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양키스나 보스턴이 그리 위협적인 팀은 아니지만 할러데이가 토론토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인 2000년대 초중반 때까지만 해도 토론토와 같은 지구에 있던 양키스,보스턴 두팀 역시 거의 매년 포스트시즌에 나갈 정도로 최전성기 시절 아니었음? 그래서 지옥의 아메동부란 소리도 나왔던 거고. 중요한 건 그시절 아메동부에서 약체 토론토 소속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게 할러데이인데 콜로라도에서 뛴다고 과연 극복을 못했을지 ㅋ
@@chocomilkmadness5312 우선 내셔널리그에서 한해 잠깐 반짝한 햄튼을 할러데이와 비교한다는 자체가 좀 아닌거 같고요. 물론 할러데이도 콜로라도에서 뛰었다면 충분히 고전했을 거란 예상은 해보지만 그래도 최소한 햄튼보단 훨씬 좋은 성적을 냈을 거고 더 나아가 사이영급 활약은 못해더라도 역대 콜로라도 투수중 최고의 성적을 냈을 거란덴 의심의 여지가 없음.
@@wau9940 마이크 햄튼이 일단 한 해 반짝한 투수라고 하는 거부터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하는 소리고요, 쿠어스 필드 자체가 싱커볼러들한테 굉장히 불친절한 구장이고 실제로 할러데이가 최전성기 구가하던 10-11 시즌 쿠어스 원정 성적이 4점대인 건 알고 하는 말이죠? 같은 지구 팀들의 타선 수준과 홈 구장이 투수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동일시하기엔 쿠어스필드라는 곳이 괜히 투수들의 무덤이 아니죠. 애초에 할러데이가 마이크 무시나 롤모델로 삼다가 왜 투심 장착을 했는데요. 몇 경기 나와서 era 10점대 찍어서 그런 건데 애초에 쿠어스필드에서 데뷔했다? 파훼법 못 찾고 유망주로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데요? 야만없이고 할러데이를 과소평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수많은 명전급 선수들조차 무릎 꿇게 만든 덴버 홈구장을 무시하기엔 쌓인 표본이 너무 많죠 제 아무리 할러데이라도요.
매닝 형제가 다 등장하는 영상이라니 새롭네요 ㅋㅋㅋㅋㅋ 할러데이는 토론토, 헬튼은 콜로라도였기에 둘다 빛난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그들의 다른팀을 상상하는건 쉽지가 않네요
가상의 세계 : 롱고리아(1B) - 르메이휴(2B) - 툴로위츠키(SS) - 아레나도(3B)
이후 스토리 까지
크흐
말 그대로 G려따.......
콜로라도 관련 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든게 결과론..
직장 폐쇄가 언제 풀리려나...빨리 계약소식 듣고 싶다 ㅠㅠ 김광현이나 코레아 커쇼 등등 거취가 궁금한 선수들이 많음
잘보았습니다
딴 이야기지만 커쇼가 진짜
미친X이긴 어지간히 미친X이다,,,,
저 드랩 사이에서 홀로 70대 WAR,,,
콜로라도 홈구장 이처럼 타자 친화구장 아니었으면 할라데이 지명 해 볼 수 있으나
아무리 할라데이라고 해도 투수무덤 홈구장에서는 메이저리그 못버텼을겁니다
Toddfather얘기네요 이분 현역시절은 본 적 없지만 영상으로 많이 봤습니다 래리 워커 다음으로 콜로라도 HOF출신이 유력한데 투표가 좀 많이 밀렸네요 ㄷ 쿠어스필드 출신이라는게 아직도 패널티로 많이 작용하나 보네요....
투수는 도론도, 타자는 쿠어스필드 이게 정배아님?ㄲㅋㄱㅋㅋ ㅋㄲㅋ 콜로라도 투수 프차중에 명전 입성한 투수 없지 않나요?
콜로라도 입장에서는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 하는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을 거 같아요
토드 헬튼
1997년부터 2013년까지 2247경기
커리어
.316/.414/.539
통산 OPS .953
닥스마냥 흑화해버린 할교수님을 뵙지않았을까요ㅋㅋ
요즘에야 양키스나 보스턴이 그리 위협적인 팀은 아니지만 할러데이가 토론토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인 2000년대 초중반 때까지만 해도 토론토와 같은 지구에 있던 양키스,보스턴 두팀 역시 거의 매년 포스트시즌에 나갈 정도로 최전성기 시절 아니었음?
그래서 지옥의 아메동부란 소리도 나왔던 거고. 중요한 건 그시절 아메동부에서 약체 토론토 소속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게 할러데이인데 콜로라도에서 뛴다고 과연 극복을 못했을지 ㅋ
상대 타선 문제가 아닌 게 사이영상급 피칭 보여주던 싱커볼러인 마이크 햄튼이 그 당시 쿠어스 필드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싱킹 패스트볼이 주무기고 삼진 유도 보단 땅볼 유도형 투수에 가까웠던 할러데이도 똑같은 성적 올렸을 확률은 낮죠
@@chocomilkmadness5312 우선 내셔널리그에서 한해 잠깐 반짝한 햄튼을 할러데이와 비교한다는 자체가 좀 아닌거 같고요. 물론 할러데이도 콜로라도에서 뛰었다면 충분히 고전했을 거란 예상은 해보지만 그래도 최소한 햄튼보단 훨씬 좋은 성적을 냈을 거고 더 나아가 사이영급 활약은 못해더라도 역대 콜로라도 투수중 최고의 성적을 냈을 거란덴 의심의 여지가 없음.
@@wau9940 마이크 햄튼이 일단 한 해 반짝한 투수라고 하는 거부터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하는 소리고요, 쿠어스 필드 자체가 싱커볼러들한테 굉장히 불친절한 구장이고 실제로 할러데이가 최전성기 구가하던 10-11 시즌 쿠어스 원정 성적이 4점대인 건 알고 하는 말이죠? 같은 지구 팀들의 타선 수준과 홈 구장이 투수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동일시하기엔 쿠어스필드라는 곳이 괜히 투수들의 무덤이 아니죠. 애초에 할러데이가 마이크 무시나 롤모델로 삼다가 왜 투심 장착을 했는데요. 몇 경기 나와서 era 10점대 찍어서 그런 건데 애초에 쿠어스필드에서 데뷔했다? 파훼법 못 찾고 유망주로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데요? 야만없이고 할러데이를 과소평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수많은 명전급 선수들조차 무릎 꿇게 만든 덴버 홈구장을 무시하기엔 쌓인 표본이 너무 많죠 제 아무리 할러데이라도요.
야구에 만약 은 없다만 만약 디트로이트가 커쇼를 지명했으면
벌랜더-커쇼-슈어저-피스터-산체스네 ㄷㄷ 완벽한 로테이션이다
할교수님 그립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던 투수가 할라데이와 클리프리의 필리스…
저는 로이 할러데이에게 한표입니다
그래도 토론토가 할러데이를 지명해서 다행입니다 😅😅😅
은퇴후 그가 힘들어하며 지내온 시절을 짖누를 만큼 잘못된 결정을 한건 맞지만.. 역시 Doc이 우세지 않을지... 그가 던지던 모습이 더 그립네요..
201 102 호수 번호도 아니고 mlb 사이즈는 정말이지 ..
그래도 산동네라면 튼사마를 선택해야..
할러데이 산동네라면 저 성적 찍었을까 싶네요
교수님~! ㅠㅠ😫
하지만 롱고리아가 덴버에서 활약했다면, 아레나도는 다른 팀을 가게 됐을 것 같습니다.
하필 구장을 지어도 로키산맥에 짓나... 동부처럼 구단들이 몰린것도아니고 뜨문뜨문 떨어진 서부지구에서...
연고지 이전안하면 투수로 성공을 맛보긴 힘들것같다 개인적으로 물론 1~2시즌 잘하는 선수야 나올수있지 하지만 장기전은 무리라고보인다
덴버가 마운틴쪽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고 도시 규모에 비해서 스포츠 시장이 특히 큽니다. 야구, 풋볼, 농구, 아이스하키의 4대 스포츠 팀을 모두 갖고 있는 도시가 뉴욕, LA, 시카고 등 몇개밖에 없는데 덴버가 그 중 하나일 정도죠.
삼국지 등용 ㅋㅋ 핵공감합니다 !!! ㅋㅋㅋ
콜로나도
무적권 로이 할러데이. 하지만 산속 한정 토드.
할러데이가 콜로라도갔으면
음.... 전설이나올수는없었겠죠 평범한선수로남았을거같습니다
놀란 아레나도 고맙워 팀
그랫으면 할라데이가 안죽었을수도 ㅜㅜ
토드헬튼
이 형님 영상 꾸준히보면 mlb 겉핡기는 확실하게 가능
야구는 투수 놀음... 베이스가 투수임
콜로라도는 참 의문의 팀이라는...
당연히 할러데이. 산동네 타자는 래리워커 말곤 다 거품
아이....장난하시나...닥치고 할교수지
메타버스 아닌가요? ㅋㅋ
스파이더맨 등등 땜에 멀티버스 얘기도 많죠
롱고리아 뽑았으면 내야는 완벽하네 ㅋㅋㅋ
내가 낚인건가 2/3이 지나도 할러데이 이야기는 안나옴. 김형석님은 이렇게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과도하게 항상 많음. 박식함을 뽐낼려고 하는건지 몰겠지만, 가끔은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지만, 할교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는 넘 사족이 기네 이번글은.
저도 해설할때 보면 듣기 싫은게 경기에 집중하는 해설을 해야하는데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음 박식함을 뽐낼려고 하는건지 몰겠지만... 이부분 공감합니다
난 이런 지식들 듣는게 너무 재밌던데
개인적으로 할러데이가 그 당시 대단한 피칭을 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기에 더 그리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태연ㆍ보아ㆍ에스파 멤버 등
유닛으로 음반 나왔는데
리뷰는 아닐지라도
빌드업식 전개때 언급한 번 부탁드립니다.
"소녀시대가 등장한 2007년 콜로라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