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open 환경단체가 반대한다는 의미였는데 글을 오해 할 수 있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도 딱히 찬성입장은 아니네요 케이블카 설치 목적이 양양군이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라서 오색상인들 장사속 입김이 깅힌 것 같아요. 굳이 경관을 해쳐가며 산꼭대기 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니 싶기도 하구요. 남산이나 설악산이나 지금있는 케이블카 운영상태보면 공공의 자연으로 엉뚱힌 사람 배채우는 수단이 되어있죠.
@@seonghoonjeong888 설악산을 등산하는 분들과 등산이 아닌 설악산 케이블카 유람이 목적인 분들과 돈을 쓰는 씀씀이는 후자가 더 클 듯한데... ㅋ 지역경제를 위해선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요.. 사람이 몰려서 오는 부작용은 지구촌 어디나 상존하는 문제니까 그건 그거대로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 싶네요
@@santaopen 네 설치가 무조건 단점만 있는게 아니니 찬반이 나뉘어 대립 중일테구요 특히 출발지인 오색은 사람들이 몰릴테니 상인들은 대 환영하는 거구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도 좋겠지만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감상할때는 인공 구조물이 있는 것 보단 자연 그대로가 좋잖아요? 국내 관광지에 출렁다리와 케이블카가 난립하고 있는데 마냥 좋은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라기 어느 쪽에서 바라볼지의 가치관 차이 같은거니 여러모로 잘 검토해서 결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치 된다면 특정사람들 배불리는 수단이 아닌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가을 설악산 멋지죠~!
※ 응원 감사합니다
※ 금강산도 나중에 가볼게요!
※ 20만.. 되고 싶네요 ㅎㅎ
※ 저도 반갑습니다 ^ ^
사요상 나하고 결혼합시다.
사요님의 선머슴 같은 시원시원한 모습이 좋아요!
사요님은 언변이 대단히 뛰어나신분
모든 부문에 재능이 출중하시네요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 갔던 곳인데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추억 돋네 ㅎㅎ
3년전에 아내와 함께 케이블카로 올라 갔었는데
부부로서 두분의 정다움 느껴져서 좋네요
영상보니 역시 단풍은 내장산이 제일이뿐듯;;
추차장 아니고 주차장 ㅋㅋ
고등학교때 가고 안가봤는데 지인이 주차장에 차 엄청 많은거 보고 돌렸다던데 갈 사람들은 다 가는구나 ㅋㅋ어떻게 걸어올라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가물한데 오랜만에 풍경 덕분에 봅니다.
올 봄에 가족과 갔던 코스네요~ 그때 눈 덮여서 설경이 굉장히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가을 풍경도 예쁘네요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기존 채널은 어똑게 된건가요?
기존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쁘네요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간만에 두분 뵙네요 . 두분다 맑고 깨끗해보여 저도 덕분에 기분 업입니다
결혼 20년 넘은 늙어가는 아저씨 눈높이에서보면, 매일매일 사소하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것인지 잊지 말고 사시길 희망 합니다. 고마워요~~~~
사요상 즐겁게 설악산여행하는모습 행복해보여요 늘 기분좋은 한국생활하세요
매년 설악산을 가보려햇지만, 생활이 바빠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는데.....두분의 영상으로 그나마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사랑도 설악의 아름다운 단풍처럼 곱게 이어가시기를 응원 할께요.
사모님이 한국남자와 결혼한 것입니까. 열렬히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사요상 브이로그 스타일 너무 좋아요!! 💖
이전에 일본어 강의 채널도 항상 봤지만 이 채널의 두분의 일본어 대화도 공부가 됩니다!
어디서 뭐하다 왔소? 계속 했으면 20만은 넘었을낀데!? 아쉽지만 다시 보니 반갑네요
사요님 설악산에서 울산바위라고 유명한데 울산바위 북쪽 건너편은 금강산이에요. 금강산 1만 2천 봉우리 중 제1 봉우리가 신선봉인데 화암사라는 절이 있어요. 남한의 금강산도 꼭 가보세요.
부부가 쓰신 마스크는 방역이 안되죠. 저두 가벼워서 그거 쓰거든요. ㅎㅎ
저도 일본에서 살때 산많이 갔어요 일본도 좋은산 많고 가볼만한 산도 엄청 만아요~
1분 48초 사요 언니의 한마디 'いつ~?"에서 오만가기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구경잘했어요 설악산 가보지못했어요바빠서요 사요님 금강산 도부탁드려요 그리고 백두산
설악산도그렇고 강원도저렇게 당일치기가 놀러가기좋은거같아요 ㅎ
저번주에 가족과 다녀온 곳인데 사요님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고 좋네요!>.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한때 많이 하드만 어느덧 설치되어 운행하고 있군요 지나친 자연보호주의자들의 기우가 아닌가 싶네요 추측건데 관광객들이 늘었겠습니다.
저 케이블카는 박정희 일가 노다지로 예전부터 있던 거예요. 새로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만드는걸 반대하는 중입니다.
@@seonghoonjeong888 왜 반대하나요?
@@santaopen 환경단체가 반대한다는 의미였는데 글을 오해 할 수 있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도 딱히 찬성입장은 아니네요 케이블카 설치 목적이 양양군이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라서 오색상인들 장사속 입김이 깅힌 것 같아요. 굳이 경관을 해쳐가며 산꼭대기 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니 싶기도 하구요. 남산이나 설악산이나 지금있는 케이블카 운영상태보면 공공의 자연으로 엉뚱힌 사람 배채우는 수단이 되어있죠.
@@seonghoonjeong888 설악산을 등산하는 분들과 등산이 아닌 설악산 케이블카 유람이 목적인 분들과 돈을 쓰는 씀씀이는 후자가 더 클 듯한데... ㅋ 지역경제를 위해선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요.. 사람이 몰려서 오는 부작용은 지구촌 어디나 상존하는 문제니까 그건 그거대로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 싶네요
@@santaopen 네 설치가 무조건 단점만 있는게 아니니 찬반이 나뉘어 대립 중일테구요 특히 출발지인 오색은 사람들이 몰릴테니 상인들은 대 환영하는 거구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도 좋겠지만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감상할때는 인공 구조물이 있는 것 보단 자연 그대로가 좋잖아요?
국내 관광지에 출렁다리와 케이블카가 난립하고 있는데 마냥 좋은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라기 어느 쪽에서 바라볼지의 가치관 차이 같은거니 여러모로 잘 검토해서 결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치 된다면 특정사람들 배불리는 수단이 아닌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아니 왜 신흥사를 캔슬?
3500원은 바로 신흥사 입장료입니다. 관광객의 의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제징수하는 승복입고 양아치질 하는 자들의 숙소
켄상 거꾸로 읽어서 사요상한테 망신 당했네.. ㅋㅋㅋ
케이블카 보니까 위험해보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설악산 신흥사도 못읽어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현판은 우측부터 읽어야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