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말들이 미누샤님의 진심처럼 느껴져요. 100년이나 1000년이나 잠들고 싶었구나. 만사가 잘 안풀렸구나. 우리 미누샤님 많이 힘들었구나. 한번 잠들고 안깨어나고 싶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미안하다는 말이 우리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 같아요. 너무 아파요. 내가 더 미안해요. 방송끝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마지막날까지 난 다음을 기약했는데 다음은 없었네요. 나는 그대를 잊지못해요. 이 아픈 감정이 무뎌져도 잊지는 않을꺼에요. 목소리 들으러 많이 못올 것 같아요.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들을수록 가슴이 너무 아파와요. 무슨일때문에 그리도 추운날에 갔어야했는지, 이제야 따뜻한 봄날이 왔는데 천천히 즐기면서 다시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멀리 여행갔다고 생각하기엔 제가 너무 많은걸 알고있나봐요. 그대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보려고요. 그냥 내가 너무 아파서 정리하고싶어요. 하지만 절대로 잊지않을꺼에요. 그대가 나한테 줬던 위로와 응원. 그걸로 인해서 새로운 꿈을 찾고 멋진 사람이 되어가려고 도전하게 되었으니깐. 멋진 사람이 될테니깐. 가장 뿌듯할때가 영상보고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들을때라고 했었는데 정작 미누샤님은 위로를 못받고 있었네요. 그 흔한 위로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요. 꿈에 한번 나와서 괜찮다고 말만 해줘요. 그리고 나중에 만나서 세계 잘했다. 멋있다고 꼭 껴안아줘요. 제가 정말 꼭 안아드릴게요. 고마웠고 사랑해요.
미누샤님 오래만에 생각나서 다시왔는데 제가 차마 이영상은 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못보고 잊고있었는데 곧 언니가 세상과 마지막을 한 날이라서 생각나서 보러 왔어요 이영상이 마지막이라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거 있죠? 생방도 못가보고 언니를 안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 그런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언니 목소리 한번만 더 들려주면 안돼요? 너무 좋아했고 너무 사랑했던 이쁜 누샤님 뭐 그냥 그립다고요...사랑해요
밤마다 항상 듣고 자기만해서 댓글은 처음달아보네요 이럴거면 처음 봤을때부터 꾸준히 달걸..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하지만 현실이겠죠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요 누샤님 제가 정말 좋아하고 감사했었습니다 부디 꽃밭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모두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현실과 이상속에서 부터 곧 쓰러질것 같은애인 롤플이랑 아직 내가 보고싶다면 이걸 한번들어줄래? 이롤플이랑 그리고 마지막 롤플까지 4개 계속 듣고있어요 미친듯이 눈물이 나오고 울었어요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요 너무 보고싶고 이렇게 아파하기도 싫은데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죄송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보고싶네요 커무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고.... 읽고 다시 또 읽어보고 영상들과 라이브들을 다시 찾아보다보니 벌써 날을 새고 해가 뜨고있네요 마지막으로 켰던 라방에서 처음으로 미누샤님이 제 닉네임을 읽어주고 자주 보자고했던게 기억나서 라방을 기다리고있던 찰나에 그런 슬픈 소식을 마주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진정되지가 않네요 어떤 영상을 봐도 눈물은 왜 자꾸 나며 전에는 웃으며 봤던 라방을 볼땐 왜 웃음이 나지를 않는지 물론 누샤님은 구독자들이 너무 슬퍼하지않길 바랄꺼같으니 조금만 슬퍼하고 금방 기운차려볼께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누샤님이 거짓말이라고 장난이라고 다시 돌아와서 라방에서 웃고있을것만 같고 그립네요 그리고 마지막인 그날까지 구독자들을 위해서 영상까지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누샤님 영상 덕분에 많이 웃고 위로받았던 구독자 1인
가끔 생각나면 들어와요. 갈수록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져요. 누구는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그걸 고려하지 못 할 정도로 힘들었을 사람들이라 오히려 더 위로하지 못해 미안해져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닿을 수 있던 사람이 떠나간다는건 더 슬픈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어가니 앞으로 뭘 해야할까 막막해요. 가족에게 말을 꺼내자니 두렵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자니 도태되는 것만 같아 움츠러들어요. 그러면서 역시 나는 나약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금 알게되더라구요. 그곳은 평안한가요. 잘 지내시겠죠. 안부를 마지막에 묻는 건 저도 처음이네요. 먼저 떠나간 당신의 시간은 이곳에 멈춰있지만 흘러가는 제 시간은 막을 수 없어 조금은 슬프네요. 또 생각나면 다시 찾아와 인사하고 갈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편히 쉬고 계세요.
언니 내가 늣게 봐서 미안해요 제가 쫌..아니 많이 늣었어요 죄송해요 저 언니 라이브 키면 가보고 싶었는데..영상이 안올라 오길래 봤더니..제가 정말로 죄송해요..더 빨리 왔으면 아니 작년에 왔으면 볼수 있었던거 아니에요..언니 만나 본적은 없지만...언니 고맙습니다 저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도와주셔서
이 모든 말들이 미누샤님의 진심처럼 느껴져요. 100년이나 1000년이나 잠들고 싶었구나. 만사가 잘 안풀렸구나. 우리 미누샤님 많이 힘들었구나. 한번 잠들고 안깨어나고 싶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미안하다는 말이 우리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 같아요. 너무 아파요. 내가 더 미안해요. 방송끝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마지막날까지 난 다음을 기약했는데 다음은 없었네요. 나는 그대를 잊지못해요. 이 아픈 감정이 무뎌져도 잊지는 않을꺼에요. 목소리 들으러 많이 못올 것 같아요.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들을수록 가슴이 너무 아파와요. 무슨일때문에 그리도 추운날에 갔어야했는지, 이제야 따뜻한 봄날이 왔는데 천천히 즐기면서 다시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멀리 여행갔다고 생각하기엔 제가 너무 많은걸 알고있나봐요. 그대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보려고요. 그냥 내가 너무 아파서 정리하고싶어요. 하지만 절대로 잊지않을꺼에요. 그대가 나한테 줬던 위로와 응원. 그걸로 인해서 새로운 꿈을 찾고 멋진 사람이 되어가려고 도전하게 되었으니깐. 멋진 사람이 될테니깐. 가장 뿌듯할때가 영상보고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들을때라고 했었는데 정작 미누샤님은 위로를 못받고 있었네요. 그 흔한 위로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요. 꿈에 한번 나와서 괜찮다고 말만 해줘요. 그리고 나중에 만나서 세계 잘했다. 멋있다고 꼭 껴안아줘요. 제가 정말 꼭 안아드릴게요. 고마웠고 사랑해요.
어떻게...미누샤님 저 곳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미누샤님 오래만에 생각나서 다시왔는데 제가 차마 이영상은 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못보고 잊고있었는데 곧 언니가 세상과 마지막을 한 날이라서 생각나서 보러 왔어요 이영상이 마지막이라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거 있죠? 생방도 못가보고 언니를 안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 그런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언니 목소리 한번만 더 들려주면 안돼요? 너무 좋아했고 너무 사랑했던 이쁜 누샤님 뭐 그냥 그립다고요...사랑해요
언니 우연히 찾아왔어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너무 소중하고 의미가 있고 아픈 말들이었네.. 너무 늦어버렸다.. 내가 진작에 알았으면 좀 달라졌을까 언니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면 찾아올게 사랑해
언니 이제 행복하세요
밤마다 항상 듣고 자기만해서 댓글은 처음달아보네요 이럴거면 처음 봤을때부터 꾸준히 달걸..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하지만 현실이겠죠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요 누샤님 제가 정말 좋아하고 감사했었습니다 부디 꽃밭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모두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영상이 마지막이 될줄 알았다면 댓글로 좋은말 많이 해드릴걸 그랬나봐요 그랬으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할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후회하는거 정말 바보같아요 행복하세요 누샤님
현실과 이상속에서 부터 곧 쓰러질것 같은애인 롤플이랑 아직 내가 보고싶다면 이걸 한번들어줄래? 이롤플이랑 그리고 마지막 롤플까지 4개 계속 듣고있어요 미친듯이 눈물이 나오고 울었어요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요 너무 보고싶고 이렇게 아파하기도 싫은데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죄송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우와.. 누샤님 처음만났던 이계정 어쩌다보니 찾았네요...?.???
애칭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복숭아만 보면 미누샤님 생각나 보고싶어요....... 행복하길 바라요...
사랑해요 행복해야 돼요
보고싶네요 커무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고.... 읽고 다시 또 읽어보고 영상들과 라이브들을 다시 찾아보다보니 벌써 날을 새고 해가 뜨고있네요 마지막으로 켰던 라방에서 처음으로 미누샤님이 제 닉네임을 읽어주고 자주 보자고했던게 기억나서 라방을 기다리고있던 찰나에 그런 슬픈 소식을 마주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진정되지가 않네요 어떤 영상을 봐도 눈물은 왜 자꾸 나며 전에는 웃으며 봤던 라방을 볼땐 왜 웃음이 나지를 않는지 물론 누샤님은 구독자들이 너무 슬퍼하지않길 바랄꺼같으니 조금만 슬퍼하고 금방 기운차려볼께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누샤님이 거짓말이라고 장난이라고 다시 돌아와서 라방에서 웃고있을것만 같고 그립네요 그리고 마지막인 그날까지 구독자들을 위해서 영상까지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누샤님 영상 덕분에 많이 웃고 위로받았던 구독자 1인
가끔 생각나면 들어와요. 갈수록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져요. 누구는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그걸 고려하지 못 할 정도로 힘들었을 사람들이라 오히려 더 위로하지 못해 미안해져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닿을 수 있던 사람이 떠나간다는건 더 슬픈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어가니 앞으로 뭘 해야할까 막막해요. 가족에게 말을 꺼내자니 두렵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자니 도태되는 것만 같아 움츠러들어요. 그러면서 역시 나는 나약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금 알게되더라구요. 그곳은 평안한가요. 잘 지내시겠죠. 안부를 마지막에 묻는 건 저도 처음이네요. 먼저 떠나간 당신의 시간은 이곳에 멈춰있지만 흘러가는 제 시간은 막을 수 없어 조금은 슬프네요. 또 생각나면 다시 찾아와 인사하고 갈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편히 쉬고 계세요.
보고싶다 예쁜아 아직도 생각나네 그 전에 더 잘 해줄걸 그랬어 미안하고 고맙고 많이 사랑해 꿈에 한 번 나와줘 보고싶어
커뮤니티 글읽고 마지막 영상 찾아왔는데 이영상에서 미누샤님이 하는말이 지금 생각하니깐 마음에걸리네요 이럴줄알았으면 댓글도 더 많이달고 했어야하는데... 죄송하고 힘들때 위로가 되주셔서 감사해요 거기에선 행복하게 잘지내세요 사랑해요 미누샤님
미누샤님 오늘 미누샤님 생각나서 또 왔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거긴 어때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생각나면 계속 올께요 사랑해요..
차마 영상을 못 봐서... 아직도 생각하고
이제 언니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
왜 이렇게 표현을 잘 해요 듣는데 마음 아프게...
오늘도 고마워요
누나..밤마다 책임져줬는데..가면..어떡해..거기서 행복해야돼..누나..
왜 이채널을 이제 알았을까 왜이렇게 늦게알았지 좀만 더 일찍 알걸 그랫으면 댓글도 달고 했을텐데 지금 늦었는데 남겨서 죄송해요 이제 푹자고 좋은꿈 꿔요
언니 내가 늣게 봐서 미안해요 제가 쫌..아니 많이 늣었어요 죄송해요 저 언니 라이브 키면 가보고 싶었는데..영상이 안올라 오길래 봤더니..제가 정말로 죄송해요..더 빨리 왔으면 아니 작년에 왔으면 볼수 있었던거 아니에요..언니 만나 본적은 없지만...언니 고맙습니다 저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도와주셔서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죠? 저는 이제 많이 무뎌졌어요. 누샤님도 아픔 다 잊고 행복해주세요
당신이 만약 이 댓글을 본다면..
항상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싶어요
첫 대사 그 달의연인에서 아이유가 한말이랑 똑같네요..보셨나봐요!!
누가 미누샤님 같은 분을 두고 떠난답니까 ㅠㅠ
미뉴샤님어디아픔데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