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리플. 후 감상. ^^ 이런 영상(아주 기초적이지만 꼭 알아야 할 것.)을 올려주시는 분은 참 귀하고 드물죠. 개인적으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고 재밌고 심플하게 설명해 주시니 대신 감사!!! m(_ _)m 기술자 분들은 현장에서 바쁘다 보니 단어나 용어도 모르고 익숙하지 않은 초보 분들에게 공구 사용법을 인지하고 있는지 "이런 작업은 이렇게 하는 거다." 라고 절대 조고조곤 차분히 상세히 우아하게(?) 설명하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때로는 화내는 걸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 욕 하시는 걸로도 오해(?)하게 하시죠. 참 현장에서 그때 그때 익힌다는 건 쉽지 않죠. 젊은 분들 현장에서 어려움 격지 마시라고 "오늘의 현장" 영상 제작자 분의 영상을 시청함에 있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 올드하고 하여간 좀 표현이 그러내요. ㅡㅡ;)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이 일을 시작하려는 분들 "오늘의 현장" 동영상 많이 보시고 열심히 배우시고 좀 힘들고 피곤한 삶이 즐거운 삶으로 또 현장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냅시다!
용접 할 때 주의점도 얘기 해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용접 시다 할 때 밑에서 사다리 잡아 줄때 나도 용접 장갑을 껴야 한다는걸 몰라서(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구요..) 용접 불똥(정확하게는 쇳물이지만)이 떨어져서 그때 면장갑 끼고 있었는데 불이 붙어서 손에 화상 입었던 일이 생각 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사용 용도가 같은거 같은데 고속절단기, 금속절단기 차이점이 궁금해요 대부분 기계값이 싼 고속절단기를 쓰는데 하루종일 쓰는곳에서는 비싸더라도 금속절단기 쓰는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가 안전해서 쓰는건지, 작업 편의성 때문에 쓰는건지, 소모품비용이 경제적이라서 쓰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고속 절단기 사용법도 완전 기초부터 알려 주시면... 저는 철이 녹는느낌?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 최대한 유지하며 천천히 자르는데(이렇게 해야 날이 덜밀리고 직각으로 잘 짤리는거 같음) 그런데 가끔 다른 사람들이 절단기 쓰는게 답답하다며 힘줘서 잘라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잘못 배웠나 햇갈려요 힘줄때 모터 속도 떨어지기 전까지 힘을 줘야돼는지, 딱딱한 느낌이 유지될 정도로 힘을 줘야되는지... 지금은 날성능이 좋아졌다 해도 옛날에 힘줘서 콱 누르다가 날파편이 허벅지 박히는거 봐서 그런지 힘주기가 겁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로 힘주는지 궁금하네요
곧 고속절단기 사용법에 관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때에 자세히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글로써라도 설명 먼저 드릴께요.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는 현장 공정의 특성에 따라, 사용자가 결정하는 것이죠. 금속절단기의 경우 니바리(절단후 생기는 절단면의 찌꺼기) 가 생기지 않아 그것을 제거하는데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절단면도 훨씬 깨끗해서 절단후 바로 용접이 가능합니다. (고속절단기에 당가루날을 장착해도 니바리는 안생깁니다) 물론, 사용자의 공구사용 습득시간은 (다른공구처럼) 충분히 필요하죠. 금속절단기 브랜드마다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에 자세히 글로써 설명드리기 어려우나, 일단 크기가 고속절단기 보다 크기가 큰편인 경우가 많고 무겁죠. 편의적으로 생각하면 현장마다 들고다니기가 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고속절단기의 절단시 주는 압력의 정도는 재질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철파이프의 경우 무조건 세게 누르게 되면 날 손상의 위험이 있고 파이프의 절단면에도 영향을 줍니다. ‘어느정도 눌러야 한다’라고 글로 설명하기는 좀 애매한데요.. 파이프에 접촉허는 순간은 부드럽게 진입하고 어느정도 날이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면서 조금 더 힘을주는 느낌으로 누르는 것을 반복하면 금새 익숙해 집니다. 항상 그렇듯이 공구 사용은 시간이 약이죠. 많은 파이프, 여러종류의 파이프를 잘라보셔야 하구요,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맞아요. 사인펜은 맨날 없어져요 ㅋㅋㅋㅋㅋ
미술작품제작하는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계속 좋은 영상 보여드릴께요🥰🥰
너무 유익합니다 !!
어디서 배울 곳이 없어서 주먹구구식으로 했는데 .. 지금 생각해도 그때 너무 위험하게 사용했네요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
지금은 확실히 안전하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 리플. 후 감상. ^^
이런 영상(아주 기초적이지만 꼭 알아야 할 것.)을 올려주시는 분은 참 귀하고 드물죠. 개인적으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고 재밌고 심플하게 설명해 주시니 대신 감사!!! m(_ _)m
기술자 분들은 현장에서 바쁘다 보니 단어나 용어도 모르고 익숙하지 않은 초보 분들에게 공구 사용법을 인지하고 있는지 "이런 작업은 이렇게 하는 거다." 라고 절대 조고조곤 차분히 상세히 우아하게(?) 설명하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때로는 화내는 걸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 욕 하시는 걸로도 오해(?)하게 하시죠. 참 현장에서 그때 그때 익힌다는 건 쉽지 않죠.
젊은 분들 현장에서 어려움 격지 마시라고 "오늘의 현장" 영상 제작자 분의 영상을 시청함에 있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 올드하고 하여간 좀 표현이 그러내요. ㅡㅡ;)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이 일을 시작하려는 분들 "오늘의 현장" 동영상 많이 보시고 열심히 배우시고 좀 힘들고 피곤한 삶이 즐거운 삶으로 또 현장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냅시다!
하아... 너무 감사한 말씀이라 몸둘 바를 모르갰습니다. 🥰🥰🥰🥰🥰
저도 현장 25년 했는데 전부맞는 말씀이네요 태클절대아니고 왼손으로 쓰는방법해보시고 영상한번 만들어 주세요 왼손으로 쓰면 내 몸으로도 안오고 눈도 안다쳐요
네 이 얘기가 가끔 거론되네요.
저는 오른손잡이라 그 설정이 가능한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왼손으로 쓴다는 말씀은
날의방향이 왼쪽으로 오개하고 왼손으로 파지한단 얘긴가요 아님, 역방향- 그러니까 날의방향이 오른쪽으로 하고 왼손으로 파지한다는 말씀인가요?
저희가 왼손잡이용 그라인더로 개조하는 작전을 짜고 있는데 자세히 말씀 주시면 그때 한번 계획해 보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todaysfield 정방향이에요 오른손은 내몸쪽으로 오지만 왼손으로 쓰면 내 몸이 없는쪽으로 날밥이 날라가요
@@todaysfield 내일이라도 영상하나 보내드릴까요?
@@user-vp8gf1tp3r 네네 저희 채널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보고 촬영에 참고하겠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이메일이나 전화연락처 남겨 주시면 궁금한 점 있거나 할때 문의해도 될까요?
용접 할 때 주의점도 얘기 해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용접 시다 할 때 밑에서 사다리 잡아 줄때 나도 용접 장갑을 껴야 한다는걸 몰라서(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구요..) 용접 불똥(정확하게는 쇳물이지만)이 떨어져서 그때 면장갑 끼고 있었는데 불이 붙어서 손에 화상 입었던 일이 생각 나네요😂
절단내용이 끝나고 조금씩 용접의 세상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사용 용도가 같은거 같은데 고속절단기, 금속절단기 차이점이 궁금해요
대부분 기계값이 싼 고속절단기를 쓰는데 하루종일 쓰는곳에서는 비싸더라도 금속절단기 쓰는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가 안전해서 쓰는건지, 작업 편의성 때문에 쓰는건지, 소모품비용이 경제적이라서 쓰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고속 절단기 사용법도 완전 기초부터 알려 주시면...
저는 철이 녹는느낌?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 최대한 유지하며 천천히 자르는데(이렇게 해야 날이 덜밀리고 직각으로 잘 짤리는거 같음)
그런데 가끔 다른 사람들이 절단기 쓰는게 답답하다며 힘줘서 잘라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잘못 배웠나 햇갈려요
힘줄때 모터 속도 떨어지기 전까지 힘을 줘야돼는지, 딱딱한 느낌이 유지될 정도로 힘을 줘야되는지...
지금은 날성능이 좋아졌다 해도 옛날에 힘줘서 콱 누르다가 날파편이 허벅지 박히는거 봐서 그런지 힘주기가 겁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로 힘주는지 궁금하네요
곧 고속절단기 사용법에 관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때에 자세히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글로써라도 설명 먼저 드릴께요.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는
현장 공정의 특성에 따라, 사용자가 결정하는 것이죠. 금속절단기의 경우 니바리(절단후 생기는 절단면의 찌꺼기) 가 생기지 않아
그것을 제거하는데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절단면도 훨씬 깨끗해서 절단후 바로 용접이 가능합니다. (고속절단기에 당가루날을 장착해도 니바리는 안생깁니다)
물론, 사용자의 공구사용 습득시간은 (다른공구처럼) 충분히 필요하죠.
금속절단기 브랜드마다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에 자세히 글로써 설명드리기 어려우나, 일단 크기가 고속절단기 보다 크기가 큰편인 경우가 많고 무겁죠. 편의적으로 생각하면 현장마다 들고다니기가 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고속절단기의 절단시 주는 압력의 정도는
재질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철파이프의 경우 무조건 세게 누르게 되면
날 손상의 위험이 있고 파이프의 절단면에도 영향을 줍니다.
‘어느정도 눌러야 한다’라고 글로 설명하기는
좀 애매한데요.. 파이프에 접촉허는 순간은 부드럽게 진입하고 어느정도 날이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면서 조금 더 힘을주는 느낌으로
누르는 것을 반복하면 금새 익숙해 집니다.
항상 그렇듯이 공구 사용은 시간이 약이죠.
많은 파이프, 여러종류의 파이프를 잘라보셔야 하구요,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50CM 자르고나서 길이 잴때 왜 전체 영상. 편집 하신건가요
?? 가까이서 자의 눈금을 보이게 한 것인디요?? 무슨 의도의 질문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