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쯤..MBC에서 오후 5시반에 세계명작동화들을 만화로 보여줬었는데, 슬픈장면이 나올땐 항상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이 나왔었죠. 어릴적 놀거리가 없던 시절에 만화가 시작되면 동생들과 시청을 하며 웃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음악을 들으면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정여사님, 한 24-5년은 된 것 같습니다. 라스 빨마스 여사님의 집에서 cd로 들려 오는 무스꾸리의 흐밍 음악을 처음 듣는 순간 이렇게 부른 노래도 있구나 하면서 큰 감동을 받기도 했는데 .. 그 후로 독일로 가셔서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음악과 함께 숨쉬며 살았던 옛날이 많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스페인의 기타연주자 및 작곡가인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클래식 기타 연주곡. 스페인 낭만주의 음악의 꽃이라고 평가받으며, 타레가가 발전시킨 독특한 트레몰로 주법이 자아내는 신비로움과 서정적인 선율의 애절함이 일품이라고 볼 수 있다. 1896년 타레가는 그의 제자이자, 유부녀인 콘차 부인을 짝사랑하여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그녀는 타레가의 사랑을 거부하였다. 실의에 빠진 타레가는 스페인을 여행하다가 그라나다에 위치한 알함브라 궁전을 접하게 되고, 이 궁전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이 곡을 쓰게 되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클래식 기타 매니아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트레몰로하면 클래식 기타 매니아들은 십중팔구 이 곡을 떠올릴 정도라고 한다. 트레몰로로만 이루어진 곡은 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의 최후의 트레몰로도 있다. 상당한 인지도에 비해 곡의 난도는 대중적이지 않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트레몰로 주법을 익히는데 최소 1~2년 이상의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상 나무위키 에서 일부발췌
잘 듣습니다~ 근데 눈가가 촉촉하게 젖네요~
이 곡을 들으며 그때 그 장소에 살았던 화려한 사람들. 지금은 모두 세월따라 떠나 가고 지금 여기에 알함브라궁만이 쓸쓸하게 남아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답니다.
오늘ㅇㅣ하루도대단히수고많으셧어욤
❤모든분들❤
보고싶다...🌺🌺
세포가 떨리도록....
이건 무슨 초자연적인 현상인지..??
나도 같이 목이 아프기 시작하고
거의 10년만에 소름끼치는 두통으로
몸을 가누기도 힘드네..
천상의 음악으로 위로받고싶다...
영혼과 육체의 에너지가
다 고갈하지 않도록 빌며....
저 이음악 정말로 좋아했는데
예전에 내기억은 노래보다
클래식음악에 가까웠는데
폴모리아 음악도 좋아하고
이종완에 별이빛나는밤에
그어느날 누군가에서 나에게
포장없이 선물해서 설레임으로
받았던 클래식음악 그때처음으로
플루엣에 환상에플로네즈 또 모나코란
음악도 알게되었고 고독한 양치기도
알게되었고 어멜칭그레이스 이음악도
처음으로 그때의선물받았던 그테이프로
통하여 듣게되었고 알게되었다
가끔 아주가끔 그어느날에 누군가를
사뭇 마음속에 그리움을 제시하며
그를 떠올려보고 다시한번 그청아한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갖어본다
20대에 무지 좋아했는데 벌써 50대가 되었네..세월이 흘러 나이가 먹는게 너무 슬프다. 그러나 어찌하리...인생사 그리 흘러가는걸..나나무스꾸리는 여전히 감미롭네.행복허시길 다들 ^_^_
그러게요
가슴 뛰는 청춘을 한결 같이 붙잡아 두는 방법 을 가르처 드리죠
나이는 세는 게 아닙니다
그저 오고 가는 계절만 느끼세요..
에휴ㅡ난 칠십대여..어디서ㅡ떽!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이제 겨울이 오네요 ㅎ
40년전쯤..MBC에서 오후 5시반에 세계명작동화들을 만화로 보여줬었는데, 슬픈장면이 나올땐 항상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이 나왔었죠. 어릴적 놀거리가 없던 시절에 만화가 시작되면 동생들과 시청을 하며 웃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음악을 들으면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이스람왕이 스페인국왕에게 아람브람궁전 만큼은 훼손치마시고 보존하라고 했다는 그리고 나라는 망해도 아름다운궁전을 떠나고싶지않을정도로 사랑했고 미련을 남기고 떠났다는 슬픈 전설이 이곡에 스며있는듯하다 천상윽 목소리 나닌무스꾸리!!!!
아주 먼 나라 돌아오지못할 추억속으로 들어가서 못나오는 애절한 추억과 슬픈 이야기들이 숨겨있는것같아요
정여사님, 한 24-5년은 된 것 같습니다.
라스 빨마스 여사님의 집에서 cd로 들려 오는
무스꾸리의 흐밍 음악을 처음 듣는 순간
이렇게 부른 노래도 있구나 하면서 큰 감동을 받기도 했는데 ..
그 후로 독일로 가셔서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음악과 함께 숨쉬며 살았던 옛날이 많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이 곡만 들으면 사랑한 이,(자식)를 잃어버린 한 여인의 애절함이 느껴졌는데 50대인 지금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송희가 애타게 좋아하던. 첼로를 배우며 늘 하던 음악!
그립다 보고싶다
운명의 여신인가 아니면천상의 목소리인가 스 펙터클하면서도 웅장함의극치
오디오북 듣다
이음악나오기에
쉬어서듣고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삶 의 한곳은음악이지요 때론 웃음 눈물 추억 을생각하면서 감상에머물면 바보가 아니면 천재일까요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하니까 중얼중얼 하니까 바보 인가바 줄일께요
우~~는 슬프고, 아~~는 희망이 있네요
추억이 생각
천상의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환상적입니다
구름위를 건너는 것 같은 감동..
곡 이정말 아름답군요.나나무수꾸리의 목소리로 감상하니...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에 갈수있다면 꼭 가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곡 올려주신 님 고맙습니다 늘행복하세요
꼭가보세요ㆍ난2017년9월에갔다왔어요~그라나다.아람브라궁전~아랍왕이스페인정복자들쫒겨가면궁전을바라보면서ㆍ통한의눈물을흘렸다네요~
아랍거리도있고요~
난타라가의아람브라궁전의추억기타연주를20대에듣었는데지금은60십중반이네요ㆍ참세월의무상함이느껴지네요~추천합니다
알함부라 궁전을빼앗긴 아랍왕 은 얼마나 억울할까
다시 가보고싶다
다시 시작했습니다.
즐겨듣던 노래 회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이땅에도 모든사람들에게도 평화가 오길 기원합니다
알함브라의궁전^^
연주곡으로만들었는데^^
나나무스쿠리의노래로들어보니또다른맛이있네요^^
사람의목소리가가장좋은악기같아요^^
알함브라 긍전의 아름다움이 다시 생각나네요.
아련한 추억을 연상시키고 키작고 어리고 여린 소년의 모습에서 어느새 자식들이 성인이되어 아비를 걱정하는,
해서 걱정의대상이 되어가는 나의 늙음을 피할수 없음을....
So ,so lovely
Lovely ----'
인간의 목소리는...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소리...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
환상속에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다~~그냥 좋다
음악 들으며 담배 연기 날리려 창을 여니
초 겨울 제법 싸늘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데
눈에 밟히는 계절에 헐벗은 앙상한 은행나무
아무리 생각해도 애잔함이 없다
결심이 선다
내년 봄에 베어 버릴 테다..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다시 가 보고싶당
아침을 살포시 열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 기분. ~~^^♡
어떤 악기 연주보다 더더 아름다운 이 곡. 너무도 사랑합니다. 영상도 예쁘고.
이 아침이 평온해지네요..감사합니다
슬픈곡이네요
세상만사..고뇌, 사랑, 열정..다 버리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세월따라 가버린 청춘이 생각 나네요. 도서관에서 삶을 경쟁자와의 승리로만 생각했던 아쉬운 시간들..
dosi ss 무념무상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훌륭합니다
저도 대 성가대 하다가 광화문 가자는 말에 그때부터 성가를 멈추었어요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
2003년 에게해 작열하는 해안도로 246키로 뛰며 뛰며 마이드 콘트롤 했던..!!!
그냥 판타스틱, 엘레강스, 뷰티풀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워집니다.
몇개월전에듣고ㆍ또감상하네요ㆍ그라나다아람브라궁전2년전에갔다왔답니다~눈물이나네요~
알함브라 궁전을 다녀와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나 울컥하네요 꼭 가보세요, 알함브라
천상에 목소리 ~아름다워요~♡
왕의 눈물이란, 작품을 오르쎄 미술관에서 볼 때 가슴이 울컥...
아름답고 애절한 곡조가 가슴을 적시며 알람브라궁의 슯픔을 함께 느껴봅니다
좋아요 .
20대 때 스페인어를 잘하던 사람이 있어 이 음악도 알게 되었는데... 30대가 되서 스페인어 대신 불어를 하게 되었네요. 스페인어 배울줄 알았더니...예쁜 20대란 나이가 그리워지게하는 음악 곧 40대가 되어가다니...ㅠㅠ
감사합니다.
알함부라 궁전
또가고 싶다
언제간 가게지
힐링음악이다....
정말 목소리 깨끗하고 아름답다~~
환상적이네요~
좋네요 ...
알함브라 궁전 다시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주야 꿈속에서 알함브라 궁전을 걸으며 이노래를 같이 들어볼까 !!!😃😇♡☆
what a lovely and moving sound.
아무리 멀리 있어도 영혼의 메아리가 있는한 늘 함께 있는거 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내 사랑
굿 나잇 😴😴😇😊♡☆
ㅡ
내강아지야 밥묵으나 맴이 쪼매 아프나 헤😆♡♡♡☆
🙄🎶😃😊👍💕🤱
사랑하고싶어집니다...행복합니다♥
지금 내가 이곳 알브라함 궁전에 있는듯 마음이 나무 편안 합니다
보고 싶다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싶다 경
굳^^
지연아 ~ 이노래 함께 듣고싶다
넘흐
알홈답네여~~~
감동의 쓰나미~~~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했어요
이곡을 조아해요 스페인은 못 가봤지만 밤에 들으니 ..
목소리가 헐헐 대박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i realize I'm kind of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 movies online ?
@Elon Misael Lately I have been using FlixZone. Just google for it :)
@Kellen Jordy Yea, I'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march myself :D
@Kellen Jordy Thank you, I signed up and it seems like a nice service :) I appreciate it!!
@Elon Misael no problem :)
찬미예수님
거룩한 성전, 당신 집의 행복을 저희도 누리리이다
시편 65, 5
언제나 감사롭습니다
또 가볼수는 없겠지 ? 알함브람 궁전 ! 이제 나이가 너무많이 먹었어 !
새벽시간 ~ 당신을 생각하며 ‥
어 프로필 사진 이 맞아요 ???? 딴분인가요 뮤직 이 조용하고 굿이네요 즐감햇습니다 땡큐에요 👍🏻🎶🎵🌞🤣
다시 시작했어요.
Interesting, a little bit spooky .
이사벨여왕이 죽어서도 이곳에 묻히고 싶다고 했던곳이~~아름답더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들었던 음악 알함브라 궁전의추억 이었었는데...
그 사랑하던 사람은 제 와이프 입니다
심회순 니와이프가 여기서나와야하겠느냐
누가산푸른 같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나요?
행복하시겠네요~~~~
축하합니다
감미로운연주50을 왜 국가에서 차단하는데..... 한심하고 가증스런 짓만 골라서 하는구나
무엇이 영원한지 생각해 합니다.
영원이라는 개념은 있어도
영원한 것이 있겠습니까
제행무상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20 대적에 나름 얀주했는데요
이거 들으면 눈물납니다......
들판에 혼자 서있는...쓸쓸한
알브라함궁전은 윈래 연주로 시작했습니다.
키키
저 노래를 진짜로 원래가수가 부른 것 들어볼수가 없을까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가수:나나무스꾸리
기타연주곡 , 가수없음
스페인의 기타연주자 및 작곡가인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클래식 기타 연주곡. 스페인 낭만주의 음악의 꽃이라고 평가받으며, 타레가가 발전시킨 독특한 트레몰로 주법이 자아내는 신비로움과 서정적인 선율의 애절함이 일품이라고 볼 수 있다.
1896년 타레가는 그의 제자이자, 유부녀인 콘차 부인을 짝사랑하여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그녀는 타레가의 사랑을 거부하였다. 실의에 빠진 타레가는 스페인을 여행하다가 그라나다에 위치한 알함브라 궁전을 접하게 되고, 이 궁전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이 곡을 쓰게 되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클래식 기타 매니아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트레몰로하면 클래식 기타 매니아들은 십중팔구 이 곡을 떠올릴 정도라고 한다. 트레몰로로만 이루어진 곡은 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의 최후의 트레몰로도 있다.
상당한 인지도에 비해 곡의 난도는 대중적이지 않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트레몰로 주법을 익히는데 최소 1~2년 이상의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상 나무위키 에서 일부발췌
일종의 Vocalise 네요.
우리밈음을
잃치말자
이제 또 차형석 나오나
ㅋㅋ
사라믈그려온 제 작품은김유복tvㅇㅔ서 만날수있습니다
건강을챙겨야할나이들인데친구들아아프지말자
왠지 이 음악 들으면 세상 살기 싫어지고 그 어디엔가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는거 같아서 막연히 떠나고싶어진다 그리운이들이여 이세상에 존재를 하든 어디론가 떠나고 없는 분들 모두를 그립게 한다
가사가 없이 목소리로만 한다면 다니엘 리까리가 불렀으면 어떨까 하는..
나나 무스꾸리?
그리스사람이지만 왜케 불란서 사람같이 뵈는겨??!!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