게 70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부른 곡이라니...
바운스 부른 사람이 걷고싶다를 부르고 단발머리를 부르고 한오백년을 부르고 헬로를 부르고 고추잠자리를 모나리자,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그리고 최장시간 곡으로 19분 30초의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을 불렀다.이 한 명의 가수는 조용필이다.
20분 아닌가여? ㅎㅎ
@@jin-ve2gq 19분 30초 인데 1자가 빠졌네요.ㅎ 큰 실수 지적에 감사해요.
너무 존경합니다
전세계 어디를봐도 74세에 이런노래만들고부르는가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가왕입니다^^
22년 끝자락에 들어도 세련되고, 트렌디하고, 공감되는 가사와 완벽한 밴드 합주 앙상블...
조용필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찰나 신나게 들어 you
조용필은 전설임ᆢ
여행을 떠나자 고추잠자리 들어야 되는데ᆢ
ㄹㅇ 한국 대중가요 GOAT 살아있는 역사... 바운스 처음 들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이 노래가 세련된 이유는 님이 60대라서,, ㅎㅎ
그러니까 저렇게 세련된 노래를 60대 중반에 만들고 부르셨다는거죠? 외국의 전설적인 그룹들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분들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버스에서 라디오로 들리기에 다시 들으러 옴. 2023년에도 여전히 좋은 시대를 아우르는 곡. 역시 가왕이시네.
저도 동감이네요
실제로 2013년 당시 멜론 차트 상위권ㅋㅋㅋㅋㅋ환갑을 넘은 가수가 20.3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노래를 선보임 존경스럽습니다.
이 노래는 절대로 잊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벨소리였고 가사만 보면 할머니 생각에 힘들고 경쾌한 리듬이지만 들으면 눈물이 나거나 슬퍼지는 곡입니다. 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할머니가 생각 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그음악 그리운 사람들....
할머님 마음 속에도 영원한 가왕이자 항상 듣고싶은 음악이었을거에요. RIP
이 댓글보고 나도 눈물남 ㅠ
힘내요~ 할머님이 정말 훌륭한 손자를 두셨네요~^^
밀 잘하시네요!
2024년도에도 듣고 있어요^^
조용필님 나이대에 저런 곡을 부른다는게 얼마나 세련된 분이라는걸 알수 있다 나훈아 하고 3살 차이 밖에 안나는데 노래를 보면 거의 한 50년 세대차이가 나는것 같다 한국역사상 최고의 가수는 조용필씨 라고 생각한다
아 스찬형~ 세상이왜 이래~
@@조림갈치 개인적으로 젊게 부르는건 조용필인듯 해요 물론 개인적으로20대 직장인에 생각입니다
@@조림갈치 어딜봐서ㅋㅋㅋ
@@skwapam3845 이렇게 악플다는 빙4신새끼도 있구낰ㅋㄱㅋㄱ빙시나 집에서 키보드 잡지말고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그러렴
@@skwapam3845 잼민s 사절
환갑넘으신 할아버지가 부르신 노래인데 젊은이들한테도 통하는노래..ㅋㅋㅋㅋ
이 분이 왜 가왕인지에 대한 답은 이것 이외에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ㅋㅋ
지능 미달인 젊은이로 한정해요~ ㅋㅋ 틀딱 색갸 ㅋㅋ
틀딱이라니 말이 심하네... 그 정치질하는 뽕짝 가수넘보다 넘사벽인 건 맞지 않냐? ㅋㅋ
@@정철신-x3l 나훈아
@@소독약-v6b 팬심과 사심은 구분하라는 겁니꽈? ㅋㅋ
@@skwapam3845 너가 틀딱아니냐ㅋㅋㅋ
73세 할아버지가 10년전 63세일 때 발매한 곡 ㅋㅋㅋㅋㅋㅋ 걍 음악은 재능임
지금 들어도 마냥 촌스럽지가 않네 ㄹㅇ 가왕 타이틀이 이해된다.
처음들었을때 ㄹㅇ 충격먹음 와 이런 세련된 음악을?? 괜히 가왕이 아니구나
10월22일 20집을 기다리는 내 마음도 바운스
시대에 맞춰가며 노래를 부르시는 희대의 명가수 가왕이라 칭송받아 마땅한 분이심.
전세대가 즐길수 있는 명곡
K. M.G.
대한민국최고의소리꾼
전 이앨범 hello 보다 이노래가 귀에팍 팍 꽂혔어요
그리고 어릴때 엄빠가 좋아하는가수
구닥다리가수란걸
깨주었네요
음악은 목소리도 함께란걸
목소리자체가 악기이십니다
영원히죽을때까지 노래해주세요
그 목소리 들려주시라고 태어나신듯여~
그냥 들으면 음악이네요
말 그대로 음악~
군대 식당청소 했을 때 들었던 노래
나중에 휴가나와서 조용필님 노래인거 알고 진짜 깜짝 놀람.
그러니까 이분은. 20세기+21세기 두 세기에 탑을 찍은분..
LP 테이트 CD 음원 다 정복 마스터 입니다
지금 세대들도 탑으로 봐주시나요?
@@cchocopie 2012년인가 음원 1위 멜론 1위찍었음요
@@cchocopie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로 많이 불러놔서 노래들은 알려져있는데 원곡이 조용필인건 잘 몰라요
우리시대가 인정한 최고의 뮤지션
이 노랜 진짜 들을때마다 뭔가 벅차고 심장이 정말 두근두근한거 같음… 2013년으로 돌아가는거 같으면서도…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ㅜㅜ
어릴때 아빠랑 차를타고가다 바운스가 나오면 아빠랑 웃으면서 같이 불렀는데 10년전 곡이네 그때 아빠가 그립네요 지금은 같이 웃은지 좀 된거 같은데
바운스가 세상에 나온지 7년..
언제 들어도 상큼. 심쿵.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조용필은 영원하다
이미 80년대에 예견했었다
진정한 아티스트 임을~~
바운스가 세상에 나온지 9년..
언제 들어도 상큼. 심쿵.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건 지금 나와도 1위다 ㄹㅇ
전 전공자는 아니지만.. 10년 넘게 피아노를 배웠고 대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면서 건반.. 기타.. 드럼 등을 조금씩 배웠어요. 어느 정도의 연주인지 아주 조금은 압니다.. 콘서트 다니는게 유일한 취미인데..직장 선임의 간곡한 부탁으로 조용필 콘서트에 가게 되었어요. 그 뒤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를 갔고요.. 전 정말 공연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감동이었습니다. 조용필 가왕님의 노래도 정말 훌륭하고.. 연주도 너무 멋졌습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노래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당 ^^
필링 오브 유 보고 감동받아서 이 노래를 찾았는데 우왕 세련됐다..
깔끔하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
말그대로 깔끔하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는 것은, 완벽하다를 의미한 것.
2021년에 듣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여러분들 2021년에는 종식을 바라며 2021년도 힘냅시다
네 몸조심 하시고 필님의 노래에 힘내세요.
@@최연주-b4c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ㄱ
화이팅!
얍
2022 년에도 듣고 있지요
2021년 지금들어도 정말 세련됬다. 시대를 타지않는 명곡.
네 옛날노래들도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죠.
ㅇㅈ
2022년도 ㅇㅈ
됬다x 됐다o
인정 지금도 좋음
나이가 먹으니 족저근막염에 몸이 하나둘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면 조용필님 노래를 듣다보면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기도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지요
병원가보시고 엑스젤 기능성깔창도 사용해보세요
흑에서 맨발로 걷기도 좋았읍니다. 지금은 완치했읍니다. 응원해요
저는제가발바닥에 침놓고 한달도 안돼서 완치했습니다
팩트임
살 빠지면 낫습니다 걷기가 힘들면 자전거라도 타세용
가왕 ㄷㄷㄷㄷㄷㄷ
이 노래가 벌써 10년이나 되었구나.. 20대 초반에 여러 포털 사이트에 조용필 바운스가 인기 검색어에 뜨고 당시 기억하기로는 SM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홍보 해줘서 알게된곡. 처음 들었을때 놀람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이런 트렌디한 노래가 조용필 곡 이였고 너무나도 소화를 잘해서 충격을 받았던곡
이었고
중학교때도 제 나이또래에서도 자주 들었어요 그땐 아이유나 빅뱅 뭐 그런 아이돌이 아닌 중년 가수 노래가 먹힌다는게 마냥 신기했는데 10년이 지나고 다시 들어도 좋아요...
저는... 조용필님이 진짜 너무 좋아졌습니다. 팬클럽회장이 되어서라도 직접 만나고싶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렇습니다. 동의하시나요?
1. 인생을 고뇌하고 승화시켜 서사시인의 가사를 쓰는 행동.
2. 판고리까지 공부하여 득음하고. 한오백년에 혼을 담아 열창하며 새로운 쟝르를 지금까지 계속 도전하는 행동.
3. 사별후 최고의 비통함과 큰슬픔을 이겨내고 이렇게 밝은 노래 바운스를 창작하고 발표한 행동.
아~ 진정 음악 감동인생입니다♡
동의합니다 👍👍👍
이 노래 나왔을 때가 딱 21살이었는데 아버지가 조용필은 대단한 가수라고 했을 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이노래 나오고나서 느꼈음 아...이래서 가왕이라 하는구나 환갑넘은 가수의 노래가 나같은 10~20대귀도 사로잡을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해준 노래임. 이 노래 이후로 아버지 삼촌들이 좋다고 한 노래들을 다시한번 곱씹어 듣는 계기가 됐음 그만큼 나에겐 충격이었던 노래
고딩때 대중가요 별로 안듣다가 스무살때 이 노래 나왔을때 진짜 맨날 들음..조용필 이름만 들었지 잘 알지도 못했는데 곡이 너무 트렌디하게 좋아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ㅋㅋ 지금 나와도 1020한테 먹힐듯.. 개인적으로 1:54부터 넘 좋음
개 씹 인정 바운스 바운스 망설여져 할때 웅장이 가슴해짐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 최고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조용필선생님 짱
신곡 나온다길래 생각나서 들어왓는데.. 9년전에 들었을 때보다 좋게 들린다.. 개쩐다 그냥
경쾌한 조용필님의 명곡 "바운스" 잘 듣고, 멋진 공연 영상도 잘 보고 가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 노래가 벌써 10년됨?
와 세월 진짜 빠르다ㅜㅜ
조용필 노래 들릴때는 편하게 들리고 쉽게 부르는 거 같아도 막상 불러보면 부르기 겁나 힘듬 음역대부터 말도 안됨 ㄷㄷㄷㄷ
가왕은 이런게 가왕이다. 나이, 성별, 시대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의 귀를 매료시킬 수 있는 사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조용필님과 더불어 밴드 분들까지..
룩삼월드컵 보고 보러왔다,,, 이때 엄마핸드폰으로 들으면서 몬스터길들이기 했었는데 ㅋㅋㅋ 어떻게 11년이 지나도 노래가 이렇게 세련됐지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옛날에 유치원때 할아버지가 쓰시던 mp3? 노래 나오는박스?
그거 999번노래가 바운스였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매일 들었었는데 그 기계 망가지고 나서 중3에 다시 들어보니 다시 내 최애곡 이다 역시 노래 너무 좋아
이분은 노래에있어 탑 레전드죠. 그리고 뮤지션으로 기냥 천재죠. 이런분이 가요계에서 또 나오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ᆢ 어렵죠.
한국엔 다신 안나올듯
Interesante... Suena bien!
이거 나왔을 때 고딩이었는데 그때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많았지 .. 예전에 데뷔한 가수가 이렇게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음
이분은 참...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신다. 다른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부족하고 뭐라 표현해도 모자라다. 그저 잘 부르신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그래서 가왕이신것 같다.
저는 어렸을때라 몰랐는데
지난 과거 영상까지 보고오니
조용필 선생님은 그시대에도 트렌드를 앞서가셨고
현재까지도 트렌드를 잘읽으시고 앞서가시네요
몸건강히 오래도록 우리곁에 머물러 주세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나 고등학교때 나온 노래로 기억하는데 처음 들을땐 충격 그자체.... 아빠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노래는 일부 팝송 빼고는 처음이었음 이건 진짜 신이 주신 미친 재능이다
저희 부모님보다 연세 있으신 분께 실례될 수 있는 표현인 거 압니다만
진짜 졸라게 멋있습니다 ㄷㄷ
무례하다
그런 말을 쓰지 말고 '너무나 멋있습니다'로 순화하시길.
'오질라게 멋있다'도 괜찮음.
- LP_K ㄷㅊ
@@kalkal1235 ㄴㄱ ㄷㅊ
위에 진지충 천지네...
벌써 11년이 지났는데 지금들어도 아주 새련되게 좋은 노래입니다.
진짜 너무 멋있네 지금 들어도 트렌디하고 좋다
우리는 조용필님의 노래로 코로나로 우울한 이시간을 위로 받고있다~~~탱큐 조용필~~
여전히 심장이 바운스~^^
많이 보고싶고
사랑ㆍ존경스러운
울 Pil오빠~앙!!😅❤
5학년6반 생신 축하드려요 🎉🎉🎉
축복받으신 날인만큼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무조건 행복하소서!!🎉🎉🎉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ㅎ
진짜 이 노래 지금 나와도 1위 쌉가능 ㅜㅜㅜㅜㅜㅜㅜ 전설이다 그냥
100년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실현의 음악세계 예지력 조용필🎉🎉🎉🎉🎉🎉
2024년에 듣고 있는사람손!!😅
🖐
❤❤❤
0:41
👐
😊저요~~
멜로디가 너무 좋다.. 도입부터 압도하고 후렴구에서 바운스 할때 소름이 돋았다. 이게 60대의 음반이란 말인가... 예술이다 정말...
초딩때 학교에서 그렇게 돌았던 게 지금 상상하면 말이 되는건가.. 지금 들어도 깔끔한 음악
어릴때 시간 보내며 그냥 흘러듣다가
성인이된 20살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심장이 바운스라는 가벼운 말 장난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거부감 없이 즐겨들을 수 있어 좋네요 ㅎㅎ
2021년에도 듣고 계신 분~~!!
엄지!!!
이거 나왔을때 중1 이었는데ㅋㅋㅋ 그때도 너무 좋아서 노래방 가서 부르곤 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되고 좋네
2023년도에도 2024년도 들을 예정ㅋ.감사합니다.공유합니다.
이 노래 묘하네
오래묵을 수록 맛이 다르네.
왜 조용필인지
여기서 또 느낌표 찍고 갑니다.
최고의 사운드 Forever.~~~♥
필님의 예전 노래들도 지금도 듣기에 좋지요.~~
진짜 좋은노래 도입부가 질리지 않음
01 년생인 나 지금은 고3 수능준비하랴 학창시절 마무리하랴 힘들고 지친 내 마음과 몸을 조용필 선배님의 바운스를 듣고 치유합니다 벌써 6년이 넘었지만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듣던 당신의 흥겨우면서 서민적인 노래가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괜히 한국 가왕이 아니다...
원로가수임에도 그 세대뿐만 아니라 신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구성과 가사임ㅋㅋㅋ
2024년에 들어도 들썩 들썩~~
기분 좋게하는 명곡입니다~
~최고~❤
가왕 조용필님 ❤
쫀득쫀득 착착
감기는 노래
찰 진 간지나는 노래
바운스 바운스
두근두근
설레임 가득한 노래
👍👍👍👍👍
비롯 내 나이,세대는 이 분의 전성기와는 전혀 맞지 않지만 이미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 분이 60대에 이런 도전을 하고 결과물도 훌륭하니... 이분이 전성기에 얼마나 위대했을지 아주 조금은 알것같다.
허세꼰대들과는 전혀 다른 자세로 인생을 살아오셨다는 걸 이 영상 하나만봐도 알것같다.
연령,세대,성별을 초월한
영원한 민족 가객이지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릴때 아빠랑 차에서 같이 노래부르던거 생각나네
2013년에 들을때 보다 지금이 더 좋네.
묘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조용필과 위탄의멤버들의
연륜이 신뢰를 느끼게 할만큼 거룩하고 아름답다..
부모님이 용필이형 노래 잘 한다고 할때 잘 몰랐는데 듣고 역시 가왕은 가왕이다 라고 전율을 느꼈던 곡임
과연 지금 가수 중에도 나중에 저 나이먹고 전 연령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ㅁㅊ 당시 63세셨다고?
개인의 삶에 있어 노래의 성향은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노래 보면 진짜 편견이였나 싶다
스펙트럼이 넓은분은 이노래 저노래 다 잘하시는구나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정말 너무너무 좋았는데 지금 다 커서 봐도 너무 좋네요... 들을 때마다 설레이는 노래🥰🥰
저도 동감이네요
지금들어도 진짜 촌스럽지도 않고 좋다
이정도 나이에 이런 노래 처음 보네요 좋아요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제 10대때부터 50 대인 지금까지도 항상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의 가왕이십니닷. 멋지세요!!!
음악이면 음악,
인성이면 인성,
성품이면 성품~~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신 우리의 가왕님~~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무대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 💜
중국 장가계 가서 이 노래 듣고
저도 바운스~반갑고 기분업!!!
존경하는 조용필님❤
감사합니다 😊
아...갑자기 이노래 또 생각나네...담백하게 부르는데 왤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