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 직원은 임수정이 경쟁업체로 이직할 때 스카웃한 회사카페 알바생이에요 그래서 경력도 뭣도 없는 거고 저 날 미팅 갔다가 임수정 옆에서 대놓고 무시당했어요 그래서 저 장면이 나온 거고 지금 명품백이랑 에코백이랑 바꾸면서 보이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완곡하게 알려준 거예요 단순히 명품백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명품백으로 완곡하게 표현한 겁니다 저 뒤로 저 직원의 옷차림이 점점 사무직같이 격식차리는 옷으로 바뀌어요
성의 문제라는 댓글이 있는데 옷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은가? 직장생활 하며 봐왔던 것 중에 중요한 자리에 옷을 너무 후줄근하게 입었을 때(후드,쪼리와 같은 매우 캐주얼한 룩)은 전문성이 떨어져보이니 주의 준 적은 있는데 에코백 든다고 성의없다 생각해본적은 없는듯? 실제로 블라우스,슬랙스,단화신고 에코백 드신 분들 많이 봤는데 무성의하다 생각든적 없었음
가진게 없어 부풀린답시고 명품벅만 사면 초라한 행식이 더 두드러져 우습게 보입니다. 결국 허세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것을 낭비하게 되고 허세 말고 남는게 별로 없는 인생이 되기 쉽지요. 사람은 명품백이 필요한게 아니라 명품 같은 자신이 필요한겁니다. 사람이 명품이면 어디서든 인정 받고 대우 받게 마련입니다.
저런 노인들 보면 참 답답허다...노후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정치를 똑바로 하셔야지...모시고 사는 자식한테 줘야지 손주가 어떻네 어느 아들 사업이 어떻네...그런 자식들이 효도하는 꼴은 본적도 없는데...저도 15년간 시어머님 모시고 살고 있지만 뭐 받을것도 없고 받을 생각도 없다만 만약 재산이 있으신데 저렇게 행동하신다면 모실 의향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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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마지막에 자기가 어른으로서 이런 세상에 가담한 것 같다며 미안해하는 거 까지 정말.. 대사가 완벽
아씨 너무동안이라 어른이 아니고 친구같은데...
진짜 멋진 말이다 만든 어른이라서 진짜 나도 이런 세상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다 다 잘 사는 그런 날이 오기는 하겠나요 .... ㅠㅠ
윤통아 백보면 뜨끔은 하냐?
대사 너무 잘 썼네요 작가님 궁금해요.
우선 저 직원은 임수정이 경쟁업체로 이직할 때 스카웃한 회사카페 알바생이에요 그래서 경력도 뭣도 없는 거고 저 날 미팅 갔다가 임수정 옆에서 대놓고 무시당했어요 그래서 저 장면이 나온 거고 지금 명품백이랑 에코백이랑 바꾸면서 보이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완곡하게 알려준 거예요 단순히 명품백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명품백으로 완곡하게 표현한 겁니다 저 뒤로 저 직원의 옷차림이 점점 사무직같이 격식차리는 옷으로 바뀌어요
그랬군요
그랬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임수정이었구나 기억났다.
그랬구나..
엘리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안쓰러워서 저 장면 보며 엄청 울었다ㅠㅠ 팀장님 멋져요ㅠㅠㅠ
어린여자들이 명품백 사는거에 대햌ㅋㅋ 저딴 이유를 갖다 붙이넼ㅋㅋㅋ 그냥 사고싶어서 사는 애들이 반인뎈ㅋㅋ
저런 선배가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후배 기 살려주고 인생을 알려주는 멋진 선배👍
이장면 진짜... 몸집을 부풀려야 할때랑 몸을 사려야할때....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나도 느낌....
맞아요.가진게 많을땐 갖고싶은게 없다.보여주기식 쇼핑도 관심없어짐
멋진 인간성을 가졌네요!!! 현실이었으면...
80대인 저희 엄마는 가지고 있는 기본 가방이 있어서 더 이상 사지는 않지만 좋은옷은 유행에 맞게 꾸준히 삽니다. 보기에 예쁜 스카프 원피스 비싼 물건이 아니여도 마음에 드는건 사십니다.
맞아요 ㅋㅋㅋㅋ
돈이 많으면 아무때나 사면되니까 관심없지.
세파에 휘둘려 살고싶지 않으면 저런 사람곁에 머무르지 않기를...
말 한마디가 아니라 단어 하나만 잘못 골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이는게 확 달라질 수 있는데 이건 진짜 대사가 너무 좋았네요
멋있네요
후배챙기는 것도
선배에게 감사할줄 아는것도
가진게 없을때 과시해야하는 세상 ... 맞는 말입니다
저 가방 받고 개꿀~~이러지 않고 울줄 아는거에 줄만했다 싶네요.
검블유 대본 진짜 좋습니다.
작가분이 김은숙작가 사무실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사가 예술입니다
가진게 많아지면 사람이 좋아지려고함.좋은사람 으로 보이고 싶어함..근데 진짜 좋은사람이됨.부족함이나 막힘이 없이커서..
명품이 아니어도 창피하지도 비굴하지 않은데 겉모습으로 판단하니 참 힘든 세상이네ㅠ
가방을 줘서가 아니라 저런 마음을 알아주고 고민해줬다는게 ㅜㅜ 충성심이 생긴다 증말
이말에 백퍼공감 나도 진짜 고마움을 느낄때 생각해보면 이사람이 나를위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수고로움을 겪고 이런 결정을 했구나 라고 느낄때 가슴이 뭉클하고 뜨거워짐을 느낌
어후 훅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 저도 세상을 좋겠 만들지 못하는데 일조 한것 같아 미안합니다.
차가운 따뜻함이다...
이 말 너무 멋있네요
와 진짜 공감돼요! 성장하는 캐릭터들 보면 내가 다 감정이입되더라구요. 팀장님한테 저렇게 따뜻함이 있다는게 멋있음! 그게 진짜 리더란 생각이 들어요 😊💖
검블유에서 배타미가 한강다리 건너며 했던 나래이션 들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휴. 좋은 작품입니당
이렇게 멋진 상사님 만나면
땡큐지요~
팀장님이 바꿔 준 가방 쓰다듬으면서 우는 얼굴이... 너무너무 안아주고 싶다ㅠㅠㅠㅠ
가진게 많을 땐 감춰야 하고...
가진게 없을 땐 과시해야한다~~
존나 멋있네~~^^
저런 사수 따뜻하네
가진게 왜없어 파릇한 젊음이 있는데 에코백에서 민트향이 날것같은 싱그러움이~
임수정 피부가 어쩜저렇지 안늙네
성의 문제라는 댓글이 있는데 옷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은가? 직장생활 하며 봐왔던 것 중에 중요한 자리에 옷을 너무 후줄근하게 입었을 때(후드,쪼리와 같은 매우 캐주얼한 룩)은 전문성이 떨어져보이니 주의 준 적은 있는데 에코백 든다고 성의없다 생각해본적은 없는듯? 실제로 블라우스,슬랙스,단화신고 에코백 드신 분들 많이 봤는데 무성의하다 생각든적 없었음
이후 엘리의 패션이 조금 포멀해집니당
좋은차 좋은가방..필요할때가 있죠
20대 애들이 명품백 들고 오면, '쟤는 가진게 없는 애구나'.라고 봐야 겠군요.
@@성이름-x8n6p케바케겟죠 금수저일수도
@@성이름-x8n6p 그러라는 게 아니잖아요.. 참…. 아직도 배울 게 많은 어른이시네요
@@페브-p5w 평생교육인데 같이 배웁시다. 님도 나이만 성인인증 마시고 자아성찰 좀 하구요^^ 부연설명 해줘야 합니까?
@@성이름-x8n6p진ㅉㅏ 부유한 계층일 수도 있죠
겁먹은 개가 더 짖는 법이거늘...
에코백 들고다녀도 스스로 자존감이 높으면 기죽지않아요.
내 가방이었으면 저 안에서 과자, 휴지, 과자부스러기 막 이런 거 끝없이 쏟아져나와서 서로 당황했을 듯..
오우.....생각만해도 부끄럽넼ㅋ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인간들이 많으니까..
본인은 내면의 힘을 키워야죠..
그렇게해야 무엇을 하든 평안을 얻을수 있어ㅛ
대사가 너무 멋있다.... 그냥 가방만 바꿨음 갑갑했을 것 같은데 미안하다는 대사에 그냥 속이 풀림..
멋진 인성 좋은 팀장이다🎉🎉🎉🎉🎉🎉🎉
엘리야 울어도 가방에 눈물 안묻게 조심해😊😊😊😊😊
사업가에게도 명품백은 비지니스 전략중 하나입니다. 어쩔수 없어요... 이세상에선
20대한테는 그냥 사치일뿐이에요
영상보고 예시들기엔 틀림
어쩔 수 없다니요 그건 당신같은 빈수레들이 하는 변명 물건을 탐하는 사업가는 결국 비리에 연루되기마련 ... 이세상에선
슬픈 한국.ㅜ우리나라.ㅜㅜㅜㅜ
김명신같은 여자들이나 그러지 사업같지도 않은거 몸로비로 하는 사기꾼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세상을
아들과 딸들이 상쳐받으면서 받아들여야 할때
정말 한없이 미안하다..
저런 멋지고 솔직담백한 선배가 어디 있을까요?
이 드라마 울고 웃고 통쾌해 하며 봤는데 좋은 상사분 맞난거 같아서 내심 부러워도 했는데~^^
백을 주는것 보다 용기주는 말 한마디가 좋을 듯. 백이 명품이면 머하나
20대에 명품이 그렇게 갖고 싶었지... 지금은 자산이 중요해지더라
나였으면 팀장님이 내 가방 와르르 쏟을 때마다 안 버린 영수증, 쓰다 남은 이면지, 별별 쓰레기 후두두두둑..떨어져서 개쪽팔리는 상황 된다
정말 명대사다.
새벽 한 시인데 차들이 참 많지 않니?
저런게 위로가 될 때가 있어
나만 치열한 건 아니구나
나만 힘든 건 아니구나
저 사람들도 나 보면서 그렇겠지
서로의 학대로 위로를 받네 이 도시는..
맞더라...사람마다 다르지만 없는 사람은 계속 자랑...
있는 사람은 옷차림조차도 신경안쓰더라,,
가방은 오만원 기준으로 사서 막 쓰다가 싫증나고 구석너덜하면 버려요
절대로 가방 비싼거 안사요
보이기씩 사치니까
나도 살수있는 능력은 있지만
저의 기준 마인드
멋있다.....
사업가 ㅋ 부자 스럽게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재수없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배 부르구나 . ㅋ 그런식
저런게 진짜 어른이지.싶어요
글쓰는 사람들 대단한것 같음. 저런 대사 쓸 생각을 어찌하냐 와 👍
드라마는 드라마다 혹시 혹시 착각 할까봐
하는 얘긴데 이런 팀장 절대 없다 ㅋㅋㅋ
신입이 명품옷 가방 맨날 챙겨입고 오더니 일은 드럽게 못하고 사고치고 혼나도 그때뿐 화장품은 또 고가로 처발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또 사고치고. 머리 똥만 가득 하더라. 보름만에 짤림.
저런대사를 쓴 작가는 천재인듯~()()()
보스가 저 정도면 충성도가 몇만배 올라가는거지~~~!!!
일명 비지니스용 전투복 착장... 중요함...😢
가진게 많을땐 감춰야 하고
가진게 없을땐 과시해야 한다....
인간의 본능적 자기보호 심리인성 싶다!
므시써여 팀장님....😢❤ 반해뜸....❤❤
쥰내 멋지다 !!!
이런 엉망 세상이라 미안해요…젠장 ㅠㅠ
허나 지금부터 당신들도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겁니다
임수정 겁나 카리스마있어
이제 무거운게 버거워서 에코 백 들고디니게되더라 65넘으니. 힘에부치고. 편한 하게 다니고 싶더라구요
저두요
가죽가방 못들겠어요 😅
명품백이 필요한사람과
아닌사람을 명확히 구분해주는 장면
말하고 뒤집어요 왜 말도없이 맘대로 뒤집고 말해요
난 이미 맘상했어요 내가방 내놔요
아니예요
그러치 않 아요
허세로 꽉찬 사회
초년생 한테 겉치래로 내세우는게 비겁이 예요
뇌가 명품 이예요
뇌에 명품이란 기본적인 메너만 이씀돼요
알 려주시지이이이이
명언이다 😊 투쟁할수없으면 타협하라 😊
존나카리스마있네❤❤❤
현실엔 저런 팀장은 없다...
하...눈물 난다....ㅠㅠ
정말 세상은 드라마처럼 달콤하지 않네요 참 씁쓸하네요 가슴이막혀오네요
가방만 명품 ...😂😂😂
가진게 없어 부풀린답시고 명품벅만 사면 초라한 행식이 더 두드러져 우습게 보입니다. 결국 허세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것을 낭비하게 되고 허세 말고 남는게 별로 없는 인생이 되기 쉽지요. 사람은 명품백이 필요한게 아니라 명품 같은 자신이 필요한겁니다. 사람이 명품이면 어디서든 인정 받고 대우 받게 마련입니다.
그사람이 명품인지 아닌지 초반에 어케 알아요?예를들어 면접볼때 격식 그딴거 안챙기고 난 자신이 명품이다 하면 면접관이 알아줌?보이는게 중요한 직업도 있어요
곧 내가 겪게될 사회생활에도 저런 멋진 상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저런 상사가 되어줘야지
저가요 제께 더 비싼데요 라고 하면 골까겠군..
이런 드라마 때문에 월급 200받는 애들이 수천만원 짜리 빽 사고 저축 한 푼 못하는 거다.
상사가 저정도의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끝까지 충성할꺼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사들은 저런 현실을 이용해서 억압할뿐이다.
멋지다 이런상사 못봤는데...
저가방되게많이들어가고좋아보인다..
작가님 뉘신지 ...
대사 정말 멋짐
마흔 여덟정도 되면
내가 옳은 방향으로 산다고 해도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 수 있다
란 것만 기억하면 돼
신입 사원을 뽑을때 명품을 둘러야 인정해주는 그런 세상이 따로 있는건가?😂
이 드라마 재밌게 봤네요
마치 현재 양대 포털을 빗댄듯 한
설정도 ..
2024년, 허세가 대한민국을 지배해버림
멋진 말 다배울점
감사해요🎉
진짜 멋있는 드라마였어..
멋지네 배역이 너무이쁘고 넘 잘해
생긴건 말하면 잔소리고......
어릴땐 브랜드 없고 보풀이 일어나거나
긁힌자국 이라도 있는 옷은
입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4000원짜리 rok army 티셔츠도
잘입음
멋진 팀장님❤
어른들아 미안하다고 세상이 안바뀐다. 스스로 다음세대를 위해 바꿔라.
미스터션샤인에서 도망잘가서 살아남더니 여기계셨네
저런 노인들 보면 참 답답허다...노후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정치를 똑바로 하셔야지...모시고 사는 자식한테 줘야지 손주가 어떻네 어느 아들 사업이 어떻네...그런 자식들이 효도하는 꼴은 본적도 없는데...저도 15년간 시어머님 모시고 살고 있지만 뭐 받을것도 없고 받을 생각도 없다만 만약 재산이 있으신데 저렇게 행동하신다면 모실 의향 없을것 같아요...
멋지네요 😊
와 장사 잘 하네
손쉽지않습니까..고작 빽으로 그게 가능하다는게 감사할 일이죠 ..ㅋ
팀장님... 품질보증서도...
팀장님 저두 가방 좀😂
고가 가방을 가지고 다녔도,
그 가방 속에는 너무나 하잖은 물건들만.....
저 말은 진리다. 이제 50이 넘어가다 보니 명품백 같은거에 관심이 없어지더라.
집에 ...다있어서???
@@김샤벳 아마도? 😅
넉넉한 자본&건강이 제일 중요하지요.
50대 명품백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게 여유가 있으면 굳이 더 안사도 되지만 옷은 신경쓰게 됨!
졸라 이쁘다. 인형같애.
저기,
그 가방에 비상금 숨겨놨는데
팀장이 뺐어갔어.
흑흑흑흑
어른이 뭘까? 생각하게 했던 대사였어요.
멋진선배님❤
무슨 명품백이 있어야 출세가능하냐???
작가가 출세를 해보지 못해서 ㅉㅉ
아니면 광고의뢰 들어왔냐??
저럴거면 하루에 몇번을 가방을 엎어도 괞찬다 옷이나 신발 시계를 부셔도 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