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해외 주식] 셀레스티카 또 신고점...AI 모멘텀 2026년까지 간다

#해외주식 #캐나다 #셀레스티카 #4일연속상승 #AI #딥시크 #실적발표 #커넥티비티 #연결성 #클라우드 #CCS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DS410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캐나다의 셀레스티카(뉴욕증시 종목코드: CLS)의 주가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셀레스티카의 최근 실적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셀레스티카의 주가가 지난 1월 31일 뉴욕증시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27일 큰 폭락을 겪었지만, 29일에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올해 들어 주가는 33.77% 급등했으며, 최근 1년간 무려 242.31%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3억6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5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커넥티비티·클라우드솔루션(CCS) 부문입니다. 4분기 CCS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고,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수요와 통신 시장 매출이 64% 증가했습니다.
로버트 미오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90일간 신규 AI 프로그램 수주와 고객사들의 전망을 고려할 때,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에 대한 현재 수요는 매우 견고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진은 2025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07억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4.75달러로 높였습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보다 더 높은 108억4천만달러의 매출과 4.84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예상합니다.
셀레스티카는 최근 AI와 머신러닝 분야에서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DS4100 데이터센터 스위치를 출시하고 선순위 담보 신용 한도를 15억달러로 확대하는 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셀레스티카의 포워드 PER은 25.5배로, 과거 10년간 5~23배 범위를 상회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고평가 우려를 제기하지만, 월가의 RBC 캐피털 마켓츠는 AI 및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현재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된다고 평가했습니다.

[@actlove7]

csai 를 담아 주라 헤지펀드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