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오늘 저혼자 집에서 앉아서 보고있어요 성시경 오빠 너에게 들으면서 전 응팔 응칠도 좋지만 응사 이드라마가 더 기억에 남는거같애요 저 중학교 막 입학할때 쯤인데 그때 94년도에 이드라마처럼했음 그분들 갓 시작한 성인분들이였을듯요 그 설레임 제가 94년도에 14살이면 ost부른 시경이오빠는 고딩 준비하는 그때 16살이였겠죠 누구에게나 설레임은 있었겠지 생각하면서 듣고 봤어요 감미롭게 노래 불러준 성시경오빠도 연기 찰지게 잘해준 배우님들도 너무나 감사해지네요~^^~
단언컨대 나에게 최고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4다... 드라마를 보면서 연출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보다보면 심장이 저 위에서 아래까지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정말 많았고 웃음도 눈물도 정말 많이 터트린 드라마...ㅠㅠ 잊을만하면 정주행해야함 몇 번을 봐도 안 질리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원곡은 서태지가 쓴 "너에게"는 팬송입니다.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 우리나라 최초의 팬송인걸로 압니다 93년에 너희들(팬)이 아무리 지금 나를(서태지)좋아한다하지만 나중에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그 마음은 변할거야. 난(서태지) 그걸 잘 알고있어. 하지만 나를 좋아했던 그 시절 그때 순수한 마음은 나중에 되어서도 꼭 변치 않기를 바란다는내용입니다.
1994년이면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해인데 왜이렇게 이 드라마만 보고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막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 시절에 내가 저 하숙집 어딘가에 가구로 살면서 저들의 연애와 우정을 경험한 것 같네.. 그립다 응답하라… 다시 정주행하러 가야겠네
나도 응답시리즈중에 응4를 가장 좋아하지만 후반진행은 많이 아쉬움 초중반까지는 이야기의 밀도가 꽉차있는 느낌이라면 중후반갈수록 이야기가 텅 빈느낌 시간이 너무 휙휙 지나가고 좀 심하게 말하면 유툽 스토리요약보는것같은 느낌 한시간 20분짜리 드라마를 20화로 만들기엔 제작진의 역량이좀 부족했던게 아니었나 싶음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걸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
I think throughout the Reply series all they wanted us to see is that everytime the female lead ended up falling in love with the one whom she loved, not the one who loved her.
I was 9 yo in 1994. But the story is so relatable especially the fashion trend, songs, and technologies available in the 90s. This song especially is a gem and brings back nostalgia from my childhood years.
Whomever chose this song for this drama was totally in tune to the emotions, and what sound it took to drive the ultimate expression of feelings, home. I heard it once, then twice. After the third time I wanted to hear it again, and find out who wrote it, who sung it, then how could I find it to buy. I was so excited and happy to know it was the same person who sings another song that I love "You Are My Spring." There should be a musical monument built for singers and songwriters who know how to touch your heart so deeply that their songs bring tears. In this case, tears for the joy of love.
@Apricot Blossoms (일단은 제가 교포라서 한글을 잘 못써요. 오타가 많을거예요, 미리 죄송) 네, 맞아요. 제가 외국으로 초딩때 이민간 한국인이여서 제 경험담을 말하자면, 아예 여기서 태어나고 한국 사회 경험이없는 한국 애들이랑 이 드라마 볼때 저 혼자만 웃고 난리칠때가 많았어요. 보니까 이해를 아예 못한 거였더라고요 친구들이. 특히 성동일 배우님은 큰 제스쳐 없이 말로만 웃기는 경우도 많으셔서... 웃기는 제스쳐가 포함되면 몸개그가 웃음 포인튼줄알고 애들이 눈치보면서 웃곤하는데, 드립쳤는데 한국사람만 이해할수 있는거라면 저 혼자만 웃고 그랬어요. 아무리 영어로 번역된 자막을 읽는다해서 문화를 이해할순 없는거니ㅎㅎ
![[응답하라 1994 OST] 정우, 유연석, 손호준 (Jung Woo, Yoo Yeon Suk, Sohn Ho Jun) - 너만을 느끼며 (Feeling Only You) MV](http://i.ytimg.com/vi/VVBvEoKP-8Q/mqdefault.jpg)
![[응답하라 1994 OST] 정우, 유연석, 손호준 (Jung Woo, Yoo Yeon Suk, Sohn Ho Jun) - 너만을 느끼며 (Feeling Only You) MV](/img/tr.png)
![[#MetroTV] (ENG/SPA/IND) Trash X Na Jung's First Kiss, Been Waiting For This | #Reply1994 | #Diggle](http://i.ytimg.com/vi/XFyc8JdZnjY/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54. 아로하(With.이재훈)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4jheco225wI/mqdefault.jpg)
진짜 리메이크의 정석... 전주 듣자마자 바로 응사를 보면서 설레이던 그때 그 마음 그 분위기 그때의 내가 바로 떠오르는 노래...좋은 노래에다가 성발라가 불러버리니까 귀가 녹네ㅠㅠ
김예슬 와분위기 진짜 인정 ㅠㅠ
ㅇㅈㅇㅈ
와 진짜 비유 찰떡ㅠㅠ진짜 전주 듣자마자 그때 보면서 설렜던 마음이 생각나는거 인정합니다...
ㄹㅇㅍㅌ 서태지가 처음으로 본인 곡 리메이크 허락해준게 바로 이 곡.. 성시경 목소리면 믿을 수 있다고함
,,
개인적으로 응답시리즈중 젤좋은노래
Reply 도좋아요. 한번들어보세요.강추😃
근본부터 서태지 노래
서태지의 팬송
저두요!!!!
저두요
어떻게 노래만 들어도 설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진짜..
시경효과 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개설레
원곡도 완전 명곡이지만 이드라마 본사람들은 진짜 다른.느낌으로 설레이는듯 ㅋㅋ
정말 전주만 나와도 설렘준비시작 입니다..너무좋아요..들을때마다 새로움..♡
성시경과 수면내시경 누가사람들을더많이재웟을까...
세기의 대결 그 자체
아재요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뿜었다
ㅋㅋㅋㅋ
제 주먹이 사람들 더 재웠습니다
성시경도 새벽 네시 경은 이길 수 없다
지금도 듣고 있는분?2020
진짜 이드라마는 몇년 전껀데도 지금봐도 재밌어 ㅠㅠㅠㅠ글고 배우들도 1도 안늙음 ㅎ ㄷ ㄷ
인정합니당!!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오늘 저혼자 집에서 앉아서 보고있어요 성시경 오빠 너에게 들으면서 전 응팔 응칠도 좋지만 응사 이드라마가 더 기억에 남는거같애요 저 중학교 막 입학할때 쯤인데 그때 94년도에 이드라마처럼했음 그분들 갓 시작한 성인분들이였을듯요 그 설레임 제가 94년도에 14살이면 ost부른 시경이오빠는 고딩 준비하는 그때 16살이였겠죠 누구에게나 설레임은 있었겠지 생각하면서 듣고 봤어요 감미롭게 노래 불러준 성시경오빠도 연기 찰지게 잘해준 배우님들도 너무나 감사해지네요~^^~
ㄹㅇ안늙었네 ㅋㅋ 칠년전거였구나 와 다 삼사년씩 앞당겨졌음 좋겠다.... 응팔은 일이년전 드라마로...
그리고 이제 응답하라 4시리즈 기다리는 거임~~~!~~
코로나...내2020돌려내라긔...
단언컨대 나에게 최고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4다... 드라마를 보면서 연출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보다보면 심장이 저 위에서 아래까지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정말 많았고 웃음도 눈물도 정말 많이 터트린 드라마...ㅠㅠ 잊을만하면 정주행해야함 몇 번을 봐도 안 질리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진짜 시경이형 목소리 미쳤다.....
그러게요 ㅋㅋ..
ㅆㅇㅈ
성시경은 노래 대충해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커버침
@@ServeVocal 성시경은 노래를 대충 한 적이 없어요... 목소리빨이 아니라 연습 오지게 해서 만든 거라구요ㅠㅠㅠㅠ
@@석쌤입니당 성시경씨 노래를 직접 불러보면 엄청 높을때가 많죠 막힘없이 올리고 창법이나 목소리가 편안해서 쉽게 부르시는 것 처럼 느껴지는걸거예요
응사 과몰입에 진심 이 노래도 한몫함 ㅠㅠㅠ 진짜 쓰레기 마음 대변해준 노래...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내 마음 넌 모르겠지
@@냄새발-r9x ㅠㅠㅠ 첫 소절부터 가슴에 콱…..!!
ost때문인지 응사가 가장 기억에 남음 배우들도 정겹고 잔잔한 감동이 있음
성시경 목소리 진짜 보물이다 아무리 들어도 안 질려
서태지가 원가수이지요~
서태지의감성은 세대와 시공을 초월하네
부모님 세대 이 때 한 번 살아보고 싶다 젊었을 때 부모님하고 너무 대화해보고 싶다
첫소절 진짜 너무 좋음 그때 본방으로 보던 응사 그때가 생각나... 그때 그 설렘.... 그립다 그때가... 그냥 그땐 핸드폰도 안했고 그냥 공부도 안하고 좋았는데....
차 타고 먼 여행을 갔을때 햇빛이 좋고 하늘이 아주 파랬었을때 이 노래 들으며 갔었지 어릴때지만 ㅎㅎ 그때는 영원한 추억이다
괜히 성발라가 아니다 ㅠㅠ 전주만 들어도 가슴 두근거려ㅠㅠㅠ
원곡은 서태지가 쓴 "너에게"는 팬송입니다.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 우리나라 최초의 팬송인걸로 압니다
93년에 너희들(팬)이 아무리 지금 나를(서태지)좋아한다하지만
나중에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그 마음은 변할거야.
난(서태지) 그걸 잘 알고있어.
하지만 나를 좋아했던 그 시절 그때
순수한 마음은 나중에 되어서도 꼭 변치 않기를 바란다는내용입니다.
문프로 와 팬송이었군요 더소름돋는다진짜
같은 앨범에 있던 '우리들만의 추억'도 팬송이죠.
와 이가 알고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
맘이 아파요!
태지 오빠가 부르는 원곡이 더 나은데...
팬곡이라니... 넘 맘이 아파요!
영팬이 되어야 겠어요
오 그렇군요... 내용이 ..ㅠㅠ
이거 뭔가 추억셉션이다
1994년을 추억하는 2013년 노래를 2017년에 들으며 추억하고 있다
ㅇㅈㅇㅈ!
2013년 수능끝나고 봣는데ㅠㅠ...♡
1994년을 추억하는 2013년 노래를 2017년에 들었다는 댓글을 2019년을 앞두고 보고있다
다섯시간전...후덜덜
2019년에서 왓습니다
응사 유행할때 뭐하고 2020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노래까지 아련함....
서태지, 응팔, 성시경,, 세가지 추억이 한번에 훅 오니까 울것같은 기분
진짜 저는 응답시리즈 중에는 94가 제일 좋았어요 ㅠ 그 중에 이 ost가 가장 큰.. 이유.. 보면 진짜 설레요 거의 10년 다되가는데 아직 그때의 그 감정이 느껴짐..그립네용
이곡을 성시경에게 부르게 한 건 진짜 pd의 킥이었어!!
Hamtol Yoon 안녕 햄토리!
서태지가 처음으로 커버를 허락한
사람이 성시경임...
서태지 허락 없으면 안되죠
이게 킥이거덩여
와 노래 짱인듯 성시경밖에 소화할 수 없는 노래다
태지형 원곡을 넘을 가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 자체가 태지형이 당시 팬들에게 향한 고백같은 거니까요
흠...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이 짧았어요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kyu hong Kwon 전 성시경 노래가 더 좋은데요? 노래는 음학이 아니고 음악이잖아요. 누가 더 잘했다가 있나요? 누가 더 좋다죠.
노래들으러 예 그럼 그렇게 느끼세요.누가 머라했나요?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지
Axl Mercury ㅋㅋㅋ솔직히 이건개취로보기도어렵지 그당시향수땜에 서태지버전이더 정이갈순있지만 편곡이든 보컬이든 비교가안되게 성시경버전이좋응
아 목소리 진짜 대박... 꿀이다꿀...
이 노래만 나오면 진짜 미치도록 설렘.. 쓰레기 무심한듯 개설레는 행동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다ㅜ
2 years later and I'm still replaying reply 1994 and this song
me tooㅠㅠ
Me three ✌️
Me Four 👋 !!!!
+Yan1955 me five
me six!!
원곡 자체가 워낙 좋은데다가... 또 성시경 또한 노래를 잘하니... 더 좋은 리메이크의 선례.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좋네요
발라드는 발라드 전문가에게... ㅎㅎ
이따금 계속 정주행해서 보게되는 유일한 드라마, 계속 그 세계가 존재하는것 같은 아련함... 무엇보다 응사 처음 봤던 2013년은 결혼전.....이 었다...... 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던 추억이 생기는 느낌..
1994년이면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해인데 왜이렇게 이 드라마만 보고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막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 시절에 내가 저 하숙집 어딘가에 가구로 살면서 저들의 연애와 우정을 경험한 것 같네.. 그립다 응답하라… 다시 정주행하러 가야겠네
여전히 몽글몽글
0:43 여기서부터가 너무 좋음 진짜ㅠㅜ 응사보면서 설렜던 장면들 떠오르고.. 그때 그시절이 생각남.. 아직도 찾아보고 듣고있다..
첫소절에서 소름. 성시경오빤 진짜...빛이에요~
노래가 나하고 하나 된 듯
착착 감기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뭐라 설명이 안되네
서태지는 분명 천재 였네요
성시경 씨
이래서 우리 애들이 무척 좋아하는군요
아름다워요
너무좋아.. 응사할때 이 노래 정말많이 들었는데.. 요새 성시경에게 빠지고 다시 듣고있음. 난 리메이크된 너에게가 너무 좋다.. 원곡은 내기준 이렇게 좋진않았는데.. 성시경의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최고!
이 노래는 정말..대단해요.. 어쩜 목소리가 이러는지....
응답하라 1997은 우정
응답하라 1994는 사랑
응답하라 1988은 가족
친구
연인
가족
?
2002는 축구
집약적으로 표현 잘했네요. 100퍼 동감은 못하지만. 굿
89는 89대장
반응하라 2002 쾌락
Still can't get over with Chilbong's selflessness. You raised the bar so high. I can't even.......
많은 응답하라 중 제일 좋아하는 리메이크곡 이게 벌써 4년전인가...
이젠 8년 전이네요...
이게 벌써 11년전이라니..
@@sp.1918 11년전....본방 보면서 마음 졸이고 했는데...난 11년동안 뭐하고 살았지.....
@@kmg23333비록 나는 이영상을 지금에야 접했지만 11년이라는 시간안에
내가 느껴보지 못한 그 시대의 분위기,청취,그때만의 기억들이 섞여있을거라고 생각했을거니까 뭔가 형용할수없는 기분이 든다..
응답시리즈중 1994가 최고엿다. 일단 서태지와아이들 시대를 거쳣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특유의 성시경 감성 너무 좋다. 너에게, 거리에서, 내게 오는길
아 이노래 카페에서 듣고 무슨노래인지 몰라서 아쉬워했는데 우연히 새벽에 찾았다 !!!! 너무 좋다
이 노래 뭔지 모르는....광고에서처럼 서태지가 옆에 있어도 누구인지 모르는 세월이 지나가는구나....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세월은 바람처럼 내 옆을 지나간다.
이노래 하면 조윤진 삼천포 장모님 첨 보는 장면각이지 도희의 수화와 삼천포의 성격을 알면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응사 첫 커플의 탄생의 신호탄....전 도희 어머니의 연기력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성시경 목소리는 겨울이랑 너무 잘 어울려..
봄-너는나의봄이다
여름-우린제법잘어울려요
가을-넌감동이었어
겨울-너의모든순간
4계절 다 잘 어울리는 거로 증명했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2013년도 겨울 뜨끈뜨끈한 전기장판에서 귤 까먹으며 응사를 보던 기억이 난다.. 아주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지
시경이형 리메이크 멋지게 해줘서 고마워요 ㅎ
그립고... 고마워요
가수중에서 목소리가 제일좋고 노래 진짜 좋다♡
빨리 앨범 내면 다른것도 듣고 싶은디 아무거나 불러도
멋지고 잘생긴 가수다
도입부너무좋다..
0:15~0:43
존나 좋으면서 감성타고 마음아프면서 감미롭고 아름다운노래
2020 still here for this
wow so many still here for music and great couple even in 2022
Habiba Abdelwahed Here for his beautiful voice
Oh me too!!
77이라 못 건드리겠네
just finished it today and i love this drama so much♥️♥️♥️serreuki na jung♥️♥️
Ya 😆
추억이 되살아 난다는 말이 ...되는 순간들 선물받은 느낌... 감사합니다 ❤
진짜 이곡은 명곡이다
듣는내내 그시절이
생각나게하는
분명히 과거인데 지금다시 첫사랑
을 시작할거같은 설레임 가득하게
하는 그노래에 그목소리
고아라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 응답시리즈 중에서 갠적으론 응4가 젤 좋았음. 나정이가 예쁘고 똑똑하고 귀여워서 멜로도 몰입잘되고,,ㅋㅋㅋ
나도 응답시리즈중에 응4를 가장 좋아하지만 후반진행은 많이 아쉬움
초중반까지는 이야기의 밀도가 꽉차있는 느낌이라면
중후반갈수록 이야기가 텅 빈느낌
시간이 너무 휙휙 지나가고 좀 심하게 말하면 유툽 스토리요약보는것같은 느낌
한시간 20분짜리 드라마를 20화로 만들기엔 제작진의 역량이좀 부족했던게 아니었나 싶음
명품 보이스 영원하시길
하....성시경 노래 진짜 녹는다 녹아...ㅋㅋㅋㅋㅋ
서태지 세대가 아니어서 응답하라로 이 노래 알게됐는데 원곡듣고나서 느낀건 리메이크가 진짜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않게 들을 수 있어요
세상속에 찌들어갈지라도 너에 그 순수한 마음은 변치안기를 바래! 순수한 맘이 너무예쁘다!~^^
คลั่งรักซีรีย์ตระกูล replyมาก ไม่ว่าจะreply1988,1994,1997 ดีไปหมดเลยมีเนื้อเรื่องมีเสน่ห์สุดๆ รักเลยยยยยยย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걸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
0
진짜 국보급 음색… 영원해라 ㅠㅠ
벌써 이게 10년전이다…세월 무엇…..
초3짜리가 저 시대를 안다면 뭘 얼마나 안다고 그때 그렇게 저 드라마를 봏아하고 열심히 봤는지ㅠ
10년이 지난 지금 성인이 됐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응사 보던 그때의 추억이 떠오른다 ㅠ
2021 손들엇
✋
손
Me and from Argentina! I believe koreans are like asian latinos!!! I relate to many behaviours and they are sooo funny and lovely!!!
퓨처핸섭 퓨처핸섭 둡두룹두둡
손^^ 3월 2021
아 역시 누가뭐래도 발라드의 황제는 성시경!
도입부 들으면 아직도 설레냐
지금껏 유일무이하게 원곡에 견줄만한 리메이크곡이라고 생각한 노래!!!
너에게 원곡을 좋아한 팬인데도 인정!!!!
전주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고 ‘너에게’가 나왔던 응사 명장면들이 머릿속에 필름처럼 펼쳐지는 곡 ㅠㅠ 응답 시리즈 중에 최고로 좋아하는 응답하라 1994❤️ 나레기 사랑해❤️
Is this song on spotify TT ??
ソン・シギョンさんの曲を
初めて知りました。
今ではソン・シギョンさんの曲を大好きな日本人です。
he is very good singer
내가 벌써 대학생이라니... 코로나 없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캬 서태지음악ㅎㅎ
원곡이나 성시경이 부른 버전 둘 다 좋은 거 같다.
전 개인적으로 성시경
전 원곡이 훨나아요!!
전 성시경이 훨씬나아요!
저도 성시경 ㅎㅎㅎ
이노래는 안지 꽤 됐고 원곡은 1년 전쯤에 알았는데진짜 둘다 너무 좋아서 막 소름돋고 들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ㅎㄷㄷ
진짜 초딩때 1994볼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뭔지ㅜ알고싶었는데 성시경님꺼엿서..흑흑 노래너무 좋아오ㅠㅠㅜㅜ
귀 녹는다.. 노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몇 년을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
I think throughout the Reply series all they wanted us to see is that everytime the female lead ended up falling in love with the one whom she loved, not the one who loved her.
Good observation. Didn't think of it in this way.
진짜 요즘 응사 보는데 반주부터 너무 좋다.... 하 노래가 너무 설렘 ...... 걍 설렘 ... 볼때마다 나레기 횡단보도에서 키스하는거 생각나고 ..... 겨울에 눈내리는거 생각나고 ㅠㅠㅠㅠ❤❤❤
난 체육대회때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옷주는 장면
편곡이 넘 맘에 드네.
귀가 스윗해지네..
중2시절,유일한 친구였던 라디오를 틀고 잠이 들곤했는데 너에게를 듣고 서태지가 내옆에서 속삭여주는 느낌을받았다 그 기억을 30년이 다 되도록 잊지못해
이 노랠 들으면 슬프고 짜증나두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 노래 만든 서태지님과 노래 감미롭게 부드럽게 불려주신 성시경님 모두 모두
모두 감사 드리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Still the best in the reply series for me the humor and feels were tooo real.
Yes!
스무살 때 이 드라마를 접했는데 어느덧 20대 중반에 접어드네요 그래도 여전히 설레요 이 드라마와 이 노래는
그립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그시절
이 노래를 들으면, 서태지도 떠오르고 지난 추억도 떠오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적 노랜데 아직까지 못 잊어ㅜㅜㅜ 친구들은 응팔 그렇게 좋아하던데 난 응사뿐야 .... 솔직히 응사가 오조오억배 재밌어. 서태지 하니까 윤진이도 생각나구,, 언제 다시 봐야지
I was born 1974 and I love this drama so much. I love both Chilbong and Trash. Wishing that each of us could meet Chilbong or Trash in life.
Everytime i listen to this song, i cant stop thinking about Chilbong. My first love, my first heartbreak.
Hahahahah I swear me too
개인적으로 드라마 오스트중 손에 꼽는 노래 ,,
목소리 진짜 대박...
벌써 5년전이야...? 하.. 세상에서 제일 빠른건 시간이구나..
정말 목소리가 미쳤다 ㄷ
Its been 6 years.. still loving this song..
This song actually came out in 94
@@joonpark2135 yes it is indeed 90s but the vid came late cuz its revive mv and i still love this song
Now it’s 7 😖
살짝 빠른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보통 리메이크곡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좋다.
I was 9 yo in 1994. But the story is so relatable especially the fashion trend, songs, and technologies available in the 90s. This song especially is a gem and brings back nostalgia from my childhood years.
진짜 이노래 제목 이제서야 찾았다ㅠㅠ 노래짱좋아
울나라 가수중 성시경 노래가 젤 좋음
Whomever chose this song for this drama was totally in tune to the emotions, and what sound it took to drive the ultimate expression of feelings, home. I heard it once, then twice. After the third time I wanted to hear it again, and find out who wrote it, who sung it, then how could I find it to buy. I was so excited and happy to know it was the same person who sings another song that I love "You Are My Spring." There should be a musical monument built for singers and songwriters who know how to touch your heart so deeply that their songs bring tears. In this case, tears for the joy of love.
영상과 음악의 힘이란... 성시경과 응답하라... 서태지와 소녀들...
나도 라이브 듣고 싶다 내가 20대 중반쯤 성시경님 스키장에서 노래하는거 보고 그때부터 팬이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이나 되었네요
너무 좋다...
응사가 외국에도 인기가많네 우리나라사람만 공감되는이야기인줄알앗는데말이지..
조재경 근데 한국사람만 이해할수있는 소스들이 좀 있지않나요? 본지 좀 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그런것들이 있던것같은데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설레니까
궁이 인기많았던거 보면 뭐......ㅋㅋ
@Apricot Blossoms (일단은 제가 교포라서 한글을 잘 못써요. 오타가 많을거예요, 미리 죄송)
네, 맞아요. 제가 외국으로 초딩때 이민간 한국인이여서 제 경험담을 말하자면, 아예 여기서 태어나고 한국 사회 경험이없는 한국 애들이랑 이 드라마 볼때 저 혼자만 웃고 난리칠때가 많았어요. 보니까 이해를 아예 못한 거였더라고요 친구들이. 특히 성동일 배우님은 큰 제스쳐 없이 말로만 웃기는 경우도 많으셔서... 웃기는 제스쳐가 포함되면 몸개그가 웃음 포인튼줄알고 애들이 눈치보면서 웃곤하는데, 드립쳤는데 한국사람만 이해할수 있는거라면 저 혼자만 웃고 그랬어요. 아무리 영어로 번역된 자막을 읽는다해서 문화를 이해할순 없는거니ㅎㅎ
응팔도 동남아쪽에서 인기 엄청 많더라고요. 한국에 특색화된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사는게 다 비슷했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