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부터 지금까지 대략 33년간 안경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압축몇번 이런식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알을 초고굴절을 하셔야한다 이런식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력은 양쪽 다르긴한데 -9~10사이가 되겠네요(이런경우는 천디옵터라고 하나요?) 이젠 뭐 안경이 거의 몸의 일부가 된 지경이라 불편하진 않은데 알을 어지간히 비싼걸 넣어도 두께가 참 답이 안나와서 ㅠㅠ 무거워요 물론 초딩때 유리알 쓰던때랑은 비교도 안되지만 굴절율이 높은알은 너무 비싸서 부담도 되고 그렇네요 중고딩때 만원 2만원 안경들 유행할때 만원에 안경하나 뚝닥 나오는 친구들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나는 알값만 몇만원인데ㅠㅠ
저 같은 경우 시력이 0.1? 0.0 정도 인데...이게 저 같은 경우 눈이 압박 골절>??이 있어서 큰 안과에서 눈에 약물을 투여 한 후에 정확하게 시력을 판단 할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눈이 난시+근시 같이 있어서..지금 안경 써도,,,,0.7/1.2 정도에서 이 것도 평균치가 아니고 시력 잘때 마다 달라져서,,,시력을 정확히도 알수도 없고 예전에 기록 해준 시력에 맞는 렌즈를 바꾸면 전에 보다 잘 안 보여요..그래서 제가 지금 쓰는 안경이 5종류에요...시력 좋은 사람 이든 안 좋은 사람이든 잘 모르지만 전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써요..
저는 안경을 거의30년정도 써왔는데요. 아직도 안경맞출때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냥 안경사에 의존해서 맞춰왔는데요. 전 안경맞출때 최대한 안경사 지시에 잘따르고 눈안 찌푸리고 이렇게 맞추는데도 나중에 안경알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였음. 최근 5몇년간 맞춘 후에 번짐과 장시간 착용시 어지러움 때문에 세번이나 알을 버리고 새로 맞췄습니다. 안경점의 시력영수증이나 수치를 자료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소비자도 어느정도 수치들을 보고 맞출때마다 눈에 대한 정보(오른쪽이 안좋아졌고 왼쪽은 어떻고..등등) 그리고 난시 근시에 관한 정보도 소비자 관점으로 단어가 기입되야 되고요. 괄호열고 기입하면 될건데.. 실제로 보면 그렇게 전문성이 필요로하는 직업이 아닌데 그런부분 때문에 의도적으로 감추려는 부분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잘못맞춰서 어지러움증이나 기타 애로사항으로 인해 안경을 다시 맞춰야할 경우가 생기더라도 분명 피해를 본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입증할 방법도 없고 그래서 맞췄던 안경점에 컴플레인을 할수도 없죠. (눈에 분명히 안경알이 맞질않고 쓰지 못하는건 맞지만.. 방법은없죠. 음식이나 전자제품은 부패했다 고장났다 이런 정확한 증거가 있겠지만) 그렇게 안경점 옮겨다니면서 대충 쓰는건데요. 그리고 30년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최근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경점의 시스템은 정말 바뀌어야 될거같네요. 왜냐하면 분명히 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그 안경에 관한 정보와 수치들의 관점이라는게 모두 안경사 관점으로 되있다 보니.. 소비자는 친절함과 서비스적인 측면만 보고 좋고 나쁘다를 판가름하게 되고 안경이 이상한 부분이 느껴지고 눈의 피로도가 있어도.. 뭘 직접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음. 시력과 도수에 근시 난시의 수치를 정확히 잡아주는 장치를 접목한 안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야매로 시력측정하는 안과가 많으니 검증이 필요함) 그리고 시력측정과 수치측정은 반드시 안과 전문의를 통해서만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자신의 눈에 관한 측정 수치와 기준이 확실히 잡혀져야.. 그 수치를 가지고 안경점에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안경을 맞추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요. 문제가 있으면 안경점이 아니라 수치 측정을 했던 안과를 방문해야 되는 동선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문제점을 찾아나가야 되는 구조가 되어야 하죠.. 근데 지금의 시스템으로 무슨 문제점이나 개선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되있을까요? 그냥 안경알 버리고 새로맞추는 동선 외에 소비자가 할 수 있는건 1%도 없죠.. 기준이 솔직히 모든 각 안경점에서 새로 잡다보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안경점은 세공과 디자인에 맞게 잘 세공해서 안경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사업자일 뿐이지.. 또한 많은 소비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얼굴유형과 분위기에 따라 안경테를 추천해주는 패션사업에 해당되는 것이지. 전문의가 아닌데 각각의 안경점에서 눈에 관한 수치를 측정하고 그 수치를 토대로 안경을 만드는 부분까지 하게되는것인지.. 너무 잘못된 동선이라고 보네요. 물론 굉장히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30년간 느낀점을 종합해볼때 아무리 생각해도 안경점의 구조와 시스템은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잡는건 시험과 실력검증을 통과한 안과전문병원에서 눈에 관한 수치 기준을 확실히 잡아주고 데이터화 해서 눈에관한 의학적인 문제점까지 잡는 동선이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리고 안경점은 패션과 세공적인 사업이죠. 근데 지금까지 그걸 각각의 안경점에서 눈에관한 시력측정과 수치까지 관여하니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거라고 봅니다. 30년간 안경을 써왔지만.. 새로맞춘 안경알만 대체 몇개인지.. 휴 그리고 저같은 유형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어지러움증, 번짐현상, 거리감.. 등등. 소비자의 눈에 관한 책임, 안경알에 관해 착용 부작용에 관해 책임이 오는 포지션도 아니고.. 눈에관해 수치를 측정하고 기준을 잡는 포지션을 안경점에서 한다는건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글은 정부 기관에 시스템변경 장치 요구를 해야 되지만.. 어차피 소보원이나 기관에 얘기해봐야 피해사실을 증명해야 되고 40년 살아봤지만 한국에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짓인게 뻔한거라.. 30년간 안경을 쓰고 느낀점을 그냥 주저리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존 안경원 시스템의 취약점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제도적으로 안과의사와, 안경사 이렇게 두 직업만 인정하고 있으며, 있으며 외국에 있는 검안사 제도가 부재합니다. 그러다보니 안과의사와 안경사가 검안사의 역할을 아울러 진행하고 있으며, 안경사들도 학교에서 으로 분류되어 시력검사와 그 중요성에 대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과에서는 타각적 굴절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반면, 제도법률상의 한계로 안경원에서는 대부분 자각적 굴절검사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검사자의 말에 의존하여 시력을 측정하다 보니 부정확한 정보로 시력 정보가 잘못 측정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경원에서 진행하는 시력 검사가 일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안과의사만큼의 전문성과 신뢰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있음을 대부분의 안경사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안경사로서도 상당히 답답한 부분이며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입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안경사 입장에서는 시력검사의 범위를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안과의사협회와의 의견 조율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과 같이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타를 기반으로 앞으로 안경사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더욱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경렌즈 선택에 있어서 고객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영상중에 -4.00디옵터의 시력을 가진 사람이 1.60렌즈와 1.74 렌즈를 선택했을 때 두께차이를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4.00 디옵터 정도밖에 안되는 도수가 1.74렌즈를 선택할 이유가 있는지.. 선택 시의 두께 설명에서도 마치 극단적인 차이가 날 것처럼 설명하셔서 오히려 렌즈선택에 더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게 또한 상대적으로 얇아져서 가벼워지는 것이지 굴절률이 높아지면 같은 질량 대비 무게감은 무거워진다는 사실을 선생님께서 모를 것이라고 생각이 안드는데.. -4.00 디옵터이면 1.60 렌즈나 1.74 렌즈나 두께차이는 컷팅 시 아주 미세할 정도입니다. 1mm도 채 얇아지지지 않는 렌즈를 하려고 금액적 부분이나 많은 광학적 안정성을 뒤로 하고 1.74를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지금 마치 렌즈가 4가지 밖에 안되는 것처럼 설명하셨습니다. 같은 굴절률이라도 많은 종류의 렌즈가 있는데 이렇게 설명하시면 이 영상만 본 사람들은 안경렌즈는 4가지 뿐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좋은 선택의 기회가 사라지게 됩니다. 실제 1.60 렌즈 개인맞춤형 양면비구면 렌즈와 1.74 일반 단면비구면 렌즈와 -4.00일 경우 두께는 실제 어떤 렌즈가 얇을까요? 좀 더 설명이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 본 영상은 흔히 말하는 ‘압축 렌즈’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에 대해서는 다른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댓글 작성자분께서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과 자막을 통해 ‘좋은 시력부터 ~ -4.00디옵터’까지는 1.60렌즈를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렸으며, 1.74렌즈는 -6.00 디옵터 이상인 고도 근시인 분들에게 추천드린다고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만약’의 상황을 예로 들어, -4.00디옵터의 시력을 가진 사람이 사용한다고 했을 때 1.74렌즈와 비교한 것은 말씀하신 1.60렌즈가 아닌 1.56렌즈였으며, 이러한 비교는 같은 도수의 렌즈에서 극단적인 두께의 차이를 설명드리고자 함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구 사이즈가 작은 제품일 경우 1.60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안구사이즈가 52~이상의 제품에서 과연 1.60렌즈와 1.74 렌즈의 무게 차이가 없을까요? 물론 댓글 다신 내용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일부에 해당하는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닌 많은분들에게 ‘렌즈 굴절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설명드린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안경렌즈의 좋고 나쁨은 무엇인가요? 듣기로는 자이스나 토카이 같은 외제렌즈가 좋다고 하던데 케미같은 국산에 비해 뭐가 더 좋다는 건가요? 굴절률이 같으니 성능이 동일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좀 알아보니 SRC코팅?을 추천하던데 이 코팅은 모든 안경렌즈에 다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특정 브랜드 렌즈에만 할 수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뇌하수체가 있는부분이 시신경과 안구를 움직이는 신경이 위치한 곳이기 때문에 아마 수술후 어떠한 변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떤도수의 안경을 껴도 눈이 아프시고 두통이 오는거면 안경으로 해결하기 힘들거 같은데 안과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적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확인후 안경을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요
영상보다가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높은 굴절률을 가질 수록 얇고 가벼워지는 건 알겠는데 혹시 높은 굴절률을 가질 수록 눈도 더 작아보이나요? 아니면 눈의 크기는 구면 비구면 으로만 변하나요 4편도 보고 왔는데 저는 돈을 들이더라도 가장 최소한으로 작아지는 조합을 알고 싶습니다ㅠㅡㅜ
전 3번 압축한다고 들었는데.. 안경 알도 엄청 두꺼워서 ; 압축을 많이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1.56으로 해서 그렇군요 ㅠㅠ 그리고 무테나 반무테도 안된다고 했던게... 이런! 비싼돈 주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굴절률 물어보고 해야겠네요 전 기본 1.74로 가야되겠네요 ㅠㅠ 근데 1.56이랑 1.74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압축이라는 가공공정 자체가 없다 하셨고 사실 사용하면 안된다 하셨는데.... 안경 살때 "3번 압축하면 굴줄률이 어떻게 되요"라고 물어보라는 거 역시 잘 못 된건 아닌지-_-;; 안경판매자들 전부다 막...압축을 많이 한게 얇니 어쩌니 하면서 물건 팔던데... 이건 소비자기만행위가 아닌가....
4살때부터 안경쓰고 다녀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압축랜즈 압축한게 아니였네요ㅋ. 난시가 심해서 랜즈상담 가볍게 했다가 제 눈은 랜즈 못맞춘다고 하시더라구요. 1년마다 검사하라고 하는데 한번 맞추면 30만원 그냥 깨져서 버팅기다가 이번에 지원금 나온걸로 안경 맞췄네요. 어질어질 합니다. 그래도 끼고 0.7나와요. 웃픈현실
좌-6.75, 우-8.50 고도근시인데 가격이부담되서 3번압축(1.67 ?)으로 쓰고있는데 돈을 좀 더 들여서 4번압축(1.74 ?)으로 쓰는게 낫나요? 아니면 그냥 써도 괜찮은지..?ㅎ 그리고 국산 일반근시렌즈에 블루라이트기능만 추가해서 이번에 새로맞췄는데 제가 쓰고있는 렌즈에 어떤기능있는지 알고싶으면 안경렌즈 봉투 챙겨서 달라하면 되나요..? (이전 안경렌즈에는 눈부심방지기능이 있었는데 이번에 맞춘거에는 그기능이없어서 그런지 햇빛보이면 눈이 굉장히 많이 부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반무테나 렌즈에 홈을파서 가공되는 제품은 렌즈의 강도가 있는 제품을 써주는게 좋은데 굴절률에 따라 그 강도는 상이 합니다. 보통 1.60,1.67 소재가 가장 단단하며 그외 트라이벡스 같은 방탄소제 같은 강도를 더 올린 렌즈도 있습니다. 1.60->1.67->1.74 순으로 강도가 강해지지 않습니다.
굴절률(흔히 압축)와 아베수(빛 분산)에 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난시가 심한 -6.0 정도 시력인데 1.67 굴절률보다 1.60 굴절률 렌즈가 아베수가 높아 선명하다고 1.60 렌즈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두께도 그닥 차이가 나지 않고 가격도 더 저렴한 장점도 있으며 실제 써보니 기존 1.67 렌즈 보다 선명도가 더 뛰어 난 느낌이 듭니다. (1.67 렌즈 안경도 거의 새 안경) 아베수에 따른 선명도 차이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한가요? 단지 제 느낌 때문인가요?
지나가던 안경사 입니다. 일단 흰종이에 1.67렌즈와 1.60 렌즈 올려 놓으면 1.67.렌즈가 더 진합니다. 회색끼가 있죠 누렇거나 또한 1.56이 1.6보다 더 투명합니다. 쉽게 압축렌즈라 하는 밀도 높은 렌즈는 같은두께에서 더 많이 빛을 꺽을수 있냐의 성능차인데 밀도가 높을수로 철이라든지 질산은 이라든지 섞습니다. 그래서 렌즈색은 투명도가 떨어집니다. 참고로 요즘 청광렌즈라 하는 청색광 파장 막는다는 컴퓨터 전용렌즈들은 상당히 누렇습니다^^ 아닌 회사 제품도 있고요 근데 투명도 선명도 말고 렌즈는 투과율이 중요합니다. 멀티코팅만(녹색코팅) 해도 투명도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투과율은 올라가니간요 난시가 -600 이라 하셨는데 제가 일한 15년동안 2분 계셨습니다.(10년단골임) 렌즈삽입 수술 렌즈가 -400까지 밖에 안나와서 수술은 힘드시고요 결국 안경으로 조정 받아야 하는데 추천 안경 렌즈는 난시 전용 렌즈입니다. 1.67.이니 1.60이니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안경의 난시는 축방향이 있고 그 축방향 띠 5mm정도만 정확한 도수라 보시면 됩니다. (이해하기쉽게 표현한거에요 자세히설명하면 정점 렌즈 프리즘 편차 이런거 이야기해야합니다.) 난시렌즈는 비교적 정확한 5mm 구간을 8개정도 합쳐서 만들었다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손으로 만졌을때 두께도 비슷비슷합니다. 안경으로 정방향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이 구간이 넓어야 눈동자 움직일때 수차 및 렌즈 프리즘 효과를 덜 느껴서 훨씬 편안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8개 정도 합치는 개념은 아닌데 가격이 딱 8배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이렌즈 써 봐야 아무 소용 없고요 황성원씨는 효과를 볼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단골 안경점이 있고 회사나 근처 동선 걸리니는 곳이 좋습니다. 난시축이 조그만 흔들려도 두통과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피팅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건 편견 일수도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안경사들은 좀 피하시고 눈좋은 안경사도 피하시고...피팅에 예민한 안경사를 만나시면 신세계를 보실겁니다. 다른데 못가세요^^ 저희 고객님들은 거의 한달에 한번은 오셨습니다. 사람 머리 둘레가 하루를 기준으로 거의 1cm 바뀝니다. 안경 피팅도 바뀝니다. 머리스타일을 바꾸어도 바뀝니다. 난시 -600인 분은 아주 작은것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옛날 영상이라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1.60에 맞는 시력인 사람이 렌즈 얇고 가벼운게 좋아서 1.70을 쓰는건 상관없나요? 꼭 시력에 맞는 굴절률을 사용해야 좋은건지 시력 외에 다른 만족감을 위해서 높은 굴절 렌즈를 써도 시력이나 눈건강에 상관이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윤선생님. 먼저,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눈이 많이 뻑뻑함을 느껴 안과와 안경점을 찾았고 시력검사 후에 도수가 아직은 필요 없다는 진단을 받아 블루라이트 차단이 들어간 자이스렌즈 1.56 BP 렌즈로 안경을 구매했습니다. 자연스레 안경에 대해서 빠지면서 이런저런 테를 구매하기 시작했구요..ㅎㅎ;;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점이 하나 있어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윤선생님께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무도수 안경인 경우에 눈크기가 작아지는등의 문제는 없는것으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점이 거울로 저를 봤을때는 괜찮다고 느꼈었는데, 최근 셀카를 찍었을 때 이상하게 안경이 더 커보이고, 눈이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제가 느끼는게 맞는지,,,, 아니라면 이게 그냥 일시적으로 제가 스스로 혼자 느끼는건지 혼란이 옵니다... ㅎㅎ; 아무리 무도수라지만 렌즈라는게 앞에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건지, 만약에라도 렌즈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라면, 굴절율을 1.56이 아닌 그 이상인 1.60이상으로 올린다면 해결을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무도수라면 굴절율에선 변화를 기대하기가 힘든걸까요? 구글링해보고 아무리해봐도 무도수엔 굴절율이 필요없다 라는 답변만 보일뿐 그 이상의 정보는 도저히 찾을 수 없어 실례인걸 뻔히 알면서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혹,, 답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ㅠㅠ p.s 디옵트도 스마트스토어로 결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작은 희망사항겸 건의도 드립니다....ㅋㅋ; 너무 방문하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ㅠㅠ 방문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시력이 없는 렌즈를 사용하고 계신거군요! 거울로 봤을때는 괜찮다가 안경착용후 셀카를 찍을때 그렇게 왜곡이 되는 현상이 종종 있습니다. 요즘 핸드폰 기본 카메라도 어느정도 보정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경쓰고 착용사진을 찍을때 조심하는 편입니다. 디옵트스마트스토어도 조만간 계획중에 있습니다 ㅠㅠ 곧 정리가 되는대로 오픈할께요^^
오른쪽 -7 왼쪽-5디옵터정도고 난시는 2미만입니다. 1.67이나 1.74중에 어떤굴절률을 써야할까요? 양쪽 굴절률이 다르면 색수차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고 들었습니다. 오른쪽은 1.74 왼쪽은 1.67을 써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맞춤렌즈로 가면 해결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브랜드도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최대3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ㅠ 그럼 제가 전에 쓰던 안경들고가서 같은 도수로 해달라고 했고 전에도압축 최대로한거라 최대로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럼 도수 ,굴절률은 똑같이 된거고 설계 비면구비면 이런건 전에안경보고 똑같이 해주시는 건가요? 그런건 안물어보시던데 만약 전에안경 이랑 똑같이 도수 굴절률 설계가 같다면 전에 안경보다 커보이는 증상없이 전에 안경처럼 보이는 건가요?ㅠ
1.74렌즈 비용을 지불했는데, 제 도수의 렌즈가 없다며 안경사가 다초점렌즈를 넣어줬는데요. 이 렌즈가 어떤 건진 설명이 없었고 더 좋은 걸로 해드릴게요~ 하면서 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 적응을 못하고 불편해서 힘든데요. (20대) 이런 경우 아무리 다초점렌즈 비용이 비싸도 안경사에게 1.74렌즈로 바꿔달라고 요청해도 제가 진상인 건 아니겠죠? (구매한지 3일도 안됐어요)
1.56 같은 경우는 영상에서 설명이 전혀 안되었지만 실제 재질 안정성과 물성이 굉장히 나쁩니다. 실제 메이저급 렌즈 회사들은 1.56 재질을 생산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베수가 높기 때문에 색분산이 많습니다. 이는 쉽게 얘기하자면 같은 모든 조건이 같아도 보이는 것이 흐려진단 얘기입니다. 렌즈가 탄성이 전혀 없고 굉장히 단단하지만 강도가 약합니다. 충격에 잘 깨지며 깨질 때 날카롭게 깨집니다. 안전성도 굉장히 낮죠. 1.60이 우수한 이유는 인장강도가 높고 아베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아크릴재질이 아닌 MR-8소재로 된 1.60은 아베수가 낮아 선명도가 높고 탄성이 있기 때문에 파손우려가 적습니다. 렌즈가 단단한 것이 아닙니다. 탄성이 있기 때문에 충격에 잘 버티는 것입니다. 단단하다는 설명은 잘못됐습니다. 무테나 반무테가 아니더라도 활동성이 많으시거나 운동을 좋아하시는 등 외부충격의 우려가 있다면 1.60 굴절률을 선택하시고 굴절률은 단순히 재질과 두께감 무게감 광학적 선명도만 제공하는 겁니다. 1.60굴절률을 선택하셨다면 그안에서 여러 종류의 렌즈를 본인의 시생활에 맞게 전문안경사와 상담하시면 됩니다.
오해할수 있는 내용이 있어 수정해드립니다. 아베수가 높을수록 선명도가 높습니다. 또한 1.56이 1.67보다 아베수 값은 높습니다. 아베수가 높은 렌즈는 1.50 렌즈가 가장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면,비구면,양면비구면은 다른영상에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__^ 높은 굴절률을 사용할수록 렌즈의 두께는 얇아 지며 눈이 왜곡되는 현상보다는 파워링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눈이 덜작아 보이는 현상을 원하시면 렌즈의 왜곡을 최소화 시키는 설계의 렌즈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이부분은 만족도가 개인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 해야 합니다:-)
윤선생TV 무조건 많이 압축할수록 눈안작아보이고 좋은줄 알고 항상 가능한한 많이 압축했고 비싸더라구요ㅠㅠ 안경맞출때마다 20만원은 훌쩍이라 눈나빠져도 안바꾸고 쓰질않나ㅋ.. ㅠ 오랜만에 큰맘먹고(?) 안경바꾸러 가는데 안경테는 맘에드는게 있어서 따로 구매했거든요 상관없을까요? 이런 경우 오히려 더 비싸게 구매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아서요😂😢
요번에 안경 새로 했는데 이전 안경과는 다르게 렌즈가 엄청 얇아지고 무게도 가볍네요. 렌즈 두깨 때문에 뿔테만 10년 넘게 써왔는데 처음 방문한 안경점에서 엄청 얇은 2미리쯤 되는 얇은 테를 추천해주고 그에 맞게 렌즈도 했어요. 시력이 나빠 뿔테만 해야 하는 줄 아는 분들은 상담 잘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근래 안경렌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발견했는데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안경점에서 해주는 렌즈로 안경을 맞추는데 웹서핑을 하다보니 따로 렌즈를 구매하여 그것을 안경점에 부탁하여 도수를 삽입하는경우가 있고 렌즈 가격도 천차만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렌즈를 선택하여 구매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경원에서 pd를 안경에 세심하게 적용을 시키는지 항상 의문이에요 얼굴의 자연스런 비대칭 떄문에 동그란 안경테 안에 눈의 동공 위치는 좌우가 다른데 새로산 안경테의 어디에 렌즈의 중심이 있어야 하는지 재는 걸 본적이 없어요 안경을 바짝 올려쓰는 사람도있고 내려쓰는 사람도 있어서 오차가 더 커지죠 전문가라고 다 전문가는 아니라는걸 나이먹을수록 느낍니다 이런걸 잡아주는 안경점이있다면 거길 갈텐데...
패션에 신경을 쓰고 기능은 상관없으시다면 렌즈가 뽀얀 1.56 중굴절 넣으시면 됩니다.(저렴) 기능 있는거 쓰면 오히려 누래져요 여러가지 코팅을 하기때문입니다. 기능적으론 라식으로인한 야맹증 보완 짜이스렌즈가 있고 (약갈색) 컴퓨터는 청광있는데 이건 제조사에 따라 렌즈가 파란것도 있고 반사광이 심한것도 있어서 사진 찍으면 눈이 안보임 (과장살작함)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난시는 없이 근시만 1~2디옵터 정도 사이라면은 보통 대부분 1.60 굴절률 안경렌즈를 권해주시던데 1.55인가 1.56인가 그 전단계 렌즈는 거의 사용하지않는편인가요? 가격차이가 크지않다면 1.60을 하는게 여러면에서 나을지.. 굴절률 차이라는게 단순 외관상의 모양차이를 떠나서 눈의 편안함이라든지 그런부분도 좋은건지 궁금해요!
@@yoon_teacher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아베수라는게 굴절률이 올라간다고 무조건 높은건 아니죠? 제가 기억하기로 1.74보다 1.67의 아베수가 높아서 더 선명할수있다?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용. 대답해주시기 너무 전문적인 답변이 필요하다면 넘겨주셔두됩니당 ㅎㅎㅎ 궁금증이 많아서 ㅜㅜ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윤선생이 운영하는 디옵트 안경원이 궁금하시다면?
naver.me/GDcB5gzt
중학교 1학년부터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가 될때가지 평생을 안경쓰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안경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응원과 영상 시청감사합니다.~^^
초등1학년부터 지금까지 대략 33년간 안경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압축몇번 이런식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알을 초고굴절을 하셔야한다 이런식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력은 양쪽 다르긴한데 -9~10사이가 되겠네요(이런경우는 천디옵터라고 하나요?)
이젠 뭐 안경이 거의 몸의 일부가 된 지경이라 불편하진 않은데 알을 어지간히 비싼걸 넣어도 두께가 참 답이 안나와서 ㅠㅠ 무거워요 물론 초딩때 유리알 쓰던때랑은 비교도 안되지만 굴절율이 높은알은 너무 비싸서 부담도 되고 그렇네요
중고딩때 만원 2만원 안경들 유행할때 만원에 안경하나 뚝닥 나오는 친구들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나는 알값만 몇만원인데ㅠㅠ
평생 안경을 쓰면서도 모르던 정보네요. 아주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시력이 0.1? 0.0 정도 인데...이게 저 같은 경우 눈이 압박 골절>??이 있어서 큰 안과에서 눈에 약물을 투여 한 후에 정확하게 시력을 판단 할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눈이 난시+근시 같이 있어서..지금 안경 써도,,,,0.7/1.2 정도에서 이 것도 평균치가 아니고 시력 잘때 마다 달라져서,,,시력을 정확히도 알수도 없고 예전에 기록 해준 시력에 맞는 렌즈를 바꾸면 전에 보다 잘 안 보여요..그래서 제가 지금 쓰는 안경이 5종류에요...시력 좋은 사람 이든 안 좋은 사람이든 잘 모르지만 전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써요..
최근에 청광차단렌즈 무도수 맞출려고 갔는데 한번 압축한 거 주면서 무도수라 시력 검사 안해도 된다면서 초점도 안 맞춤. 다음엔 꼭 시력 감사해야 될 것 같아요
@@최옥문-y9f ㅋㅋㅋ안경새
청광차단렌즈는 의미없데요. 안과에서는 무의미하고하네요. 그냥 렌즈회사에서 렌즈 팔기위한 상술이라네요. 청광은 인체에 흡수?도달? 안된다네요.
@@조태성-l3c 의견이 분분하기는 하지만, 청광 즉 파란색 빛은 보통 수정체라는 곳에서 흡수하는데 안좋은 빛인 자외선이나 청광을 많이 받을 시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백내장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게 있을까요?
고객들에겐 압축이라고 일반화되어있죠.... 시력도 마이너스라고하고... 디옵터 라고하면 ^^ 설명 어렵게 들어가야하죠....(전공자이며 다른업에 종사하고있는데 가끔 직원들이 물어보면... 그냥... 일반인처럼 합니다... 깊히 들어가믄 제가 힘듬^^) 아주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현직안경사입니다 굴절률도 중요하지만
렌즈를 얇게 왜곡이 덜하게 눈이덜 작게보이기 위해서는 프레임 사이즈와
점간거리 사용자 pd가 더 중요하고 높은 굴절력이 더해지면 최고의 만족을 느끼실껍니다. 신경쓸게많은 만큼 실력있는곳에서 하셔야되요.~
하시는 안경점 이름이 뭔가요~
안경만 이십년넘게썼는데 오늘처음알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선생님쏴이팅!
감사합니다^__^
안경은쓰면 2~3년이면 알을 바꿔야 하는것 같아요. 시력은 절대 좋아지는 일이 없고 매년 떨어지고. 어서 미래에 인공안구가 개발되었으면 하는 맘뿐임. 안경알 개비싸 ㅜ
케바케 좋아지지도 않고 나빠지지도 않고 걍 유지되는 사람도 있음
지금 안경점 가기전에 이거 보고 간다
1편부터 잘보고있어요! 이렇게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안녕하세요^__^
시청 감사합니다. 쭈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난 항상 3번 압축 해 주세여 하는대...
이번에도 3번 압축 했는대여.
똑같은 거 해 주세여 했는대.
다음번엔 굴절률을 확인해주세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_^
시청 감사합니다 :-)
25년 안경썼는데 이런 영상 도움됩니다. 안경이 너무 비싸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__^
저는 안경을 거의30년정도 써왔는데요. 아직도 안경맞출때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냥 안경사에 의존해서 맞춰왔는데요. 전 안경맞출때 최대한 안경사 지시에 잘따르고 눈안 찌푸리고 이렇게 맞추는데도 나중에 안경알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였음.
최근 5몇년간 맞춘 후에 번짐과 장시간 착용시 어지러움 때문에 세번이나 알을 버리고 새로 맞췄습니다.
안경점의 시력영수증이나 수치를 자료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소비자도 어느정도 수치들을 보고 맞출때마다 눈에 대한 정보(오른쪽이 안좋아졌고 왼쪽은 어떻고..등등) 그리고 난시 근시에 관한 정보도 소비자 관점으로 단어가 기입되야 되고요.
괄호열고 기입하면 될건데..
실제로 보면 그렇게 전문성이 필요로하는 직업이 아닌데 그런부분 때문에 의도적으로 감추려는 부분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잘못맞춰서 어지러움증이나 기타 애로사항으로 인해 안경을 다시 맞춰야할 경우가 생기더라도 분명 피해를 본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입증할 방법도 없고
그래서 맞췄던 안경점에 컴플레인을 할수도 없죠. (눈에 분명히 안경알이 맞질않고 쓰지 못하는건 맞지만.. 방법은없죠. 음식이나 전자제품은 부패했다 고장났다
이런 정확한 증거가 있겠지만)
그렇게 안경점 옮겨다니면서 대충 쓰는건데요. 그리고 30년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최근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경점의 시스템은 정말 바뀌어야 될거같네요.
왜냐하면 분명히 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그 안경에 관한 정보와 수치들의 관점이라는게 모두 안경사 관점으로 되있다 보니..
소비자는 친절함과 서비스적인 측면만 보고 좋고 나쁘다를 판가름하게 되고 안경이 이상한 부분이 느껴지고 눈의 피로도가 있어도..
뭘 직접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음.
시력과 도수에 근시 난시의 수치를 정확히 잡아주는 장치를 접목한 안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야매로 시력측정하는 안과가 많으니 검증이 필요함)
그리고 시력측정과 수치측정은 반드시 안과 전문의를 통해서만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자신의 눈에 관한 측정 수치와 기준이 확실히 잡혀져야.. 그 수치를 가지고 안경점에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안경을 맞추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요.
문제가 있으면 안경점이 아니라 수치 측정을 했던 안과를 방문해야 되는 동선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문제점을 찾아나가야 되는 구조가 되어야 하죠..
근데 지금의 시스템으로 무슨 문제점이나 개선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되있을까요? 그냥 안경알 버리고 새로맞추는 동선 외에 소비자가 할 수 있는건 1%도 없죠..
기준이 솔직히 모든 각 안경점에서 새로 잡다보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안경점은 세공과 디자인에 맞게 잘 세공해서 안경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사업자일 뿐이지..
또한 많은 소비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얼굴유형과 분위기에 따라 안경테를 추천해주는 패션사업에 해당되는 것이지.
전문의가 아닌데 각각의 안경점에서 눈에 관한 수치를 측정하고 그 수치를 토대로 안경을 만드는 부분까지 하게되는것인지.. 너무 잘못된 동선이라고 보네요.
물론 굉장히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30년간 느낀점을 종합해볼때 아무리 생각해도 안경점의 구조와 시스템은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잡는건 시험과 실력검증을 통과한 안과전문병원에서 눈에 관한 수치 기준을 확실히 잡아주고 데이터화 해서 눈에관한 의학적인 문제점까지 잡는 동선이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리고 안경점은 패션과 세공적인 사업이죠. 근데 지금까지 그걸 각각의 안경점에서 눈에관한 시력측정과 수치까지 관여하니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거라고 봅니다.
30년간 안경을 써왔지만.. 새로맞춘 안경알만 대체 몇개인지.. 휴 그리고 저같은 유형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어지러움증, 번짐현상, 거리감.. 등등.
소비자의 눈에 관한 책임, 안경알에 관해 착용 부작용에 관해 책임이 오는 포지션도 아니고..
눈에관해 수치를 측정하고 기준을 잡는 포지션을 안경점에서 한다는건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글은 정부 기관에 시스템변경 장치 요구를 해야 되지만..
어차피 소보원이나 기관에 얘기해봐야 피해사실을 증명해야 되고 40년 살아봤지만 한국에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짓인게 뻔한거라..
30년간 안경을 쓰고 느낀점을 그냥 주저리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존 안경원 시스템의 취약점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제도적으로 안과의사와, 안경사 이렇게 두 직업만 인정하고 있으며, 있으며 외국에 있는 검안사 제도가 부재합니다.
그러다보니 안과의사와 안경사가 검안사의 역할을 아울러 진행하고 있으며, 안경사들도 학교에서 으로 분류되어 시력검사와 그 중요성에 대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과에서는 타각적 굴절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반면, 제도법률상의 한계로 안경원에서는 대부분 자각적 굴절검사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검사자의 말에 의존하여 시력을 측정하다 보니 부정확한 정보로 시력 정보가 잘못 측정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경원에서 진행하는 시력 검사가 일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안과의사만큼의 전문성과 신뢰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있음을 대부분의 안경사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안경사로서도 상당히 답답한 부분이며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입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안경사 입장에서는 시력검사의 범위를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안과의사협회와의 의견 조율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과 같이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타를 기반으로 앞으로 안경사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더욱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인공눈물만 넣어도 시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기능이 나오겠지.. 신기하다잉
시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었으면 제발 ㅎㅎㅎㅎ
어디서 볼 수 없던 좋은 정보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_+
영상시청 감사합니다^__^
눈 별로 안나쁘신분들 너무 부러움...
근시 -8 난시 -2 디옵터라 안경도 원하는거 못쓰고 안경벗으면 눈뜬 장님
그러면 군대도 공익아닌가요?
나쁜 시력으로 군대 공익 판정이 지금은 안경을 착용하고 나온 시력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안경착용후 일정 시력이 나오면 모두 1-2급 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 그렇다면
예전에 안경점에서 한 1센티는 되어보이는 동그란 안경알 보여줬다가 압축한다더니 둘 비교하면서 봤죠?? 납작해졌죠??? 한건 사기고 우롱인건가요....
그나저나 -8.5인데 애초에 선택사항이 없군요
렌즈압축이란 말 듣고 "무슨 개소리야?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했는데
소재에 따른 굴절율 차이란 말 들으니 이해가 되네
안경렌즈 선택에 있어서 고객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영상중에 -4.00디옵터의 시력을 가진 사람이
1.60렌즈와 1.74 렌즈를 선택했을 때
두께차이를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4.00 디옵터 정도밖에 안되는 도수가
1.74렌즈를 선택할 이유가 있는지..
선택 시의 두께 설명에서도 마치 극단적인 차이가
날 것처럼 설명하셔서 오히려 렌즈선택에
더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게 또한 상대적으로 얇아져서 가벼워지는 것이지
굴절률이 높아지면 같은 질량 대비
무게감은 무거워진다는 사실을 선생님께서
모를 것이라고 생각이 안드는데..
-4.00 디옵터이면 1.60 렌즈나 1.74 렌즈나
두께차이는 컷팅 시 아주 미세할 정도입니다.
1mm도 채 얇아지지지 않는 렌즈를 하려고
금액적 부분이나 많은 광학적 안정성을 뒤로 하고
1.74를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지금 마치 렌즈가 4가지 밖에 안되는 것처럼 설명하셨습니다.
같은 굴절률이라도 많은 종류의 렌즈가 있는데 이렇게 설명하시면
이 영상만 본 사람들은 안경렌즈는 4가지 뿐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좋은 선택의 기회가 사라지게 됩니다.
실제 1.60 렌즈 개인맞춤형 양면비구면 렌즈와
1.74 일반 단면비구면 렌즈와 -4.00일 경우 두께는 실제 어떤 렌즈가 얇을까요?
좀 더 설명이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
본 영상은 흔히 말하는 ‘압축 렌즈’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에 대해서는 다른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댓글 작성자분께서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데,
영상에서 설명과 자막을 통해 ‘좋은 시력부터 ~ -4.00디옵터’까지는 1.60렌즈를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렸으며,
1.74렌즈는 -6.00 디옵터 이상인 고도 근시인 분들에게 추천드린다고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만약’의 상황을 예로 들어, -4.00디옵터의 시력을 가진 사람이 사용한다고 했을 때 1.74렌즈와 비교한 것은 말씀하신 1.60렌즈가 아닌 1.56렌즈였으며, 이러한 비교는 같은 도수의 렌즈에서 극단적인 두께의 차이를 설명드리고자 함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구 사이즈가 작은 제품일 경우 1.60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안구사이즈가 52~이상의 제품에서 과연 1.60렌즈와 1.74 렌즈의 무게 차이가 없을까요?
물론 댓글 다신 내용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일부에 해당하는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닌 많은분들에게 ‘렌즈 굴절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설명드린 것입니다.
압축이라고 해서 진짜 압축인줄 알았는데 뻥이였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__^
도움이 되는 좋은 영사 감사합니다.
4편!! 4편!! 4편 !!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__^
조만간 4편 업로드 예정입니다 ㅎㅎ:-)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안경렌즈의 좋고 나쁨은 무엇인가요?
듣기로는 자이스나 토카이 같은 외제렌즈가 좋다고 하던데 케미같은 국산에 비해 뭐가 더 좋다는 건가요?
굴절률이 같으니 성능이 동일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좀 알아보니 SRC코팅?을 추천하던데 이 코팅은 모든 안경렌즈에 다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특정 브랜드 렌즈에만 할 수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__^
수입렌즈, 국내렌즈 모두 각 회사마다 안경을 만다는 기술력이 상이하며 같은 굴절률 소재를 사용해도 코팅의 차이, 렌즈 설계의 차이가 있습니다. 렌즈 회사마다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 코팅이름은 다릅니다.:-)
@@yoon_teacher 감사합니다!
그놈의 압축이 뭔지 항상 궁금했는데 그런거였군요...이 세상 어느 바닥에서든지 부정확한 용어는 항상 소비자들을 혼란시키는 법이지요....안경사들이 나쁜 건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서 개선의지가 없어보이니 나빠보인다-,.-
윤선생님~
저는 뇌하수체 선종수술후 시력변화가 좀왔는데 어떤도수의 안경을껴도 눈이아프고 두통이옵니다.지금쓴 안경도 도수보다 낮게 쓰고있지만 눈이 금방피로하고 가까운곳은 괜찮은데 5미터 이상의 거리는 퍼져보이고 잘안보입니다.해결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뇌하수체가 있는부분이 시신경과 안구를 움직이는 신경이 위치한 곳이기 때문에 아마 수술후 어떠한 변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떤도수의 안경을 껴도 눈이 아프시고 두통이 오는거면 안경으로 해결하기 힘들거 같은데 안과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적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확인후 안경을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요
항상 궁금했던건데 같은 도수라면 두꺼운 렌즈랑 좀 더 고굴절렌즈라서 얇은 렌즈랑 썻을때 눈크기가 얇은 렌즈가 좀 더 커보이나요?? 아님 두꺼운렌즈랑 차이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큰차이는 없습니다. 단 두께가 있을수록 눈이 더 나빠 보이는 현상은 있습니다.
영상보다가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높은 굴절률을 가질 수록 얇고 가벼워지는 건 알겠는데 혹시 높은 굴절률을 가질 수록 눈도 더 작아보이나요? 아니면 눈의 크기는 구면 비구면 으로만 변하나요 4편도 보고 왔는데 저는 돈을 들이더라도 가장 최소한으로 작아지는 조합을 알고 싶습니다ㅠㅡㅜ
안녕하세요~^^
굴절률이 높을수룩 눈이 덜 작아보이는것이 아닌 안경렌즈의 두께가 감소되는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눈이 덜작아보이는 렌즈를 원하시면 양면비구면렌즈로 안경을 최대한 밀착해서 착용하시면 덜 작아보이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면 굴절률이 높다고해서 눈이 더 작아보이는 건 아닌거죠?
기술이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는 할까요? 안경알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눈이 안작아보일 정도로요 20년째 안경러인데 그런게 하나도 안느껴지네요 기술이 발전되도 어쩔수 앖는건가요?
전 3번 압축한다고 들었는데.. 안경 알도 엄청 두꺼워서 ; 압축을 많이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1.56으로 해서 그렇군요 ㅠㅠ 그리고 무테나 반무테도 안된다고 했던게... 이런! 비싼돈 주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굴절률 물어보고 해야겠네요 전 기본 1.74로 가야되겠네요 ㅠㅠ 근데 1.56이랑 1.74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시력이 많이 나쁘다면 가장 높은 굴절률을 선택해야 하겠지만 1.74렌즈도 반무테나 무테 가공은 가능하나 경도가 약해서 많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수입제품 기준으로 1.56과 1.74 가격차이는 대략 5배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돈 주고 구매하는데 이런걸 다 알고 가야한다니 씁쓸하다
압축이라는 가공공정 자체가 없다 하셨고 사실 사용하면 안된다 하셨는데.... 안경 살때 "3번 압축하면 굴줄률이 어떻게 되요"라고 물어보라는 거 역시 잘 못 된건 아닌지-_-;; 안경판매자들 전부다 막...압축을 많이 한게 얇니 어쩌니 하면서 물건 팔던데... 이건 소비자기만행위가 아닌가....
안경사님.
안경을 새로맞췄을때 유난히 쓰던것처럼 편한곳이 있고, 유난히 어지럽게 만드는곳이 있습니다. (같은 도수기준).
이거는 안경사의 능력차이인건가요?
4살때부터 안경쓰고 다녀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압축랜즈 압축한게 아니였네요ㅋ. 난시가 심해서 랜즈상담 가볍게 했다가 제 눈은 랜즈 못맞춘다고 하시더라구요.
1년마다 검사하라고 하는데 한번 맞추면 30만원 그냥 깨져서 버팅기다가 이번에 지원금 나온걸로 안경 맞췄네요. 어질어질 합니다. 그래도 끼고 0.7나와요. 웃픈현실
저랑 같네요. 30만원+ 재난지원금+ 0.7 ㅋㅋㅋㅋ 시력측정할때 몇인거에요? 하면 의미가없어요 라고 ㅠㅠ
소비자에게 유익한정보인데 다른점이 있어서요. 참고로1.67도 요즘 -2.00디옵터부터 나옵니다.여벌로 갖출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일부 렌즈 회사에서는 -2.00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들이 -2.00부터 나오지 않고 보편적으로 -3.00 부터 여벌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점에서 압축드립 치길래 바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안경사는 1.60이나 1.70이나 무게차이 없다그러다라구요. 더 얇지 않냐 그러니까 얇아도 밀도가 높아 무게 차이 없다고..
안녕하세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실험한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LL42-HAUl4E/видео.html
좌-6.75, 우-8.50 고도근시인데 가격이부담되서 3번압축(1.67 ?)으로 쓰고있는데 돈을 좀 더 들여서 4번압축(1.74 ?)으로 쓰는게 낫나요? 아니면 그냥 써도 괜찮은지..?ㅎ
그리고 국산 일반근시렌즈에 블루라이트기능만 추가해서 이번에 새로맞췄는데 제가 쓰고있는 렌즈에 어떤기능있는지 알고싶으면 안경렌즈 봉투 챙겨서 달라하면 되나요..?
(이전 안경렌즈에는 눈부심방지기능이 있었는데 이번에 맞춘거에는 그기능이없어서 그런지 햇빛보이면 눈이 굉장히 많이 부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더욱더 얇은 렌즈를 원하실 경우는 1.74 로 가는게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학적인 성능은 1.67이 좀더 뛰어납니다.
안경 렌즈를 맞출때 봉투 이야기를 하시면 되요 :-)
국산보다 일제( 호야, 니콘,세이코) 렌즈가 선명도나 눈의 피로도에서 훨씬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요
굴절율이 높으면 강도도 세지나여? 안경테 테두리가 렌즈홈에 들어가는 안경테일 경우 강도가 더 센 렌즈를 사용해야한다던데굴절율과 강도가 비례하는지 아니면 강도가 센 렌즈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여
안녕하세요~^^
반무테나 렌즈에 홈을파서 가공되는 제품은 렌즈의 강도가 있는 제품을 써주는게 좋은데 굴절률에 따라 그 강도는 상이 합니다. 보통 1.60,1.67 소재가 가장 단단하며 그외 트라이벡스 같은 방탄소제 같은 강도를 더 올린 렌즈도 있습니다.
1.60->1.67->1.74 순으로 강도가 강해지지 않습니다.
굴절률이 높으면 빛을 많이 꺾는다는 거고 이는 강도와도 비례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굴절률이 높은 물질이 바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입니다.
굴절률(흔히 압축)와 아베수(빛 분산)에 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난시가 심한 -6.0 정도 시력인데 1.67 굴절률보다 1.60 굴절률 렌즈가 아베수가 높아 선명하다고 1.60 렌즈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두께도 그닥 차이가 나지 않고 가격도 더 저렴한 장점도 있으며 실제 써보니 기존 1.67 렌즈 보다 선명도가 더 뛰어 난 느낌이 듭니다. (1.67 렌즈 안경도 거의 새 안경) 아베수에 따른 선명도 차이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한가요? 단지 제 느낌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베수가 높고 낮음에 따라 선명도를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차가 큰부분이기 때문에 두께차이가 많이 안난다면 1.60을 추천 합니다.
지나가던 안경사 입니다. 일단 흰종이에 1.67렌즈와 1.60 렌즈 올려 놓으면 1.67.렌즈가 더 진합니다. 회색끼가 있죠 누렇거나 또한 1.56이 1.6보다 더 투명합니다. 쉽게 압축렌즈라 하는 밀도 높은 렌즈는 같은두께에서 더 많이 빛을 꺽을수 있냐의 성능차인데 밀도가 높을수로 철이라든지 질산은 이라든지 섞습니다. 그래서 렌즈색은 투명도가 떨어집니다.
참고로 요즘 청광렌즈라 하는 청색광 파장 막는다는 컴퓨터 전용렌즈들은 상당히 누렇습니다^^ 아닌 회사 제품도 있고요
근데 투명도 선명도 말고 렌즈는 투과율이 중요합니다. 멀티코팅만(녹색코팅) 해도 투명도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투과율은 올라가니간요
난시가 -600 이라 하셨는데 제가 일한 15년동안 2분 계셨습니다.(10년단골임) 렌즈삽입 수술 렌즈가 -400까지 밖에 안나와서 수술은 힘드시고요
결국 안경으로 조정 받아야 하는데 추천 안경 렌즈는 난시 전용 렌즈입니다. 1.67.이니 1.60이니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안경의 난시는 축방향이 있고 그 축방향 띠 5mm정도만 정확한 도수라 보시면 됩니다. (이해하기쉽게 표현한거에요 자세히설명하면 정점 렌즈 프리즘 편차 이런거 이야기해야합니다.) 난시렌즈는 비교적 정확한 5mm 구간을 8개정도 합쳐서 만들었다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손으로 만졌을때 두께도 비슷비슷합니다. 안경으로 정방향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이 구간이 넓어야 눈동자 움직일때 수차 및 렌즈 프리즘 효과를 덜 느껴서 훨씬 편안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8개 정도 합치는 개념은 아닌데 가격이 딱 8배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이렌즈 써 봐야 아무 소용 없고요 황성원씨는 효과를 볼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단골 안경점이 있고 회사나 근처 동선 걸리니는 곳이 좋습니다. 난시축이 조그만 흔들려도 두통과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피팅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건 편견 일수도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안경사들은 좀 피하시고 눈좋은 안경사도 피하시고...피팅에 예민한 안경사를 만나시면 신세계를 보실겁니다. 다른데 못가세요^^
저희 고객님들은 거의 한달에 한번은 오셨습니다. 사람 머리 둘레가 하루를 기준으로 거의 1cm 바뀝니다. 안경 피팅도 바뀝니다. 머리스타일을 바꾸어도 바뀝니다. 난시 -600인 분은 아주 작은것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bangjudancer 안경사분들도 종종 잘못알고 계시던데
역시나 답글쓰신분도 그렇군요
청광렌즈는 광학공장의 코팅기술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렌즈를 청광렌즈라고 합니다
렌즈들고 형광등을 비스듬히 반사 시켜보면
연두색과 푸른색의 반사광을 확인할수있는데
그 푸른색 반사광이 청광렌즈 입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누르스름한 렌즈는
청광차단이 일부 포함되는 UV차단 렌즈입니다
자외선 영역의 420nm 까지 차단해주는 렌즈가
보통 누르스름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세미 자체를 UV차단용으로 만든것이라
필연적으로 미세하게 그런색을 띄게 되는거죠
블루라이트 차단용 청광렌즈와 블루라이트가
일부 차단되는 UV차단용 렌즈는 구분하시는게
맞습니다
옛날 영상이라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1.60에 맞는 시력인 사람이 렌즈 얇고 가벼운게 좋아서 1.70을 쓰는건 상관없나요? 꼭 시력에 맞는 굴절률을 사용해야 좋은건지 시력 외에 다른 만족감을 위해서 높은 굴절 렌즈를 써도 시력이나 눈건강에 상관이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1.70을 사용하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안경렌즈는 의료기기로서 모든 기준을 맞춰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더 얇은 두께를 위해서 높은 굴절률렌즈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yoon_teacher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평소 1.74비구면을 쓰다가, 이번에 1.67양면비구면을 추천받아 가격을 더주고 바꿨는데, 똑같은 도수인데도, 좀 어지럽고 불편해요.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기존 안경에서 렌즈만 바꾼 경우라면 설계가 다른 렌즈라 그럴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테가 바뀐거라면 피팅을 한번 다시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ㅎ
저도 안경을 오랫동안 쓰고 있는데 혹시 운영하시는 안경원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ㅎ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_^
위치나 상호는 제가 영상을 올리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처음 목적과는 본질이 달라 질수 있어 따로 말씀드리기 힘든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5 -1.75 시력인데요
굴절률 1.67 안경을 맞추게 되었는데
1.60으로도 충분한데 불필요하게 높은 굴절률로 맞춘거겠죠?
안녕하세요^^
다음에는 1.60으로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1.56으로 맞추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선생님.
먼저,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눈이 많이 뻑뻑함을 느껴 안과와 안경점을 찾았고
시력검사 후에 도수가 아직은 필요 없다는 진단을 받아
블루라이트 차단이 들어간 자이스렌즈 1.56 BP 렌즈로 안경을 구매했습니다.
자연스레 안경에 대해서 빠지면서 이런저런 테를 구매하기 시작했구요..ㅎㅎ;;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점이 하나 있어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윤선생님께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무도수 안경인 경우에 눈크기가 작아지는등의 문제는 없는것으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점이
거울로 저를 봤을때는 괜찮다고 느꼈었는데, 최근 셀카를 찍었을 때 이상하게 안경이 더 커보이고, 눈이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제가 느끼는게 맞는지,,,, 아니라면
이게 그냥 일시적으로 제가 스스로 혼자 느끼는건지 혼란이 옵니다... ㅎㅎ;
아무리 무도수라지만 렌즈라는게 앞에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건지,
만약에라도 렌즈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라면, 굴절율을 1.56이 아닌 그 이상인 1.60이상으로 올린다면
해결을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무도수라면 굴절율에선 변화를 기대하기가 힘든걸까요?
구글링해보고 아무리해봐도 무도수엔 굴절율이 필요없다 라는 답변만 보일뿐 그 이상의 정보는 도저히 찾을 수 없어
실례인걸 뻔히 알면서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혹,, 답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ㅠㅠ
p.s 디옵트도 스마트스토어로 결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작은 희망사항겸 건의도 드립니다....ㅋㅋ;
너무 방문하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ㅠㅠ 방문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무도수는 인간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디옵터가 들어가 있어서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에 무도수라고 부르는 거지 실제로는 미세한 도수가 들어가 있고 이론적으로는 초점 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그 미세한 차이를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할 뿐이죠.
안녕하세요~
시력이 없는 렌즈를 사용하고 계신거군요!
거울로 봤을때는 괜찮다가 안경착용후 셀카를 찍을때 그렇게 왜곡이 되는 현상이 종종 있습니다.
요즘 핸드폰 기본 카메라도 어느정도 보정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경쓰고 착용사진을 찍을때 조심하는 편입니다.
디옵트스마트스토어도 조만간 계획중에 있습니다 ㅠㅠ 곧 정리가 되는대로 오픈할께요^^
참고로 이분은 그냥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알기쉽게 설명해준거고 좀 더 들어가면 영상에 나온 내용이 100%맞는 건 아닙니다.
오른쪽 -7 왼쪽-5디옵터정도고 난시는 2미만입니다.
1.67이나 1.74중에 어떤굴절률을 써야할까요? 양쪽 굴절률이 다르면 색수차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고 들었습니다.
오른쪽은 1.74 왼쪽은 1.67을 써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맞춤렌즈로 가면 해결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브랜드도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최대3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른쪽 렌즈 도수에 맞춰서 굴절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양안을 다른 굴절률로 선택할시 눈에 피로도가 증가됩니다.
국산 양비 제품이나 1.67~1.74개인맞춤(국산,수입) 정도 하시면 될거 같으며 금액은 안경원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방문후 상담을 권장 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압축렌즈가 상대방이 제가 안경쓴 모습을 봤을때 눈이 덜작아보이게 해준다고 해서 여태 안경 맞출때마다 압축렌즈로 해달라고 했는데
앞으로 어떤렌즈를 맞춰야 눈이 덜 작아보일까요? ㅠㅠ
구면, 비구면, 양면비구면, 내면비구면 완벽 정리! - 안경, 이것만은 알고 고르자 4편 (How to choose glasses)
이 영상편을 참고해 주세요~^^
진짜ㅡ압축이 ㅇ아니였구나..
제가 핸드폰이랑 컴퓨터를 많이 쓰는데
블루라이트 렌즈가 효과가 있는건가요?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고민되요
훨씬 눈이 편해질까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__^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착용함으로 눈에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
렌즈만드는 제조사마다의 렌즈 특성(차이)이 있을까요?. 보통은 안경원에서 가격은 말쯤해도 어디회사 렌즈인지 얘긴 안하죠~~. 중국산인지 국산인지도 모르죠~~. 렌즈만드는 회사도 알려주세요
잉 보통 어디회사꺼라고 얘기해주는데 안해주는데 못봄
고굴절에 단점은 아베수가 낮다는건데
(색분산)
판매되는 렌즈중 가장 낮은 아베수의 렌즈가 일반인이 크게 체감될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분들은 느끼기 힘든 수치입니다.
광학적 으로 사용가능한 아베수는 30이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느끼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굴절률이 높을 수록 플라스틱 밀도가 높아지는걸로 아는데(맞나요?) = 즉 얇아져서 가벼워지지만 동시에 밀도가 높아져서 무거워지는 것도 있는것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굴절률이 높으면 밀도도 같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무거워 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도수 이상에서는 렌즈의 두께가 상상이상으로 두꺼워 지기 때문에 밀도로 상승한 무게보다 두께로 늘어난 무게가 추월하는 현상이 번번히 일어 납니다.
재질의 무게 자체는 무거워지는 게 맞는데, 렌즈가 얇아지니 가공 후 무게를 재면 굴절률 높은 쪽이 더 가벼워집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근난시 도합 -11디옵터인데.. 안경알 맞출떄 -10 디옵터로 좀 저교정 하면 안좋을까요?? ( 하루 8시간 컴터 보는 사무직 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교정 하셔도 됩니다. 근거리 작업하는데는 풀교정보다는 살작 저교정이 큰도움이 될수있습니다. 허나 원거리 혹은 운전시 시야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맞추시길 권장 드립니다.
I'm from vietnamese, I can't hear Korean
and I need to choose glasses
Hi.^_^
I am not good enough to speak English.
Do you have any questions?
양쪽 -10 정도 되는데 1.74까지는 한 번도 안 썼던거 같아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안경점 사장님도 추천을 안 하셨던 거 같아요ㅠ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안경 쓰면 이건 몇번 압축한거냐고 물어보던게 빈번했는디...
이젠 좀 바뀌려나요?
16만회 츅츅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5.85 디옵터 정도인데 1.74 굴절률 렌즈를 쓰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5.75 도수이면 어떤 안경테를 선택하냐에 따라 렌즈 선택이 달라 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안경을 선택하면 1.67로도 충분히 얇게 나오지만 큰 사이즈의 안경이면 1.74로 가는게 좋아보여요.
추천 도수가 근시,난시합하는 건가요,아니면 근시 따로 인가요?? (답글부탁드려요ㅎ;;)
안녕하세요^__^
근시,난시 합도수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가이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굴절률 가이드입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굴절률 선택을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그럼 왼쪽은 1.60,오른쪽은 1.56으로 하면 되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양안 동일한 굴절률로 하는걸 추천드려요
굴절률이 다르면 아베수값이 달라져서 눈이 더 피로 할수 있습니다
재질은 양쪽같이 하셔야되요~높은굴절률로 같이하세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초등학교때부터 눈이나빠서 30대초반까지 안경꼈는데 평생다녔던 안경점에서 ㅋㅋㅋ눈이 나빠서 일반렌즈는 너무 두꺼우니깐 최소 4배압축권하고ㅋㅋ 8배압축해야 렌즈가 얇아져서 그나마 눈 안 작아보인다고 완전 사기꾼들이었
다비치 다니셨나봄 ㅋㅋㅋ
저도
이번에 안경을 바꿀려고 하는데 몇년만에 바꾸는거라 메모리합금 안경테를 살려고합니다. 렌즈시력으로 -5.5인데 어떻게 해여할까요? 그리고 눈이 덜 작아보이고 싶은데 어떤 렌즈 골라하나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__^
ruclips.net/video/VE388mXC2f4/видео.html
위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눈이 조금이라도 덜 작아 보이기 위해서는 왜곡이 덜한 렌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케미 퍼펙트uv 렌즈를 맞추려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국산 렌즈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통한 렌즈 추천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좌,우 0.3, 0.4 정도라고 하는데요
안경알이 햇볕에 노출되고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진다고
안경알을 1년이나 1년반정도에 갈아끼우는게 좋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렌즈가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렌즈 표면의 코팅이 약해지긴 합니다. 교체 시기는 렌즈 코팅 강도에 따라 다르며, 사용자의 사용 습관 및 외부 환경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ㅠ 제가 전에 쓰던안경이랑 도수를 똑같이 했는데요 왜 새 안경이 더 물체가 좀 커보일까요? ㅠㅠ
도수를 동일하게 하셔도 렌즈의 성질이 달라지면 상이 더 커보일수 있습니다. 만약 모든 조건이 같은 렌즈라면 안경테 사이즈에 따라서도 달라짐을 느낄수 있어요~
@@yoon_teacher 렌즈의 성질이란건 뭔가요~??렌즈의 성질이 렌즈마다 다르나요? 안경점마다 쓰는 렌즈가 다르나요?
@@프리함은질서속 렌즈는 같은 도수라도 굴절률, 설계(구면,비구면,등등..) 같은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성질이 달라지면 당연히 다르게 보일수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ㅠ
그럼 제가 전에 쓰던 안경들고가서 같은 도수로 해달라고 했고 전에도압축 최대로한거라 최대로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럼 도수 ,굴절률은 똑같이 된거고 설계 비면구비면 이런건 전에안경보고 똑같이 해주시는 건가요? 그런건 안물어보시던데
만약 전에안경 이랑 똑같이 도수 굴절률 설계가 같다면 전에 안경보다 커보이는 증상없이 전에 안경처럼 보이는 건가요?ㅠ
@@프리함은질서속 이미 가공돼 있는 안경을 봐서는 도수 이외에는 다른 정보는 알 길이 없습니다...
1.74렌즈 비용을 지불했는데, 제 도수의 렌즈가 없다며 안경사가 다초점렌즈를 넣어줬는데요. 이 렌즈가 어떤 건진 설명이 없었고 더 좋은 걸로 해드릴게요~ 하면서 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 적응을 못하고 불편해서 힘든데요. (20대) 이런 경우 아무리 다초점렌즈 비용이 비싸도 안경사에게 1.74렌즈로 바꿔달라고 요청해도 제가 진상인 건 아니겠죠? (구매한지 3일도 안됐어요)
압축몇번 할껀지 물어보는게 그럼 굴절률에 따른 렌즈 선택이라는 거죠~?
최대한으로 압축 하겠다고하면 알아서 1.74렌즈로 해주는건가요?
근데 굴절률이 어떻게 되냐 왜 물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정확한 표현으로 안경원마다 다른 압축몇번 이라는 말보다는 어느곳을 가든 동일한 렌즈 굴절률로 맞출수 있기 때문에 알고 있는게 더 도움이 될꺼에요^_^
선생님 제가 오늘 안경 맞추고왔는데 -7, -5정도예요. 원래는-6, -5.25고 4번압축한 16만원짜리 알 사용했다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렌즈가 있다며 눈도 덜작아보이고 28만원짜리 알이라고 최고 좋은거라는데 .. 주문해야되는거라서 내일 된다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 비싼것같아서요 ㅠㅠ 잘구입한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국내 양면비구면 1.74 렌즈로 사용하신거 같은데 가격적인부분은 매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제가 설명드리기는 힘드네요.
콘택트렌즈도 이와같은 원리인가요 제가 진짜 급해서요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콘택트렌즈는 굴절률별로 나눠져 있지는 안습니다. 단일 굴절률로 되어 있어요~
@@yoon_teacher 근데요 단일 굴절률이 뭐예요 제가 물리? 뭐 그런거 하나도몰라서요
음..그렇다면 시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으면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압축율이 평균적인걸 선택하면 된다는 말인가..
렌즈강도가 강해야 쓸수잇는 무테나 반무테안경테를 선택하지않는한. 대중적인 렌즈.
안녕하세요~
그냥 가장 기본적인 렌즈를 선택하신다 하면 1.60 이 광학적 우수성이 높습니다.
1.56 같은 경우는 영상에서 설명이 전혀 안되었지만 실제 재질 안정성과 물성이 굉장히 나쁩니다. 실제 메이저급 렌즈 회사들은 1.56 재질을 생산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베수가 높기 때문에 색분산이 많습니다. 이는 쉽게 얘기하자면 같은 모든 조건이 같아도 보이는 것이 흐려진단 얘기입니다.
렌즈가 탄성이 전혀 없고 굉장히 단단하지만 강도가 약합니다. 충격에 잘 깨지며 깨질 때 날카롭게 깨집니다. 안전성도 굉장히 낮죠.
1.60이 우수한 이유는 인장강도가 높고 아베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아크릴재질이 아닌 MR-8소재로 된 1.60은 아베수가 낮아 선명도가 높고 탄성이 있기 때문에 파손우려가 적습니다.
렌즈가 단단한 것이 아닙니다. 탄성이 있기 때문에 충격에 잘 버티는 것입니다. 단단하다는 설명은 잘못됐습니다.
무테나 반무테가 아니더라도 활동성이 많으시거나 운동을 좋아하시는 등 외부충격의 우려가 있다면 1.60 굴절률을 선택하시고 굴절률은 단순히 재질과 두께감 무게감
광학적 선명도만 제공하는 겁니다. 1.60굴절률을 선택하셨다면 그안에서 여러 종류의 렌즈를 본인의 시생활에 맞게 전문안경사와 상담하시면 됩니다.
오해할수 있는 내용이 있어 수정해드립니다.
아베수가 높을수록 선명도가 높습니다.
또한 1.56이 1.67보다 아베수 값은 높습니다.
아베수가 높은 렌즈는 1.50 렌즈가 가장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면,비구면,양면비구면은 다른영상에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참고 부탁드려요~
안경점 기계로 검사한 디옵터값 그대로 안경을 만들었을 경우 교정시력은 보통 얼마가 나오는 가요?
보편적으로는 1.0시력으로 나옵니다.
안경원마다 설정되어 있는 기계값들이 다르기 때문에 과교정 되거나 저교정 될수 있습니다.
그러한 오차 때문에 안경사들이 다시 정밀한 시력검사를 하게 됩니다.
@@최옥문-y9f 레티노스코프는 검영기입니다. 용어 헷갈리신 듯 하네요
그럼 안경을 압축할수록(높은 굴절률의 렌즈를 쓸수록)
렌즈의 두께가 얇아져 눈이 왜곡되는 현상도 줄일 수 있는 건가요??
좋아요와ㅡ구독 눌렀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__^
높은 굴절률을 사용할수록 렌즈의 두께는 얇아 지며 눈이 왜곡되는 현상보다는 파워링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눈이 덜작아 보이는 현상을 원하시면 렌즈의 왜곡을 최소화 시키는 설계의 렌즈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이부분은 만족도가 개인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 해야 합니다:-)
윤선생TV 무조건 많이 압축할수록 눈안작아보이고 좋은줄 알고 항상 가능한한 많이 압축했고 비싸더라구요ㅠㅠ 안경맞출때마다 20만원은 훌쩍이라 눈나빠져도 안바꾸고 쓰질않나ㅋ.. ㅠ
오랜만에 큰맘먹고(?) 안경바꾸러 가는데 안경테는 맘에드는게 있어서 따로 구매했거든요 상관없을까요? 이런 경우 오히려 더 비싸게 구매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아서요😂😢
안경을 따로 구매해서 가도 비용은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안경테와 렌즈를 같이 할경우 추가적인 할을 진행하는곳도 있으나 렌즈만 교체 한다고 더 비용을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 제가 시력이 -2.50 디옵터?에 난시 쪼금?인데 1.67렌즈로 교체하면 단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5 디옵터인데 1.67로 사용하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요? 두께가 두껍게 나올 도수가 아니기 때문에 프레임이 엄청 얇은 제품이고 렌즈가 조금이라도 두꺼워지는게 마음에 걸리시면 선택하셔도 되는데 광학적성능은 1.60렌즈가 조금더 우수합니다.
굴절율을 높이려면 밀도가 높은 재료를 써야하기 때문에 압축을 몇번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압축을 한다고 하면 눌러서 축소 시킨다고 이해를 하기 때문에 틀린 표현입니다:-)
무슨 앤트맨도 아니고 유리렌즈를 어떻게 압축하냐? 잘 모르고 설명하는 안경원도 있었음.
유리렌즈는 아니고요 플라스틱렌즈랍니다!
좋은시력~-3.00디옵터에서
좋은시력이란 1.5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좋은 시력이란 안경을 안써도 일상생활이 가능하신분 기준입니다.
요번에 안경 새로 했는데 이전 안경과는 다르게 렌즈가 엄청 얇아지고 무게도 가볍네요.
렌즈 두깨 때문에 뿔테만 10년 넘게 써왔는데 처음 방문한 안경점에서 엄청 얇은 2미리쯤 되는 얇은 테를 추천해주고 그에 맞게 렌즈도 했어요.
시력이 나빠 뿔테만 해야 하는 줄 아는 분들은 상담 잘 받아보세요.
저도 10년넘게 뿔테만쓰다가 재난지원금 나온거로 요즘인기라는 얇은테를 해봤는데요 ....뿔테쓸때는 좀 가려져서 작은눈이 커버가 되다가 이번안경은....눈큰사람들이하면 이쁘더군요. 후회중
안녕하세요! 근래 안경렌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발견했는데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안경점에서 해주는 렌즈로 안경을 맞추는데 웹서핑을 하다보니 따로 렌즈를 구매하여 그것을 안경점에 부탁하여 도수를 삽입하는경우가 있고 렌즈 가격도 천차만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렌즈를 선택하여 구매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기존의 렌즈에 시력을 넣을수는 없습니다.
또한 직구를 통한 렌즈 구매는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구매 하셔야 하며 국내 법상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시력교정 렌즈는 판매가 금지 되어 있습니다.
@@yoon_teacher 헉 저는 ruclips.net/video/FPNRZrW51B4/видео.html 이 영상 보면서 렌즈를 띠로 구입해서 맞춰도 되는건줄 알았어요 ㅜㅜ
@@히카리라이트 말씀하신 영상에서 설명드리는 부분은 안경원에서 정상적으로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함께 구매할 때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
@@yoon_teacher 아하 그렇다면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ㅠ 수입렌즈도 인터넷이 아니라 안경원을 통해서 구매를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거죠?
@@히카리라이트 네 ㅎㅎ 해외 일부 나라는 인터넷을 통하여 시력이 있는 렌즈를 구매 가능하나 국내는 아직 불가능 합니다.
근시 약간에 난시만 심한편이라면 어떤 렌즈를 사야 할까용?
안녕하세요~^^
댓글을 통한 렌즈 추천은 안하고 있습니다.
프리즘 렌즈가 궁금해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잘 기획해서 한번 영상으로 담아볼께요~
저같은 경우는 렌즈를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요?
R : -700 -075 180
L : -575 -125 180
예전에 측정한 시력인데 이정도면 굴절률 1.74에 양면비구면으로 가야하나요?
1.67 혹은 1.74 렌즈로 사용하는걸 추천드리며, 양면비구면은 평소에 사용하던 안경을 기준으로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존 안경이 주변부 시야가 흐리거면 불편한점이 있다면 양면비구면으로 도전해보세요~
저는 왼쪽이 -3.5이고 오른쪽이 -4.5인데 양쪽 렌즈의 굴절률을 다르게 선택해서 사용해도 되나요??
양쪽 굴절률은 동일하게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르게 할경우 눈에 피로도가 생길수 있습니다.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74네유 ㅎㅎ
주륵.. -6.5정도인데 각막이 얇아서 라식도 추천 못하시고..
1.74예요.
안경점 다녀왔는데 1.76인걸로 ㅎㅎ
5번압축이네요 ㅠ
안경벗으면 거의 심봉사되는 눈까리라 그냥 12만원짜리 렌즈박아 씁니다... 9만원이면 3번압축인가 4번압축인가.. 암튼 거기에 블루라이트필터까지해서 12 ㅠㅠ 드럽게비싸다
굴절률이 높을수록 안경을 썼을 때 눈이 작아보이나요?
안녕하세요^^
눈이 작아보이는 현상은 근시도수가 올라갈수록 더 작아보입니다. 굴절률은 단지 빛이 꺽이는 힘정도이기 때문에 같은도수에서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흠 모르던 사실을 정말 사실적으로 알려 주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생각을 청소하는 생각하는동화를 들려드립니다.
두개의 점사이 거리를 계산하는
굴절률이 높을수록 비싸다 흠
영상시쳥 감사합니다~^^
안경원에서 pd를 안경에 세심하게 적용을 시키는지 항상 의문이에요
얼굴의 자연스런 비대칭 떄문에
동그란 안경테 안에 눈의 동공 위치는 좌우가 다른데
새로산 안경테의 어디에 렌즈의 중심이 있어야 하는지 재는 걸 본적이 없어요
안경을 바짝 올려쓰는 사람도있고 내려쓰는 사람도 있어서 오차가 더 커지죠
전문가라고 다 전문가는 아니라는걸 나이먹을수록 느낍니다
이런걸 잡아주는 안경점이있다면 거길 갈텐데...
안녕하세요~^^
pd라는 수치가 사람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안경원은 기본 검사값을 따르는 편입니다.
다음번 안경을 맞추실때는 기존 안경착용에 불편한 부분을 충분히 설명후 맞추시면 본인에게 잘 맞는 안경을 맞출수 있을듯 합니다.:-)
그거 제대로 맞춰도 가공 좇같이하는애들이 테반입니다
중1남 -4,50 -4,50 굴절률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초5여 -2,80 -2,50 처음 안경써봐요
톡톡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시청감사합니다^_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섹후 패션으로 안경을 쓰면 어떤 렌즈를 맞추는 것이 좋나요?
패션안경으로 착용하신다면 무도수 렌즈로 가장 기본가격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선호도에 따라 청광 차단 같은 옵션을 추가하시면 될 거 같아요~:-)
패션에 신경을 쓰고 기능은 상관없으시다면 렌즈가 뽀얀 1.56 중굴절 넣으시면 됩니다.(저렴) 기능 있는거 쓰면 오히려 누래져요 여러가지 코팅을 하기때문입니다.
기능적으론 라식으로인한 야맹증 보완 짜이스렌즈가 있고 (약갈색)
컴퓨터는 청광있는데 이건 제조사에 따라 렌즈가 파란것도 있고 반사광이 심한것도 있어서 사진 찍으면 눈이 안보임 (과장살작함)
굴절률 물어보고 사기!
1.56
1.60
1.67
1.74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당!^^
같은 굴절률이라해도 제조사에 따라 렌즈의 얇기가 다릅니다.
@@jklee9192 높은굴절률이 비싼가여?
0.4정도의 도수인데.
@@jeehunlee7171굴절률이 높을수록 가격이 더 비싸지죠..
작은테면 1.60
테가 좀 크면 1.67
@@jeehunlee7171 호야로 하세요 1.67 15만정도 할려나 ㅈㄴ 좋음
아님 호야 1.60 9정도
돈 좀 있은 국산보다 일제 강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난시는 없이 근시만 1~2디옵터 정도 사이라면은 보통 대부분 1.60 굴절률 안경렌즈를 권해주시던데 1.55인가 1.56인가 그 전단계 렌즈는 거의 사용하지않는편인가요? 가격차이가 크지않다면 1.60을 하는게 여러면에서 나을지.. 굴절률 차이라는게 단순 외관상의 모양차이를 떠나서 눈의 편안함이라든지 그런부분도 좋은건지 궁금해요!
시청 감사합니다 ^__^
1.56이라는 중굴절 렌즈보다 1.60이라는 고굴절 렌즈를 추천하는 이유는 보편적인 1.60 렌즈들이 아베수라는 수치값이 1.56보다 높습니다. 아베수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선명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높을수록 선명도가 다 뛰어납니다. :-)
@@yoon_teacher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아베수라는게 굴절률이 올라간다고 무조건 높은건 아니죠? 제가 기억하기로 1.74보다 1.67의 아베수가 높아서 더 선명할수있다?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용. 대답해주시기 너무 전문적인 답변이 필요하다면 넘겨주셔두됩니당 ㅎㅎㅎ 궁금증이 많아서 ㅜㅜ
아베수가 높은 렌즈는 1.60 렌즈가 보편적으로 가장 높습니다. 1.67 1.74 같은경우는 1.60보다는 아베수가 낮아요~
@@yoon_teacher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좋은피부 오히려 굴절률이랑 아베수는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굴절률이 높아지면 아베수는 낮아집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압축렌즈라고 하지 않고 고굴절렌즈라고 하지요.
디옵터가 근원시는 0.25단위고 난시디옵터는 0.5단위인가요?
안녕하세요^^
난시도 0.25 단위 입니다 ㅎㅎ
윤선생TV 감사합니다
오늘 안경 맞추기 전에 보고 갔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렌즈 봉투도 잘 챙겨왔구요~
윤선생TV 참 안경 렌즈 봉투에 난시-0.50인데 축에대한 정보는 없는데 안경 렌즈는 난시 축은 필요없는건가요? 난시용 콘택트 렌즈에는 축 표시가 있던데요.
네 난시 방향은 가공시 정해지는 부분이라 봉투에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VR 장비에서 초반 세팅 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PD인데 시력 측정시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