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른건 모르겠지만 다들잘못알고 계신 상식이 있어서 말씀 드리고싶은게 있는데요. ㅠㅠ 중성화 안했다고 임신 주기적으로 시켜야 하고. 그래야 자궁 충농증 안걸리고 그거는 아니래요 오히려 강제 교배로 수치심과 스트레스 받는게 크데요. 그 낭설은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합니다 여튼 저희 강아지도 건강한줄알았다가 13살에 자궁충농증걸려서 진짜 큰일날뻔했었어요 미리 해서 다행인거같아요 고생했다 꽁이
중성화 수술은 필수가 아닙니다...중성화 안해서 시키는 질병도 있지만.. 수술 잘못되서 걸리는 질병도 많이 있어요..이거는 의사들이 말을 안해줘요...제 친구 중성화 필수라는 말 듣고 했다가 강아지 시름시름 앓다가 2주만에 ...간단한 수술이라고 말하지만.. 수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일수 있음...그렇게 따지면 남자들도 태어나자 마자..그거에 관련된 수술 받기 싫으면 땅콩 떼야하는거랑 같은거에요
11년된 저희집 강아지는요 6개월전 유선종양이 처음으로 생겨 병원에가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지금현재 또 재발을해서 또 수술을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어요 의사 선생님말로는 아주 어렸을때 생리시작하기전 중성화를 시키면 유선종양이 생기는걸 방지할수있다하셨는데 지금에서야 시킨들 별 효과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너무나도 후회되는마음에 눈물이 나더군요 그때 조금더 알아보고 인터넷뒤져보고 사람들말들어보고 의사선생님 말 들었을걸하면서요.. 아직까진 우리강아지 11년치고 쌩쌩하지만 자꾸만 드는 나쁜생각들이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죽을때까지 포기하지않을거라고 강아지하구 약속했지만 받을 마음고생 생각하면 너무너무 슬프고 착잡하네요 중성화수술 정말 잘 선택하신거에요 아기하고 오랫동안 평생 탈없이 살려면 암컷은 꼭 해줘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요. 중성화 수술은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전립선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있지만 골육종, 혈관육종,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은 오히려 더욱 높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지만, 전립선암은 걸릴 확률이 더 커진다는 주장도 있구요. 또한 대부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됩니다. 중성화 수술의 장단점이 모두 있으니 꼭 살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ㅎㅎ
아고 댕댕이 많이 아팠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중성화 한 번하면 더 오래오래 많이 살 수 있으니까 다행이다... 저희 집 강아지도 옛날에 중성화 했었는데 그때 진짜 애가 아파서 제대로 눕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 누워서 자긴 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애궁 우리 애기는 8살때쯤에 시켰는데....더 나이들면 다시는 못 깨어날것 같아서.....물론...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던 작은 탈장이 나이 들면서 고름이 차고 색이 변하는것 같아서 상담해서 같이 진행했어요....아니였으면 안시켰을거지만...지금 생각하면 잘 한듯 해요. 아주 말년에 덕분에 뚱댕이가 되어버림 ㅠㅠㅠ 우리꽁이는 이집 꽁이의 3배는 될듯 ㅠㅠㅠㅠ건강 문제때문에 열심히 다이어트 시키는데 ....어무니 집에 보낸 동안....더 쪄서..ㅋㅋㅋㅋㅋ 몇달뒤에 대리고올려고 합니다. 지금 대구 코로나 때문에 나갈수가 없어서...기다리는 중이에요. 엄마가 이쁘다고 너무 많이 먹였나봐요...ㅠㅠ,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혹시라도 감기 걸리면 위험하시기 때문에....아 볼때마다 우리 애기 보고 싶네요...ㅠㅠㅠ 엄마아빠가 너무 원해서 보낸건긴 한데....ㅠㅠ꽁아...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중성화 시키는것이 미안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10세가 넘는 나이에 유선종양이 다발적으로 생기는 바람에 유선조직 전체를 제거하는 대 수술을 했어요. 심지어 1년후에 남은 조직이 있었는지 재발하여 추가수술 또 진행했구요... 대수술에 재발수술까지 감행했더니 몸쪽을 유심히 쳐다만봐도 굉장히 싫어해요..ㅠㅠ트라우마가 생겼나봐요. 그리고 다리에 큰 혈관이 다 말랐데요.. 처음 했던 대수술이 너무 고되었나봐요. 너무 안타까워요 아프다 말도 못하는 아이를 ㅠㅠ 더 나이들면 자궁 축농증이 생기면 아이가 힘들어해서 수술도 못하고 손도 못 쓰고 떠나보내게 될거라며 중성화 수술 제안받고 엄청나게 고민중이에요.. 차라리 어릴때 해주었으면 덜 고생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정답은 없지만 강제로 중성화를 한다는것이 미안하기도하고 아무래도 정상적으로 나와야할 호르몬이 없어져서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노견이 되었을때 빨리 늙거나 몸이 더 약해질 수도 있겠죠 어쩌면요 하지만 나이 들어서 몇배로 고생할 수도 있다는것도 염두해두셔야할듯해요...ㅠㅠ
저희도 강제로 중성화수술 해주기 미안해 놔뒀더니 7살때 자궁축농증으로 수술했어요 그후로 건강하게 살겠지 했는데 2년도 안돼 신장한쪽이 망가져 또 절제 수술했구요 수술도중 장에 심각한 종양이 폐까지 번져있는 것을 발견 시한부 선고를 받고 6개월도 못버티고 지난달 갔어요 이 모든게 너무 슬프고 함께한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아요 후회되는 부분들은 일찍 중성화 수술 해줄걸 하는 후회도 되고 그렇습니다 ㅠ ㅠ
에궁..기운이 없는게 딱 봐도 너무 아파보여요 ㅠㅠ 이 영상보니 저희집 개 중성화수술시킬때 생각나네요. 병원에 수술시키고 데리러갔는데 수술후유증보단 자기 버리고 가는줄알았는지 계속 짖어대서 목이 다 쉬었더라구여ㅋㅋㅋㅋ 다시 찾으러갔을땐 신나서 방방뛰어대더라구요ㅋㅋ수술안한줄ㅋ
우리 미루는 요키였는데 임신 안하고, 중성화도 안하고, 심장이랑 복부에 물혹이 있었는데 고령이라 수술 못시키고 16살까지 살다 하늘나라에 갔어요. 엄마는 아기 한 번 출산했는데 자궁축농증 왔었고 상상임신도 했었어요. 당뇨인걸 늦게 알아서 11살에 무지개다리 건너갔고요. 꽁이 너무 귀엽네요. 예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픈것도 안쓰럽지만 금식 진짜 못할짓이겠다..말이 통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뭐 잘못했어? 왜 밥안줘? 할것같은...
그르니까요ㅠㅠㅠㅠ속상행...
아파서 못앉는거 보니 너무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저도 중성화 시키는거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안했다가 자궁축농증으로 강아지 고생하는거 보고 정말 미친듯이 후회했어요..잘하신거에요 잘 회복되어 다행이에요 이제 아프지말고 늘 행복하길!!
그... 다른건 모르겠지만 다들잘못알고 계신 상식이 있어서 말씀 드리고싶은게 있는데요. ㅠㅠ 중성화 안했다고 임신 주기적으로 시켜야 하고. 그래야 자궁 충농증 안걸리고 그거는 아니래요 오히려 강제 교배로 수치심과 스트레스 받는게 크데요. 그 낭설은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합니다 여튼 저희 강아지도 건강한줄알았다가 13살에 자궁충농증걸려서 진짜 큰일날뻔했었어요 미리 해서 다행인거같아요 고생했다 꽁이
처음 입양해서 여자아이경우 출산계획 없다고 정했으면 무조건 중성화수술하는게 정답입니다ㆍ남자아이도 마찬가지구요 ㆍ더 큰병 예방하구요 스케일링도 추천해요
@@do3415 근거없는이야기입니다
중성화 안 했다고 임신 주기적으로 시켜야 하는 게 아니라 임신 주기적으로 시킬 거 아니라면 중성화 해주는 게 좋다는 얘기고 그 둘은 다른 논리죠
@김혜진 수술이 정답이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자궁수술은 위험성도 워낙 커서 평소에 면밀히 관찰해서 문제 생겼을 때 수술해주는 경우도 있고 보호자의 선택인 것 같아요...
수치심?
우리애기는 중성화를못해줬어요그땐 그렇게 꼭해야한다던때도아니었고 지금젤후회해요 자궁암에 유선종양에.
멍청한언니만나 우리보리가 고생하다 간거같아 더마음이 아파요
앞발로잡고 껌씹던모습 내 배위에서자던모습
발꼬신내.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보고싶다 보리야
기억이 안난다는거 너무 슬퍼요 진짜..하늘에서도 행복하길 빌어줘요
내 말티즈는... 제거했는데도., 유선종양 걸리고 제거했는데 또재발해서... 하늘나라감... 평소 왕주사맞아도 아픈소리안하던아인데... 끝까지 조용히 않다가 감... 아파도 낑낑한번안대고.. 잇몸헐고 썩는데도 조용히간 나쁜녀석..
중성화 수술은 필수가 아닙니다...중성화 안해서 시키는 질병도 있지만.. 수술 잘못되서 걸리는 질병도 많이 있어요..이거는 의사들이 말을 안해줘요...제 친구 중성화 필수라는 말 듣고 했다가 강아지 시름시름 앓다가 2주만에 ...간단한 수술이라고 말하지만.. 수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일수 있음...그렇게 따지면 남자들도 태어나자 마자..그거에 관련된 수술 받기 싫으면 땅콩 떼야하는거랑 같은거에요
결국 사람이 잘못이지 반려동물이라는 명목으로
사람이 키우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도 하는거고 우리집 강아지 두마리도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 좀 해주지 조용히 아프다가 떠났음 나이들어서
그냥 여러모로 미안해서 강아지 키우기가 겁남
몇번을 다시 봤지만 눙물이 찔찔,,,
여아들은 개복이라ㅜㅜㅜㅜ얼마나 아플지... 우리 강쥐도 수술하고 온 날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고요ㅜㅜ엉거주춤 서 있구.. 에휴 아직도 생각하면 미안하고 안쓰럽고....
이궁 ㅠ 아파하는거 보면 정말 맘찢 ㅠㅠ 저희 강아지 중성화 안해줘서 8살때 자궁충농증 걸렸어요 ㅠ 어짜피 나중에 아파서 수술할거 중성화 얼릉 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후회 많이 했어요 ㅠ
리자리자 중성화 수술 안하면 무조건 걸리는 병인가요???? 흠 ㅜㅜ
@@보충제에밥말아먹기 병을예방하기위해서 자궁을 도려내는건 좀그렇지않나요...?
@@멩맹-l6j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우리 강아지도 해줬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ㅠㅠ8살에 유선종양 걸리고 중성화해줬어요 ㅠ 이왕하는거 더 빨리할걸 그랬어요 지금은 건강해요 ㅎㅎ
아무래도 걸릴 확률이 많다고 들었어요. 안걸리고 그냥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강아지들은 임신을 안하면 자궁에 농이 계속 축적된다고 하더라구요. 자궁축농증 걸리면 어짜피 자궁 드러내야해요. 평생 교미 시킬 생각 없다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장기는 없으면 안되지만 자궁은 없어도 살져. 글고 자궁말고도 다른 합병증도 올테니까..
꽁아 고생햇다
대견하네,ᆢ
꽁이야..ㅜㅜ아파 하는모습을 보니 속상하네ㅜㅜ어머..티비보는 우리
꽁이♥︎꽁아 뒤로가서 봐 눈 나빠져ㅜㅜ실밥 풀고 간식을 먹고
보니 역시 우리 꽁이 👍 👍 👍
영상 보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날것같아요ㅠㅠㅠㅠ 꽁아 너무 수고했어ㅜㅜㅜㅜ 꽁아 앞으로 건강길만 걷자..💚
아 그 사이에 얼마나 아팠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ㅠㅠ
중성화 수술 받느라 고생햇어 꽁아.
ㅠㅠ 다 나은 모습보니 구독자인 나도 좋구나 ^^♥♥
아파하는모습 안스러운데 아프다고 궁뎅이들고있는 모습 왜케 귀여워~~^^
예쁜꽁이 고생했어~~
11년된 저희집 강아지는요 6개월전 유선종양이 처음으로 생겨 병원에가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지금현재 또 재발을해서 또 수술을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어요 의사 선생님말로는 아주 어렸을때 생리시작하기전 중성화를 시키면 유선종양이 생기는걸 방지할수있다하셨는데 지금에서야 시킨들 별 효과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너무나도 후회되는마음에 눈물이 나더군요 그때 조금더 알아보고 인터넷뒤져보고 사람들말들어보고 의사선생님 말 들었을걸하면서요.. 아직까진 우리강아지 11년치고 쌩쌩하지만 자꾸만 드는 나쁜생각들이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죽을때까지 포기하지않을거라고 강아지하구 약속했지만 받을 마음고생 생각하면 너무너무 슬프고 착잡하네요 중성화수술 정말 잘 선택하신거에요 아기하고 오랫동안 평생 탈없이 살려면 암컷은 꼭 해줘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꽁아 고생했어ㅠ 안할수도없고ㅠ 하면 아파해서 시키기싫은 수술이네..ㅠ 견주님도 마음많이 쓰셨겠어요; 자막에 느낌표 붙이는거 꽁이 귀여움이 배로 더 귀엽네요ㅋㅋㅋ꽁아 귀여운만큼 얼른 쾌차해 평생 편안하길바랄게
중성화수술했군요 암컷은 더 힘들다 하더라구요 아휴 우리 꽁이잘 이겨내고 건강해졌네요
꽁이귀욤 풀 잘보고 갑니다
암컷이 더 힘들다니 ... 안해주면 안되는 거겠죠?ㅠㅠㅡ 너무 마음아프다..
마루네하우스 가
하아아암...
@@qqqqqqqq-r4o 암컷은 배를 째서 자궁을 아예 빼내는거라 수컷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네요ㅠㅠ 그렇다고 안해주면 임신이나 생리, 병 등등이 많이 걱정되서 하게 돼요...
마지막에,,거꾸로 자는 모습,,넘 귀엽,,무슨포즈인지,,
애기 ㅜㅜ 볼터치마냥 발그레하네 귀여워 죽겠어...
꽁이야 아프지마 아프면 랜선 이모는
마음이 아프단다ㅠ 오래오래 건강하거라
너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우리집 멍멍이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그것이 우리가 너희에
게 바라는거란다 다른건 다 필요없어 그저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게
있어주는거 그거 하나면 충분하단다
개복수술이라는게 무서워서 안해줬는데 10살때 유선종양에 걸려 유두 6개만큼의 피부를 제거하고 동시에 중성화를 했어야 했어요.. 안 하는 맘도 알지만 그래도 해주세요.. 만약 울 개가 13~15살 쯤에 병이 왔다면 제대로 수술도 못하고 보낼뻔...
유선종양은 중성화해도 걸려용...수컷애들도 유선종양 생기구요
쭈's 네.. 그런데 확률이 다르더라구요..ㅠ
저도 시츄 12살에 악성 유선종양에 걸려 수술 후 항암하다 보냈어요..중성화 빨리 해주세요
꽁 엄마 아빠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가를 저리도 사랑하는지 꽁이는 축복받은 아가입니다.😃🥰
수술 전날 금식할때 꽁이는 무슨 생각했을까? 내가 뭘 잘못해서 밥을 안주는구나.. 그 다음날 수술하고나서도 내가 뭔 큰잘못을 해서 이렇게 아프구나 자책은 안했을까? 강아지 키우려다가도 이런게 너무 마음쓰여서 선뜻 입양할 수가 없다
아이궁~😍😍꽁이 아기였을때 영상보니까 너무 꺄악~>3< 심장폭격기네요~❤️❤️ 수술할때는 너무 안쓰럽지만 그래도 다 꽁이를 위한거니까~ 잘참고 지금 똥꼬발랄건강한거보면 너무 대견하다는👍🏼👍🏼👍🏼
아파하는거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 주인분은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ㅜㅜ
꽁이 한동안 안보여서 보고싶고 걱정됐는데 그새 컸네 아직도 얼굴이 인형이네~~엄마아빠가 수술후에도 자상하게 잘챙겨줘서 안심이되는구나~~ 이쁜꽁이 건강하게 잘크렴^^
꽁아 지금쯤 다 나았지? 우리 꽁이.. 알고 보니 같은 동네 이웃이었네~ ^^ 꽁이랑 이웃인게 영광이에요~~ !! 길에서 마주치면 꽁이 발 도장 사인 부탁할게~~
저희집 강아지도 어제 중성화수술하고와서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꽁이 다시 활기찬모습보니까 힘이나네요 ㅠㅠㅠ 우리 뽀또도 얼른 붕대풀고 뛰어놀수있길 ㅠㅠㅠㅠㅠㅠㅠ
쫌 만 기다리세요~
모두 고생이에요.ㅜ
나중을 위해 할수 없죵.ㅜ
꽁아 얼마나 힘들었어.
우리 란도는 아직도 그 병원 근처 지날때
힘줘서 지나가자고 낑낑대는데
무서워했을거 생각하면 안쓰럽네..
에고...
꽁이 보면서 우리 아이들 어릴적 생각이 소록소록. 자꾸 보게 되네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이다가 1년전부터 사료로 바꾸었는데
눈물자국 전혀 없던 아이들이 꽁이처럼 됐어요.
다시 직접 만들어 먹여 봐야 겠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요.
중성화 수술은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전립선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있지만 골육종, 혈관육종,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은 오히려 더욱 높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지만, 전립선암은 걸릴 확률이 더 커진다는 주장도 있구요. 또한 대부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됩니다. 중성화 수술의 장단점이 모두 있으니 꼭 살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ㅎㅎ
중성화 수술은 번식을 막아 도태시키는 수단인데 이상하게 변질된 것 같습니다.
이게 다 관련 산업이 커지다 보니...
비만 한가지만 보더라도 만병의 근원인데 중성화 수술 한 애들 보면 정상체중 이상이 많죠.
저는 득보다 실이 많은 것 같아 안시켰네요.
오징어 맞아요ㅎㅎ 사람이 편해서 시키는거라는 의견도 있고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일부 질병이 예방되는 것은 사실이니 견주분들이 각자 판단하고 선택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에고 꽁이 수술 받느라 고생했네요 앞으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해라
세상에...너무이뽀...애기 잘 이겨냈네여 고생했넹
ㅠㅠ 이영상은 썸넬부터 너무 맘아파서 안보다가 이제서야 보네요.. 마지막 활기찬 꽁이 보니 보길 잘했다는 생각..
아...배게위에 아파서 볼일본거 맴찢입니다.......ㅠㅠㅠ
우리애기들도 다 겪었는데 맘이 아펐어요ㅜㅜ
고생많았네 꽁이.... 앞으로 건강하게 잘지내!!!!
어이쿠 꽁이랑 가족분들 넘 고생했네요....귀엽고 깜찍이...꽁꽁꽁이 ㅋㅋ
ㅠㅠㅠ꽁이 중성화했군요 ㅠㅠㅠ 저희 보리도 중성화 시키고 아파하는 모습에 너무 슬펐지만 ㅠㅠ 오래오래 함께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견뎠습니당. 꽁이도 회복된 모습 보니까 흐뭇하네요💛💛💛🙏
꽁이야,고생많았다.우리 해피도 6개월때 중성화 수술 했었단다.더욱 건강해 지려고 하는거야.힘내라
병원 데려갈때가 제일 미안해요 안쓰럽고 ㅠㅠㅠㅠ
말없이 견뎌주는게 더 미안하고요 ㅠㅠㅠㅠ
건강을위해 그런것이니 너무 안쓰러워 안하셔도 됩니다~회복도 잘하고 너무 이쁘네요♥
저희집강아지는.유기견인데 14살 추정에 자궁충농증이생겨 수술을했어요ㅜ 강아지는 평생 생리를 해서 나이가들면 난소 자궁에 문제가 주로 생긴다고 하더라구요ㅠ 나이가있어서 마취에서 못깰수도있다는말에 눈물를 주륵주륵 흘렸습니다ㅜㅜ
수술을 안하면 패혈증으로 죽을수도있다고했는데 수술이 아주 잘되어 팔랑팔랑해졌어요.
꽁이도 수술이.잘되어 다행이네용 앞으로도 건강만해라 꽁아💪🏻
아고 댕댕이 많이 아팠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중성화 한 번하면 더 오래오래 많이 살 수 있으니까 다행이다... 저희 집 강아지도 옛날에 중성화 했었는데 그때 진짜 애가 아파서 제대로 눕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 누워서 자긴 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너무 귀엽다
아이마다 체질도 많이 다른가봐요 저희 아이는 마취풀리고 그냥 바로 뛰어다니고 잘 놀고 그랬는데.. 꽁이도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잉 맘아퍼ㅜㅠ
아이고..... 꽁이 아파하는데 왜 제가 다 눈물이........ 맴찢이란 게 이런 건가봐요ㅠㅠ 글두 회복해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 맴붙었습니다앙(?)... 으윽 심장이 아파요..........♥ 꽁이 항상 엄마아빠랑 행복해야행♥♥♥♥♥♥♥♥♥♥♥♥♥♥♥♥♥♥♥
아구 애기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데 아파하니까 맘아프네요ㅠㅠㅠ
애궁 우리 애기는 8살때쯤에 시켰는데....더 나이들면 다시는 못 깨어날것 같아서.....물론...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던 작은 탈장이 나이 들면서 고름이 차고 색이 변하는것 같아서 상담해서 같이 진행했어요....아니였으면 안시켰을거지만...지금 생각하면 잘 한듯 해요. 아주 말년에 덕분에 뚱댕이가 되어버림 ㅠㅠㅠ 우리꽁이는 이집 꽁이의 3배는 될듯 ㅠㅠㅠㅠ건강 문제때문에 열심히 다이어트 시키는데 ....어무니 집에 보낸 동안....더 쪄서..ㅋㅋㅋㅋㅋ 몇달뒤에 대리고올려고 합니다. 지금 대구 코로나 때문에 나갈수가 없어서...기다리는 중이에요. 엄마가 이쁘다고 너무 많이 먹였나봐요...ㅠㅠ,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혹시라도 감기 걸리면 위험하시기 때문에....아 볼때마다 우리 애기 보고 싶네요...ㅠㅠㅠ 엄마아빠가 너무 원해서 보낸건긴 한데....ㅠㅠ꽁아...
에고 안쓰러라ㅜㅜ 우리애기도 곧 해야하는데ㅜ 아이들이 아플때 말도못하고 ..힝 너무 맘아픔ㅜ 아가야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려고 잠시 아픈거야 ㅎ 주인분들이랑 아프지말고 잘지내 ㅎ 맨날 눈팅만하는 랜선이모가
에구 수술하고 안스러워라ㅠㅠ아고 완쾌되서 냠냠 잘먹고 이젠 잘 뛰댕기네요ㅎㅎ참 다행이에요
꽁아 아프지말고 건강히 커주렴😍💛💕💕
에구. 이쁜것. 사랑해
고생했어 꽁👍👏👏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해🥰😍😍😍😃
수술후 회복해서 날아다니는거 보고 구독 꾹~👄 꽁아 !! 너무 예쁜 꽁아 !! 힘차게 더 뛰어 다니쟈 ^^
아유 잘려고 폼잡다가 영상보고 눈물나내 아프지말어라 에휴
이건 거의 뭐 ㅋㅋㅋㅋ 마지막에 활발 에너지 화산폭발 보니까 흐뭇하네요.
직감을 한걸까요? 차안에서 부들부들 떠는 모습😭🤧
맛난 거 마니 먹고 얼른 회복해 꽁이야~~😚🥰
꽁이 천사 많이 아프지 어쩌니 넘어야 할 산인데 완쾌 하길 우리꽁이 건강하렴
다~~~
나앗네요
꽁이 넘넘 기요워용😘👍
꽁이!꽁이!
어구어구 단발머리 이쁜꽁이~
어쩜 저리도 이쁠까!
깨물어 버려야겠다~^^
맹수꽁이 입양첫날보고. 너무귀여워서😁강아지프로 보게 됫는데 건강해서 다행✌앞으로계속 화이팅!!🎶🎵
저도 첫날 보고 구독♡
꽁이 수술하느라 고생했어ㅠㅠ그래도 다시 밝은 모습 보니 행복하다😍💪
역시 꽁이는 행복해 보이는게 이뻐❤ 항상 건강하자~❤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중성화 시키는것이 미안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10세가 넘는 나이에
유선종양이 다발적으로 생기는 바람에
유선조직 전체를 제거하는 대 수술을 했어요.
심지어 1년후에 남은 조직이 있었는지
재발하여 추가수술 또 진행했구요...
대수술에 재발수술까지 감행했더니
몸쪽을 유심히 쳐다만봐도 굉장히 싫어해요..ㅠㅠ트라우마가 생겼나봐요.
그리고 다리에 큰 혈관이 다 말랐데요..
처음 했던 대수술이 너무 고되었나봐요.
너무 안타까워요 아프다 말도 못하는 아이를 ㅠㅠ
더 나이들면 자궁 축농증이 생기면
아이가 힘들어해서 수술도 못하고 손도 못 쓰고 떠나보내게 될거라며
중성화 수술 제안받고
엄청나게 고민중이에요..
차라리 어릴때 해주었으면
덜 고생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정답은 없지만
강제로 중성화를 한다는것이
미안하기도하고 아무래도 정상적으로 나와야할 호르몬이 없어져서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노견이 되었을때 빨리 늙거나 몸이 더 약해질 수도 있겠죠 어쩌면요
하지만
나이 들어서 몇배로 고생할 수도 있다는것도 염두해두셔야할듯해요...ㅠㅠ
저희도 강제로 중성화수술 해주기 미안해 놔뒀더니 7살때 자궁축농증으로 수술했어요 그후로 건강하게 살겠지 했는데 2년도 안돼 신장한쪽이 망가져 또 절제 수술했구요 수술도중 장에 심각한 종양이 폐까지 번져있는 것을 발견 시한부 선고를 받고 6개월도 못버티고 지난달 갔어요 이 모든게 너무 슬프고 함께한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아요 후회되는 부분들은 일찍 중성화 수술 해줄걸 하는 후회도 되고 그렇습니다 ㅠ ㅠ
@@김영순-x3o7j ㅠㅠㅠ강아지가꼭천국가면좋겟네요ㅠㅠㅠㅠㅠ
저희 강아지도 7살때 자궁축농증으로 응급수술받았어요 지금은 18살의 나이로 장수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노화로인해 발생하는 실명과 안구건조 치아 문제 그이외엔 딱히 앓고있는 병도없고요 유선종양이 중성화 안한 암컷에게 많이발생한다고하니 암컷은 중성화 꼭 해줘야할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중성화의 유무가 강아지의 수명을 크게 결정한다고 봅니다 저희강아지가 산증인이기도 하고요 내년이면 이제19살이 되는데 아직도 병원가면 힘도 좋다고 진료때마다 애먹어요
꽁이는코멘트가귀여워서꼭꼭들어오게됨 너무귀요우♡♡♡
0:10실망하는 모습이 짠하지만 갸우뚱하다 급시무룩한 모습이 넘 귀욥따 🤩
아이고 ㅠㅠ안스러워라 내가보기엔 마냥 애기같은데😢 아가 고생했오🙋♀️
마지막에 발발거리는 모습이 왕 귀여워여
우리 댕댕이두 7-8개월때 중성화 시켰는데 세상 똥꼬발랄했던 애기가 자기집에서 시무룩하게 하루종일 누워있는데 얼마나 안쓰럽던지 ㅠㅠㅠㅠㅠ
수술안하고 시술로 간단히 할수있음 좋겠어요 넘 마음아파서 미루다 시기놓쳐 그냥 나중에 후회하는분들 많아요왜 강쥐의학기술은 발전이 늦는지 안타까워요 통증없는 약이나 주사라도 있던가 ㅠ
울다가 웃다가 하게 할래! 아퍼서 제대로 눕지 못하는 모습보고 울었잖니!ㅜㅜ
에궁..기운이 없는게 딱 봐도 너무 아파보여요 ㅠㅠ 이 영상보니 저희집 개 중성화수술시킬때 생각나네요. 병원에 수술시키고 데리러갔는데 수술후유증보단 자기 버리고 가는줄알았는지 계속 짖어대서 목이 다 쉬었더라구여ㅋㅋㅋㅋ 다시 찾으러갔을땐 신나서 방방뛰어대더라구요ㅋㅋ수술안한줄ㅋ
아 이쁘다
ㅠㅠㅠ아픈데 소리 한번 안내는게 더 맘아프다ㅠㅠㅠㅠ
중성화는꼭해줘야합니다 나이먹어서 개고생하다가 하늘나라감 ㅜㅜ
아고.귀욤이엄청아팠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 많이아팠지ㅠㅠ 얼마나놀랬을까 그래도 다나아서뛰어다니는거보니까 너무귀엽다♥️♥️♥️
꽁이야 어디아프니 랜선이모 걱정되게 ,,
랜선이모..;;
@@이순신-b7s 랜선이모가 뭐 어떠신데요?^^;;;;;;;
다 나아서 다행이에요!!
꽁이 고생했네~오구구~
꽁아ㅠㅠㅠㅠㅠ 내마음이아팡
뭔가 이상할 때 달달 떠는 건 저희 강아지랑 똑같군요
꽁이 아파...ㅠㅠ
그래도 지금 아프고 쭉 건강한 게 나을 거야
다시 뽈뽈거리는 걸 보니 마음 놓이네요 ㅎㅎ
꽁
건강하게 이쁘게 살자~~♡♡
너무 아팠겠다 ㅠㅠ고생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애도 다음주에 중성화예요 ㅠㅠ동영상보는데도 불쌍하고 안쓰러운데 다음주 수술때는 얼마나 더 그럴지 ㅜ걱정이네요
애기 아플까봐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ㅠ ㅠ 꽁아 아프지말자
3:44 웃는 모습이 귀엽다
황태 맛있게 뜯는 모습 보니깐 다행이다싶어요~
울애기도 16섯살에 수술했어요
진작에 중성화 해줄걸 후회막심였답니다 ㅠㅠ
사전지식 미흡하신 보호자들께서 꼭참고하시길요
안쓰럽다.이쁘게 생겼네
꽁ㅠㅠㅠㅠ 주책맞게 눈물난다ㅠㅠㅠㅠㅜㅜㅜㅜ
우리 미루는 요키였는데 임신 안하고, 중성화도 안하고, 심장이랑 복부에 물혹이 있었는데 고령이라 수술 못시키고 16살까지 살다 하늘나라에 갔어요. 엄마는 아기 한 번 출산했는데 자궁축농증 왔었고 상상임신도 했었어요. 당뇨인걸 늦게 알아서 11살에 무지개다리 건너갔고요.
꽁이 너무 귀엽네요. 예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진짜 고생햇어..꽁
우리 공주도 했기땜에 꽁이 맘을 조금은 알지요.ㅜㅜ
고생해써 애기 ㅜㅜ
강아지가 바보라고 하니까 진짜 귀엽다.. ㅜㅜ
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ㅠㅜ
랜선 이모는 웁니다
에궁 ㅜㅜ 울 댕댕이도 곧 중성화 수술하는데 너무 맘 아프다ㅜㅠ 그래도 금방 활발해져서 다ㅎ행이네
저련 에공 아팠구나 꽁이.큰병인가?놀랬는데 중성화 ᆢ 꼬
꽁이 힘내라 많이 아프지 말고~핑크콩.
나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 진짜 처음봐
아이고 이뻐라~~~~~
저 마음 진짜 잘 압니다 젤 마음 아파요 마취 하면서 스르르 누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