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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enxtr]

대자연이 좋네요. 혹시 그쪽 사막 한가운데 50년대 영국이 핵실험한곳도 있을텐데. 제장인어른은 은퇴하고 원자력발전소옆에 삽니다.헐.비포장도로는 타이어가 금방 닳을것 같아요. 가보고 싶네요.

[@outbaek933]

로드투립중에 우리가족이 고래를 보러 사막으로 간이유 편에 보면 핵실험 내용이 나오죠....근데 장인어른께서 은퇴하고 호주로 오셨나요? 타이어는 어차피 소모품인지라 ㅋㅋㅋㅋ 비포장 달려봐야 5000키로 달리고 또 갈일이 많이 없죠...

[@chsd3694]

거긴 Anne beadell hwy에 있을거에요

[@clumsymm]

개미집 엄청나네요

[@clumsymm]

11:59 선사시대 암각화 같은데 흥미롭네요

[@outbaek933]

호주 원주민 에버리진의 암각화죠....오래되었지 어쨌는지는 잘모르지만....왜냐하면 지금도 원주민들은 여기저기 그림을 그리도 다니거든요.....

[@outbaek933]

호주 사막횡단 두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점점 꼬질꼬질해지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