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있어서 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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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WooJoo0618
    @WooJoo061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저 여자가 감자 담당인데 감자 삻는 동안 담당자 없고 다 같이 해야하는 파썰기 하고 있었음. 파썰기는 안해도 저 여자 셰프한테 누가 뭐라고 안함. 그렇기 때문에 안하면 티나는 감자에만 집중해도 됐었음. 하지만 팀을 위해서 남는 시간에 하나라도 더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던거임. 그러다 감자 깜빡한거고
    그리고 저 매쉬포테이토 스타일은 정석이 아닌 최강록이 하자고 한 스타일임. 가는 채로 걸러야 하고 기존 방식대로 하니까 안돼서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최강록이 하는 법 알려준거고. 근데 그게 최강록이 무 조릴 때처럼 팔 아프고 기존 셰프들이 하지 않는 방식이었고. 그래서 이런식으로 어느 세월에 다 하냐 하는거고. 그래도 팀전이고 최강록이 하자고 하니까 힘들고 이해 안돼도 한거지. 그렇게 기분이 상해 있는 상태니까 최강록이 왔을 때 진심반 농담반으로 '내가 개고생하면서 다 해놨는데 숟가락 얻기 시전?ㅋㅋ'이라고 하는거고
    더구나 이해 안돼도 개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매쉬포테이토를 그냥 소스에 넣자고 함. 그래서 소스에 넣을거면 블랜더로 갈아버리지 뭐하러 이딴식으로 하냐고 인터뷰도 한거고. 결과적으로 최강록 방식이 더 맛있었지만 충분히 화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함
    저 백수저 팀전에서 최강록이 진두지휘 했지만 최강록은 팀장이 아님. 팀장이 아닌데 계속 자기꺼가 맛있다고 이렇게 해야한다고 밀어 붙임. 팀장이었다면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저를 믿고 제 지시대로 따라와라' 해도 되지만 최강록은 팀원임. 인터뷰에서 '팀원을 좀 믿어줘야 한다'고 했지만 최강록도 팀원을 안 믿고 자기가 옳다고 계속 밀어 붙인건 똑같음
    최강록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결과적으로 최강록이 하자는 방식이 더 맛있어서였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최강록이 팀원이면서 아무도 모르고 해본 적 없는 자기 방식 밀어 붙인 건 그냥 넘어가고 저 여자셰프가 자기 방식 밀어 붙인 건 개떼처럼 몰려 들어서 물어 뜯고 있음

  • @jangkmin2
    @jangkmin2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경이 가족이니? 저게 쉴드가 가능한 행동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