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던 나라를 여행으로 즐기는 것과 그곳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건 많이 다르고 아무래도 더 현실 적이겠죠 어디에 있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 즐기면 잘 적응하고 살아갈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동경했던 나라에 실망도 하고 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살아보면 나중에 살아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은 없을 거에요
취향 지대로 저격 ㅋㅋ. 줌마들의 수다, 왠지 빠져드네요. 근데 진짜 왜 한국어 말할 때와 일본어 말할 때 톤이 달라지는 걸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그런 거 같아요. 자신감의 문제인지 뭔지 아리송. 이 집 마나님은 어느 쪽이든 큰 차이가 없는 걸 보면 일본어 한국어 둘 다 능숙해서?! 근데 마나님 말고 또 다른 줌마는 유튭 운영 안 하시나요? 안 하신다면 두 분 토크 talk 정기적으로 주거니 받거니 진행하면 대박칠 것 같다는 ㅎㅎ 툭툭 던지고 주고 받는 솔직 담백한 말들이 많이 와닿네요. 콤비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원해서 사는것 보단 한국에서 태어나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편하더라 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사는분들이 많을듯... 집떠나면 고생이니 살고 있는 느낌 ㅋㅋ 타지생활 쉽지 않죠... 좋아하는 일은 좋아하는것에서 멈춰야 그 감정이 변하지 않는데.... 한국에 여행만 왔더라면...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였을텐데 ㅋㅋㅋ 좋아하는일을 직업으로 하는순간 절망으로 변하는듯 합니다 ~ 고향이 주는 심적 편안함은 잊혀지지 않는듯 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또 딱히 이유를 대기가 애매하지만 확실히 한국남자와 일본여자가 잘 맞는건 사실인거같다.어쩌다 서로 헤어지는 커플도 있지만 그건 같은나라 사람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한일커플,한일부부 많이 생겼으면 좋을것같다.안좋은 관계에 가교역할.. 나는 율쭌영상에 유리짱 보러온다.ㅎㅎ..예쁘고 시원해지는 얼굴..^^~♡♡♡
저는 태어나기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도 살았고 지금은 주로 미국에서 삽니다. 미국에서 살아보니까 한국과 일본은 거의 차이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바라보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우리가 유럽을 바라볼때 독일과 오스트리아나 스페인과 포루투갈의 차이 이기 때문에 사실상 구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국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일단 방에 신발신고 들어가는 것부터가 다르고 중국사람들은 주로 방바닥보다 침대생활을 하고...말의 순서도 다릅니다. 각각의 이유가 있겠지만 어느곳이든 편하고 안전한 곳이 최고 있거 같습니다. 기껏 비행기로 한시간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옆집이라고 봐도 되죠.
친구분께서 아마도 일본인 네자매가 모두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것을 얘기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을 보신 것 같네요..^^ 그 네자매 중 막내분이 언니들과 화상통화 하면서 한국인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있거든요... 문득 그 영상을 보신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와 일본과 중국은 정말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생활풍습이나 문화 등은 매우 다르죠..^^ 그러다 보니 서로의 나라에 살다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도 있구요..ㅋ
둘다 살아봤는데 일본사는건 너무 일상생활에 불편한게많고 모든일처리가 느림ㅠ거의다 아날로그 지하철도 어렵고 동전너무 처치곤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고 살기에는 한국이 좋다고봄 아무리여기가 편한게많아도 일본인이라 일본이 좋을수밖에없음 다그런거지~향수병..힘들지남편데리고 일본가셔야할듯
근데 다른 칭찬이야 오히려 '한국이 그렇진 않은데' 싶어도, '외모지상주의' 부분은 사실 그닥 공감이.. 이게, 일본 넷에서 '미의식' 이라던가, '외모지상주의' 라던가 미디어의 고정관념처럼 말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구나' 라고 영향받지 않나 싶은데, 사실 한국인들은 거기까지 패션에 관심은 없죠. 일본을 보면 아직도 잡지 문화가 강세이고, 옷, 화장품에 한국인들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음. 그만큼 연구도 많이 하고. 한국인들은 적당히 유행 보고 그대로 따라 입습니다 ㅋㅋ 회사에서 외모가 괜찮은 사원을 뽑는 것은, 냉정히 말하면 영업을 더 잘할 수 있으니까 이고. 일본처럼, 키가 170이어도 이케멘, 돈이 없어도 이케멘, 이런걸 보면 잘 이해들을 못함. 신장이나 능력 등 다른 부분에 좀더 가산점이 분산되거든요 뭐 여기 분들이야 뭐 셀프 디스로 '외모 지상주의 문제지~ 한국 심각해~' 하지만. 예를들어 육아 프로그램에 Twice가 출연하는데, 연예인의 아들 남자애가, 一重이다, 한국인 얼굴이구나, 처럼. 오히려 한국에서는 터부처럼 되는 아이의 얼굴 평가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던; 그래서 '이렇게까지 二重지상주의일 필요가 있다고??', '상황이 재미있네 보다 아이의 얼굴 평가를 하고 있다고??'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二重지상주의 풍조도 아직 더 짙게 있는 것 같고. (한국은 10~15년 전쯤부터 이케멘→누쿠멘으로 분위기가 좀 넘어왔습니다만) 일본인 분들이 연예계의 이미지=미의식 처럼 보고있을 뿐, 뭐 실제로는 적당히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미의식은 일본이 더 위라고 생각해요.
천국은 나그네 눈에 보인다.라는 말이 있어요. 천국에 사는 사람은 자기가 지금 천국에 살고 있는 지를 몰라요.왜냐면 현실의 문제 이니까요.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지요. 또한 결혼도 현실이지요. 꿈과 이상이 현실이 될 때 많이 다르지요. 이것의 극복은 초심을 읺지 말아야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한국에 사는 일본인 일본에 사는 한국인 처음과 많이 다르겠지만 다 내가 선택한 결과이니 초심을 잃지말고 잘 적응해서 다들 행복한 인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모가 직장에 영향을 주는건 서비스직 엔터 미용 뷰티 판매 뭐 이런 산업에 한해서에요 일반적인 사무직이나 전문직엔 외모에 대한 차별같은건 전혀 없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본인이 미디어쪽이나 영상 뭐 이런분야쪽 사람들만 만나본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한국엔터가 발전하면서 또 유튜브가 워낙 유명해지면서 그쪽일하는사람들이 많아지고 그쪽 관련직업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기존 사무직엔 그런 외모차별은 전혀없다고 다시한번 감히 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걸 인생의 최대 종착점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 좋은사람만나 살수있다면 그것만으로 한국이건 일본이건 아프리카건 살 이윤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ㅋㅋ
남녀가 만나는것.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것. 현실과 현실이 만나는것. 생각과 생각이 만나는것. 시.공이 만나는것. 수없이 만나는 이유를 충족하고 충족시킬 자신은 있는가? 무사가 전장에 출전하여 어찌 승리로 이끌며 어찌 상생을 도모할까? 어찌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을까? 아군과 적군사이에 자존심을 꺽지 않고 승부를 낼수 있을까? 만남은 현실이다.
동경하던 나라를 여행으로 즐기는 것과 그곳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건 많이 다르고 아무래도 더 현실 적이겠죠
어디에 있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 즐기면 잘 적응하고 살아갈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동경했던 나라에 실망도 하고 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살아보면 나중에 살아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은 없을 거에요
Instablaster.
국뽕보다 이렇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대화가 제일좋음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가네요. 여행가는것과 타지에서 치열하게 살아나간다는건 많이 다르지요. 특히 여러가지 이해안가거나 ? 부당한일을 당하거나하면, 더욱더 고국이 그리워지기마련이고, 그런일이없더라도 자신이 태어나 자란곳을 그리워하게되는건 당연한거같아요.
3:38 これは本当に感じます。
どこの国にも性格が良い人と悪い人がいるので注意は必要ですが…
日本に留学に来た韓国人、中国人の男の子と関わることが多いけど本当に優しくて、自信のある感じ。人見知りな私に対しても積極的に話しかけてくれるからありがたいです。
당연한 겁니다.
사랑도 처음의 그 강렬한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계속될 수 없듯이
익숙해지면 점점 둔감해지고 생활해가면서 안좋거나 불편한 점들이 생기니까요.
어디서 살든 멋진 인생 멋진 시민으로 누리시길~~~ ㅎㅎ
솔직한 얘기들 좋았습니다.
가까운친구와 속마음털어놓고 예기할수있는게 행복인거같아요
두분 정말 차분하시고 상냥하세요 이래서 한국 남자들이 일본여자분을 그렇게 좋아 하나봐요
영상 잘봤어요
두 분의 조근조근 솔직한 대화, 잘 들었습니다. 타국인 한국에서의 삶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친한 자매 같아 보여요
솔직해서 좋네요^^ 한국에 사시는 동안 최대한 재밌게 사시길~~~ ^&^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가네요~~~
韓国に移住した方の本音が聞けて楽しかったです!笑
チキン食べたい……🤤🤤
잔잔하게 속삭이듯 여러가지내용 잘봤네요.
70가까운나이에 세계의여러곳을 다니며 근무
해본경험을 가진사람이지만 결국은 내가태어
나고자란 익숙함에 이끌리게 되어있더군요.
인간은 어짜피 주변환경의 익숙함에 만족하는
동물인가보네요. 계시는동안이라도 만족할수
있는 행복한시간을 느껴보세요.
한국내에서도 결혼하게되어 지방으로 오게되면 우울해지고 그런경우가많더라고요... 그런데 일본에서 오셨으니 오죽겠습니까 코로나가 빨리끝나서 최대한 자주 왔다갔다 하는게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방법같아요!!
외국을 여행으로 가는거랑 사는거랑은 천지 차이 입니다..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도 말이지요...여튼 저는 외국에서 사는 분들을 보면 일단은 존경스럽습니다 멋지구요👍..화이팅 하시고요..^^
외국에서 생활하시는것 자체가 도전이고 멋진일입니다!
여행하는 설레임은 오래가지못하겠죠.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설레는마음이 사라지
며 현실감에 익숙해지며 설레임의강도가 감소
하겠네요. 현지에서 사는것도 마찬가지로 기대를품고 시작하지만 시간이지나며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라보네요.
나도 90년대에 5년정도의 일본생활을 할때
오키나와에서 시작하며 북해도(하코다테.삿뽀
로).후쿠오카.사세보.미야기.등등 곳곳의현지
를 다닐때 한두번은 설레임이 있었지만. 시간
이지나며 익숙해지니 현실감에 시큰둥하게
되더군요.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맞아요. 저도 캐나다 좋아해서 Banff, 토론토 몇 번 가다가 1년 정도 거주할 일이 있어서 토론토에 있었는데.. 그 후로 10여년째 갈 맘이 별로 안 생긴다는 ㅋㅋㅋㅋ
무리해서 힘낼 필요는 없고, 마음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타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모국에서 사는 삶도 쉽지 않은데, 타국이면 모국에서 보다 2~3배는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국을 그리워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아요.
お二人ともすごくお綺麗です~~!!素敵~!!😭💕💕
취향 지대로 저격 ㅋㅋ. 줌마들의 수다, 왠지 빠져드네요.
근데 진짜 왜 한국어 말할 때와 일본어 말할 때 톤이 달라지는 걸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그런 거 같아요. 자신감의 문제인지 뭔지 아리송.
이 집 마나님은 어느 쪽이든 큰 차이가 없는 걸 보면 일본어 한국어 둘 다 능숙해서?!
근데 마나님 말고 또 다른 줌마는 유튭 운영 안 하시나요?
안 하신다면 두 분 토크 talk 정기적으로 주거니 받거니 진행하면 대박칠 것 같다는 ㅎㅎ
툭툭 던지고 주고 받는 솔직 담백한 말들이 많이 와닿네요.
콤비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잠깐의학상식)욕조에서 장시간있는거 피부에는 굉장히 안좋아요.욕조문화는 피부표면의 피지나 세라미드가 유실되요. 피지나 세라미드가 유실되면, 각질층이 물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나아가서는 피부의 내부의 수분까지 상실하게 되요. 목욕은 최대한 단시간에 끝내야해요.
가끔 하는건 괜찮답니다. 그게 꼴랑 1시간이면 몽땅 회복 됩니다. 단 피부병 있으면 안좋겠죠.
よくも悪くもこんなテンション?トーン?が低くて日韓の違いを話してるのを初めて見たので新鮮でした。笑
문화를 바라보는 시야가 균형적이어서 좋네요.
아주 바람직한거 같아요,솔직하구요.
좋은하루돼세요^^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 가장 진솔한 영상인거같아서 너무 좋다.
사는거랑 여행하는거 진짜 다르죠...
같은 한국에살아도 고향떠나서 살면 이런 기분 느낄수 있음... 고향에 가면 왠지 느껴지는 포근함.. 근데 타지에 오래 살다보면 어느시점부터 무덤덤해지고 내가 사는 곳에 익숙해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인의 힐링은 외국사람이 볼 때 힐링이라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봐요. 해외를 가든 국내를 가든 휴양이 아닌 탐방이 주 목적이 되니까요. 제주도를 가더라도 등산이나 맛집탐방이 목적이 되죠. 해외도 마찬가지로 유적지 탐방이나 어학연수가 주 목적이 되죠.
설레이는 마음 없어지고 , 여행으로 오는 게 딱인 거 같다 ..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좋은 일만 일어나길 빌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
솔직한게 너무 좋아요!! 😃 저도 향수병이 심해서 좋아하던 나라에 있더라도 힘들것 같아요
그냥 어딜가도 한국만큼 편한데가 없음..ㅋ그건 인정하자~
자신이 계속 살아가야할 곳에 대한 단점이 보이고 고쳤으면 좋겠다라는게 생기고 가끔은 그런부분에 대해 험담도 하고 화도나고 이런건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증거죠 ㅎㅎ
즉, 이제 외국인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사람이 되어 간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자알 봤습니다. 외국서 살면 자국에선 안 당할 수많은 것들을 그저 묵묵하게 참고 견디며 살아야되죠.
한국인과 결혼 한국에 사는 일본인 네자매 이야기 이분들 너무 신기
우리도 원해서 사는것 보단 한국에서 태어나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편하더라 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사는분들이 많을듯... 집떠나면 고생이니 살고 있는 느낌 ㅋㅋ 타지생활 쉽지 않죠... 좋아하는 일은 좋아하는것에서 멈춰야 그 감정이 변하지 않는데.... 한국에 여행만 왔더라면...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였을텐데 ㅋㅋㅋ 좋아하는일을 직업으로 하는순간 절망으로 변하는듯 합니다 ~ 고향이 주는 심적 편안함은 잊혀지지 않는듯 해요~~
행복하세요♡♡♡
두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미국에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에요 어느 나라에 살건. 결혼생활도 그렇고. 그런데 친구분 얼굴 표정이 대박이었어요. 산전수전 다 겪어본 얼굴.
누구나 자기가 오랫동안 살아온 환경이 익숙하고 편한 법이죠.
누구든 다른 나라에 정착해서 사는 건 힘든 일입니다.
과거보다 살기 좋아졌다고 하나 한국이라고 다 좋겠습니까? ㅎㅎ
저는 이런 솔직한 대화가 오히려 좋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또 딱히 이유를 대기가
애매하지만 확실히 한국남자와 일본여자가 잘
맞는건 사실인거같다.어쩌다 서로 헤어지는 커플도 있지만 그건 같은나라 사람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한일커플,한일부부 많이 생겼으면 좋을것같다.안좋은 관계에 가교역할..
나는 율쭌영상에 유리짱 보러온다.ㅎㅎ..예쁘고 시원해지는 얼굴..^^~♡♡♡
두 분의 차분하고 진솔한 먹방아닌 먹방 토크쇼 분위기 좋으네요...ㅎ
한국인들의 접대문화는 확실히 목표가 감동 입니다.
동감합니다.. 잠깐의 여행하고 실제 거주하는 것은 현실이니까요!!
ㅋㅋㅋ 잔잔한 대화 좋네요~^^
일본 두분 수다 재미있게
잘보았어요 이뻐요
남편이잘해줘서좋으면한국이좋은거고남편이잘못하면한국에애정이식는거라고봄~
저는 태어나기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도 살았고 지금은 주로 미국에서 삽니다. 미국에서 살아보니까 한국과 일본은 거의 차이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바라보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우리가 유럽을 바라볼때 독일과 오스트리아나 스페인과 포루투갈의 차이 이기 때문에 사실상 구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국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일단 방에 신발신고 들어가는 것부터가 다르고 중국사람들은 주로 방바닥보다 침대생활을 하고...말의 순서도 다릅니다. 각각의 이유가 있겠지만 어느곳이든 편하고 안전한 곳이 최고 있거 같습니다. 기껏 비행기로 한시간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옆집이라고 봐도 되죠.
친구분께서 아마도 일본인 네자매가 모두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것을 얘기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을 보신 것 같네요..^^
그 네자매 중 막내분이 언니들과 화상통화 하면서 한국인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있거든요...
문득 그 영상을 보신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와 일본과 중국은 정말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생활풍습이나 문화 등은 매우 다르죠..^^
그러다 보니 서로의 나라에 살다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도 있구요..ㅋ
저도 그분들 영상봤는데 그분들은 4자매가 모두 한국에살고 자주만나서 왕래도하고하니까 아무래도 타국에서 느끼는 외로움이 유리에씨나 친구분에비해서 훨씬덜할꺼같긴하네요
이런 솔직한 대화가 좋습니다. 너무 솔직해지면 더이상 유튜브 못할수도 있습니다만...
솔직하게 대화하는점이 좋습니다.
저도 외국에 오랫동안 살아봐서 입장 이해합니다.
근래 들었던 외국인 영상 대화중 가장 불편하지 않게 들은것 같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고... 삶에 치이다 보면 어디든 다 비슷해지겠죠 ㅎㅎ
행복합시다~
韓国チキン食べたい😭韓国のご飯食べたいです😭😭
역시 한국남자들에게는 일본여자가 필요해 진심으로 하는 말!:) 한국남자+일본여자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
응원합니다 ㅎㅎ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
당연. 저도 호주 가서 6개월 사는데 재밌어 죽겠다가 4달쯤 지나니까 현타오면서 빨리 집좀 가고 싶더라고요.
집에 와있으면 아, 그때가 좋았다 싶고 ㅋㅋ 뭐랄까, 사람은 좀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야함
둘다 살아봤는데 일본사는건 너무 일상생활에 불편한게많고 모든일처리가 느림ㅠ거의다 아날로그
지하철도 어렵고 동전너무 처치곤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고 살기에는 한국이 좋다고봄
아무리여기가 편한게많아도 일본인이라 일본이 좋을수밖에없음 다그런거지~향수병..힘들지남편데리고 일본가셔야할듯
한국이 편하다고?한국인이지만 평생 한국인들에게 치이면서 사는거 정말 힘듭니다.의식수준.남에대한 배려도 적고.
서울에 살면서 경쟁사회 직업 집으로 사람평가하는거 맛보면 내가 외국인이어도 자국가고싶지
물론 중국이 더심함. 일본은 조금 덜하고 울나라보다
너무 좋았어요
내 아내 내 남편이 행복할수있는 길은 나자신이 먼저 행복해지면된다
그사람으로 인해 행복해지려 하지말고 나로인해 내 주변사람이 행복해지는게 더 빠르다
힘내세요!
本音トーク面白い動画でした。
Seoul Mama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스위스도 한국에서 화면으로 보면
아름답게만 보이지만
살게되면 엄청난 고물가에 헉헉
두분 한국에서 좋은 이미지 갖고 사시면 좋켔습니다.
なんか???すごく!久しぶりに、いろんな!カップル
저도 일본어로 말하면 기존 목소리랑 다르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ㅋㅋㅋㅋ
곰인형 귀엽네여 ㅎㅎ
여행과 이민은.....관광객과 직원의 차이 만큼 큽니다....명심 하세요. ㅎ
어느 나라든 진짜 사는것과 여행가는건 다른문제임. 딱 여행까지가 좋고 사는건 자기나라가 젤 편하지.
두분은 외모지상주의의 수혜자가 될듯한데~~~
미디어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푸라닭 먹어본적 없는데 도전해 봅니다~
두분다 예쁘시네요
한국도 앞으로 5년~ 10년 지날수록 많은 면에서 점점더 좋아질거에요.
그래도 내나라가 본인에게 가장좋음
근데 다른 칭찬이야 오히려 '한국이 그렇진 않은데' 싶어도, '외모지상주의' 부분은 사실 그닥 공감이..
이게, 일본 넷에서 '미의식' 이라던가, '외모지상주의' 라던가 미디어의 고정관념처럼 말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구나' 라고 영향받지 않나 싶은데, 사실 한국인들은 거기까지 패션에 관심은 없죠.
일본을 보면 아직도 잡지 문화가 강세이고, 옷, 화장품에 한국인들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음. 그만큼 연구도 많이 하고. 한국인들은 적당히 유행 보고 그대로 따라 입습니다 ㅋㅋ
회사에서 외모가 괜찮은 사원을 뽑는 것은, 냉정히 말하면 영업을 더 잘할 수 있으니까 이고.
일본처럼, 키가 170이어도 이케멘, 돈이 없어도 이케멘, 이런걸 보면 잘 이해들을 못함. 신장이나 능력 등 다른 부분에 좀더 가산점이 분산되거든요
뭐 여기 분들이야 뭐 셀프 디스로 '외모 지상주의 문제지~ 한국 심각해~' 하지만.
예를들어 육아 프로그램에 Twice가 출연하는데, 연예인의 아들 남자애가, 一重이다, 한국인 얼굴이구나, 처럼. 오히려 한국에서는 터부처럼 되는 아이의 얼굴 평가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던;
그래서 '이렇게까지 二重지상주의일 필요가 있다고??', '상황이 재미있네 보다 아이의 얼굴 평가를 하고 있다고??'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二重지상주의 풍조도 아직 더 짙게 있는 것 같고. (한국은 10~15년 전쯤부터 이케멘→누쿠멘으로 분위기가 좀 넘어왔습니다만) 일본인 분들이 연예계의 이미지=미의식 처럼 보고있을 뿐,
뭐 실제로는 적당히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미의식은 일본이 더 위라고 생각해요.
일본 아가씨들 참 예쁘네요
주위에도 한국일본 남자여자 부부있는데 활동반경이 좁더라구요 남편 올때까지 집에서만있고 그러니까 너무 안쓰럽던데 그나마 비행기타면 금방 일본이니까 일본에도 자주 가시던데 생활수준 어느정도 비슷하니까 부모님계시고 친구있는 일본이 더 편하시겠죠 코로나가 끝나야 좀 편안히 왔다갔다하실건데 안쓰러워요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아무리 일본인 아내가 순종적이라 한들 애 한둘 낳고 한 10년 지나면 똑같음. 서로 잘해야 결혼생활은 유지 되는거야.
어찌됐건 내나라 내가태어나서 자란곳이 최고지 타향살이가 길어지면 고향이 그리운건 당연한거죠
❤️❤️❤️
겨울에는 찜질방 가 보세요
하루종일 있으면 나근해지고 좋아요
지금은 마스크 껴야 돼서 불편하겠지만..,
한국에서 힐링이라면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등산 어떠세요? 산이 많은 곳이라...
한국에서 사시는 일본이들의 입장에서 말씀하신것 잘들었읍니다. 아마 한국과 일본이 가장 틀린 점은 솔직하다는 것이죠. 아마 두분도 한국에서 오래 사셔서 솔직한 토크를 하신것 같네요. 잘들었읍니다. :)
한국인은 직선적 표현이 많고 일본인은 상대의 기분 때문에 간접 표현이 많고... 각자의 환경에서 적응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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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아봤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아날로그 ㅠㅠ 역시 한국이 살기에는 좋은것 같애요 ^^
친구분도 한국남편과 결혼하신분인가요?
궁금합니다.
솔직한 이야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솔직담백한 대화 잘들었어요~~^^
천국은 나그네 눈에 보인다.라는 말이 있어요. 천국에 사는 사람은 자기가 지금 천국에 살고 있는 지를 몰라요.왜냐면 현실의 문제 이니까요.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지요. 또한 결혼도 현실이지요. 꿈과 이상이 현실이 될 때
많이 다르지요. 이것의 극복은 초심을 읺지 말아야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한국에 사는 일본인 일본에 사는 한국인 처음과 많이 다르겠지만 다 내가 선택한 결과이니 초심을 잃지말고 잘 적응해서 다들 행복한 인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보면, 한국인들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들수도.....
외모가 직장에 영향을 주는건 서비스직 엔터 미용 뷰티 판매 뭐 이런 산업에 한해서에요
일반적인 사무직이나 전문직엔 외모에 대한 차별같은건 전혀 없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본인이 미디어쪽이나 영상 뭐 이런분야쪽 사람들만 만나본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한국엔터가 발전하면서 또 유튜브가 워낙 유명해지면서 그쪽일하는사람들이 많아지고 그쪽 관련직업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기존 사무직엔 그런 외모차별은 전혀없다고 다시한번 감히 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걸 인생의 최대 종착점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
좋은사람만나 살수있다면 그것만으로 한국이건 일본이건 아프리카건 살 이윤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ㅋㅋ
외모지상주의는 한국이 전세계 1위라고 자부 할 수 있음 ㅋㅋㅋㅋ
치킨 먹방 보러 왔다가 수다를 다 들어버렸네 ㅋ
한국사람은 한국에 일본사람은 일본에 사는게 사실 제일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서 국제결혼 선뜻 못하겠음
여행은 이벤트, 사는건 현실 ㅎ
남녀가 만나는것.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것.
현실과 현실이 만나는것.
생각과 생각이 만나는것.
시.공이 만나는것.
수없이 만나는 이유를 충족하고 충족시킬 자신은
있는가?
무사가 전장에 출전하여
어찌 승리로 이끌며 어찌
상생을 도모할까?
어찌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을까?
아군과 적군사이에 자존심을
꺽지 않고 승부를 낼수 있을까?
만남은 현실이다.
고생 많으시네요
타국에 와서 산다는게 힘든 일 인데
그런데 아이가 생기면 생각이 좀
달라지지 않나요
자기나라가 편한법이죠.
남편분들을 설득해서 일본으로 가는 방향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일본에서의 경험으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땅이랍니다. 차별의 천국...로봇같은 매뉴얼적인 인사...사람과사람사이에 가까워질수없는 벽...등등...
모르시고 계시는 한국의 힐링할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본 예의는있으나 정없고 백년살아도 허물없는 친구 만나기 어려울듯* 한국도 옛날과 바뀌었지만요
푸라닭이 저랑 와이프 한테도 no.1 치킨입니다 !! 설마 댓글도 1등인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