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발매된 아이유의 5번째 정규앨범 ‘LILAC’ 8번째 트랙인 ‘아이와 나의 바다’ 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듣고 나서 겨울왕국2에서의 엘사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엘사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다른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남을 다치게 할까봐 두려워 홀로 외로이 아파왔던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의 원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강의 이야기를 듣고 귓가에 들리는 소리에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엘사가 숨겨진 세상 속 홀로 바다를 건너고 아토할란에서 드디어 엄마를 찾은 것 처럼 홀로 파도에 휩쓸리고 눈물흘려도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결국 그 깊은 바닷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팬뮤비를 만든거라 어설픈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3 여기부터 여운 지림 여기가 찐임 진짜 앞에는 벅차올라서 눈물 줄줄이라면 여기는 그냥 위로 만땅받고 안심하면서 흘리는 눈물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알 것 같아도 아니고 알아 라는 점에서 대가리 엄청 깸... 이제는 길을 헤메게 되더라도 결국엔 자신에게 확신이 있기 때문에 돌아올 길을 안다고 단호하게 말 할 수 있게 된 점이... 이지은 사랑해
이제 고작 30살에 접어든 아이유가 이런 가사를 썼다는 게 경이롭다. 특히 맨마지막 또다시 헤메어도 돌아올 길을 안다는 독백에서는 그저 무너질 따름이다. 너무도 성숙한 영혼의 담담한 고백과 성찰의 깊이를 당최 헤아릴 길이 없다. 대체 지난 20대에 어떤 고뇌와 아픔을 곱씹고 방황했던걸까? 미처 다 가늠이 안된다. 이 가수는 정말 천재야.
저는 이노래를 듣고,,, 시를 써봤어요,,, 뭔가 높디높고 세찬 파도가 생각나서 고조해(高潮害) *자연재해 중에서 수해의 한 종류로, 낮은 기압이나 강풍 등의 기상 현상에 의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현상 감정의 크기가 물처럼 불어나 우울의 바람은 내몸을 삼키고 이따금 다가온 과거녘 기억은 이렇게 지금도 괴로운 꿈길만 선선한 기억은 불현듯 기억나 서서히 내맘을 불같이 태우고 가물지 못하던 과거의 세상은 가랑비 내리던 나날에 아프고 자유히 달려간 저편의 마음은 수많은 모두가 바라던 자유녘 가끔은 우울이 물처럼 밀려도 우울을 거슬러 사랑히 외치고 때로는 물살이 내몸을 밀쳐도 내몸은 사랑을 거둘순 없다고 때때로 힘없는 물힘이 넘어도 자연히 스스로 견디면 된다고 어쩌면 이따금 파도가 높아도 힘들고 해매도 자유를 알겠어
3:45 여기서부터 고음 쭉 올라가는 부분은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고 마지막에 5:02 '또다시 헤메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 여기는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 것 같음. 이 앨범 전체적으로 다 좋음. 처음 들었을 땐 이게 좋은가 생각들 게 의문스러웠는데 또 듣고 싶고 계속 듣게 되는 그런 곡.. 그 중에서도 아이와 나의 바다를 제일 좋아함..
맞아요ㅠㅠ 진짜 듣자마자 겨울왕국이 너무너무 생각났어요.. 가수 아이유, 인간 이지은의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본인 생각을 너무 잘 녹여낸 곡이면서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성장하는 느낌이 들게 한 곡인데 그게 너무 엘사랑 닮았더라구요... 내가 그림 잘 그리고 연출을 할줄 안다면 정말 아나바다 애니메이션 뮤비를 만들고 싶을 정도...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진짜 노래를 듣고 울어본적이 딱 두번 있었는데 그게 둘 다 아이유 노래였음. 첫번째는 셀러브리티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틈으로 피울 꽃 하나'라는 가사였고 두번째가 이 노래임. 그냥 딱히 그 가사에 공감이 되어서 위로를 받았다기 보다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같아서 들을때마다 울컥함. 시험 망치고 집에 와서 들으니 진짜 펑펑 울게되는 그런 노래.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태어난 엘사가 안타깝다 남들과 다르게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 자신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주변 사람들을 해치게 될까 봐 자기 동생을 해치게 될까 봐 그리고 자기 자신을 해치게 될까 봐 얼마나 무섭고 비참했을까 남들은 알아주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사람은 겨우 부모님이었고 어렸을 적 부모님까지 잃었으니.. 홀로 그 부담감을 맡아야 했고 그 부담감을 넘어 자기 동생까지 챙겨야 하며 지켜야하며 얼마나 부모님이 보고 싶었을까 부모님 품에 안겨서 얼마나 울고 싶었을까 안나는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있지만 결국 엘사는 홀로인 걸 진짜 많이 두려웠겠다.. 진짜 눈물 난다 예쁘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 란 의미는 정말 큰 슬픔이고 두려움인 것은 나조차 날 미워하고 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가 ' 내 자신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 라는 의미 아닐까 결국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또한, '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 는 내 어린 시절 너무 아팠고 힘들었지만 " 겨우 내가 " 라는 말에서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큼 노력한 시간에 비해 별로라는 걸 뜻하기에 의미하는 것이 ' 나도 날 온전히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중 ' 아닐까 모두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어 나도 날 사랑하지 않았었기도 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의 원인도 잘 고쳐지지 않고 그래도 남들에게 즐거워 보이고 좋은 내가 되려고 애쓰고 .. 자기를 안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일까 자기 자신을 사랑해보자 + 마지막에 나오듯 ' 날 모른척하지 않아 ' 와 '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 처럼 용기를 내고 다시 내 자신을 사랑해보자 라는 의미 그래도 삶에 지는 날도 있어도 또 헤메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처럼 날 다시 사랑하는 법을 아니까
![[IU] '아이와 나의 바다(My sea)' Live Clip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http://i.ytimg.com/vi/nn1pbxe8bAI/mqdefault.jpg)
![[IU] '아이와 나의 바다(My sea)' Live Clip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img/tr.pn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2021년 3월 25일 발매된 아이유의 5번째 정규앨범 ‘LILAC’ 8번째 트랙인 ‘아이와 나의 바다’ 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듣고 나서 겨울왕국2에서의 엘사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엘사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다른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남을 다치게 할까봐 두려워 홀로 외로이 아파왔던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의 원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강의 이야기를 듣고 귓가에 들리는 소리에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엘사가 숨겨진 세상 속 홀로 바다를 건너고 아토할란에서 드디어 엄마를 찾은 것 처럼
홀로 파도에 휩쓸리고 눈물흘려도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결국 그 깊은 바닷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팬뮤비를 만든거라 어설픈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트 갖고 가세여
너무좋아요 진짜 도라버려~~~💟💟💟
너무 좋네요 👍👍
노래 듣자마자 엘사와 물의 정령 생각났어요.
아이유가 엘사에게 바치는 헌정곡같은!
나는 당신이 더 많은 외국인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의 영어 자막 기능을 추가 제안.
어떻게 노래가 '그러나'로 시작하냐 진짜 대단하다....
뭔가 한참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 문득 깨달은 것부터 적어낸 거 같은 느낌......
좋아요 399개라서 안누를수가 없네
ㄹㅇ 눈물남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의 '이윽고' 와 같은 감동..
다시 반복인거죠 ㅠㅠ 희망적인 그럼에도로 끝나고 비관적인 그러나로 시작하고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 아이유-
3:24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이 부분 완전 겨울왕국 ost 분위기...가사도 엘사가 자기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고 생각했어요
영화관인 줄 ...
와 진짜 엘사 그 자체네...?
ㄹㅇ... 이때부터 너무 노래랑 영상이랑 잘맞아서 소름돋음..
ㅇㅈ..
ㅇㅈ
원곡 가수가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대박이에요 조회수 1000만 가자......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울 아이유가 보면 좋겠다 생각한 1인 추가입니다
이야 맞아맞아 맞네맞아 꼭 봐주세요진짜....세상찰떡...
징짱이 보면 좋겠어요ㅠㅠ
인정해요 ㅠㅠ 어떻게 저렇게 가사와 영상이 딱딱 맞는지.. 만드신 분도 대단하다
@@Weverse-khu 아이유 한국인인데요
3:52 '않아↗' 부르면서 얼음 쫙 펴지는거 너무 잘맞아서 소름 ㄷㄷ
ㅇㅈ ...❤️❤️
😆😆
와 대박..
인정인정!!!!!
와 팅글팅글하다 기분좋은 소름..
아무리들어도 라이브무대를 할수있다면 이름에게 상위호환버전일듯.. 진짜 개미침
이름에게×러브포엠일듯
난 그래도 이름에게의 여운이 더 남는듯..
이름에게+비밀+러브포엠 모르겠고 그냥 어려운거 다 섞은곡 ㅋㄹㅋㄹㅋㅋㅋㅋ
진짜 20대 마지막에서 아이유의 20대 연대기인 노래 시상식에서 바다를 닮은 푸른색 드레스 입거나 아니면 이지금 콘서트 때처럼 하얀 드레스 입고 드레스에 바다처럼 효과를 넣어서 부르면 좋겠다 ㅠㅠ
ㄹㅇ 진짜 나도 러브포엠보단 이름에게가 더 결이 비슷한 느낌 ㅠㅠ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가사 처음 들었을때 그 충격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다ㅠㅠ
그 부분 들을 때마다 울컥함 ㅠㅠ
저는 제가 왜태어났을 까란 생각을 해보았네요. 과연 삶이 진정나의 행복인지. 죽음이 내존재가없는게 더 행복한 삶일지 생각해볼수있는시간이 이였던것같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제자신이 부끄럽고. 지나간 44년 시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노래같다
그냥 나를 표현해주는 주제곡 같아 눈물바람노래?!!
너무 싱크가 잘 맞아서 겨울왕국 주제곡으로 착각할뻔 했네요ㅋㅋㅋ 편집에 공을 엄청 들이신듯 퀄리티ㄷㄷ
그니까요..ㄷㄷ 진짜 편집 짱이에요!!존경합니다
아이유가 show yourself 불러주면좋겠다
저도 첨에는 겨울왕국 노래인줄 안 들었다가 그냥 사라지면(?) 좋겠어서 들었는데 '어? 이거 아이유가 불렀었어?'
하면서 계속 들었어요ㅋㅋ
ㅋㅋ그니까요 ㅋㅋㅋ😭😭
나도 이거들을 려고 겨울왕국2 ost치고 있었음ㅎㅎ
4:43 여기부터 여운 지림 여기가 찐임 진짜 앞에는 벅차올라서 눈물 줄줄이라면 여기는 그냥 위로 만땅받고 안심하면서 흘리는 눈물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알 것 같아도 아니고 알아 라는 점에서 대가리 엄청 깸... 이제는 길을 헤메게 되더라도 결국엔 자신에게 확신이 있기 때문에 돌아올 길을 안다고 단호하게 말 할 수 있게 된 점이... 이지은 사랑해
3:40 진짜 이렇게 절묘할수가 있나,,,웅장해지네..
미친 소름 쫙돋앗어,,😢
3:17
약간 러브포엠 느낌도 있고ㄹㅇ첫 소절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음ㄷㄷ
어떻게 수록곡도 이렇게 퀄리티가 좋지?
이 부분 볼 때마다 코 끝이 찡해요ㅜㅠㅠ 어떡하지ㅜㅠㅠㅠ
어딘지 눌러보지 않아도 알거 같음..
안 그래도 높은데 거기서 반키 더 올리고 마지막 미친 고음 원테이크로 끝낸 게 ㄹㅇ 레전드
3:23 여기서부터 개지림 진짜로 원래 여기서 나왔던 노래보다 더 잘어울릴수가있나 ㄷ 결왕국 3 나오면 오슽 아이유가 불러줬으면 ㅠㅠ
나 소름 돋았어 ㅠㅠㅠㅠㅠㅠ
소름돋아...진짜...
캬 진짜ㅠㅠㅠㅠㅠㅠ
겨울왕국3 안나왕
@@김동현-x4g2k 4까지 나온다는 뎅 ㅋ
연말시상식에서 이거 불러줬음 좋겠다... 진짜 레전드 무대일 듯
와 ㄹㅇㄹㅇ
이번 MMA에서 스베문이랑 부를 것 같아요ㅠㅠ
언젠간 ㅠㅠ 불러 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레전드 일거 같은데..ㅠ
절~대 그럴일없다
솔직히 노래가 너무 어렵고 높아서 라이브는 무리가 있을 듯 ㅠㅠ
2:25 얼음 똭하는거랑 박자.... ㄹㅈㄷ개좋다
ㅇㅈ
공감!!!
와ㅠㅠㅠㅠ
여기서 처늠ㅁ 소름 ..
아이는 고작 내가 되려고 그 오랜시간을 아팠던 걸까? 이부분을 듣고 좀 울컥함 ㅠㅠ 나도 가끔씩 겨우 나같은게 될려고 내가 오랜기간 그렇게 불쌍하게 살았나 싶을떄 있는데 ㅜㅜ
저도 처음 노래 듣자마자 엘사와 show yourself 노래가 많이 생각났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영상과 가사가 잘 어울려서 눈물납니다 ㅠㅠ
동감합니다 ㅠㅠ
완전 저두요
진짜 대박이네요...
와 딱 좋아요 999번째,,
저 어제 들으면서 혼자 생각했는데 역시ㅜㅜ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놀라운건 이거 만드신분 첫 팬뮤비임.... ㄹㅇ 미친재능
와 이건 진짜 개띵곡이다 진짜 노래 하나로 사람 마음 감동적이고 눈물 나게 하는거 쉽지 않거든
근데 지은 언니는 그런 능력이 있는듯 아 눈물난다
그러니까요... 어떻게 노래로 감정을 그대로 자기 음색으로 소화해서 전해줄 수 있을까요.. 그건 기본베이스로 가창력이 뛰어나고 노래를 아주 잘불러야 할 수 있는건데... 역시 아이유라 그런가봐요 저 고음보세요 와.. 소름돋아 흐끕.. 눈물나ㅠ
좋아요 600번째.. 맞아요 정말 갓곡이에요ㅠㅠㅠ
😭😭♥️♥️♥️♥️♥️
3:47 ㄹㅇ 아무도 못따라하는 아이유 특유의 엄청 강한소리가 있음 특히 초고음에서.. 이파트는 아이유 넘사
진짜 공명감이 와...
3:54 ㅈㄴ멋있다
1:32 어린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이 부분 진짜 쩐다 엘사의 가물지 않는 바다였던 부모님의 흔적이 남아있는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물의 기억을 본다니...
3:24 엘사가 부분부분 회상하는 씬? 같은데
그 장면에 나오는 사람들이 노래불러주는 것 같음...
와ㄷㄷ..
실제로 겨왕에서도 엄마가 노래불러주는 부분임
회상은 아니고 약간 진실을 마주하는 장면? 같은거임..
@@waveblueberry 겨왕 뭔가 좀 이상한걸ㅎㅎㅎ
@@Ara_w 겨왕에 그 겨가 약간 그....
3:24 극락좌표 진짜 여기 들을때마다 눈물나서 못듣겠어 ㅜㅜㅜ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소름 끼쳤어욬ㅋㅋㅋㅋ원래 이렇게 나온 뮤비 같아요 진짜..ㅋㅋㅋㅋㅋㅋ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과거의 나야 미안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어볼게 :)
조금만 기다려줘.
아이유는 왜 이렇게 날 건드리는 노래가 많을까 사람 느끼는건 다 똑같은가 보다
그리고 표현력이 정말 좋음 거울 속에 비춰진 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 거울 속에 마주친이라고 표현을 해서 훨씬 와닿음
이제 고작 30살에 접어든 아이유가 이런 가사를 썼다는 게 경이롭다.
특히 맨마지막 또다시 헤메어도 돌아올 길을 안다는 독백에서는 그저 무너질 따름이다.
너무도 성숙한 영혼의 담담한 고백과 성찰의 깊이를 당최 헤아릴 길이 없다.
대체 지난 20대에 어떤 고뇌와 아픔을 곱씹고 방황했던걸까? 미처 다 가늠이 안된다.
이 가수는 정말 천재야.
3:03 여기 나를 부르고 “있어” 라고 할때 진짜 엘사가 부르는 것 같음… 다른 모든 부분도 진짜 좋은데… 여기가 진짜 미칠듯이 좋음ㅠㅠ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 맞지..
아이유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신비함하고 겨울왕국 배경하고 만나니까 그냥 마법이 되네..
어쩜 아이유 노래들은 다 곡들이 보석같지.. 그냥 다 좋아
ㄹㅇ 인정
다 아름다워
보컬 테크닉은 초절기교인데 거기에 자기성찰적 감성을 담아 부르니까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노래가 됐네.
디즈니야, 이걸 보았다면 디즈니 실사영화 주연 겸 OST 가수로 아이유 얼른 섭외해야지?🙂
멜론으로 듣는것보다 이 영상보는 횟수가 더 많음.. 매일 자기전에 생각날 정도로 너무 좋아요...
‘그러나’로 시작해서 ‘그럼에도’로 끝나는것까지 완벽한 성장서사🥲 눈물샘 비상이다…
노래 들었을때 아이유님이 모아나 좋아하니까 거기서 영감 받아서 쓴건가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엘사가 훨씬 더 어울리네요
헐 저도 언니가 모아나 좋아하기도 해서 약간 바닷가에서 고민하는 모아나 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엘사같다고 생각했네요 ㅠㅠㅠ
약간 모아나는 어푸 같기도 해요!
아나바다는 엘사 어푸는 모아나
저 이 뮤비 보고 아이와 나의 바다를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아이유 노래 잘 몰랐는데 아이유도 좋아하게됐구,, 요즘도 들으면서 이 뮤비 장면 떠올리고 막 위로받고 그래요 너무 고맙습니다 !!!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아직도 여기서 계속 위로 받음..
와 최근에 만든 팬 메이킹 영상 중에 제일 고퀄리티네요 이거,,,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욤 ㅠ
03:22 진짜 온몸에 소름 쫙•••
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은 아이유님이 자기혐오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은 아주 뜻깊은 노래입니다. 이런 노래를 겨울왕국에 사용하니 또 다른 느낌으로 감동이네요.
팬픽 중에 최고인듯 합니다.... 주기적으로 보는데... 눈물이 살짝맷히네요..
실제로 겨울왕국 제작진이 엘사의 mbti는 infj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아이유 또한 infj 내면의 어두운 모습을 가사로 표현한 게 엘사의 감정선과 많이 닮았네요
3:40부터의 벅차오름은 어느 영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신세계다, 대단하다 아이유 그리고 편집해주신 분
아이유 진짜 천재....가사 레전드...
아이유가 이런 느낌의 성장 스토리로 뮤지컬 영화 찍으면 대박날듯..
저는 이노래를 듣고,,, 시를 써봤어요,,, 뭔가 높디높고 세찬 파도가 생각나서
고조해(高潮害)
*자연재해 중에서 수해의 한 종류로, 낮은 기압이나 강풍 등의 기상 현상에 의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현상
감정의 크기가 물처럼 불어나
우울의 바람은 내몸을 삼키고
이따금 다가온 과거녘 기억은
이렇게 지금도 괴로운 꿈길만
선선한 기억은 불현듯 기억나
서서히 내맘을 불같이 태우고
가물지 못하던 과거의 세상은
가랑비 내리던 나날에 아프고
자유히 달려간 저편의 마음은
수많은 모두가 바라던 자유녘
가끔은 우울이 물처럼 밀려도
우울을 거슬러 사랑히 외치고
때로는 물살이 내몸을 밀쳐도
내몸은 사랑을 거둘순 없다고
때때로 힘없는 물힘이 넘어도
자연히 스스로 견디면 된다고
어쩌면 이따금 파도가 높아도
힘들고 해매도 자유를 알겠어
나 진짜 구라 안 까고 아이와 나의 바다 처음 들었을 때 디즈니 ost 같다고 생각했음, 특히 겨울왕국에 제일 어올린다고 생각함, 그것도 엘사스토리에... 겨울왕국 장면 하나하나가 내가 이 노래 처음들으면서 상상했던 장면 그대로임 진짜진짜로
아이유 천재 만드신 분 천재
부모님이신가요 ㅜㅜ
제발 떠 떠 떠 이 영상은 십만회에 멈출 퀄리티가 아니야
이렇게 보니까 엘사 너무 힘들었겠다.. 온갓 어려움을 죄책감과 책임감이라는 이유만으로 다 이겨내고 당연하듯이... 나중에 웃는게 너무 안쓰럽다 ㅠㅠ
오직 우리말로 써진 이쁜 가사들과 정성이 담겨있는 목소리.. 그게 이 노래가 아름다운 이유지 않을까 싶다
가사가 참 예쁘다. 이래서 아이유 노래를 좋아하지..
3:45 여기서부터 고음 쭉 올라가는 부분은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고
마지막에 5:02 '또다시 헤메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
여기는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 것 같음.
이 앨범 전체적으로 다 좋음.
처음 들었을 땐 이게 좋은가 생각들 게 의문스러웠는데
또 듣고 싶고 계속 듣게 되는 그런 곡..
그 중에서도 아이와 나의 바다를 제일 좋아함..
이제 서른줄에 접어든 아이유가 이런 성찰의 혜안을 가지고 있다는 데 그저 놀랍고 경이롭네요.
맞아요ㅠㅠ 진짜 듣자마자 겨울왕국이 너무너무 생각났어요..
가수 아이유, 인간 이지은의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본인 생각을 너무 잘 녹여낸 곡이면서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성장하는 느낌이 들게 한 곡인데
그게 너무 엘사랑 닮았더라구요...
내가 그림 잘 그리고 연출을 할줄 안다면 정말 아나바다 애니메이션 뮤비를 만들고 싶을 정도...
너무 잘어울림 ㅠㅠ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겨울왕국 생각나요 진짜 너무 최고…
저도요 지금 몇번이나 반복해서 듣는지ㅠㅠㅠ♥️
첨부터 끝까지 내내 소름이네요 장면이랑 노래가사 맞을때 특히 쫙하고 소름돋네요
원래부터 디즈니 영화를 위한 OST을 위한 노래같이 환상적으로 매치가 되네요. 디즈니 관계자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내 마음속 겨울왕국2 메인타이틀곡이다 진짜...엘사의 서사를 이렇게 영상과 음악을 절묘하게 착붙해놓았냐....디즈니야 보고있니?
요즘 제가 일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 자존감이 깎이는 일들이 많아서 주저 앉아 있었는데 이 영상만 보면 살면서 다치기도 두렵기도 주저 앉기도 하지만 계속 그 벽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다짐을 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자꾸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와서 힐링합니다❤
겨울왕국이랑 노래가 찰떡이기도 한데 그 느낌을 편집으로 되게 잘 살리셨다 .. 0:29 가사랑 맞는 장면 찾아서 넣으시는 디테일도 대단하시네 💖💖
아이유는 어떻게 노래 시작을 "그러나,,," 로 할 생각을 했을까? 진짜 레전드
이노래는 ㄹㅇ 디즈니 그 감동 스토리랑 찰떡임.. 아니 그보다 장면 하나하나가 다 너무 잘 어울려요ㅠ
와.. 진짜 보면서 소름 끼쳤다.. 엘사랑 노래랑 너무 잘 맞아..
지금까지의 아이유, 이지은의 삶이 노래에 걸맞는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기에 이 노래는 큰 울림을 가져 옵니다. 그렇지 않나요?!
와ㅏ...진짜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진짜 보면ㅅㅓ 울뻔했어요ㅛ...
자신의 아픔을 노래로 불러 결국 이겨낼거란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유의 음악이 아닐까
그것이 우리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 같다
온전한 위로는 내가 나에게 줘야하지만
그 위로를 내가 줄 수 있게끔 작은 한줌의 용기를 줘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영화관에서 그 벅참이 다시느껴지다니.. 들어본 노래는 같은 피치의 감정이 느껴지지않던데 보통 와웅
진짜 이거 혼자 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나올때 이 노래 듣고 뭔가 위로 받은거 같아서 눈물 광광 흘림…😢😢
진짜 노래를 듣고 울어본적이 딱 두번 있었는데 그게 둘 다 아이유 노래였음. 첫번째는 셀러브리티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틈으로 피울 꽃 하나'라는 가사였고 두번째가 이 노래임. 그냥 딱히 그 가사에 공감이 되어서 위로를 받았다기 보다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같아서 들을때마다 울컥함. 시험 망치고 집에 와서 들으니 진짜 펑펑 울게되는 그런 노래.
진짜 이 팬뮤비 통해서 아이와 나의 바다 노래 사랑하게 됐습니다,,, 하루에 거의 백번씩 듣는거 같아요 이 뮤비 진짜 너무 많이 봐서 이제 다음 장면 뭔지 다 외울지경 ㅠㅠ
아니 영화관에서도 울었는데 몇배로 감동적이게 만드셨어요ㅠㅠㅜ 진짜 최고입니다 널리 전파할게요...짱...👍
ㅠㅠ서사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요 진심 펑펑 울었다
진짜 최애곡인데 낙하 듣다가 여기까지 옴,, 팬 영상 잘 안보는데 이건 다 볼수 밖에 없었음 싱크가 진짜 장면 마다 다맞음.. 편집도 깔끔 겨울왕국2 처음봤을때 그 감흥 그대로 다시 느낀거 같았음..
이 새벽에 이거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레전드..🤦🏻♀️
보다가 어느새 눈물이 흘렀어요. 진짜 이건 찐 팬이시구나.. 이렇게 노래를 깊이 있게 이해하시고 이렇게 멋진 영상 편집하시다니 놀랍고 감사해요. 아마 아이유님이 보셔두 눈물 흘리실꼬에요!!!ㅠㅠ
어쩜 이 노래는 겨울왕국 엘사와 이렇게 매치가 잘될까....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태어난 엘사가 안타깝다 남들과 다르게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 자신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주변 사람들을 해치게 될까 봐 자기 동생을 해치게 될까 봐 그리고 자기 자신을 해치게 될까 봐 얼마나 무섭고 비참했을까 남들은 알아주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사람은 겨우 부모님이었고 어렸을 적 부모님까지 잃었으니.. 홀로 그 부담감을 맡아야 했고 그 부담감을 넘어 자기 동생까지 챙겨야 하며 지켜야하며 얼마나 부모님이 보고 싶었을까 부모님 품에 안겨서 얼마나 울고 싶었을까 안나는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있지만 결국 엘사는 홀로인 걸 진짜 많이 두려웠겠다.. 진짜 눈물 난다 예쁘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아이유 같은 예술가가 있어서 너무 좋다
영상내내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이걸 왜 이제서야 봤지ㅠㅜ 너무 후회되면서도 이걸 알고리즘에 띄워준 유튜브가 너무 고마워요
'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 란 의미는 정말 큰 슬픔이고 두려움인 것은 나조차 날 미워하고 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가 ' 내 자신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 라는 의미 아닐까
결국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또한, '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 는 내 어린 시절 너무 아팠고 힘들었지만 " 겨우 내가 " 라는 말에서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큼 노력한 시간에 비해 별로라는 걸 뜻하기에
의미하는 것이 ' 나도 날 온전히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중 ' 아닐까
모두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어 나도 날 사랑하지 않았었기도 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의 원인도 잘 고쳐지지 않고
그래도 남들에게 즐거워 보이고 좋은 내가 되려고 애쓰고 ..
자기를 안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일까
자기 자신을 사랑해보자
+ 마지막에 나오듯 ' 날 모른척하지 않아 ' 와 '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 처럼 용기를 내고 다시 내 자신을 사랑해보자 라는 의미
그래도 삶에 지는 날도 있어도 또 헤메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처럼 날 다시 사랑하는 법을 아니까
진짜 웅장해진다... 가사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너무 예쁘고 희망적이어서 디즈니 찰떡 울언니 디즈니 데뷔해 짝짝
진짜 앨범 발매되고 제목이 예쁘길래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이 노래만 계속 들었음 가사가 너무 예뻐 눈물 난다
이영상으로 꼭 뜨시길ㅠㅠ
4년 만에 소리내서 울었네요 맨날 소리내서 울고 싶어도 입만 뻐끔뻐끔 거렸는데 아주 작지만 아.... 라고 드디어 소리가 나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로
나도 제작자님 과 같이 생각 했음
처음 듣자마자 바로 겨울 왕국2 에서 엘사가 물의 정령을 타고 아토할란갈 때 부르는 노래가 생각났음
이 영상 보고 겨울왕국2 처음 봤을 때 감정이 다시 생각나서 좋아요ㅠㅠㅠㅠ
이영상이 정말 최고인듯...ㅠㅜ또 보러왔잖아
올해 본 영상 중에 당연 최고…
나 왜 우냐 왜 눈물남?ㅋㅋㅋㅋㅋ겨울왕국2는 보지도 않았는데 더보기란 설명읽고 보니까 완전 와우..ㅋ 조회수 백만 축하드려요
1:32 가사는 여기가 정말 미친듯이 잘 어울려요.. 흔적이라는 키워드랑 찰떡..
3:47 미쳤다
00:57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여기 너무 슬프다 자존감과 인내심이 다 떨어져 번아웃 되어서 그렇게 빛 났던 내가 왜이리 어두워졌을까 자책하는 느낌
싫어요 세 개는 분명히 한스, 그 가발 벗겨진 그 노인네, 그리고 그 옆에 꼬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걔네들 가족까지..
앜ㅋㅋ 인정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찰떡이네요... 겨울왕국 2 엘사랑 찰떡입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두드리네요ㅎㅎ
지은언니가 이 영상을 꼭 봐주길💙
아나바다 진짜 너무 대단한 곡 이 노래 들으면서 디즈니 서사 딱 생각났는데 이 영상 엄청 잘 어울리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완곡 라이브 버전으로 듣고 싶다
진짜미쳤어요...눈물나..
이건 진짜 인생띵곡이다 ㄷㄷ 이거보고 울음 ㅠㅠ
진짜 딱이다 …이 뮤비
음악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가장 최대치인 곳임 ㄹㅇ로 갓벽하고 또 갓벽한 곡
이건 아이유에게도 엘사에게도 팬뮤비네요. 진짜 엄청난 고퀄이에요 이런 찰떡 서사가 또 있을까요ㅜ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