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살들의 힘이 약해지는 순간에 연개소문장군의 아들들의 잘못이 없었더라도 고구려는 서서히 멸망의길로 가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어느한쪽으로 힘이기울면 적이 많이 생겨나겠지요 고구려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일본처럼 섬나라면모를까..내분이일어나고 나라가 휘청거려도 대군을이끌고 배타고 고구려란대국을치려는 나라는 드물겠지요 하지만 육지라면 사정이다르잖아요 국경을 여러나라가 맞대고있는데 가만히 나두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고구려가 저 때 강력한 남진 정책을 펼쳤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건국 후 한번도 부딪힌 적이 없던 일종의 형제 국가였던(둘 다 부여의 후예라 믿은) 두 국가가 맞붙은 것이 이 동영상에서 가장 알고 싶은 내용이었는데 그저 남자의 국가라서 고구려가 남진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해 주셔서..
안녕하세요 김동현님. 역사기록에는 상세한 의도까지 나와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고 추론을 하는거죠. 저의 허접한 견해로는 1.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구려는 땅이 척박한 약탈경제사회입니다. 항상 먼저 침략을해서 경제적인 부분(전리품, 포로)을 충당해 왔는데 전연에게 패배하면서 일관적으로 추진해왔던 서진이 막혀버립니다. 북쪽의 부여도 전연에게 초토화되고 이미 고구려의 보호국 수준이였으므로 남아있는 선택지는 남쪽의 백제밖에 없습니다. 2. 정치.군사적인 측면에서 이 시기에 백제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한반도 남서지역을 모두 평정하던 시기였습니다. 인접국이 급성장하는 과정인데 당연히 군사적인 견제의 필요가 있습니다. 때마침 근초고왕이 마한을 정벌하러 나갔고 고구려 입장에서는 백제의 빈집을 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깁니다. 3.고구려의 남진정책이 아니더라도 백제와의 충돌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근초고왕 시기에 백제는 가야를 포함해서 배후에 위치한 모든 세력을 정벌하면서 후방이 든든해 졌고 백제사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시기였기 때문에 고구려나 신라와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였습니다.
표준어 라는것은 국문학자라는 자들이 만든것입니다. 그런기준 자체가 없습니다. 사투리를 시골방언으로 치부해 역사를 지우려는 의도입니다. 사투리 어원은 소리 라는 뜻입니다. Story 와 사투리는 ㅅㄷ,ㅅㅌ 즉 ㅆ 나 ㄸ 발음됩니다. 스토리는이야기 즉 사람들이 하는 (말)소리를 의미하며 장날 장사꾼이 떠리친다는 용어도 물건을 팔기위해 소리친다는 뜻입니다. History 는 해이야기 , 해소리를 의미합니다. 고대에는 해의 씨를 천자라했으며 고대 해들의 이야기가 히스토리=역사입니다. 현재 배우는 역사 국문 모조리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곡시킨 교육을 100여년간 받고 계신것입니다. 뎐아도,충청도 사투리는 마한의 사투리입니다. 《모두 마한으로 알고있는 韓나라 역사》 백제가 산동지역 요서지역 까지 진출했다는 썰은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정시대 대륙 점령지인 現 중공대륙 동부 와 만주 그리고 現 반도지형에 한(韓)의 역사는 중공 노비에게 던져주고 韓을 구성했던 부여한 과 古구려한은 만주에 실라한은 반도에 그리고 왜놈 역사인 백제사를 임나일본부설 과 같이 반도에 이식시켰습니다.
![[N년전 급상승] 진사왕과 이미 화친을 맺었다는 담덕의 말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난다 | KBS 방송](http://i.ytimg.com/vi/5rlpt_KjSVU/mqdefault.jpg)
![[간다효]비슷하지만 다른 나라 파라과이와 우루과이-파라과이의 역사](/img/1.gif)
유익합니다.
이런거 너무좋습니다 한때 역사 전공을 꿈꿨던 사람으로서 몰랐던사실도 알게되네요. ! 구독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호타룽님. 마침 오늘 전설급 인물 "오기"를 업로드했습니다.
당시는 고구려하고 백제는 50대50의 박빙의 국력이었죠 백제가 호남으로 밀리고나서도 백제는 호남평야를 기점으로 엄청난 경제력을 갖고 있었을만큼 백제가 고구려에 국력으로는 절대 밀리지 않았습니다
삼국시대말기에는 백제가 오히려 인구수가 더 많지 않았나?
욕살들의 힘이 약해지는 순간에 연개소문장군의 아들들의 잘못이 없었더라도 고구려는 서서히 멸망의길로 가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어느한쪽으로 힘이기울면 적이 많이 생겨나겠지요 고구려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일본처럼 섬나라면모를까..내분이일어나고 나라가 휘청거려도 대군을이끌고 배타고 고구려란대국을치려는 나라는 드물겠지요
하지만 육지라면 사정이다르잖아요
국경을 여러나라가 맞대고있는데 가만히 나두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천왕 비류왕시절 대방땅을 양분하자 했는데 미천왕이 먼저 약속을 어기고 백제땅을 쳐들어갔죠 ㄷㄷ
삼국이 싸우지 않고 협력해서 통일을 이루었다면 동북아 최강의 국가였을 텐데 일본한테 얕잡혀 보이지도 않았을 거고
현재에 주는 중요한 교훈이다.
남북이 전쟁을 통한 힘싸움보다 협력을 통한 통일이 훨씬 효과적이다.
당시야 언어 통해도 민족개념이 아니라 엄연한 타국이라 우리 입장에서만 아깝죠.
정치와 이해관계로 그렇게 이상적인 말이 통하지 않아요... 지금 남북한도 안되는데 하물며 몇백년을 나눠져있던 나라들한테 그게 쉬울까요?
너무 감성적인 발언이네요 전세계사람들이 그런마인드였으면 전쟁도없고 싸움도없었겠죠 ㅎㅎ
이런식의 이상주의적 발상이 오히려 전쟁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배경음악 제목이 뭐예요
진짜궁금한게 고 백 신 이때 언어가 통했을까요
중국 사서마다 전부 제각각이긴 한데,
고구려와 백제는 언어가 같았고
신라와 가야또한 언어가 동일했다고 합니다.
다만 백제와 신라는 또 서로가 통역을 하였다고 하네요
@@trr3062 에??신라랑통역을????
신기하네요
대충 제 생각입니다만 전라도 사투리의 어원은 백제에서 오고 경상도는 신라 함경도는 고구려 일 것 같기도 해요
ruclips.net/video/DXjsp5s2BS0/видео.html
지금의 한국어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당장 조선초기만 봐도 지금의 언어랑 확연히 다릅니다
백제같은 경우는 왕족,귀족과 백성인 천민간의 의사소통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백제의 왕족이 고구려출신이라 원래있던 민족과 의사소통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자막이랑 읽어주는거를 같이하면좋을듯
고국원왕의 고국원이 지명이라던데 듣기전에는 한많은 왕이라 그런줄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자국왕의 호를 나쁘게 지을리가없지않나생각드네요
안녕하세요 김현욱님 주말 잘 보내세요.
고구려는 그런 식의 왕이 많아요. 고국원에 묻혀서 고국원왕. 동천에 묻혀서 동천왕, 중천에 묻힌 중천왕, 서천에 묻힌 서천왕 등등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이 묘호도 국강상에 뭍혔다는 뜻. 이런식으로
많더라구요.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고구려가 저 때 강력한 남진 정책을 펼쳤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건국 후 한번도 부딪힌 적이 없던 일종의 형제 국가였던(둘 다 부여의 후예라 믿은) 두 국가가 맞붙은 것이 이 동영상에서 가장 알고 싶은 내용이었는데 그저 남자의 국가라서 고구려가 남진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해 주셔서..
안녕하세요 김동현님. 역사기록에는 상세한 의도까지 나와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고 추론을 하는거죠. 저의 허접한 견해로는
1.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구려는 땅이 척박한 약탈경제사회입니다. 항상 먼저 침략을해서 경제적인 부분(전리품, 포로)을 충당해 왔는데 전연에게 패배하면서 일관적으로 추진해왔던 서진이 막혀버립니다. 북쪽의 부여도 전연에게 초토화되고 이미 고구려의 보호국 수준이였으므로 남아있는 선택지는 남쪽의 백제밖에 없습니다.
2. 정치.군사적인 측면에서 이 시기에 백제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한반도 남서지역을 모두 평정하던 시기였습니다.
인접국이 급성장하는 과정인데 당연히 군사적인 견제의 필요가 있습니다. 때마침 근초고왕이 마한을 정벌하러 나갔고 고구려 입장에서는 백제의 빈집을 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깁니다.
3.고구려의 남진정책이 아니더라도 백제와의 충돌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근초고왕 시기에 백제는 가야를 포함해서 배후에 위치한 모든 세력을 정벌하면서 후방이 든든해 졌고 백제사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시기였기 때문에 고구려나 신라와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였습니다.
맨 앞에 나오는 영상은 무엇인가요? 중국 같은데 보고싶네요
1분52초배경음악알려주실수있나요
백제나 고구려에 대한 기록이 너무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백제의 전성기때 영토가 우리가 수십년 전 학교에서 배운것 하곤 많이 다른것 같더군요, 앞으로 우리 고대사 부분도 많이 다뤄주십시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 고대사 모든 전투를 만들 예정입니다.
제가 봤을땐 일본 일부지역과 제주도 중국 남부 산둥성정도 거느린 해양제국일걸루 추측 됩니다. 백제의 군사력이 한반도에 국한되긴 넘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아마 일제시대 왜곡되지 않았을 까요
@@cmscms39 전혀요 마한지역도 완전히 정복도 못했습니다
나현빈 마한 4세기 근초고왕시절 완전히 복속시킨걸로 아는데요?
@@Deunggalbi 전라남도 지역은 5~6세기경에 완전히 복속시킨거로 압니다
표준어 라는것은 국문학자라는 자들이 만든것입니다.
그런기준 자체가 없습니다.
사투리를 시골방언으로 치부해 역사를 지우려는 의도입니다.
사투리 어원은 소리 라는 뜻입니다.
Story 와 사투리는 ㅅㄷ,ㅅㅌ
즉
ㅆ 나 ㄸ 발음됩니다.
스토리는이야기 즉 사람들이 하는 (말)소리를 의미하며
장날 장사꾼이 떠리친다는 용어도
물건을 팔기위해 소리친다는 뜻입니다.
History 는 해이야기 , 해소리를 의미합니다.
고대에는 해의 씨를 천자라했으며 고대
해들의 이야기가 히스토리=역사입니다.
현재 배우는 역사 국문 모조리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곡시킨 교육을 100여년간 받고 계신것입니다.
뎐아도,충청도 사투리는 마한의 사투리입니다.
《모두 마한으로 알고있는 韓나라 역사》
백제가 산동지역 요서지역 까지 진출했다는 썰은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정시대 대륙 점령지인 現 중공대륙 동부 와 만주 그리고 現 반도지형에
한(韓)의 역사는 중공 노비에게 던져주고 韓을 구성했던 부여한 과 古구려한은 만주에 실라한은 반도에 그리고 왜놈 역사인 백제사를 임나일본부설 과 같이 반도에 이식시켰습니다.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모릅니다. 삼국 시대 세 나라 모두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나라가 아니라는거...
고구려가 대외정책으로는 최강이면 뭐 해..... 내정이 등신인데 ㅜㅜㅜㅜㅜㅜ
아직 최강까지는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초기 굴욕사를 정리중이고 오늘올리는 영상이 굴욕사의 끝입니다. 다음부터는 찬란한 정복사를 다룰예정입니다.
한반도 왕들이 의기투합해서 연방국만들어서 중국진출하는 꿈을 실현했다면 어땟을까
지금도 개판인데 서로 완전 다른나라였던 당시에 그럴수가 없겠지요
서로완전히 다른나라였다라고 하기엔 기록에 삼국의 의사소통상 아무문제가없었다 나옵니다 지금의 사투리,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만약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중국에게 굴복하지 않았을텐데
동영상과 관련된 댓글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진님. 고구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타운브라더 네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더 많은 전쟁을 치렀3겟지요!!! 강대국 일수록 빨리 망하고 전쟁을 많이하죠!!
그러게요 대 발해 땅과 한반도였다면 중국없이도 러시아랑 놀았겠네요
이씨조선만아니였음 이나라도 괜찮았을듯 소중화사상으로 멸망한 명나라 제사지내고 빌빌긴 굴욕과수치의나라
부여수가 두명인가보네요. 6대왕도 부여수로 알고있는데
이름이 비슷한 왕이 한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백제랑 고구려는 전투기록이 있나요??없는걸로 아는데ㅡㅡ;;육로가 막혀서 우째싸움?해상전으로는 신라가 한강쪽 서해를 장악해서 지나갈수도 없었는데
고구려 백제 같은 민족끼리 왜싸워. 난 백제빠이지만 고구려도 좋아♡ 헬조선의 시초 신라는 꺼져~
흉악한 고구려놈들
흉노라 하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