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펄님 말씀대로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냐에 따라 같은말이라도 다를것 같아요 여고 나왔는데 그때까지 젓가락질을 정석으로 하지 못했어요 저도. 근데 같이 밥먹던 친구가 보더니 너 젓가락질 그렇게 하면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혼나~ 나도 그래서 고쳤어 라고 했고 저는 헐 정말? 당장 고쳐야지 하며 매 수업시간마다 펜 두개로 젓가락질 연습하면서 바로 고쳤어요 그친구가 핀잔하듯 말한게 아니고 정말 걱정되듯 말한거였기때문에 나도 그래 어른들이 보시기에 안좋으면 별로겠다 하고 받아들인거였는데.. 달리 생각해보면 고깝게 들을려면 얼마든지 고깝게 들을 수 있었거든요 니가 뭔데 내가 시어머니한테 사랑을 받느니 마느니 하는것까지 신경쓰냐 뭐 그런식으로요.. 하지만 지금도 그 친구가 젓가락질 지적을 해주는 바람에 젓가락질을 바르게 하게 되었다 생각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님도 젓가락질 똑바로 하란 소리 안하셨었는데 친구는 날 섬세하게 들여다봐주었구나 하고 다정하게 기억되기도 하구요...
정말 공감되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젓가락아저씨도 들은 말을 해석하고 발전시켜서 받아들이며 스스로 감정을 나쁘게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건 어쩌면 내가 나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인데 ㅜ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확대해석하지 않는 연습 좋을지도, 곁에 있는 좋은사람들이 모두 도망갈거예요 ㅜ
18:00 재택하면서 들었던 라디오 사연에서 망치로 얻어 맞을 줄 몰랐습니다.. 아마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으신 분들이 보통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무언가 일을 하다가 잘 안되면 다시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시간이 걸리지만 남들 보다 조금 빠른 손을 가지고 있어서 들키지 않고 꽤 좋은 평을 받으면서 일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꼭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했어도 되는 일을 굳이 다시 처음부터 해서 시간이 더 오래걸릴 때도 있었고, 그냥 할 때 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낳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다보면 무엇보다 포기해버릴때가 많습니다. 비단 일 뿐만이 아닙니다. 흔히 얘기하는 사랑, 우정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이런 성향이 전염되어 갑니다. 그래서 최근 고치려고 하는 중에 이런 얘기를 들으니 더욱 와닿는 것 같네요. 저랑 비슷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언가 고집해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해야할때도 있지만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을 줄이고 무언가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끝에 더욱 깔끔하게 일이 해결되거나 일이 끝난 후에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너무 길었네요.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주펄님.
코뿔소님 저도 실제로 첫 회식에서 젓가락 지적을 받았는데요. 저도 젓가락질을 이상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전혀 모르지만.. 근데 저같은 경우 결혼까지 들먹이진 않았지만 그냥 “저 원래 이렇게 젓가락질해요. 그냥 뭐 입으로 음식 들어가는데는 지장 없잖아요~” 라면서 대충 웃어넘겼었네요. 음식 먹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얘기를 하면서 살짝 비꼬는듯한 늬앙스를 풍기며 그걸로 오히려 자기만족을 했어요. 펄님 말씀대로 선이 약간 낮으신것 같긴 한데 선을 조금 올리시면서, 상대가 반박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비위가 상하지 않을 정도의 조롱을 섞어 나만의 원투펀치를 즐겨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 공무원님은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는 한편, 우선적으로 펄님께 의견을 듣고 싶어하셨을 터인데... 여기 댓글들은 그 분을 평가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물어뜯기 바쁘네요,, 너무 안타깝네요ㅜㅜ조롱하는 사람들, 평가하는 사람들 누구하나 나은 사람 없어보여요. 일명 "분노조절장애"라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남을 비난하기를 조절하지 못한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부끄러우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올라오고 그 분이 직접 댓글을 다셨었어요. 그 중엔 욕하는 댓글도 많았지만 진심으로 응원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근데 그 분은 일일이 댓글 달면서 똑같이 들이 받으셨어요. 응원하는 댓글까지 불쾌하게요. 그래서 모든 댓글이 사라졌답니다. 글 쓰신 분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한분 쯤은 어디에서나 빛처럼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과정을 지켜본 제겐 이 분은 좀처럼 응원이 가질 않습니다.
그렇군요.. 그렇지만 펄떡이 분들은 그분을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면서 스스로가 그 사람처럼 되지 않았으면 바라게 되네요! 여기 댓글들을 보면 결국 비난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욱하는 성격을 참지 못하는 것이 여기 댓글들에서 전염된것 같아 안타깝다고 느껴요.. 어쩌면 그 분이 원한게 "우리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 보일 정도로요. 그 분이 아무리 부족하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일지라도, 댓글을 달며 욕을 했을지라도, 어렵겠지만 멀리서나마 그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호영님
코뿔소님 사연 관련해서 그런 악의 없는 오지랖이 짜증나는 점은 악의도 없지만 관심도 없는 지점에서 발생한 오지랖이라는거에요. 제 경험에서 비춰보면 그냥 오디오 비니까 채우는 말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입을 가만히 두면 근질근질거려서 못참는건가? 싶은 거슬리지만 가면을 쓰고 대답해주고 있데 옆에서 다른 떡밥이 터지면 제 대답은 듣는둥마는둥하고 다른떡밥으로 휙- 넘어가버리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했던것같아요. 차라리 관심있게 해주는말이면 세겨듣는 척이라도 해보겠는데 사실 본인도 아무생각 없이 하는말이라서 그런데 또 묻는 말에 대답을 대충하기도 애매하고.. 뭐 그런?
제발 코뿔소좌.. 내인생엔 엮이는일 없길 ㅜ
와 중간에 젓가락썰 무친 또라이네 ㅋㅋㅋ
눈감고 잘각 잡고있다가 실에 유리가루 발라야겟다고 한거에서 빵터져서 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주무관님...호달달... 상담치료를 권장드립니다..
27:59 "잘하고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이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코뿔소 사연은 자기는 다른사람이 선넘는거 싫어하면서 자기는 오질라게 다른사람에게 선넘고 있네요
저런사람은 자기보다 더 강하게 맞받아치는 사람만나서 심하게 싸워야만 고칠거 같네요 ㅎㅎ
공무원아니었음 동료들한테 쳐맞았지
주변분들도 다 공무원이니깐 참은거지
본인이 쌔서 참은지 앎
주펄님 말씀대로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냐에 따라 같은말이라도 다를것 같아요 여고 나왔는데 그때까지 젓가락질을 정석으로 하지 못했어요 저도. 근데 같이 밥먹던 친구가 보더니 너 젓가락질 그렇게 하면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혼나~ 나도 그래서 고쳤어 라고 했고 저는 헐 정말? 당장 고쳐야지 하며 매 수업시간마다 펜 두개로 젓가락질 연습하면서 바로 고쳤어요 그친구가 핀잔하듯 말한게 아니고 정말 걱정되듯 말한거였기때문에 나도 그래 어른들이 보시기에 안좋으면 별로겠다 하고 받아들인거였는데.. 달리 생각해보면 고깝게 들을려면 얼마든지 고깝게 들을 수 있었거든요 니가 뭔데 내가 시어머니한테 사랑을 받느니 마느니 하는것까지 신경쓰냐 뭐 그런식으로요.. 하지만 지금도 그 친구가 젓가락질 지적을 해주는 바람에 젓가락질을 바르게 하게 되었다 생각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님도 젓가락질 똑바로 하란 소리 안하셨었는데 친구는 날 섬세하게 들여다봐주었구나 하고 다정하게 기억되기도 하구요...
정말 공감되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젓가락아저씨도 들은 말을 해석하고 발전시켜서 받아들이며 스스로 감정을 나쁘게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건 어쩌면 내가 나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인데 ㅜ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확대해석하지 않는 연습 좋을지도,
곁에 있는 좋은사람들이 모두 도망갈거예요 ㅜ
18:00 재택하면서 들었던 라디오 사연에서 망치로 얻어 맞을 줄 몰랐습니다.. 아마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으신 분들이 보통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무언가 일을 하다가 잘 안되면 다시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시간이 걸리지만 남들 보다 조금 빠른 손을 가지고 있어서 들키지 않고 꽤 좋은 평을 받으면서 일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꼭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했어도 되는 일을 굳이 다시 처음부터 해서 시간이 더 오래걸릴 때도 있었고, 그냥 할 때 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낳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다보면 무엇보다 포기해버릴때가 많습니다. 비단 일 뿐만이 아닙니다. 흔히 얘기하는 사랑, 우정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이런 성향이 전염되어 갑니다.
그래서 최근 고치려고 하는 중에 이런 얘기를 들으니 더욱 와닿는 것 같네요. 저랑 비슷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언가 고집해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해야할때도 있지만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을 줄이고 무언가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끝에 더욱 깔끔하게 일이 해결되거나 일이 끝난 후에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너무 길었네요.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주펄님.
부럽네요 저는 완벽주의에 손까지 느려서 부침을 겪다가 그냥 대충 살기로 했습니다ㅋㅋㅋ
사회생활 하다보면 사이다 뜻 잘 못배운 사람들 참교육 당하는거 보는게 진짜 사이다.. 언젠가 같이 진흙탕에서 뒹굴어주는 위인이 나타나면 그때 깨달음..
코뿔소님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은.... 기분 나쁜 포인트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속으로만 꿍시렁하고 겉으로는 웃어넘겼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심지어 속으로 한 생각이 실제로 입으로 내뱉은 말보다는 나아보임ㅋㅋㅋㅋㅋㅋㅋ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제발 살면서 저딴새끼랑 같이 일안하면좋겠네요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지막 말 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을 코뿔소라고 칭하는 것도 그렇고, 사연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그냥 정신병자의 망상이거나 정신병자 공무원이 맞거나 둘 중 하나네요
와 작업하면서 듣다가 코뿔소 얘기 듣고 바로 경악하면서 댓글이랑 같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뿔소님 저도 실제로 첫 회식에서 젓가락 지적을 받았는데요. 저도 젓가락질을 이상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전혀 모르지만.. 근데 저같은 경우 결혼까지 들먹이진 않았지만 그냥 “저 원래 이렇게 젓가락질해요. 그냥 뭐 입으로 음식 들어가는데는 지장 없잖아요~” 라면서 대충 웃어넘겼었네요. 음식 먹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얘기를 하면서 살짝 비꼬는듯한 늬앙스를 풍기며 그걸로 오히려 자기만족을 했어요. 펄님 말씀대로 선이 약간 낮으신것 같긴 한데 선을 조금 올리시면서, 상대가 반박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비위가 상하지 않을 정도의 조롱을 섞어 나만의 원투펀치를 즐겨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뿔소좌.... 상담치료 받으러 갔다가 상담사도 들이받으실거같은데....
꼬뿔소좌 ㅋㅋㅋ
다른사람들 댓글보면 모르겠나
자신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주무관 나으리한테 이런말하기도 웃기지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르냐
다른사람들 조언에 하나하나 반박댓 달다가
쫄튀하고 식식되고 있겠네
그러고 화풀이는 직장동료한테 하겠지
주변 사람들이 본인 무서워서 피하거나 쫄아서 안박는다고 생각함
걍 치와와마냥 쪼꼬매서 치면 뒤질까봐 안건들고 툭치면 시끄럽게 더 짖으니깐 놔두는건데
언제나 들어도 재미있는 펄밤 ...
28:10 있는대로 지랄해놓고 착실히 진급해서 상급자 될 생각하는게 레전드네
분노조절장애라는 사람들 지들이 쿨하고 화끈한 성격인줄 알고 지가 잘못했다는 생각 절대 안함ㅋㅋ 근데 물리치료 받으면 한번에 고쳐짐ㅋㅋ 제대로 쳐맞아 본적이 없어서 그럼
ㄹㅇ 자기 입으로 스스로 분조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강약약강임...ㅋㅋㅋ
@@joonmokang9311 저는 전공이 그쪽이 아니라서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게 빠르겠네요^^
@@joonmokang9311 여기도있네 ㅋㅋ
47:53 참느라 힘든 사람과 못참고 받는 사람...무친 조화
와... 코뿔소썰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 간의 싸움이다...
코뿔소를 피하는 쭈펄 ..
오늘도 어떻게 비켜가야되는지 배우고갑니다
자려는데 펄밤? 그래도 잠은 못참지
쿨쿨..
아나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공무원 사연은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네
근대 진심 주펄님 목소리 딕션이 너무좋아서 공중파 라디오 dj해도 잘하실듯
코뿔소는 그런 마인드로 공무원이 된게 더 신기하네 ㅋㅋ
공무원 인게 다행인거쥬
사기업이었음 진작에 날라갔지
주변분들도 다 공무원이니깐
저런일당해도 참는거지
와 진짜 코뿔소썰 듣고 진짜 갑자기 기분 개 잡침 얘기만 들어도 진짜 개빡친다 진짜 내가 저 사람 부모였으면 죽기 전까지 팼음
젓가락썰 본인 합리화가 심한데 무슨 조언같지도 않은 조언을 들었대 ㅋㅋ 윗사람이 한 실없는 농담조차 못 받아들이는 거 보면 사회화가 덜 된 것 뿐임
노란바다에 파도가 사라졌어요 ㅠㅠㅠ
좀전에 방종한 2월 7일자 방송에도 없읍니다.. 내 노란 바다 돌려줘잉~~~ ㅠㅠ
26:50 으아... 이분한텐 무서워서 농담도 못하것다...
ㄹㅇㅋㅋ 진짜 싸패일듯
싸패라기 보단 그냥 쏀척하기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 4명....
@@MIn-nf5v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분전? 나의 수면을 책임지러온 쭈펄.. 넘모 조아
왜 제목이 코뿔소가 아니냐구 ㅋㅋㅋ
10:48 요즘 웃을 일이 없는데 덕분에 진짜 크게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준비 마쳤더니 펄밤?! 쭈야호~~
펄밤 듣다말다 하는데 이날은 진짜 재밌네요 즉시오프라인저장
못참치 ㅋㅋ 하다가 진짜 못참게된 케이스가 아닐까?
펄디가 악의라니까 채팅창에 응애응애 거리는거 킹받고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이 넘다니... 이건 귀하군요... 쭈야호~
오늘 선곡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저작권때문에 짤려서 아쉽다...
이건 못 참지!
이 날 곡 리스트 하나같이 제 취향이에요,,, 😭😭😭😭
제목에 이끌려 들으러온 나
ㄹㅇ 안들어올수가..
저도,,,,,
그냥 젓가락질 같이 배울 여자만나면 되죠~ 하면서 넘길만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낮잠 잘라고 듣는데 웃겨서 잠이 안와요 책임지세요 주펄..
ㅋㅋㅋㅋㅋ코뿔소 골때리네 본인이 아는데도 안고치는게 제일 나쁜건데 본인이 편하니까 그냥 있는거지
ㅋㅋㅋ 이래서 젓가락질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 상종도 안함
성인은 젓가락짓 못고치는게 아니라 안고치는거임
왠줄 알음?
외국인은 백지같고 배우겠다는 자세가 되어있어서
가르쳐주면 10분내로 마스터 한다
근데 안고치려는 사람은 고집에 아집에 불통인 경우가 많다
구독자 점점 오르는 거 같아 너무 좋아요 ㅠㅠ 20만 빨리 가자🏃♂️🏃🏃♀️
1:01:49 광고 없이 듣기!
진짜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오늘도 펄빛밤과 함께 잠듭니다
저도 심각한 습진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는데 아플땐 병원가서 약 타먹다가 꾸준히 오라는거 좀 나아지면 안가게 되네요 ㅋ
꿀잼꿀잼 매일하면 좋겠어요 😽
들이받는 좌는 공무원이라는게 진짜 충격과 공포다
젊은데도 저런데 짬 1~2년만 차도 진짜 상대도 하기 싫은 사람 될듯
아니 여기서도 우산장수 부채장수 전략을ㅋㅋㅋ
16:50 그냥하기 테트리스 삑사리가 난 나에게
추가로 젓가락 썰 뒤에 나온 노래에 가수랑 제목이 서로 바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화성근처에 가보셨다는 '달'님
코뿔소 사연은 음....
독고다이 기질이 다분한데
스스로 왕따에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청취자같은데...
입장바꿔 생각하면 심플하게
정리되는 일인데, 스스로 고난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는것 같고 이래저래 안쓰럽네...
힝 쭈펄님 코드 너무 좋다
웃어넘길수있는말이지만 웃어넘겨야하는말은안하는게좋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무례하다
41:45 북마크
그 공무원님은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는 한편, 우선적으로 펄님께 의견을 듣고 싶어하셨을 터인데... 여기 댓글들은 그 분을 평가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물어뜯기 바쁘네요,, 너무 안타깝네요ㅜㅜ조롱하는 사람들, 평가하는 사람들 누구하나 나은 사람 없어보여요. 일명 "분노조절장애"라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남을 비난하기를 조절하지 못한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부끄러우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올라오고 그 분이 직접 댓글을 다셨었어요. 그 중엔 욕하는 댓글도 많았지만 진심으로 응원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근데 그 분은 일일이 댓글 달면서 똑같이 들이 받으셨어요. 응원하는 댓글까지 불쾌하게요. 그래서 모든 댓글이 사라졌답니다. 글 쓰신 분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한분 쯤은 어디에서나 빛처럼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과정을 지켜본 제겐 이 분은 좀처럼 응원이 가질 않습니다.
그렇군요.. 그렇지만 펄떡이 분들은 그분을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면서 스스로가 그 사람처럼 되지 않았으면 바라게 되네요! 여기 댓글들을 보면 결국 비난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욱하는 성격을 참지 못하는 것이 여기 댓글들에서 전염된것 같아 안타깝다고 느껴요.. 어쩌면 그 분이 원한게 "우리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 보일 정도로요.
그 분이 아무리 부족하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일지라도, 댓글을 달며 욕을 했을지라도, 어렵겠지만 멀리서나마 그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호영님
미담 너무재밌당ㅋㅋㅋㅋ
어제 본방 사수했지만 이건 또 못 참지
처음 시작할때 펄빛밤 브금 음원은 없나유ㅠㅠ
2:30 펄하하하
8:15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11:39 국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1:33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35:38 억울 펄 카와이
38:3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38:58 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
41:35 ㅋㅋㅋㅋㅋ 어쩌면 ㅋㅋㅋㅋㅋ
1:01:05 헐 방금 일요일됨 지금도
인트로 반주 뭔 노래죠ㅠ
넬 멀어지다 인듯요
넬의 멀어지다 입니다요
감삽니다
men i trust 의 numb인데..ㅠ
쭈~야~호~
개좋아
펄리나잇~~~ 펄리나~~아잇~~~
4:15
제목 어그로가 갈수록 발전하시네요
코뿔소 사연분 정말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스타일 ㅋㅋ 연애 한번도 못해보셨을듯
첫시작 넬의 멀어지다맞죠? 도입부가 그런거같은데
젓가락좌..
16:20
48:00
주커 더 비기닝
2018년 2월 6일
이건모참치
47:10
crazy guango again
코뿔소님 사연 관련해서 그런 악의 없는 오지랖이 짜증나는 점은 악의도 없지만 관심도 없는 지점에서 발생한 오지랖이라는거에요.
제 경험에서 비춰보면 그냥 오디오 비니까 채우는 말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입을 가만히 두면 근질근질거려서 못참는건가? 싶은
거슬리지만 가면을 쓰고 대답해주고 있데 옆에서 다른 떡밥이 터지면 제 대답은 듣는둥마는둥하고 다른떡밥으로 휙- 넘어가버리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했던것같아요.
차라리 관심있게 해주는말이면 세겨듣는 척이라도 해보겠는데 사실 본인도 아무생각 없이 하는말이라서
그런데 또 묻는 말에 대답을 대충하기도 애매하고.. 뭐 그런?
주무관 고 자리에서 루피마냥 코에 젓가락 꽂아버리고싶네ㅋㅋ
1:01:47
못참지
오예
14:28 혁이형 직속후배네?
와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코뿔소님 부럽기도 해요...쫌 지나친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부럽기도 하네요...
쭈야호~
ㄹㅇㅋㅋ
3분은 못참지
선민사상 + 나르시즘
난 코뿔소좌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