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 5:00 자막씽크 오류가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지금까지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에는 베테랑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MVP 2번을 경험했던 오승환 선수는 더욱 필요하죠!! 이전과 같은 돌직구의 오승환은 없지만 삼성의 오승환은 아직있습니다. 플레이오프때 오승환 선수의 좋은 활약바라면서 영상 올렸습니다!!
직구 구위 떨어지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지금의 오승환에게는 이제 위기상황에서 자기 공 던질 멘탈도, 제구력도 사라짐.. 자기 공으로 승부해도 될까말까인데 도망가는 피칭으로 볼질 아니면 밋밋한 실투로 장타 허용되는 패턴이 반복됨. 21년 플옵 생각하면 쉬고 몸만들어온다 한들 좋아질거란 기대도 힘들고.. 진짜 보내줄때 됐다 이제
키움전 물론 아쉬웠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쓰리런은 아예 가운데 몰린 공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성에게 맞은 적시타도 살짝은 먹혀서 내야수 키를 넘겼고요. 예전구위는 아니지만 특유의 강심장과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을 가진 오승환 선수가 삼미노님 말처럼 조금 패스트볼 구사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가져보는것이 나쁘지 않겠다 저 개인적으로도 동의합니다 오승환선수가 꼭 플옵 그리고 코시 엔트리에 포함돼, 우승 후 우사인 볼트의 손가락 세리머니같은 그 세리머니를 재현했으면 합니다 ㅠㅠ
오승환 2005년에 대졸 신인이었습니다. 이제 햇수로도 20년 입니다 20년...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에게 아직도 의존하고 있다는게 참 문제에요.. 물론 코칭 스텝 관계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젊은 선수들이 자기 실력을 갈고 닦아 성과를 내야하는데 불펜 20대는 최지광 뿐입니다.. 그것도 부상으로 이탈했죠? 선수들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의 부진으로 팀이 이만큼 올라오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저런 나이든 투수를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의존 이러고 있네..그나마도 자존심 세워준다고 마무리 박아놓은 것도 임김 데려와서 나가리 될 뻔 한 거 예우차원에서 똥지리고 또 지려도 계속 경산 안 보내고 놔둔거지. 어지간한 선수였으면 벌써 경산 붙박이였을 성적이다. 이름 딱 가려놓고 다른 팀 불펜투수라 해 봐라. 그 팀에서 데려오고 싶을 성적임?
@@Muyo765 의존 뜻 모르나? 그리고 밑에 글 안 썼나? 젊은 애들이 그만큼 성적을 못내고 있으니 오승환 썼던거고 임창민 김재윤 데려온거잖아 젊은 선수들이 잘 하고 했어봐라.. 저 나이든 선수들 밀어낼 만한 애들이 누구 있는데? 오승환 성적 좋다고 했나..틈만나면 불지르는거 타구단 패전조 성적도 안나오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당장 경기 날려먹는 거 보면 화나다가도 그 위대했던 선수가 이렇게 노쇠화된 것 생각하면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근데 우리는 지금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상황인데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가 그간 팀에 헌신한 거 생각하면(물론 연봉으로 보상받는 거지만) 복잡한 심정이 드네요.
이런소리 하면서 자리 하나 차지하고 젊은 선수 경험치를 안먹이면 앞으로가 더 힘들어짐 오승환이 천년만년 할거도 아니고 경험치 먹인다고 더 성장할 나이도 아니고 차라리 똑같이 맞아 나갈거면 젊은 선수들 경험치라도 먹이는게 낫지 계속 "그래도 오승환보다 나은 투수가 없다" 이런 소리하면 나아질 기회조차 없음
@@오래봤어 인정합니다 말년의 잠깐의 모습땜에 그 앞을 잊고 욕을 하는건 진정한 팬이 취할 행동은 아니죠! 지금 모습이 정말 안타깝지만 오승환 선수를 선수로 볼수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좋았고 마지막은 웃으며 보내줄수있게 올해 꼭 우승하고 코시에서 오승환 선수가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찍 패스트볼을 버리고 변화구 구종 가치를 높였어야했는데 그 시기를 놓쳤고 오승환 본인도 그런 변화를 쉽게 안받아들인듯. 이제는 올시즌은 포기하는게 맞고 내년에 잘 준비해서 선수생활 마무리를 잘하면 좋겠다. 박진만도 언론에 말은 안쓴다고 했지만 오승환한테 고쳐야할걸 알려준건지도 모르지. 하... 오승환 얘기만 나오면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지냐
이미 몇 년 전에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입니다 대다수의 운동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30대 중반을 넘어가게 되면 몸의 회복 속도가 확실히 느려진다고 합니다 물론 오승환 선수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금 나이까지 저 정도를 유지한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미 2021년에 40세이브 이상 한 거에서 그 나이에 맞는 변화를 과감하게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모습 그리고 올 시즌 특히 후반기 때 모습으로는 이제 1군 엔트리 한 자리를 차지할 경쟁력은 없다고 보입니다 시즌 초반~전반기까진 괜찮다가도 점점 시간이 가면서 페이스가 확 떨어지는 모습이 작년 재작년에도 분명 있었고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내년에는 그 시점이 더 빨리 오겠죠 내년에는 사실상 플레잉코치 역할로 팀에 기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일단 멘탈보다 체력적으로 20구 이상은 불가능한 상태고 15구 안에서 해결해야되는데 10구로 끝날 이닝이 디아즈 포구실책으로 이어지고 송성문하고 승부가 8구까지 가면서 투구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여기서 교체를 단행했어야했습니다 실책 이후 눈에 띄게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억지로 투구를 이어가고 김혜성한테 깔끔하게 안타를 맞았지만 최주환 상대로 내야 땅볼타구를 만들어냈는데 깊긴했지만 안주형이 좋은 수비후에 빠르게 한 송구가 또 이해하기 힘든 디아즈의 포구동작으로 세이프가 되면서 체력에 이어 흔들리던 멘탈마저 터져버리면서 이후에 쓰리런까지 오승환의 실력이 전성기에 비하면 말도안되게 떨어진건 맞지만 아직까지 1~2타자, 투구수가 여유있다면 1이닝정도는 막을수있는 능력은 있는데 자꾸 핑계대서 그렇지만 야수가 실책과 적극적이지않은 수비동작으로 체력 멘탈 둘다 털어버리면 투수만의 잘못은 아니라고봅니다
패스트볼이 너무 좋아서 변화구의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았던 투수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의 변화구가 밋밋합니다. 구속은 안나오고 변화구의 무브먼트도 크지 않으니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거구요. 단순히 중간계투가 아니라, 필승조에서 빠져야 합니다. 결과가 같더라도 다른 투수들 올려서 경험치 먹이고 적응시키는 게 그나마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형 이제 나이가 40이 넘었습니다.. 윤석민 선수도 말했고 신재영 선수도 말했죠.. 저 나이에 피지컬도 좋고 공 끝도 좋을수 있지만 세월 무시못합니다. 요즘 선감독이 말한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승환 플옵때 올리다가 또 두들겨 맞고 광탈하면 진짜 그전에 이룩했던 것도 다 말아먹습니다. 승짱도 코시때 욕 더럽게 먹었는데..
솔직히 이승엽 선수가 현 오승환 선수 나이대일 때 모습과 지금 오승환 모습 비교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투수랑 타자는 다릅니다. 투수는 제구력과 구속이 나이의 흐름에 따라 변화될 수밖에 없죠. 하지만 타자는 타격 폼만 한다면 끝까지 잘 할 수 있어요. (오승환 선수님 웃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시진 않았잖아요...ㅜㅜ)
포스트시즌은 냉정하게 봐야 됩니다. 올시즌 지금보다 상태 더 좋았을 때(올스타전 바로 직전에 붙은 기아전)도 기아타자들이 배팅볼 치듯이 무자비하게 쳐댔어요.. 시기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S급선수들은 선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승엽, 이대호선수처럼 그나마 실력이 있을 때 떠나는 게 맞음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약물이 아닙니다. 중독된 이의 특징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포기도 방법인데 이게 마비된거죠. 본인이 계속 등판을 고집했으리라 봅니다. 제어할 사람이 없는거도 문제구요. 박감독은 치료를 권장하고 이게 안되면 은퇴도 불사해야합니다. 오승환을 위해서입니다.
나도 노경은 생각을 하긴 했는데, 요즘도 솔직히 오승환이 던질 수 있는 구종 중에서는 패스트볼이 그나마 나아보이고, 나머지는 그 다지 장점이 보이지도 않아서 노경은 처럼 너클볼,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던질 수 없는 이상 이제 나가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송은범 처럼 하던가,
체력이 노쇠화 돼 왔고 멘탈도 더이상 돌부처가 아닙니다. 남아있는건 과거의 영광과 자존심뿐. 안타깝게도 올해 후반기 그 과정이 너무나 도드라지게 노출되면서 선수 본인은 물론 팀과 팬들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플옵을 앞두고 지금 너무 감정적으로만 내칠게 아니라 지금의 오승환을 어떻게 활용할지? 오승한 본인은 팀에 어떤 기여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불펜 순위를 매겨 포시 승선시겨야 할 팀사정이라면 쓰는거고 아니면 안써야겠죠. 사실 우리 불펜에 뾰족한 대안도 없잖아요? 포스트시즌을 말아먹더라도 그게 우리팀 불펜 현실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이제는 은퇴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팀을 위해서도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이제 변화를 해서 살아남기에는 나이가 43 내년이면 44이에요. Kbo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의 마지막 이별은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팬들과의 작별을 고하는거에요. 내년 시즌은 그냥 정우람처럼 지내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성대한 은퇴식 하고 마무리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던 그 오승환은 없습니다. 이젠 진짜 늙고 초라한 투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건 진짜 오승환 선수를 좋아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우리 삼성의 수호신을 이제 보내주어야 합니다.
지금 최지강 제외된 마당에 가을야구 핵심조커는 타자 김성윤 투수 김대우+좌승현 정도 외엔 코시 올라간다해도 승산이 없어 보일정도입니다 오늘도 참 너무 생각이 없어보였는게 굳이 기아는 미리 코시준비한다고 차포띠고 한다고 기사까지 났는데 상대전적에서 개발리면서 왜 똑같은 운용을 했을까요 풀라인업으로 오늘 졌으면 오히려 남는게 많았을텐데요 오늘 이후로 느낀건 삼성이 기아를 만나면 겜시작전부터 쫄고 드가겠단 생각만 듭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먹어 안되는걸 무슨 변화? 뭐 회춘이라도 하란건가? 누구보다 오승환을 사랑하지만 요 몇년 은퇴타이밍을 놓치고 이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네. 지금상태면 내년 그냥 2군에만 있다 계약끝남. 처자식이 애물단지다. 총각이었음 우리 상남자가 절대 이런 모습 보이지 않았음.
오승환의 부활은 비관적입니다 타구들이 정타가 되는 구종이 모든구종 입니다 리베라를 예로 들으셨는데 커터의 구종가치는 메이저 은퇴전까지 최상위였죠 오승환의 문제는 또 있는데 미노님 말처럼 어느순간 포심을 넘 자신만만 던지는데 그거 맞고 얼굴벌게지는거 이번 시즌 심심치않게 봤죠 제구? 또한 그리좋지 못하죠? 도데체 누가 어떤 조언을 했는지 포심? 이요? 이제 현실적으로 모든 구종이 리그 중하급 투수가 됬어요 오히려 송은범을 눈여겨보고 투심으로 바꾸고 포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나마 연장하기위한 수단이라면 땅볼러 투수로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권혁이 밝히는 삼성 승리 수당의 진실?! 권혁, 양성우 [매니저가 밥해준대 2]](http://i.ytimg.com/vi/kDe4cj_afn4/mqdefault.jpg)
![권혁이 밝히는 삼성 승리 수당의 진실?! 권혁, 양성우 [매니저가 밥해준대 2]](/img/tr.png)
3:33 / 5:00 자막씽크 오류가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지금까지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에는 베테랑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MVP 2번을 경험했던 오승환 선수는 더욱 필요하죠!!
이전과 같은 돌직구의 오승환은 없지만 삼성의 오승환은 아직있습니다.
플레이오프때 오승환 선수의 좋은 활약바라면서 영상 올렸습니다!!
맞아요 오승환 필요해요 전성기 폼만 찾는다만 좋겠네요
@@하루츠바사전성기폼은 나이 40먹은 아저씨한테 너무 큰걸 바라는거고 그냥 송은범처럼 1이닝만 믿고 맡길수있으면 좋겠음 하다하다 송은범이 불펜에서 젤 안정적인날이 올줄이야
오승환은 개뿔!!!답답한소리 하시네!!!
그동안 해준게 있어서 팬심은 이해하는데 포스트 시즌 갔다가 오승환때문에 지면 남아있는 팬들도 등돌리겠다 안그래도 박진만이 그런 상황에 오승환 투입해서 비참하게 만든다고 욕먹는데 팬들까지 그렇게 만들지말길..
키움전 홈런 맞을때 공 보니 진짜 베팅볼 느낌이... ㅜㅜ 돌 던진다던 오승환이... 진짜 격세지감 느꼈습니다. 어차피 가을야구에 못쓸 수는 없고... 남은 기간동안 몸도 멘탈도 회복시키고 돌아와주길
이겨내고 돌아 오기를 찐펜으로 기다림니다!
제발!
기억 속에 언터쳐블 오승환을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ㅠㅜ 눈물난다 진짜
ㅅㅂ 마지막장면 푸른피로써
진짜 ㅈㄴ가슴아프네 시발
삼미노님 우리 함께 오승환선수를 위해 기도합시다
김건희 선수 참으세요!
참으세요!참으세요!
쇼꼬추슨슈 오승환슨슈 그만 까시길 바랍니다.
변화가 아니고 이재 보내줘야해요.그래도 삼성에 있어서는 왕조시절에 주역 이고 전설이고 다시 안나올 대선수 입니다...세월이...나이가 아쉬울뿐이에요...43살에 현역으로 20세이브 이상이에요...전설로 보내줍시다..
피지컬로 승부하려하지않는 투구를 보여줄거라 믿음
올시즌 내내. 보여줬지
피지컬과 구위로 승부 하는 투구를
그리고 개같이 망했지
사실 다시 부활 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은퇴식 해도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제법 많아진것 같다 박수칠때 떠나라는 표본을 보여준 사례
직구 구위 떨어지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지금의 오승환에게는 이제 위기상황에서 자기 공 던질 멘탈도, 제구력도 사라짐.. 자기 공으로 승부해도 될까말까인데 도망가는 피칭으로 볼질 아니면 밋밋한 실투로 장타 허용되는 패턴이 반복됨. 21년 플옵 생각하면 쉬고 몸만들어온다 한들 좋아질거란 기대도 힘들고.. 진짜 보내줄때 됐다 이제
가야할때를 알고가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대호가 참 대단하네요
대단한분석 근대 오승환 스스로가바뀔려고 하지않음
늙으면 고집이 세짐
바뀌려면 진작 바꿨어야했음
팀 을 위한다면 잔여연봉
포기하고 은퇴하는게
진짜 멋있는거
삼성 불펜 중 구속 최고수준. 제구도 최고수준 그런데 많이 맞습니다.
아마도 구위가 예전같지 않은데 너무 자신있게 칠테면 쳐바라고 들어가는 정직한 투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구가 좋아서 오히려 치기가 쉬운 거 같아요. 더 거친 투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변화구의 위력은 패스트볼에서 오는겁니다.~ 패스트볼이 약해지면 변화구는 자연적으로 위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피치터널을 구사하자고 얘기하시잖아요 영상 끝까지 봅시다
02년도부터 삼성야구 입문한 아저씨입니다.
승환선수가 고개 숙이고 내려가는 모습이 얼마나 안타깝던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전설이란 이름 무게 내려놓고
내년 초반에 마지막 불태우시고 멋있을때 후배들에게 물려주세요
솔직히 지면 화나지만 지난날 좋았을때가 더 많아서.....삼성팬이자 오승환선수 팬입니다
떠날 때는 말없이...스스로 알아서 욕심 부리지 말고 명예롭게...
노욕이 제일 무섭다 부질없고
연봉 22억 받는데 돈 욕심에 못 떠난거지 돈 밝히다가 이꼴 난거
몸쪽으로 몸쪽으로 헤드샷을 맞추고 데드볼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몸쪽없는 바깥바깥은 너무나 쉽다. 어차피 맞는거 몸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이제는 조금이라도 좋은 추억이 남아있을 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초라한 모습으로 떠밀려 은퇴하는 돌부처를 보고싶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아쉽지만 칩판왕은 이제 놔줘야죠. 큰 경기 경험은 많지만 3년간 세부지표가 계속 떨어졌고 올해 정점을 찍었죠. 얻어 맞더라도 젊은 투수가 던지는 게 경험이라도 쌓을 수 있습니다.
올시즌 내려앉은것도 맞지만 어떻게든 회복해서 명예롭게 은퇴하는게 삼성을 위해서도 크보를 위해서도 최선이지 않을까
어제 홈런 맞을 땐 확실히 감정 조절 하나도 못 하고 홧김에 던지는 게 보여서 하나 맞을 거 같다 했는데..역시나.. ㅠ 한 번 끊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 놓지 못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기다리고 있을께요.끝판대장님
영원한건 없습니다..원년팬으로 승환아 그동안 고맙웠다~~프로는 냉정한것 이제 은퇴하는게 답입니다 플레이오프도 빠져주면 좋겠습니다~~
작년부터 오승환선수 욕 많이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렇습니다ㅠㅠ
그래서 지난 키움전 6실점 하고 2군 내려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늦게 보낸감이 있다고 생각하네요....포스트시즌 생각하고 조금만더 일찍 보냈다면 하는 생각인데...모르겠네요
레전드 오승환선수 응원합니다
몰라...지면 속쓰리고 짜증나도 그래도 나는 오승환 은퇴하면 엄청 많이 울것같음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언제까지 믿고 기다려 줘야 하는지..
작년 투구 보고 마무리는 아니다 였는데 시간 끌고 2년인가 재계약 하는걸 보고 이거는 욕심이다 했는데 예상이 맞았음.
키움전 물론 아쉬웠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쓰리런은 아예 가운데 몰린 공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성에게 맞은 적시타도 살짝은 먹혀서 내야수 키를 넘겼고요. 예전구위는 아니지만 특유의 강심장과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을 가진 오승환 선수가 삼미노님 말처럼 조금 패스트볼 구사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가져보는것이 나쁘지 않겠다 저 개인적으로도 동의합니다
오승환선수가 꼭 플옵 그리고 코시 엔트리에 포함돼, 우승 후 우사인 볼트의 손가락 세리머니같은 그 세리머니를 재현했으면 합니다 ㅠㅠ
변화구의 위력은 패스트볼에서 오는겁니다.~ 패스트볼이 약해지면 변화구는 자연적으로 위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변화구가 꺾이지 않고 행잉성으로 스트존 안에 들어오면 정가운데 몰리지 않더라도 타자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그냥 스피드 느리고 무브먼트도 없는 직구나 다를게 없으니까요. 명백한 실투이고, 이런 공 던져서 얻어맞은 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게 진짜 문젭니다..
삼)진짜 삼팬이면 그딴소리 하지마라. 기껏 3년만에 간 가을야구 또 망쳐서 욕받이 만들 일 있나..감독한테도 오피셜로 버림받은 애를 뭐한다고 엔트리합류 같은 희망고문 하노
삼) 진짜 삼팬 맞음? 지난 3년 동안 하위권에서 빌빌거리던 팀이 겨우 가을야구 갔는데, 실적으로 개판치고 있는 투수를 넣어야 한다고??? 구위 다떨어지고 구속도 안나오는 사람을 왜 엔트리에 포함시켜야 하는거임 ? 그건 진심 아닌거 같은데
딴 건 모르겠는데 엔트리 포함은 진짜 아니다.. 7점차를 못 막는 투수는 패전조도 못 들어가는데..
오승환은 정말 미친선수였네요....
크보 수직무브먼트 1위가 35cm 김재웅 선수인데 13년도에 평균 150에 수직무브먼트 37cm면..
내년에도 슬픈게 if 투성이임... 특히 불펜진.... 그나마 마무리 김재윤 .... 셋업맨 후보 최지광 부상.... 긁어볼카드중 기대할만자원 이재희,김성경... 잘해줫으면 하는 자원 김태훈정도.... 나머지는 나이가 많아서 기대하기 힘듬, 기대하기 미안할정도...
진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신같이 살아나서 ㅠ💙
장담컨대 그럴 일 없어요..
그걸 기적이라고 하죠
사실상 부활은 어렵다고 봐야지
선수에서 코치로의 변화
무슨 미련이 더 남았을까...그냥 깔끔하게 은퇴하면 서로 좋을 거 같은데...
왕조 시절 마무리, 역대 KBO 최고의 마무리.
아무리 과거의 영광이 찬란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현재인 것을
이번포시는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제외가 맞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부분이 이제 포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짧은 시간내 될리가 없습니다. 예우 차원에서 포시 엔트리 들어가는 것도 모두가 불편한 상황입니다. 변화에 대한 것은 내년 시즌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오승환을 엔트리 제외할 수 있는 깡이 있나 하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음
오승환 2005년에 대졸 신인이었습니다. 이제 햇수로도 20년 입니다 20년...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에게 아직도 의존하고 있다는게 참 문제에요.. 물론 코칭 스텝 관계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젊은 선수들이 자기 실력을 갈고 닦아 성과를 내야하는데 불펜 20대는 최지광 뿐입니다.. 그것도 부상으로 이탈했죠? 선수들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의 부진으로 팀이 이만큼 올라오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저런 나이든 투수를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의존 이러고 있네..그나마도 자존심 세워준다고 마무리 박아놓은 것도 임김 데려와서 나가리 될 뻔 한 거 예우차원에서 똥지리고 또 지려도 계속 경산 안 보내고 놔둔거지. 어지간한 선수였으면 벌써 경산 붙박이였을 성적이다.
이름 딱 가려놓고 다른 팀 불펜투수라 해 봐라. 그 팀에서 데려오고 싶을 성적임?
@@Muyo765 의존 뜻 모르나? 그리고 밑에 글 안 썼나? 젊은 애들이 그만큼 성적을 못내고 있으니 오승환 썼던거고 임창민 김재윤 데려온거잖아 젊은 선수들이 잘 하고 했어봐라.. 저 나이든 선수들 밀어낼 만한 애들이 누구 있는데? 오승환 성적 좋다고 했나..틈만나면 불지르는거 타구단 패전조 성적도 안나오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당장 경기 날려먹는 거 보면 화나다가도 그 위대했던 선수가 이렇게 노쇠화된 것 생각하면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근데 우리는 지금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상황인데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가 그간 팀에 헌신한 거 생각하면(물론 연봉으로 보상받는 거지만) 복잡한 심정이 드네요.
3주라는시간동안 변화를주고
컨디션을 찾는다면 전성기시절 오승환은 아니여도
큰무대에선 잘할거라 믿습니다 한국시리즈같은 큰무대에선 아직 베테랑이 필요한게 사실이죠 키움전 실점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하지까진 오승환선수가 필요합니다 차세대 마무리를 찾을때까진 아직은 필요합니다
삼)응 감독한테도 버림받았어 오뎅팬들은 다 경산이나 가~
차세대 마무리 찾는다는 소리를 몇년째 하고 있나요?? 오승환 70살 먹어도 차세대 마무리 찾는다는 소리 하실건가요?? 스스로 머리통 세게 치시고 정신차리세요. 꼭 마지막에 나온다고 마무리 투수는 아닙니다
지금도 올라오면 삼성 불펜들중에서 제일 빠른 공을 던지지만 공만 빠른 배팅볼 수준으로 힘이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불펜에 당장 포시앞두고 구위 오승환 이기는 투수가 필승조5인방 빼면 없는 수준임.. 2군가서 멘탈 추스리고와서 결자해지 했으면..
구위(최근 나올 때 마다 신나게 피홈런에 피안타 고루고루 쳐맞으며 불펜 폐급 1순위를 찍으며)
이런소리 하면서 자리 하나 차지하고 젊은 선수 경험치를 안먹이면 앞으로가 더 힘들어짐
오승환이 천년만년 할거도 아니고
경험치 먹인다고 더 성장할 나이도 아니고
차라리 똑같이 맞아 나갈거면 젊은 선수들 경험치라도 먹이는게 낫지
계속 "그래도 오승환보다 나은 투수가 없다" 이런 소리하면 나아질 기회조차 없음
오승환(78세) 구위 이기는 젊은 투수가 없어 아직도 꾸역꾸역 쳐맞으면서 마무리하는 클로저다
이젠 코치 준비합시다... 피칭 스타일 변화로 잠시 버틸지도 모르지만 오래 못간다고 봅니다... 올시즌까지 하고 내년에는 플레잉코치로 보는게 그나마 박수 받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말년 성적이 안좋았다고 은퇴할 때 그 찬란했던 커리어들을 잊고 박수가 아닌 욕을 하는 팬들이 어디 있을까요.. 오승환은 무조건 박수 받으면서 은퇴할겁니다. 박수 받을 정도로 활약을 했고 팀에 헌신 했으니까요.
@@오래봤어지금 당장만해도 오승환 방출하라는 팬들도 몇몇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죠...
@@오래봤어 인정합니다 말년의 잠깐의 모습땜에 그 앞을 잊고 욕을 하는건 진정한 팬이 취할 행동은 아니죠! 지금 모습이 정말 안타깝지만 오승환 선수를 선수로 볼수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좋았고 마지막은 웃으며 보내줄수있게 올해 꼭 우승하고 코시에서 오승환 선수가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봤어박수는 당연히 받아야되는데 연봉11억 받아가면서 저러는건 아니라봄
@@user-qi9dad 그런 팬들은 오승환의 전성기, 삼성 왕조를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꾸 과거에 매몰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 시절을 봤던 사람이라면 지금의 오승환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지언정 욕은 절대로 못 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찐 삼성팬이지만 떠나는 게 답이다. 원래 변화구와 제구 위주 투수도 아니고. 변화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일찍 패스트볼을 버리고 변화구 구종 가치를 높였어야했는데 그 시기를 놓쳤고 오승환 본인도 그런 변화를 쉽게 안받아들인듯. 이제는 올시즌은 포기하는게 맞고 내년에 잘 준비해서 선수생활 마무리를 잘하면 좋겠다. 박진만도 언론에 말은 안쓴다고 했지만 오승환한테 고쳐야할걸 알려준건지도 모르지. 하... 오승환 얘기만 나오면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지냐
아 진짜 우리형 존나 짠하네... 슬프다....
역시.. 비전문가인 저도 한말씀..그냥 다 밋밋해요..거기다 한가운데 박힘..149킬로 긁히는데 바깥쪽 유도했었던 강미노의 리드도 문제있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아 ㅎㅎ 무브먼트 있는 강한 공이 꼭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아직 오승환이 필요해요.^^
이미 몇 년 전에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입니다 대다수의 운동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30대 중반을 넘어가게 되면 몸의 회복 속도가 확실히 느려진다고 합니다 물론 오승환 선수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금 나이까지 저 정도를 유지한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미 2021년에 40세이브 이상 한 거에서 그 나이에 맞는 변화를 과감하게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모습 그리고 올 시즌 특히 후반기 때 모습으로는 이제 1군 엔트리 한 자리를 차지할 경쟁력은 없다고 보입니다 시즌 초반~전반기까진 괜찮다가도 점점 시간이 가면서 페이스가 확 떨어지는 모습이 작년 재작년에도 분명 있었고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내년에는 그 시점이 더 빨리 오겠죠 내년에는 사실상 플레잉코치 역할로 팀에 기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오승환 제발 마지막 불꽃 한번만 태웁시다 아직 안 죽었다 진짜
11일 아닌가요..? 우취없다면 9월 30일 가을야구 시작이니까요
일단 멘탈보다 체력적으로 20구 이상은 불가능한 상태고 15구 안에서 해결해야되는데 10구로 끝날 이닝이 디아즈 포구실책으로 이어지고 송성문하고 승부가 8구까지 가면서 투구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여기서 교체를 단행했어야했습니다
실책 이후 눈에 띄게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억지로 투구를 이어가고 김혜성한테 깔끔하게 안타를 맞았지만 최주환 상대로 내야 땅볼타구를 만들어냈는데 깊긴했지만 안주형이 좋은 수비후에 빠르게 한 송구가 또 이해하기 힘든 디아즈의 포구동작으로 세이프가 되면서 체력에 이어 흔들리던 멘탈마저 터져버리면서 이후에 쓰리런까지
오승환의 실력이 전성기에 비하면 말도안되게 떨어진건 맞지만 아직까지 1~2타자, 투구수가 여유있다면 1이닝정도는 막을수있는 능력은 있는데 자꾸 핑계대서 그렇지만 야수가 실책과 적극적이지않은 수비동작으로 체력 멘탈 둘다 털어버리면 투수만의 잘못은 아니라고봅니다
패스트볼이 너무 좋아서 변화구의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았던 투수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의 변화구가 밋밋합니다. 구속은 안나오고 변화구의 무브먼트도 크지 않으니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거구요. 단순히 중간계투가 아니라, 필승조에서 빠져야 합니다. 결과가 같더라도 다른 투수들 올려서 경험치 먹이고 적응시키는 게 그나마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오승환이 부진하는것은 맞지만 전반기의 오승환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여개가 넘는 세이브를 할 만큼 나이에 비해 많이 고생한것 같습니다
다시 전반기의 모습은 충분히 돌아올수 있을것 같아요 오승환이니까요
잊이x 잊지o
정타가 다 정면으로 가는 천운이 완전 따라줬는데 7월부터는 걍 천운이 다 했더라... 최강야구 오디션은 통과할 지 의문인 베팅볼
오형 이제 나이가 40이 넘었습니다.. 윤석민 선수도 말했고 신재영 선수도 말했죠.. 저 나이에 피지컬도 좋고 공 끝도 좋을수 있지만 세월 무시못합니다. 요즘 선감독이 말한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승환 플옵때 올리다가 또 두들겨 맞고 광탈하면 진짜 그전에 이룩했던 것도 다 말아먹습니다. 승짱도 코시때 욕 더럽게 먹었는데..
솔직히 이승엽 선수가 현 오승환 선수 나이대일 때 모습과 지금 오승환 모습 비교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투수랑 타자는 다릅니다. 투수는 제구력과 구속이 나이의 흐름에 따라 변화될 수밖에 없죠. 하지만 타자는 타격 폼만 한다면 끝까지 잘 할 수 있어요. (오승환 선수님 웃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시진 않았잖아요...ㅜㅜ)
포스트시즌은 냉정하게 봐야 됩니다. 올시즌 지금보다 상태 더 좋았을 때(올스타전 바로 직전에 붙은 기아전)도 기아타자들이 배팅볼 치듯이 무자비하게 쳐댔어요..
시기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S급선수들은 선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승엽, 이대호선수처럼 그나마 실력이 있을 때 떠나는 게 맞음
1:45 와 si발개쩐다;;;;;
김상엽 박충식 시절 부터 삼팬 입장에서 좋은 기억으로 은퇴한 선배들 처럼 돌부처도 좋은기억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박수칠때 (좀) 떠나자
내년까지 계약되어있따는게 큰부담이지요....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약물이 아닙니다. 중독된 이의 특징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포기도 방법인데 이게 마비된거죠. 본인이 계속 등판을 고집했으리라 봅니다. 제어할 사람이 없는거도 문제구요. 박감독은 치료를 권장하고 이게 안되면 은퇴도 불사해야합니다. 오승환을 위해서입니다.
나도 노경은 생각을 하긴 했는데, 요즘도 솔직히 오승환이 던질 수 있는 구종 중에서는 패스트볼이 그나마 나아보이고, 나머지는 그 다지 장점이 보이지도 않아서 노경은 처럼 너클볼,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던질 수 없는 이상 이제 나가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송은범 처럼 하던가,
체력이 노쇠화 돼 왔고 멘탈도 더이상 돌부처가 아닙니다. 남아있는건 과거의 영광과 자존심뿐.
안타깝게도 올해 후반기 그 과정이 너무나 도드라지게 노출되면서 선수 본인은 물론 팀과 팬들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플옵을 앞두고 지금 너무 감정적으로만 내칠게 아니라 지금의 오승환을 어떻게 활용할지? 오승한 본인은 팀에 어떤 기여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불펜 순위를 매겨 포시 승선시겨야 할 팀사정이라면 쓰는거고 아니면 안써야겠죠. 사실 우리 불펜에 뾰족한 대안도 없잖아요? 포스트시즌을 말아먹더라도 그게 우리팀 불펜 현실인데 어쩌겠습니까?
팀에 부담주지말고 스스로
자진하차 하는게 명예롭다
승환이형 뚜드려 맞을 때마다 우울한 마음으로 오승환 스폐셜 영상을 보곤하는데 이젠 많이 지겹습니다 ㅠ.ㅠ
진짜 달라져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네요..
참고로 오승환이 커터 체인지업 투심 스플리터 슬라이더 안던진게 아닙니다. 일단 ABS에 적응하지 못했고 몰리는 공이 많습니다.
지금 보기에 만두감독이 이미 결단을 내린 느낌입니다..
그냥 이제는 은퇴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팀을 위해서도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이제 변화를 해서 살아남기에는 나이가 43 내년이면 44이에요. Kbo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의 마지막 이별은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팬들과의 작별을 고하는거에요. 내년 시즌은 그냥 정우람처럼 지내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성대한 은퇴식 하고 마무리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던 그 오승환은 없습니다. 이젠 진짜 늙고 초라한 투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건 진짜 오승환 선수를 좋아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우리 삼성의 수호신을 이제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꽤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욕해도 어쨌거나 우리는 오승환이 필요함 최지광 선수마저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서 오승환 선수가 어떻게든 폼 끌어올려서 활약해줘야만 함
지금 최지강 제외된 마당에 가을야구 핵심조커는 타자 김성윤 투수 김대우+좌승현 정도 외엔 코시 올라간다해도 승산이 없어 보일정도입니다 오늘도 참 너무 생각이 없어보였는게 굳이 기아는 미리 코시준비한다고 차포띠고 한다고 기사까지 났는데 상대전적에서 개발리면서 왜 똑같은 운용을 했을까요 풀라인업으로 오늘 졌으면 오히려 남는게 많았을텐데요 오늘 이후로 느낀건 삼성이 기아를 만나면 겜시작전부터 쫄고 드가겠단 생각만 듭니다
포스터시즌에서 오승환이 실점해서 경기가 넘어간다면 더 짜증나고 열받을듯.지금이라도 은퇴발표하는게 맞음
포스트
근디 던질투수가 없다는 현실
난 그래도 형 믿어!
조금이라도 좋은 기억이 남았을때 떠납시다.
추한 모습으로 기억되서 떠나지 말고
복귀는 하실것 같은데.. 이닝이터말고 포인트로 쓰는게 좋을것 같아용
오승환은 갈수록 마동석화되어갑니다,
공던지는 시간보다 웨이트를 더하나 싶을만큼
벌크업이되니, 유연성이 급격히하락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이 목욕탕에서
본인어깨에 로션도 못바르던 장면 생각나네요
아직 미련이 남아??? 모든일에는 때가 있는 법
패스트볼 의존도가 낮아지면ㅜㅜ그러면ㅜㅜ 마무리는 못하는거죠뭐
오승환 팬이지만 이젠 놓아줄때가 된 듯 하다
냉정히 말하자면 이제는 힘들다고 봅니다 오승환보다 퓨쳐스에서 콜업한 영건 불펜들이 더 안전해 보일 정도니... 안타깝지만 전설은 여기서 끝내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승환 2군 갔는뎈ㅋㅋ
오승환이의 가장큰 문제는 상대팀 타자들이 이제는 오승환이 나오면 만세를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있게 돌린다
전성기 시절 대장님 악력90 정도 찍었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70대 후반으로 떨어짐(라이온즈tv 이벤트) 운동능력이 떨어졌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적지않은 수치다.
좌승에게 커터, 송은범에게 투심을 배워서 장착해야된다고 봅니다.(둘중하나)
솔직하게 말하면... 은퇴날짜 받아두는거만 남은 늙은 베테랑 투수를 밀어내지 못하는 현 투수진과 그런 투수하나 육성하지 못한 코치들이 올해 오승환의 성적을 만들었다 봅니다.
송은범같은 느낌으로 피칭 스타일을 바꿔야 할 듯
세월이 흘러 나이먹어 안되는걸 무슨 변화? 뭐 회춘이라도 하란건가? 누구보다 오승환을 사랑하지만 요 몇년 은퇴타이밍을 놓치고 이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네. 지금상태면 내년 그냥 2군에만 있다 계약끝남. 처자식이 애물단지다. 총각이었음 우리 상남자가 절대 이런 모습 보이지 않았음.
오승환 스스로 자신감이 엄청 떨어져 보이네요. 예전에는 타자들이 빠른공 노리고 하나라도 맞추려고 들어왔다면 이제는 직구든 변화구든 오는데로 받아친다는 마인드 같아요. 멘탈이나 노력으로 극복될 시점은 지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오승환우승반지로엑조디아만들어야해…….
직구 스피드가 떨어져서 스트존에 넣으면 맞으니까 변화구로 승부보는데 그마저 변화구도 느리고 스트존 바깥에 떨구니깐 아무도 안속게되고 스트존에 넣으면 그냥 쳐맞는데 뭐...예상한 결과임
오승환투수는아제는노련미로투구를해야합니다
오뎅은 15구 이하, 원투 포인트로 활용. 수비 시프트 비적용시 그래도 쓸만해보임. 오뎅아 너를 가장 잘아는 오치아이한테 전화한통 넣어봐. 멘탈 다시잡고 곧 보자
정규시즌 4경기 남기고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니 냉정하게 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주동안 휴식이나 훈련으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긴 게 아니라면 엔트리 탈락도 감수해야겠죠
지가 뭔데 감수를 함ㅋㅋㅋㅋ지금 시점에 2군 내렸다는 건 버리고 간다고 못 박은거임
오승환 레전드 하이라이트 다시보자 ㅡ,.ㅡ 이제 그만까야지
돈욕심이ㅡ가득한 오승환인데 올시즌후 은퇴하라면 나머지ㅡ일년 연봉 거의 10억을 날리는건데..절대 은퇴못하죠..오승환이 비굴하게 버티는것도 돈때문입니다..만약 은퇴하더라도 내년시즌 연봉 다 준다고하면 은퇴선언하겟죠..
아님 MLB 디키처럼 너클볼 배웠으면..
악력 힘은 아직 좋아서 쓸만할거 같은데
이렇게 무너져서 주저앉을 오승환이 아니다
반드시 다시 일어 날 것이다
전성기 시절의 구위는 아니지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보고 위기를 넘긴 배터랑 중에 배터랑이다
꿋꿋하게 일어설 것이다
나는 승환이를 믿는다
나도 완전 골수 삼성팬이지만, 삼성이 우승하면 내 손에 장을 짓겠소. 우승 못한다에 내 두 손 모가지를 걸겠소.
빠른직구가 없는데
밋밋한 슬라이더에 누가 속을까요??ㅠ
오승환의 부활은 비관적입니다
타구들이 정타가 되는 구종이 모든구종 입니다
리베라를 예로 들으셨는데
커터의 구종가치는 메이저 은퇴전까지 최상위였죠
오승환의 문제는 또 있는데
미노님 말처럼 어느순간 포심을 넘 자신만만 던지는데
그거 맞고 얼굴벌게지는거
이번 시즌 심심치않게 봤죠
제구? 또한 그리좋지 못하죠?
도데체 누가 어떤 조언을 했는지 포심? 이요?
이제 현실적으로 모든 구종이 리그 중하급 투수가 됬어요
오히려 송은범을 눈여겨보고 투심으로 바꾸고
포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나마 연장하기위한 수단이라면 땅볼러 투수로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위하지 않는 베테랑은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투구 패턴으로 복귀는 불가능하고요
짧은 기간에 투구패턴 변화를 주는것도 쉬울거 같진 않구요 어차피 베테렁 불펜은 많으니 젊은피로 채우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쉽지만 오승환 PS 엔트리를 고민해야할듯
새로운 변화 필요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사라지면 됩니다. 백정현 손잡고 사이 좋게 총총.. ㅋㅋ
최강야구합류 방송츨연이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