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결국 죽게 했다면, 부모의 가정폭력에 자녀가 스트레스성 병이나 신체적 폭력 피해로 결국 죽게된다면, (비록 자살로 죽은것은 아니더라도) 부모님은 결국 죽게된 그아이 영정사진에서 성질까지 부리며 "내가 너를 얼마나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넌 어떻게 엄마(아빠)를 배신하고 실망시키고 죽어버릴수가 있냐고, 이 썅노무X끼야!" 라며 아이의 영정사진을 두들겨패며 혼내기까지 하며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나중에 그아이가 잠든 납골당에서 "나때문에 니가 죽었다면 미안하다. 그렇게 죽게까지할 의도는 아니었다.. ㅠㅠ 이제, 고통없고 좋은 하늘정원으로 잘가라~^^" 라며 사과하겠고, 그렇다고 자녀가 다시 살아나기라도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제 세상을 떠난 그아이는 잘 보내주며, 생활패턴을 바꾸고 더 열심히 잘 살게되어 (Ex. 아이를 다시 낳거나, 입양시키는등도 말임) 그아이 부모인 부부는 다시 훈훈해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사랑 그렇죠뭐 이영상은 배우들이 실제 상황을 연기 한거지만 실제는 더해요. 나를 따라다니면서 소리치고 욕하고 싸우려고 하죠. 이런 아빠는 평생 안바뀐다. 계속 아빠가 잘못하고 자식탓만 하고 자식 한테 화풀이 하는 인간들이죠. 자식인생 망치고 아들을 아프게 하고 폭행하고 소리치고 아들이 원하는 꿈과 일자리를 반대하면서 다 너를 위해서 너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이런 개소리 하는거죠.실제는 사과 안해요. 오히려 아들보고 사과해라고 하죠.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그게 어떤 관계에서 비롯된 행위이든. 앞자리가 계란 한판을 넘었는데도 아직도 아비라는 사람을 증오합니다. 원망합니다. 그새끼가 약해지니 내게 사과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게는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사과로 정리가 될까요? 아니죠. 오히려 번아웃증후군이 오거나 더욱더 증오하게 됩니다. 그 사과가 정말 뉘우치는 사과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자기 맘 편하자고 하는 사과일 경우도 있겠죠? 어느 경우에서든 용서는 피해자의 몫이고, 죽음으로서 갚은 사과더라도 용서할 필요 없습니다. 잘못을 했으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고 잘못에 대한 댓가는 용서를 주지 않는 것이죠. 평생 그 일에 대한 후회 속에 살도록요. 그의 폭력을, 학대를 이해하는 순간부터 당신은 그를 폭력을 세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역시 그랬을 수 있거든요. 제게 아내는 있지만 30년 가까이 된 상처에 트라우마에 아직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혹여나 그를 닮아서 내게도 폭력성이 있을까봐요.
그렇죠. 부모의 가정폭력에 자녀가 스트레스성 병이나 신체적 폭력 피해로 결국 죽게된다면, 부모님은 결국 죽게된 그아이 영정사진에서 성질까지 부리며 "내가 너를 얼마나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넌 어떻게 엄마(아빠)를 배신하고 실망시키고 죽어버릴수가 있냐고, 이 썅노무X끼야!" 라며 혼내기까지 하며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나중에 그아이가 잠든 납골당에서 "나때문에 니가 죽었다면 미안하다. 그렇게 죽게까지할 의도는 아니었다.. ㅠㅠ 이제, 고통없고 좋은 하늘정원으로 잘가라~^^" 라며 사과하겠고, 그렇다고 자녀가 다시 살아나기라도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제 세상을 떠난 그아이는 잘 보내주며, 생활패턴을 바꾸고 더 열심히 잘 살게되어 (Ex. 아이를 다시 낳거나, 입양시키는등도 말임) 그아이 부모인 부부는 다시 훈훈해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렇죠..ㅠㅠ 역시 한국에서는 다그침과 체벌이나 욕설, 독재 등과 같은 폭력과 부모의 자녀 욕심 등이란 옛날의 일제시대, 여순사건, 625전쟁, 민주화운동 등 때문이여왔기도 한듯 하며, 자랑스럽지 못하고 난폭해지고 뚱해지는 경우가 많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 (Ex. 나라잃은 아픔, 일본순사의 체벌, 일본순사의 강제 노동, 경제적 수탈, 북한군 등의 폭력, 국내독재시대, 국내전쟁피해, 그리고 국민들의 빈곤 및 경제위기 등) 근현대사(일제, 여순사건 및 625때) 부모님의 말투 (추정) ➡ "나라 망한 X끼 소리 안듣게 하려고, 너한테 할수있는건 내가 다했거든! 어! 밥도 옷도 챙겨주고, 공부도 시켜주고, 일도 가르쳐주고, 훈련도 시켜주고, 다 했다고!! 어!! 💢💥" (역시 한국근현대사땐 이게 최선이었다죠...ㅠㅠ)
@@PinkBunny993 저런 고루한 사고 방식 가진 사람이면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고 우리집 꼰대도 자기만 옳고 식구들은 본인 비위 맞춰줘야되는 종쯤으로 생각하고있고 누구 하나라도 자기 의견 이야기 할라치면 바로 고함부터 지르는데요. 가급적 마주치는 시간 줄여야해요.
와 우리 아빠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네요 진짜.. 완전 똑같아요 저도 엄마가 제가 고등학생때 돌아가셨는데 그걸로 아빠한테 욕 엄청 들었어요 심하면 맞고 머리체 잡혀서 구석에 던져지고.. 영상 보는 내내 몰입이되네요ㅠㅠ 지금은 그냥 연 끊고 살고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하지만.. 그래도 상처, 트라우마 라는게 진짜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옛 생각이 들어서 사람 자체를 못믿게 된 상태에요 부모님이 그런데 남들은 더 했으면 더 했었어서..... 진짜 맘 아프네요
진짜 우리 아빠같아요. 매번 저렇게 나무판자 들고 말다툼하다 항상 제가 맞아요. 한 번은 손도 부러져서 4주동안 깁스한 적도 있고, 집도 나가본 적 있어요. 중학교 1학년부터 맞아서 항상 온몸에 피멍이 들었는데 저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가끔 사과도 하는데 부모가 처음이라고 미안하다네요. 그래도 그 행동이 계속 반복돼요. 제가 차라리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진짜 극공감 하는데.... 저는 참다가 군대 가기 3일전에도 저러길래.... 그냥 아빠 팼습니다. 진짜 집에 물건 다 던지고 유리 다 뿌수고 이성의 끈을 놓고 개패듯이 팼습니다. 그 뒤로는 안그러더군요. 걍 참지말고 나도 사람이다. 나도 맞으면 꿈틀댄다. 나도 아빠처럼 욕먹고 맞으면 아프고 상처받는다. 라는것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남들이 듣고 보면 패륜이라 할지라도 어쩌겠어요???? 내가 먼저 살고 봐야지.... 저는 유아기, 청소년기 20년동안 지옥 속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그 뒤로도 아빠는 사람 고쳐쓰는 건 아니라고, 가끔 버릇 나오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저는 인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저런 가정환경에 살고 있는 친구들아, 백마디 말로 반항해봐야 소용없더라..... 20년동안 백마디말로 반항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더 심한 욕설과 폭력이더라.... 그러니까 그냥 참지말고 진짜 집나가고 인연끊는다는 생각하시고, 한번 몸의 대화를 섞어라.... 여성분들은 그냥 집나가서 살고.... 남자라면 힘에서 밀리지 않아....
그리고, "진짜 아동학대범은 때리다가 (의도치 않게라도) 결국 죽게 해놓고선 저렇게 장례식도 안치러주고, 사과도 안함. 저렇게 장례식도 치러주고, 시과하고, 죽은 그아이와 화해하며 잘 보내주어 훈훈해지는 저정도면 선한 사람에 속한 편임" 이러한 말은 한국근현대사때나의 말인듯 하겠지요. 😓😩
윤재 어린 시절, 아버지와 윤재가 눈이 우연히 마주쳤을때 추정 아버지 : (윤재 머리를 쥐어박으며) 좀 안째려보면 안돼냐! 아들 : 뭐요?? 째려보았다고요?? 아버지 : (다그침) 그게 째려본거지 뭐냐! 어! 니가 뭐가 잘났다고 어디서 아빠한테 째려보는거냐! 어! 아들 :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우연히 마주친걸 어쩌라는거죠?? 아버지 : (큰소리) 헛! ㅉ 아들 : 왜요?? 아버지 : 어쨌든 봤잖아! ㅉ 아들 : 뭐가 불만인데요! 아버지 : (잠시 황당하다가) 그냥 맘에 안들어! 아들 : 뭐가 맘에 안드는데요! 아버지 :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그니까 그게 뭐가 맘에 안드냐고요! 아버지 : 그냥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더큰소리) 그니까 그게 뭘 어쨌기에 맘에 안드는거냐고! 아버지 : (큰소리) 그게 그~냥~ 맘에 안든다고! 어! 몇번을 말하냐! 말귀를 못알아듣냐! 어! 아들 : (큰소리) 그럼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냐고! 어! 아버지 : (아들 머리를 쥐어박으며) 이 병신새끼가 못하는소리가 없다. 어! 어디서 아빠를 째려봐놓고 큰소리치고 지랄이야, 병신새끼야! 어! 어디서 아빠한테 대들고 지랄이야, 이게! 어! 너 안되겠다, 이 병신새끼야! 일로와! 일로와, 이 병신새끼야! (아버지는 윤재를 끌고가 실컷 때림)
하 진짜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 저러기까지하면 정말 미우면서 저걸 그래도 아빠라고 어쩌지도 못하고, 상처는 늘어만 가는데 상처를 더 벌리기만 하고 정말 서럽고 힘들었겠다. 주눅만 들어가고 자괴감들겠다 너무 힘들었겠다. 혼나면 악에 받혀서 기대에 부응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반면에 칭찬을 받아야 기대에 부응하고 욕먹으면 먹을 수록 더 못하고 주눅드는 사람이 있다고.. 진짜 너무 공감간다. 윽박지르는 것은 사람을 더 주눅들게 만든다. 사람을 더 바보로 몰아가는거지
@@뚱냥이커엽누 참ㅋㅋ 이런 사람이 다있구나 훈육이요? 자식이니까 아빠 마음대로요? 폭력을 그렇게 치부하고 껍데기 씌우지마세요 잘돼라고 때리는거라고 하는데 처맞아서 잘 될 사람이 어디있는데요ㅋㅋㅋㅋ 저는 지금까지도 심한 무차별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과연 성인때까지 버틸수는 있을까 저 짐승 같은 사람은 또 언제 폭발할까 때린 사람은 맞은 사람 심정 기분 상태 하나도 몰라요 폭력도 폭력인데 폭언도 폭언이에요 아빠때매 자존감은 떨어지고 온갖 욕을 아빠라는 사람한테 듣고있고 감정조절 하나 못해서 자기 딸 아들들 한테 폭력이나 하는 인간을 포장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역겨운 인간일뿐입니다ㅋㅋㅋ
@@뚱냥이커엽누 2인분콜 1시간 전 못할말이요?? 그럼 구세군사랑의열매 자선냄비들처럼 사회에 봉사하면서 살란예기입니까??? 예수믿고교회라도 다닐까요??? 불편핫히면 댓안보면 돼잖아요 남일에 오지랖은 참 ㅉㅉㅉㅉ 메사 세상일 다 간섭하고 잔소리하고 착한척그만합시다 자기할일잘하고 돈잘벌고 그럼돼는거고요 궅이 남ㅁ한태정주고 인심쓰고 봉사정신가져야되나요???90년대 2000년대 감성적인 옛날세상사시나봐요 요즘은 남들하고 친하게 안지내는세상입니다 ㅋㅋㅋ 이런 글 쓰고 지워놓고 글수정해대면서 어른한태는 순종하고 대들지말아라 쓰는거보니 어지간히 비참하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사시나 보네요 여기서 이렇게 익명성 뒤집어쓰고 여기저기가서 막말하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인 비참한 인생... 님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개좆같은건 자기만족 짓거리를 한 부모세대가 40~50대. 주입식 교육도 다 그 때문. 어릴적이나 부모가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이지. 클 거 다 크고 알 것 다 알게되면 그냥 볼품없는 나이값 못하는 어린이 수준의 성인일 뿐. 오히려 내 인생에 짐만 될 사람들. 여태 받았던 혜택? 뭐 애초에 바란적도 없는 혜택을 억지로 받아왔지만 갚을 만큼은 갚고 서로 각길 가는 것이 현명. 애초에 부모가 자식을 정말 잘 키웠으면 바라지 않아도 자식이 알아서 부모를 공양하는 게 진실이다. 자식에게 버림받는 부모는 다 어리석은 부모이기 때문에 자식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 부모라는 작자들은 대가리네 총을 맞아도 절대 깨닫지 못하겠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키워왔다는 이유로 깊이있는 소통은 해오지도 않은 채 갑질만 하는 것이 고작인 그들을 보고 있자니 하루빨리 독립하고싶다. 탈출하고싶다.
'티캐스트 진짜사랑'에서 한국근현대사(일제시대, 대구 10.1 사건, 여순사건, 625전쟁, 518 민주화운동 정도)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드라마)가 나왔어도 꽤 괜찮았겠고, 그 다큐멘터리 연기자분들 중엔, 물론 일본순사, 북한군 등을 연기하는 한국인분들도 있었겠죠.^^ 거기서 '진짜사랑'의 해설자 목소리 중 "분노한 일본순사에게 얻어맞아 엉덩이를 다친 관철이의 아버지. 앉지도 눕지도 못하며, 큰 병원으로 실려가는....." 이런 말과, "관철이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해서, 분노한 아버지에게 얻어맞아 결국 죽게된 관철이. 세상을 떠난 관철이의 영정사진을 두들겨패기까지 하는 아버지." 이런 대사도 꽤 어울렸을듯 합니다. (일제시대 배경의 진짜사랑 가상판) 진짜사랑 해설자 : 관철이가 자신의(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아 실망했다는 관철이의 아버지. 그래서 아버지에게 얻어맞아, 세상을 떠난 관철이의 빈소. 살아있는 관철이는 온데간데 없지만, 관철이가 천진난만 미소짓는 흑백의 영정사진만이 동그마니 남아있습니다. 아버지 : (관철이의 영정사진을 몽둥이로 두들겨패며 닦달. 지금까지의 제일 큰소리) 내가 너 나라망한 X끼 소리 안듣게 하려고, 얼마나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어떻게 넌 애비를 배신하고, 죽어버릴수가 있냐고, 이 썅노무X끼야! 어! 콱 그냐마. 콱 디지게 쳐패뿔라마! 💢너 나라망한 X끼 소리 안듣게 하려고, 일본X끼들 안다가가게 할려고, 밥도 옷도 챙겨줬고, 공부도 시켜줬고, 일도 가르쳐줬고, 훈련도 시켜줬고, 그리고 이래 장례식까지 치러주고 있다고, 지금!💥 어!💥 (영정사진을 제일 세게 때리며, 어마어마하게 큰소리) 근데 왜 넌 죽어버리냐고, 이 썅노무X끼야!💥 어!💥 해설자 : 아버지 자신이 관철이를 죽여놓고서, 왜 아버지가 저렇게 관철이를 닦달하는 걸까요? 🤔 (일제시대 배경의 진짜사랑 가상판) 진짜사랑 해설자 : 어마어마하게 분노한 아버지에게 얻어맞아 결국, 산산조각난 관철이의 영정사진. 아버지는 그걸 보고, 조금 미안한 마음과 가슴이 아픈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여전히 분노는 남아있고, 계속 닦달하다가, 키우는걸 포기까지 하는 관철이의 아버지. 아버지 : (점점 울먹이면서도(?) 제일 큰소리) 실컷 고생해서 키워줬구만 이 꼬라지가 뭐냐, 이게! 어! 어디서 애비한테 죽어버리는 고딴 반항질을 하고, 지랄이야, 이게! 일로와, 이 썅노무X끼를! 콱! ㅉ 하... 나도 모르겠다, 이제, 나도그냥. 마, 이제 밥도 먹지말고, 옷도 입지말고, 공부도 일도 하지말고, 학교도 다니지말고, X끼야! 아예 이세상에 살지마, 이제! 어, 이 X끼야! (넌 이제 다끝났다, 이제.) 마, 저세상으로 가든지, 일본놈들한테 얻어쳐맞든지, 니 맘대루 하고 살어, 이 X끼야! 너! 넌 이제 죽어버린거다, 지금! 어! 그니까, 너, 아예 다신 이세상에 내려올 생각도 하지말어, 이 개놈의 X끼야! 알았냐! (아버지는 푹패인 가슴과 화산같은 분노로 성질까지 부리며 폭발하며 장례식장 밖으로 나간다) 아버지 : (큰소리) 으와이~~~!!!!💥💥💥 진짜~~!!!!!💢💢💥💥💥 해설자 : 그러다가 나중에 아버지는 장례식장 밖으로 나가서 쓴 소주 한 병을 벌컥벌컥 들이키기까지 하는 아버지. 아버지는 (나라잃은 슬픔과 무서운 일본경찰들 때문일지라도) 관철이를 강하게 키우고픈 욕심도 생겼었고, 그동안 관철이에게 해왔던것과, 아버지의 사랑은 아픔이기만 했던것도, 아버지 가슴도 푹 패이고, 머릿속이 하얘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소주잔을 들이키고도, 흥분이 가라앉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울분을 모두 토해내기까지 합니다. 아버지 : (큰 소리로 대성통곡함) 😭😫😭💦💦💦 ㅠㅠ (아버지는 마구 성질과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큰소리로 울부짖기도 함)
ㅡㅡ일제시대 배경의 진짜사랑 가상판ㅡㅡ 그러다가, 나중에, 세상을 떠난 관철이가 잠든 무덤(또는 납골당 등)으로 가서는 아버지 : 관철아. 네가 나때문에 죽었다면, 미안하다... 그렇게 죽게까지할 의도는 아니었다. ㅠㅠ 이제, 고통없고 편안한 하늘정원으로 잘가라^^ 진짜사랑 해설자 : 관철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아버지. 관철이와 아버지의 화해 장면 중 하나 -->> (관철이 부모님은 큰 절을 찾아가서, 세상을 떠난 관철이에게 절을 함.) 아버지 : (절을 하고 술을 따르며) 자 받아. (관철이의 흑백사진 액자를 어루만지며) 관철아. 이 못난애비 만나서 많이 힘들었지? 애비가 네가 그렇게까지 그동안 힘들어할줄은 나도 몰랐다...ㅠ 요즘은 일본놈에게 나라를 빼앗긴 시대라, 일본순사놈들 눈치를보며 살아야했고, 보리밥이라도 먹는게 그나마 다행인 시대라서도 그렇지. 애비도 일본순사한테 많이 얻어맞아서 다친적도 많아. ㅠㅠ 사랑하는 관철아. 내가 너한테 그동안 몹쓸짓을 했고, 많이 모질게 대했던건, 애비가 못나서 그렇단다. 나라 잃은 슬픔 때문에도 널 강하게 키우고픈 욕심과 일본놈땜에 스트레스 받는걸 풀었던것도 말이지. 애비가 앞으로 바라는건 이 시대의 어른들은 일본사람들 맘이 변하기를 바라는것 보다는 이제 한걸음씩 나아가서 아이들 편이 되주길 바라는 거란다^^^ 앞으로, 하늘에서 귀여운 아기천사가 되어, 언제나 사랑하는 애비곁에 있어주려무나. 관철아, 사랑한다~~🥰💕
영상 속 애비는 자식 강하게 키운다고 ㅈㄹ 하는데 ... 내가 보기엔 이미 자식이 애비보다 훨 강한사람임 애비란 놈은 지 가정을 지키지도 못했고 아내의 사망이라는 과거에묶여 사는데다 지가 나약해 세상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지 자식에게 훈육이란 명목하에 폭력이란 형태로 배출하고 상처주고 있음, 이거보다 못나고 나약한 인간상이 어디 있을까? 반면 자식은 그런 막장스러운 가정환경에, 애비의 폭력에, 학교폭력을 비롯한 온갖 괴롭힘, 따돌림을 당함에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삐뚤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함 게다가 마인드도 상당히 건전함, 나같으면 이미 자살하거나 미쳐버렸을거 같은데 대단한 멘탈임 ㄹㅇ루
너무 너무 마음 아프게 보았어요.. 아빠도 그렇게 커 왔기에 그렇게 하는 것 밖에 모르는 거겠죠..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어린 윤재씨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아무리 좋은 이유에라도 폭력은 합리화 될 수 없고 오히려 상처와 분노로 파괴만 가져올 뿐입니다.
윤재 어린 시절, 아버지와 윤재가 눈이 우연히 마주쳤을때 추정 아버지 : (윤재 머리를 쥐어박으며) 좀 안째려보면 안돼냐! 아들 : 뭐요?? 째려보았다고요?? 아버지 : (다그침) 그게 째려본거지 뭐냐! 어! 니가 뭐가 잘났다고 어디서 아빠한테 째려보는거냐! 어! 아들 :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우연히 마주친걸 어쩌라는거죠?? 아버지 : (큰소리) 헛! ㅉ 아들 : 왜요?? 아버지 : 어쨌든 봤잖아! ㅉ 아들 : 뭐가 불만인데요! 아버지 : (잠시 황당하다가) 그냥 맘에 안들어! 아들 : 뭐가 맘에 안드는데요! 아버지 :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그니까 그게 뭐가 맘에 안드냐고요! 아버지 : 그냥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더큰소리) 그니까 그게 뭘 어쨌기에 맘에 안드는거냐고! 아버지 : (큰소리) 그게 그~냥~ 맘에 안든다고! 어! 몇번을 말하냐! 말귀를 못알아듣냐! 어! 아들 : (큰소리) 그럼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냐고! 어! 아버지 : (아들 머리를 쥐어박으며) 이 병신새끼가 못하는소리가 없다. 어! 어디서 아빠를 째려봐놓고 큰소리치고 지랄이야, 병신새끼야! 어! 어디서 아빠한테 대들고 지랄이야, 이게! 어! 너 안되겠다, 이 병신새끼야! 일로와! 일로와, 이 병신새끼야! (아버지는 윤재를 끌고가 실컷 때림)
강하게 키우고싶어서 다그치기만 하면 그냥 소심해지기만하지 뭐 되는거 없음;; 진짜 그렇게 살다보면 부모님이 좀 화난상태로 손짓하면 때리려는줄알고 바로 손으로 머리감싸고 움츠러든다. 친구관계도 말 한마디에 이리저리 기분 왔다갔다 하고 말할때도 더듬거리고 떨면서 말하고 부모님께 혼날때 그냥 맞는거 말고 못하니까 싸울때 뭘 해야할지 머릿속이 순간 하얘진다. 그나마 생각 드는것도 상대가 말하는 순간 진짜 백지가 됨. 제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저도 아빠가 막 짜증나는 듣기싫은 말투,목소리로 분풀이하시면서 검지손가락으로 머리를 밀치시고 그래서 진짜 기분나빴어요 솔직히 아프진 않았는데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해서 방에 혼자들어가서 이불에다가 얼굴박고 운적도있었고 언제는 진짜기분나쁘고 겁나 자존심 상했는데도 우려던마음은 없었는데 그냥 아빠앞에서 눈물이 나왔어요 진짜 창피했던마음도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자존심상해가지고 제가 저한테 그만 울어라 울지말라고. 이렇게 마음속으로 외쳐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만 더 흐르기 마련이기에 그냥 이악물고 제 감정,마음을 제어?라해야하나 그...억누르고 있었어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우는게 멈춰져가지고
영상 속 애비는 자식 강하게 키운다고 ㅈㄹ 하는데 ... 내가 보기엔 이미 자식이 애비보다 훨 강한사람임 애비란 놈은 지 가정을 지키지도 못했고 아내의 사망이라는 과거에묶여 사는데다 지가 나약해 세상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지 자식에게 훈육이란 명목하에 폭력이란 형태로 배출하고 상처주고 있음, 이거보다 못나고 나약한 인간상이 어디 있을까? 반면 자식은 그런 막장스러운 가정환경에, 애비의 폭력에, 학교폭력을 비롯한 온갖 괴롭힘, 따돌림을 당함에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삐뚤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함 게다가 마인드도 상당히 건전함, 나같으면 이미 자살하거나 미쳐버렸을거 같은데 대단한 멘탈임 ㄹㅇ루
Thank you for your great TV show. I feel his pain even at the age of 51 and even I came far far away from my homeland Korea to Canada. I have been raising awareness for domestic violence. Be the change. Let's respect our personal space.
나라야 범죄 수 줄이고 싶으면 가정폭력부터 해결해라
@@_Kim_Parrot_ 갑자기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안 좋은 행동으로 그
기억을 심어주면 악심품고 약자를
괴롭힐 가능성이 높아진다니깐요...
히틀러도 아버지한테 허구헌날 쳐맞아서 독재자가 됬다네요
@@_Kim_Parrot_ 당연한 거 아님? 행동은 가정환경에서 우려나오는 거 임. 자기가 매일 본 거고 익숙해지기 때문에
@@좀고이슬방울클랜채널 알겠습니다
@@뀨뀨-h7c2f 근데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가 주변애들 보고 느낀점.
자식 강하게 키울거라고 무섭게 키운 아버지를 둔 애들은 또라이가 되거나 엄청 주눅드는 애가 된다. 그런데 주눅들어 사는 애들이 훨씬 많다
정확히는 돈많은 금수저 집안애들은 또라이가 되고
돈없고 흙수저인 애들이 주눅들어 산다
추가로 잘생기면 또라이가 되고, 못생기면 주눅들어 산다고 하는게 맞겠네
그래놓고 부모들은 자기만족 뿐이지!
그러다가 결국 죽게 했다면,
부모의 가정폭력에 자녀가 스트레스성 병이나 신체적 폭력 피해로 결국 죽게된다면,
(비록 자살로 죽은것은 아니더라도)
부모님은 결국 죽게된 그아이 영정사진에서 성질까지 부리며 "내가 너를 얼마나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넌 어떻게 엄마(아빠)를 배신하고 실망시키고 죽어버릴수가 있냐고, 이 썅노무X끼야!" 라며 아이의 영정사진을 두들겨패며 혼내기까지 하며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나중에 그아이가 잠든 납골당에서 "나때문에 니가 죽었다면 미안하다. 그렇게 죽게까지할 의도는 아니었다.. ㅠㅠ 이제, 고통없고 좋은 하늘정원으로 잘가라~^^" 라며 사과하겠고, 그렇다고 자녀가 다시 살아나기라도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제 세상을 떠난 그아이는 잘 보내주며, 생활패턴을 바꾸고 더 열심히 잘 살게되어 (Ex. 아이를 다시 낳거나, 입양시키는등도 말임) 그아이 부모인 부부는 다시 훈훈해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ㅇㅈ 눈치 ㅈㄴ 봄.
@@PinkBunny993 ㅇㅈ 끝까지 남눈치 주변시선만 신경씀.
아빠한테 맞는 자식들의 소원
'아빠가 "미안하다"라는 이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사과하고 행동을 고치면 다행이지만 미안하다면서 계속 학대하는 부모들도 있거든요
사람 정말 미치게하는..
죽은사람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사는것도 아니고
미안하다는 말 없이 나중에 아무일 없었다는 척 대하는것도 개빡쳐요 진짜 ㅋㅋㅋㅋ
인정해요.. 저는 2살때부터 맞고그랬어요.. 몸에는 흉터많아요 칼흉터 쇠배트 쇠파이프 망치 등등 안맞아본연장이 없어요 몸에는 흉터투성이인데.. 아빠는 자꾸 내가 언제 그랬냐고하시고.. 미안하다는말은 1번도 안하시네요 그한마디면 난 진짜 괜찮아질꺼같은데
미안하다라는 말도 계속들으면 치떨려요 사과해봤자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그마저도 지마음 편할려고 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하,, 진짜 날 보는덧 같아서 계속 눈물만 나네,,
저런 아빠랑 살고 있는데 진짜 아빠를 죽일 수도 없고,,
많이 힘들죠 전 상대가 다를뿐 비슷한 고통을 받고 사는데요 이제는 힘들어서 독립하려고 서서히 준비중이에요 그동안 잘 버티고 산거 같아요
저 정도면 죽여도 무죄 아니냐 ㅋㅋㅋㅋ 나라면 그냥 죽였을듯
저는 진짜 죽이기 직전까지 갔었어요.......힘냅시다
히익!!여기있는 모든분들 힘내세요ㅠㅠ😭
걍 집에서 나가서 밖에 몇시간 있다가 들어오면 되요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소리지 진짜 인생에 부모의 영향이 제일 큰것같다
ㅇㅈ
그러게요. 제일 크죠…
그렇죠..ㅠㅠ
그리고, "진짜 가정폭력범은 때리다가 결국 죽게 해놓고선 저렇게 장례식도 안해주고 사과도 안함. 물론, 아이는 부모에게 얻어맞아 죽은거는 맞지만 부모인 저분은 사랑으로 때린거기도 하였고 아이를 일부러 죽일 의도는 아니였으며 저렇게 장례식도 해주고, 사과도 해주고, 하늘나라로 잘 보내줬으면 됐지. 저정도면 선한 사람임."
⬆️ 이런말은 한국근현대사때나의 말이겠죠...😭 (한국 근현대사 Ex. 일제시대, 여순사건, 625 등)
못난 부모일수록 자식에게 상처를 주고
때리고 욕하고...또 그렇게 자란 애는
자라서 못난 사람이 되고, 못난 부모가 되고.. 악순환이다
@@spop7061 우리 새엄마는 아니 새엄마새끼는 저보고 너 바보냐?
바보냐고 이렇게 말하고 시골에 놀러 갈때도 내욕하고 새엄마 전화번호 여기에다 뿌리고 싶어요 고소하고 싶어요 진짜 고소할까요?
아빠가 애를 저렇게 키워놓고 애탓만 하는게 한심하다
MelodySorrow 악플좀달지마세요
김민호 악플ㅋㅋㅋㅋㅋㅋㅋ뜻모르냐
김민호 ㅋㅋㅋㅋ아니 악플뜻모르세연~?;;이동영상에대해서 욕하는게 악플이죠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저아버지 경찰에 신고하고싶음
MelodySorrow 그냥 표현력이 약하신거에요. 알지모르시면 말조심해요
아들이 존댓말하는것도 참 착하다... 진짜 저런 아들이 어딨냐... 아빠라는 사람아... 아들한테 반성이라도 좀 해라..
참교육 똥처리 생각나누...
맞고크면 저래됨
아버지가 때려도 막아 줄 어머니와 형제 마저 없고 그 긴 시간을 굳건히 버틴 아들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버지 입장도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 싶다고 생각 했을지는 몰라도 방법이 잘못됐다는 걸 알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가 사과하면 끝난줄아나..???ㅋㅋㅋ
지아들은 상처받고 그 트라우마 속에서 못빠져나왔는뎈ㅋㅋ????!!!ㅋㅋㅋ
그니깐 상담을하는거겠죠? 기분나쁘면은 죄송합니다
아 ㅋㅋㅋㅋ
사랑 그렇죠뭐 이영상은 배우들이 실제 상황을 연기 한거지만 실제는 더해요. 나를 따라다니면서 소리치고 욕하고 싸우려고 하죠. 이런 아빠는 평생 안바뀐다. 계속 아빠가 잘못하고 자식탓만 하고 자식 한테 화풀이 하는 인간들이죠. 자식인생 망치고 아들을 아프게 하고 폭행하고 소리치고 아들이 원하는 꿈과 일자리를 반대하면서 다 너를 위해서 너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이런 개소리 하는거죠.실제는 사과 안해요. 오히려 아들보고 사과해라고 하죠.
@@hongyi1011 ㅇㅈ
ㅋ
저런 부모밑에서는 절대 바르게 살수 없습니다. 그때 당시 받았던 충격 및 증오 분노가 머릿속에 영원히 남아있기 때문에 절대 저렇게 교육시키면 안됩니다. 세상모든 사람들이 제발 폭력은 안했으면 합니다.어떻한 억울한 일이 있고 분한일이 있어도.
저래놓고 츤데레인척 하는거 ㅈㄴ역겨움
뭔 개소리임
ㄴㄴ둠피가 젤 역겨움ㅇㅇ
유동환 ㅋㅋㅋ 인정
@@유동환-m6k ㅋㅋㅋㅇㅈ
내 꿈은180 ㅋㅋㅋㅋ
4:33 저상황에서 존댓말하네 아들 넘 착한것
ㅇㅈ
나같으면 죽고싶어요 저도 한다음에 나가면서 병신같은게 ㅇㅈㄹ했다
@시베리아 호랑이 어! 7돼죄 아세요?
아니
저건 아빠 세뇌를해서에요
때린 사람은 기억 못 한다 맞은사람이 기억하지
마진(x) 맞은(o)
@@얻은계정 사투리 아닐까용 ㅎㅎ
가오오,?!
@@징글벨-w5p 누가 댓에사투리를씁니까 가오떨려고쓰는건봐도
@@Kireapop 저 쓰는대 표준으로 쓰기 귀찮을때
미친거 아냐
저런아빤 필요없음
@RUclips김치 님이 학교 일짱에게 몇년동안 괴롭힘당하다가 자기 정신치료받고와서 이제와서 용서해달라고 후회한다고하면 흔쾌히 용서가됨? 아무리 마지막에 훈훈하게 끝난다해도 지난상처가 아물진않음 흉터생기지
@@강민기-n1k 미친놈
@기영이 아빠
몸은 낫지 마음은 아물진 않았음 그상처 못고침..
무한에 계단 말이 맞습니다 그레도 폭력 또 많은 나쁜 행동을 했지만 부모가 나은 자식이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그레도 아버지도 잘못을 했지만 자기 자식이니까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그게 어떤 관계에서 비롯된 행위이든.
앞자리가 계란 한판을 넘었는데도 아직도 아비라는 사람을 증오합니다. 원망합니다.
그새끼가 약해지니 내게 사과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게는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사과로 정리가 될까요? 아니죠. 오히려 번아웃증후군이 오거나 더욱더 증오하게 됩니다. 그 사과가 정말 뉘우치는 사과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자기 맘 편하자고 하는 사과일 경우도 있겠죠? 어느 경우에서든 용서는 피해자의 몫이고, 죽음으로서 갚은 사과더라도 용서할 필요 없습니다. 잘못을 했으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고 잘못에 대한 댓가는 용서를 주지 않는 것이죠. 평생 그 일에 대한 후회 속에 살도록요.
그의 폭력을, 학대를 이해하는 순간부터 당신은 그를 폭력을 세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역시 그랬을 수 있거든요.
제게 아내는 있지만 30년 가까이 된 상처에 트라우마에 아직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혹여나 그를 닮아서 내게도 폭력성이 있을까봐요.
소년 시절에 자살안한게 어디냐 아들이 대단하다
TV판다 ㅈㄹ하네 초딩말은 거른다
TV판다 우리 사촌동생도 그랬었지.....
@@줄기세포-h6x 이 새끼는 몸만컸지 대가리는 아직 초딩이네
D C ㅈㄹ하네 유딩말은 거른다
D C 네 다음 시비충~ ㅋㅋ
저렇게 맞으면서 컸는데도 아들이 아버지한테 잘 하네... 정말 착한 아들이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는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렇죠. 부모의 가정폭력에 자녀가 스트레스성 병이나 신체적 폭력 피해로 결국 죽게된다면, 부모님은 결국 죽게된 그아이 영정사진에서 성질까지 부리며 "내가 너를 얼마나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넌 어떻게 엄마(아빠)를 배신하고 실망시키고 죽어버릴수가 있냐고, 이 썅노무X끼야!" 라며 혼내기까지 하며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나중에 그아이가 잠든 납골당에서 "나때문에 니가 죽었다면 미안하다. 그렇게 죽게까지할 의도는 아니었다.. ㅠㅠ 이제, 고통없고 좋은 하늘정원으로 잘가라~^^" 라며 사과하겠고, 그렇다고 자녀가 다시 살아나기라도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제 세상을 떠난 그아이는 잘 보내주며, 생활패턴을 바꾸고 더 열심히 잘 살게되어 (Ex. 아이를 다시 낳거나, 입양시키는등도 말임) 그아이 부모인 부부는 다시 훈훈해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자거 연기에요..
뼈때리는 팩트네요
그렇죠 그렇죠..ㅠㅠ 역시 한국에서는 다그침과 체벌이나 욕설, 독재 등과 같은 폭력과 부모의 자녀 욕심 등이란 옛날의 일제시대, 여순사건, 625전쟁, 민주화운동 등 때문이여왔기도 한듯 하며, 자랑스럽지 못하고 난폭해지고 뚱해지는 경우가 많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
(Ex. 나라잃은 아픔, 일본순사의 체벌, 일본순사의 강제 노동, 경제적 수탈, 북한군 등의 폭력, 국내독재시대, 국내전쟁피해, 그리고 국민들의 빈곤 및 경제위기 등)
근현대사(일제, 여순사건 및 625때) 부모님의 말투 (추정) ➡ "나라 망한 X끼 소리 안듣게 하려고, 너한테 할수있는건 내가 다했거든! 어! 밥도 옷도 챙겨주고, 공부도 시켜주고, 일도 가르쳐주고, 훈련도 시켜주고, 다 했다고!! 어!! 💢💥"
(역시 한국근현대사땐 이게 최선이었다죠...ㅠㅠ)
@@PinkBunny993 저런 고루한 사고 방식 가진 사람이면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고 우리집 꼰대도 자기만 옳고 식구들은 본인 비위 맞춰줘야되는 종쯤으로 생각하고있고 누구 하나라도 자기 의견 이야기 할라치면 바로 고함부터 지르는데요. 가급적 마주치는 시간 줄여야해요.
아버지가 아이 기 다죽이네..... 어릴때부터 저렇게 키우니 어릴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져서 커서도 기를 못 피고 살지
아들 진짜 착하다ㅏㅏ
ㅇㅈ
ㅇㅈ
그러게요
륜불 아빠를 안닮아서 다행이다..
륜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이거 보면서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네...
무슨 주짓수 사범이 뽀뽀뽀 뽀미언니처럼 사근한 말투로 설명하며 암바거니 넘 푸근하네요
애를 패니까 의기소침해지는건데
아들이 맞고 왔는데 감싸주기는 커녕
더때리니까 자존감 떨어졌을텐데
아들만 욕하는거는 참 딱하네
ㅇㅈ
고발해주세요.
그래놓고 강하게 키우는거라고 합리화
ㅋㅋㅋㅋ 그냥 교육도 못받고 쳐 지 꼴리는대로만 사니까 마인드가 딱 그거임
저게 연기인게 너무 리얼함
. 트라팔가.D.워텔.로 연기임?
귀요미치와와도촬 아닙니다 실화도 아닌 가상의이야기를 실제처럼 연기하는거에요ㅎㅎ
너도민이 님이 어찌알아요 ㅋ 저건 있었던이야기를 가상으로한거겠죠
압니다
너도민이 실화를 연기하는겁니다
멋쟁이 아버지는 가족하고 많은 시간을 갖는게 최고의 아버지입니다.
와 ,, 따돌림 + 가정폭력 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상처가 난뒤에 새살이 돋듯 멘탈만큼은 정말 단단하네요 정말 강한 사람입니다 bb
와 우리 아빠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네요 진짜.. 완전 똑같아요 저도 엄마가 제가 고등학생때 돌아가셨는데 그걸로 아빠한테 욕 엄청 들었어요 심하면 맞고 머리체 잡혀서 구석에 던져지고.. 영상 보는 내내 몰입이되네요ㅠㅠ
지금은 그냥 연 끊고 살고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하지만.. 그래도 상처, 트라우마 라는게 진짜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옛 생각이 들어서 사람 자체를 못믿게 된 상태에요
부모님이 그런데 남들은 더 했으면 더 했었어서..... 진짜 맘 아프네요
범죄자들이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학대당한 사람들이많음..
사랑받지 못한사람은
사랑하지도 못한다는건가요..
대표적으로 신창원??
유영철, 정남규 등도 있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하잖아요..
그래서 나는 범죄자들을 무작정 비난만 하지는 못하겠더라..
아빠가 ㄹㅇ 문제네 애가 맞고들어오면 달랠줄 알아야지 거기서 더 때리냐 미친;
대부분이 혼냄
@@이선호-c8q 왈(ㅇㅈ)
@@시로방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방구 왈ㅋㅋㅋㅋ
@@이선호-c8q 에바스...... 문제가...있는듯...
진짜 우리 아빠같아요. 매번 저렇게 나무판자 들고 말다툼하다 항상 제가 맞아요. 한 번은 손도 부러져서 4주동안 깁스한 적도 있고, 집도 나가본 적 있어요.
중학교 1학년부터 맞아서 항상 온몸에 피멍이 들었는데 저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가끔 사과도 하는데 부모가 처음이라고 미안하다네요. 그래도 그 행동이 계속 반복돼요. 제가 차라리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가해자가 나쁜놈인건 누구나아는 사실이고 변함없는겁니다 꼭 성인되서 성공하셔서 얼른 연끊고 독립하시길..
헐.. 아들이 따돌림을 당해서 많이 다치고 멍들었는데 뒤통수를 때리네.. 심하다..
ㅇㅈ...해요
나도 옛날에 우리 아빠가 발바닥 때리면 가정폭력이라고 신고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면 우리아빠는 국민요정임
한재윤 ㅋㅋㅌ
한재윤 국민요정이라는거듣고 동생이 물뿜었어요ㅠㅡㅋ
진짜 아빠라는 놈이 제대로 미쳤구나
저도 진짜 극공감 하는데....
저는 참다가 군대 가기 3일전에도 저러길래....
그냥 아빠 팼습니다.
진짜 집에 물건 다 던지고 유리 다 뿌수고 이성의 끈을 놓고 개패듯이 팼습니다.
그 뒤로는 안그러더군요.
걍 참지말고 나도 사람이다.
나도 맞으면 꿈틀댄다.
나도 아빠처럼 욕먹고 맞으면 아프고 상처받는다.
라는것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남들이 듣고 보면 패륜이라 할지라도 어쩌겠어요????
내가 먼저 살고 봐야지....
저는 유아기, 청소년기 20년동안 지옥 속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그 뒤로도 아빠는 사람 고쳐쓰는 건 아니라고, 가끔 버릇 나오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저는 인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저런 가정환경에 살고 있는 친구들아, 백마디 말로 반항해봐야 소용없더라.....
20년동안 백마디말로 반항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더 심한 욕설과 폭력이더라....
그러니까 그냥 참지말고 진짜 집나가고 인연끊는다는 생각하시고, 한번 몸의 대화를 섞어라....
여성분들은 그냥 집나가서 살고....
남자라면 힘에서 밀리지 않아....
이런 분들이 밖에서는 공손함..
하지만 집안에서는 무수한 학대를 받고 군대가기3일전에 터진거 보면 정말 공감간다..
나도 너무 ㅈ 같아서 군대가지전에 가출했었거든.. 정말 잘팼고 나중에 가족생기면 꼭 다정하고 대화많은
아빠가 되기를..
부모가 자식 때리면 훈육 자식이 부모 때리면 패륜 ㅋ
때리는건 선넘었는데
@@정상훈-f6i ㅋㅋ 내말이
그리고, "진짜 아동학대범은 때리다가 (의도치 않게라도) 결국 죽게 해놓고선 저렇게 장례식도 안치러주고, 사과도 안함. 저렇게 장례식도 치러주고, 시과하고, 죽은 그아이와 화해하며 잘 보내주어 훈훈해지는 저정도면 선한 사람에 속한 편임" 이러한 말은 한국근현대사때나의 말인듯 하겠지요. 😓😩
솔직히 아들은 속으로 다쌩까고 살고싶을거다..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참는거지 개같은거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다
낳고 기르되 소유하려들면 안됩니다 어렸을때 폭력은 교육이 아니라 각인이다
나같으면 집나온다하는사람 있는데 저렇게 맞으면 가출도 무서워서 못한다..
ㄴㄴ 각인은 조류나 파충류가 태어나서 처음본 존재에게 유대감이 생기는거
저건 그냥 유대감을 무너뜨리는짓
ㅇㄱㄹㅇ 가정폭력 당하면서 독기가 생겨서 이른 나이에 가출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그 반대로 폭력에 익숙해지고 사회생활 엉망되어서 나갈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
부모님하고 안싸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걍 서로 상종을 안하면 됨 진짜 꼭 필요한거 아닌 이상 부모님한테 말걸면 안됨
아들이 부처네 ㅋㅋ 내같음 중딩때 집나왔을꺼같은데
단비 갑자기 시비터는 니가 이세상에 필요없다
이난나 저말인가요??
영재김 아 태크잘못했어요 죄송해유삭제할께요
영재김 기분나쁘셨다면 화푸세요 정말죄송합니다
SKT T1 Bang ㅋㅋ
때리는 아버지는 너무 개같음...사과도 한번없고..이래놓고 좋은 사람인척 밖에서는 위선떨고...
좋은 사람들만 아버지였으면..
아빠도 그전에 상처가 많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ex. 사랑하는 아내를 잃음. 직장에서 일도 제대로 안되고, 욕도 얻어먹음. 군대생활 당시에 많이 얻어맞음. 어린시절 안좋은일과 폭력을 겪음 등일지도 모릅니다. ㅠㅠ
진짜 아동학대범들은 사과조차 안하지 ㅅㅂㅋㅋㅋㅋㅋ. 저 영상에 나온 에피소드가 진짜라면 봉윤재 아버지는 그래도 선한 사람축에 드는 사람임.
@@PinkBunny993 ex 저거 오디서 봣나보노ㅠㅠㅋㅋ 어디서본건잇어가지고 ㅋㅋ
엄마가어없으니까...보듬어주질못해서
윤재 어린 시절, 아버지와 윤재가 눈이 우연히 마주쳤을때 추정
아버지 : (윤재 머리를 쥐어박으며) 좀 안째려보면 안돼냐!
아들 : 뭐요?? 째려보았다고요??
아버지 : (다그침) 그게 째려본거지 뭐냐! 어! 니가 뭐가 잘났다고 어디서 아빠한테 째려보는거냐! 어!
아들 :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우연히 마주친걸 어쩌라는거죠??
아버지 : (큰소리) 헛! ㅉ
아들 : 왜요??
아버지 : 어쨌든 봤잖아! ㅉ
아들 : 뭐가 불만인데요!
아버지 : (잠시 황당하다가) 그냥 맘에 안들어!
아들 : 뭐가 맘에 안드는데요!
아버지 :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그니까 그게 뭐가 맘에 안드냐고요!
아버지 : 그냥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더큰소리) 그니까 그게 뭘 어쨌기에 맘에 안드는거냐고!
아버지 : (큰소리) 그게 그~냥~ 맘에 안든다고! 어! 몇번을 말하냐! 말귀를 못알아듣냐! 어!
아들 : (큰소리) 그럼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냐고! 어!
아버지 : (아들 머리를 쥐어박으며) 이 병신새끼가 못하는소리가 없다. 어!
어디서 아빠를 째려봐놓고 큰소리치고 지랄이야, 병신새끼야! 어!
어디서 아빠한테 대들고 지랄이야, 이게! 어!
너 안되겠다, 이 병신새끼야! 일로와! 일로와, 이 병신새끼야!
(아버지는 윤재를 끌고가 실컷 때림)
아버지가 아들이 맞어쓰면 도와조야지 더패고있네 ㅋㅋㅋㅋㅋ 뭐냐?
ㅋㅋㅇ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사람같음
ㅇㅈ아들팰시간에 왕따시킨애들을 패지
@@심심한사람-r9v 음 보면 재밋고 사이다일듯한디...
다 때리고 나서 미안하다 어이가없네
ㅇㅈ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려놓고 미안할거면 왜 때리는데 씨2발 새2끼 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힌다... 자식이 샌드백이냐
@@문현-v3d 보면 모르시나요? 누가봐도 사람입니다
하 진짜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 저러기까지하면 정말 미우면서 저걸 그래도 아빠라고 어쩌지도 못하고,
상처는 늘어만 가는데 상처를 더 벌리기만 하고 정말 서럽고 힘들었겠다.
주눅만 들어가고 자괴감들겠다 너무 힘들었겠다.
혼나면 악에 받혀서 기대에 부응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반면에 칭찬을 받아야 기대에 부응하고 욕먹으면 먹을 수록 더 못하고 주눅드는 사람이 있다고..
진짜 너무 공감간다. 윽박지르는 것은 사람을 더 주눅들게 만든다. 사람을 더 바보로 몰아가는거지
가정폭력은 정당화 될수없음
저건 사람새끼 아님
아빠가 아님 사람 자격도 없는 새끼임
저렇게 손버릇 잘못들면
상담을 받던
치료를 받아도 언젠가 본성나옴
초등학교 4학년 엄마가 집을나갔습니다 저도 어릴때 기억인데도 선명하게 기억하는게 엄마가 울면서 맞았다라는것 그후 엄마는 이혼했고 어린 나도 잘 알았죠 그후 매일취해오는 아빠한테 하루가 멀다 맞았습니다 심하게 그렇게 때리다 해인사에 보낸다느니때리고 술취한채로 차타고 갔어요 뭐 주지스님 없다해서 다시 돌아갔고 저는 어린 나이에 결심했죠 힘들어 담배도 물기시작하고 술도 마시고 피시방 알바로 21살군대 가기전까지 버텼고 전역하고 아등바등살고있습니다 부모님 잘만났음 잘해요 ㅎㅎ 저같은사람은 일어서기 정말힘들어요
@@뚱냥이커엽누 참ㅋㅋ 이런 사람이 다있구나 훈육이요? 자식이니까 아빠 마음대로요? 폭력을 그렇게 치부하고 껍데기 씌우지마세요 잘돼라고 때리는거라고 하는데 처맞아서 잘 될 사람이 어디있는데요ㅋㅋㅋㅋ 저는 지금까지도 심한 무차별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과연 성인때까지 버틸수는 있을까 저 짐승 같은 사람은 또 언제 폭발할까 때린 사람은 맞은 사람 심정 기분 상태 하나도 몰라요 폭력도 폭력인데 폭언도 폭언이에요 아빠때매 자존감은 떨어지고 온갖 욕을 아빠라는 사람한테 듣고있고 감정조절 하나 못해서 자기 딸 아들들 한테 폭력이나 하는 인간을 포장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역겨운 인간일뿐입니다ㅋㅋㅋ
@@뚱냥이커엽누 때리다 죽는것도 인정함? 저 아빠는 사람 새끼가 아님.. 님이 저 아들 이였으면 님이 쓴 댓글 생각 할꺼임? 아니잖음..
@@뚱냥이커엽누 너 댓글마다 못할말들 막쓰고 다니는데
진심으로 말하는데 그러다 다돌아간다
@@뚱냥이커엽누 2인분콜 1시간 전
못할말이요?? 그럼 구세군사랑의열매 자선냄비들처럼 사회에 봉사하면서 살란예기입니까??? 예수믿고교회라도 다닐까요??? 불편핫히면 댓안보면 돼잖아요 남일에 오지랖은 참 ㅉㅉㅉㅉ 메사 세상일 다 간섭하고 잔소리하고 착한척그만합시다 자기할일잘하고 돈잘벌고 그럼돼는거고요 궅이 남ㅁ한태정주고 인심쓰고 봉사정신가져야되나요???90년대 2000년대 감성적인 옛날세상사시나봐요 요즘은 남들하고 친하게 안지내는세상입니다 ㅋㅋㅋ
이런 글 쓰고 지워놓고 글수정해대면서 어른한태는 순종하고 대들지말아라 쓰는거보니 어지간히 비참하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사시나 보네요
여기서 이렇게 익명성 뒤집어쓰고 여기저기가서 막말하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인 비참한 인생...
님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어떡해 우리 아빠랑 똑같엨ㅋㅋㅋㅋㅋ 눈물난다
그러게요 집단따돌림만으로도 힘들건데......
아빠마음은 착한마음!!
와 진짜 저랑 같우 사람 많군요
@Ch Yang 아니 게시자님이 좋다면
좋은 아빠인데 님이 그렇게 판다하지마셈
ㅋㅋㅋㅋㅋ 똑같다니 ㅋㅋㅋ
저건 학대지....
학대를 넘어 패륜이겠죠 아마?
개념없는 이 아버지를 고발하겠습니다.
공원간다고 하는 아빠는 가는데 이분은 안가신구 아들 학대 폭행한데요. 개념 물말아먹은놈 같은니라구
하동동이 저랑 동갑인데 다른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힘내세요!!
절규 할만하네..;;
@유니콘가진사람 신고 ㄱㄱ
14:20 그럼 아빠하지마세요
댄싱퀸댄싱퀸최고의댄싱트리
@유튜브멜리오다스TV 오잉?
유튜브멜리오다스TV 죽이는건..........
@유튜브멜리오다스TV 그건...좀...
@유튜브멜리오다스TV 빙신 초딩이냐?ㅋㄱ
진짜 방금까지 우리 아빠라고 하는 사람과 너무 똑같아 죽이고 싶을만큼 욱했지만 이 채팅을 치고 있는 지금은 왜 눈물이 날까..
아들을 강하게 키운다면서 때리는게 정상임?
그래도 미안하다하고 저러는분 흔치않아요
아들 강하게 키우는건 이동국이지
@@강민기-n1k저건 때리면서 강하게 하는거고 이동국은 할수있다는 믿음을 줘서 하게 만들잖아요
@@강민기-n1k 맞아요
연기임
4:17 우리 아빠도 돌아가셨는데 어른들이 저러면 진짜 빡쳐서 그 사람이 어떤 사이건 어떻게든 죽이고 싶어서 계획 짜게됨.......
저도임..
저도..
아…ㅜㅜ힘내세요
자기 아내이기도 한데 저렇게 말 가볍게 하면서 자식한테 상처주네
Me too
착하다ㅜㅜ 어린 나이에 엄마 찾을 나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랑 남았는데 아버지 까지 저렇게 해버리면 어린나이 기댈곳도 없이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았을까..그래도 나쁜길로가지않고 착한것 같네요
ㅜㅜ
아들 넘 불싸하네요ㅜㅜ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폭력은
합리화 될 수 없어요
여리고 약한 아이를 정말
가슴아파요
이 청년이 따뜻한 가정을 이루길 바래요 상처가 분노로 남지 않게 마음의 심리상당도 필요해보여요
ㅎㅎ자랑스럽네요 저도 옛날에 많이 혼나서 울고 했는데 이고 보고 엄마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요 벅분에 잘 봤어요
하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도 안하면서 물건처럼 최고급으로 해줬다 하면 끝나는게 아니지. 부모의 자기만족이지 아들의 인생이 아닌거.
개좆같은건 자기만족 짓거리를 한 부모세대가 40~50대.
주입식 교육도 다 그 때문.
어릴적이나 부모가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이지. 클 거 다 크고 알 것 다 알게되면 그냥 볼품없는 나이값 못하는 어린이 수준의 성인일 뿐.
오히려 내 인생에 짐만 될 사람들.
여태 받았던 혜택? 뭐 애초에 바란적도 없는 혜택을 억지로 받아왔지만 갚을 만큼은 갚고 서로 각길 가는 것이 현명.
애초에 부모가 자식을 정말 잘 키웠으면 바라지 않아도 자식이 알아서 부모를 공양하는 게 진실이다.
자식에게 버림받는 부모는 다 어리석은 부모이기 때문에 자식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 부모라는 작자들은 대가리네 총을 맞아도 절대 깨닫지 못하겠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키워왔다는 이유로 깊이있는 소통은 해오지도 않은 채 갑질만 하는 것이 고작인 그들을 보고 있자니 하루빨리 독립하고싶다. 탈출하고싶다.
@@Anonymous-tk2si 진짜입니다 진짜
열에 열은 원하는대로 시키고 보내고
정말 제가 말하고 관심있는건 무시하고
미래가 없다며 멸시하고
@@Anonymous-tk2si ..후우.. 이게 정답이다 탈출을 꿈꾼다.
'티캐스트 진짜사랑'에서 한국근현대사(일제시대, 대구 10.1 사건, 여순사건, 625전쟁, 518 민주화운동 정도)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드라마)가 나왔어도 꽤 괜찮았겠고, 그 다큐멘터리 연기자분들 중엔, 물론 일본순사, 북한군 등을 연기하는 한국인분들도 있었겠죠.^^
거기서 '진짜사랑'의 해설자 목소리 중 "분노한 일본순사에게 얻어맞아 엉덩이를 다친 관철이의 아버지. 앉지도 눕지도 못하며, 큰 병원으로 실려가는....." 이런 말과, "관철이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해서, 분노한 아버지에게 얻어맞아 결국 죽게된 관철이. 세상을 떠난 관철이의 영정사진을 두들겨패기까지 하는 아버지." 이런 대사도 꽤 어울렸을듯 합니다.
(일제시대 배경의 진짜사랑 가상판)
진짜사랑 해설자 : 관철이가 자신의(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아 실망했다는 관철이의 아버지.
그래서 아버지에게 얻어맞아, 세상을 떠난 관철이의 빈소.
살아있는 관철이는 온데간데 없지만, 관철이가 천진난만 미소짓는 흑백의 영정사진만이 동그마니 남아있습니다.
아버지 : (관철이의 영정사진을 몽둥이로 두들겨패며 닦달. 지금까지의 제일 큰소리) 내가 너 나라망한 X끼 소리 안듣게 하려고, 얼마나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어떻게 넌 애비를 배신하고, 죽어버릴수가 있냐고, 이 썅노무X끼야! 어! 콱 그냐마. 콱 디지게 쳐패뿔라마!
💢너 나라망한 X끼 소리 안듣게 하려고, 일본X끼들 안다가가게 할려고, 밥도 옷도 챙겨줬고, 공부도 시켜줬고, 일도 가르쳐줬고, 훈련도 시켜줬고, 그리고 이래 장례식까지 치러주고 있다고, 지금!💥 어!💥
(영정사진을 제일 세게 때리며, 어마어마하게 큰소리) 근데 왜 넌 죽어버리냐고, 이 썅노무X끼야!💥 어!💥
해설자 : 아버지 자신이 관철이를 죽여놓고서, 왜 아버지가 저렇게 관철이를 닦달하는 걸까요? 🤔
(일제시대 배경의 진짜사랑 가상판)
진짜사랑 해설자 : 어마어마하게 분노한 아버지에게 얻어맞아 결국, 산산조각난 관철이의 영정사진.
아버지는 그걸 보고, 조금 미안한 마음과 가슴이 아픈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여전히 분노는 남아있고, 계속 닦달하다가, 키우는걸 포기까지 하는 관철이의 아버지.
아버지 : (점점 울먹이면서도(?) 제일 큰소리) 실컷 고생해서 키워줬구만 이 꼬라지가 뭐냐, 이게! 어! 어디서 애비한테 죽어버리는 고딴 반항질을 하고, 지랄이야, 이게! 일로와, 이 썅노무X끼를! 콱! ㅉ
하... 나도 모르겠다, 이제, 나도그냥. 마, 이제 밥도 먹지말고, 옷도 입지말고, 공부도 일도 하지말고, 학교도 다니지말고, X끼야! 아예 이세상에 살지마, 이제! 어, 이 X끼야! (넌 이제 다끝났다, 이제.)
마, 저세상으로 가든지, 일본놈들한테 얻어쳐맞든지, 니 맘대루 하고 살어, 이 X끼야!
너! 넌 이제 죽어버린거다, 지금! 어! 그니까, 너, 아예 다신 이세상에 내려올 생각도 하지말어, 이 개놈의 X끼야! 알았냐!
(아버지는 푹패인 가슴과 화산같은 분노로 성질까지 부리며 폭발하며 장례식장 밖으로 나간다)
아버지 : (큰소리) 으와이~~~!!!!💥💥💥 진짜~~!!!!!💢💢💥💥💥
해설자 : 그러다가 나중에 아버지는 장례식장 밖으로 나가서 쓴 소주 한 병을 벌컥벌컥 들이키기까지 하는 아버지. 아버지는 (나라잃은 슬픔과 무서운 일본경찰들 때문일지라도) 관철이를 강하게 키우고픈 욕심도 생겼었고, 그동안 관철이에게 해왔던것과, 아버지의 사랑은 아픔이기만 했던것도, 아버지 가슴도 푹 패이고, 머릿속이 하얘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소주잔을 들이키고도, 흥분이 가라앉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울분을 모두 토해내기까지 합니다.
아버지 : (큰 소리로 대성통곡함) 😭😫😭💦💦💦 ㅠㅠ
(아버지는 마구 성질과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큰소리로 울부짖기도 함)
ㅡㅡ일제시대 배경의 진짜사랑 가상판ㅡㅡ
그러다가, 나중에, 세상을 떠난 관철이가 잠든 무덤(또는 납골당 등)으로 가서는
아버지 : 관철아. 네가 나때문에 죽었다면, 미안하다... 그렇게 죽게까지할 의도는 아니었다. ㅠㅠ
이제, 고통없고 편안한 하늘정원으로 잘가라^^
진짜사랑 해설자 : 관철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아버지.
관철이와 아버지의 화해 장면 중 하나 -->>
(관철이 부모님은 큰 절을 찾아가서, 세상을 떠난 관철이에게 절을 함.)
아버지 : (절을 하고 술을 따르며) 자 받아.
(관철이의 흑백사진 액자를 어루만지며) 관철아. 이 못난애비 만나서 많이 힘들었지? 애비가 네가 그렇게까지 그동안 힘들어할줄은 나도 몰랐다...ㅠ
요즘은 일본놈에게 나라를 빼앗긴 시대라, 일본순사놈들 눈치를보며 살아야했고, 보리밥이라도 먹는게 그나마 다행인 시대라서도 그렇지. 애비도 일본순사한테 많이 얻어맞아서 다친적도 많아. ㅠㅠ
사랑하는 관철아. 내가 너한테 그동안 몹쓸짓을 했고, 많이 모질게 대했던건, 애비가 못나서 그렇단다.
나라 잃은 슬픔 때문에도 널 강하게 키우고픈 욕심과 일본놈땜에 스트레스 받는걸 풀었던것도 말이지.
애비가 앞으로 바라는건 이 시대의 어른들은 일본사람들 맘이 변하기를 바라는것 보다는 이제 한걸음씩 나아가서 아이들 편이 되주길 바라는 거란다^^^
앞으로, 하늘에서 귀여운 아기천사가 되어, 언제나 사랑하는 애비곁에 있어주려무나. 관철아, 사랑한다~~🥰💕
폭력적인 부모 특징 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자녀한테 닥달함 노인이 되어도 안 고쳐지는 부모 있음..진짜 당해 본 사람은 스트레스 어마어마함
강하게 키우기 위해?ㅎㅎㅎ헛웃음 나오네 저런 부모특징이 핑계 오짐 예로부터 아내,아이 패는 남자는 남자가 아님
@@user-vq8jg1lh9n 잘햇쯤
정말 정확하십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성공해서 안챙겨주면 그만임 그렇게 복수하는게 제일 최선이고 합리적인거임
지들부터 못나고 나약하니 강하게 키운다는 명분으로 자식 때리고
상처주는거지.. 오죽이나 못났으면
지 자식에게 그런 상처를 주냐?
행복하게 해 주진 못할망정...
지 직장 상사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이 집안에선 쎈척 오질나게 해요 ㅋㅋㅋ
영상 속 애비는 자식 강하게 키운다고 ㅈㄹ 하는데 ...
내가 보기엔 이미 자식이 애비보다 훨 강한사람임
애비란 놈은 지 가정을 지키지도 못했고
아내의 사망이라는 과거에묶여 사는데다 지가 나약해 세상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지 자식에게 훈육이란 명목하에 폭력이란 형태로 배출하고 상처주고 있음, 이거보다 못나고 나약한 인간상이 어디 있을까?
반면 자식은 그런 막장스러운 가정환경에, 애비의 폭력에, 학교폭력을 비롯한 온갖 괴롭힘, 따돌림을 당함에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삐뚤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함 게다가 마인드도 상당히 건전함, 나같으면 이미 자살하거나 미쳐버렸을거 같은데 대단한 멘탈임 ㄹㅇ루
이런 사람들을 보고 ㅅㅂㅅㄲㄱㄱㄷㄱㄸㅇㄴㅂㅂㄹㅎㄷㅇㅎㄱㅉㅂㅈㄴㅁㅊㅇㅍㄹㅁㅎㅂㅅㅈㅅㅁㅊㅇㄱㄱㅁ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리고 ㅊㅋㅊㅋ합니다
네
우리아빠도똑같애 때리고 나보고 나중에 효도하라고 ㅅㅂ 내가뭘말하거나 음식먹으면 때리려고 하고 ㅅㅂ욕하고
이런아빠는 필요없어
어쩜 저의 아빠하고똑같죠..힘내세요ㅠㅠ
힘내요
ㄹㅇ쌉인정이다
@@OOoo00-b9k 지금 할소리냐;;
@@OOoo00-b9k 에휴;;ㅉㅉ
나랑 비슷하다...나도 학창시절 따돌림에도 힘들었는데 오히려 내 탓으로만 돌리는게 더 큰상처였다 그래서 그 후 사람자체를 싫어했음
속사정을 털면 서로 이해하게된다
난 걍 사람 그 자체가 싫음
너무 너무 마음 아프게 보았어요..
아빠도 그렇게 커 왔기에 그렇게 하는 것 밖에 모르는 거겠죠..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어린 윤재씨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아무리 좋은 이유에라도 폭력은 합리화 될 수 없고 오히려 상처와 분노로 파괴만 가져올 뿐입니다.
행복하세요.
가정폭력을 받아온게 얼마나 힘들고 나중에 자신이 얼마나 망가져있는지는 겪어본 사람만 알죠
KBs KbS 이분이 왜 성범저ㅣ자?
아들과 아버지 연기진짜 잘하신다ㄷㄷ
두목 무슨 연기요?
배찌 이 프로그램 자체가 연기에요 실화를 바탕으로한
두목님 연기가 아니고 실제입니다
뚱겅 /김성용 누가 카메라 있는데서 저렇게 합니까ㅋㅋ
김가인 ...
와 진짜 딱 내 이야기라서 눈물난다
구속 받는것 같은 느낌 강하게 키우고 싶다는말 가출한지 1년반이 넘었는데 이거 보고 놀랬다
윤재 어린 시절, 아버지와 윤재가 눈이 우연히 마주쳤을때 추정
아버지 : (윤재 머리를 쥐어박으며) 좀 안째려보면 안돼냐!
아들 : 뭐요?? 째려보았다고요??
아버지 : (다그침) 그게 째려본거지 뭐냐! 어! 니가 뭐가 잘났다고 어디서 아빠한테 째려보는거냐! 어!
아들 :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우연히 마주친걸 어쩌라는거죠??
아버지 : (큰소리) 헛! ㅉ
아들 : 왜요??
아버지 : 어쨌든 봤잖아! ㅉ
아들 : 뭐가 불만인데요!
아버지 : (잠시 황당하다가) 그냥 맘에 안들어!
아들 : 뭐가 맘에 안드는데요!
아버지 :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그니까 그게 뭐가 맘에 안드냐고요!
아버지 : 그냥 그게 맘에 안든다고!
아들 : (더큰소리) 그니까 그게 뭘 어쨌기에 맘에 안드는거냐고!
아버지 : (큰소리) 그게 그~냥~ 맘에 안든다고! 어! 몇번을 말하냐! 말귀를 못알아듣냐! 어!
아들 : (큰소리) 그럼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냐고! 어!
아버지 : (아들 머리를 쥐어박으며) 이 병신새끼가 못하는소리가 없다. 어!
어디서 아빠를 째려봐놓고 큰소리치고 지랄이야, 병신새끼야! 어!
어디서 아빠한테 대들고 지랄이야, 이게! 어!
너 안되겠다, 이 병신새끼야! 일로와! 일로와, 이 병신새끼야!
(아버지는 윤재를 끌고가 실컷 때림)
아들이 효자네 아버지가 반성하면서 살아요 아들한테 잘하세요
인연끊는게 상책 성격은 절대 안바뀜
저런 인간부모들이 그렇죠...
저런 사람도 아빠라고 ㅋㅋㅋㅋ
밍 밍 13:20
김문직 ??
슬프겠어요ㅠㅜ따돌림당하고집에와서또아버지한테 맞고ㅠㅜ 힘네세요ㅠ💓
그 가족들은 눈물나고 마음 아프고 그냥 내 마음이 아파요
소름이다 우리집안 누구랑 똑같다 소름끼친다 진짜
@@kune8880 ㅇ? 님은또 왜 시비임;;;
@@JUNARK153 그러는 님은 왜 참견임
---------------------흐름끊기-------------------------------
@@zzomin1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ㅌㅌ
@@kune8880 뭔 시발 잦같은 소린데
그래도 저런 환경속에서 버티고 살아간다는게 대단하다
강하게 키우고싶어서 다그치기만 하면 그냥 소심해지기만하지 뭐 되는거 없음;; 진짜 그렇게 살다보면 부모님이 좀 화난상태로 손짓하면 때리려는줄알고 바로 손으로 머리감싸고 움츠러든다. 친구관계도 말 한마디에 이리저리 기분 왔다갔다 하고 말할때도 더듬거리고 떨면서 말하고 부모님께 혼날때 그냥 맞는거 말고 못하니까 싸울때 뭘 해야할지 머릿속이 순간 하얘진다. 그나마 생각 드는것도 상대가 말하는 순간 진짜 백지가 됨. 제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강하게 키우고싶어서가 아니라 때리고싶어서 화풀이 대상으로 때린것
에휴 눈물나네요.
해줄수있는걸다해줬대ㅋㅋㅋ놀이공원도안데려가면섴ㅋㅋ
정유겸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그러신것같은데요..
정유겸
해줄수있는건 때리는것뿐인듯
정유겸 이거 드라마입니당
처음에 맞는거보면 이유가있어 맞는데 너무 과하게때려서 문제지 엄마가 죽은지 얼마안됬는데 놀이공원가자해서 안된다니까 한숨쉬면서 밥상머리에서 만화책읽는게 나였어도 때린다 솔직히 한숨까진이해하는데 만화책읽는건 잘못된거
안녕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걸로 알고있음 ㅇㅅ..
ㅋㅋㅋ근데 배우들 연기 지린다 ㅋㅋㅋ 진짜사랑리턴즈는 재연배우들 연기력이 레전드인듯
화해해도 사람 성질 쉽게 안바뀌어서 또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거임. 따로 사는게 답이긴 한데 가정폭력 당하면 사회성이 망가지는 경우도 많으니 혼자서 돈벌며 독립해 살아간다는게 저분한텐 굉장히 어려운 일일수도..
여기 상처 받으신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저딴 아빠는 아빠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진짜 저런 무책임한 아빠가 다있슬까
이래서 자식만 낳는다고 다 부모가 되는 거 아님 부모는 자식을 키울 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키워야됨
책임감 사명감은 고사하고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고함지르고 소리지르고 자기 뜻대로 하려는 독재만 안해도 감사할듯
10분쯤에 아버지 독제자에요? 할때
제작진 뭔가 울먹거렸는데
김현석 ㅇㅈ 저도 그렇게 느낌
김현석 ㅇㅈ
김현석 10:03 울먹거리는거같은데
김현석 하품이면 레전드
프로불편러 ㅋㅋ
저렇게 사과를 듣고 울고있지만 속으로는 저 말이 진심일까 의심이든다.
아들아 기브앤테이크다
받은안큼 줘라
받은게 없어서 못줄듯
똑같이 때리라는거 아닐까요?
@@이상헌-u6m미안..난독이라....
ㄴㄴ 커서 연끊으면 됨.
@@뿅-t4p 굳이 이실직고 안해도 첫번째 댓글에서 난독인거 알아차림 ㅇㅇ
4:58
초딩: 빼에에엑!!!!
중딩: 않나감
고딩: 무시함
대학: 진짜 집 나감
+유딩:으아아아아앙~
@@yunalove686 유치원생인 애기를 때릴 생각하는건 애비가 아니라 짐승새끼지ㅋㅋㅋㅋ
유딩 때부터 맞았어요 전 개 ㅅㅂ
않->안
@@무과장-r4l 전 심지어 쫒겨났어요.....그래도 저희 엄마 아빠 착해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요즘 유딩들도 욕하고 초딩들보다 싸가지 없는야들 많아요..
미친 아빠다 저러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서 감옥간다
김희영 님이나잘하시죠 ㅋㅋㅋㅇㄱ인데
김희영 드라마입니다 있지 마세요!!ㅋ
성' 충 있이 아니라 잊입니다
오늘
오타났네욬
아버지의 아버지도 똑같이 그러셨을듯 그래서 아버지는 이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키운거지
아들이 심리적 피해가 컸을텐데 ... 그걸 이겨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점이 본받을점이고 ... 아버지는 그나마 늦었어도 사과하고..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좋고~ 둔이 끝에 화목하게 걸어가는게 정말 보기좋네요~ 이런 가정 사랑합니다~ !
9:00 이런 에피소드들이 넘 슬프다ㅠㅠ
애기때의 일을 아직도 트라우마로 갇고있다는게 참...
10분정도 부터 감동스토리 입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다 배우들이 하는것같은데? 아버지가 가방도 다정리하고 ㅋㅋ 아버지가 아내 없이 살아서 외롭게 사셨잖아요 그래도 아들은 잘챙기세요 마음씨도 좋고
공감되네요
나인줄 졸라공감되서 슬픔
저도 아빠한테 맞고 삽니다..ㅎ
님들 금수저임??ㄷ ㄷ
달팽달팽 뭐노 아버지 맞노??
@@가을-k1m ㅉ
전아빠한테 대응합니다
이거 너무 내 얘기같아서 슬프다...
이형우님, 왜 슬프세요? 당신의 아버님 때문에 무슨일이 생겼어요?
때릴건 다때리고 이제와서 당황스럽데;;ㅋ
그니까요
그니까요
그니까요
그니까요
그니까요
자식을 인격체라고 생각을 안 하면 저런부모가 나온다.
어릴때부터 자식 기죽이고 때리고 그렇게 키우고 뭘바래 먹여주고 재워주면 다인가? 나중엔 가족이라는게 엄청 소중 할텐데 그럴때 없으면 얼마나 슬픈지 모르니깐 저러지.
아빠가 좀 너무했다
김희영 나중에 아빠가 가방도 정리해 줍니다.
그레도 속으로는 자기 자식 엄청 사랑하시는거예요.
치타TV 김 속으로만 좋아하면 뭐합니까 표현이 잘못됬는데
정리하는것도 카메라앞이라서 그럴수도
김희영 좀 너무하다니 ㅋㅋ많이너무한거지 저런세낀패야되는데
아 이런 영상 다 진짜인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든거라네요 너무 리얼하게 연기하시는게 정말 보기 좋아요^^
자식을 오냐오냐 키워서는 안 되지만 자식을 폭력으로 멍들게 해서도 안 됩니다.
아버지가 진짜 미쳤다.
저러면 오히려 더 주먹에대한 트라우마만 생겨서 주먹에대한 공포란게생김
가정폭력이 지금이라도 없었으면 하네요.
우리 아빠랑 너무 같다
애강하게 키우자고 어렸을때부터 작은실수도 용납안하고때리기만하고 아이가받을 스트레스는 생각안해보셧나?저러다가 애자살하면 어쩌려고 ㅉㅉ(나는 뭐하나 잘못하면 쳐맞는 상황 당해봐서 그심정안다..)
저도
저도 아빠가 막 짜증나는 듣기싫은 말투,목소리로 분풀이하시면서 검지손가락으로 머리를 밀치시고 그래서 진짜 기분나빴어요 솔직히 아프진 않았는데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해서 방에 혼자들어가서 이불에다가 얼굴박고 운적도있었고 언제는 진짜기분나쁘고 겁나 자존심 상했는데도 우려던마음은 없었는데 그냥 아빠앞에서 눈물이 나왔어요 진짜 창피했던마음도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자존심상해가지고 제가 저한테 그만 울어라 울지말라고. 이렇게 마음속으로 외쳐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만 더 흐르기 마련이기에 그냥 이악물고 제 감정,마음을 제어?라해야하나 그...억누르고 있었어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우는게 멈춰져가지고
전 아빠가 절 죽일려고 했네요 계단 끝에 걸쳐 안치고 밀려고 하네요
@@jsjxwjdjuw9612 헐...
영상 속 애비는 자식 강하게 키운다고 ㅈㄹ 하는데 ...
내가 보기엔 이미 자식이 애비보다 훨 강한사람임
애비란 놈은 지 가정을 지키지도 못했고
아내의 사망이라는 과거에묶여 사는데다 지가 나약해 세상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지 자식에게 훈육이란 명목하에 폭력이란 형태로 배출하고 상처주고 있음, 이거보다 못나고 나약한 인간상이 어디 있을까?
반면 자식은 그런 막장스러운 가정환경에, 애비의 폭력에, 학교폭력을 비롯한 온갖 괴롭힘, 따돌림을 당함에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삐뚤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함 게다가 마인드도 상당히 건전함, 나같으면 이미 자살하거나 미쳐버렸을거 같은데 대단한 멘탈임 ㄹㅇ루
Thank you for your great TV show. I feel his pain even at the age of 51 and even I came far far away from my homeland Korea to Canada. I have been raising awareness for domestic violence. Be the change. Let's respect our personal space.
그런아빠가 우리아빠라면 내생명이 위험하겠다.
@얄루 가오가오
@얄루 지랄하지 마^^
@@snznjjd3797 욕쓰지마여;;
ㅎㄷㄷ..
아들이 인터뷰 하면서도 울먹이네 얼마나 한이 쌓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