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6개월인데 딱 저렇게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음에서 목소리 떨리고 하! 하! 이렇게 끊거나 스케일은 당연히 올라가는데 ㅋㅋㅋㅋㅋ 노래에 적용 안되고 딱 이상태..... 오늘 볼륨 일정하게 못하고 강약 하나도 안지키거 단어 하나하나 찍는다고 말로 뚜드려맞아서 집에 오면서 울뻔.. ㅠ
아니 나 개빡치는게 아까부터 ”만약 이게 된다면“ 이라는 망상을 하고나서의 일들을 왜 가르칠려고 하는데 ㅋㅋㅋ 1도 안됐는데 바로 2로 넘어갈려고 하네. 내가 하나 팩트체크 해주자면 이런 방식은 트레이너 옆에 있을때 몇번 깨우친 적은 있을건데 하루 이틀 지나고 혼자서 노래 부르면 다 까먹고 노래실력 그대로임.
2년차라고여...? 레슨속도가 너무 더딘거 같은데요... 목을 쓰는 이유는 배로 내는 소리와 목으로 내는 소리 차이점을 모르기 때문에 목을 쓰려고 할 가능성이 많아요. 목으로 부르면 소리도 더 쨍쨍하게 나오는 거 같고 음색도 더 진해지는 거 같거든요. 배에서 나오는 소리는 일단 소리의 퀄리티부터가 달라요. 공간감 자체도 다르고... 본인이 녹음해서 계속 비교해보면서 들어보셔요~ 글구 평소 말할 때도 발음을 세게 하는 편이 아니신지? 흉성구 비중이 높으면 소리가 풍부해지는 대신 고음에 힘이들고 별로 못부르고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밑에서 잡아주는 힘이 더 필요한 거... 잡아주는 힘이 없으면 소리가 떠버리거든요. 호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호흡이 새는 비중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소리도 계속 앞으로 밀면서 부르는 거 같고...
윤도현, 이문새 안정적으로 저음에서 중간정도 고음넘어가는 부분을 따라배우기 쉬운곡들이 다수 수록되어있고 가사내용은 약간 퐁퐁스럽지만 진원-고칠게, 더넛츠-사랑의바보 등도 많은가사에 호흡힘든구간을 극복하면서 배워보기 좋은 노래입니다. 그냥 하나만 심플하게 판다면 윤도현 너를보내고가 아주 베이직중에 베이직이죠
어느정도 맞말 하는것도 있지만, 가르치는 방법이 마음에 안드네요. 발음적인 부분도 끊어서 나오기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가는거 인정하는 부분인데 이 원인은 사실 노래습관도 있겠지만 발성자체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이 사항들은 죄다 빼고 발음을 끊지말고 이어라~ 누가 몰라ㅋㅋㅋㅋ 발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2차적으로 발음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건데 1차적 문제를 보완하지않고 2차만 보완한다고 그게 조금 나아지는것 뿐 다시 원상복구 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생각하면서 “발음이으기.. 발음이으기..” 이지ㄹ하다가 몇시간 지나면 원상복구 된다니까? 그것도 조금 좋아진 수준인데.. 목에 힘 빼라~ 목에 힘이 들어갔다~ 이 말하는 트레이너들은 웬만하면 거르는 부류임. 벌써부터 감정부분까지 가는건 에바치지 않냐? 트레이너분 노래하는것도 그렇고 우리가 고음까지 갈려면 웬만하면 성대접지를 한 상태에서 치즈늘리듯이 쭈욱 당겨져야 고음이 쭈욱~ 올라가는건데 이거 뭔 허밍 립트릴 주구장창 연습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건 제쳐두고 망상으로 여기까지 다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감정? 이것도 사실 2년한 결과로만 갖다가 붙여넣는식으로 쓴 댓글이지만 그럼에도 노래가르치는 방식이 맘에 안든다~ 딱 요종도 ”지금은 성대가 잘 안붙어있어서“라고 말하는 시간도 아깝다 ㅋㅋ 허밍이나 프라이를 연습을 해야 접지가 되지요~ ”다 까먹었어요..“라고 말할 수 가 없는데.. 딱 보니까 추상적으로 가르친게 보인다. 되도않게 접지 잘되는 발음들 ㅣ 발음으로 해보라 이런거 시켰을거같은데 ㄹㅇㅋㅋ
목에 힘을 빼는것을 2년동안 잡아주지 못하고
두루뭉술한 이해과정이 반복되는건
쎔의 트레이닝 실력에 의심이 갑니다 ㅠ
처음부터 아주 음치셨다거나
그래서 많이 개선된 모습이면 2년이 걸려서 많이 좋아진 모습이시구나~ 싶기도하구요
학원 한번 바꿔보세요 2년이면 ㅜ ㅜ
약간배신하는 느낌이라 미안해도.. 시간대비 효율이 안좋은듯
저도! 그말하려다 아꼈는데
너무 모진건 아닌거겠죠?
2년이면 노래방은 주름잡고 다니는데 레슨받으면..
저랑 비슷하네여.
2년째 보컬 배우는데 여전히 목에 힘이 들어가요...
영상에서 보컬쌤이 하시는 말이 제가 수업때 듣는 말이랑 똑같아요ㅋㅋ
레슨받아보니 호흡쉬는곳도 진짜중요해요
예체능은 재능일까 가르치는 선생 잘못일까
알고리즘에 의해 타고 오게 되었네요 ㅎㅎ
서울쪽이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목에 힘 바로 빼드릴 수 있습니다 :)
왜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 갈라지는지 명확하게 다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아....... 저 6개월인데 딱 저렇게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음에서 목소리 떨리고 하! 하! 이렇게 끊거나 스케일은 당연히 올라가는데 ㅋㅋㅋㅋㅋ 노래에 적용 안되고 딱 이상태..... 오늘 볼륨 일정하게 못하고 강약 하나도 안지키거 단어 하나하나 찍는다고 말로 뚜드려맞아서 집에 오면서 울뻔.. ㅠ
저는 이제 3개월차인데 공감되네요...
지금은 많이 발전하셨나요?
아니 나 개빡치는게 아까부터 ”만약 이게 된다면“ 이라는 망상을 하고나서의 일들을 왜 가르칠려고 하는데 ㅋㅋㅋ
1도 안됐는데 바로 2로 넘어갈려고 하네.
내가 하나 팩트체크 해주자면 이런 방식은 트레이너 옆에 있을때 몇번 깨우친 적은 있을건데
하루 이틀 지나고 혼자서 노래 부르면 다 까먹고 노래실력 그대로임.
레슨 개에바쎄바다 목에 힘빼는건 보상을 풀어주는 훈련을 하거나 후두근력을 키워주면 일주일이면 되는데 못빼는 이유는 못가르치니까😅
저는 보컬트레이너가 아닌 그냥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보컬선생님 그냥 말씀하시는것도 소리 시원시원하시네요 ㅋㅋㅋㅋㅋ
2년차라고여...? 레슨속도가 너무 더딘거 같은데요... 목을 쓰는 이유는 배로 내는 소리와 목으로 내는 소리 차이점을 모르기 때문에 목을 쓰려고 할 가능성이 많아요. 목으로 부르면 소리도 더 쨍쨍하게 나오는 거 같고 음색도 더 진해지는 거 같거든요. 배에서 나오는 소리는 일단 소리의 퀄리티부터가 달라요. 공간감 자체도 다르고... 본인이 녹음해서 계속 비교해보면서 들어보셔요~ 글구 평소 말할 때도 발음을 세게 하는 편이 아니신지? 흉성구 비중이 높으면 소리가 풍부해지는 대신 고음에 힘이들고 별로 못부르고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밑에서 잡아주는 힘이 더 필요한 거... 잡아주는 힘이 없으면 소리가 떠버리거든요. 호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호흡이 새는 비중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소리도 계속 앞으로 밀면서 부르는 거 같고...
보컬선생님도 남가르칠정도 실력까진 아닌거같은데..
호흡과 압력을 사용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목근육이 개입해버리는데
횡격막을 제대로 쓸줄 모르니
근육쓰는 법을 트레이닝 기반이 되어야하는데
듣고 따라해라는 레슨방식은 너무 옛날방식에 트레이너는 첨부터 됬던거니까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트레이너 목소리만 들어도 힘좋은 사람인데, 힘좋은 사람들은 호흡 약한사람 이해못함
2:38~3:50
저는 3개월 차인데 2년정도 진행하니까 많이 달라지셨나요?
레슨을 어느정도하신거에요?
혹시 이노래 무슨 노랜지 알 수 있을까여??
보컬수업 받게된계기가 뭔가요?
처음부터가면 저렇게 안배우던데요..다녀보진 않앗지만 유튜버로봣는데 발성 호흡부터 제대로 배우고 ..1절노래 넘어가고 하나씩 짚어줄텐데요...이건 뭐지...배 힘주고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인가 목소리 불안정하게 안나올때까지 발성부터 연습하는데 잘못 가르치시는듯해요..저렇게 보완 제대로 안해주는곳이 어딧어요...심지어 제대로 지적도 못하시는것같아요 ...
남자들은 보통 어떤 노래를 연습하나요
윤도현, 이문새
안정적으로 저음에서 중간정도 고음넘어가는 부분을 따라배우기 쉬운곡들이
다수 수록되어있고
가사내용은 약간 퐁퐁스럽지만
진원-고칠게, 더넛츠-사랑의바보 등도 많은가사에 호흡힘든구간을 극복하면서
배워보기 좋은 노래입니다.
그냥 하나만 심플하게 판다면 윤도현 너를보내고가 아주 베이직중에 베이직이죠
어느정도 맞말 하는것도 있지만, 가르치는 방법이 마음에 안드네요.
발음적인 부분도 끊어서 나오기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가는거 인정하는 부분인데 이 원인은 사실 노래습관도 있겠지만 발성자체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이 사항들은 죄다 빼고 발음을 끊지말고 이어라~ 누가 몰라ㅋㅋㅋㅋ 발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2차적으로 발음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건데
1차적 문제를 보완하지않고 2차만 보완한다고 그게 조금 나아지는것 뿐 다시 원상복구 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생각하면서 “발음이으기.. 발음이으기..” 이지ㄹ하다가 몇시간 지나면 원상복구 된다니까? 그것도 조금 좋아진 수준인데..
목에 힘 빼라~ 목에 힘이 들어갔다~
이 말하는 트레이너들은 웬만하면 거르는 부류임.
벌써부터 감정부분까지 가는건 에바치지 않냐?
트레이너분 노래하는것도 그렇고 우리가 고음까지 갈려면 웬만하면 성대접지를 한 상태에서 치즈늘리듯이 쭈욱 당겨져야 고음이 쭈욱~ 올라가는건데 이거 뭔 허밍 립트릴 주구장창 연습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건 제쳐두고 망상으로 여기까지 다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감정?
이것도 사실 2년한 결과로만 갖다가 붙여넣는식으로 쓴 댓글이지만 그럼에도 노래가르치는 방식이 맘에 안든다~ 딱 요종도
”지금은 성대가 잘 안붙어있어서“라고 말하는 시간도 아깝다 ㅋㅋ 허밍이나 프라이를 연습을 해야 접지가 되지요~
”다 까먹었어요..“라고 말할 수 가 없는데..
딱 보니까 추상적으로 가르친게 보인다.
되도않게 접지 잘되는 발음들 ㅣ 발음으로 해보라 이런거 시켰을거같은데 ㄹㅇㅋㅋ
전주보컬학원이에여?
일산쪽에 있는 보컬학원이에요 ㅎㅎ
선생님도 극한직업이네 ㅋㅋㅋ 이해못하는데 열심히 설명하넹 ㅋ
이해 못 하면 뭐 이해할 때까지 도와줘야지 돈 받으면서 일하는데ㅋㅋ
이해못해야 오래 레슨하지
별로 감흥이 없네
목에 힘을 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ㅎ
박효신 초창기 창법할 것도 아닌데 뭘 목에 힘을빼 시 ㅂ 짜증나게
목에 힘이 빠진것처럼 보이는거지
가수들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은 목에 힘을 뺀게 아니라 성대접지가 잘돼서 여유가 있는거야~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