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안된 어린 고양이와 살게되었는데 정말 착한 고양이지만 가끔 신나거나 흥분할때 손이랑 발에 달려들어서 막 물길래 어떡하지? 하고 생각했어요. 때리는건 입양전에도 미야옹철님 책이랑 다른 수의사분 책, 고양이 행동 심리학 다 챙겨봤기떄문에 거의 하지도 않았고.. 똑같이 처벌하자 싶어서 슉 잡아서 똑같이 손이나 귀를 입으로 물었더니 손은 아예 안물고(핥아주다가 좋아서 이빨만 갖다댐) 발은 가끔 물려고 하길래 저도 똑같이 발을 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시작한 훈육법인데 은근 잘듣고 절 미워하지도 않더라구요..
우리집길냥이가 새우를 좋아하는데 새우 삶는 냄새에 흥분해서 소스 만드는중인 내 앞으로 난입 게다가 액젓이랑 양념간장 ㅠㅠ 소스그릇 자체가 떨어지면서 온사방에, 벽에… 액젓냄새가 진동 너무 짜증나서 들고 있던 국자로 때리는 시늉을 함. 이늠 시키 지랑 놀자는줄 알고 눈 똥그래져서 앞발로 국자 잡겠다고ㅎㅎㅎ 맞아본적이 없으니 매를 들어봤자 였음. 아이고 내 잘못이다~~하며 새우 바치고 청소했음ㅠㅠ
고양이도 어느정도 서열정리는 필요함..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늦어버림 대학생때 친구가 만지려는데 갑자기 여자애 팔에 크게 상처를 내서 흉이졌다..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공격적인 부분을 혼내면 얘네 생각보다 똑똑해서 혼내면 지가 잘못한거 알고 도망감.. 키운지 8년 결혼하고 아주버님 집에 놀러왔는데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조금 만졌다가 얼굴뜯겨서 아주버님 실명될뻔 함.. 나한테는 절대 물지도 못하는 애인데 폭력적인게 좋은건 아니지만 나중에 보호자가 책임질수있게 훈육은 꼭 필요하다 고양이는 무조건적인 선도 생각보다 무지하지않다
집고양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고양이들은 '혼난다'라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합니다. 개도 마찬가지지요. 그 아이들이 알 수 있는 거라고는 사람 목소리의 '뉘앙스' 뿐입니다. 특정 행동을 최대한 저지하는 방법은 먹이를 통한 훈련이 유일합니다.(이런 엄청난 차이 때문에 제가 사람들에게 키워지는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부르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직접 때리진 않지만 쓰레빠 훈육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행동 직후에 일관되게 교정해주면 확실히 효과가 좋긴 합니다. 문제는 일관성이 깨지면 고양이들이 편법을 찾아서 여러 시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집의 쇼파를 너무 잡아뜯어서 하지말라고 큰소리를 내며 바닥을 두들기는 등 화를 내면 즉각적으로 교정이 되긴합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오랜 시간을 지내며 아무 생각없이 지켜보는 사람이 없을때 쇼파를 뜯는 경우가 생기고, 별 문제가 없었으니 사람이 없을때는 해도 된다는 인식이 생겨서 쇼파-> 사람이 있을때만 뜯으면 안되는 물건으로 인식이 점차 변화합니다. 사실상 고양이의 (인간과 함께살때) 부정적인 습성을 영원히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셈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건 쇼파 같은 물건을 포기하는 겁니다. 고양이에게 큰 소리를 낼 필요도 없어서 상처를 줄 일도 없고 집에 쇼파가 없어서 공간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잡아뜯을 선도 없게하고, 탁자에서 떨어트릴 물건도 없게하세요. 😂 어차피 고양이가 당신과 함께 나이들면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대부분 얌전한 고양이가 됩니다.
고양이는 성격에 따라 불편하게만 안하면 안무는데. 일부러 이유없이 무는 나쁜애들일 경우 서열정리를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자꾸 문다면 그냥 말없이, 화내지말고, 물면 싫다 라는 티를 내며, 뒷덜미를 잡아 들어올리거나. 목덜미를 살짝 잡아누르면 순해집니다. 이때 발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자유를 뺏으면 반발합니다. 물리는게 싫으면 손을 삭 빼시면 됩니다. 대부분 무는 이유는 원치않을때 만져서 그럽니다. 만지는 시간을 줄이세요. 물론 대신에 장난감으로 많은 시간 놀아줘야 합니다. 손은 무는게 아니다. 장난감을 많이 물어라.
저희집 애도 어릴때 하도 가출을 해서 꾸짖는 걸 많이했더니 그 이후로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ㅠㅠ 물론 지금은 관계가 많이 개선되가지구 안기고 꾹꾹이도 하고 뽀뽀도 하고 다 하지만 저보다는 여전히 동생을 더 좋아하는 ㅋㅋㅋㅋ 이정도로 개선된 것만 해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개선하려고 정말 엄청 노력했답니다... 절대 고양이 꾸짖지 마세요. 어차피 혼내도 못 알아들어요
저는 엄마&딸딸(엄마고양이&딸2 마리랑 살아요.). 근데 유독 한마리가 분리불안(여자집사) 보인다거나, 그 한마리가 스크레치를 해요(다른곳은 안해요. 근데 안마의자만 뜯뜯을 해요(다른 곳은 안해요.). 분리불안&뜯뜯 하는 아이가 같은 아이에요. 교정을 하거나, 고칠 수 있을까요?(부부집사인데, 여자 집사한테만 집착 하는 경향이 있어요ㅠ)
전 절친냥이씨랑 사이가 좀 데면데면해짐 ㅎ 캣맘년하고 사이가 안좋아 애들에게 좀 냉정하게 군게 평소보다 말투 억양이 격양되고 날카로웠는데 둘 다 놀래서 한번에 냐앙 하고 울더라고요 그후 데면대면한데 제가 느끼기로 자신들을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안볼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나봐요.. ㅠㅠㅠ 평소엔 절 무척 좋아하고 따르던 아이들이었어요... ㅠㅠㅠ 제가 올 때를 알고 숲에 숨어기다리고 있거나 지나가는 절 알아보고 먼저 부르고 멀리서도 보면 먼저 절 부르고 우다다 달려와주고 오면서 콧노래 흥얼거리던 아이들이었어요 냥이씨들이 제게 눈마주쳐주고 말걸어주면서 옹알옹알 수다도 많던 아이고 제게 부벼대고 무릎에 올라와 제 옆구리에 얼굴박고 낮잠자던 아이들이었어요.. 만날때 늘 먼저 방가워해주고 가는길엔 일정거리까지 배웅도해주던 아이들이고 술먹고와서 앉혀놓고 주절주절 하소연하거나 꼰대질해도 옆에서 묵묵히 다 들어주던 아이였어요.. 어떻게하는지 보려고 쓰러져 자는척했더니 한참을 안가고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던 ㅠ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애들을 실망시킨것같고 관계를 망친것같아서... 지금은 애들이 일정 거리 두고 더이상 안다가오려고해요
매를 버는 행동을 하는데 매로 다스려선 안됌. 고양이는 나한테 갑자기 시비거는데 행동교정도 안됌. 고앵이는 내 팔 손 할퀴고 가는데 난 못할큄. 이게 ㄹㅇ 개킹받는부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성격이신분들은 절대 고양이랑 안맞음. 예전에 잠깐 한달정도 맡은적있는데 진짜 개열받았음ㅋㅋㅋ 그때이후로 깨달았음 난 강아지파라는걸.. 강아지는 훈련도 잘되고 킹받게도 안굴어서 컨트롤이 잘되니까 편함. 예민한 분들은 고양이들이 하루에 한번씩 꼭 사고칠때 스트레스 대박일듯. 생각 꼭 해보고 키우셈
난 매번 싸대기 때려도 잘만 오던데 와서 비벼대고 꼬리 세우고 난리도 아님. 손보고 공격은 무슨 ㅋㅋㅋㅋ 입질하먼 뒤진다고 교육시켜놔서 항상 알아서 기는데 아무리 고양이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함께 사는것도 좋지만 내가 주인인임을 잊지말자 고양이는 그저 펫이고 동물일뿐이다. 수의사놈들이 더 안좋은 것만 가르켜 ㅎ 집사라고 부르지도마라 역겹다. 왜 동물에 끌려다니냐 난 떳떳하게 주인이 됐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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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양이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멀어질 고양이도 없는 주제에 영상 챙겨보는 나
모실 대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머니와 멀어졌습니다.
모실 기회는 어느 순간에 갑자기 찾아 올지도?😂
ㄹㅇㅋㅋ
고양이가 사람을 때려서 사람이 벌벌 떠는 경우도 있어요...우리 집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 개보름네 세요? ㅎ
보름이한테 맞고 사시는 언니분은 잘 지내시죠?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보름씨 ㅋㅋㅋ 왜요기계셔요 ㄲㅋㅋㅋㅋㅋㅋㅣㄱㅋㅋ 짱신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너무 물고 화내면 더 물고 절대 굽히지 않던 울 냥이…불쌍한 목소리로 아이고 아파 살려주세요 라고 하면 자비롭게 봐주시길래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건 좁 귀여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비롭게
같이 깨무세여
호구쉑 ㅋㅋㅋㅋㅋ
팁을 주자면.. 저같은경우는 고양이가 버릇없는 행동을 할때마다 리얼한 멧돼지 인형 하나를 가지고 고양이와 1대1 대결을 펼쳤습니다. 제 손에 의해 거의 마하에 근접한 속도의 멧돼지를 고양이는 절대 상대할수없으며 자신보다 센 존재가 있다는것을 인정하게됩니다.
가구는 가볍게 포기하고 아끼는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은 내가 미리 치워두면 혼낼 일이 아예 없답니다😊
인정 😊
맞습니다 ☺️
고양이가 매를 맞는다니 말도 안돼ㅠ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찢어져요
그것도 별로
애들도 맞는걸..
@@vinegom본인도 짐승이라 쳐맞아야 말을듣나요?ㅎㅎ
맞아요! 고양이가 뭔 잘못?
짐승은 사람이다. 고양이가 잘못했을리 없음. 잘못은 사람이 해요. 그러므로 맞아야 한다면 사람이 맞아야 함ㅡㅡ!!!
@@어리버리-b8m손바닥 대십쇼
한 살 안된 어린 고양이와 살게되었는데 정말 착한 고양이지만 가끔 신나거나 흥분할때 손이랑 발에 달려들어서 막 물길래 어떡하지? 하고 생각했어요. 때리는건 입양전에도 미야옹철님 책이랑 다른 수의사분 책, 고양이 행동 심리학 다 챙겨봤기떄문에 거의 하지도 않았고.. 똑같이 처벌하자 싶어서 슉 잡아서 똑같이 손이나 귀를 입으로 물었더니 손은 아예 안물고(핥아주다가 좋아서 이빨만 갖다댐) 발은 가끔 물려고 하길래 저도 똑같이 발을 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시작한 훈육법인데 은근 잘듣고 절 미워하지도 않더라구요..
휴모님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용🫰 ㅎㅎ
저는 물리면 아픈척 하고 슬픈척 엉엉 하니까 점점 무는 강도가 약해지더니 이젠 살짝 앙 하는정도로만 해요 ㅋㅋ물리면 불쌍하게 아픈척 하는거 핵추천!!
맞아요 길양이들도 물려고 할때 아야 아퍼 그럼 안물거나 약하게 무는척만 하더라고요
근디 실제 고양이 부모는 자기 새끼 냥냥펀치로 개쎄게 후려패잖아
어....? 맞네...?
종간 차이가 있는건가
냥냥펀치는... 피는 안나니깐......
그냥 일정 개월수되면 독립시키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 무리짐승이 아니어서... 다만. 집냥이들은 고자가되기도 했고 평생 지가 아기인줄 알아서 아기냥이의 사고방식이라 저러는거에요 ㅋㅋㅋㅋ@@가타부타-w7v
@@Sea-v3g왜케 웃기지
고양이한테는 소리지를 일도 없습니다.
야단칠 일도 없어요.
그냥 치우면 됩니다.
어차피 못알아들으니까 소리도 안질러요 ㅋㅋ
공감이요 ㅋㅋㅋ 일부러 그러는것도아닌데 왜 화를내는지
아..😢
일부러 그러는거 잦아요 ㅎㅎ 헛웃음 하고 말죠 .
@@밀프 사람도 말보단 행동임ㅋㅋ 이참에 그냥 재판이고 교도소고 법치주의고 다 없애고 태형 장형으로 통일하는게 맞을듯ㅋㅋ
고양이가 깨문다고 강아지처럼 떽!! 씁!! 하면서 절대 코 때리면 안됨!!!!! 오히려 아야야 아이고 아파... 아야... 하면 살살 힘을 빼다가 핥아주고 끝냄 고양이는 강강약약 같아요 ㅋㅋㅋㅋ
우리집길냥이가 새우를 좋아하는데 새우 삶는 냄새에 흥분해서 소스 만드는중인 내 앞으로 난입
게다가 액젓이랑 양념간장 ㅠㅠ
소스그릇 자체가 떨어지면서
온사방에, 벽에… 액젓냄새가 진동
너무 짜증나서 들고 있던 국자로 때리는 시늉을 함.
이늠 시키 지랑 놀자는줄 알고 눈 똥그래져서 앞발로 국자 잡겠다고ㅎㅎㅎ
맞아본적이 없으니 매를 들어봤자 였음.
아이고 내 잘못이다~~하며
새우 바치고 청소했음ㅠㅠ
엔딩이 마음에 드네요
와라라 달려가서 마구 안고 부비부비하는 거 말씀하시는 줄 알고 쫄았었어욬ㅋㅋㅋ
진짜 애기여 애기…..❤
고양이도 어느정도 서열정리는 필요함..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늦어버림
대학생때 친구가 만지려는데 갑자기 여자애 팔에 크게 상처를 내서 흉이졌다..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공격적인 부분을 혼내면 얘네 생각보다 똑똑해서 혼내면 지가 잘못한거 알고 도망감..
키운지 8년 결혼하고 아주버님 집에 놀러왔는데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조금 만졌다가 얼굴뜯겨서 아주버님 실명될뻔 함.. 나한테는 절대 물지도 못하는 애인데 폭력적인게 좋은건 아니지만 나중에 보호자가 책임질수있게 훈육은 꼭 필요하다
고양이는 무조건적인 선도 생각보다 무지하지않다
ㄱㅣ여워 ❤
대체 이 사랑스런 생명체의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 울집 냥이들은 혼난다는 개념 자체를 몰라요..ㅎㅎㅎ 냥이들은 본능적으로 행돌할 뿐인데ㅠㅠ
집고양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고양이들은 '혼난다'라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합니다. 개도 마찬가지지요. 그 아이들이 알 수 있는 거라고는 사람 목소리의 '뉘앙스' 뿐입니다. 특정 행동을 최대한 저지하는 방법은 먹이를 통한 훈련이 유일합니다.(이런 엄청난 차이 때문에 제가 사람들에게 키워지는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부르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다들 수십대식 때리잖아요....
한번도 안때리는 집사는 없던데...
엉덩이를요
@@Kurumiraks고건 냥이들도 죠아해서… 물론 저도 그 폭신폭신함을 너무너무 죠아합니다…
그럼집이난장판되지
본능적으로 행동하니까 서열정리가 필요한거죠
굳이 안때리고 그냥 사람이 자기보다 쎄다는것만 보여줘도 서열정리 됩니다
계속 쳐물리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혼내도 못알아들음 ㅎㅎ' 하는건 멍청한거임 그냥
사실 모든 행동학이 사람에게 적용되는 원리랑 같은데
'동물이니까 이렇게 해도 돼'라는 안일함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동물도 똑같은 생명체이고 지능이 어린 아이수준이기에 헤하려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구분을 다 하니까요^^
말이 안통할 뿐이지 ㅎㅎ
근데 그럼 어미고양이들이 아기고양이들 잘못할때 깨물거나 하는 식의 훈육은 어미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학대하고있는건가요???????????????
@@oaoaoao-m5j말귀를 못 알아들어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고양이는 없지만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제가 고양이처럼 우다다 달려가서 손을 확 뻗어도 얼굴을 피하지 않네욬ㅋㅋㅋ.. 머쓱해서 쓰다듬어줬습니다
울 고앵이도 금쪽이로 키우고 있어요♥︎ 사랑만 받고 살아주렴 모든 건 집사가 잘못한거라구!!
애기씨 표정 귀여워라❤
엄마집에 사는 고양이는 저만 오면 도망가요 ㅋㅋ 너무 스킨쉽해섴ㅋㅋㄱ
저랑 똑같네요
ㅋㅋ 저희집 고양이도 저희 언니만 오면 숨어요 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웃프네요
울집 고양이는 깨물고 도망가요ㅜ
어쩔때는 너무 아파서 저도모르게 소리를 질러요😂😂
뒷통수 너무 귀여워 ㅋㅋ
왜이렇게 이쁘냐고 진심으로 하루에 몇번씩 화내는데 이것도 안되는 거죠?ㅠㅠ
애기씨가 꼬리로 선생님 스윽 지나가는 모습만 봐도 신뢰가 갑니다 ㅋㅋ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때려ㅠㅠ😢😢
맞아요.고양이를 때리다니..말이돼요??
고영희님 쉬워요. 먹을거 주고 머리만 긁어주면 됨. 댕댕이처럼 바라는건 아예 안됨
모델 고양이 완전 내스타일~~~❤
그와중에 동고쑈~~~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직접 때리진 않지만 쓰레빠 훈육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행동 직후에 일관되게 교정해주면 확실히 효과가 좋긴 합니다. 문제는 일관성이 깨지면 고양이들이 편법을 찾아서 여러 시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집의 쇼파를 너무 잡아뜯어서 하지말라고 큰소리를 내며 바닥을 두들기는 등 화를 내면 즉각적으로 교정이 되긴합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오랜 시간을 지내며 아무 생각없이 지켜보는 사람이 없을때 쇼파를 뜯는 경우가 생기고, 별 문제가 없었으니 사람이 없을때는 해도 된다는 인식이 생겨서 쇼파-> 사람이 있을때만 뜯으면 안되는 물건으로 인식이 점차 변화합니다. 사실상 고양이의 (인간과 함께살때) 부정적인 습성을 영원히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셈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건 쇼파 같은 물건을 포기하는 겁니다. 고양이에게 큰 소리를 낼 필요도 없어서 상처를 줄 일도 없고 집에 쇼파가 없어서 공간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잡아뜯을 선도 없게하고, 탁자에서 떨어트릴 물건도 없게하세요. 😂 어차피 고양이가 당신과 함께 나이들면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대부분 얌전한 고양이가 됩니다.
애가 위아래를 잘 알아서 선을 잘 지키면 저게 맞는데 지가 위인거마냥 멋대로 행동할때 교정시킬 사랑의매는 필요한듯
고양이는 그렇게함 영 멀어집니다..
@@이미소-u5p 우리집 고양이 나 너무 좋아해서 탈인데..
@@rnfgrnpfgrnpfg 그럼 다행이네요 고양이가 성격이 좋은가보네요^^
고양이를 때릴데가 어딨죠?😢 고양이는 사랑인데❤
궁댕이를 팡팡 때리면서~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지금 주장하시는거죠~?
궁디팡팡도 살살해야죠.
이 영상에서 애기씨가 먀옹철님 앞으로 오면서 꼬리를 앞으로 튕기는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고양이도 성격따라 다른거같아요
삼냥이 집사에요 숫냥이둘 암냥이하나인데
막둥이숫놈이 암냥이를 심하게 괴롭펴서
일주일에 한번은 파리채로 때려요
좋게 말하고 긍정훈련을3년했지만 소용없더라고요
파리채로 몇대때려봐야 그때뿐이고
맞자마자 와서 비벼데요
그리고 몇일지나면 또 암냥이 때리고
혼네지안으면 암냥이가 돌아다니지도못하고 밥도못먹어요
때리고 혼네도 일주일도안가요
오죽하면 외출할때도 남편이랑 저랑 따로합니다 아니면 암냥이만데리고 나가던지 데리고 외출하면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고 두고나올수도없고ㅠ
막둥이 숫냥이는 암냥이 아들입니다ㅠㅠ
사람에게도 이로운 교육법이네요⋈◍>▽<◍)👍
저희애는 진짜 좋게 사랑을 담아 말하면 더하고 더징징대고 완전 애기가되요 이건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양이한테 부탁하고사는 내삶
저는 먕촐님의 아이들 털관리 법이 궁금쓰... 털날림 한 마리만 해도 매우매우 할 게 많은데 어떻게 하시나여ㅠ
애기씨는 미야옹철님을 좋와했는데 미야옹철님이 때리시려고하시고 크게 소리지르시니까 애기씨가 잔득 겁을 먹었네요~💖💖💖💖더욱 더 사랑해 주세요~🥰😍💖
종북세력이여?
댕냥이들을 3~4살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냥냥님들이 사고쳐도 아이고 3~4살이면 그럴 수 있어. 하게됨. 지능이 그정도 어린애들이랑 비슷하다는거 본 뒤론 그 나이대 애기들이라 생각하면 사고쳐도 그래 그럴 수 있어...ㅎ 엄마는 이해해..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진짜 극한으로 사고쳐서 너무 화가나면 소리지르거나 때릴 순 없으니 분노의 궁디팡팡해주는데 이거 하지마세여.. 울 둘째는 맛들려서 일부러 사고치고 저 부름...ㅎ... 궁디팡팡러버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테크몽님 동물도 잘아시는군요😅
엉아가 짜증내도 맨날 좋아해주는 우리 쵸파.. 미안해.. 근데 제발 이상한거 뜯어먹고 토하지마러.. 오래오래살자
궁디팡팡 자체가 때리는 제스쳐인데 ㅠ 이 경우도 해당될까요?
고양이는 성격에 따라 불편하게만 안하면 안무는데.
일부러 이유없이 무는 나쁜애들일 경우 서열정리를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자꾸 문다면 그냥 말없이, 화내지말고, 물면 싫다 라는 티를 내며, 뒷덜미를 잡아 들어올리거나. 목덜미를 살짝 잡아누르면 순해집니다.
이때 발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자유를 뺏으면 반발합니다.
물리는게 싫으면 손을 삭 빼시면 됩니다.
대부분 무는 이유는 원치않을때 만져서 그럽니다.
만지는 시간을 줄이세요.
물론 대신에 장난감으로 많은 시간 놀아줘야 합니다.
손은 무는게 아니다. 장난감을 많이 물어라.
송하빈 : ???
송김첨지 : ???
송박춘봉 : ????
멀어지든지말든지 내가 더 중요해😊
시크하고 싸가지없는 모습에 나는 맨날 상처받고 벌벌 떨지만 구래도 사랑해 구르미야
무는게 너무 안고쳐져서 유튜브나 커뮤니티로 본 모든 방법이 안통해서 여름에도 반팔 반바지 못 입을정도로 상처 투성이라 너무 짜증나서 큰소리내고 목 눌러서 제압하고 한 5분 아이컨텍 했는데 그 이후로 안물고 잘 살고 있음..마음 아프지만 모든 방법이 안통해서..
천재시네요 전 아직도 맞고삼 3년 됐는데 1년됐을때 발등에 별자리처럼 있었던 상처들이 이제서야 2년되니깐 사라지네요 저도 기억해놨다가 또 덮쳐서 미친듯이 물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
결국 어미고양이도 아깽이들 그렇게 교육하니 과한 폭행이 아닌 적절한 수준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봄
저는 그렇게해도 제 팔다리 다찢어지고 안고쳐지는데 어떡할까요..ㅠㅠ이 영상 저영상 다 봐도 안되네요ㅠㅠ
짐승은 매가 약이다라는 조상님의 격언을 무시한게 문제임 ㅋㅋㅋ 인간이든 짐승이든 선을 넘으면 패야지 말 들음
선생님 우리 애기가 턱에 물집이 생겼는데 어떤 병인가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당항스러워요.여긴 강원도 고성이라 병원이 거이 없고 아주 멀어서 여쮜봅니다
턱 드름이예요 플라스틱 그릇이고그릇 깊이가 낮으면 턱드를 생겨요 낮아서 사료가 턱에 묻어요 사기로 바꾸시고 조금 깊은 그릇을 써주세요 저희 냥이들도 턱드름 나서 그릇 좀 깊은 사기 그릇으로 바꾸고 나서 턱드름 안생겨요 턱드름 자주 딲아 주세요 ^^
왜 때려 보기도 아까운데
때리는 사람들 물려도 할말 없음이요…
미야옹철선생님 팬 입니다 너무 좋은분이예요
근데...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대해주면 어떤 사람이든 다꼬심 지나가던 할머니도 꼬심,,
우와 오디오를 다른 언어로 바꿀수가있네요
오 저도 한국영상인데 영어로 나와서 신기해요~
저희집 애도 어릴때 하도 가출을 해서 꾸짖는 걸 많이했더니 그 이후로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ㅠㅠ 물론 지금은 관계가 많이 개선되가지구 안기고 꾹꾹이도 하고 뽀뽀도 하고 다 하지만 저보다는 여전히 동생을 더 좋아하는 ㅋㅋㅋㅋ 이정도로 개선된 것만 해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개선하려고 정말 엄청 노력했답니다... 절대 고양이 꾸짖지 마세요. 어차피 혼내도 못 알아들어요
다
안다구요 ❤❤❤❤❤❤❤❤
고양이는 멍청해서 때려도 교육이 안됩니다 부정적인 감정만 강화되고 학습강화는 전혀 안되서 때리는게 의미가 없죠ㅋㅋ
우리 애들은 내가 배방구 하면 좋아서 퍼링하는데 하하하하하
저는 엄마&딸딸(엄마고양이&딸2 마리랑 살아요.). 근데 유독 한마리가 분리불안(여자집사) 보인다거나, 그 한마리가 스크레치를 해요(다른곳은 안해요. 근데 안마의자만 뜯뜯을 해요(다른 곳은 안해요.). 분리불안&뜯뜯 하는 아이가 같은 아이에요. 교정을 하거나, 고칠 수 있을까요?(부부집사인데, 여자 집사한테만 집착 하는 경향이 있어요ㅠ)
그... 그치만 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개 쪼물거리고 싶어진단말이야..
손은 움직이면서 얼굴에 꼬리닿는거 피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다
전 고양이처럼 행동하면서 교육 시켜요.
저희 냥이가 무는 강도가 너무 심해서 똑같이 물어주니깐 효과 있어요.
장난치며 놀다보면 발톱 세우는데 그건 점점 애가 크면서 생각이 있는지 발톱은 더 안 세워요.
음. 저는 고양이들이 하면 안 되는 걸 했을 때 주로 부정음을 세게 내서 교육하는데 고양이들이 저를 무서워하지 않으니... 이런 경우는 이 정도 교육은 따라와 주는 녀석들인 거 같으니 그냥 계속해도 되겠죠?
저는 음을 조금 높이고 살짝 과장된 모션으로 모리를 톡 톡 치면서 나한테 끌어와서 막 쓰다듬는 행동을 동시에 하는데 뭔가 처음엔 냥리둥절이었는데 이젠 그렇게하면 나랑 몸을 밀착시킴ㅋㅋㅋ
바닥에 끈 같은거 먹거나 화초 뜯어먹으려 할 때 큰목소리로 혼내고 그랬지만 그걸 치워버리면 해결되기에 오히려 집이 더 깨끗해지고 쇼파 바닥까지 구석구석 더 깔끔하게 청소하게 되어서 인간이 더 업그레이드 됐씁니다.
미야옹쌤 너무 잘생겼어여
우리 아빠가 그러는데;;; 놀랍게도 그렇게 종종 때리는 아빠랑은 같이 자고 한번도 때린적 없는 난 볼때마다 하악질함...😢
아니 난 왜...
사고뭉치일 때 진짜 화나서 궁디 찰싹 때렸는데 궁디팡팡인 줄 알고 하늘높이 쳐들길래 어이없어서 화풀림😂
고양이 때리는건 약하게 궁디만 때릴 수 있다구...
넵 반성합니다
앜ㅋㅋㅋㅋ말티즈킼ㅋㅋㅋㅋ
아니 근데 집에있는 고무.매트.슬리퍼 다 뜯어먹어서 배를 2번이나 열었다고요!!!!!!!!! ㅠㅠㅠㅠㅜ 어떻게 소리를 안 높여ㅠㅠㅠ 바보멍청이 고양이 엉엉엉 내 마음 조또몰라ㅠㅠㅠ
사람한테도 고양이에게
하듯 해주면 좋겟다😂
쇼파,,의자,,서랍장,,
다포기하고,,버렸네요,,
이젠,,없는게,,편합니다,,😂😂
귀여워 ㅋㅋㅋ 한번만 만져봐도 돼요? ㅋㅋㅋ
전 절친냥이씨랑 사이가 좀 데면데면해짐 ㅎ 캣맘년하고 사이가 안좋아 애들에게 좀 냉정하게 군게 평소보다 말투 억양이 격양되고 날카로웠는데 둘 다 놀래서 한번에 냐앙 하고 울더라고요 그후 데면대면한데 제가 느끼기로 자신들을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안볼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나봐요.. ㅠㅠㅠ 평소엔 절 무척 좋아하고 따르던 아이들이었어요... ㅠㅠㅠ 제가 올 때를 알고 숲에 숨어기다리고 있거나 지나가는 절 알아보고 먼저 부르고 멀리서도 보면 먼저 절 부르고 우다다 달려와주고 오면서 콧노래 흥얼거리던 아이들이었어요 냥이씨들이 제게 눈마주쳐주고 말걸어주면서 옹알옹알 수다도 많던 아이고 제게 부벼대고 무릎에 올라와 제 옆구리에 얼굴박고 낮잠자던 아이들이었어요.. 만날때 늘 먼저 방가워해주고 가는길엔 일정거리까지 배웅도해주던 아이들이고 술먹고와서 앉혀놓고 주절주절 하소연하거나 꼰대질해도 옆에서 묵묵히 다 들어주던 아이였어요.. 어떻게하는지 보려고 쓰러져 자는척했더니 한참을 안가고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던 ㅠ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애들을 실망시킨것같고 관계를 망친것같아서... 지금은 애들이 일정 거리 두고 더이상 안다가오려고해요
궁디...양손으로...파바박~~~파바박~~~팍팍!!!하면...에옹!!!하면서좋아하는데 ㅋㅋ해줘도되나유?? ㅋ
매를 버는 행동을 하는데 매로 다스려선 안됌. 고양이는 나한테 갑자기 시비거는데 행동교정도 안됌. 고앵이는 내 팔 손 할퀴고 가는데 난 못할큄. 이게 ㄹㅇ 개킹받는부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성격이신분들은 절대 고양이랑 안맞음. 예전에 잠깐 한달정도 맡은적있는데 진짜 개열받았음ㅋㅋㅋ 그때이후로 깨달았음 난 강아지파라는걸.. 강아지는 훈련도 잘되고 킹받게도 안굴어서 컨트롤이 잘되니까 편함. 예민한 분들은 고양이들이 하루에 한번씩 꼭 사고칠때 스트레스 대박일듯. 생각 꼭 해보고 키우셈
저희애한테 몹쓸짓이긴한데 ㅠㅠ 애기때 자꾸 손깨무는거 어케 하냐고 지인한테 물어봤었는데 코에 딱밤때리라고 알려줘서 그거 했다가 가끔 손만보면 귀 접히고 무서워해서 너무 속상해요 지금 키운지 6년됐는데도 손 무서워하는거에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데 어떻게 못할까요? 그거만 빼면 번팅도 먼저하고 앵기고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들이대고 저와의 신뢰관계는 좋아요 ㅠㅠ
헉...당연히 때리지는 않지만 낮은소리로 안돼 하면 잘들어서 맨날 하는데.....어떻게 바꿔야 할까요..??예를들면 집사들 치킨먹을때 엄청 관심 보이는데 낮은 목소리로 안돼~하면 바로 내려가거든요.....다른 말썽? 부릴때도 안돼~하면 딱 알아듣길래 맨날(많이)했는데....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
그렇게 하는거맞아요
사람이 고양이한테 매를 맞지
‘고양이가 나를 물면 나도 고양이를 문다’ 6년째 변하지 않는 육묘 철학이죠. 압도적인 치악력을 보여줌으로서 힘의 차이를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도 의외로 고양이와는 잘 지냅니다. 항상 밤이되면 제 옆에 와서 자요ㅋㅋㅋ
매를 왜 때려요.. 😢
어떻게 저런 생명체를 때릴 수가 있는거임….
아이고 그러면 어미가 새끼들 때리는건 학대겠군요…성묘고양이들 다 쪼까내야겄네😅
ㅇᆢ😂😂😂😂😂내가 가혹 하는 나쁜짖 조심할께요 😂😅😅
우리애는 왜 소리치고 혼나도
머리박치기하면서 다가오지...?
고양이는 없지만 혹시나 멀어질까봐 영상 챙겨보는 나
간식달라 보채고 울어대면 시꾸랏!!! 소리쳐봅니다 그럼 어금니 꽉 물고 눈은 더 크게 뜨고선 더 죽어라 미야옹~~~하고 소리칩니다 환장합니다 바락바락 대드는거 결국 오늘도 졌습니다 ㅠㅠ
마지막에 꼬리를 튕기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고양이는 사랑임ㅠㅠ
난 매번 싸대기 때려도 잘만 오던데 와서 비벼대고 꼬리 세우고 난리도 아님. 손보고 공격은 무슨 ㅋㅋㅋㅋ
입질하먼 뒤진다고 교육시켜놔서 항상 알아서 기는데
아무리 고양이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함께 사는것도 좋지만 내가 주인인임을 잊지말자
고양이는 그저 펫이고 동물일뿐이다. 수의사놈들이 더 안좋은 것만 가르켜 ㅎ
집사라고 부르지도마라 역겹다. 왜 동물에 끌려다니냐
난 떳떳하게 주인이 됐다 하하하
저는 훈육하고 정확히 서열정리해서 편안하게 서로 잘 지내고있습니다. 즉시 5초내 즉각적으로 훈육하면 똑똑한 냥이는 금방 알아챕니다. 왜 혼나는건지..
새끼일때 저를 하도 물길래 저도 같이 물었습니다.
애기씨 죠그만 궁둥이 ㄱㅇㅇ
아시겠죠? 주인님?
냥냥펀치..깨물기 멈춰주셍ㅅ..
14년을 서로 줘패서 쳐물고 살고 있습니다...아 숨쉬듯 서로를 보며 악도 쓰고 있지요 그래도 서로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코 때려주는건 안좋은건가요?
밑에 코 때렸다가 고양이가 손보면 무서워한다는 댓글이 있네요
@@njlee7181 어디에서 혼낼때는 코를 때려주면 된다고 했는데 잘못된거였군요..
다섯전 넘게 쓰담으면 눈이 세모눈이 된 후 정말 마음에 안드는 날엔 달랴들어 깨무는 나의 고먀미... 고양이는 나를 때리지만 나랑은 멀어질수 없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