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날릴뻔 했어요, 미국국채 함부로 사지마세요. 이 썸네일은 구라고 어그로가 사실보이는데? 인정하십니까? 미국국채 사면 전재산 날린다는건 이 영상 봐도 나오지 않는데 왜 저런 썸네일을 넣었죠? 상식적으로 미국국채면 미국정부가 망하지 않는한 돌려 받을 수 있는 돈 인데 왜 전재산을 날린다는거죠?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요? 채권 발행자가 망하지 않는다고 그 채권을 매수한 채권자가 망하지 않는단 법은 없습니다. 국채는 알채권으로 매입할 경우 증권사에서 잔존기간이 대부분 긴 것들만 팝니다. 30년만기 미국채권 중 잔존기간 15년인 상품들 같은거요. 그리고 이 국채들은 보통 1계약에 최소주문수량이 500틱 이상합니다. 그러니 상품에 따라 국채 1계약 최소 매입비용만 7천만원~1억원이 발생하는데 이걸 잔존기간 5년 10년 이상동안 유동성 문제 없이 안빼고 버틸 수 있는 개미가 얼마나 있을까요? 급전이 필요해서 처분할라고 보면 평가액 -20% -30% 찍히는 경우 허다합니다.
채권은 만기때 101만원을 받는게 아니라 살때 1만원 할인된 99만원에 사는거고 만기땐 100만원 받는거임 채권은 만기가격이 확정된 상품입니다. 살때 얼마나 할인된 가격으로 사는게 관건입니다. 예를 들어 채권 가격이 100만원이면 만기시 100만원 받는겁니다. 즉 얼마나 할인된 채권 가격으로 사는게 중요합니다. 5% 할인된 가격으로 95만원으로 사서 만기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100만원으로 받는겁니다.
아님 채권은 만기가격이 확정된거 맞는데 애초에 100만원짜리 상품인데 거기에 표면금리가 1프로면 101이 확정가격이고 여기서 1은 우리가 은행에 넣어서 나오는것같은 이자임 그래서 지금 100만원에 사서 1년뒤 101만원얻게 됨. 근데 이 상황에서 영상처럼 금리가 4퍼로 뛰게 되면 101/(1.04)가 되므로 97.1만원에 팔게 되어 손해보는것임
채권설명은 좋았습니다. 금리가 어디까지 갈지모르는데 금리가 과거에 비해 이례적으로, 상대적으로 높다고하여 장기채투자 들어가신분들 보면 조금 안타까워요.. 금리가 어디까지 오르는지 확인한 후 내리기 시작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저께 인가.. 10년물에 이어 30년물도 응찰률이 전월보다 떨어졌죠. 우리나라 시각 새벽 2시2분에 응찰률 발표되자마자 30년물 숏이 급등하고 주가지수는 급락하더군요. 이렇게 채권수요감소가 이어지는데 떨어지는 칼날, 바닥에 떨어지고 주워보죠. 미리 들어가서 뚜드려 맞으면서 기우제 올릴 필요 있겠습니까. 기회비용도 있는데
이분은 메르님의 블로그를 토대로 작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분이 진짜 고수죠. ㅎ 메르님은 유튜브 영상에 관여 안 한다고... 다만 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매출의 10프로를 자신이 지정하는 곳에 기부하게 함. 메르라는 분은 아마도 자산운용사 같은 데 종사하는 걸로 추측되는데 글을 읽어보면 감탄이 나옵니다.ㄷㄷㄷ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오르지만 주식 가격은 더 빨리 오름. 따라서 금리가 오를 때는 채권을 사면 손해니까 사면 안 되고, 금리가 내릴 때는 채권보다 주식이 이익이니까 살 일이 없음. 엄청나게 큰 돈을 안전하게 굴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채권을 들여다볼 필요가 없는 이유임. 단 주식처럼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하는 것은 절대 견딜 수 없고 정기예금 같은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금리가 최고에 달했다고 생각이 들 때 채권을 사는 것이 적어도 정기예금보다는 나을 것임. 물론 거기엔 약간의 추가적 위험도 따르지만.
근데 요새 미국국채 한달짜리도 4% 넘는데 예를 들어 50000불 넣으면 한달에 200불 버는 꼴에 텍스도 없음. 그리고 무조건 한달후에 돌려받을수 있고 미국이 망하려는 징조가 보이면 그냥 빼버림 그만이고 . 오히려 엄청 안전하고 다음날 몇프로 올라갈지 내려갈지 걱정 안해도 됨... 50000만불 주식 투자하고 매일같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떨어지면 기분 상하는 것보다 좋은거 아님 ?
한 가지 요인은 되겠지만 금리와 국채가격은 다른 주식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이미 엄청난 석학들의 계산 아래 결정되는 값이죠.. 가계대출, 물가, 자산가격, 말씀하신 대선, 대외관계 등등.. 거기다 연준에서 제로금리기조는 적어도 단기간에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란 경고도 있었구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생겨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장기 국채의 금리상승이 미국 국채이자의 부담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는데 보통 채권은 표면금리가 있기 때문에 장기국채의 가격이 내려간다고 해서 미국이 지급해야하는 표면금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장기 국채의 금리상승과 미국의 국채이자 부담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당장 유통중인 국채의 이자 부담은 그대로입니다. 문제는 지금 발행하는 국채는 지금의 시중 금리를 따라간다는 겁니다. 지금의 장기금리 4% 이상 국면이 예를 들어 5년이 지속된다고 치면 앞으로 5년간 발행되는 모든 미국의 장기 국채의 금리는 4% 이상이 된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이자 부담을 가중시키겠죠.
아직은 미국 금리가 오르는 중입니다. 결국 국채가격은 앞으로 더 하락한다는 뜻이죠. 국채 듀레이션이 10이면 국채 1%금리가 오르면 국채는 10%하락입니다. 그런데 30년물 듀레이션리 17입니다. 금리가 0.25%만 올라도 타격이 큽니다. 지금은 미국채 etf를 소량만 사서 가격흐름을 지켜보면서 금리 정체와 하강이 시작되는 시점을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의견도 들어서 다른 사이드에선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간단히 적어봅니다. 1. 중국이 국채를 적극적으로 팔아왔다는것의 주장이 중국 국채보유 금액의 하락인데 국채가격하락, 만기국채를 다시 새롭게 안산것, 대신에 다른 금리가 높은 미국기관 채권으로 대신산것 등이 있다. 2. 미국 보험사의 입장에선 지금 어느정도 높아진 금리의 장기 국채를 사는게 도움이됨. 3. 다른변수가 있지만 간단하게만 계산하면 듀레이션 * 이자변동% 로만 생각하면, 지금의 금리 수준에서 2% 가 금리가 더 오른다라고 해도, 10년물 미국채 etf가 대략 7년정도 듀레이션인걸 생각하면 14% 하락만 있음. 4. 자산배분등의 이유로 국채를 일부 가져가는것의 효용성이 아주 없어졌다 보기 힘듬. 변동성이 싫다면 단기채를 구매하면 됨. 리세션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온다면, 괜찮은 선택임. 자산배분의 일환으론 생각한다면 국채 + 에너지 섹터를 개인적으론 더 좋게 생각함.
영상이 너무 위험성만 강조한 감이 있긴하내요..단기채로 표면금리만 먹는거면 은행만큼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국내은행보다 더안전하다고봄..한국부도vs미국부도라..작년MG이자가5.6%였는대 그때 뱅크런위험감수하고도 들어갔는대 지금 단기채금리가5.6%(은행이자환산)임...나머진 환차손밖에 없는대 경기가 불안할수록 올라서 리스크라고 보기도 힘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의는 필요합니다. 시진핑의 목표가 중국을 미국에 이기도록 성장시키는게 아니라 장기 집권이라면, 이 기회에 미중갈등 심화+부동산 시장의 축소+고부가가치 사업 축소 및 1, 2차산업 장려+위안화 가치 절하로 빈부격차를 완화하면서 대중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화폐가치 및 성장의 완만한 축소를 위해 미 국채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던질테고, 지금 하웨이+애플사태처럼 뒷공작도 지속하겠지요. 아, 물론 이 가정에서도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듯 미국의 바이든 정부 입장에서는 돈이 필요하고, 국채를 이미 많이 가진데다, 또 많이 사줄 수 있는 중국은 그야말로 이번 대선의 러닝메이트 후보입니다. 중국의 지금 입장이 어떻든, 자기편으로 돌려놓고 싶겠죠. 트럼프가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 바이든은 시간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답을 주시지는 않았는데, 메르님은 1. 시진핑의 우선순위 중 중국의 성장이 위라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장기 집권이 위라고 보시는지요? 2. 시진핑의 기존 입장이 어떻든, 결국 미중 화해는 이뤄질 것이라 보시는지요? 아니면 갈등이 깊어질 것이라 보시는지요?
지금 미국 국채 가격 떨어지는 건 중국이 매수를 안해줘서 즉 수요의 문제라기 보단 수요 대비 국채 발행 즉 공급이 많아서 아닌가요? 중국이 국채를 양적으로 볼때 줄인 건 사실입니다만 기간 만기 국채를 갱신하는 대신에 연방 보증 기관이 발행하는 준국채를 그 금액만큼 그 이상으로 매수하고 있던데요 중국이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정석적인 국채가 아닌 준국채 매수로 국채 매수 양 및 보유 양을 줄인 맥락을 단순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했다식으로 해석하는 건 단편적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건 이렇게 단순하게만 볼 일이 아닙니다. 미중분쟁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몰라요. 미국 내에서 중국 관세 내려줬다가 정치적으로 역풍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지금 경제가 괜찮은데 여기서 중국 숨통을 틔워준다? 중국 경제가 바이든 덕분에 다시 좋아지면요? 대선때 10000% 트럼프로부터 말 나옵니다. 옐런에 이어 러몬도까지 방중을 했지만 관세 인하 됬나요? 쉽게 말 할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제 1년 남았는데 언제 중국하고 협상해서 언제 효과보고 언제 미국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해주고 언제 표로 연결하나. 잘못하면 도람뿌 대선승리하고 효과는 도람뿌때 나타날수도 있는데 이미 시간관계 상 나가리라고 봐야지. 경제성장율이 너무 좋아서 도람뿌 복귀하고도 금리인상 조금씩 감안하면서 중국때리기 계속하다가 한 1~2년쯤 지나서 생각해볼 듯. 국채를 산다? 바이든이 대선땜에 협상 성공한다는 가정으로 정말 최단기간으로 봐도 내년 대선 감안해서 앞으로 6개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장기로 봐도 앞으로 3~4년은 하락할 각오하고 사야됨.
무조건 미국편이긴 한데, 중국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긴함. 경제전쟁을 한다고 치면 호랑이 사냥하는데, 상처 하나 없이 잡을 수는 없다. 저격총으로 잡을 수는 있지만 호랑이도 이미 저격총을 알고 숨었다. 결국 굴로 들어가서 칼로 잡아야하니 최대한 적게 다치고 잡는 방법 밖에 없다. 그래도 이게 군사충돌, 즉 전쟁보단 싸게 친다.
과장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미국의 국채는 33조달러어치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채는 8200억 달러 어치입니다. 2.5%정도 밖에 안되요. 대충 과장해서 작은일에 오바하면 밑바닥에 팔고 고점에 날라갈때 상투잡습니다. 중국이 원하는건 수출많이 해서 달러로 미국채 사서 저장해놓는게 아닙니다. 미국채 이자보다 인플레로 인한 달러가치 손실이 훨씬 큽니다. 중국은 그런거 관심없고 기술자립하는겁니다. 반도체 수입액이 원유수입액보다 더 많아요. 달러체제 안에 있는한 중국은 개고생해서 물건만들어 값싸게 수출해서 GDP올리는데 미국은 2년새 앉아서 5조달러 찍어서 GDP올립니다. 그래서 중국이 자원국(아프리카, 남미, 러시아) 포섭해서 자원 확보하고 위안화를 구축통화를 만들려고 하는거구요 그럼 중국은 이 자원국들에게 공산품을 제공해야하는데 자동차까지는 미국과 기술력이 대등하지만 반도체가 문제입니다. 중국은 관세 그딴거보다 반도체에 올인할거고 그럼 미국과 중국은 화해 할 수 없어요 중국과 미국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관리들이 만나는건 전쟁으로 치닫는걸 방지하기위한 것일 뿐.
몰빵은 조심하시어라 아무리 확실하다고 해도 ㅠㅠ 그리고 국채변동성이 쉽게 개인에게 주겠는가 유투브 보면 죄다 국채투자해서 물린뒤 난 존버할거다 ㅎㆍㅎ 잘하면 6개월더 변동성이 강할것인데 버틸수있는자 몇명 없드앙 앱을닫고 마이너스바다에서 헤험칠 마음으로존버하시길 그리고 투자를 권하는 유투브들을 너무 믿지말고 그사람들도 잘모르고 감으로 하는거다 나두 쳐 물려있지만 ㅠㅠ 8백정도 마이너스 그닥 걱정이 안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존버해도 된다 솔직히 올해부터 존버능력이 엄청 강해진게 다행이고 축복이다 모두 존버 잘 하시길 ㅎㆍㅎ
돈 많은 개미들은 특히 지금같이 금리고점이라고 판단되면 안전사산 포트폴리오만큼 사죠 다른 투자는 2000만원 넘으면 종소세로 분리과세가 안되지만 채권 매매수익은 아예 비과세로 세금이 없습니다 비과세인 상품이 채권과 외화 등이 있지만 외화는 지금 투자하기엔 채권과 사이클이 반대기도 하고 30년물 1%떨어지면 30% 비과세 상품인데 안살 이유가 없죠 만약에 금리를 여기서 올린다고 해도. 6개월에서 1년정도 채권이자 받으면서 팔면 되니까. 부자들에게는 기회죠. 다만 일반 개미들은 수익성을 낮게보고 잘 투자를 안하죠.
미국 국채를 사고 파는 행위를 하지 않고 쿠폰금리를 받기 위해 사는것은 아무 상관없는거지요? 지금 미국국채 쿠폰금리가 5%다. 그래서 내 여유자금 1천만원을 10년짜리로 사겠다. 그래서 1년마다 5% 수익을 계산해서 10년후에 50%의 이자와 함께 원금을 받겠다. 이러면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 꼭 국채를 다시 팔아야되나요?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고 끝나는게 아닌가요?
👇메르 포트폴리오 근황
ruclips.net/video/O2u5pwXItj0/видео.html
전재산 날릴뻔 했어요, 미국국채 함부로 사지마세요. 이 썸네일은 구라고 어그로가 사실보이는데? 인정하십니까? 미국국채 사면 전재산 날린다는건 이 영상 봐도 나오지 않는데 왜 저런 썸네일을 넣었죠? 상식적으로 미국국채면 미국정부가 망하지 않는한 돌려 받을 수 있는 돈 인데 왜 전재산을 날린다는거죠?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요? 채권 발행자가 망하지 않는다고 그 채권을 매수한 채권자가 망하지 않는단 법은 없습니다. 국채는 알채권으로 매입할 경우 증권사에서 잔존기간이 대부분 긴 것들만 팝니다. 30년만기 미국채권 중 잔존기간 15년인 상품들 같은거요. 그리고 이 국채들은 보통 1계약에 최소주문수량이 500틱 이상합니다. 그러니 상품에 따라 국채 1계약 최소 매입비용만 7천만원~1억원이 발생하는데 이걸 잔존기간 5년 10년 이상동안 유동성 문제 없이 안빼고 버틸 수 있는 개미가 얼마나 있을까요? 급전이 필요해서 처분할라고 보면 평가액 -20% -30% 찍히는 경우 허다합니다.
채권을 트레이딩의 대상으로 보니 위험해 보이는 거죠.
연 수익률 5%이상 얻는 게 목표라고만 본다면 미국 국채는 좋은 선택이죠.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저 수익률은 보장되는 것이니까요.
채권은 만기때 101만원을 받는게 아니라 살때 1만원 할인된 99만원에 사는거고 만기땐 100만원 받는거임
채권은 만기가격이 확정된 상품입니다. 살때 얼마나 할인된 가격으로 사는게 관건입니다.
예를 들어 채권 가격이 100만원이면 만기시 100만원 받는겁니다. 즉 얼마나 할인된 채권 가격으로 사는게 중요합니다.
5% 할인된 가격으로 95만원으로 사서 만기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100만원으로 받는겁니다.
추가 설명 굿굿!!
아님 채권은 만기가격이 확정된거 맞는데 애초에 100만원짜리 상품인데 거기에 표면금리가 1프로면 101이 확정가격이고 여기서 1은 우리가 은행에 넣어서 나오는것같은 이자임
그래서 지금 100만원에 사서 1년뒤 101만원얻게 됨.
근데 이 상황에서 영상처럼 금리가 4퍼로 뛰게 되면 101/(1.04)가 되므로 97.1만원에 팔게 되어 손해보는것임
맞는 내용인데 국채 발행시 표면이자는 있지 않음? 보통 1%정도.
그런 국체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요
@@김민석-j8j이쪽으로 잘 아시는거 같아서 여쭙는데 만약에 금리가 오른다 해서 굳이 내가 산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이유가 있나요? 100만원에 산 채권, 97.1만원에 팔기vs 1년 뒤에 101만원으로 되받기라고 하면 후자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채권설명은 좋았습니다.
금리가 어디까지 갈지모르는데 금리가 과거에 비해
이례적으로, 상대적으로 높다고하여 장기채투자 들어가신분들 보면 조금 안타까워요.. 금리가
어디까지 오르는지 확인한 후
내리기 시작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저께 인가.. 10년물에 이어 30년물도 응찰률이 전월보다 떨어졌죠. 우리나라 시각 새벽 2시2분에 응찰률 발표되자마자
30년물 숏이 급등하고 주가지수는 급락하더군요.
이렇게 채권수요감소가 이어지는데
떨어지는 칼날, 바닥에 떨어지고 주워보죠. 미리 들어가서 뚜드려 맞으면서 기우제 올릴 필요 있겠습니까. 기회비용도 있는데
금리하락시기와 국채 상승시기가 많게는 1년차이가 나기도 함.
이분은 메르님의 블로그를 토대로 작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분이 진짜 고수죠. ㅎ
메르님은 유튜브 영상에 관여 안 한다고... 다만 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매출의 10프로를 자신이 지정하는 곳에 기부하게 함.
메르라는 분은 아마도 자산운용사 같은 데 종사하는 걸로 추측되는데 글을 읽어보면 감탄이 나옵니다.ㄷㄷㄷ
주린이라 너무 모르는게 많은데, 덕분에 좋은 블로그 알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설명 잘 봤습니다. 하지만 경제란게 이렇게 설명대로 되면 누구나 다 돈 벌겠지요 ㅎㅎㅎㅎ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욕심은 조금만....
너무 심플하게 미국채에 대해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너무 잘 됩니다. 최고의 방송입니다 😂😂😂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오르지만 주식 가격은 더 빨리 오름. 따라서 금리가 오를 때는 채권을 사면 손해니까 사면 안 되고, 금리가 내릴 때는 채권보다 주식이 이익이니까 살 일이 없음. 엄청나게 큰 돈을 안전하게 굴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채권을 들여다볼 필요가 없는 이유임.
단 주식처럼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하는 것은 절대 견딜 수 없고 정기예금 같은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금리가 최고에 달했다고 생각이 들 때 채권을 사는 것이 적어도 정기예금보다는 나을 것임.
물론 거기엔 약간의 추가적 위험도 따르지만.
보통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엔 주가는 급락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랬어요. 그럴때 채권사놓고있으면 좋은거구요
채권이 정기예금보다 추가적 위험이 있는건 예를 들어 어떤건가요?
채권도 예금처럼 일정기간 동안 돈을 묶어놓고 산 시점의 금리로 만기해지되면 원금과 이자를 받는거아닌가요?
한국금리에 따라서 당시 삿던 채권금리가 낮아진다던지 또는 원금손실되는 경우가 있나요?
@@Excellent.H채권의 위험은 파산,부도 밖에 없는 걸로 압니다. 채권을 만기까지 들고가면 만기는 보장되니깐요.
그리고 채권은 주식보다 선순위기에 배당도 먼저받아요.
표면 금리가 낮은 국채의 장점은 세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금리인하가 연착륙이면 맞는말이지만.. 역사적으로 경기불황기에 금리가 인하됨.. 그래서 증시가 하락하는거임
금리인하는 증시에 호재는 맞지만 경기상황을 고려해야함
썸내일은 채권투자하다 전재산을 날릴뻔했어요인데, 왜 영상 마무리는 미중 협상이 잘 되면 대폭 호재가 올 수도 있다에요? ㅋㅋㅋ 내용은 좋았는데 그래도 썸네일과 내용이 방향성이 비스무리해야지 뻥찌네요..
금리 인하하면 팔때 가격이 떨어지는데 만일 만기까지 들고있으면 손해는 안보고 그냥 금리인하했늘때보다 이자를 덜받는 그런 의미인가요?
채권 1달 정도 짜리면 좀 안전하고 수익률도 괜찮지 않나요? 지금 1달 짜리도 세전 수익이 4%가 넘던데
국채금리라고 하지 마시고
국채수익률이라고 하시기를
그럼 혼동의 여지가 전혀 없죠
국채수익률=국채(표면)금리+국채매매가격차이
(국채매매가격차이=국채발행가-거래가격)
이게 근데 매도안하고 만기되서 해지하면 원금보장+이자 형태는 안바뀌지않나요? 금리에 따라 이자소득에 손실이 생길수는 있지만 이건 더벌수잇엇던걸 못버는거인거고..
그렇긴하죠
더 벌 수 있던 걸 혼자 못 벌면 배가 아프니까요 ㅋㅋㅋ
그래서 안전자산이지 ㄹㅇㅋㅋ
근데 요새 미국국채 한달짜리도 4% 넘는데 예를 들어 50000불 넣으면 한달에 200불 버는 꼴에 텍스도 없음. 그리고 무조건 한달후에 돌려받을수 있고 미국이 망하려는 징조가 보이면 그냥 빼버림 그만이고 . 오히려 엄청 안전하고 다음날 몇프로 올라갈지 내려갈지 걱정 안해도 됨... 50000만불 주식 투자하고 매일같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떨어지면 기분 상하는 것보다 좋은거 아님 ?
저도 이게 궁금한데 한달짜리는 좀 안전하지 않을까요?
처음으로 각국의 미국채손실을 다루어주시네요. 이해도움됐 습니다. 감사합닏
한 가지 요인은 되겠지만 금리와 국채가격은 다른 주식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이미 엄청난 석학들의 계산 아래 결정되는 값이죠.. 가계대출, 물가, 자산가격, 말씀하신 대선, 대외관계 등등.. 거기다 연준에서 제로금리기조는 적어도 단기간에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란 경고도 있었구요!
경제학자가 국채가격을 결정하진 않죠
미국채 드러갈때 된거 같아 영상 보다가 너무 유익하네요
굿굿 👍
명쾌한 설명을 감사합니다. 근데 미중 화해는 당분간 힘들어 보이네요. 중국이 계속 미국체를 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생겨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장기 국채의 금리상승이 미국 국채이자의 부담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는데
보통 채권은 표면금리가 있기 때문에 장기국채의 가격이 내려간다고 해서 미국이 지급해야하는 표면금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장기 국채의 금리상승과 미국의 국채이자 부담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은 지금도 계속 천문학적인 국채를 발행중입니다. 저금리시절 발행한 국채는 괜찮지만 지금같은 고금리시대에 발행하는 국채가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 만기가 다가오는 국채 롤오버 시 표면 금리 상승
당장 유통중인 국채의 이자 부담은 그대로입니다. 문제는 지금 발행하는 국채는 지금의 시중 금리를 따라간다는 겁니다. 지금의 장기금리 4% 이상 국면이 예를 들어 5년이 지속된다고 치면 앞으로 5년간 발행되는 모든 미국의 장기 국채의 금리는 4% 이상이 된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이자 부담을 가중시키겠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존 유트버들 수학 공식만 암기하게 시켰다면, 공식이 어떡해 생겨서 어디에 적용시면 되는지 일깨워주는 참유트브 순기능!😊
메르유튜브는 메르님이 운영하시는게 아니라 메르님글을 허락받고 사용해서 만드는겁니다. 정확히는 메르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게....ㅎㅎ
아직은 미국 금리가 오르는 중입니다. 결국 국채가격은 앞으로 더 하락한다는 뜻이죠. 국채 듀레이션이 10이면 국채 1%금리가 오르면 국채는 10%하락입니다. 그런데 30년물 듀레이션리 17입니다. 금리가 0.25%만 올라도 타격이 큽니다. 지금은 미국채 etf를 소량만 사서 가격흐름을 지켜보면서 금리 정체와 하강이 시작되는 시점을 기다려야 합니다.
금리가 0.25%가 아니고 1%오르면 국채가격이 17% 떨어진다는 말씀인가요? 0.25% 오르면 국채가격은 4.25% 떨어지는 거고요?
듀레이션은 어디서 보나요??
이런시기에. 주식어플에서 미국달러로 환전해서 미국주식을 사모으는것도 좋은방법인가요?
구독하고가요~
그동안 너무 어렵다 생각했는 부분이 싹 이해가 됐어요
👍
먼저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ㅜ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국채가격이 하락하면 -> 국채금리상승 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왜 그런지 고수님들 한 수 가르침을 주세요
금리=돈의 가치, 국채 금리=국채의 가치 ->국채 가격이 하락한만큼 금리가 인상되어야 국채 가치가 같아지기 때문
국채 투자는 기본적으로 이자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시세 차익을 노린다면 주식투자가 더 유리함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밖에 못드리지만 응원합니다.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정리를 해보면
미중간의 협상에서 미국이 무역관세를 낮추고 중국기업들의 규제를 풀어주는대신 중국은 미국국채를 더이상팔지말고 다시사주면 중국은 수출이 늘어나고 미국은 국채가격이 올라가니 국채금리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논리이네요^^
아저씨, 만불 짜리 채권으의 이자율이 5%면 9,500 에 기일과 이자율 비율을 비교해서 구매하게 되고 만기일날 만불로 환급돼요
진짜 원리 설명 잘해주는 양질의 컨텐츠...
미국 국채를
사면 안되는 이유
최근 미국채가
투기화되어가고있다 주식처럼 투기세력의 시장이되었다
Beautiful! 박수~~👍
분석이 정확하네요 잘보앗읍니다 탱큐
이렇게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구독 합니다.
다른 의견도 들어서 다른 사이드에선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간단히 적어봅니다.
1. 중국이 국채를 적극적으로 팔아왔다는것의 주장이 중국 국채보유 금액의 하락인데 국채가격하락, 만기국채를 다시 새롭게 안산것, 대신에 다른 금리가 높은 미국기관 채권으로 대신산것 등이 있다.
2. 미국 보험사의 입장에선 지금 어느정도 높아진 금리의 장기 국채를 사는게 도움이됨.
3. 다른변수가 있지만 간단하게만 계산하면 듀레이션 * 이자변동% 로만 생각하면, 지금의 금리 수준에서 2% 가 금리가 더 오른다라고 해도, 10년물 미국채 etf가 대략 7년정도 듀레이션인걸 생각하면 14% 하락만 있음.
4. 자산배분등의 이유로 국채를 일부 가져가는것의 효용성이 아주 없어졌다 보기 힘듬. 변동성이 싫다면 단기채를 구매하면 됨. 리세션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온다면, 괜찮은 선택임.
자산배분의 일환으론 생각한다면 국채 + 에너지 섹터를 개인적으론 더 좋게 생각함.
3번은 어디서봄??
존나 맞는말이네 내생각도 그래
내가볼땐 이제는 국채의시대다
영상이 너무 위험성만 강조한 감이 있긴하내요..단기채로 표면금리만 먹는거면 은행만큼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국내은행보다 더안전하다고봄..한국부도vs미국부도라..작년MG이자가5.6%였는대 그때 뱅크런위험감수하고도 들어갔는대
지금 단기채금리가5.6%(은행이자환산)임...나머진 환차손밖에 없는대 경기가 불안할수록 올라서 리스크라고 보기도 힘듬
설명이 정말 깔큼합니다
중국 보고 국채를 사달라 한다는건
국채를 계속 팔겠다는 것
긴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이다.
성사되더라도 국채가격이 오르기보단 유지되는 수준에 그칠 수 있다.
그렇게따지면 아무것도 못삼 ㅋㅋㅋ
@@후르츠칵테일-p3y아무것도 안사는게 맞음 원래
1일 1영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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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f 추천했던 자들 살생부 작성해야 함.
설명이 간다하며 명료합니다. 국채 사볼까?
너무 좋네요 😊
와 설명 잘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의는 필요합니다. 시진핑의 목표가 중국을 미국에 이기도록 성장시키는게 아니라 장기 집권이라면, 이 기회에 미중갈등 심화+부동산 시장의 축소+고부가가치 사업 축소 및 1, 2차산업 장려+위안화 가치 절하로 빈부격차를 완화하면서 대중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화폐가치 및 성장의 완만한 축소를 위해 미 국채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던질테고, 지금 하웨이+애플사태처럼 뒷공작도 지속하겠지요. 아, 물론 이 가정에서도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듯 미국의 바이든 정부 입장에서는 돈이 필요하고, 국채를 이미 많이 가진데다, 또 많이 사줄 수 있는 중국은 그야말로 이번 대선의 러닝메이트 후보입니다. 중국의 지금 입장이 어떻든, 자기편으로 돌려놓고 싶겠죠. 트럼프가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 바이든은 시간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답을 주시지는 않았는데, 메르님은
1. 시진핑의 우선순위 중 중국의 성장이 위라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장기 집권이 위라고 보시는지요?
2. 시진핑의 기존 입장이 어떻든, 결국 미중 화해는 이뤄질 것이라 보시는지요? 아니면 갈등이 깊어질 것이라 보시는지요?
미국국채 2편: 현시점 미국 국채 가격 폭락의 이유 👉 ruclips.net/video/-7rSghTDvik/видео.html
지금 미국 국채 가격 떨어지는 건 중국이 매수를 안해줘서 즉 수요의 문제라기 보단 수요 대비 국채 발행 즉 공급이 많아서 아닌가요? 중국이 국채를 양적으로 볼때 줄인 건 사실입니다만 기간 만기 국채를 갱신하는 대신에 연방 보증 기관이 발행하는 준국채를 그 금액만큼 그 이상으로 매수하고 있던데요 중국이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정석적인 국채가 아닌 준국채 매수로 국채 매수 양 및 보유 양을 줄인 맥락을 단순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했다식으로 해석하는 건 단편적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건 이렇게 단순하게만 볼 일이 아닙니다. 미중분쟁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몰라요. 미국 내에서 중국 관세 내려줬다가 정치적으로 역풍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지금 경제가 괜찮은데 여기서 중국 숨통을 틔워준다? 중국 경제가 바이든 덕분에 다시 좋아지면요? 대선때 10000% 트럼프로부터 말 나옵니다. 옐런에 이어 러몬도까지 방중을 했지만 관세 인하 됬나요? 쉽게 말 할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을 뭘로 보나요 ㅎㅎ
단순하게 볼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고 진행되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지요
@@임정헌-w1h 미국이 그렇게 하려고 했나요? 미국이 그렇게 진행되고 있나요?
그렇게 볼거면 그냥 단순하게봐 제발
@@김지훈-x3h7n 단순하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와서 단순하게 다루는걸 지적했더니 단순하게 보라니. 넌 뇌가 단순해서 그게 가능할지도. 나는 그래서 이 채널 구독 안 함.
끝에 바닥을치고 크게올라갈수있다고본다 그럼 국채etf는 올라간다는건가요 내려간다는건가요
미국 주식 대선 전에 탈출을 기업 실적은 엉망 재정부채 약 36 조 달러 미금융시장 탈출기 개인은 달러 환전을
설명 진짜 잘하신다
국체 는 말아 먹을 일 없고 만기가 돼면 이자 를 합쳐 받는 것인데 손해 보는 것 처럼 ㅎㅎㅎㅎㅎㅎ 아자 를 덜 받을 뿐 이지 손해 보지 않읍니다
사실 요즘 같은 상황에서 개인들은 미 국채 ETF를 조금씩 모아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관처럼 차입해 국채를 매입하지 않는다면 그리 위험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TMF 같은 레버리지 ETF도 장기간 모아 간다면 큰 수익을 줄 수 있는 국면입니다.
짐 버티고 잇나요?ㅠ 저는 뼈아프네요...
@@lifegoeson8529증권사에서 하는 일을 내가 직접 할수 있다면 직접 하죠. 그걸 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기에 돈을 주고 사람을 쓰는겁니다
재밌습니다!^^
그냥 예금이 편하다.(어차피 국고채 1~2년물 살 바에는). 개인적으로.
이제 1년 남았는데 언제 중국하고 협상해서 언제 효과보고 언제 미국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해주고 언제 표로 연결하나.
잘못하면 도람뿌 대선승리하고 효과는 도람뿌때 나타날수도 있는데 이미 시간관계 상 나가리라고 봐야지.
경제성장율이 너무 좋아서 도람뿌 복귀하고도 금리인상 조금씩 감안하면서 중국때리기 계속하다가 한 1~2년쯤 지나서 생각해볼 듯.
국채를 산다? 바이든이 대선땜에 협상 성공한다는 가정으로 정말 최단기간으로 봐도 내년 대선 감안해서 앞으로 6개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장기로 봐도 앞으로 3~4년은 하락할 각오하고 사야됨.
만기 보유하면 1% 받으면 되여. 그런것 감안하면 정기예금 낮은거 투자한거 와 같은데~
아니국채를 도대체 언제샀길래 마이너스냐. 국채 의미를 아예모르는듯.
메르님 자료 볼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그걸 알면 누가 국채를 사나요? 고금리 될때까지 버티었다 사지.. .
영상 봤는데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고 그럴경우 중국의 미국채매수로 미국채가 반등한다는 것인가요? 썸네일이랑 상반되는 결론인것같아 질문드립니다
맞습니다. 썸네일은 내용 요약보다 가장 임팩트 있는 내용을 뽑아서 만들어야 유튜브에 노출이 되다보니, 내용을 온전히 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용 위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er_official아닙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지 이게 찐 설명이지
와우 결론 죽인다
무조건 미국편이긴 한데, 중국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긴함. 경제전쟁을 한다고 치면 호랑이 사냥하는데, 상처 하나 없이 잡을 수는 없다. 저격총으로 잡을 수는 있지만 호랑이도 이미 저격총을 알고 숨었다. 결국 굴로 들어가서 칼로 잡아야하니 최대한 적게 다치고 잡는 방법 밖에 없다. 그래도 이게 군사충돌, 즉 전쟁보단 싸게 친다.
잘봣습니다 ㅎㅎ
마구 찍은 달러로 거저 먹구 사는거죠,,,이제 한계가 오면 달러 대량 소멸의 전쟁밖에 없어요
과장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미국의 국채는 33조달러어치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채는 8200억 달러 어치입니다. 2.5%정도 밖에 안되요.
대충 과장해서 작은일에 오바하면 밑바닥에 팔고 고점에 날라갈때 상투잡습니다.
중국이 원하는건 수출많이 해서 달러로 미국채 사서 저장해놓는게 아닙니다.
미국채 이자보다 인플레로 인한 달러가치 손실이 훨씬 큽니다.
중국은 그런거 관심없고 기술자립하는겁니다.
반도체 수입액이 원유수입액보다 더 많아요.
달러체제 안에 있는한 중국은 개고생해서 물건만들어 값싸게 수출해서 GDP올리는데
미국은 2년새 앉아서 5조달러 찍어서 GDP올립니다.
그래서 중국이 자원국(아프리카, 남미, 러시아) 포섭해서 자원 확보하고 위안화를 구축통화를 만들려고 하는거구요
그럼 중국은 이 자원국들에게 공산품을 제공해야하는데 자동차까지는 미국과 기술력이 대등하지만 반도체가 문제입니다.
중국은 관세 그딴거보다 반도체에 올인할거고
그럼 미국과 중국은 화해 할 수 없어요
중국과 미국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관리들이 만나는건 전쟁으로 치닫는걸 방지하기위한 것일 뿐.
목소리로 보니 나이는 어린듯한데 똑똑하시네요 ^^
ㅎㆍㅎ 안팔면 되는데
더 버티면 되는데
앱을 맨날 보거나 단타하는분들은
못견딤
견디는 연습을 해야됨
앱을 지우고 버티는게 답
경기는 엉망이고 소비는 떨어졌음
데이터 너무 믿지말고
순간적으로 냉각 될수있음
존버가 답임
채권이 어렵더라구여
구독하고 갑니다
장기물은 좀
개인투지자는 단기물
만기까지 갖고 있으면 손해없음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 위험도 감수해야겠지
설명 감사합니다.👍💕
이거 미국 국채사지마라고 이미지 심어주는거 같아서 미국국채 10년물 풀매수했다
결론 - 3% 한방 인상은 절대로 일어날수 없는일, 단기국채사서 단기 이자리스크 줄이면서 계속 rollover 하면됨
작년에 산동질 했던 수많은 유튜버들 덕에 듣보잡이었던 TMF가 유명해졌죠. 윤제성 CIO같은 인간지표도 TLT 사라고 산동질하고ㅋㅋㅋ 그 때부터 나락 갈 거 같았음 ㅋ
감사합니다
미중간에 화해가 될 것 같으면 국채를 미리 사는게 좋아요? 안사는게 좋아요?
Ief tlt 그래도 매주
배당(이자)주지 않나요?
다른사이트에서부터 팬이었습니다..요즘 글이 안올라와서 꼬무룩했었는데..진짜 반갑네요..구독 좋아요^^
이제 슬슬 미국채좀 담아볼까나?
채권 설명 👌 근데 전재산 날리는건 넘 어그로네 ..
안팔면되지~~~~ 미실현손실인데 만기까지 가져가면 되지요~~ 표면이자 받으면서
뭔 어그로 제목에 위험하다고 쌩난리인지
악마경환 3.3프로일때부터 추천질함
재밌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빵은 조심하시어라
아무리 확실하다고 해도
ㅠㅠ
그리고 국채변동성이 쉽게 개인에게
주겠는가
유투브 보면 죄다 국채투자해서
물린뒤
난 존버할거다 ㅎㆍㅎ
잘하면 6개월더 변동성이 강할것인데
버틸수있는자 몇명 없드앙
앱을닫고 마이너스바다에서 헤험칠
마음으로존버하시길
그리고 투자를 권하는 유투브들을
너무 믿지말고
그사람들도 잘모르고 감으로 하는거다
나두 쳐 물려있지만 ㅠㅠ
8백정도 마이너스
그닥 걱정이 안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존버해도 된다
솔직히 올해부터 존버능력이 엄청
강해진게 다행이고 축복이다
모두 존버 잘 하시길 ㅎㆍㅎ
앞에 풀 광고를 두개씩이나 박아놓고........ 영상 안 보고 간다.
미국채권 샀다가 미중무역전쟁터지면 금리가 올라가서 손해본다 그런 얘기?
글쎄요 ~ 찍어내는 속도를 못따라와서 단기가 장기로 바뀌면 대선 바로전이나 후는 인플레로 꺼꾸로 내려갈꺼 같은데.
구독 박습니다 2억5천 달러만 일단 사놓고 관망합니다저는 ㅋㅋ 정기예금으로 연 5.7% 이자 주네요 ㅋㅋ 연2천 개꿀띠~
초보가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원화로 환손실을 볼 수 있는데 그에 대한 고려는 하셨나요?
@@jojojo1922 그런 고려를 왜하나요? 원화가 개 ㅆ창나잇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미국기준금리보다 한국금리가 낮은게 일단 말이안되는상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에 이유로 2%가 높으니 미국도 한번에 2%를 낮출수 있을까요? 인플레인데? 그냥 달러 사놓고 정기예금 박아놓고 이자빨다가 미국 주식 폭락기에 들어가서 줍줍하셈 개꿀임
3천억 자산가노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이 국채를 매매하려고 사는경우가 많나요? 보통 이자 받을생각에 사지 않을까요?
못사여 개인은 ..
개인도 가능하고 ETF통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맞아요 올초 작년12월 장기채 3배 etf도 입바람들때문에 많이들 달려들었습니다
@@준서아범 개인이 왜 못사요. 사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IRP 계좌에서도 살수 있어요
돈 많은 개미들은 특히 지금같이 금리고점이라고 판단되면 안전사산 포트폴리오만큼 사죠
다른 투자는 2000만원 넘으면 종소세로 분리과세가 안되지만 채권 매매수익은 아예 비과세로 세금이 없습니다
비과세인 상품이 채권과 외화 등이 있지만 외화는 지금 투자하기엔 채권과 사이클이 반대기도 하고
30년물 1%떨어지면 30% 비과세 상품인데 안살 이유가 없죠
만약에 금리를 여기서 올린다고 해도. 6개월에서 1년정도 채권이자 받으면서 팔면 되니까. 부자들에게는 기회죠.
다만 일반 개미들은 수익성을 낮게보고 잘 투자를 안하죠.
지금 TLT 를 비중 80% 추매해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몇개월, 2년물 이런 채권은 정기예금 하는것보다는 괜찮고 원금 보장되는 수준이라 보면 되는건가요?
채권을 매도하는게 아니고 만기까지 가지고 가면 괜찮은거잖아요??
채권 현물은 만기까지 안팔면 전재산 날릴 일은 없는데..
와 메르님 목소리 들었다
메르님 아니에요. ㅎ
이자 꼭콕나오는데 왜 전재산을 날려
회복 아니 오를때까지 이자받고 버티면 되지
다른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채나 우량주가 안전한거지 리스크가 0은 아닌데뭐
국채만 크게 오르는것이 아니라 경제호황이 올거같은데 어차피 호황기엔 국채는 항상 비쌌음
기존 유투브에서는 금리가 오르면 왜 채권가격이 떨어지는지 설명을 모호하게 했는데 한방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잘 가르치는게 아니죠. 메르님은 비전문가가 듣기에 잘 설명해주십니다. 훌륭한채널로 성장하였음 좋겠습니다.
ㄹㅇ 저도 항상 그게 왜 당연한건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한방에 이해를 했습니다. 수익률도 더 챙겨주는데 가격은 왜 떨어짐? 했었는데 기존 구매자 매물의 가치거 떨어지는건 첨 알았네요.
저의경우 이해를 시소에 빗대어 생각하니 이해가 되더군요
얘도 비전문가입니다
좋은 영상이지만 협상이 타결될 일은 없어보입니다.
미국 국채를 사고 파는 행위를 하지 않고 쿠폰금리를 받기 위해 사는것은 아무 상관없는거지요?
지금 미국국채 쿠폰금리가 5%다. 그래서 내 여유자금 1천만원을 10년짜리로 사겠다. 그래서 1년마다 5% 수익을 계산해서 10년후에 50%의 이자와 함께 원금을 받겠다. 이러면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 꼭 국채를 다시 팔아야되나요?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고 끝나는게 아닌가요?
만기까지 가져간다면 그냥 적금과 다를게 거의 없겠죠
다만 만기전까지는 10년물 이상이면 파는게 이익인 구간이 분명히 있죠 지금정도 금리면
@@TV-hn3js 네 그렇군요. 팔거면 할인채를 구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보구미정육점 할인채가 먼지 알고 말하는건가요?
지금 국채금리가 다 올라서 대부분이 할인채보다 더 좋죠
안정성 + 30~50년물도 가능하구요
지금 6000~8000원짜리 국채가 널렸어요
@@TV-hn3js 지금 6000원짜리 쿠폰금리가 얼만데요?
@@보구미정육점 30년이상 장기채가 1%+ 짜리도 있고
2% 짜리도 있고 일년에 20몇개씩 발행하니까 많죠
hts나 mts 검색해보면 아실내용을 굳이 물으시는 이유가?
그리고 쿠폰금리가 헷지의 개념도 되기 때문에 쿠폰 금리도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