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애아빠입니다. 어릴 때부터 혼나는게 두려워 항상 최선을 다했는데 아직도 혼나는게 무서워 실수한 상황을 설명하는게 변명이되는 나쁜습관을 가졌어요. 이 나이에 아직도 회사에서 혼나고 죄송하다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냐는 소리를 듣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어제는 와이프 앞에서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같이 술마시면서 울기까지 했어요.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마음 다잡고 나부터 사랑하고 고쳐나가고 노력해보려구요. 그럼 언젠가 저도 모든 곳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하다가 이것도 모르는 내 자신이 한심해서 이걸 해서 뭐 잘 될거라는 보장이 없어서..그니까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항상 나 혼자 방에서 혼자 울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항상 밝은 척 최대한 내 마음을 숨기는데 이번에 영어시험 한번 망해서 내가 내 자신이 너무 걱정되서 울었는데 그때 담임쌤이 해주신 말씀이 위로해주실려고 말씀한거 같은데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았어..난 그저 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그 말만 듣고 싶었던거 같은데..진짜 누가 나한테 이런말 해줬음 좋겠다 잘하고 있다고..
대학교 인턴 발표하는데 날카롭고 냉철한 말 다 들어가면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마음이 매우 안 좋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데 정말 깊은 탄식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고 내일도 잘 헤쳐나갈 힘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상처는 어떤 무엇으로도 치유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워지지않지만 그만큼 아물고 강인해지며 성장하는거라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나 자신을 하나씩 더 보완해나가면서 성장하다보면 나중에 뒤돌아서서 볼때 많은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응원할게요 하린님
요새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나라도 좋으니까 나한테 잘하고 있다고 한 마디만 말해줬으면 좋다 그 생각하면서 듣기평가하다가 뚝뚝 울었는데 옆에서 친구들이 볼까봐 그마저도 시원하게 다 울지도 못하고 꾹꾹 참다가 집에 와서 우울한 마음으로 알고리즘 타고 있었는데 이 영상 제목을 보고 눈물부터 났어요 앞으로 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 견디고 있어 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마다 여기에 찾아올 것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공부를 발판으로 나의 의지력과 집중력을 키워서 추후 성인이 되었을때의 어떤 업을 선택하든지 그 우물안에서의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면 되는데 넌 왜 남들처럼 못하냐 식의 교육은 잘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교육방식이 어느 한 아이의 정서와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잇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해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것 자체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서던 후회없이 나 자신의 마음의 병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난왜 남들보다 못해서 이번에 실패했을까 라는 생각을 선천적인 이유나 부정적인 마인드로 좌절하지 말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한단계씩 나아갔으면 좋겟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과거를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고 여러분은 뒤처진 사람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기위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순서가 조금 다른것일 뿐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21년 경제적 자유를 이뤘지만 욕심을 부렸고 현재는 가진 전부를 잃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인생의 정상이라 생각했던 지점에서 떨어지니 목표와 방향을 모두 잃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진지 거의 3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는 걸보니 참... 제가 다시 고통의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글을 남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뿔난도그 저도 같은실수롤 또 반복하고야 말았네요...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 발버둥친것인데, 사람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더 비참해지고 세상은 반대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결국 여러번의 실패를 계속 겪으며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 살아는있네요. 결국 늪은 벗어나지 못했고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 글을 썼던것도 벌써 반년이네요.. 참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 희망조차 없어진 지금 .. 너무나도 비참하지만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바닥 지하실부터 올라가야만 삶을 연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언젠가 나아지는 날에 맘놓고 웃어보고 싶네요
하.. 힘드네요.. 진짜..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자격증 딸려고 교수님이 하는 욕 주위에서 하는 날카롭고 냉철한 말 다 들어가면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마음이 매우 안 좋더라구요 물론 세상에 이보다 더 힘든일이 태반인데 19살이라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한가 싶기도 하고 오늘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데 정말 깊은 현타가 오더라구요 내가 뭐하러 살지? 이길이 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집에 와서 샤워하고 멍하니 누워있었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내 지친 하루를 위로해줄 뭔가가 필요해서 유튜브에 오늘 하루 위로 라고 쳤더니 이게 뜨네요 위로 잘 받고 갑니다
세상에 더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죠 욕이나 날카롭고 냉철한 말 들으면 충분히 마음에 상처받고 기분 안좋을 수 있어요 멘탈 약하다고 생각마요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분명 잘 할거니깐 그냥 내가 오늘 많이 힘들었나보다 생각하고 나부터 지친 내 자신을 토닥여주고 위로해줘요 저도 그러거든요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그 순간들을 잘 이겨내온 내 자신이 정말 대견하고 고마워요
위로도 살아갈 힘이 조금이라도 남은 사람에게 효과 있다는 걸 알았어요 곧 쓰러질 거 같고 모든 음식이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고 입맛이 없는 것이 적응이 되어버렸어요 갑자기 60이였던 몸이 46까지 빠져버린 건 음식을 소화시킬 힘까지 없어져버린 저의 몸 때문일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요 하루하루 견딘다는 느낌이 숨이 막히고 괴롭고 심장이 딱딱하게 굳은 듯한 이 느낌이 힘들었고 괴로웠는데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고요 진짜 죽을 준비가 끝난듯한 이 느낌이 들 때 울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지 않고 위로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귀에 들리지도 않고 그냥 점점 끌려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원래는 괜찮아? 이 한마디에 눈물을 터트렸는데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들지않아요 이미 제 안의 전 죽은 거겠죠? 골든타임도 4분인데 몇년을 죽은 채로 뒀으니 살릴 순 없겠죠 흑백같은 세상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온 걸까요 아직까지도 꽃이 되지 못한, 썩어버린 씨앗이 오늘도 생겨났네요
정말 열심히 달려서 13년을 보냈는데 결과가 없어서 모두에게 외면당하고 오히려 저보고 넌 양심이 있냐고 하네요 그 사람들은 알까 내가 매번 내 스스로를 바꾸고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자기들 때문인걸 알까 내가 난데 왜 너희들을 위해 매순간 죽도록 노력했을까 후회된다 고칠 수도 없는 내 망가진 마음을 앞으로 평생 가지고 가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고 무섭다
1:26 정말 너무 공감가는 말이에요. 지인한테 힘들다고 했을 뿐인데 뜬금없이 단톡파서 저한테 얘기도 없이 일면식도 없는 자기 친구 데려와야지고 절 완전 몰아가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중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지인 친구가 한 말이 아직도 토시 한 톨 안 틀리고 기억납니다. '정말 네 인생이 불쌍하다.' 라고요.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그저 아이처럼 보이기 싫은 것 뿐이며, 어른은 그저 나이만 먹은 애처럼 되기 싫은 것 뿐입니다. 어른스러워서 안 우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방 한켠은 누구보다 습하고, 어둡습니다. 나이만 쳐먹었다는 말을 피하려고, 어렸을 때 뭘 배웠길래 라는 말을 피하려고 나 하나 때문에 내 가족이 욕먹지 않기를 바라는 만큼,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가식에 물든 채 살아가는 것입니다. 떠나는 인간관계에 대해 그러려니, 해야함을 알면서도 그게 슬프고, 아프며, 후유증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차가워지며, 인간관계에 대해 겁이 많아집니다. 당신은 어른이 되었나요? 아직은 어린아이일까요?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지루했나요? 아니면, 서러웠을까요?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사실은 이 것을 공감하는 것이 가장 슬픈 일임을.
33살 애아빠입니다. 어릴 때부터 혼나는게 두려워 항상 최선을 다했는데 아직도 혼나는게 무서워 실수한 상황을 설명하는게 변명이되는 나쁜습관을 가졌어요. 이 나이에 아직도 회사에서 혼나고 죄송하다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냐는 소리를 듣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어제는 와이프 앞에서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같이 술마시면서 울기까지 했어요.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마음 다잡고 나부터 사랑하고 고쳐나가고 노력해보려구요. 그럼 언젠가 저도 모든 곳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너가 널 인정하면 되잖아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는 너가 되어있을거야
힘 내세요 꼭 될 수 있을 겁니다
잘 되고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언젠간 우리도 원하는 대로 살 거에요 ..
응원합니다
저도 내일 정신과 상담을 갑니다. 한때 에이스 였는데 팀장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나도 당신도, 돌이켜보면 성장하는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임을 간절히 바랍니다.
공부하다가 이것도 모르는 내 자신이 한심해서 이걸 해서 뭐 잘 될거라는 보장이 없어서..그니까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항상 나 혼자 방에서 혼자 울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항상 밝은 척 최대한 내 마음을 숨기는데 이번에 영어시험 한번 망해서 내가 내 자신이 너무 걱정되서 울었는데 그때 담임쌤이 해주신 말씀이 위로해주실려고 말씀한거 같은데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았어..난 그저 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그 말만 듣고 싶었던거 같은데..진짜 누가 나한테 이런말 해줬음 좋겠다 잘하고 있다고..
대학교 인턴 발표하는데 날카롭고 냉철한 말 다 들어가면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마음이 매우 안 좋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데 정말 깊은 탄식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고 내일도 잘 헤쳐나갈 힘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상처는 어떤 무엇으로도 치유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워지지않지만 그만큼 아물고 강인해지며 성장하는거라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나 자신을 하나씩 더 보완해나가면서 성장하다보면 나중에 뒤돌아서서 볼때 많은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응원할게요 하린님
상처입은 굴에 진주가 나듯이.
이젠 하도 뒤로 미뤄두고 다 현실에 맞춰서 최대한 하고싶은거랑 느껴지는 감정들 다 죽이고 죽이니깐 이젠 뭐가 좋아하는거고 뭐가 나한테 맞는 선택이고 나를 위한거고 내가 뭐를 원하는건지 모르게되었다.
요새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나라도 좋으니까 나한테 잘하고 있다고 한 마디만 말해줬으면 좋다
그 생각하면서 듣기평가하다가 뚝뚝 울었는데
옆에서 친구들이 볼까봐 그마저도 시원하게 다 울지도 못하고 꾹꾹 참다가
집에 와서 우울한 마음으로 알고리즘 타고 있었는데 이 영상 제목을 보고 눈물부터 났어요
앞으로 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 견디고 있어 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마다 여기에 찾아올 것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쩌면 우리 다 저런 위로를 듣고싶었던게 아닐까
저도 이제 도망치지 않을거에요. 힘들고 아프면 도망치기에 바쁘고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했던 과거를 이젠 잊어볼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공부를 발판으로 나의 의지력과 집중력을 키워서 추후 성인이 되었을때의 어떤 업을 선택하든지 그 우물안에서의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면 되는데 넌 왜 남들처럼 못하냐 식의 교육은 잘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교육방식이 어느 한 아이의 정서와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잇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해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것 자체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서던 후회없이 나 자신의 마음의 병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난왜 남들보다 못해서 이번에 실패했을까 라는 생각을 선천적인 이유나 부정적인 마인드로 좌절하지 말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한단계씩 나아갔으면 좋겟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과거를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고 여러분은 뒤처진 사람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기위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순서가 조금 다른것일 뿐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종현이 노래들으면서 가사를보니 마음에 꽉 남네요
21년 경제적 자유를 이뤘지만 욕심을 부렸고
현재는 가진 전부를 잃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인생의 정상이라 생각했던 지점에서 떨어지니 목표와 방향을 모두 잃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진지 거의 3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는 걸보니 참... 제가 다시 고통의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글을 남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 끝까지 자기 자신을 믿어요 우리 할 수 있자나요? 그렇죠 ? 그 좋은 마음 하나면 충분히 성공하실거에요.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두 너무 힘드네요.
저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네요.지나보면 아무것두 아니겠죠?힘내세요.참고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죠?서로힘내요
@@뿔난도그 저도 같은실수롤 또 반복하고야 말았네요...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 발버둥친것인데, 사람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더 비참해지고 세상은 반대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결국 여러번의 실패를 계속 겪으며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 살아는있네요. 결국 늪은 벗어나지 못했고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 글을 썼던것도 벌써 반년이네요.. 참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 희망조차 없어진 지금 .. 너무나도 비참하지만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바닥 지하실부터 올라가야만 삶을 연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언젠가 나아지는 날에 맘놓고 웃어보고 싶네요
하.. 힘드네요.. 진짜..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자격증 딸려고 교수님이 하는 욕 주위에서 하는 날카롭고 냉철한 말 다 들어가면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마음이 매우 안 좋더라구요 물론 세상에 이보다 더 힘든일이 태반인데 19살이라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한가 싶기도 하고
오늘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데 정말 깊은 현타가 오더라구요 내가 뭐하러 살지? 이길이 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집에 와서 샤워하고 멍하니 누워있었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내 지친 하루를 위로해줄 뭔가가 필요해서 유튜브에 오늘 하루 위로 라고 쳤더니 이게 뜨네요
위로 잘 받고 갑니다
세상에 더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죠 욕이나 날카롭고 냉철한 말 들으면 충분히 마음에 상처받고 기분 안좋을 수 있어요 멘탈 약하다고 생각마요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분명 잘 할거니깐
그냥 내가 오늘 많이 힘들었나보다 생각하고 나부터 지친 내 자신을 토닥여주고 위로해줘요 저도 그러거든요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그 순간들을 잘 이겨내온 내 자신이 정말 대견하고 고마워요
@PoinT BlanK 대단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멋지게 이겨내셨네요
감사합니다
난왜 자꾸 잘못을하고.... 내자신이 미워요..
황정안이 황정안이 황정안이 황정안이 😂😂😂❤❤😂❤
전 요즘 안좋은일만생 겨요 그리고 솔로 라서괴롭고 또 전 안될놈같아요 위로를 해도 되지않아요 위로가안돼요 아무런
좋아요
대박 진짜 잘 만들었다... 왠지 진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힘들때마다 생각 나는데
왜 저만 두고 가셨나요
저 벌써 26살인데
아빠가 떠나신지 25년이 되었어요
요즘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꿈에 한번만 나와서 안아주세요
함께 웃어주고 힘들 때 안아주고 옆에 계셔 주실겁니다.
좋은 말들을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간만에 생각에 젖었네요 ㅎㅎ
정말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
위로도 살아갈 힘이 조금이라도 남은 사람에게 효과 있다는 걸 알았어요
곧 쓰러질 거 같고 모든 음식이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고 입맛이 없는 것이 적응이 되어버렸어요
갑자기 60이였던 몸이 46까지 빠져버린 건 음식을 소화시킬 힘까지 없어져버린 저의 몸 때문일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요
하루하루 견딘다는 느낌이 숨이 막히고 괴롭고 심장이 딱딱하게 굳은 듯한 이 느낌이 힘들었고 괴로웠는데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고요
진짜 죽을 준비가 끝난듯한 이 느낌이 들 때 울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지 않고 위로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귀에 들리지도 않고 그냥 점점 끌려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원래는 괜찮아? 이 한마디에 눈물을 터트렸는데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들지않아요
이미 제 안의 전 죽은 거겠죠?
골든타임도 4분인데 몇년을 죽은 채로 뒀으니 살릴 순 없겠죠
흑백같은 세상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온 걸까요
아직까지도 꽃이 되지 못한, 썩어버린 씨앗이 오늘도 생겨났네요
독기를 가지세요. 아이언 노래를 들어보세요. 힘이 생길 거에요 !
화이팅
위로가 되요❤
진심 온 세상의 무심한 인간들, 이기적인 권력자들 그들에게 빠짐없이 들이대듯 보여 주고 싶다. 😠
무엇보다 작성자님,
때맞춰 에너지가 되는 위로를
한 장면도 아니고
이렇게나 묶음으로 엮어 선물로 안겨 주셔서
대단히 고마워요. 🥲
2:26 그래! 이게 나야! 😆🍾🌊
영상 잘 봤습니다 --
서른이 되어가는데 취업이 안되 급한마음만 앞서네요.. 여러가지로 너무힘든데 힘들다 표현은 못하겠고.. 다들 힘드신가요?. 행복하신가요?.
늦지 않았습니다.
급할 필요 없어요.
그저 걷다 보면 별들이 속삭일 거예요.
다 왔다고.
정말 열심히 달려서 13년을 보냈는데 결과가 없어서 모두에게 외면당하고 오히려 저보고 넌 양심이 있냐고 하네요
그 사람들은 알까 내가 매번 내 스스로를 바꾸고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자기들 때문인걸 알까
내가 난데 왜 너희들을 위해 매순간 죽도록 노력했을까 후회된다 고칠 수도 없는 내 망가진 마음을 앞으로 평생 가지고 가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고 무섭다
1:26 정말 너무 공감가는 말이에요. 지인한테 힘들다고 했을 뿐인데 뜬금없이 단톡파서 저한테 얘기도 없이 일면식도 없는 자기 친구 데려와야지고 절 완전 몰아가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중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지인 친구가 한 말이 아직도 토시 한 톨 안 틀리고 기억납니다. '정말 네 인생이 불쌍하다.' 라고요.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한 해 만에 이 영상 또 보러 왔는데
3:11 왜 이리 와 닿노? 😒
진심 꼰대들이 나한테 해 준 건
아무것도 없음! 😤
3:48 😆 3:35
사회생활하면서 눈치도보고 칭찬도 듣고 화도나고 나라면 이랫을텐데 했지만 상사도 자신에 위치가있고 그들도 상사눈치도 볼거고... 근데 한명은.용서가 안된다 내가 조지고 퇴사한다
대사들은 다 좋은데 노래가 커서 대사가 잘 안 들리는게 아쉬워요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그저 아이처럼 보이기 싫은 것 뿐이며,
어른은 그저 나이만 먹은 애처럼 되기 싫은 것 뿐입니다.
어른스러워서 안 우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방 한켠은 누구보다 습하고, 어둡습니다.
나이만 쳐먹었다는 말을 피하려고, 어렸을 때 뭘 배웠길래 라는 말을 피하려고
나 하나 때문에 내 가족이 욕먹지 않기를 바라는 만큼,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가식에 물든 채 살아가는 것입니다.
떠나는 인간관계에 대해 그러려니, 해야함을 알면서도
그게 슬프고, 아프며, 후유증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차가워지며, 인간관계에 대해 겁이 많아집니다.
당신은 어른이 되었나요?
아직은 어린아이일까요?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지루했나요? 아니면, 서러웠을까요?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사실은 이 것을 공감하는 것이 가장 슬픈 일임을.
춥다
오디오 안 넣는게 나을 것 가타요 겹쳐서ㅜ
황 아님 미안해 오전 아니 위안을 항정안이 짧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