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85-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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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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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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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어린아이들이 숲 속에서 놀고있었다
아이들 중 한명이 네잎클로버를 발견하였다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너도 나도 네잎클로버 찾기에 집중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숲속으로 깊숙히 들어갈수록
아이들은 다섯잎 클로버, 여섯잎 클로버......열잎 클로버를 발견하게 된다
조금 더 들어가니 넓은 평야가 나왔고
그 평야의 한복판에는 더 이상 가동하지 않는듯 한 공장이 있었다
842. 체코 서쪽 외곽의 한 동굴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데
예로부터 마을에서는 이 곳을 마귀의 동굴이라고 불렀다.
체코 정부에서는 1990년대에 이 곳의 개발을 위해 조사단을 파견했는데
약 3주만에 조사단의 40%에 해당하는 인원이 마귀의 동굴 근처에서 사라졌다.
정부에서 다시 시찰단을 보내어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카메라에는 이상한 형체의 군단이 조사원들을 잡아가는 영상이 찍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이 군단을 목격했다는 사례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843. 영국의 한 시골마을.
고독했던 에밀리는 어느 날 만나게 된 떠돌이 복화술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
의자에 앉아 무릎 위에 인형을 올려놓고 연기하는 그의 외모는 매우 잘생겼었다.
어느 날, 동경하던 그의 분장실을 찾아간 그녀는 곧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그녀가 사랑했던 그는 인형이었고
그의 무릎에 있던 인형이 인간이었던 것이다.
844. 꿈속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할수 있다는 루시드 드림.
헌데 루시드 드림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이
꿈속에서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사해본 결과 그들이 정의한 '지켜보는 자' 의 외모는 모두 일치했다.
그자는 누구일까?
꿈이라는 걸 깨닫고 행동하는 당신을 감시하는 감시자 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845. 프랑스에 살던 45세 다비드 씨는
자신과 꼭 닮은 인간을 봤다고 말한 지 며칠 만에 원인불명의 병으로 숨졌다.
장례식때 친구의 영정사진을 본 친구중 한명이
죽은 친구와 영정 사진속 인물의 점의 위치가 서로 다른 것을 눈치챘다.
결국 영정 사진은 비슷한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유족 누구도 사진이 어디서 준비됐는지 몰랐고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다.
846. '국부론' 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1790년 7월 17일 사망하였다.
놀랍게도 그는 자신의 사망일을 예견하였다.
스미스는 세상을 떠나기 7일 전 자신의 원고 뭉치들을 모두 불살라 버렸다.
그리고 눈을 감기 전날인 16일 밤 9시쯤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마친 후
술을 마시다 자리를 뜨며 다음과 같이 인사한 것이 그의 마지막 말이 되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나는 이제 다른 세계로 떠나야 할 것 같네. 안녕히들 계시게나.'
847. 소련의 우주선 소유즈 1호는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착륙에 실패했다.
승무원 블라디미르 코마로프 대령은 불귀의 신세가 됐다.
신기한 것은 그 뒤 부터다.
소련 정부는 우주선 회수반의 멤버에 웬 생물학자를 추가했다.
우주선이 추락한 삼림 지대에서는 추락 이후 석 달 동안 붉은 빛이 여러 번 목격되었다고 한다.
848. 영국 해군내에 가장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미신인 '금요일은 재수없는 날'
터무니 없는 미신이라는 것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 군 당국은 하나의 조치를 취했다.
배 이름을 '프라이데이 호'라고 했을 뿐 아니라 기공일도 금요일로 정했고
함장까지도 '캡틴 프라이 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기용했다.
해군성은 이 프라이데이 호를 금요일 출항시켰고 이상없는 상태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프라이데이 호'는 첫 항해에서 선원 전원과 함께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849. 오사카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꿈을 꾸었다.
그는 불안했던 나머지 헌혈을 통해 검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해냈다.
그리하여 그는 혈액을 빼냈지만,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남자를 포함해 얼어붙었다.
남성의 혈액이 투명했던 것이다.
후생노동성에서 조사한 결과 그것은 만들어낼 수 없는 완전한 순수한 물 이라고 결론지었다
850. 강원도의 한 마을에 작은 인형을 들고다니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언제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는 채로 5년이 흘렀다.
5년 후 그 여자아이는 역시나 그 인형을 안은채 마을을 서성거렸다.
부모도 보호자도 없는 아이가 말끔한 차림에 분홍 원피스를 입고있었으나
그 인형만은 매우 지저분하였다.
한 번은 한 아주머니가 그 인형을 세탁해 주겠다고 하자 아이는 거절하였다.
그 이후로 인형을 바꾸어 주려거나 인형을 세탁해주려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 때 마다 아이는 거절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외지의 청년들이 놀러왔다.
청년들은 술을 마시며 마을의 큰 나무 아래 정자에서 쉬고 있었는데
한 청년이 그 아이를 보자 술김에 그 아이를 살해하였다.
그 다음 날, 청년들은 조각난 채로 큰나무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훗날 그 아이의 인형이 부분부분 잘린채 발견되었는데
청년들 시체의 잘린 부분과 동일하였다.
#로어 #괴담 #무서운이야기
![돌아가신 삼촌의 기억 속 그 아이 [치마 들추기/スカートめくり]](http://i.ytimg.com/vi/i23Zs9JO-vs/mqdefault.jpg)
![돌아가신 삼촌의 기억 속 그 아이 [치마 들추기/スカートめくり]](/img/tr.png)
![드디어 떴다... 이 영화!...... 그토록 기다렸던 NETFLIX 기대작!!! [결말포함]](/img/1.gif)
오늘 조동아리 상태가 좋지않아서 녹음이 좋지않습니다.
발음뭉게기 침소리 숨소리 전보다 더 심하네요...
거슬리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짓말아니라 10분도안되는 분량 녹음하는데
몇번 갈아엎고 하느라 두시간 넘게걸렸습니다....
오늘 왜이렇게 상태가 안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영상 올려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빨리 나아서 다음에 잘하면 돼죠!
올려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해요...다만 건강보다 영상이 우ㅅ..크흠...영상보단 건강이 우선이니 좀 쉬어가면서 해요.
영상이 더 중요해요 형
2:14 이 이야기는 이누키카나코 시리즈에 존재한다
잘들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함다!!
1번째껀...원자력 발전소 같은걸까?
돌연변이 클로버같은건가
@@user-patrick0222 그런듯
폐원전 같슴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0:58 체르노빌인가?☢️
방사능 때문에 클로버가🍀 기형이 되어 열잎 클로버가 나온 거고??
그럴듯하네요...
그런것같슴다
폐원전 주변에서 생긴 돌연변이..
좋은 로어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새벽영상!
날씨가 슬슬 쌀쌀해지니 몸 조심하세요
레스티네님도 따뜻하게 입으세용
감사함다
오...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오네요
제가 변덕이 심해서 그렇슴다 히히
해석
1.n잎클로버는 방사능 노출로 인한 돌연변이였다
2.뭐지?1
3.살아있는 인형이 사람을 복화술인형으로 바꾸는것이었다
4.디스맨?
5.다비드 씨가 도플갱어를 만나고 도플갱어는 사망, 다비드씨는 실종되었다
6.자신의 미래를 직감함
7.외계생명체가 발견되었고 빛은 동료의 사체를 가지러온 UFO
8.말이씨가됨
9.뭐지?2
10.인형은 누군가와 같은행동을 취하게만드는 인형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1번 괴담원래는 원자력 발전소로 알고있는데
기덩중지까지는 안나오고
일본에서 선생님이랑 야외수업 하러가서 다같이 클로버를 찾는데 점점 깊숙히 들어가는데 잎수는 점점점늘어나고 그러다가 원자력 발전소발견으로 알고있는데
괴담은 원래 입에서 입으로 퍼지다보니 여러가지 유형이 존재하니까용...
아 그러면 방사능 누출..
2:50 디스맨의 이야기가 기억나는군요 근데 마침 생긴 게 빅 브라더 같아서 빅 브라더와 동일 인물이라는 농담도 있는데 어찌보면 감시자 느낌에 딱 맞기도 합니다.
이게 원래는 디스맨이 맞슴다..
근데 디스맨이 구라로 밝혀진시점이라..
this man은 있을까요?
누군가가 만들어낸것이지만
그게 실체화 됐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우보천리 소 걸음으로 어느 천년에 천리를 가나 싶어도 천천히 꾸준히 가다 보면 천리 갑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함다!!
저도 롱런하고싶슴다!!
항상 새벽3시니 자는시간 늦춰야겠다
다음에는 여섯시에올려야징
건강챙기며 하세욤 화이팅입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함다!!
울트라리스크 동굴?
???: "나는 군단이다."
군...단....
헐 설마 네잎 클로버 얘기는 방사능 여파인가...? 가동하지 않는 공장이 원자력 발전소 막 이런 거구 주변에 있던 다섯잎 클로버부터 열잎 클로버들은 방사능으로 인해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진 식물들... ㅠ
아마 더이상 가동 안하는 원자력 발전소 같아보임
@@opweration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용!!!
이게 맞는것 같네요
네맞슴다
1970년 사망한 애덤스미스ㄷㄷ
비밀로 해주십쇼
@@Lying_radio ㅋㅋㅋㅋㅋ
@@Lying_radio ㅋㅋㅋ
@@Lying_radio ㅋㅋ
애덤스미스(뱀파이어)
예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런 약쟁이 짤로 만들어진 로어를 만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ㅎㅎ
...부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ㅠ
건강하겠슴다 ㅜㅜ
신경써주셔서 감사함다!
형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이지만, 영상을 우선시 하기위해 건강도 챙겨!
감사합뉘당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5 남았군요! 화팅!
근데 100화되도 딱히 뭔가없슴다..
おお!出けけた!
嬉しい!
日本人?
@@Comet_crusader 考えは自由なのです。俺は日本じ~ん?
@@haetaeyt_translator ああ、分かりました。
이게 뭔
@@Dweat 해:오오, 나왔네요 기쁩니다.
코:일본인?
해: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일본인일까요?
코:아 이해했습니다.
2:49 프랑스에 사는 45세 다비드씨 입네다
안녕하십네까 다비드입네다
첫번째는 무슨 이야기인 지 모르겟당..
공장이 폐원전이라 보면 됩니다
방사능 유출로 돌연변이가 나온 것이고요
이도형님 말씀이 맞슴다
로어로어 싱글벙글 로어
로로싱로
''새벽에 자버린 후회하는 선택''
선택을 아주 잘하셨는걸용
잠 못드는 새벽, 최고의 선택
'스푼따위'
시청해주셔서 감사함다
금요일이 불안한 날이라는 미신이 퍼진 건 백여년 안 팎입니다
가톨릭에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라 하여 슬프게, 개신교에서는 구원이 이루어진 날이라 하여 비교적 기쁘게 보낸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걸 알고계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