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카톡이지 EP.7 댓글 #EVENT 2024년, 당신을 울고 웃게 했던 ‘올해의 톡'은 무엇인가요? 지금 댓글 남기고 선물도 받아 가세요!🎁 [참여 방법] step.1 영상을 시청한다 step.2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톡💬을 댓글에 남긴다! 당첨 꿀팁 🍯 자세한 사연을 댓글로 정성스럽게 쓸수록 당첨 확률🆙 [이런 댓글을 남겨주세요!] ex) 생일에 가장 친한 친구가 보낸 장문의 축하 카톡이 기억에 남아요. ‘혹시나 힘든 순간이 오면 널 사랑하는 날 생각해!’라는 문장이 감동적이었어요🥺 ex) 올해 여름휴가 가기 직전에 항공사에서 왔던 비행기 체크인 카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거든요 ㅎㅎ✈ 💛참여기간: 12/12(목) ~ 12/29(일) 💛선물: 카카오페이 1만원 상품권 💛당첨 인원: 100명 💛당첨자 발표: 12/31(화) 해당 게시글 댓글을 통해 당첨자 발표 *유의사항 - 당첨자 발표 후 3일 이후까지 선물을 받을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꼭 발표일을 체크해 주세요. - 이벤트에 참여한 댓글은 캠페인 홍보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경품 발송 목적의 개인정보 요청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경품 발송 후 즉시 파기됩니다. - 이벤트와 상관없는 내용을 게시한 경우에는 당첨 대상에서 제외되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본인이나 타인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을 침해하는 메시지의 입력이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참 많을일이 있었어요. 앞자리가 바뀌기전의 해였고 늘 건강했던 남편도 다치고 아이도 맡기고 처음으로 떨어져있었고 15년간 가정주부였던 제가 돈도 벌어야했던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였어요. 지금껏 혼자 벌며 15년이 엄청 힘들었을 남편이 ‘다쳐서 미안하다 쫌만 고생해줘 고마워’라는 톡을 보냈어요. 아직도 아플텐데 다친지 하루이틀만에 일을하려는 모습도 참 안쓰럽더라구요. 내년 앞으로 절대 다치는일없이 정말 우리가족들 다 건강또 건강하길 바래요. 끝으로 사랑하는 내남편 내가족들 늘 고마워요 평생 내곁에서 우리 다같이 웃으며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수능날 배정 되었던 학교가 좀 많이 멀었어서 곤란해 있었는데 근데 우연치않게 친구도 저와 같은학교로 배정되어서 친구아버지다 태워주셨어요. 다행이다 싶었지만 근데 수능은 하교가 점심을 따로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전날에 고모한테 받은 찹쌀떡을 먹을려고 했는데 친구는 도시락을 싸왔어요. 저와 같이 나눠먹다가 좀 울컥했습니다. 만약에 얘가 없었다면 나혼자 먹을생각에 올라오더라구요. 그 뒤로 수능도 잘마치고 돌아갈때 마찬가치로 친구아버지가 태워다주셨는데 저녁까지 사주셨어요. 집에와서 오늘 있었던일 한순간에 지나간거 같았어요. 학교에서 심장이 너무빨리 뛰고 청심환까지 먹으면서 시험을 쳤지만 나름 잘이겨낸거같습니다.오늘 느낀거는 친구가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올해 저희 딸이 8세가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맞벌이라 혼자 등학교를 해야해서 처음으로 휴대폰을 개통해줬어요. 어느 날 아이가 “엄마!!!” 카톡을 보냈는데 진짜 짱 신기ㅋㅋㅋ 우래기가 카톡을 보내는 어린이로 성장하다니!!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아직도 아기같은데 말이죠.
매년 잊지 않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는 친구의 메시지입니다. "늘 행복하길 바라"라는 짧은 문장 속에 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이모티콘은 마치 따뜻한 미소처럼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저를 생각해주는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서 많이 의지하고 믿어주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생일 축하로 보낸 메세지중에 ‘넌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잊고 싶지 않을 사람이야. 그러니 앞으로도 함께 꾸준히 성장하자.‘ 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평소에도 좋은거 많이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영감도 주는 정말 사랑하는 친구에게 받은 말이라 더 뜻 깊은 것 같아요
2월에 군입대한 아들에게 보지도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카톡을 남겼어요. 1이 사라지지 않는 카톡 보며 매일 눈물..ㅠ 입소하고 첫주말 오후, 드뎌 1이 사라지며 "5일째다. 이거 6번만 더 하면 수료니까 울지말고,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도 말고, 밥 잘먹고 운동 좀 하고.. 사랑합니다♡" 폭풍오열했죠 뭐.. 상병 2호봉이 된 지금도 매일 길고 긴 카톡을 하지만 여지껏 그때 만큼 행복했던 카톡은 없었던 거 같아요.
3N 살인데 부모님과 살다가 처음으로 직장때문에 타지로 이주해야해서 독립을 했는데 독립 후 자취방에서 첫날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부모님에게 메세지를 보냈을때 아버지가 "지금까지 보아온 너는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강만 해라" 라는 메세지를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평소 무뚝뚝한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느꼈고 홀로서기에도 용기가 생겼네요!
매일매일 손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보내오는 가족단톡방의 카톡이 가장 소중하고 뿌듯한 시간입니다. 서로 멀리있고 바쁜 일상이지만 오늘하루 '이렇게 지냈어요'라고 손주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식들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카톡이 있어 우리가족이 소통하며 힘이 들땐 위로가 되어주네요.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받는 따뜻한 메시지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죠. 저도 최근에 친구로부터 받은 격려의 말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 주변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많은데, 함께 힘들고 행복한 순간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느낄 수 있어요. 모두가 서로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존재가 되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말이죠.
인턴 합격 소식을 듣고 엄마가 보내주신 ‘늘 네 곁에서 응원할게’라는 카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평소에도 제 선택을 믿어주시고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엄마지만, 이렇게 직접 마음을 표현해 주신 건 처음이라 더 감동이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바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따뜻한 말로 제게 힘을 주시는 카톡이 참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엄마의 메시지를 보며 다시 한 번 제 곁에 늘 든든한 응원군이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
공부도 안풀리고 주위에선 좀더 잘하라고 압박하고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보이고 자신도 없을때 친구가 보내준 정말 별거아닌 뭐하냐는 물음에 울컥 하더라고요.나를 필요로 해주는 것 같고 별거 아닌일로 나를 찾아와 주었다는게 너무 감동이여서 거기에 답장도 못하고 한참을 울었던 것 같아요.지금은 잘 털어내고 활기차게 지내는 중이랍니다.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년이면 나이 앞자리가 바뀌게 되는데 저희 가장 친한친구이자 가족인 엄마에게 나이 먹는게 아쉽고 싫다고 하니 '나이 먹는 것은 슬픈게 아니라 축복이고 이만큼 잘 살아왔다는 증거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라' 라는 톡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아픔도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잘 헤쳐왔고 극복해왔다는 걸 내 스스로 보여주는게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톡은 친구가 보낸 "너의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아"라는 메시지였어요. 그 말이 힘든 순간마다 큰 위로가 되어줬어요. 특히 중요한 시험이나 일이 다가올 때마다 이 메시지를 다시 읽고 힘을 내곤 했죠. 나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기를 바라고, 그때부터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자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야 고마워~"
이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혼자 사는 것이 불안하고 새로운 도전에 막막한 마음이 많았는데, 가족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이 있다는 걸 느껴 더욱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제가 처음 취업에 성공한 한 해였습니다. 오랜 기간 공부를 했지만 사실 원하는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고 부모님이나 형도 걱정을 많이 했었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회사에 취직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일단 취직을 했어야했지만 부모님이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그냥 담백하게 "그동안 고생했다.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다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축하한다 우리 아들 파이팅 사랑한다♥"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4월이었으니까 지금은 어느덧 8개월차 사원입니다. 아직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탓에 직급이나 연봉도 적지만 충분히 남들 따라잡고 이직도 성공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장문까지는 아니지만 저 카톡 받고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격증도 다시 취득하면서요 그리고 이번 어머니 환갑에 그래도 세자리 용돈도 드렸고 김치냉장고도 사드렸습니다 ㅎㅎ 앞으로 더 많이 효도도 하려고요!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고민이나 힘든일을 말하지 않고 혼자 울거나 견디는걸 선호하는데 하루는 힘들거나 고민 있으면 털어놓아도 괜찮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는데 왜 혼자 모든걸 견디는거야 라는 아빠의 톡을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고민부터 가족들에게 털어놓는 노력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들이 사춘기가 크게와서 많이 싸우고,울고,속상해서 아프기까지 했었어요. 그때 카톡으로 여러 지인들과 소통과 이야기를 듣고, 친언니와 친정엄마. 신랑과도 톡으로 많은 얘기주고 받으며, 이해할건 이해하고,마음 추스릴 수 있었네요. 올해 가장 힘들고, 내 인생이 무너져내리는 듯해서 많이 힘든 한해였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톡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받은 친구의 취업 소식과 반가움 카톡! 생일맞이해서 카톡도 해줬는데.. 그렇게 힘든 시기 끝나고 첫 직장 취업 새로운 분야를 간 것에 저도 모르게 기뻤고 저도 오랜 터널을 걷는 취준생활에 많이 힘들었기에 서로가 위하는 톡이라서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이였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수고많으셨고 앞날을 응원할게요 🎉❤
올해의 톡은 정말 특별한 순간들을 담고 있어요.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가 보내준 '너는 혼자가 아니야, 항상 네 곁에 있을게'라는 메시지는 큰 위안이 되었고, 매일 아침 엄마가 보내주시는 사랑의 문안 인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 되었어요. 또한, 생일에 친구들이 보내준 장문의 축하 메시지는 정말 감동적이었고,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를 덜 외롭게 만들어 주었죠. 이 모든 카톡들이 모여 저에게 힘을 주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한 메시지로 가득하길 바라며, 카카오톡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마워요, 카카오!
힘든 일이 있어 지쳐있을 때, 마치 제 마음을 읽은 듯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힘들었지?"라는 말은 저의 고단함을 알아주는 듯했습니다. "내가 옆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는 말은 마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듯했습니다. '💕' 이모티콘은 마치 따뜻한 포옹처럼 위로를 건네는 듯했습니다.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대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친구가 병으로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너무 충격이었고 요새는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카톡으로 시답지않은 대화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각자의 일상으로 그런것도 많이 줄었는데... 같이 보내는 순간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순간의 공유와 시간을 연결해주는 이런 매체에 고마움도 같이 느끼고 있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막내 동생이 재수를 해서 올해가 두 번째 수능이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저와 달리 매사 걱정도 없고 긍정적이었고, 항상 제가 넌 왜 지치질 않냐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부담스러운(?) 텐션을 가진 아이였는데요. 작년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을 때 동생이 그렇게 서럽게 우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ㅠㅠ 옆에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거의 일 년 동안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그래도 시험에는 변수가 많으니까 수능 당일엔 저도 손에 일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날 밤에 지하철 타고 퇴근하고 있는데 '언니 올해는 될 것 같아' 하고 카톡을 받았어요😭 카톡 알림이 뜨면서 내용이 보이는데 눈물이 핑 돌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행히 동생은 원래의 텐션으로 돌아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영상보고 정말 감동 많이 받았어요!!! 올해 주고 받은 카톡 중 가장 감동받았던 것은.... 아빠의 서툰 카톡인 것 같아요. 오타도 많이 나시는데 아빠가 " 딸. 고마우. 보고십다. " 이 카톡이 기억에 나네요 아빠가 이런 표현을 한게 거의 처음이라서..ㅎㅎㅎ 스크린샷에서 저장해두었어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톡은 가족 단톡방에서 온 엄마의 메시지였어요. 💬 평소 무뚝뚝한 엄마가 제 생일에 “너를 만나 내가 참 행복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너답게 살아가렴. 사랑한다.” 라는 톡을 보내주셨는데, 그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 평소 표현에 서툰 엄마지만, 그 메시지 덕분에 올 한 해를 더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가족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톡이라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ㅎㅎ 이직 준비하던 시기 가족들의 따뜻한 지지가 기억에 남아요 ㅎㅎ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걱정없이 건강하고 행복해요 ㅎㅎ 카카오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사랑받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지극히 T성향의 무뚝뚝한 딸한테서 받은 문자가 가슴 뭉클하게 했어요. 평소 대화도 많이 없고, 질문을 해도 단답형으로 툭툭 던지기만 하는 살갑지 못한 딸이었는데 올해 20살 대학생이 되고 난 첫 생일에 장문의 카톡이 왔더라구요.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 올바른 성인이 되었다고...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너무 사랑하고 감사해하며 살고 있다고...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런 딸이 되겠다는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읽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키우면서 어버이날조차 편지 한장 받은 적 없는데 성인이 되어서야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딸에게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차로 3시간 가야하는 여행지에서 해본 게임기를 쉬는날 마다 아들이 하고싶다고 졸라서 힘들었는데요..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안되겠어서 해당 게임기 임대해주고 설치해주시는 업체에 문의해보니 집 가까운 곳에 두군데나 알려주신 톡이 올해의 최고톡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그 톡이 가족 모두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셨어요
올 봄 제 생일에 엄마가 축하 카톡을 주셨어요. 좋은 계절에 태어난 것도 복이라며 저를 낳고 행복했던 그 날이 떠오른다는 내용이었어요. 엄마가 엄마가 된 순간을 그려보게 되었어요. 아기를 안은 젊은 엄마를 상상하니 왠지 뭉클해지더라구요. 엄마 고마워❤ 올해도 고생 많았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행복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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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생일에 가장 친한 친구가 보낸 장문의 축하 카톡이 기억에 남아요. ‘혹시나 힘든 순간이 오면 널 사랑하는 날 생각해!’라는 문장이 감동적이었어요🥺
ex) 올해 여름휴가 가기 직전에 항공사에서 왔던 비행기 체크인 카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거든요 ㅎㅎ✈
💛참여기간: 12/12(목) ~ 12/29(일)
💛선물: 카카오페이 1만원 상품권
💛당첨 인원: 100명
💛당첨자 발표: 12/31(화) 해당 게시글 댓글을 통해 당첨자 발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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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아들 수능 셤 보기 전 날 친구가 피자 쿠폰, 치킨 쿠폰, 케잌 쿠폰 몽땅 다 보내면서 아들 화이팅하라고 했을때
엄마가 톡으로오늘하루도 화이팅이라고 보내셨을때 기억에남는다
에버랜드 갈 때 뭐할지 고민할 때가 제일 좋았어요
모든것이 도파민처럼
계엄령을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3년이 넘었는데 그때는 추모프로필 이런걸 몰라서 엄마 카카오계정도 삭제됐거든요. 엄마한테 카톡이든 문자든 메시지를 너무 받아보고 싶어서.. 올해 내 생일날에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날 위한 선물을 살때, 엄마가 자주 사용하시던 말들로 엄마처럼 선물메시지를 남겨봤어요. 그게 카톡으로 왔는데 정말 한참 울었네요.
올해는 참 많을일이 있었어요. 앞자리가 바뀌기전의 해였고 늘 건강했던 남편도 다치고 아이도 맡기고 처음으로 떨어져있었고 15년간 가정주부였던 제가 돈도 벌어야했던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였어요. 지금껏 혼자 벌며 15년이 엄청 힘들었을 남편이 ‘다쳐서 미안하다 쫌만 고생해줘 고마워’라는 톡을 보냈어요. 아직도 아플텐데 다친지 하루이틀만에 일을하려는 모습도 참 안쓰럽더라구요. 내년 앞으로 절대 다치는일없이 정말 우리가족들 다 건강또 건강하길 바래요. 끝으로 사랑하는 내남편 내가족들 늘 고마워요 평생 내곁에서 우리 다같이 웃으며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올해 말까지 일을 하고 다니는 직장을 퇴사하게 되는데 지인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고생 많았다고 보내주시는 톡을 보고서 감동받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아 좋아요.
수능날 배정 되었던 학교가 좀 많이 멀었어서 곤란해 있었는데 근데 우연치않게 친구도 저와 같은학교로 배정되어서 친구아버지다 태워주셨어요. 다행이다 싶었지만 근데 수능은 하교가 점심을 따로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전날에 고모한테 받은 찹쌀떡을 먹을려고 했는데 친구는 도시락을 싸왔어요. 저와 같이 나눠먹다가 좀 울컥했습니다. 만약에 얘가 없었다면 나혼자 먹을생각에 올라오더라구요. 그 뒤로 수능도 잘마치고 돌아갈때 마찬가치로 친구아버지가 태워다주셨는데 저녁까지 사주셨어요. 집에와서 오늘 있었던일 한순간에 지나간거 같았어요. 학교에서 심장이 너무빨리 뛰고 청심환까지 먹으면서 시험을 쳤지만 나름 잘이겨낸거같습니다.오늘 느낀거는 친구가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올해 저희 딸이 8세가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맞벌이라 혼자 등학교를 해야해서 처음으로 휴대폰을 개통해줬어요. 어느 날 아이가 “엄마!!!” 카톡을 보냈는데 진짜 짱 신기ㅋㅋㅋ 우래기가 카톡을 보내는 어린이로 성장하다니!!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아직도 아기같은데
말이죠.
김장했다고 김치 준다는 카톡이 좋았어요~♡
진짜 인간 관계는 너무 힘들어..아직까지도 내 사람이 없어..있는줄 알았는데 나만에 착각이였나봐 너무 들러댔어..이만 포기해야지
남편이랑 떨어져 살게됬는데 시아버지께서 카톡으로 항상응원하고 사랑한다고 톡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이고 힘이났어요! 아이셋 혼자 키우는데 톡으로 매번 연락오시는데 전화통화보다 사랑하는 감정이 느껴졌어요
올해 생각지도 못하게 셋째가 생겼는데 다들 축하한다고 말하시는 와중에 친정엄마가 너 몸은 괜찮아? 힘들텐데.. 하시면서 내 몸을 먼저 걱정하시는 톡에 눈물이 났답니다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매년 잊지 않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는 친구의 메시지입니다. "늘 행복하길 바라"라는 짧은 문장 속에 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이모티콘은 마치 따뜻한 미소처럼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저를 생각해주는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연세 많으신 엄마가 직접 하기 어려운게 있었는데 제가 대신 해드렸어요.
엄마로부터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카톡이 왔어요. 감동받았습니다.
위의 동영상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홧팅~ 응원합니다!
저는 올해 원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었는데 첫 월급날에 월급 들어왔다고 연락온 카톡이 정말 가장 기억에 남있던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곳에서 일을하고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진짜 기뻤습니다😊
20대에 회사에서 만난 동생들과 넷이 항상 힘들 때마다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서로가 가족과 같은 사이라 "뭘 해도 언니가 옳아 잘 하고 있어 언니 너무 애쓰지마 고생했어 잘하고있어"라고 말해주고 응원해주니 든든합니다.
오래전부터 서 많이 의지하고 믿어주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생일 축하로 보낸 메세지중에 ‘넌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잊고 싶지 않을 사람이야. 그러니 앞으로도 함께 꾸준히 성장하자.‘ 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평소에도 좋은거 많이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영감도 주는 정말 사랑하는 친구에게 받은 말이라 더 뜻 깊은 것 같아요
취준생 시절 최종합격하고 부모님께 합격증 사진 보낸 카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모님께서 너무너무 좋아하시며 이모티콘을 남발하셨는데 정말 귀엽고 웃겼답니다..🤍ㅋㅋㅋ
여러분들 정말 재능있고 용기있으시네요!오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셨어요❤
2월에 군입대한 아들에게 보지도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카톡을 남겼어요. 1이 사라지지 않는 카톡 보며 매일 눈물..ㅠ 입소하고 첫주말 오후, 드뎌 1이 사라지며 "5일째다. 이거 6번만 더 하면 수료니까 울지말고,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도 말고, 밥 잘먹고 운동 좀 하고.. 사랑합니다♡" 폭풍오열했죠 뭐.. 상병 2호봉이 된 지금도 매일 길고 긴 카톡을 하지만 여지껏 그때 만큼 행복했던 카톡은 없었던 거 같아요.
왠지 뭉클하네요ㅠㅠ다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3N 살인데 부모님과 살다가 처음으로 직장때문에 타지로 이주해야해서 독립을 했는데 독립 후 자취방에서 첫날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부모님에게 메세지를 보냈을때 아버지가 "지금까지 보아온 너는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강만 해라" 라는 메세지를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평소 무뚝뚝한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느꼈고 홀로서기에도 용기가 생겼네요!
매일매일 손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보내오는 가족단톡방의 카톡이 가장 소중하고 뿌듯한 시간입니다.
서로 멀리있고 바쁜 일상이지만 오늘하루 '이렇게 지냈어요'라고 손주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식들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카톡이 있어 우리가족이 소통하며 힘이 들땐 위로가 되어주네요.
거의 매일 딸이 보내주는 톡~ 투덜대고 궁시렁 거려도 항상 엄마가 최고래요..나 이뿌다고 해주는사람 딸 밖에 없어요..엄마가 제일 이뿌다는 그말이 올해의 카톡중 최고~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받는 따뜻한 메시지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죠. 저도 최근에 친구로부터 받은 격려의 말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 주변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많은데, 함께 힘들고 행복한 순간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느낄 수 있어요. 모두가 서로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존재가 되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말이죠.
고생끝에 너무 이쁜 딸쌍둥이가 태어났어요. 너무 이쁘지만 힘들긴 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엄마가 보내주신 카톡 "예쁜딸 너가 있어 많이 행복하단다 고마워 사랑해 아주 많이♡"을 보고 마음이 찡했어요. 내 딸들을 앞에두고 받으니 엄마 마음이 더 제대로 와 닿는 느낌이었죠
동영상보니까 뭉클해네요 ㅠㅠ
여러분 모두 한해 고생많으셨어여
화이팅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든 일도 많았었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에서 돌아보니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들이 사뭇 가슴에.남았습니다
인턴 합격 소식을 듣고 엄마가 보내주신 ‘늘 네 곁에서 응원할게’라는 카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평소에도 제 선택을 믿어주시고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엄마지만, 이렇게 직접 마음을 표현해 주신 건 처음이라 더 감동이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바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따뜻한 말로 제게 힘을 주시는 카톡이 참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엄마의 메시지를 보며 다시 한 번 제 곁에 늘 든든한 응원군이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
8:03 엄마 톡 생각나서 코 찡했어요🥹 엄마빠랑 같이 있는 단톡방에서 매일 아침 문안인사하는데 매일 하다보니 형식적으로 할때가 많았거든요. 지금 돌아보니 너무 소중한 순간들이네요! 엄마빠 늘 건강하구 사랑해영🫶
새해 연말 해돋이 보러가자는 약속 잡자는 톡이 정말 기뻤덛거 같아요! 이제 고3올라가서 공부만 해야하는데 그 전에 친구들이랑 추억도 만들고 소원도 빌고 스트레스 풀고 휴식 취하는게 좋아서 기억에 남은거 같아요☃️
평소 힘든 일이 있을 때 자주 이야기 나누는 친구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네가 있어서 든든해"라는 말은 마치 "언제든 내 어깨에 기대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공부도 안풀리고 주위에선 좀더 잘하라고 압박하고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보이고 자신도 없을때 친구가 보내준 정말 별거아닌 뭐하냐는 물음에 울컥 하더라고요.나를 필요로 해주는 것 같고 별거 아닌일로 나를 찾아와 주었다는게 너무 감동이여서 거기에 답장도 못하고 한참을 울었던 것 같아요.지금은 잘 털어내고 활기차게 지내는 중이랍니다.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전 직장 동료한테 너가 생각나서 선물 보냈다는 카톡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것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이..감동이였고 늘 응원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날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플때 주변 사람들한테서 받은 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눈물이 핑글 하더라구요. 혼자 사는데 아파서 속으로 외롭긴 했었나봐요. 빨리 나으라는 톡, 든든하게 먹고 나으라는 선물 톡, 괜찮냐고 묻는 톡 등등 다 감동이었습니다😊
힘든일이 있어서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형이 말없이 톡으로 힘든일 있을때 혼자 고민하지말고 얘기해 그게 가족이야 라고 보낸 톡에 마음이 순간 무너진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혼자 감당하기 힘든일이 있을때 터놓고 얘기할 가족이 있다는건 가장 큰 복인 것 같습니다
아무 날도 아닌 어느 날 친구에게 안부 문자가 왔었네요. 잠시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를 갖고 쉬라고 커피쿠폰 선물도 보내주었어요. 소소한 감동~^^ 저도 가끔 이벤트로 친구들에게 카카오 선물하기 깜짝 선물과 함께 안부를 전하게 되었어요.
너무 식상할 수도 있지만 일 년에 한 번 생일 전후로 늦더라도 오는 카톡 연락들이 너무 고맙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타지에서 혼자 사는 저에게는 카카오톡이 국내외 많은 분들과 계속 소통하고 사랑 받는다고 느끼게 해준답니다ㅎㅎ
내년이면 나이 앞자리가 바뀌게 되는데 저희 가장 친한친구이자 가족인 엄마에게 나이 먹는게 아쉽고 싫다고 하니 '나이 먹는 것은 슬픈게 아니라 축복이고 이만큼 잘 살아왔다는 증거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라' 라는 톡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아픔도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잘 헤쳐왔고 극복해왔다는 걸 내 스스로 보여주는게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올해 어떤일이 있었을까 생각했는디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한 우리딸 대학합격 톡이 가장 최고의 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모두 행복했던 순간은 톡 속에 있지 않을까요 행복하세요 ~^^
올해 말까지 일을 하고 다니는 직장을 퇴사하게 되는데 지인들이 고생 많았다고 보내주시는 톡을 보고서 감동받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아 좋아요.
가족톡방 힘들때마다 나를 지켜주는 가족들에 응원톡들이 다시 힘을 얻게되네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제가 방송부인데 요일마다 역활이 있거든요? 근데 선배님이 카톡으로 "이뿌니 ○○아 혹시 오늘 역활 힘들면 내가 할께~~~" 하시는데..ㅎㅎ 처음에 "이뿌니 라고 하시니까 너무 기뻤고요. 힘들까봐 대신한다고 해주시구...뒤에 "~~~"도 너무 감동적이였어요쿠ㅜ쿸쿠ㅜㅠ 후배를 생각하는 유쾌하고 센스있는 선배님!!! 감사하니닷!!! 이리가또 고자이마스!!!!❤ ^-^
항상 엄마 고생한다고 늘 같이 파이팅하자고 힝내자고 애써주는 우리딸의 카톡한마디가 마음에 참 와닿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오는 손자의 하루 일상들을 보는 재미에 하루가 즐겁네요.또 영상통화까지 정말 편리하고 종은 카카오톡 최고👍❤
이전에 나누었던 와이프와의 추억이 다 있어요!!정말 가끔 그때의 톡을 보면서 감성에 젖는데 좋습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톡은 친구가 보낸 "너의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아"라는 메시지였어요. 그 말이 힘든 순간마다 큰 위로가 되어줬어요. 특히 중요한 시험이나 일이 다가올 때마다 이 메시지를 다시 읽고 힘을 내곤 했죠. 나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기를 바라고, 그때부터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자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야 고마워~"
이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혼자 사는 것이 불안하고 새로운 도전에 막막한 마음이 많았는데, 가족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이 있다는 걸 느껴 더욱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앞만보고 뛰어오다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버렸네요...
우울한 어느날 "가족톡방"에서 울리는 가족들의 응원 메세지에 너무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카카오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때, 집에 있는 아내가 카톡으로 보내주는 19개월 딸래미의 애교 사진과 영상이 제일 설레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가족이 보내준 생일 축하 톡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역시 가족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잘 보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학교 생활이 힘들 때 가끔 엄마가 따듯한 말을 해주셨어요 엄마도 일하느라 힘드실텐데 저를 생각해주셨다는게 감사했어요
올해는 제가 처음 취업에 성공한 한 해였습니다. 오랜 기간 공부를 했지만 사실 원하는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고 부모님이나 형도 걱정을
많이 했었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회사에 취직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일단 취직을 했어야했지만 부모님이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그냥 담백하게 "그동안 고생했다.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다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축하한다 우리 아들 파이팅 사랑한다♥"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4월이었으니까 지금은 어느덧 8개월차 사원입니다. 아직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탓에 직급이나 연봉도 적지만 충분히 남들 따라잡고 이직도 성공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장문까지는 아니지만 저 카톡 받고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격증도 다시 취득하면서요 그리고 이번 어머니 환갑에 그래도 세자리 용돈도 드렸고 김치냉장고도 사드렸습니다 ㅎㅎ 앞으로 더 많이 효도도 하려고요!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고민이나 힘든일을 말하지 않고 혼자 울거나 견디는걸 선호하는데 하루는 힘들거나 고민 있으면 털어놓아도 괜찮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는데 왜 혼자 모든걸 견디는거야 라는 아빠의 톡을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고민부터 가족들에게 털어놓는 노력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들이 사춘기가 크게와서 많이 싸우고,울고,속상해서 아프기까지 했었어요.
그때 카톡으로 여러 지인들과 소통과 이야기를 듣고, 친언니와 친정엄마. 신랑과도 톡으로 많은 얘기주고 받으며,
이해할건 이해하고,마음 추스릴 수 있었네요.
올해 가장 힘들고, 내 인생이 무너져내리는 듯해서 많이 힘든 한해였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톡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기분에 맞는 이모티콘 골라서 보낼 때마다 엄마가 이모티콘(=저)을 너무 귀여워하시는데, 그런 엄마가 더 귀욥구,,,, 멀리 떨어져 사는 엄마랑 카톡으로 애정행각을 벌였던 순간들이 떠올라요🫶🫶🫶
오랜만에 소식을 받은 친구의 취업 소식과 반가움 카톡!
생일맞이해서 카톡도 해줬는데..
그렇게 힘든 시기 끝나고 첫 직장 취업 새로운 분야를 간 것에 저도 모르게 기뻤고 저도 오랜 터널을 걷는 취준생활에 많이 힘들었기에 서로가 위하는 톡이라서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이였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수고많으셨고
앞날을 응원할게요 🎉❤
올해의 톡은 정말 특별한 순간들을 담고 있어요.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가 보내준 '너는 혼자가 아니야, 항상 네 곁에 있을게'라는 메시지는 큰 위안이 되었고, 매일 아침 엄마가 보내주시는 사랑의 문안 인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 되었어요.
또한, 생일에 친구들이 보내준 장문의 축하 메시지는 정말 감동적이었고,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를 덜 외롭게 만들어 주었죠. 이 모든 카톡들이 모여 저에게 힘을 주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한 메시지로 가득하길 바라며, 카카오톡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마워요, 카카오!
생일 일 때 ‘생일 축하해!!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냉‘ 이렇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는 게 너무 좋고 기뻤었어요. 역시 생일이 최고네요.😭❤️✨
카톡은 내인생과 함께하는 동반자예요. 업무와 일상이 함께하는~^^♡항상 함께인 카톡 응원해요~! 12:32
힘든 일이 있어 지쳐있을 때, 마치 제 마음을 읽은 듯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힘들었지?"라는 말은 저의 고단함을 알아주는 듯했습니다. "내가 옆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는 말은 마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듯했습니다. '💕' 이모티콘은 마치 따뜻한 포옹처럼 위로를 건네는 듯했습니다.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대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친구가 병으로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너무 충격이었고 요새는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카톡으로 시답지않은 대화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각자의 일상으로 그런것도 많이 줄었는데...
같이 보내는 순간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순간의 공유와 시간을 연결해주는 이런 매체에 고마움도 같이 느끼고 있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 찡한 비디오였어요. 유난히 힘들었던 2024년이 가고 있네요. 내년에는 행복하자...😢
출근길 중인 아내에게 몸이 아프다는 톡을 보냈는데.. 열일제쳐놓고 "바로갈께"라는 톡과 함께 달려와주었어요!!
그때 그 한마디의 톡에 아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넘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막내 동생이 재수를 해서 올해가 두 번째 수능이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저와 달리 매사 걱정도 없고 긍정적이었고, 항상 제가 넌 왜 지치질 않냐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부담스러운(?) 텐션을 가진 아이였는데요.
작년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을 때 동생이 그렇게 서럽게 우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ㅠㅠ 옆에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거의 일 년 동안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그래도 시험에는 변수가 많으니까 수능 당일엔 저도 손에 일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날 밤에 지하철 타고 퇴근하고 있는데 '언니 올해는 될 것 같아' 하고 카톡을 받았어요😭 카톡 알림이 뜨면서 내용이 보이는데 눈물이 핑 돌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행히 동생은 원래의 텐션으로 돌아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늦둥이 넷째 어린이집 다니며 온갖 바이러스로 자꾸 아파 우울했는데 얼집 원장쌤께서 죄송하다며 그래도 울 넷째 맡겨주셔 감사하다고 최선을 다해 돌봐주시겠다는 말씀이 참 감사했네요~~!!
모두들 올 한 해 애쓰셨어요~~응원합니다~~^^!!
영상보고 정말 감동 많이 받았어요!!!
올해 주고 받은 카톡 중 가장 감동받았던 것은....
아빠의 서툰 카톡인 것 같아요. 오타도 많이 나시는데
아빠가 " 딸. 고마우. 보고십다. " 이 카톡이 기억에 나네요
아빠가 이런 표현을 한게 거의 처음이라서..ㅎㅎㅎ 스크린샷에서 저장해두었어요
가끔씩 소식을 접하는 가족의 유일한 대화의창
항상고맙조~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 감동입니다.
회사가 어려워져 퇴사를 하게된 남편이
힘든시간을 보내다 새로운 일을 찾았습니다.
수입이 줄어 힘들긴 하지만
남편이 즐겁게 일하고 있어서 조금더 아껴쓰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군대 가고 첫 추석날 추석 잘 보내세요란 톡보고 폭풍눈물 흘렸네요.
처음으로 군대 간 아들 없이 보내는 추석이라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어요. 잘보고있습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톡은 가족 단톡방에서 온 엄마의 메시지였어요. 💬
평소 무뚝뚝한 엄마가 제 생일에 “너를 만나 내가 참 행복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너답게 살아가렴. 사랑한다.” 라는 톡을 보내주셨는데, 그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
평소 표현에 서툰 엄마지만, 그 메시지 덕분에 올 한 해를 더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가족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톡이라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
카톡은 생사확인이다
"언니!!내일 만나요!!"
연락 안한지10년을 훌쩍 넘긴 친구의 편안하고 친근한 톡이 너무 따뜻했어요. 올해 많이 힘들었는데 저를 위로하고 돋우어 준 톡입니다. 혜선씨 고맙고 늘 행복하길 빌어요. 저의 행복도 함께요^^ 내년에도 우리모두 좋은 일만 가득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9:20 대표님을 아버지라 부를때 아 좋은 대표님을 만나서 다행이구나 싶어 안도하게되네요. 요즘 악덕사장이 많은데 참 다행입니다.
이모께서 갑자기 보내신 내일 과자 도착할 거라는 카톡이요!(먹을거 주는 사람이 가장 인상깊ㅎ) 진짜 그 다음날 과자 한박스가 똬악
시험 잘 보라고 덕담도 해주시구 예의바르다고 오히려 칭찬까지 해주신 이모 사랑햐..🥰🥰
엄마 톡 생각나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제가 직장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본가에도 톡을 못 했는데도 엄마 우리딸 힘내 직장일 힘드지? 그래도 열심히 잘 하구있어~ 어서 일 끝네고 본가로 와 이런 말 하니까 감동이었고 너무 뭉클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받은 힘내라는 위로의 카톡
나를 든든하게 믿고 용기를 주는 가족이 있어서 힘든 순간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을 전하는 카톡이 있어 참 좋아요 ❤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ㅎㅎ 이직 준비하던 시기 가족들의 따뜻한 지지가 기억에 남아요 ㅎㅎ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걱정없이 건강하고 행복해요 ㅎㅎ
카카오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사랑받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몸이 아파 취업도 못하고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할때 카톡도 전화도 하면서 걱정해주시고 교훈들과 원하는거 먹고 싶은거 없냐는 말씀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올해를 항상 웃개해는카카오😊
아들이 친구들이랑 동일 문지로 엄청 길게 보낸다고 뭐라했는데 “엄마 사랑해요”로 몇백개를 쭉이어서 보낸 톡 보고 웃고 말았네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가 정말 큰데 몇백마디 폭탄은 정말 못이기네요^^
지극히 T성향의 무뚝뚝한 딸한테서 받은 문자가 가슴 뭉클하게 했어요.
평소 대화도 많이 없고, 질문을 해도 단답형으로 툭툭 던지기만 하는 살갑지 못한 딸이었는데 올해 20살 대학생이 되고 난 첫 생일에 장문의 카톡이 왔더라구요.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 올바른 성인이 되었다고...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너무 사랑하고 감사해하며 살고 있다고...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런 딸이 되겠다는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읽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키우면서 어버이날조차 편지 한장 받은 적 없는데 성인이 되어서야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딸에게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정들었던 퇴사하는 직장 동료애게 그동안 수고 했다 라고 말해줬는데 오히려 제가 동료애게 위로를 받았네요 함께한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고 진심으로 항상 좋은 말해줘서 고맙다는 인사해주는데 나도 내가 누군가 위해 위로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라 행복했습니다
올해 해외로 넘어와 보내고 있는데 일하던 직장에서 갑자기 잘려서 우울해 하고 있을때 아빠가 "여태 열심히 일했으니 좀 쉬면서 여행도 하다보면 다시 잘 풀릴거야" 라고 해줘서 휴식기간을 즐기며 보내고 있어요. 올해의 카톡은 저에게 저거인것 같아요.
12월 4일 새벽에 부모님과 형제들과 한 대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안왔는데 부모님들은 어떻게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어찌 견뎌낸건지에 대해 이야기하다.. 엄마가 좋은하루되길 산다는게 힘든거야 하는 말에 찡~~
시험 끝나고 아부지에게 수고했다는 카톡을 받았던 게, 특별한 것도 아니었다 할 수 있지만 괜히 가슴 뭉클하며 인상적이었습니다 👍
하늘나라로 떠나신 엄마와 함께한 카톡이요. 물론 저에게 답은 없지만 그리울때마다 말할수있는 곳이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올한해도 잘 버틸수 있었고
제 소중한 보물창고에요!
😂생일때마다 서로 챙겨줄수 있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올해 취업이 안되서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새벽에 어머니께서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열심히 도전하면 꼭 기회가온다라는 말씀을 카톡으로 남겨주셔서 카톡보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많이 친하지 않다고 생각한 친구에게 12시 되자마자 바로 생일축하 연락이 온게 기억에 남아요. 친한 친구들에게도 받지 못했었는데 가장 먼저 축하받은 연락이 그 친구여서 고맙고 감동했어요❤😘
차로 3시간 가야하는 여행지에서 해본 게임기를 쉬는날 마다 아들이 하고싶다고 졸라서 힘들었는데요..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안되겠어서 해당 게임기 임대해주고 설치해주시는 업체에 문의해보니 집 가까운 곳에 두군데나 알려주신 톡이 올해의 최고톡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그 톡이 가족 모두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셨어요
몸 아플때 아들이 걱정하고 사랑한다라고 보낸 문자가 기억에 남아요. 어느덧 이렇게 커서 걱정도 해줄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하고 감동받았어요. 사랑해 아들❤
두아이도 키우고 일도하고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보니
잊어버린 생일을 잊어버리지않고 멀리있다고 언니들이 카톡으로나마 축하해준게 제일기억에남네요^^
가족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겠어요. 그렇게 따뜻한 메시지를 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솟아나죠.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힘내서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자고요.
올 봄 제 생일에 엄마가 축하 카톡을 주셨어요.
좋은 계절에 태어난 것도 복이라며 저를 낳고 행복했던 그 날이 떠오른다는 내용이었어요.
엄마가 엄마가 된 순간을 그려보게 되었어요. 아기를 안은 젊은 엄마를 상상하니 왠지 뭉클해지더라구요.
엄마 고마워❤ 올해도 고생 많았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행복하자요😊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에게 받는 따뜻힌 카톡으로 매일 힘을 얻고 있어요.
가족들 모두 행복한 닐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톡 한마디로 시작해 볼게요
울가족 시랑해❤
은행 적금 만기 알린 카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열심히 매달 모은 적금이 만기가 되는 순간은 정말 보람차거든요! 나 자신 칭찬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카톡은 아무래도 친구들의 생일 축하 톡인 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들이 서툰 문자로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서 보내줬는데 참 감정이 미묘하더라구요.
공감도 되면서 고맙기도 하고...그래서 더욱 행복한 생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동생이 할 수 있다,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라고 응원해줬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응원이라 더 고마웠어요. 지나고 보니 웃을 날이 오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카톡 -
핸드폰 사용하는 법도 모르시다가 카카오톡을 깔아드리고 난 뒤로, 매주 (대체 어디서 구해온지도 모르겠는) 꽃사진과 오타가 많지만 진심이 잔뜩 담긴 외할머니의 안부 메시지🩷🥺🩷
순하고 귀여운 남친 늘 애정표현 많이 하지만 내가
'내가 더 많이사랑해' 하니
'내가 더더더 많이 사랑해'하는 남친
늘 저보다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싶은가봐요 😆
이사람덕분에 행복을 많이 느낄수 있었던 한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