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네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특성상 서브를 키우지는 않지만 그런 설정은 충분히 넣을수 있기에 후반에 나비서 커플의 티키타카로 어느정도 극의 완급을 조절해주는 역을 맡긴다면 좀더 짜임새있는 드라마가 되겠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후반에 극의 긴장감을 풀어줄 숨구멍이 안보였는데 나비서 커플이 감초를 잘해준다면 정말 재밌을듯 합니다 그리고 굳이 아기장면을 보여준것 역시 말씀대로 복선으로 보이네요. 만약 미혼설정이라면 어디 소개팅 나가는 장면에서 전화받았을거 같은데 아기 기저귀 장면은 필히 남편이 등장할수밖에 엾죠. 거기다 몇장면 추가하자면 결혼식 하객으로 갔다가 당시 비서였던 나비서를 만나고 반해서 따라다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3년이란 시간상 딱 저만한 아기가 나올만한 설정으로 딱이네요.
그리고 이미숙의 숨은 친자가 박성훈일듯.. 이미숙과 마당서 둘이 딱 마주칠때 걍 눈인사하고 지나갔는데 보면서 둘이 굳이 왜 저장면 넣었을까 하다 숨은 자식있다는 말 듣고 둘이 모녀사이일거라 생각했음 박성훈은 고아원 출신인데 어릴때 퀸즈 회장볼때 눈에 독기가 좀 보였음..
나비서가 양기의 아내라면 현우가 모를 리도 없고 양기의 입이 가벼운 것도 현우가 잘 아는데 해인이 몰래 이혼을 결심하면서 설마 양기에게 이혼 변호를 부탁했을까요? 가설이 그럴듯해 보이긴 하지만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양기는 라이벌 회사 측에서 일하는 법인 소속인데 그런 사람의 와이프를 사장 비서로 쓸 리도 없죠.
근데 이럴만한게 현우 친구역으로도 나비서역으로도 꽤나 비중있는 인물들을 지금껏나온역에비해 캐스팅한거라 뭔가 더 내막이있을것같긴했음
보미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랐어ㅋ
헙 보미 인줄 몰랐어요
보미 연기 전부터 잘했어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에서도 잘했어요
하지만 여왕은 김지원이죠. ㅎㅎ
@@chachanammae뭔생뚱맞은 ㅆ소리야ㅋ
헉...보미 많이 닮았다 생각했는데..ㅎㄷㄷ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네요~굿!!
헐 그럴수도 있겠다. 나비서 그레이스가 분명 포섭하려 했을 텐데 안넘어 간거보면
완전 그럴듯~나도 왜 나비서가 애를 보는 장면을 굳이 넣을까했는데 완전 그럴수도 있겠네요~그래서 신랑이 팬션에 놀러갔네ㅋ~~
저도요
왜
구지 이영상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비밀이
보미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음, 앞으로도 성공할 거 같다
보미는 진짜 과하지 않고 딱 맞는 캐릭터 설정으로 보는 재미가 두배임 ㅎㅎ 감초연기 굿 ㅎㅎ
와 이거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상황에선 오해풀리는 최고의 방법
제발 그러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도와주기... 리뷰 채널 뇌피셜 중 젤 납득이 되는 내용입니다!
진짜 보미 연기 넘 찰지게 하는거 인정ㅋㅋ
역시 무대장인은 연기도 잘하는듯!!
윤보미 앞으로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면 좋겠다 연기 ㅈㄴ 잘함
제발 부부면 좋겠네요😊
뇌피지만 이건 진짜 그럴듯한데..... 그리고 작가님 특성상 불필요한 설정 안넣는데, 나비서 애 키우는 장면 굳이 넣은 이유가 있을텐데
사실 난 그냥 PPL 떄문이라고 생각하긴했지만 ㅋㅋㅋㅋㅋ
pplㅋㅋㅋㅋㅋㅋㅋㅋ
찐절친 와이프 얼굴도 모를리가... 말이 안됨...;;;
@@woongsung88 드라마라 둘이 따로 이야기하는건 안넣었을지도..
뭘 불필요한 설정을 안넣어.. 용두리 주민들 에피소드 필요이상으로 집어넣드만
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설명과 영상 👍
이건 만약부부가 아니라고해도 지렸다 ㅋㅋㅋ 드라마를 몇번돌ㄹ려보신거 ㅋㅋ
ㅇㅈ ㅋㅋㅋㅋ
놀랍네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특성상 서브를 키우지는 않지만 그런 설정은 충분히 넣을수 있기에 후반에 나비서 커플의 티키타카로 어느정도 극의 완급을 조절해주는 역을 맡긴다면
좀더 짜임새있는 드라마가 되겠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후반에 극의 긴장감을 풀어줄 숨구멍이 안보였는데 나비서 커플이 감초를 잘해준다면 정말 재밌을듯 합니다 그리고 굳이 아기장면을 보여준것 역시 말씀대로 복선으로 보이네요. 만약 미혼설정이라면 어디 소개팅 나가는 장면에서 전화받았을거 같은데 아기 기저귀 장면은 필히 남편이 등장할수밖에 엾죠. 거기다 몇장면 추가하자면 결혼식 하객으로 갔다가 당시 비서였던 나비서를 만나고 반해서 따라다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3년이란 시간상 딱 저만한 아기가 나올만한 설정으로 딱이네요.
오 그럴 듯 해요!ㅋㅋㅋ
이거다! 전 극의 전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양기가 왜케 많이 나오는 걸까 의아해 했었는데 이거였네요!
오대박..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ㅋㅋㅋ둘로인해서 백홍 화해잘했으면ㅠㅠ
오. 여기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대단합니다.
나도 그렇게 추리하면서 봤는데 이게 다들 그렇게 추리하는 건 아니구나~ 근데 그게 이후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 거다라는 생각까지는 안 했네요.. 예상도 뛰어나신 듯. 상당히 그럴 듯합니다
아 그러네ㅋㅋㅋㅋ 양기가 현우 개무시(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하는 느낌의 무시)하는 것 같던뎈ㅋㅋㅋ 그래서였구낰ㅋㅋ
와우ㅡ그럴듯한데요. 진짜 부부일듯하네요.
음...
작가 데뷔 하시죠...
그리고 보미는 사랑입니다...ㅋㅋ
보미 너무 이쁘고 연기도 핵잘해요~
나도 그 생각했는데 오~ 그럴수 있을듯 해요 어서어서 보고싶어요ㅠㅠ😊
시상에……. 드라마 몰입도 엄청납니다요! 작가들이 이정도로 치밀하면 인정!!!!!
오~~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그럼 잼날듯 해요 ㅎㅎㅎ제발 그랬음 좋겠어요
와 그럴 듯 합니다 !
그게 맞다면 연출진분들도 참 대단하시고
찾으신 분도 천재 👍
나비서님 나중에 해인이 위험해지면 바로 태권소녀 모드로 지켜주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와우❤❤ 본방샤수 2틀전😢😢
부부였음. 6화까지 한번이라도 나왔겠지~
에이핑크가 그세대 유일하게 살아남은 걸그룹임ㅋㅋㅋㅋ
ㅇㅈ
오 좋은 의견이네요!
동의합니다 ㅋㅋ 이렇게까지 생각했다고...
나비서가 보미였구나 몰랐음 ㅎ
나비서가 탑급 미모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선해 보여서 누굴까 검색해보렸는데 보미라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ㅎ 보미 물올랐네ㅎ
보미가 이렇게 이쁘고 매력있게 나올줄이야~
이드라마는 주인공들보다 나비서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난 가수 보미는 별로 매력을 못느꼈는데 배우로 보미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는 옛날에 현우가 사원일 때 동기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
윤보미가 김지원보다 훨씬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멋있다. 가수인줄 알았는데 찐 연기자네.
방송3사에서도 많이 보여줘요. 일일극도 좋고 주말드라마도 좋고 너무 좋아요!
눈물의 여왕은 윤보미에게 감사해야 돼요^^
보미씨가 뭐 잘못했나요? 아무리 미워도 그러지 마세요😂
@@치누크-j3l 아니예요 진짜보미씨가 좋아졌어요. 깔끔하고 세련되고
연기가 아주 좋아요 😀
윤보미 팬인데 다른 배우님이랑 비교하면서 칭찬하는 댓글은 쓰지말아주세요.. 정말 팬이시면 그냥 순수 응원 글 부탁드려요:)
딱봐도 보미팬 사칭한 보미 안티네
보미팬들 그리고 에이핑크 팬들 그 가수에 그팬이라고 엄청 착하기로 소문났는데 일부러 둘다 욕 먹일려고 수작 부리는 안티팬이네 이거
@@______5515 오해마세요. 나는 보미씨가 수년전 분홍립스틱 부를때 부터 팬이었어요. 욕하고 함부로 판단하는 거는 아니라고 봐요. 보미씨 착하고 귀여운 역할 연기가 그냥 좋아요. 괜히 김지원 얘기를 햏네요.
소름...1도 그런생각 못했는데!!!
그리고 이미숙의 숨은 친자가 박성훈일듯..
이미숙과 마당서 둘이 딱 마주칠때 걍 눈인사하고 지나갔는데 보면서 둘이 굳이 왜 저장면 넣었을까 하다 숨은 자식있다는 말 듣고 둘이 모녀사이일거라 생각했음
박성훈은 고아원 출신인데 어릴때 퀸즈 회장볼때 눈에 독기가 좀 보였음..
근데 윤은성이 회장 아들은 아닌 거죠? 모슬희랑 회장이랑 동거한 게 2n년 됐다고 했으니까
보미라는분 되게 연기잘하심 처음봣는데 좋아짐
울 뽐 여왕이지..❤
보미 원래 연기 잘했음요
우왓! 이건 진짜 소름이네요!
비서가 어쩐지 너무 친구같고 당당하다 싶었어
매우 설득력 있습니다.
과연 나비서가 현우의 상황을 전해주는 전령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친구의 와이프를 넘어서 셋다친구 사이일수도.. 기자회견전에 마주쳤을때 현우한테 반말한거처럼 들렸어요
나비서도 재벌 딸은 아닐까? 양기와 결혼 후 집에서 쫓겨남. 나비서는 그래서 재벌인 해인이 마음 잘 이해하고, 양기는 현우 마음 잘이해해주는 것은 아닐지
아무리 그래도 재벌3세가 집에서 쫒겨나서 다른 재벌집 비서를 하고 있다는 설정은 너무 과한거같은데요..
아 괜히 이영상 봤군...
ㅎㄷㄷ 👍
근데 나비서가 작품보면서
이쁘시던데
에이핑크 보미를 섭외한 이유가 있겠지..
와..부부면 정말 와장창이다..찐친와이프얼굴도 모르고, 경쟁사 로펌 변호사 부인을 사장 모든 스케쥴, 업무파악할수있는 직속비서로 두고.. 설정 와장창이지. 수십년간 속일 준비해온 윤은성 이미숙은 바보되네.
오 그러겠네요 불필요한 장면을 굳이 넣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와 지리네요 소름돋고갑나다
나비서님 눈물점도 떡밥인듯해요
오~~~~ 일리있는 말이네요~~ 대단하십니다~ 그것까진 생각안해봤는데 ㅋㅋㅋ
음... 아닐꺼같은데... 양기가 아폴론쪽 로펌 다닌다고 했는데 회장이 싫어하는 라이벌 회사쪽같던데... 부부가 그렇게 적회사에 따로 일하는거 좀 이상할거같은데....
이상할 건 없는데... 부부가 삼성, 엘지 다닐 수도 있는 거고... kbs, mbc 다닐 수도 있는 거 아닌가 ㅋ
로펌이 뭐 자회사도 아니고 그냥 고객사중에 아폴론이 있는거지 그게뭔상관임ㅋㅋㅋㅋ 당장 양기 저사람은 그냥 대놓고 기업이랑 전혀 상관없는 이혼전문변호사인디
로펌이 아폴론 꺼도 아니고 로펌 고객중에 아폴론이 있는거고 양기는 로펌 소속 이혼변호사임. 나비서는 변호사나 법률팀도 아니고. 결국 이혼변호사인 양기가 다니는 로펌의 다른 법률팀의 고객의 경쟁회사의 계열사중 하나인 백화점의 사장 비서 랑 결혼한건데 아무 문제없을듯
이재용 딸부터 에플쓰는데....그거랑 상관없긴한가 ㅋㅋ
극중에서는 그레이스가 현우를 모함할 때 현우가 양기랑 친구인데 그 양기가 염회장쪽과 관련이 있다고 하니깐 회장이 현우를 의심하게 되던데요. 그정도면 나비서도 회장이 짜르지 않았을까요? 재벌3세 최측근인 비서인데 그정도 뒷조사는 다했을거같은데..
결국 과한추리였네요. 마지막까지 전혀 없는 내용..
나비서 남편이 얼마나 궁금했으면…
최근들어 친해졌다는 대사로 부부썰은 아닌걸로
오! 그럴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데, 와이프가 1주일 휴가 통으로 받았으니 남편 편하게 놀다오라고 휴가 줄까?.. 준다면 정말 좋은 와이프고... ㅋㅋ
나비서는 에이핑크였음
저도 부부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정확하게 안 나와서...
양기도 나비서도 너무 좋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계속 봤음 좋겠다!!!!
찐절친 와이프 얼굴도 모를리가... 말이 안됨...;;;
Im so glad that I learned enough Korean before to understand this video. As Apink's fan, I really hope this is true.
오... 똑똑하다
오 대박 ㅋㅋㅋ
됐고 보미 잘하더라 이쁘고
오. 둘이 잘어울려!!
와 소름
와 소름이네…
아..그렇게 연결이~~~ 그렇것네욤 ㅎ
천잰데?!
오 맞는듯!! 스토리가 너무 풍성해^^
ㅋㅋㅋ 진짜 드라마에 진심이신가보다.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임.
오~ 그럴듯 하네요
개쩐다 그런 것 같아요
양기는 블박영상을 제대로 전달했을까요?....
와 ㅋㅋ 드라마를 얼마나 분석하며 봐야 이런 추리가 가능한가 ㅋㅋㅋ
난 왜 갑자기 애엄마가 나오나 햇느넫 드라마보면서
저 둘이 부부라고 하는거 나온거 같은데....
오 세상에 이걸 왜 생각 못했지 ㅎㅎㅎ
입사동기일수도....
결국 부부가 아니었어
몇년만에 일주일짜리 휴가 받았는데, 아기가 기저귀 차고 있다면 말이 안되는데... 출산할 때 휴가 많이 사용해야 하지 않나?
나비가 아이를 돌보고 있으니 편하게 펜션에 가서 놀고 있었다...? 아닌데? 너무 드라마인데?...
설령 맞다고 해도 작가가 이걸 굳이 비공개로 설정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비중이 큰 인물들도 아니고 부부든 아니든 스토리에 반전이 될만한 꺼리도 안 된다고 봄
can someone transakte it in english please
그럴듯하네요
생각도못했는데 듣고보니 딱 맞아떨어지긴하네요 ㅋㅋ 신기
그럴수도 아닐수도있는거겠지만...
근데 솔직히 이들이 부부인게 스토리에 딱히 무슨 영향이 있는것도 아니고 의미있나 싶은데? ㅎㅎ
그럴듯해요
이게 떡밥 아닌가?
그럴듯하네요
저도 갓난애기가 키우는 양기가 현우가 부를때마다 나와주는게 가능한일인가? 생각했는데
나비서가 직장 상사의 남편이 호출하는거라 허락해준 다고 생각하면 앞뒤가 맞는거 같아요
보미 이쁘더라
오~~ 진짜 그러네요^^
나비서가 양기의 아내라면 현우가 모를 리도 없고 양기의 입이 가벼운 것도 현우가 잘 아는데
해인이 몰래 이혼을 결심하면서 설마 양기에게 이혼 변호를 부탁했을까요?
가설이 그럴듯해 보이긴 하지만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양기는 라이벌 회사 측에서 일하는 법인 소속인데 그런 사람의 와이프를 사장 비서로 쓸 리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