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 5:00 자막씽크 오류가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지금까지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에는 베테랑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MVP 2번을 경험했던 오승환 선수는 더욱 필요하죠!! 이전과 같은 돌직구의 오승환은 없지만 삼성의 오승환은 아직있습니다. 플레이오프때 오승환 선수의 좋은 활약바라면서 영상 올렸습니다!!
ssg전에서 느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오승환의 구속은 평소 던지던 140초중반대가 아닌 140 후반대가 찍혔죠. 그날 컨디션이 좋았다는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마저 맞아나갔고 이는 오승환이 이제 공의 컨디션 문제가 아닌 순수 실력 문제로 바뀐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슬프지만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시에서도 털린다면 그땐 정말 슬픔조차 안 느껴질 것 같거든요
직구 구위 떨어지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지금의 오승환에게는 이제 위기상황에서 자기 공 던질 멘탈도, 제구력도 사라짐.. 자기 공으로 승부해도 될까말까인데 도망가는 피칭으로 볼질 아니면 밋밋한 실투로 장타 허용되는 패턴이 반복됨. 21년 플옵 생각하면 쉬고 몸만들어온다 한들 좋아질거란 기대도 힘들고.. 진짜 보내줄때 됐다 이제
솔직히 이승엽 선수가 현 오승환 선수 나이대일 때 모습과 지금 오승환 모습 비교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투수랑 타자는 다릅니다. 투수는 제구력과 구속이 나이의 흐름에 따라 변화될 수밖에 없죠. 하지만 타자는 타격 폼만 한다면 끝까지 잘 할 수 있어요. (오승환 선수님 웃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시진 않았잖아요...ㅜㅜ)
@@오래봤어 인정합니다 말년의 잠깐의 모습땜에 그 앞을 잊고 욕을 하는건 진정한 팬이 취할 행동은 아니죠! 지금 모습이 정말 안타깝지만 오승환 선수를 선수로 볼수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좋았고 마지막은 웃으며 보내줄수있게 올해 꼭 우승하고 코시에서 오승환 선수가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삼팬이 아니라서 이런말 하지만 삼성의 허약한 불펜을 보니 오승환 없으면 안되겠던데요. 대권을 차지하려면 부활한 오승환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래서 편안한 상황에서 감잡으라고 올려보내는거 같은데 거기서도 말아버리면... 가을 엔트리에 넣어야 할지 말지 코칭스테프가 결정하겠죠. 리그 1위는 무리였고 2위 수성했으면 대성공이니 너무 머라고는 하지맙시다. 더 큰 목표를 위해 오승환선수의 부활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합시다. 이상 경북에 거주하는 롯데팬이었습니다.
패스트볼이 너무 좋아서 변화구의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았던 투수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의 변화구가 밋밋합니다. 구속은 안나오고 변화구의 무브먼트도 크지 않으니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거구요. 단순히 중간계투가 아니라, 필승조에서 빠져야 합니다. 결과가 같더라도 다른 투수들 올려서 경험치 먹이고 적응시키는 게 그나마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소리 하면서 자리 하나 차지하고 젊은 선수 경험치를 안먹이면 앞으로가 더 힘들어짐 오승환이 천년만년 할거도 아니고 경험치 먹인다고 더 성장할 나이도 아니고 차라리 똑같이 맞아 나갈거면 젊은 선수들 경험치라도 먹이는게 낫지 계속 "그래도 오승환보다 나은 투수가 없다" 이런 소리하면 나아질 기회조차 없음
키움전 물론 아쉬웠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쓰리런은 아예 가운데 몰린 공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성에게 맞은 적시타도 살짝은 먹혀서 내야수 키를 넘겼고요. 예전구위는 아니지만 특유의 강심장과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을 가진 오승환 선수가 삼미노님 말처럼 조금 패스트볼 구사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가져보는것이 나쁘지 않겠다 저 개인적으로도 동의합니다 오승환선수가 꼭 플옵 그리고 코시 엔트리에 포함돼, 우승 후 우사인 볼트의 손가락 세리머니같은 그 세리머니를 재현했으면 합니다 ㅠㅠ
오승환 고개숙이고 들어오면 정말 화가 납니다 ㅡㅡ 멋진 선수고 정말 왕조의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데 ㅠㅠ 정말 선수 2상대까지는 좋은데 .... 야구를 보기만 하는 제가 봐서도 민밋해 보이고 .... 햐-- 감독도 마지막은 오승환이 장식하라고 낸 것같았는 데 ㅠㅠ 정말 애정해서 정말 화가난다 ㅡㅡ 그래도 오승환은 멋진 선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ㅡㅡ 그냥 막 화나고 짜증나고 슬프고 불안하고 ... 그래도 선수님 💙💙💙💙💙
냉정하게 오승환선수는 노경은처럼 될수가 없습니다 신체적 한계로 손가락이 짧습니다.... 변화구는 손에서 제대로 긁혀야 위력이 배가되는 공인데 짧은 손가락으론 힘들조 예전부터 그러한 단점 때문에 혹독하게 단련하여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투피치형 투수였는데 지금 와서 변화구를 섞어봤자 위력이 없습니다 저는 올시즌 초반부터 오승환선수에 대해 굉장히 비관적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넷상 욕도 많이 먹었죠 하지만 이게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얽메이면 가장 중요한 현재를 놓치게 됩니다 포스트시즌 쉽지않겠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영결받고 은퇴했으면 합니다
나도 노경은 생각을 하긴 했는데, 요즘도 솔직히 오승환이 던질 수 있는 구종 중에서는 패스트볼이 그나마 나아보이고, 나머지는 그 다지 장점이 보이지도 않아서 노경은 처럼 너클볼,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던질 수 없는 이상 이제 나가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송은범 처럼 하던가,
포스트시즌은 냉정하게 봐야 됩니다. 올시즌 지금보다 상태 더 좋았을 때(올스타전 바로 직전에 붙은 기아전)도 기아타자들이 배팅볼 치듯이 무자비하게 쳐댔어요.. 시기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S급선수들은 선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승엽, 이대호선수처럼 그나마 실력이 있을 때 떠나는 게 맞음
오형 이제 나이가 40이 넘었습니다.. 윤석민 선수도 말했고 신재영 선수도 말했죠.. 저 나이에 피지컬도 좋고 공 끝도 좋을수 있지만 세월 무시못합니다. 요즘 선감독이 말한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승환 플옵때 올리다가 또 두들겨 맞고 광탈하면 진짜 그전에 이룩했던 것도 다 말아먹습니다. 승짱도 코시때 욕 더럽게 먹었는데..
가장 좋은건 내년 시즌 준비 잘 해서 예전의 폼을 찾는 거지만 그게 아니면 은퇴준비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FA때 이승엽의 사례처럼 등번호 21억 1~2년 계약 후 은퇴하길 바랬는데… 지금으로서는 힘들 것 같네요. 오승환 본인이 이제 나이에 따른 기량저하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꼭 깨달았으면 합니다. 추가로 중계해서 해설 분들도 항상 얘기하는것 중 하나가 오승환은 제구 좋은 투수라고 하는데 오승환 등판하는 경기 보면 날리는 공과 볼을 많이 던져서 투구수 늘어나고 어렵게 승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노쇠화가 진행되는 영향도 있겠지만, 정현욱이 투수코치 하는동안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급격한 패스트볼 구속저하가 안타까울뿐.. 최근 잘 나가고 있는 불펜투수를 본다면 기본적으로 구속이 150을 넘는다던가, 140 중후반의 구속+볼끝이 묵직한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승환 못지않게 피안타가 많은 김재윤이도 보면 패스트볼이 위력적인 느낌이 아니구요 그나마 이 갈증을 해소시켜주던 최지광이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임창민-김재윤-오승환 의 라인은 파이어볼러 느낌은 아니라 …
어릴적부터 삼성팬으로서 오승환선수가 다시한번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길 항상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바라는건 오승환이 현역으로 있는동안의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 배영수선수의 이적 후 제손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는것을 오승환선수에게도 기대하지만 지금처럼 팬들에게 외면받는 모습보다 팀의 최고참으로서, 삼성의 역사로서 우승을 맞이하는것도 오승환선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은 결코 아닐것입니다. 어쩌면 오승환선수의 마지막불꽃이 될지 모를 이번 시리즈를 기대해봅니다
당장 경기 날려먹는 거 보면 화나다가도 그 위대했던 선수가 이렇게 노쇠화된 것 생각하면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근데 우리는 지금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상황인데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가 그간 팀에 헌신한 거 생각하면(물론 연봉으로 보상받는 거지만) 복잡한 심정이 드네요.
가장큰 문제는 오승환선수의 자신감이다. 요즘 맞기시작하니 불안해보이고 볼이 가운데로 몰리고 이게 장타로 연결되어서 경기를 잃어버린다. 의도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넓혀서 던지고 결정구를 체인지업이나 커브로 가져가는게 어떤지? 일단 3주동안 준비를 다시해서 추격조가 되던 승리조가 되던 일단 포스트시즌에는 가보자.
그냥 이제는 은퇴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팀을 위해서도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이제 변화를 해서 살아남기에는 나이가 43 내년이면 44이에요. Kbo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의 마지막 이별은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팬들과의 작별을 고하는거에요. 내년 시즌은 그냥 정우람처럼 지내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성대한 은퇴식 하고 마무리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던 그 오승환은 없습니다. 이젠 진짜 늙고 초라한 투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건 진짜 오승환 선수를 좋아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우리 삼성의 수호신을 이제 보내주어야 합니다.
3:33 / 5:00 자막씽크 오류가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지금까지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에는 베테랑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MVP 2번을 경험했던 오승환 선수는 더욱 필요하죠!!
이전과 같은 돌직구의 오승환은 없지만 삼성의 오승환은 아직있습니다.
플레이오프때 오승환 선수의 좋은 활약바라면서 영상 올렸습니다!!
맞아요 오승환 필요해요 전성기 폼만 찾는다만 좋겠네요
@@하루츠바사전성기폼은 나이 40먹은 아저씨한테 너무 큰걸 바라는거고 그냥 송은범처럼 1이닝만 믿고 맡길수있으면 좋겠음 하다하다 송은범이 불펜에서 젤 안정적인날이 올줄이야
오승환은 개뿔!!!답답한소리 하시네!!!
두살 젊은 2년전에도 플옵때 두산한테 오지기 쳐.맞았드래죠. 경험이 많은 투수는 포스트시즌때만 잘하나요? 이번 시즌 중요한 경기마다 개털되었습죠
경험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플레이오프때 오승환이 필요하다니.... 너무 위험한 발상이네요. 그 경험은 정규리그 중요 경기에는 적용이 안된답니까? 오승환 블론패를 기어이 플레이오크에서도 보고 싶다는 건지?
키움전 홈런 맞을때 공 보니 진짜 베팅볼 느낌이... ㅜㅜ 돌 던진다던 오승환이... 진짜 격세지감 느꼈습니다. 어차피 가을야구에 못쓸 수는 없고... 남은 기간동안 몸도 멘탈도 회복시키고 돌아와주길
진짜 올해 전반기 조금 전까지 엄청 잘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무너졌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전반기에도 좀 아슬아슬했어요. 잘맞은타구 야수 정면으로 많이가고
@@im-ug4he 스탯상으로는 좋아보였는데 과정은 좋지 못했나보네요......오승환 선수 응원하는데 안타까워요
동감합니다 전반기에도 불안불안했죠 터질게 터진겁니다 이젠 본인이 현명한 판단을 해야죠 더이상은 팬,구단,후배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될거 같아요 @@im-ug4he
배팅볼
삼미노님 우리 함께 오승환선수를 위해 기도합시다
김건희 선수 참으세요!
참으세요!참으세요!
쇼꼬추슨슈 오승환슨슈 그만 까시길 바랍니다.
숏포츠선수는 당장 오승환 해결법을 내시길 바랍니다
원조 포크볼은 탑스핀이라고 말했냐 안했냐
가야할때를 분명히 알고가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대호가 참 대단하네요
ㅅㅂ 마지막장면 푸른피로써
진짜 ㅈㄴ가슴아프네 시발
찐 삼성팬이지만 떠나는 게 답이다. 원래 변화구와 제구 위주 투수도 아니고. 변화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ssg전에서 느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오승환의 구속은 평소 던지던 140초중반대가 아닌 140 후반대가 찍혔죠. 그날 컨디션이 좋았다는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마저 맞아나갔고 이는 오승환이 이제 공의 컨디션 문제가 아닌 순수 실력 문제로 바뀐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슬프지만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시에서도 털린다면 그땐 정말 슬픔조차 안 느껴질 것 같거든요
기억 속에 언터쳐블 오승환을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ㅠㅜ 눈물난다 진짜
예전걸 기억하는건 추억이죠. 지금은 추억보다는 현실을...
직구 구위 떨어지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지금의 오승환에게는 이제 위기상황에서 자기 공 던질 멘탈도, 제구력도 사라짐.. 자기 공으로 승부해도 될까말까인데 도망가는 피칭으로 볼질 아니면 밋밋한 실투로 장타 허용되는 패턴이 반복됨. 21년 플옵 생각하면 쉬고 몸만들어온다 한들 좋아질거란 기대도 힘들고.. 진짜 보내줄때 됐다 이제
실책 다음에 바로 무너지는 모습 여러번 보임...
강민호 볼 배합도 한 몫함..도망가믄 투수에 도망가는 포수..
변화가 아니고 이재 보내줘야해요.그래도 삼성에 있어서는 왕조시절에 주역 이고 전설이고 다시 안나올 대선수 입니다...세월이...나이가 아쉬울뿐이에요...43살에 현역으로 20세이브 이상이에요...전설로 보내줍시다..
예전의 방식이나 레파토리로 하기에는 구위가 떨어진다이지
구위가 떨어지는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치원-e9v 말귀를 못알아들으면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ㅎㅎ
@@치킨마요-m4d이미 조건부가 붙는데 구위가 떨어진거지 뭔ㅋㅋㅋㅋㅋ
영원한건 없습니다..원년팬으로 승환아 그동안 고맙웠다~~프로는 냉정한것 이제 은퇴하는게 답입니다 플레이오프도 빠져주면 좋겠습니다~~
전설이란 이름 무게 내려놓고
내년 초반에 마지막 불태우시고 멋있을때 후배들에게 물려주세요
솔직히 지면 화나지만 지난날 좋았을때가 더 많아서.....삼성팬이자 오승환선수 팬입니다
대단한분석 근대 오승환 스스로가바뀔려고 하지않음
오승환이의 가장큰 문제는 상대팀 타자들이 이제는 오승환이 나오면 만세를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있게 돌린다
피지컬로 승부하려하지않는 투구를 보여줄거라 믿음
올시즌 내내. 보여줬지
피지컬과 구위로 승부 하는 투구를
그리고 개같이 망했지
사실 다시 부활 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은퇴식 해도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제법 많아진것 같다 박수칠때 떠나라는 표본을 보여준 사례
@@제너시스지금욕하는 사람들도 오승환 은퇴할때 다 울음 ㅋㅋ 올해유입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제너시스ㅋㅋㅋㅋㅋㅋㅋ 은퇴식 해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많다고?ㅋㅋㅋㅋ 단언컨데 진정 라이온즈 팬 중에서 박수 치지 않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얼빠 가라팬들이나 욕하것지 ㅋㅋㅋㅋ
@@김재민-i3o도박한 사람을 감싸는거 보면 역시 칩성답네ㅋㅋㅋㅋ 대단하다 칩성팬들 ㅋㅋㅋㅋㅋㅋ
삼성 불펜 중 구속 최고수준. 제구도 최고수준 그런데 많이 맞습니다.
아마도 구위가 예전같지 않은데 너무 자신있게 칠테면 쳐바라고 들어가는 정직한 투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구가 좋아서 오히려 치기가 쉬운 거 같아요. 더 거친 투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오승환이 포크볼을 던질거였음 진작에 배울 기회가 많았음… 손가락이 짧아서 위력적인 포크볼을 던질수 없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신은 공평한듯… 오승환이 포크볼까지 던졌으면 우에하라 고지가 됐겠죠 ㅎㅎㅎ
박수칠때 떠날줄 아는 그대의이름은 영웅이였다
오승환은 이젠 박수칠때 떠나 후배에게 자리양보하고 최강야구가야할듯....
몰라...지면 속쓰리고 짜증나도 그래도 나는 오승환 은퇴하면 엄청 많이 울것같음
이겨내고 돌아 오기를 찐펜으로 기다림니다!
제발!
무슨 미련이 더 남았을까...그냥 깔끔하게 은퇴하면 서로 좋을 거 같은데...
왕조 시절 마무리, 역대 KBO 최고의 마무리.
아무리 과거의 영광이 찬란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현재인 것을
올시즌 내려앉은것도 맞지만 어떻게든 회복해서 명예롭게 은퇴하는게 삼성을 위해서도 크보를 위해서도 최선이지 않을까
최근에 야구에 관심가지고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야
예전엔 잘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욕할수도있지만
오승환선수 덕분에 든든했던 왕조시절을 직접 직관하고 행복했던 사람들은
지금 저 모습이 안타깝고 속상하지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껍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이제는 조금이라도 좋은 추억이 남아있을 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초라한 모습으로 떠밀려 은퇴하는 돌부처를 보고싶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사라져야 할 끝판대장임
자기 욕심을 위해 팀을 자기 게임처럼 하고 있음
지금은 비록이렇고 남들은 비하하지만 저는 나이는 이기기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오승환선배님 많은 야구인생 잘즐겨주셔서 고맙고 정말 재머리속에 멋있는 선수로 남아줘있어서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야구보면서 눈물도 흘려보고 감동같은 야구 많이봤습니다.남은기간 승환선배님이 생각하시는만큼 야구인생 즐기다가 은퇴하십쇼 저는 비하하지않습니다. 형님의 인생이기에 그누구도 형님인생을 관섭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비록 삼성팬으로써 감사했습니다 남은 경기 남은시간 잘마무리하고 화이팅합시다. 삼성라이온즈 화이팅!!!!! 전설의 오승환!!!!나에게로 기억되고있습니다....영원히 사랑합니다 오승환 선수 -라이온즈진심팬재원이가-
어제 홈런 맞을 땐 확실히 감정 조절 하나도 못 하고 홧김에 던지는 게 보여서 하나 맞을 거 같다 했는데..역시나.. ㅠ 한 번 끊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 놓지 못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솔직히 이승엽 선수가 현 오승환 선수 나이대일 때 모습과 지금 오승환 모습 비교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투수랑 타자는 다릅니다. 투수는 제구력과 구속이 나이의 흐름에 따라 변화될 수밖에 없죠. 하지만 타자는 타격 폼만 한다면 끝까지 잘 할 수 있어요. (오승환 선수님 웃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시진 않았잖아요...ㅜㅜ)
작년이 아니라 올시즌 초반만해도... 충분했지요 ㅠ
오승환은 정말 미친선수였네요....
크보 수직무브먼트 1위가 35cm 김재웅 선수인데 13년도에 평균 150에 수직무브먼트 37cm면..
오승환은 지금 심리적 상태가 완전 안 좋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구위도 많이 내려가고 수비실책을 하니 마음의 동요가 엄청 심해졌죠
지금의 오승환은 심리적 안정이 가장 시급해보입니다
02년도부터 삼성야구 입문한 아저씨입니다.
승환선수가 고개 숙이고 내려가는 모습이 얼마나 안타깝던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 진짜 눈물이 나더라고요..
솔직히 어릴 적 영웅이 이렇게까지 무너지는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다시 살아난다면 좋겠지만 그건 바라지도 않고 그저 제 영웅이 최대한 덜 욕 먹고 덜 추하게 물러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떠날 때는 말없이...스스로 알아서 욕심 부리지 말고 명예롭게...
노욕이 제일 무섭다 부질없고
연봉 22억 받는데 돈 욕심에 못 떠난거지 돈 더 받을려다가 이꼴 난거
@@제너시스 메쟈까지 가며 그렇게 돈 많이 번 투수가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도박빚
돈이 인간을 추하게 합니다 22억이면 큰돈이지만 벌만큼 벌은사람이 22억더 먹겠다고 돈욕심부릴때 박수칠때 떠나지 못하겠구나란 생각이들었죠 이젠 은퇴식이나 조촐하게 해줍시다 @@제너시스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언제까지 믿고 기다려 줘야 하는지..
작년 투구 보고 마무리는 아니다 였는데 시간 끌고 2년인가 재계약 하는걸 보고 이거는 욕심이다 했는데 예상이 맞았음.
상대팀 타자들이 오승환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젠 코치 준비합시다... 피칭 스타일 변화로 잠시 버틸지도 모르지만 오래 못간다고 봅니다... 올시즌까지 하고 내년에는 플레잉코치로 보는게 그나마 박수 받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말년 성적이 안좋았다고 은퇴할 때 그 찬란했던 커리어들을 잊고 박수가 아닌 욕을 하는 팬들이 어디 있을까요.. 오승환은 무조건 박수 받으면서 은퇴할겁니다. 박수 받을 정도로 활약을 했고 팀에 헌신 했으니까요.
@@오래봤어지금 당장만해도 오승환 방출하라는 팬들도 몇몇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죠...
@@오래봤어 인정합니다 말년의 잠깐의 모습땜에 그 앞을 잊고 욕을 하는건 진정한 팬이 취할 행동은 아니죠! 지금 모습이 정말 안타깝지만 오승환 선수를 선수로 볼수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좋았고 마지막은 웃으며 보내줄수있게 올해 꼭 우승하고 코시에서 오승환 선수가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봤어박수는 당연히 받아야되는데 연봉11억 받아가면서 저러는건 아니라봄
@@user-qi9dad 그런 팬들은 오승환의 전성기, 삼성 왕조를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꾸 과거에 매몰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 시절을 봤던 사람이라면 지금의 오승환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지언정 욕은 절대로 못 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삼팬이 아니라서 이런말 하지만
삼성의 허약한 불펜을 보니 오승환 없으면 안되겠던데요. 대권을 차지하려면 부활한 오승환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래서 편안한 상황에서 감잡으라고 올려보내는거 같은데 거기서도 말아버리면... 가을 엔트리에 넣어야 할지 말지 코칭스테프가 결정하겠죠.
리그 1위는 무리였고 2위 수성했으면 대성공이니 너무 머라고는 하지맙시다. 더 큰 목표를 위해 오승환선수의 부활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합시다.
이상 경북에 거주하는 롯데팬이었습니다.
돌직구....ㅜㅜㅜ어디갔어..ㅜㅜ 요즘 변화구 비율이 너무 많이 는걸 보고 오승환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는게 안타깝다..
진짜 돌직구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는데 ㅜㅜ
아 진짜 우리형 존나 짠하네... 슬프다....
떠날 시기를 놓친 것 같아 이제는 가슴이 짠하네요~~
패스트볼이 너무 좋아서 변화구의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았던 투수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의 변화구가 밋밋합니다. 구속은 안나오고 변화구의 무브먼트도 크지 않으니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거구요. 단순히 중간계투가 아니라, 필승조에서 빠져야 합니다. 결과가 같더라도 다른 투수들 올려서 경험치 먹이고 적응시키는 게 그나마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몸쪽으로 몸쪽으로 헤드샷을 맞추고 데드볼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몸쪽없는 바깥바깥은 너무나 쉽다. 어차피 맞는거 몸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솔직히 불펜에 당장 포시앞두고 구위 오승환 이기는 투수가 필승조5인방 빼면 없는 수준임.. 2군가서 멘탈 추스리고와서 결자해지 했으면..
구위(최근 나올 때 마다 신나게 피홈런에 피안타 고루고루 쳐맞으며 불펜 폐급 1순위를 찍으며)
이런소리 하면서 자리 하나 차지하고 젊은 선수 경험치를 안먹이면 앞으로가 더 힘들어짐
오승환이 천년만년 할거도 아니고
경험치 먹인다고 더 성장할 나이도 아니고
차라리 똑같이 맞아 나갈거면 젊은 선수들 경험치라도 먹이는게 낫지
계속 "그래도 오승환보다 나은 투수가 없다" 이런 소리하면 나아질 기회조차 없음
오승환(78세) 구위 이기는 젊은 투수가 없어 아직도 꾸역꾸역 쳐맞으면서 마무리하는 클로저다
@@마오쩌뚱올해 은퇴하는게 맞다 생각하지만 포시는 데려가야지
오승환이나 이재익이나 비슷한수준같은데
일단 오승환은 변화구의 제구력이 좋은 투수가 아니라서
강력한 직구가 바탕이 되지않는 변화구는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을뿐더러 통하지도 않을거임
결론- 이미 끝난 투수
이젠 아름답게 떠나야할때
키움전 물론 아쉬웠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쓰리런은 아예 가운데 몰린 공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성에게 맞은 적시타도 살짝은 먹혀서 내야수 키를 넘겼고요. 예전구위는 아니지만 특유의 강심장과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을 가진 오승환 선수가 삼미노님 말처럼 조금 패스트볼 구사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가져보는것이 나쁘지 않겠다 저 개인적으로도 동의합니다
오승환선수가 꼭 플옵 그리고 코시 엔트리에 포함돼, 우승 후 우사인 볼트의 손가락 세리머니같은 그 세리머니를 재현했으면 합니다 ㅠㅠ
변화구의 위력은 패스트볼에서 오는겁니다.~ 패스트볼이 약해지면 변화구는 자연적으로 위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변화구가 꺾이지 않고 행잉성으로 스트존 안에 들어오면 정가운데 몰리지 않더라도 타자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그냥 스피드 느리고 무브먼트도 없는 직구나 다를게 없으니까요. 명백한 실투이고, 이런 공 던져서 얻어맞은 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게 진짜 문젭니다..
삼)진짜 삼팬이면 그딴소리 하지마라. 기껏 3년만에 간 가을야구 또 망쳐서 욕받이 만들 일 있나..감독한테도 오피셜로 버림받은 애를 뭐한다고 엔트리합류 같은 희망고문 하노
삼) 진짜 삼팬 맞음? 지난 3년 동안 하위권에서 빌빌거리던 팀이 겨우 가을야구 갔는데, 실적으로 개판치고 있는 투수를 넣어야 한다고??? 구위 다떨어지고 구속도 안나오는 사람을 왜 엔트리에 포함시켜야 하는거임 ? 그건 진심 아닌거 같은데
딴 건 모르겠는데 엔트리 포함은 진짜 아니다.. 7점차를 못 막는 투수는 패전조도 못 들어가는데..
지금도 올라오면 삼성 불펜들중에서 제일 빠른 공을 던지지만 공만 빠른 배팅볼 수준으로 힘이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진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신같이 살아나서 ㅠ💙
장담컨대 그럴 일 없어요..
그걸 기적이라고 하죠
사실상 부활은 어렵다고 봐야지
오대장님이라면 가능할지도.. 제발 형님....
오승환 고개숙이고 들어오면 정말 화가 납니다 ㅡㅡ 멋진 선수고 정말 왕조의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데 ㅠㅠ 정말 선수 2상대까지는 좋은데 .... 야구를 보기만 하는 제가 봐서도 민밋해 보이고 .... 햐-- 감독도 마지막은 오승환이 장식하라고 낸 것같았는 데 ㅠㅠ 정말 애정해서 정말 화가난다 ㅡㅡ 그래도 오승환은 멋진 선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ㅡㅡ 그냥 막 화나고 짜증나고 슬프고 불안하고 ... 그래도 선수님 💙💙💙💙💙
박수칠때 떠나야 되는데
그 거시기를 놓쳤다
이승엽 이대호선수 처럼
미련없이 떠나야 되는데
너무 아쉽고 가엽다
꼬맹이때부터 골수 삼팬입니다.
오승환 선수는 슬슬 공을 놓을 준비를 해야 됩니다.
무너질때 타구들보면 베팅볼 때리듯이 두드려 맞는다는건
더이상 본인의 볼이 언터쳐블이 아님을 느껴야 되는데.
계투로 하던가~ 마무리는 X
냉정하게 오승환선수는 노경은처럼 될수가 없습니다 신체적 한계로 손가락이 짧습니다.... 변화구는 손에서 제대로 긁혀야 위력이 배가되는 공인데 짧은 손가락으론 힘들조 예전부터 그러한 단점 때문에 혹독하게 단련하여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투피치형 투수였는데 지금 와서 변화구를 섞어봤자 위력이 없습니다 저는 올시즌 초반부터 오승환선수에 대해 굉장히 비관적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넷상 욕도 많이 먹었죠 하지만 이게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얽메이면 가장 중요한 현재를 놓치게 됩니다 포스트시즌 쉽지않겠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영결받고 은퇴했으면 합니다
선수에서 코치로의 변화
정신챙기라 오승환은 구위가 맛갓다 포시코시는 냉정해야된다
우리 레전드가 이런 마무리를 하는 걸 보는게 가슴이 아프다...
나도 노경은 생각을 하긴 했는데, 요즘도 솔직히 오승환이 던질 수 있는 구종 중에서는 패스트볼이 그나마 나아보이고, 나머지는 그 다지 장점이 보이지도 않아서 노경은 처럼 너클볼,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던질 수 없는 이상 이제 나가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송은범 처럼 하던가,
작년부터 오승환선수 욕 많이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렇습니다ㅠㅠ
그래서 지난 키움전 6실점 하고 2군 내려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늦게 보낸감이 있다고 생각하네요....포스트시즌 생각하고 조금만더 일찍 보냈다면 하는 생각인데...모르겠네요
먼 분석이 필요하가
세월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박수칠때 (좀) 떠나자
김상엽 박충식 시절 부터 삼팬 입장에서 좋은 기억으로 은퇴한 선배들 처럼 돌부처도 좋은기억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자랑스럽고 사랑했던선수가 더이상 욕먹는거 보고싶지않아요.. 변화보단 아름다운 이별이 맞지않나싶습니다 지금으로선 푹쉰다고해서 포스트시즌에 구위가 돌아올거같지도않고..
포스트시즌은 냉정하게 봐야 됩니다. 올시즌 지금보다 상태 더 좋았을 때(올스타전 바로 직전에 붙은 기아전)도 기아타자들이 배팅볼 치듯이 무자비하게 쳐댔어요..
시기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S급선수들은 선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승엽, 이대호선수처럼 그나마 실력이 있을 때 떠나는 게 맞음
보직을 바꿔도 안되고
휴식을 줘도 안되는 상황
구속이 146~147 나와도 제구,구위가 안되니 답없는 수준
하…진짜 마음 아프다…이제 그만 서로를 위해서 보내주는게 맞다고 본다…
오승환 제발 마지막 불꽃 한번만 태웁시다 아직 안 죽었다 진짜
레전드 오승환선수 응원합니다
패스트볼 구위가 떨어지면서 변화구 구사가 높아졌는데 타자들 입장에서 변화구만 노리면 되니 쉬운승부가 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늙으면 고집이 세짐
바뀌려면 진작 바꿨어야했음
팀 을 위한다면 잔여연봉
포기하고 은퇴하는게
진짜 멋있는거
조금이라도 좋은 기억이 남았을때 떠납시다.
추한 모습으로 기억되서 떠나지 말고
오형 이제 나이가 40이 넘었습니다.. 윤석민 선수도 말했고 신재영 선수도 말했죠.. 저 나이에 피지컬도 좋고 공 끝도 좋을수 있지만 세월 무시못합니다. 요즘 선감독이 말한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승환 플옵때 올리다가 또 두들겨 맞고 광탈하면 진짜 그전에 이룩했던 것도 다 말아먹습니다. 승짱도 코시때 욕 더럽게 먹었는데..
포스터시즌에서 오승환이 실점해서 경기가 넘어간다면 더 짜증나고 열받을듯.지금이라도 은퇴발표하는게 맞음
포스트
근디 던질투수가 없다는 현실
그리고 사람들이 꽤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욕해도 어쨌거나 우리는 오승환이 필요함 최지광 선수마저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서 오승환 선수가 어떻게든 폼 끌어올려서 활약해줘야만 함
역시.. 비전문가인 저도 한말씀..그냥 다 밋밋해요..거기다 한가운데 박힘..149킬로 긁히는데 바깥쪽 유도했었던 강미노의 리드도 문제있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아 ㅎㅎ 무브먼트 있는 강한 공이 꼭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아직 오승환이 필요해요.^^
가장 좋은건 내년 시즌 준비 잘 해서 예전의 폼을 찾는 거지만 그게 아니면 은퇴준비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FA때 이승엽의 사례처럼 등번호 21억 1~2년 계약 후 은퇴하길 바랬는데… 지금으로서는 힘들 것 같네요.
오승환 본인이 이제 나이에 따른 기량저하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꼭 깨달았으면 합니다.
추가로 중계해서 해설 분들도 항상 얘기하는것 중 하나가 오승환은 제구 좋은 투수라고 하는데 오승환 등판하는 경기 보면 날리는 공과 볼을 많이 던져서 투구수 늘어나고 어렵게 승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도 슬픈게 if 투성이임... 특히 불펜진.... 그나마 마무리 김재윤 .... 셋업맨 후보 최지광 부상.... 긁어볼카드중 기대할만자원 이재희,김성경... 잘해줫으면 하는 자원 김태훈정도.... 나머지는 나이가 많아서 기대하기 힘듬, 기대하기 미안할정도...
어떤일이 앞으로 벌어져도 나는 무조건 오승환 팬이다. 우리에겐 레젼드 그 이상이니까. 그저 마무리 잘하길 빌어요
이렇게 무너져서 주저앉을 오승환이 아니다
반드시 다시 일어 날 것이다
전성기 시절의 구위는 아니지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보고 위기를 넘긴 배터랑 중에 배터랑이다
꿋꿋하게 일어설 것이다
나는 승환이를 믿는다
3주라는시간동안 변화를주고
컨디션을 찾는다면 전성기시절 오승환은 아니여도
큰무대에선 잘할거라 믿습니다 한국시리즈같은 큰무대에선 아직 베테랑이 필요한게 사실이죠 키움전 실점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하지까진 오승환선수가 필요합니다 차세대 마무리를 찾을때까진 아직은 필요합니다
삼)응 감독한테도 버림받았어 오뎅팬들은 다 경산이나 가~
차세대 마무리 찾는다는 소리를 몇년째 하고 있나요?? 오승환 70살 먹어도 차세대 마무리 찾는다는 소리 하실건가요?? 스스로 머리통 세게 치시고 정신차리세요. 꼭 마지막에 나온다고 마무리 투수는 아닙니다
11일 아닌가요..? 우취없다면 9월 30일 가을야구 시작이니까요
남은 경기에 에이스들 몸관리 컨디션 관리 잘 해서 우승하기 바랍니다! 기아가 막강하지만 불팬이 잘 버텨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합니다! 우승 경험없는 강민호, 박병호는 절호의 찬스를 잡기 바랍니다.
승환이형 뚜드려 맞을 때마다 우울한 마음으로 오승환 스폐셜 영상을 보곤하는데 이젠 많이 지겹습니다 ㅠ.ㅠ
진짜 달라져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네요..
아쉽지만 칩판왕은 이제 놔줘야죠. 큰 경기 경험은 많지만 3년간 세부지표가 계속 떨어졌고 올해 정점을 찍었죠. 얻어 맞더라도 젊은 투수가 던지는 게 경험이라도 쌓을 수 있습니다.
결정구가 아니라 유인구라도 직구는 던져야 합니다. 변화구가 살기 위해서라도 직구는 써야하는데, 변화구로 도망치다 카운트 몰려서 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노쇠화가 진행되는 영향도 있겠지만, 정현욱이 투수코치 하는동안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급격한 패스트볼 구속저하가 안타까울뿐..
최근 잘 나가고 있는 불펜투수를 본다면 기본적으로 구속이 150을 넘는다던가, 140 중후반의 구속+볼끝이 묵직한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승환 못지않게 피안타가 많은 김재윤이도 보면 패스트볼이 위력적인 느낌이 아니구요
그나마 이 갈증을 해소시켜주던 최지광이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임창민-김재윤-오승환 의 라인은 파이어볼러 느낌은 아니라 …
과거에 못했다면 지금 나이까지 하지도 못했을터..
82년생이면 어지간한 일반 직장인도 권고사직의 시기가 오는 나이대인데 야구에서 이정도라는건..
삼성의 암울한 투수진의 현재를 반영한것일듯 합니다.
오승환으로 흥했고 오승환으로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승리야구!올한해 힘내고 내년부터는 플레잉 코치하면서 즐깁시다 오승환선수!
부활 또는 마지막 불꽃은 없음. 그럼 은퇴한 선수들 다 돌아오는거랑 다를바 없음. 그냥 은퇴할때가 된거임. 본인이 객관화못하고 욕심부리고 있는거지. 추신수랑 손잡고 이젠 은퇴해야지.
빠른직구가 없는데
밋밋한 슬라이더에 누가 속을까요??ㅠ
어릴적부터 삼성팬으로서 오승환선수가 다시한번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길 항상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바라는건 오승환이 현역으로 있는동안의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 배영수선수의 이적 후 제손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는것을 오승환선수에게도 기대하지만 지금처럼 팬들에게 외면받는 모습보다 팀의 최고참으로서, 삼성의 역사로서 우승을 맞이하는것도 오승환선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은 결코 아닐것입니다.
어쩌면 오승환선수의 마지막불꽃이 될지 모를 이번 시리즈를 기대해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없으면 안될 존재였는데 이제와서 두들겨 맞는다고 빼라는 사람들 이해가안간다 물론 지금 구위는 불안한건 맞지만 삼성에 보탬이 아닌가 ..?
전반기 오승환이 필요함. 3주동안 몸 잘 만들기를 빌어야지. 최지광도 부상이고 김윤수 이호성 육선엽 김성경은 제구가 안됨. 이승민 이재익 이상민은 구위가 안좋고. 백정현은 구위제구가 무너지고있고 황동재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많고 좌승현은 부상 회복할지도 미지수.
포시가 경험치먹이는 자리가 아닐뿐더러 경험치 먹일 대상이 없음. 이호성 육선엽 김윤수 올렸다가 볼넷주고 내려오면 오히려 너프임.
올해는 임 김 오 김태훈 우승현으로 가는수밖에 없음. 어쩌라고 막았자나에 빌어야지. 대안도 없고 경험치 먹일 애도 없음. 경험치도 가서 잘해야 경험치임.
25년에는 이재희 양창섭 제대하고 배찬승에 이호성 육선엽 김윤수 김성경 등등 경험치 먹이면서 시즌 치루면 됨.
올해 마지막까지 화이팅!
누가 오대장에게 돌을 던질수있나요? 여전히 오대장 응원합니다 잘추스리길 바랍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이제는 힘들다고 봅니다 오승환보다 퓨쳐스에서 콜업한 영건 불펜들이 더 안전해 보일 정도니... 안타깝지만 전설은 여기서 끝내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당장 경기 날려먹는 거 보면 화나다가도 그 위대했던 선수가 이렇게 노쇠화된 것 생각하면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근데 우리는 지금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상황인데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가 그간 팀에 헌신한 거 생각하면(물론 연봉으로 보상받는 거지만) 복잡한 심정이 드네요.
가장큰 문제는 오승환선수의 자신감이다. 요즘 맞기시작하니 불안해보이고 볼이 가운데로 몰리고 이게 장타로 연결되어서 경기를 잃어버린다. 의도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넓혀서 던지고 결정구를 체인지업이나 커브로 가져가는게 어떤지? 일단 3주동안 준비를 다시해서 추격조가 되던 승리조가 되던 일단 포스트시즌에는 가보자.
아쉽게도 이제 물러나야할때.왕조시절 진심 감사했어요.
불펜 투수들 전성기때 볼회전수 안나오면 배팅볼투수 되는겁니다.
3주 만에 살릴수 있나요?
그냥 이제는 은퇴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팀을 위해서도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이제 변화를 해서 살아남기에는 나이가 43 내년이면 44이에요. Kbo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의 마지막 이별은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팬들과의 작별을 고하는거에요. 내년 시즌은 그냥 정우람처럼 지내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성대한 은퇴식 하고 마무리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던 그 오승환은 없습니다. 이젠 진짜 늙고 초라한 투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건 진짜 오승환 선수를 좋아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우리 삼성의 수호신을 이제 보내주어야 합니다.
난 그래도 형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