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 영상을 면접 전 봤던 (구)세국고 지원자,(현)세국고 11기입니다!합격한 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이제 펼쳐질 국제고 생활이 정말 기대되고 설레요!!앞으로 잘부탁하고요!선배님들🙇♀️저도 나중에 들어올 12기들에게 9기,10기 선배님들처럼 멋진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당!!🥰
출결로 인해 감점 받아서 못붙었네요ㅜㅜ (미리 죄송합니다! 이럴 의도로 댓글 단게 아니였는데) 강원도에는 국제고가 없어서 존재 유무를 중3 2학기가 얼마 안남았을 때까지 될 때까지 몰랐어서 준비하면서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이게 옳은 선택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포기를 못하겠더라고요..ㅋㅎ 제가 세종국제고를 처음 접하게된게 학교에서 10월쯤부터 외고 입학설명회 있다는 말을 듣고 알아보다 보니 유튜브에 국제고 외고 비교 영상이 있는거에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아.. 이거다! 이게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국제고를 검색하던 도중 세종국제고 홍보영상?들을 보게 됬는데 진짜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세종 국제고 탭도 열려있고 세종 국제고 관련 영상은 진짜 다 찾아본거에요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홈페이지 같은것들 들어가서 찾아보는데 글로벌 리더 인재양성? embrace the world expend your dreams였나 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제가 좋아하는 경제 경영 국제 외교 영어 뭐 다 있는거에요 (체력 단련실도♡) 그럼 이제 뭘해야겠어요? 자.소.서를 써야 되잖아요? 근데 고입 관련 자소서 영상,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책도 찾아보고 하다가 어느 고입 전문(?) 채널을 찾았는데 제가 그동안 해왔던 두려움이 허무할 정도로 자소서에 쓸게 많은거에요 그래서 신나서 방방 뛰고 있는데 벌써 내일이면 12월 ㅋㅋㅋ 그래서 혼자 영상 더 찾아보고 근데 찾아보고 나니까 운동도 가야하고.. 어찌어찌 마무리 했는데 1차 불합격이 떴네요.. 제가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고 이 글을 읽어주신 고마운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자소서까지는 아니지만 자소서에 썼던 내용들을 아쉬운 마음에 적고 가려합니다 (세종국제고님 여기에서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 손가락이 안멈추네요) (자소서는 없애버렸어요 제 기억을 바탕으로 내 마음대로 표현하는거라 자소서랑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초딩때 유학 생활을 했었는데 인종차별로 인한 학폭을 경험했었는데 그 경험덕분에 지금의 저는 100%까지는 아니라도 학폭 피해학생 인종차별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도 있고 그분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도 있게 됐는데요 이 경험이 제 강점이였던 공감 능력이 더욱 빛을 바랄 수 있게? 해줬던것 같아요. 이제 제가 초6이 됐는데요 이때는 한국에 있었고 유학 생활하면서 생긴 영어에 대한 애정 덕에 해외 채팅/커뮤니티 사이트 Discord(디스코드)를 통해서 다양한 인종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고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반면 좋은 기억만 있던건 아니였습니다 제가 다단계 협박으로 마지막에는 알면서 해킹을 당했거든요. 저는 호기심 도전욕구가 많은 아이였습니다 많은 도전중 하나가 유튜버였는데요 제 주 콘텐츠는 당시 인기가 폭팔하다가 현재는 죽은 시장 Io 종류 중 한게임 이였습니다 꽤 실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초창기부터 시작한 고인물이였거든요 시장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성과는 나쁘지 않았고 철없는 나이여서 그런지 비속어를 사용하면 분위기가 업된다고 생각했던거 같더라고 실제로 그렇게 보이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해커를 만나게 된겁니다 첫만남은 그 시장 내에서 중위권 유튜버와 하위권 유튜버로서의 만남이였습니다 친분이 쌓은 후 그분은 저를 도와준다는 빌미로 제 커뮤니티에서의 지위(역할)을 요구했고 순진했는지 친하니까.. 저분도 유튜버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고민끝에 주게되었고 그게 그 사건의 시작이였습니다 먼저 제 서버를 폭파 시켰고 저는 분노하여 유튜브 영상을 올려 폭로했지만 저는 서버를 복구 시켜준다는 말에 넘어가 영상을 내렸고 그분이 어떻게 잘 주제를 바뀠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론이 내가 서버 만드는걸 도와주겠다 서버를 만들고 나를 초대하고 권한을 줘라가 되었더라고요 (사과하면서 어린녀석이 비속어 쓰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그랬다고 하셨어요(물론 신뢰는 못했지만요)) 저는 그 요구대로 하는 척하면서 서버를 2개 만들어 아예 몰래 다시 만들기 시작했고 나중에 걸렸습니다 그러다 자신은 해커팀이 있다며 다단계로 협박이 진행됐고 받으면 해킹 당할걸 의심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잔머리라도 굴려서 안쓰는 노트북으로 다운받았더니 진짜 해킹 당했더라고요 안쓰는 컴퓨터라도 자료들도 있고 그저 공포심때문에 몇일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말하기 무서웠지만 부모님한테 털어놓으면서 예상과는 다르게 위로해주시는걸 보고 그때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번외로 저는 그 계정을 버리게 되었고 나중에 찾아봤는데 그 해커는 계정 탈퇴 유튜브 채널 삭제하고 사라졌더라고요 어디선가 잘먹고 잘살고 있겠죠 뭐 tmi : 둘다 해외유튜브에서 활동했고 같은 한국인 +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계정을 가지고 나도 이런저런일이 있었다 그 해커랑 동료였는데 그놈이랑 갈라졌다 나랑 유튜브 같이해볼래? 이랬던분이 있는데 그냥 찝찝해서 계정 새로파서 활동했었습니다 쓰다보니 자소서랑 내용을 너무 다르게 썼네요 ㄷㄷ.. 그 후 내용이라면 그냥 제가 어쩌다가 주식에 접하게 됐고 자기주도적으로 주식 뿐만아니라 경제 여러가지를 탐구해본거? 그리고 주식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배당을 월급 처럼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찾아보게된썰? 전쟁/전략게임이라는 작은 세상에서 글로벌 서버에서 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연맹을 만들고 외교 정치를 직접해보고 운영해서 2위까지 올려놓은 경험도 있습니다 해외 전쟁 게임에서 클랜을 만들어서 외교좀 하면서 상위 클랜이란 나란히 설정도로 인정받은 경험도 있는데 외교는 맨날 새로워요 ㅋㅋ 다양한 사람들과 적이 아군도 되고 변수가 ㄷㄷ합니다 요것 말고도 쓸게 많은데 선을 한참 넘은것 같아 삭제도 염려되고 해서 이만 마처 보겠습니다 이 긴 글을 읽어주신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으셨다면 댓글 한번 달아주세요 🙇♂️(절) 한번 하겠습니다!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처음써보는 제 이야기라 많이 부족할거에요 욕할 부분이 있더라도 속으로만..ㅎ
![[세종국제고등학교] 수학여행을 호주로 가는 학교가 있다? l 고1 호주 현장체험학습 밀착 브이로그](/img/1.gif)
홍보영상보니까 더 가고싶어지네요ㅠㅠ꼭 2024년에 13기로 선배님들께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세요!이 영상을 면접 전 봤던 (구)세국고 지원자,(현)세국고 11기입니다!합격한 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이제 펼쳐질 국제고 생활이 정말 기대되고 설레요!!앞으로 잘부탁하고요!선배님들🙇♀️저도 나중에 들어올 12기들에게 9기,10기 선배님들처럼 멋진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당!!🥰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 모두 말도 잘하고 자신감 뿜뿜이 느껴져 멋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오늘 1차 합격했는데 2차도 꼭 붙고싶어요 진짜 너무 간절해요 ㅜㅜㅜㅜ
1차 합격 했는데 꼭 2차도 합격해서 2023년도 입학생이 되겠습니다!
독서활동 들어가나요
오래 전 영상이지만 묻고 싶은 게 있어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혹시 면접은 몇 명이서 같이 보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한명씩 봐요
출결로 인해 감점 받아서 못붙었네요ㅜㅜ
(미리 죄송합니다! 이럴 의도로 댓글 단게 아니였는데)
강원도에는 국제고가 없어서 존재 유무를 중3 2학기가 얼마 안남았을 때까지 될 때까지 몰랐어서 준비하면서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이게 옳은 선택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포기를 못하겠더라고요..ㅋㅎ
제가 세종국제고를 처음 접하게된게 학교에서 10월쯤부터 외고 입학설명회 있다는 말을 듣고 알아보다 보니 유튜브에 국제고 외고 비교 영상이 있는거에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아.. 이거다! 이게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국제고를 검색하던 도중 세종국제고 홍보영상?들을 보게 됬는데 진짜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세종 국제고 탭도 열려있고 세종 국제고 관련 영상은 진짜 다 찾아본거에요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홈페이지 같은것들 들어가서 찾아보는데 글로벌 리더 인재양성? embrace the world expend your dreams였나 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제가 좋아하는 경제 경영 국제 외교 영어 뭐 다 있는거에요 (체력 단련실도♡) 그럼 이제 뭘해야겠어요?
자.소.서를 써야 되잖아요? 근데 고입 관련 자소서 영상,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책도 찾아보고 하다가 어느 고입 전문(?) 채널을 찾았는데 제가 그동안 해왔던 두려움이 허무할 정도로 자소서에 쓸게 많은거에요 그래서 신나서 방방 뛰고 있는데 벌써 내일이면 12월 ㅋㅋㅋ
그래서 혼자 영상 더 찾아보고 근데 찾아보고 나니까 운동도 가야하고.. 어찌어찌 마무리 했는데 1차 불합격이 떴네요..
제가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고 이 글을 읽어주신 고마운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자소서까지는 아니지만 자소서에 썼던 내용들을 아쉬운 마음에 적고 가려합니다
(세종국제고님 여기에서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 손가락이 안멈추네요)
(자소서는 없애버렸어요 제 기억을 바탕으로 내 마음대로 표현하는거라 자소서랑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초딩때 유학 생활을 했었는데 인종차별로 인한 학폭을 경험했었는데 그 경험덕분에 지금의 저는 100%까지는 아니라도 학폭 피해학생 인종차별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도 있고 그분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도 있게 됐는데요 이 경험이 제 강점이였던 공감 능력이 더욱 빛을 바랄 수 있게? 해줬던것 같아요.
이제 제가 초6이 됐는데요 이때는 한국에 있었고 유학 생활하면서 생긴 영어에 대한 애정 덕에 해외 채팅/커뮤니티 사이트 Discord(디스코드)를 통해서 다양한 인종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고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반면 좋은 기억만 있던건 아니였습니다 제가 다단계 협박으로 마지막에는 알면서 해킹을 당했거든요. 저는 호기심 도전욕구가 많은 아이였습니다 많은 도전중 하나가 유튜버였는데요 제 주 콘텐츠는 당시 인기가 폭팔하다가 현재는 죽은 시장 Io 종류 중 한게임 이였습니다 꽤 실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초창기부터 시작한 고인물이였거든요 시장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성과는 나쁘지 않았고 철없는 나이여서 그런지 비속어를 사용하면 분위기가 업된다고 생각했던거 같더라고 실제로 그렇게 보이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해커를 만나게 된겁니다 첫만남은 그 시장 내에서 중위권 유튜버와 하위권 유튜버로서의 만남이였습니다 친분이 쌓은 후 그분은 저를 도와준다는 빌미로 제 커뮤니티에서의 지위(역할)을 요구했고 순진했는지 친하니까.. 저분도 유튜버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고민끝에 주게되었고 그게 그 사건의 시작이였습니다 먼저 제 서버를 폭파 시켰고 저는 분노하여 유튜브 영상을 올려 폭로했지만 저는 서버를 복구 시켜준다는 말에 넘어가 영상을 내렸고 그분이 어떻게 잘 주제를 바뀠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론이 내가 서버 만드는걸 도와주겠다 서버를 만들고 나를 초대하고 권한을 줘라가 되었더라고요 (사과하면서 어린녀석이 비속어 쓰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그랬다고 하셨어요(물론 신뢰는 못했지만요)) 저는 그 요구대로 하는 척하면서 서버를 2개 만들어 아예 몰래 다시 만들기 시작했고 나중에 걸렸습니다 그러다 자신은 해커팀이 있다며 다단계로 협박이 진행됐고 받으면 해킹 당할걸 의심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잔머리라도 굴려서 안쓰는 노트북으로 다운받았더니 진짜 해킹 당했더라고요 안쓰는 컴퓨터라도 자료들도 있고 그저 공포심때문에 몇일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말하기 무서웠지만 부모님한테 털어놓으면서 예상과는 다르게 위로해주시는걸 보고 그때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번외로 저는 그 계정을 버리게 되었고 나중에 찾아봤는데 그 해커는 계정 탈퇴 유튜브 채널 삭제하고 사라졌더라고요
어디선가 잘먹고 잘살고 있겠죠 뭐
tmi : 둘다 해외유튜브에서 활동했고 같은 한국인 +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계정을 가지고 나도 이런저런일이 있었다 그 해커랑 동료였는데 그놈이랑 갈라졌다 나랑 유튜브 같이해볼래? 이랬던분이 있는데 그냥 찝찝해서 계정 새로파서 활동했었습니다
쓰다보니 자소서랑 내용을 너무 다르게 썼네요 ㄷㄷ..
그 후 내용이라면 그냥 제가 어쩌다가 주식에 접하게 됐고 자기주도적으로 주식 뿐만아니라 경제 여러가지를 탐구해본거? 그리고 주식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배당을 월급 처럼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찾아보게된썰?
전쟁/전략게임이라는 작은 세상에서 글로벌 서버에서 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연맹을 만들고 외교 정치를 직접해보고 운영해서 2위까지 올려놓은 경험도 있습니다 해외 전쟁 게임에서 클랜을 만들어서 외교좀 하면서 상위 클랜이란 나란히 설정도로 인정받은 경험도 있는데 외교는 맨날 새로워요 ㅋㅋ 다양한 사람들과 적이 아군도 되고 변수가 ㄷㄷ합니다 요것 말고도 쓸게 많은데 선을 한참 넘은것 같아 삭제도 염려되고 해서 이만 마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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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보는 제 이야기라 많이 부족할거에요 욕할 부분이 있더라도 속으로만..ㅎ
혹시 출결 감점은 어떻게 하다가 받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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