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인신고 받을 떄 축하드립니다 말을 해드리곤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은 인사드렸는데 아내분께서 자기는 별로 하기 싫은데 임신해서 어쩔수 없이 한다. 왜 니가 쓸데없이 축하하냐 마냐하냐 나도 임신안 했으면 얘랑 결혼 안했다. 라고 급발진 하셔서 남편하고 아내분한테 전화로 사죄드린 경험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함부로 축하드립니다 라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기분 좋게 인사를 받아들일거라는 제 생각이 짧았었네요.
남편 사망신고하러 오셔서 우시길래 위로해드렸더니 면사무소 오실때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니가 1부터 100까지 다해줘 하시던 아주머니, 97세 귀가 어두우시다하여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드렸더니 무슨말이 그렇게 많냐고 화내던 할아버지, 아무리 친절한 공무원도 점점 사무적이 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혼인신고 하신 분도 먼저 고생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셨으면 담당주무관께서 축하드립니다 하셨을 것 같네요
친절하게 일하가보면 어느샌가 친절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심지어 음료하나 손에 쥐어주고 별의 별걸 다 요구받아봤네요. 처음엔 감사히 받았지만 요즘엔 이거 주고 나한테 뭘 요구하려고 하나 싶어서 못받습니다. 나의 친절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받은 불편했던 경험들이 타인의 친절을 오해하고 거부하게씀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별로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별로인 사람이 일하기는 더 편합니다.
혼인/이혼/출생/사망/개명 등은 민원인 본인에겐 중차대한 인생의 전환점이겠지만 담당 공무원 입장에선 또 하나의 행정처리다. 혼인 신고를 축하 해주지 않아 서운하다...그러면 사망 신고는 엉엉 울어줘야 하나? 어떤 민원인은 출생 신고와 사망 신고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럼 축하 하다가 갑자기 또 울어야 하나? 말을 입에서 뱉기 전에 어깨 위에 달린 머리로 생각 하고 내뱉기 바란다. 머리는 파마하고 염색하라고 있는 게 아니고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저도 공무원인데 인터넷 다른 글에는 공무원이라는 자체로 일단 안 좋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충주시유튜브 덕분에 공무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해하게 되고 공무원 이미지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하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여기 응원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게 친절하고 성실히 잘할게요 ㅎㅎ
코로나 지원금카드 지급하는 일 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라에서 돈 준다니 이렇게 받으러 왔다고 너무 염치가 없다고 엄청 미안해하셨음. 할머니께서 이 카드로 물건들 많이 사주셔야 소상공인 돕고 시장 활성화 해주시는 거라고..오히려 나라 도와주시는 거니 많이 써주시라고 위로 해 드렸더니, 곰곰히 생각하시다 미소지으시면서 생각해보니 그렇다고, 너무 고맙다고 꼭 필요한 물건 사는데 쓰겠다고 하고 가시는데 마음의 짐을 덜어드린 것 같아 정말 뿌듯했었음. 물론 공무원이 친절해야 할 의무는 없는데.. 말 한마디라도 다정히 건네주시는 분 보면 너무 감사하더라
옛날에 편의점 알바 할때 자기는 밖에 책상에 앉아서 먼저 막걸리 하고 있을테니까 도시락 좀 랜지에 댑해서 가져 오라던 틀니가 있었음. 부탁도 아니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계산대에 도시락을 툭 던지고 가길래 알바가 이런 것까지 서비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고 했더니 알바가 그것도 못해? 에잉 쯧쯔쯔 하여간 젊은 새키들은.... 이러더란. ㅋㅋ 서비스직종에 종사 하는 노동자를 자기 하인이라고 생각 하는 넘들이 많은 거 같음. 특히나 공무원은 시민에 봉사하는 일꾼 일꾼 이러니까 지 노예라고 생각 하는 놈들이 개많음. 뭐만 하면 내 세금타령부터 하는데 놀랍게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득 미달로 세금 안 내는 사람들 엄청 많음. 어마어마하게 많음. 이쯤되면 동사무소에서 세금 타령 하는 놈들중에 과연 과세대상자가 몇이나 있을까 조사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듬. 영상 주제 자체가 빡치네. 공무원 노동자가 왜 너 혼인을 축하해줘야 되냐? 아는 사이임? 공무원 노동자가 진상한테 시달려서 마음 고생하던 날 너가 불러내서 고기 사주고 위로해준 사이 아니면 사무처리만 하고 가.
결혼이 과연 축하할 일인가… ㅋㅋㅋㅋ 😂 저의 아버지 공무원이신데, 소장으로 계실 때 방문한 민원인이 건물 밖으로 나가다가 사업소 건물에 돌아다니던 유기견이 그분에게 막 짖었는데 소장이 유기견 돌아다니는데도 관리 안한다며 민원 넣었고 아부지 곤란하셨음 ㅜㅜ 근데 그 분이 평소에도 아주 고약하게 행동하시는 민원이셨다고 해요. 직원들 들락나락 거려도 아무런 반응도 없던 개가 그 고약한 민원인을 보고 짖은건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유기견도 그걸 알고 짖은 거겠죠 !! 공무원들 편한직원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Wuehejekk 우리가 세금으로 돈내는건데 ->감정노동까지 해야지 이게 어떻게 말이 되는거임?? 우리가 세금으로 돈을 내니-> 공무원은 민원을 추리해주는게 할 일 전부임 혼인신고 하러왔으면 혼인신고 접수해주는게 국민 세금 받아서 할 일인데 감정노동까지 당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거보니 님이 저런 부류임 혹시?
노하우가 생기는 날이 올겁니다. 오르막길을 가다보면 평길이 잠시 나오는것처럼 아마 평생 일하시는 동안 오르막길과 평길이 반복되겠지만 점점 요령이 생기고 상황대처능력과 잔머리와 냉정함과 대담함이 생겨서 하면서 '인생이 이렇지..!'하면서 적잖이 웃으면서 푸는 날이 올거예요
ㄹㅇ 나도 편의점 알바 처음 할때 웃으면서 인사 다 하고 예의 바르게 했지만 세상에는 기상천외한 인간들이 많더라 어리고 만만하니까 술 마시고와서 죽인다고 협박하고 새벽에는 편의점 앞에 똥 싸놓고 간 사람도 있고 외상해달라는 사람, 봉지 공짜로 달라는 사람, 화장실 허락도 안받고 마음대로 쓰는 사람,, 겪다보면 감정적으로 너무 지쳐서 그냥 무표정으로 일하는게 쉬움 당신네들 축하하고 위로하라고 일하고 있는거 아님^^ 당신들은 한명이겠지만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벌써 몇십명이 감정적으로 화풀이하고 갔답니다
@@서윗파 여초 경력 개 긴데 저런 여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임. 여초에서 무조건 왕따인 ㄴ 1순위 유형임. f 99프로라 겁나 찡찡거리는데 eq는 낮아서 남들 입장엔 공감 못해줘서 지 친구들 다 시녀로쓰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서 다 손절당하는 대표적인 유형임. 전형적인 "나는 여자애들이 질투해서 남자들이랑 노는게 편해" ㅇㅈㄹ하는 여자유형임 ㅋㅋ 지금 축하 못받앗다고 저 ㅈㄹ하는 것도 주변에 여자 친구들한테 다 손절당해서 축하받을 데가 없어서 저러는 거일 확률 5만프로임 ㅋㅋ
서운할수야 있다지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문제삼는거는 문제같기는 합니다...일을 하는 입장에서니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구급대원인데 애기들 열성경련이 흔히 겪는 일입니다(경련중 숨을 쉬지않아 보호자분들이 놀랩니다). 열성경련이 처치를 받아야 하지만 당장 구급차에서 할처치도 없고, 열성경련같은 경우는 병원에 사전연락을 해야되서 병원선정으로 이송이 늦어지면 소리를 고래고래질러서(왜 안가냐, 얼른가라등등) 오히려 재빠른 이송에 방해가 됩니다. 공무원들이 노는걸로만 생각하겠지만 다들 이유가 있고 절차라는게 있기에 협조해주시면 더 안전하게 이송이 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 제발...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자아중심적 사고 방식에 비롯되 그러는거임... 나같은 경우는 쇼핑몰에서 일하는데 여기 역시도 진상 고객이 많음ㅠ 자기 물건만 보내는줄 암.... 또는 두번째 주문 고객인데 전화로 또 주문할거라면서 나 누군데 나 알죠? 이런다니까... 주소 알려 달라고 하면 왜 나 모르냐고 그럼...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암
홍보맨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전 아버지 보내드릴 때, 사망신고 하면서 큰 위로를 받았어요. 장례식때는 정신 없이 지나갔지만, 장례식 마친 후 사망신고를 할 때 , 동사무소에서 저랑 같이 아버지의 마지막을 예를 갖추며 마무리 해 주실 때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아버지의 마지막을 공감해 주시는 것으로 큰 위로를 받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됐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부모님 외 친가 외가 다 옛날부터 공무원 분이 많으셨는데 일반 회사나 대기업은 자녀 학자금도 대 주는데 저희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고위직이 아니어서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저희는 부모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장학금 신청은 아예 할 생각도 안 하는데 주변 대학 친구들 부모님 사업하셔서 건물 몇 채 가지고 있는데 국가장학금 다 타가더라고요 ㅋㅋ 저희는 국가재난지원금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고요 늘. 연금도 엄청 적습니다. 대신 연금 많이 받고 싶다? 교육공무원 되십시오. 외가어르신들이 교육공무원인데 저희 엄마 월급 보다 연금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부모님이 공무원이라고 하면 반응이 미적지근한 게 ㅋㅋ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은근 짜증납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국민 전체를 관리 .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을 듣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소수 보다는 국민 다수를 위해 일 하는 게 그들의 일이지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로소득이 있어도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의 비중은 37.2%였다. 우리나라 근로자 10명 중 4명은 근로소득이 있어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 세금 받고 공무원 뭐하냐는 사람들은 원천징수 떼어서 오셔야 됩니다. 대부분 국방, 치안, 소방, 행정 등 여러분이 다니는 포장도로, 공공화장실 마저 그냥 국민이란 이유로 무료로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공무원도 세금냅니다 탈세 1도 없이 전부
님이 말하는건 근로소득세 면세고 국민이란 이유로 무료로 이용한다는건 억측임. 놀고먹는 개백수도 1인가구면 주민세, 지방세 같은 각종 지자체 세금은 내야하고 근로소득세는 국세로 들어가는데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기간시설 이용하는거 가지고 무료 ㅇ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공무원 유리지갑이라 공무원들 내는 세금이 투명한건 인정함
@@ozing-ohjudgal2658 진짜 개돼네 ㅎㅎ근로소득세의 10%가 지방세(지방소득세)라 당연히 근로소득세가 면제면 지방세도 면제죠 개돼지님아 근로소득세 면제인 사람이 사업도 안할테고 주민세를 얼마나 낼거 같아요? 주민세야 말로 금액 되지도 않는 세금인데 대부분 국민은 낸 세금에 비해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거 맞다^^ 고소득자 세금 줄이고 저소득자들 세금 부과하면 거품물고 쓰러지겠지만 개돼지들이 하도 세금을 안내니깐 즈그들 돈이 어디로 쓰이는질 모르지 에휴
다른건 몰라도 제일 세금 많이 내는 직군이 공무원일거같은데 (고위소득자는 물론 제외하고 비율상으로 말하는거임) 지들이 세금내서 쓴다 ㅇㅈㄹ하는게 너무 웃김.. 그래 니들이 낸 세금 7,8,9급들 최저수당으로 굴리는데 들어가긴 햇겟지.. 꿀은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이 빠는데 진상짓, 갑질은 센터에서 ㅈ빠지는 말단들한테 하고 ㅋㅋ 진짜 지긋지긋함 민원인들
이거 진짜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구청에서 일하시는데 민원인한테 도와주려고 다가가면 자기 개인정보 보일까봐 종이 숨기거나 뭘 보시냐고 뭐라하거나 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면서 까칠하게 말하는 경우 많습니다. 근데 안 다가가기에는 또 나이드신 분들은 찾으시고 왜 안 도와주냐고 뭐라해서... 그냥 도와주려고 그런건데 뭐라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처음엔 상처입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 니 알아서 해라 나중에 나 부를거다 하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간다고 해요... 물론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확히 어떤것만 적으면 되는지 알 수 있고, 혼자서 작성하고 들고 갔다가 공무원이 반려해서 다시 작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요.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은 대부분 도움 받으셔서 반려 안 당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반려 당하고 또 귀찮게 다시 작성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이 봤다고 하네요. 민원인이 이 부분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걸 알기때문에 정말 잘 알지 않는 이상 그냥 도움받으시고 싫으시다면 웃으면서 제가 알아서 해도 될까요? 하면 비켜주실테니 제발 뭐라하지 말아주세요ㅠㅜ +혼인신고 생각보다 적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에 들은 바로는 하루에 10쌍 커플이 넘게 온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실비율은?
몇 대 몇?
민원인 100 : 공무원 0
아웃백 생일파티처럼 축하해 드려야 하나요?🤔
병무청은 올해의 첫 현역 나오면
굳건이 등장해서
"올해의 첫 현역입니다!😆 축하합니다~🎉" 하면서 축하해 주던데
한문철 티비 제보좀..ㅋ
민원인 100 : 공무원 0 땅땅!!
150: -50 결정 완료
🎉이걸 해주면 좋긴한데 굳이 해줄필요 없는듯
혼인신고 축하안해줬다고 섭섭해하는 민원인은 결혼했다고 동사무소 혼인신고 담당하는 공무원들한테 떡이라도 돌리고 그런 소리 해라. 그러긴 싫지? 하여간 이상한 인간들 많음
ㅇㄱㄹㅇ
맞음 ㅋㅋ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를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무슨 일 생겼다는 얘기 들으면 어쩌라고?이럼ㅋㅋ 존나 정떨어짐
오로지 남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밖에 모르고 남에게 피해줘서 남들이 다 싫어하는 스타일
동사무소에서 혼인신고 담당 안합니다...
사람새끼가 아니라 공감을 해주기 바라는 애완견들이 오는경우가 많을지도
공무원에게 축하를 바라기 전에 좋은 하루 보내라는 따뜻한 말 먼저 건네 보시길 바랍니다.
ㄹㅇ
공무원한테 축하를 바란다는것부터가 ㅈㄴ 웃긴데ㅋㅋㅋ 뭐 바랄수도 있긴 한데 그걸 안해줬다고 글 싸지르는게 더 이상함ㅋㅋㅋㅋ
그런거 필요 없고 그냥 서로 할 거 하면 됨
@@NaeMutt ㄹㅇㅋㅋㅋ
캬~
저는 혼인신고 받을 떄 축하드립니다 말을 해드리곤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은 인사드렸는데 아내분께서 자기는 별로 하기 싫은데 임신해서 어쩔수 없이 한다. 왜 니가 쓸데없이 축하하냐 마냐하냐 나도 임신안 했으면 얘랑 결혼 안했다. 라고 급발진 하셔서 남편하고 아내분한테 전화로 사죄드린 경험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함부로 축하드립니다 라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기분 좋게 인사를 받아들일거라는 제 생각이 짧았었네요.
진심 그런 분들은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대박... ㅡㅡ 그 임산부분 사정은 딱하지만, 혼인신고는 본인선택인데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 상처를 줄 필요가.. . 고생하셨네요.😢
공무원한테 화풀이 ㄷㄷ
근데 누가 공무원하라고 칼들고 협박해서 한거임? 궁금해서!
@@Wuehejekk 재미없어 친구야 평소에 눈치가 없는 편인가보네
남편 사망신고하러 오셔서 우시길래 위로해드렸더니 면사무소 오실때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니가 1부터 100까지 다해줘 하시던 아주머니,
97세 귀가 어두우시다하여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드렸더니 무슨말이 그렇게 많냐고 화내던 할아버지,
아무리 친절한 공무원도 점점 사무적이 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혼인신고 하신 분도 먼저 고생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셨으면 담당주무관께서 축하드립니다 하셨을 것 같네요
맞아요.... 서비스직 몇년 했는데 점점 사무적이게 되는 이유가 있어요...
완전공감합니다. 호의를 받을줄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죠
보기만 해도 속이 답답,,
친절하게 일하가보면 어느샌가 친절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심지어 음료하나 손에 쥐어주고 별의 별걸 다 요구받아봤네요. 처음엔 감사히 받았지만 요즘엔 이거 주고 나한테 뭘 요구하려고 하나 싶어서 못받습니다. 나의 친절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받은 불편했던 경험들이 타인의 친절을 오해하고 거부하게씀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별로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별로인 사람이 일하기는 더 편합니다.
노인들이랑 아줌마들 ㄹㅇ 혐오스러움
공무원은 감정노동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공적인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이지 감정노동자가 아니니 처리하는 업무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을 기대하는 거 자체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맞아요~!!
혼인/이혼/출생/사망/개명 등은 민원인 본인에겐 중차대한 인생의 전환점이겠지만 담당 공무원 입장에선 또 하나의 행정처리다. 혼인 신고를 축하 해주지 않아 서운하다...그러면 사망 신고는 엉엉 울어줘야 하나? 어떤 민원인은 출생 신고와 사망 신고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럼 축하 하다가 갑자기 또 울어야 하나? 말을 입에서 뱉기 전에 어깨 위에 달린 머리로 생각 하고 내뱉기 바란다. 머리는 파마하고 염색하라고 있는 게 아니고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파마하고 염색 할 머리가 없는 대머리 일 수도 있죠 😂😂
@@Jiroo1210 야 이 나쁜넘아.
민원대에 생각막대기(죽비) 하나씩 지급해야 할듯
아 댓글 시원타
@@Jiroo1210 너어어는…! 나빴다 ㅋㅋ
이미 축하를 수십 수백번 받았눈데 공무원한테 또 요구하고... 다른분 댓말대로 결핍에서 오는 무지가 정확한 말이네요ㅋㅋㅋㅋ 그나저나 홍보맨님은 걍 라꾸라꾸에 누워서 진행하셔도 될 듯 ㅋㅅㅋㄱㅋㄱㄱㅋㅋㄱㅋㄹㅋ개웃곀ㅅㅋㄱㅋㄱㅋ
ㅋㅋㅋ진짜 라꾸라꾸에 누워줬음 좋겠당
라꾸라꾸는 너무 야근같아서 무서워잉
야근시키려는 큰 그림
축하를 수십 수백은 커녕 단 한 번도 못 받았을 인성이니 저렇게 애꿏은 공무원한테 진상질 부리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기 혼인신고를 도와준 공무원한테는 얼마나 감사를 전했는지???
자신이 받는 서비스에 대해 감사함을 표할 줄 모르면서... 축하받을 생각만하는 꼬라지하고는...
3연속 눕방이라니... 허리디스크의 위험을 감수하고 방송하는 충주맨의 살신성인에 감동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발가락을 까딱까딱하시는데 시선을 강탈 당해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임하시는 주무관님의 자세가 기대되네요 😊
그거 인사임
꼼지락꼼지락하는 발가락
허리 나가는 자세 ㅋㅋ
결핍에서 오는 무지..; 공무원분들 저런 민원까지 참 고생 많으십니다.
ㄹㅇ 무지성 공감해줘충들 극혐
정확하네요 ✨️ ✨️ 결핍과 무지가 만든 진상 💣
@@sssydmdd ?
축하 한마디 해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ㅋㅋㅋ 안해줄 이유가 있음?
하루종일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수백번 외치는 서비스직은 다 뒤지고 없겠다 그치?
저도 공무원인데 인터넷 다른 글에는 공무원이라는 자체로 일단 안 좋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충주시유튜브 덕분에 공무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해하게 되고 공무원 이미지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하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여기 응원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게 친절하고 성실히 잘할게요 ㅎㅎ
꼬부기 어디센터노
@돌아와요 아자르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진상부리는 틀닭들은 이걸봐도 안봐도 무적권 진상부림~ 가재는 게편 그래서 그 해당공무원 지금 감싸는거냐 김선태 너는 버르장머리없이 왜 테이블에 발올리고 누워서 방송하냐 블라블라블라 온통 화로 가득찬 민원틀닭의 홍체를 막을수없음요
왜 이렇게 쓸데없이 진지하세요?
@@양년치킨 갓무원이잖아
@@놀부-f3j 그딴 사람은 다잘렸음
점점 사무적으로 된다는게 캐공감.. 손님이 오셨는데 계속 서있어서 불편하신데 앉으시죠 했다가 니가 뭔데 앉으라 서라 명령질이야 들은적도 있음
이런식으로 몇번 듣다보니깐 사무적으로 할수밖에 없게되고 점점 더 젖어가더라구여
아진짜 앞도뒤도없이 막장가는 사람들이 꼭있네요 참나 얼탱이없네
헐. . 별 거지같은 민원인도 다 있네요
공무원들의 입장에서 나름 합리적으로 대변해주는 충주맨 존재는 타지자체 공무원들에게도 든든한 힘이됩니다!! 영상들 항상 감사해요 ☺️
저는 현직인데요. 이걸 이해하려면 비공무원인분들께서 공무원 민원창구 1일 현장체험 한번 해보시면 쉽게 납득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 자리 앉아 있으면 친절과 불친절을 떠나서 민원업무함에 있어 불필요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안하게 됩니다^^
축하안해줬다고 민원넣은애랑 결혼한사람은 평생끝까지 둘이사 함께해라.. 다시 사회에 풀어 놓지 말란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누워 ㅋㅋㅋㅋㄱㅋ
진짜 누울 듯
아씨 왜 5번 스포함!ㅜㅠ
발가락 까딱거리는게 개웃김
저러다 뒤로 자빠질까바 무섭다 ㅋㅋㅋㅋㅋ
이불이 안 깔아져있잖아요.
코로나 지원금카드 지급하는 일 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라에서 돈 준다니 이렇게 받으러 왔다고 너무 염치가 없다고 엄청 미안해하셨음. 할머니께서 이 카드로 물건들 많이 사주셔야 소상공인 돕고 시장 활성화 해주시는 거라고..오히려 나라 도와주시는 거니 많이 써주시라고 위로 해 드렸더니, 곰곰히 생각하시다 미소지으시면서 생각해보니 그렇다고, 너무 고맙다고 꼭 필요한 물건 사는데 쓰겠다고 하고 가시는데 마음의 짐을 덜어드린 것 같아 정말 뿌듯했었음. 물론 공무원이 친절해야 할 의무는 없는데.. 말 한마디라도 다정히 건네주시는 분 보면 너무 감사하더라
진짜 이런 사소한 것들에 세상 살만하다 느낌ㅠㅠ
할머니나 아저씨들이 이런 따뜻한말씀 많이해주심요..초콜릿도 주시고
대부분 사람들이 부정적인 정보에 민감하다보니 진상얘기가 더 많이 보이지만, 참 이런 분들도 많다는게 잘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규정상 친절의무 있습니다
친절의무가없다고요..?
민원대계신분들 존경스러워요
박봉에도 진상대하는자세에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는 공무원들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한데 한국에선 불친절함은 겪은 게 손에 꼽는 것 같아요. 하루에도 몇건씩… 많이 힘드실텐데 불친절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왜 축가도 해달라고 민원 청원 민사까지 가지ㅡㅡ 공무원분들 힘내세요❤
어마어마한 진상들 참 많네요..어휴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저런 진상썰들로 예절을 배우고 있음 ㅋㅋㅋ 진상들이 지적하는 걸 고치면 같은 일로 진상 당할 일도 없고 일반인들한테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여질 테니까
옛날에 편의점 알바 할때 자기는 밖에 책상에 앉아서 먼저 막걸리 하고 있을테니까 도시락 좀 랜지에 댑해서 가져 오라던 틀니가 있었음. 부탁도 아니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계산대에 도시락을 툭 던지고 가길래 알바가 이런 것까지 서비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고 했더니 알바가 그것도 못해? 에잉 쯧쯔쯔 하여간 젊은 새키들은.... 이러더란. ㅋㅋ 서비스직종에 종사 하는 노동자를 자기 하인이라고 생각 하는 넘들이 많은 거 같음. 특히나 공무원은 시민에 봉사하는 일꾼 일꾼 이러니까 지 노예라고 생각 하는 놈들이 개많음. 뭐만 하면 내 세금타령부터 하는데 놀랍게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득 미달로 세금 안 내는 사람들 엄청 많음. 어마어마하게 많음. 이쯤되면 동사무소에서 세금 타령 하는 놈들중에 과연 과세대상자가 몇이나 있을까 조사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듬. 영상 주제 자체가 빡치네. 공무원 노동자가 왜 너 혼인을 축하해줘야 되냐? 아는 사이임? 공무원 노동자가 진상한테 시달려서 마음 고생하던 날 너가 불러내서 고기 사주고 위로해준 사이 아니면 사무처리만 하고 가.
경찰공무원이 마주하는 애들에 비하면 저정도는 진상 축에 끼지도 못해요 ㅋㅋㅋ
@@mcr36 공무원이 봉사하는게 저런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갑질당하라는 취지였음? 그게 싫으면 딴 일 하라고 하면 세상 모든 갑질에 누칼협 넣고 사셔야겠내 ㅋㅋㅋ
@@mcr36 임명직 공무원은 갑질 당해야한다는 조항 있어요? 있으면 좀 알려주셈 민원인이 혼인신고 하면 축하해주고 똥꼬쇼해줘야함? ㅋㅋㅋㅋ그게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 기본권이라도 됨? ㅋㅋㅋ진짜 ㅋㅋㅋㅋ.
3주째 겸손한 자세.~~~
딸의 사망신고 도와주다 울었다는 이야기는 공감이 가네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울컥할거 같네요.
모두에게 사랑 받고 우쭈쭈 받고 싶은 우리 어른이들... ㅠㅠ.. 공무원들 고생이 많으다
결혼이 과연 축하할 일인가… ㅋㅋㅋㅋ 😂 저의 아버지 공무원이신데, 소장으로 계실 때 방문한 민원인이 건물 밖으로 나가다가 사업소 건물에 돌아다니던 유기견이 그분에게 막 짖었는데 소장이 유기견 돌아다니는데도 관리 안한다며 민원 넣었고 아부지 곤란하셨음 ㅜㅜ 근데 그 분이 평소에도 아주 고약하게 행동하시는 민원이셨다고 해요. 직원들 들락나락 거려도 아무런 반응도 없던 개가 그 고약한 민원인을 보고 짖은건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유기견도 그걸 알고 짖은 거겠죠 !! 공무원들 편한직원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간에 어린자식 보내고 사망신고서쓰는 어머니 이야기 나올때 울컥했음..ㅠㅠ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는 슬픔이다..
@@고구마빌런-r2l ㄹㅇ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를듯
그래도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은 돌아가시면 천수는 누리고 가시는거니까 웃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지만 나이 어린 자식 먼저보내면 숨 쉬는것도 눈치 보일정도로 분위기가 무겁다는데... 슬픈일이죠
ㅠㅠㅠㅠㅠㅠㅠ
눈물핑 돌았어요
공무원은 할 일을 마땅히 다 수행했음
혼인신고할때 축하까지 바라는 것은 공무원에게 정당한 공무를 기대한게 아니라 부가적인 감정노동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무원을 욕할게 아니라 공무원에게 감정노동까지 요구한 민원인의 갑질을 욕해야함
근데 우리가 세금으로 돈내는건데 감정노동까지 해야지 안그래도 하는일도 없는데 그게 힘들면 안하면 되지암ㅎ음?
@@Wuehejekk 우리가 세금으로 돈내는건데 ->감정노동까지 해야지
이게 어떻게 말이 되는거임??
우리가 세금으로 돈을 내니-> 공무원은 민원을 추리해주는게 할 일 전부임
혼인신고 하러왔으면 혼인신고 접수해주는게 국민 세금 받아서 할 일인데 감정노동까지 당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거보니 님이 저런 부류임 혹시?
@@Wuehejekk ?
@Ripdisater 응 현실은 니가 내는 세금으로 공무원한테 주는 돈이 1년에 500원~ 현실은 공무원들이 국가와 지자체에 내는 내는 세금이 니가 내는 세금보다 수백수천배 응~~
Ripdisater 이 사람 댓글마다 있던데 걍 관심 주지 않는게..
이게 일부 지자체에서 혼인신고 축하한다고 쑈를 하니까 그 역효과가 나오는거임. 어, 저기는 해줬다는데 왜 우리는 안 해줘? 이런 마음.
하여간 비위 맞춰준다고 뭐 해주면 더 악화된다니까.
맞아요. 공무원들이 퉁명스럽게 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거기선 해주던데? 제일 열받는 멘트
@@user-so6ng1wg7v 그럼 글로 가지 ㅋㅋ
큰일이다...온천 어떻게 영상 나올지 다들 기대할텐데...어후...저도 기대합니다
충주는 온천 터지고....충tv는 머리 터지고...
주사님.. 전 8급 공무원입니다
지금 하는 일마다 자꾸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민원강도는 나날이 세지고 있어서 너무 우울합니다... 어디 시원하게 말 할 곳이 없어 여기에 끄적이다가요..
면직하고싶어도 용기가 안 나네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노하우가 생기는 날이 올겁니다. 오르막길을 가다보면 평길이 잠시 나오는것처럼 아마 평생 일하시는 동안 오르막길과 평길이 반복되겠지만 점점 요령이 생기고 상황대처능력과 잔머리와 냉정함과 대담함이 생겨서 하면서 '인생이 이렇지..!'하면서 적잖이 웃으면서 푸는 날이 올거예요
정말 힘들면 면직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제 친구도 맨날 자살하고싶다고함;;
용기를 내세요. 꼬오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제친구 진짜 착한애였는데 어언 2년째 민원에 시달리다보니 진짜 사람이 악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본인이 몇년동안 365일 9시부터 6시까지 억텐을 유지할 수 있다면 왜 축하 안해주냐고 따지는거 인정할 듯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민원인, 소비자분들이 너무 많음... 대하는 입장에선 수많은 사람들 중 한명인데
ㄹㅇ자의식 과잉이에요. 지만 특별한줄 아는 사람 진짜 많아요. 공무원한테만 저러는게 아니라 지인들한테도 저래요 저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아이들 오면 이뻐하는 편인데 어떤 어머님이 귀여운 애기랑 같이 왔기에 정말 이뻐서, 어머 아기 진짜 귀엽다~ 했더니 가식떨고 있네 이 한마디 듣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내 일만 열심히.
아기가 불쌍. 들어오는 복도 발로 차버리는 엄마라..
우와, 경험담들이 점입가경 이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라도 여러분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사실, 저 빼고 남편,딸, 아들까지 공무원쪽이라 더 ~
헐!!
세상에는 진짜 별사람이 다있구나..
충주에 온천 터졌다는 뉴스 보고 왔습니다 지금쯤 홍보맨님 근질근질 하실듯 ㅋㅋ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공무원분들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도 깰 수 있고, 더 인간적으로 알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깨알같은 웃음은 덤😊
공무원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고 제대로 일하는 것에 만족하자
시장님께 겸손한 자세로 보고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ge(도지)삽니다
doge사는 데리고 와야지 시장가지곤 안됨ㅋㅋ
진짜 할 사람임...
아이 이건 좀 위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랔ㅋㅋㅋㅋㅋㅋ
사무적으로 말하는게 서로 편합니다 ㅋㅋㅋㅋㅋ
0:23 발에 시선이 가기 시작했다.. 꼼지락 꼼지락 유연하시네요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발목 양말도 아니고 긴 양말도 아닌 애매한 양말 길이와 계속 움직이는 발가락 진짜 킹받네요 ㅋㅋㅋㅋ
저 쉬지않는 발가락은 쉬지않고 열심히 발로 움직이는 공무원을 의미합니다?
@@liiliii7458 아 시민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는데~미치겠다!
@@옆집택배-y8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사망자 자동차 상속이전할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한다고 민원받아봤어요ㅋㅋ
하 노답 진짜 ㅠㅠ
하...진짜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 비정상적인 민원 받으셨을때 참 어이없으셨겠어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와...세상 노답
예????????????
으악...
어이가 없네. 모르는 공무원에게 축하를 받고 싶다고 하는것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게 아닐까요?
ㄹㅇ 나도 편의점 알바 처음 할때 웃으면서 인사 다 하고 예의 바르게 했지만 세상에는 기상천외한 인간들이 많더라
어리고 만만하니까 술 마시고와서 죽인다고 협박하고
새벽에는 편의점 앞에 똥 싸놓고 간 사람도 있고
외상해달라는 사람, 봉지 공짜로 달라는 사람, 화장실 허락도 안받고 마음대로 쓰는 사람,,
겪다보면 감정적으로 너무 지쳐서 그냥 무표정으로 일하는게 쉬움
당신네들 축하하고 위로하라고 일하고 있는거 아님^^ 당신들은 한명이겠지만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벌써 몇십명이 감정적으로 화풀이하고 갔답니다
다른 나라는 이렇게까지 행정 서비스가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해주는 나라는 없다.
저런 사람들이 문제임..어딜가나 자신을 너무 소중한 존재로 생각함.
여자특징임
@@서윗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ㅇㅈ
@@서윗파 특히나 요즘은 이성보단 감성을 주장하는 그분들이 많아져서 더 역겨움
@@서윗파 여초 경력 개 긴데 저런 여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임. 여초에서 무조건 왕따인 ㄴ 1순위 유형임. f 99프로라 겁나 찡찡거리는데 eq는 낮아서 남들 입장엔 공감 못해줘서 지 친구들 다 시녀로쓰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서 다 손절당하는 대표적인 유형임. 전형적인 "나는 여자애들이 질투해서 남자들이랑 노는게 편해" ㅇㅈㄹ하는 여자유형임 ㅋㅋ 지금 축하 못받앗다고 저 ㅈㄹ하는 것도 주변에 여자 친구들한테 다 손절당해서 축하받을 데가 없어서 저러는 거일 확률 5만프로임 ㅋㅋ
@@서윗파 성별 갈라치기 좀 하지마라
결혼에 진심이고 겸손한 태도 잘봤습니다^^
자세는 그러려니 하는데 발가락 꼼지락하는거 킹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씨.. 이거보고 발가락밖에 안보이네…
하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고말았네ㅋㅋㅋ
양말이 똑같은거밖에 없는건가 설마 하나는 아니겠지ㅠㅠ 옷은 바뀌어도 양말이 변하질 않는 모습과 꼼지락에서 걱정이 됩니다
저런 정신병자들 민원은 걍 무시할수있도록 정부에서 좀 대처를 해야될듯ㄹㅇ 진짜 필요한 민원이 저딴 말도 안되는 민원때매 조금이라도 늦춰지는게 말이되나;
온천 영상 얼른 찍어주세요
귀중한 결혼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하지마...?
이새기야
ㅋㅋㅋㅋㅋ
일 해보신 분은 공감하겠지만, 우리도 우리한테 친절히 말씀해주시는 분들한테 더욱 더 친절하게 응대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최대한 친절하게 하려고 하는데 역으로 공무원분들이 차갑거나 한숨 쉴 일도 아닌데 한숨 쉬며 귀찮아 하거나 할 때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단편적으로 판단할 상황이 아닐 수도 있지만요 모두가 친절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요ㅠ
저걸 왜 공무원탓을해 진짜 정신병인가 ㅋㅋㅋ
정신병 맞습니당
일인데 그걸 일일이 축하를 해주는게 말이되나ㅋㅋ 응급실한번 가면 기절하겠네
내가족이 머리에 피를 철철흘리는데 무감정하게 기다리세요 이런말 한번들어바야 정신차리지 ㅋㅋ
축하합니다 했을때 분명 “저 알아요?” 라며 기분나빠하는 인간도 있었을거고.. 친절하고싶은데 친절하면 상처받는 경우도 많죠.
진짜 원맨쇼 유튜버중에 거의 최상급이다 ㅋㅋㅋㅋ 전영상 다보고왔는데 드립하고 진행능력 지리심
항상 ’낮은‘ 자세로 성실히 시민들의 말을 경쳥하려 노력하는 주무관님 의 자세는 다른 지자체공무원 들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졌다 ㅋㅋ 낼부터 사무실바닥에 라꾸라꾸 딱대 ㅋㅋ
@@deadmaninsideㄹㅇㅋㅋ 본격 낮은자세
@@deadmaninside 어허 그래도 넘지말아야할 선이있는거여! 사무실에 라꾸라꾸라니!ㅋㅋㅋ
@@heavenlym4468공뭔들은 라꾸라꾸가 필요없구나... 내가 있던 업계는 밤샘 야근에 라꾸라꾸 필수였는데 ㅜㅜ
라꾸라꾸도 너무 높아 은박돗자리 깔아라
지 결혼을 왜 생판 남한테 축하를 받고 싶은지 도통 모르겠네ㅋㅋㅋㅋㅋ
충주시 온천터졌다는 소식듣고왔어요 ㅊㅋㅊㅋ🎉🎉
축하 안해줬다고 지랄한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참 나
축하 받고 싶으면 공무원들한테 음료수라도 하나 사다 줘라
와 영상보고 생각했어요.
제발 공무원분들이든 어떤 직종의 사람에게든 저 딴 쓸데없는 것 좀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짧은 영상에 유머, 슬픔, 스토리가 다 들어있네 와.. 진짜 대단한 유튜버(?)라는 생각이
충주호 벚꽃축제에 관한 정보가 없어 아쉽네요
길형이형~ 온천 축하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공무원하기가 정말 더럽게 빡센 나라다
할말은 많지만 길게써봤자 또 누칼협 싸지르는 인간들 있을까봐 관둔다
사무적으로 바뀐다는 말이.공감 됩니다. 사람마다 다 달라서 괜히 말투 꼬투리.잡는 이상한.인간들 때문에. 일하다보면 바뀜. 걍 인간이 문제임
결혼이 과연 축하할일인가 ㅋㅋㅋㅋ
충주시에서 온천 터졌다는 기사 봤는데 홍보맨이 컨텐츠 어떻게 만들까 생각밖에 안들었음 ㅋㅋ
이 분 개그감에 중독되네요.
언제부터 공무원의 공무에 일개 개인의 결혼에 대한 축하가 포함됐는지;; 처리해 달란거만 잘 처리해 줬으면 된거 아닌가
서운할수야 있다지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문제삼는거는 문제같기는 합니다...일을 하는 입장에서니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구급대원인데 애기들 열성경련이 흔히 겪는 일입니다(경련중 숨을 쉬지않아 보호자분들이 놀랩니다). 열성경련이 처치를 받아야 하지만 당장 구급차에서 할처치도 없고, 열성경련같은 경우는 병원에 사전연락을 해야되서 병원선정으로 이송이 늦어지면 소리를 고래고래질러서(왜 안가냐, 얼른가라등등) 오히려 재빠른 이송에 방해가 됩니다. 공무원들이 노는걸로만 생각하겠지만 다들 이유가 있고 절차라는게 있기에 협조해주시면 더 안전하게 이송이 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 제발...
다르게 생각해봅시다. 정말 축하받을만한 일이었을까요?
"웨딩 케이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물이다." - 미국 격언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자아중심적 사고 방식에 비롯되 그러는거임... 나같은 경우는 쇼핑몰에서 일하는데 여기 역시도 진상 고객이 많음ㅠ 자기 물건만 보내는줄 암.... 또는 두번째 주문 고객인데 전화로 또 주문할거라면서 나 누군데 나 알죠? 이런다니까... 주소 알려 달라고 하면 왜 나 모르냐고 그럼...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암
홍보맨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전 아버지 보내드릴 때, 사망신고 하면서 큰 위로를 받았어요. 장례식때는 정신 없이 지나갔지만, 장례식 마친 후 사망신고를 할 때 , 동사무소에서 저랑 같이 아버지의 마지막을 예를 갖추며 마무리 해 주실 때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아버지의 마지막을 공감해 주시는 것으로 큰 위로를 받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사람들은 세상의 중심이 본인인듯. 결혼까지 하셨는데 아직도 유아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니..... 놀라고 갑니다 ㅋㅋㅋ
참.. 그냥 안해주면 안해주는갑다 하면 될일을 굳이 민원까지 넣어가며 기쁜날을 스스로 망친다는게 어리석네요... 세상이 다 자기 중심으로 도는 줄 아는 이기심
혼인 신고 서류는 예쁜 봉투에 준비해 주시고, 담당자 분들 드실 간단한 간식 부탁드릴게요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됐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부모님 외 친가 외가 다 옛날부터 공무원 분이 많으셨는데 일반 회사나 대기업은 자녀 학자금도 대 주는데 저희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고위직이 아니어서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저희는 부모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장학금 신청은 아예 할 생각도 안 하는데 주변 대학 친구들 부모님 사업하셔서 건물 몇 채 가지고 있는데 국가장학금 다 타가더라고요 ㅋㅋ 저희는 국가재난지원금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고요 늘. 연금도 엄청 적습니다. 대신 연금 많이 받고 싶다? 교육공무원 되십시오. 외가어르신들이 교육공무원인데 저희 엄마 월급 보다 연금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부모님이 공무원이라고 하면 반응이 미적지근한 게 ㅋㅋ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은근 짜증납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국민 전체를 관리 .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정을 듣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소수 보다는 국민 다수를 위해 일 하는 게 그들의 일이지요.
어쩌라는거지
@@백초은-x3m 너는 사회생활 가능은 하냐
교육공무원도 연금 다 박살남 2015년 이후 합격자는 정년퇴직하면 연금 150도 못받음. 돈은 두 배로 내는디
교육공무원 연금 박살난지 오래 입니다.
꼭 어딜가나 대접 못받는 하찮은 것들이 엉뚱한데 찾아와서 대접받고 싶어하고 갑질하더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로소득이 있어도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의 비중은 37.2%였다. 우리나라 근로자 10명 중 4명은 근로소득이 있어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 세금 받고 공무원 뭐하냐는 사람들은
원천징수 떼어서 오셔야 됩니다.
대부분 국방, 치안, 소방, 행정 등
여러분이 다니는 포장도로, 공공화장실 마저 그냥 국민이란 이유로 무료로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공무원도 세금냅니다 탈세 1도 없이 전부
님이 말하는건 근로소득세 면세고 국민이란 이유로 무료로 이용한다는건 억측임. 놀고먹는 개백수도 1인가구면 주민세, 지방세 같은 각종 지자체 세금은 내야하고 근로소득세는 국세로 들어가는데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기간시설 이용하는거 가지고 무료 ㅇ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공무원 유리지갑이라 공무원들 내는 세금이 투명한건 인정함
@@ozing-ohjudgal2658 진짜 개돼네 ㅎㅎ근로소득세의
10%가 지방세(지방소득세)라 당연히 근로소득세가 면제면 지방세도 면제죠 개돼지님아
근로소득세 면제인 사람이 사업도 안할테고
주민세를 얼마나 낼거 같아요? 주민세야 말로
금액 되지도 않는 세금인데
대부분 국민은 낸 세금에 비해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거 맞다^^ 고소득자 세금 줄이고 저소득자들 세금 부과하면 거품물고 쓰러지겠지만
개돼지들이 하도 세금을 안내니깐
즈그들 돈이 어디로 쓰이는질 모르지 에휴
다른건 몰라도 제일 세금 많이 내는 직군이 공무원일거같은데 (고위소득자는 물론 제외하고 비율상으로 말하는거임) 지들이 세금내서 쓴다 ㅇㅈㄹ하는게 너무 웃김.. 그래 니들이 낸 세금 7,8,9급들 최저수당으로 굴리는데 들어가긴 햇겟지.. 꿀은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이 빠는데 진상짓, 갑질은 센터에서 ㅈ빠지는 말단들한테 하고 ㅋㅋ 진짜 지긋지긋함 민원인들
@@ozing-ohjudgal2658주민세? 1년에 만원도 안 되는 돈? 지방세는 소득세가 있어야 내지. 여기 세금 안 내는 사람 또 있네.
이거 진짜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구청에서 일하시는데 민원인한테 도와주려고 다가가면 자기 개인정보 보일까봐 종이 숨기거나 뭘 보시냐고 뭐라하거나 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면서 까칠하게 말하는 경우 많습니다. 근데 안 다가가기에는 또 나이드신 분들은 찾으시고 왜 안 도와주냐고 뭐라해서...
그냥 도와주려고 그런건데 뭐라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처음엔 상처입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 니 알아서 해라 나중에 나 부를거다 하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간다고 해요...
물론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확히 어떤것만 적으면 되는지 알 수 있고, 혼자서 작성하고 들고 갔다가 공무원이 반려해서 다시 작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요.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은 대부분 도움 받으셔서 반려 안 당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반려 당하고 또 귀찮게 다시 작성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이 봤다고 하네요.
민원인이 이 부분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걸 알기때문에 정말 잘 알지 않는 이상 그냥 도움받으시고 싫으시다면 웃으면서 제가 알아서 해도 될까요? 하면 비켜주실테니 제발 뭐라하지 말아주세요ㅠㅜ
+혼인신고 생각보다 적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에 들은 바로는 하루에 10쌍 커플이 넘게 온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옵니다...
병맛 콘텐츠인데 내용은 의외로 알찬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천 축하드립니다 이제 관광도시 유잼도시 위생도시 가족니들이도시 경제도시 타이틀을 거머쥡니다!!!!
오늘의 핵심 Point !!!
민원인의 민원 )) 혼인신고를 했는데 담당 공무원이 축하 한마디를 안해주네요.
킹선태의 명쾌한 해답 )) 1:50
1:51 사이다 답변
전 한달전에 혼인신고했는데
서류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구청에서 태극기도 선물로 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셨구요!!
담당 공무원께서는 일하시는 중인데
먼 축하를 받고싶어하는지 ㅡㅡ
너무 바라는게 많네요
정서적 결핍에 엄청 대접못받고 살았나보네요 대접받고싶어서 안달난사람마냥
1:49 맞네… 결혼이 과연 축하할 일인가…. 역시 본질을 꿰뚫어보는 주무관님!
형 온천 터졌다메 축하해!!!!
도대체 왜 축하를 바라는거야?.. 만화 속 주인공이야?
그냥 자기일 돼보면 알 듯...
하루에 저런것만 몇 번씩 몇 년 동안 일할텐데 축하해주면 신기한거임
버스기사님들도 탈 때 인사해주시는 분이 대단한거지 인사 안해주는 사람이 나쁜게 아닌....
웨딩홀도 아니고 무슨… 따님 사망신고관련 이야기는 넘 맘 아프네요 ㅠ
오늘도 겸손하시네요😂
일을 하는 겁니다. 축하는 혼인신고하신 민원인분과 친분이 있는 분들께 받으시고 혼인신고하러 왔으면 신고만 하고 갑시다. 이러다가는 민원인들이 똥싸고 휴지로 안닦아줬다고 할거같아요
내용이 너무 솔직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이혼하면 같이 울어달라 하겠다
선태형은 꺼벙하게 누워서 방송해도 되요❤
이게 웃긴게 뭐냐면 공무원이 친절하지 않았을떄는 공무원이 문제가 있는 것이고 커피매장이나 식당에 가서 친절하지 않았을떄 친절하지 않다고 말하는건 갑질이고 손님이 문제있는 것으로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축하는 지인들한테 받아야지
일하는 사람한테 그런걸 바라지요??
그냥 모르는 남인데..
그 민원인도 참....인생 외롭게 사는가봐요~💦
그냥 애정결핍형 인간일뿐..ㅎㅎ
아님 이세상의 중심이 나인 주인공형 인간이든지.. 모두가 너에게 관심있는건 아냐😊
경찰, 사회복지, 창구 공무원들 진짜 고생 많습니다.. 사실 정상인이라면 위 공무원들을 마주할 일이 평생 없거나 일년에 몇 안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