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다', '다르다' 우리글 과 말중에서 제일 많이 오용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틀리다' 는 비교대상이나 도출된 결과가 는리적으로 합당치 않는 경우에 , 그외에는 '다르다'가 사용 되어야합니다. '1 더하기 2는 4이다.' 라면 '틀리다'이지만, '1과 2' 는 '다르다' 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다르다' = '같지 않다' 입니다.) 영상중의 대화에서 '틀리다'로 잘못 말하더라도 자막처리에서는 '다르다'라고 교정되어 나오는걸 자주 보게됩니다.(예를 들어, 영상중 4:15, 4:45 지점) 긴 세월중에 이것에 대해서 관심있게 여러 경우를 지켜보았는데, 재미있는 것은,이공계에 조금이라도 더 관련된 일을하는 분들이 거의 예외 없이 '틀리다'의 달못된 표현을 많이합니다. 더 논리적이어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문과계통은 대부분 정확했습니다. 딴지라고 언짠아 하지않으셌으면 합니다.
미국의 경우라면 ef35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애초에 미국은 공격형 전자전기는 미 해군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도 함재기 사업에서 슈퍼호넷이 탈락하면서 조만간 슈퍼호넷 단종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 굳이 그라울러 유지만을 위해 슈퍼호넷 생산라인을 유지할 가능성은 적고 별댜른 선택의 여지 없이 f35를 좀 개조해서 쓰는 쪽으로 가겠죠. 유인 전투기를 전자전기로 개조해서 쓴다면 말이죠. 확실히 비용은 쎄게들어도 생존성은 적어도 슈퍼호넷을 기반기로 쓰는 것보다야 훨씬 나을테니... 다만 이게 공격형이라는 말이 붙기는 해도 지원기에 속한다는 측면에서 굳이 유인기로 운영할 필요성은 적어서 다음세대의 미국 공격형 전자전기는 무인기로 갈 가능성도 꽤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갈 가능성이 꽤 있고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 부분에 있어 어찌할지 고민은 필요하겠죠. 시작은 전자전기를 유인기로 간다고 해도 결국엔 이런 지원기는 무인기쪽으로 개발하는 추세에 우리나라도 결국엔 합류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예산도 예산이고...
무인기는 전파로 원격조종해야 되기 때문에 전자파에 취약해서 운영난이도가 높습니다.거기다 전자전을 할려면 전력소모량이 극심할텐데.그리고 전자전과 스텔스는 반대개념인데 비싼 스텔스기에 전자전까지 한다면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네요.차라리 전자기파 공격을 할수 있는 미사일을 무장하는게 좋을듯합니다.
1조라.. 엄청난 금액인데, 이 숫자를 안보라는 명분 때문에 우습게 보는 사람은 나라를 경영할 자격이 없다. 이 금액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적과 정당성, 타당성을 지녀야 하며 혹독히 검증해야 한다. 안보라는 이름하에 돈낭비가 너무 많다. 베이스를 민간기로 할지, 수송기로 할지 전투기로 할지, 선택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전자전 공격을 할려면 상대국의 전자정보를 수집해놔야 하는데 북한의 정보는 수집해놓는다 쳐도 과연 중국이나 러시아의 전자정보까지 수집해놓고 있을까요?그리고 그런 능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반일감성 충만해서 말하시는분 많던데 정작 일본의 전자정보는 가지고 있거나 수집할 능력이 있을까요? 뭐 사실 현실 외교는 일본은 우방이라 일반인 수준의 반일감성과는 다르게 흘러갈것이라 어차피 일본의 정보는 수집 안(못?)할거라 예상 되긴합니다만.
그래서 대통령의 의지와 수준에 따라 많은게 결정되리라 봅니다. 전파문제만 해도 과기부와 국방부 알아서 건설적인 토론하세요 라고 하면 잘 끝날리가 없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더라도 서로 좋은 주파수를 쓰려고 하는 이유 때문에라도 포기를 하기 힘든 부분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결국 그 행정부들의 최상위인 대통령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진들이 교통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대형 수송기 개발도 마찬가지의 문제일 겁니다. 그리고 전자전기는 더 빨리 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포드 형태로 개발한다고 하면 현재 준비중인 각종 무인기에서 먼저 테스트 및 운용해보면서 사실상 개발과 개량을 동시에 하는 형태가 될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KF-21 또한 하고 있으니 2020년 대를 넘기지 않는 수준에서 EKF-21이 등장하리라 봅니다. 다만, 전자전 포드가 개발되는 것과 또 별개로 그에 맞는 대레이더 미사일과 기만용 무인드론 MALD 개발이 함께 완료가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 또한 전자전기 개발에서 패키지가 되어야 합니다.
공중급유기나 조기경보기 포함해서 이런 유틸리티급? 항공기 기반 으로한 것들은 제공권이 완벽하게 확보가 된 이후이나 활동이 가능할 것이니 일단은 전술기 기반에 POD를 달아서 쓰고 이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터보프롭 수송기를 EC-130화 하든가 차기 수송기 도입사업이나 한국형 수송기 사업에 +@로 가겠군요.. 아.. 그런데 그 체계 통합이 만약에 B-737 깡통 항공기를 사서 100% 국산 장비만 장착 하는 것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현재 KF-21레이더 소프트웨어는 엘타사에 외주 줘서 레이더 시스템 개발 능력이 없습니다. 당장 전투기의 레이더의 소프트웨어로 기본적인 전자전과 대전자전을 수행 해야 하는데 개발 능력이 없다보니 전용 전자전 개발능력도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미국은 기체저피탐 LPI뿐만 아니라 레이더파의 LPI 기술이 독보적입니다. 적의 RWR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셀당 초당 수만번의 주파수 호핑을 해서 적이 미사일 공격을 받는지도 모르게 합니다. 또 미국만이 현재 가진것으로 추정되는 역LPI 탐지 기능 이런것들도 근미래에 자체적으로 한국 공군이 가져야 할 기술입니다.
수송기든 전투기가 됐든 간에 기체만 완성되면 천조국 미국을 뛰어넘을 기세로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원과 각산하 연구소 기업들과 협력하에 다양한 파생상품으로 한국형 전자전기 뿐만 아니라 공중조기경보기 전략 폭격기 그라울러 P-8 포세이돈과 같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 기종의 총막나해서 개발해 나고야 말 것이다.
목표로 인식을 하진 않더라도 전파의 방향에 산란되는 전파 때문에 영상에 나온 것처럼 채프구름의 뒤로 숨으면 어떤 레이더라도 목표를 잡을 수 없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이소룡 영화 속 용쟁호투의 장면처럼 수 많은 거울로 벽면이 이루어진 방에 들어갔을 때 조금만 살펴보면 실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만 거울 뒤로 숨어버린 적을 직접 볼 수는 없는 것 처럼요.
좀. 어처구니 없는게.미국 전자전기가 독보적인게.. 항공기용 고전력 제네레이터는 아직 미국만 생산가능하며 이것으로 에이사 레이더도 최고에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는데.. 또 전자전기는 적군에 레이다 주파수 수집이 필수인데 .. 미군이 중국군 레이다 정보 공유도 거부했다는데.. 뭐하러 개발해 그냥 미군에 의존하지.. 말같지도 않는 개발에 공군조종사 말에 설레발.국뽕에 조회수 의존말아라..
엥.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ㅋㅋ 전술급 전자전기에서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공유 받지도, 전자전기 기기를 팔지도 않는게 어디에 의존하죠,,,? 스크램블로 출격한 우리 전투기는 누가 보호해요 우리가 만들어서 스스로 보호 해야죠. 중국 레이더 정보를 우리도 수집하고 분석해서 만들 생각해야지 미국이 공유 안해준다고 그저 의존해라고 말하는건 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라울러도 KF21이랑 동일한 엔진의 F414 기반으로 만들고요 그것도 부족해서 재밍포드 자체에 프로펠러 발전기를 달아서 전기 생산해요. 동일한 방식으로 개발 하면 되고 하드웨어적인건 걸림돌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모아진 데이터를 얼마나 잘 분석해내고 재밍해낼 수 있는지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걸림돌이죠.
전문가가 아닌 두분께서 전자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우리시대에 컴퓨터의 탄생이 있었고,,, 컴퓨터의 기능이 스마트폰으로 구현되는 기술적 진화를 보았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여러기술중에 미시세계 물리학인 양자역학을 이용한 양자레이더나 양자컴퓨터, 양자통신등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비 전문가에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최신 기술진화동향을 알수 없기 때문에 F-18그라울러같은 공군작전용 전자전기를 상상하시는데요... F-18 그라울러는 2006년에 개발완료되 2009년부터 배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라울러의 포드가 아날로그방식이라면 우리는 디지탈방식으로 만들게 될것으로 보고요,,, 발진과 수신을 하는 부분만 제외하고 완전히 내장된다고 보고요,,, 향후에는 스마트스킨방식으로 갈수도 있을겁니다... 저희때는 아주 뛰어난 학생에게 진학담당선생님들이 다가와 전자공학을 해보라고 추천을 많이 했습니다... 삼성,LG가 1위로 올라선게 2003년경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발표된 동향보고서에는 현대.기아차가 2026년에 920만대를 판매해 1위에 오른다고 합니다... 최근에 수리온으로 기종변경한 육군항공조종사가 전기종이 1TON트럭 같았다면 수리온은 스포츠카걑은 느낌이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최근의 지상무기체계나 헬기나 전투기, 그리고 자동차도 주된 진화방향은 모두 전자기기화입니다... 이 흐름때문에 우리나라가 조용히 부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전투기개발에 소극적이든 공군이 KF-21를 보고 우리과학계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선 과학자들에게서 초기형 5세대 컨셉인 KF-21 블록3보다 KF-XX가 더 좋은 방안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공군이 전적으로 동조하고 나셨습니다... 우리 과학계의 놀라운 수준과 능력을 알아보고 전적으로 믿기시작했다고 봅니다... 오늘은 운용자관점에서의 부분적인 전자전기얘기들을 하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숩니다...
전자전기를 만들수는 있겠는데 전자정보수집은 그만큼 하고 있을까가 제일 의문이네요
전술 전자전기는 kf-21 베이스로 하고 전략 전자전기는 국산 수송기 개발해서 만듭시다.
전자전기는 수송기 개발전에 상용여객기 개조해서 몇대 먼저 보유 해야할것 같은데요.
@@1981ygify리저널 젯 개조해서 여러대 도입하거나 737급 개조해서 하거나,,
어느정도 시장규모도 생각하면서 해야지 뭐만하면 국산임? ㅋㅋㅋ 대형수송기 만들어도 20기 도입못할 것 같은데 국산무새도 정도 것 해야지.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텐데.
@@frenkie_dejong21맞는 말씀이네요.
다음에는 반대로 적의 전자전 공격에 대응하는 전자전 방어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게습니다. 주변국 일본이나 중국의 전자전기들에 대한 전자전 대응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전자전기의 핵심은 기체가 아니고 적국의 주파수 전자정보 수집이다 미국은 수십년간 수집 체계화 노하우가 있고 이는 극비이기 때문에 동맹국에 판매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개발한다는거지?
불철주야 애쓰시는 엔지니어 여러분들의 노고가 정당하게 존중받는
대한민국이어야만 한다
꼭 만들어지기를!
소요만 있으면 안되는것이 없는것 같다.우리기술력 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스코트 전자전기와 광역전자전기들을 같이 운영해야합니다. 비즈니스 제트기에 광역전자전기 개발하고 처음에는 수입하는 방안도 고려해야할 것이라 봅니다.
확실히 공군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스텔스 만능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네.
오히려 유무인 복합과 전자전기가 중요하다고 보는 듯.
Su-30이 전자전으로 이탈리아f-35의 모든 센서를 다 먹통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그정도로 비용대비 효율적일수있는게 전자전이니 역량 집중해야한다.
헐. EF-35는 좀 심할것 같은데?
파일럿이 스트레스로 골로갈것 같지 않을까?
우리가 도전 가능한게 보라메의 4대 전자장비와 백두 금강 p3ck 등을 계발밑 계조해보면서 기술이 축척되었다는거....
한가 지 어떻게 만들지 spec이나 방향도 없는데 1조는 택도 없다... ... 1조가 적은돈인가요? 세금이니까 막 부르는 것인가? 전자전기 만드는데 그럼 한 5천조 쓰죠 뭐 내돈도 아니데.
개발 능력이 없으니 돈으로 쳐바르면 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전자전기 플랫폼 은 KF-21, MC-X 등 국내자산 기대합니다.
'틀리다', '다르다'
우리글 과 말중에서 제일 많이 오용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틀리다' 는 비교대상이나 도출된 결과가 는리적으로 합당치 않는 경우에 ,
그외에는 '다르다'가 사용 되어야합니다.
'1 더하기 2는 4이다.' 라면 '틀리다'이지만, '1과 2' 는 '다르다' 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다르다' = '같지 않다' 입니다.)
영상중의 대화에서 '틀리다'로 잘못 말하더라도 자막처리에서는 '다르다'라고 교정되어 나오는걸 자주 보게됩니다.(예를 들어, 영상중 4:15, 4:45 지점)
긴 세월중에 이것에 대해서 관심있게 여러 경우를 지켜보았는데, 재미있는 것은,이공계에 조금이라도 더 관련된 일을하는 분들이 거의 예외 없이 '틀리다'의 달못된 표현을 많이합니다. 더 논리적이어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문과계통은 대부분 정확했습니다. 딴지라고 언짠아 하지않으셌으면 합니다.
미국의 경우라면 ef35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애초에 미국은 공격형 전자전기는 미 해군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도 함재기 사업에서 슈퍼호넷이 탈락하면서 조만간 슈퍼호넷 단종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 굳이 그라울러 유지만을 위해 슈퍼호넷 생산라인을 유지할 가능성은 적고 별댜른 선택의 여지 없이 f35를 좀 개조해서 쓰는 쪽으로 가겠죠. 유인 전투기를 전자전기로 개조해서 쓴다면 말이죠. 확실히 비용은 쎄게들어도 생존성은 적어도 슈퍼호넷을 기반기로 쓰는 것보다야 훨씬 나을테니... 다만 이게 공격형이라는 말이 붙기는 해도 지원기에 속한다는 측면에서 굳이 유인기로 운영할 필요성은 적어서 다음세대의 미국 공격형 전자전기는 무인기로 갈 가능성도 꽤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갈 가능성이 꽤 있고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 부분에 있어 어찌할지 고민은 필요하겠죠. 시작은 전자전기를 유인기로 간다고 해도 결국엔 이런 지원기는 무인기쪽으로 개발하는 추세에 우리나라도 결국엔 합류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예산도 예산이고...
과연 그럴까? 파일럿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가 가능할까? 우리나라가 합류 가능성이라니? 생각 있는건지? 미국도 학을 띠고 버리고 싶어도 코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 기체를? 머 자주국방 의지가 부족하고 미국말 잘듣는 정부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지도.
무인기는 전파로 원격조종해야 되기 때문에 전자파에 취약해서 운영난이도가 높습니다.거기다 전자전을 할려면 전력소모량이 극심할텐데.그리고 전자전과 스텔스는 반대개념인데 비싼 스텔스기에 전자전까지 한다면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네요.차라리 전자기파 공격을 할수 있는 미사일을 무장하는게 좋을듯합니다.
ef35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전자전 할려치면 스텔스를 포기해야합니다.
1조라.. 엄청난 금액인데, 이 숫자를 안보라는
명분 때문에 우습게 보는 사람은 나라를 경영할 자격이 없다. 이 금액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적과 정당성, 타당성을 지녀야 하며 혹독히 검증해야 한다. 안보라는 이름하에 돈낭비가 너무 많다. 베이스를 민간기로 할지, 수송기로 할지 전투기로 할지, 선택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전자전하는 순간 저차는 무쓸모가 된다
이런 진지한 밀리터리 채널이 있다는 것에 참으로 안정감이 생기네요
전자전 공격을 할려면 상대국의 전자정보를 수집해놔야 하는데 북한의 정보는 수집해놓는다 쳐도 과연 중국이나 러시아의 전자정보까지 수집해놓고 있을까요?그리고 그런 능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반일감성 충만해서 말하시는분 많던데 정작 일본의 전자정보는 가지고 있거나 수집할 능력이 있을까요? 뭐 사실 현실 외교는 일본은 우방이라 일반인 수준의 반일감성과는 다르게 흘러갈것이라 어차피 일본의 정보는 수집 안(못?)할거라 예상 되긴합니다만.
그래서 대통령의 의지와 수준에 따라 많은게 결정되리라 봅니다. 전파문제만 해도 과기부와 국방부 알아서 건설적인 토론하세요 라고 하면 잘 끝날리가 없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더라도 서로 좋은 주파수를 쓰려고 하는 이유 때문에라도 포기를 하기 힘든 부분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결국 그 행정부들의 최상위인 대통령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진들이 교통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대형 수송기 개발도 마찬가지의 문제일 겁니다.
그리고 전자전기는 더 빨리 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포드 형태로 개발한다고 하면 현재 준비중인 각종 무인기에서 먼저 테스트 및 운용해보면서 사실상 개발과 개량을 동시에 하는 형태가 될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KF-21 또한 하고 있으니 2020년 대를 넘기지 않는 수준에서 EKF-21이 등장하리라 봅니다. 다만, 전자전 포드가 개발되는 것과 또 별개로 그에 맞는 대레이더 미사일과 기만용 무인드론 MALD 개발이 함께 완료가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 또한 전자전기 개발에서 패키지가 되어야 합니다.
공중급유기나 조기경보기 포함해서 이런 유틸리티급? 항공기 기반 으로한 것들은 제공권이 완벽하게 확보가 된 이후이나 활동이 가능할 것이니 일단은 전술기 기반에 POD를 달아서 쓰고 이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터보프롭 수송기를 EC-130화 하든가 차기 수송기 도입사업이나 한국형 수송기 사업에 +@로 가겠군요.. 아.. 그런데 그 체계 통합이 만약에 B-737 깡통 항공기를 사서 100% 국산 장비만 장착 하는 것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현재 KF-21레이더 소프트웨어는 엘타사에 외주 줘서 레이더 시스템 개발 능력이 없습니다.
당장 전투기의 레이더의 소프트웨어로 기본적인 전자전과 대전자전을 수행 해야 하는데
개발 능력이 없다보니 전용 전자전 개발능력도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미국은 기체저피탐 LPI뿐만 아니라 레이더파의 LPI 기술이 독보적입니다.
적의 RWR의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셀당 초당 수만번의 주파수 호핑을 해서 적이 미사일 공격을 받는지도 모르게 합니다.
또 미국만이 현재 가진것으로 추정되는 역LPI 탐지 기능 이런것들도 근미래에 자체적으로 한국 공군이 가져야 할 기술입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소프트웨어까지 국산화입니다 엘타사는 우리가 만든 하드웨어 성능을 자기들 장비와 소트웨어로 검증 해 준 것 뿐입니다. 우리 에이사 레이더 하드웨어와 엘타사 소프트웨어로 합작하자는 제안을 우리가 거절했다는 기사는 검색만 해보면 나옵니다
@@1na395 네 그렇게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
○ 유럽 "KF-X AESA레이더 기술이전 가능"(mbc뉴스, 2015.10.23.)
○ KFX 레이더 해외협력업체 , 이스라엘 엘타 선정(유용원의 군사세계, 2016.12.7.)
수송기든 전투기가 됐든 간에 기체만 완성되면 천조국 미국을 뛰어넘을 기세로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원과 각산하 연구소 기업들과 협력하에 다양한 파생상품으로 한국형 전자전기 뿐만 아니라 공중조기경보기 전략 폭격기 그라울러 P-8 포세이돈과 같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 기종의 총막나해서 개발해 나고야 말 것이다.
산림청 소방비행기도 가능하네요 ㅎㅎ
MC-X 개발만 제대로 된다면 군이랑 정부 수요만해도 000 자리수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채프는 요즘 소용없다고 하던데....
레이더가 속도 떨어지는것은 자동으로 걸러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목표로 인식을 하진 않더라도 전파의 방향에 산란되는 전파 때문에 영상에 나온 것처럼 채프구름의 뒤로 숨으면 어떤 레이더라도 목표를 잡을 수 없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이소룡 영화 속 용쟁호투의 장면처럼 수 많은 거울로 벽면이 이루어진 방에 들어갔을 때 조금만 살펴보면 실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만 거울 뒤로 숨어버린 적을 직접 볼 수는 없는 것 처럼요.
KF-21 함재기와 전자전기를 동시에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없어지고난다음에 만들어 무엇하리오...
.
그럼 할배들이 짠 판에 손자들이 보완 끼워 맟추기 10년30년 50년 않변한것 다람쥐바퀴돌아가는거 언제가는 변화가필요 똘마니들도 인식전환필요
어느정도수준이면 개발하지말고 수입해서 써.
수출 안함...
그 반대지,,,
안판다니까 얼른 만들어 써야지…
전자전기를 안팜 판다고해도 원형으로는 절대안팜
수출 금지 품목이여서 우리가 구입을 못하기 때문에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좀. 어처구니 없는게.미국 전자전기가 독보적인게..
항공기용 고전력 제네레이터는 아직 미국만 생산가능하며 이것으로 에이사 레이더도 최고에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는데..
또 전자전기는 적군에 레이다 주파수 수집이 필수인데 ..
미군이 중국군 레이다 정보 공유도 거부했다는데..
뭐하러 개발해 그냥 미군에 의존하지..
말같지도 않는 개발에 공군조종사 말에 설레발.국뽕에 조회수 의존말아라..
맞습니다 미국정도나 되니까 만들수 있는거죠 아직 국내 기술로는 한참 멀었다 봅니다
엥.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ㅋㅋ
전술급 전자전기에서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공유 받지도, 전자전기 기기를 팔지도 않는게 어디에 의존하죠,,,?
스크램블로 출격한 우리 전투기는 누가 보호해요 우리가 만들어서 스스로 보호 해야죠. 중국 레이더 정보를 우리도 수집하고 분석해서 만들 생각해야지 미국이 공유 안해준다고 그저 의존해라고 말하는건 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라울러도 KF21이랑 동일한 엔진의 F414 기반으로 만들고요 그것도 부족해서 재밍포드 자체에 프로펠러 발전기를 달아서 전기 생산해요. 동일한 방식으로 개발 하면 되고 하드웨어적인건 걸림돌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모아진 데이터를 얼마나 잘 분석해내고 재밍해낼 수 있는지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걸림돌이죠.
우리는 미국것을 구입할수도 공유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사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도 정보 보호를 위해서 정보 공유를 안해 줍니다
그럼그럼 미국형님 심기안거드리게 알아서 기어야지...
KF-21은 뭣하러 만들어? F-35 A,B,C 모두 사다써야지.
아메리카 만세, 반자이.
그럼 다 의존하지 국산화 왜 하냐?
누가 파라야 수입을 허지. 앵글로 색슨족한테만 판다네
전문가가 아닌 두분께서 전자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우리시대에 컴퓨터의 탄생이 있었고,,, 컴퓨터의 기능이 스마트폰으로 구현되는 기술적 진화를 보았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여러기술중에 미시세계 물리학인 양자역학을 이용한 양자레이더나 양자컴퓨터, 양자통신등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비 전문가에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최신 기술진화동향을 알수 없기 때문에 F-18그라울러같은 공군작전용 전자전기를 상상하시는데요...
F-18 그라울러는 2006년에 개발완료되 2009년부터 배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라울러의 포드가 아날로그방식이라면 우리는 디지탈방식으로 만들게 될것으로 보고요,,, 발진과 수신을 하는 부분만 제외하고 완전히 내장된다고 보고요,,, 향후에는 스마트스킨방식으로 갈수도 있을겁니다...
저희때는 아주 뛰어난 학생에게 진학담당선생님들이 다가와 전자공학을 해보라고 추천을 많이 했습니다... 삼성,LG가 1위로 올라선게 2003년경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발표된 동향보고서에는 현대.기아차가 2026년에 920만대를 판매해 1위에 오른다고 합니다... 최근에 수리온으로 기종변경한 육군항공조종사가
전기종이 1TON트럭 같았다면 수리온은 스포츠카걑은 느낌이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최근의 지상무기체계나 헬기나 전투기, 그리고 자동차도 주된 진화방향은 모두 전자기기화입니다... 이 흐름때문에 우리나라가 조용히 부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전투기개발에 소극적이든 공군이 KF-21를 보고 우리과학계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선 과학자들에게서 초기형 5세대 컨셉인 KF-21 블록3보다 KF-XX가 더 좋은 방안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공군이 전적으로 동조하고 나셨습니다... 우리 과학계의 놀라운 수준과 능력을 알아보고 전적으로 믿기시작했다고 봅니다...
오늘은 운용자관점에서의 부분적인 전자전기얘기들을 하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숩니다...
삥삥거리기는. . . 시러요 마니 받으세요
꼴랑 저 돈으로 가능한거야? 딱 양평 고속도로 금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