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생활입니다. 영상 내에 두 가지 오류가 있어서 정정 공지를 냅니다. 혼동을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 드립니다. 6번째 추천 시계 시티즌 AT8154 시리즈의 방수성능은 200m가 아니라 100m입니다. 시티즌 라인업에도 비슷한 모델이 많은 데다가 고스펙 모델들이 너무 많아서 200m라고 실제보다 지나치게 신뢰(?)를 해버렸습니다. ㅜㅠ 7번째 추천 시계 만 스카이마스터는 ETA2894-2 무브먼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상단 자막에는 2892-2라고 오기가 되어 있는데 2892-2는 쓰리 핸즈 무브먼트이고, 그 위에 크로노그래프 모듈이 장착된 무브먼트가 2894-2입니다. 혼동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은 참 재미있었어요 요즘 핫한 시계를 정확하고 냉철하게 그리고 그것보다 좋은 시계를 가격과 여러 대신할수 있는 마이크로 시계부터 브랜드 까지 ᆢ 설명해 줘서 좋았어요 ^^ 계속해서 이런쪽으로 영상제작해 올렸으면 하는ᆢㅎㅎ 암튼 잘보고 갑니다 ^^ 파이팅~!^^
거들떠도 보지않은 시계인데 시계 매니아가 아닌분들은 많이들 관심을 보이시더라고요. 시덕으로서 안타까웠습니다. 문스워치는 시계의 세계의 입문하는 시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이라면 환영합니다. 다른 멋진 시계가 더 많다고 소개해주시고 시계의 세계는 더 멋지다고 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
부로바는 생각보다 많이 크니까 살 사람들은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문스와치에 대한 생각처럼 롤렉스의 현재상황에도 깨달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면 롤렉스보다 위에 있는 하이엔드까지도 갈 수 있는데 100만원대까지 올라가버린 문스와치를 보면서 그가격이면 이거 가지하는게 롤렉스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인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광고와 관련된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인데, 생활인님 영상 볼 때마다 마케팅과 기획력 공부가 정말 많이 됩니다. 저는 꿈이 광고대행사에 입사하거나, 시계 유통 관련 회사에서 광고 기획/마케팅 관련 근무를 하는 것인데, 생활인님 덕분에 이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와치와 관련해서 한 장 기획서를 작성해 보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생활인님이 봐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김생활님의 이 “문스와치”에 대한 견해가 무척 궁금했었어요^^ 수많은 유튜버 리뷰를 봐도, 의견이 딱 두 가지로 갈리는 논란의 시계잖아요! * 오메가문워치의 감성을 단돈 33만원(?!)에 오리지널로 즐길 수 있다! VS 실제로 착용하면, 아이들 싸구려 장난감 시계같고, 아주 비싼 스와치일 뿐이다!
문스와치에 대해서는 저와 같은 생각의 영상이라고 생각하며 시청했습니다. 지난 달 웹상의 시계를 처음 보자마자 줄을 선다던지, 웃돈을 준다던지 하면서 살 만한 시계는 아니라고 판단 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스와치 치고는 가격이 싸지도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여하튼 이번 영상을 위해 대안의 시계를 찾는데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찾아보시는 재미를 뺏는 거 같아서 여기는 댓글 달면 안 될 거 같은데, 덜 유명하다고 감성이 약하겠습니까? 가령 불로바의 루나 파일럿도 사연 많은 시계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전문 회사가 아니어서 스위스 회사 유니버설 쥬네브의 도움을 받아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달에 가고 싶어했고, 미국 회사인 점을 이용해서 NASA에다 로비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성능 시험에서 오메가한테 밀려서 탈락했습니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아폴로 미션에 참가한 우주 비행사를 개인적으로 후원해서 기어이 달로 시계를 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아폴로 미션 중에 사용된 오메가 문워치는 다 NASA의 재산이지만, 달에 갔다 온 불로바 시계는 개인 소유로 남았다는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몇 십년 뒤 경매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폴로 미션에서 실제 사용된 시계 중 경매에 올라온 유일한 모델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스토리이지 않나요? 리이슈는 너무 크게 만들어서 조졌다는 댓글이 많긴 합니다만...
문스와치의 광풍(!?)이 우리 나라만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아수라장같은 오픈런에, 서로 못구해서 안달난 사람들 표정들까지..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제시된 가격이 아니라면 굳이 웃돈을 주고까지 꼭 사고싶은 건 아니라서 그냥 나중에 대량으로 풀리면 제값주고 사고 싶네요.. (아니면 말고요...ㅋ) 얼마전에 블로버 루나파일럿을 꽤 좋은 조건으로 구입했습니다. 제 가는 손목에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큰 시계라 살짝 난감하긴 하지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크로노그래프의 동작도 아주 멋지고... 디자인적으로도 꽤 폼나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고 문워치가 한때 100만원 후반대에도 종종 매물이 보였던게 불과 2~3년 전인데...... 코로나 터지고 사람들이 밖에서 돈을 쓰지 않고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또는 컬렉팅이 가능한 취미생활 쪽으로 집중되다보니 가치가 있는 시계들은 중고 값도 많이 올랐고 구하기도 많이 힘들어 졌어요~ 요즘 문워치 중고는 350 밑은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크로노 그래프의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아니라고 보지만 내 손목 안의 사이즈가 문제.......먄사의 팬더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생활님 말씀대로 오토메틱이면 접근 가능한 금액인데 품질관리로 인해 마구 마구 째려 보고 있는 중입니다. 부로바도 생각 중 인데 사이즈가~~~~ 42mm까지만 이라도 줄여주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을 워치인데~~~ 오늘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리며 문스와치 한정판이 되는거 아니죠? ㅋㅋㅋ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와치 매장을 지나다 블랑팡 구매줄 때문에 문스와치를 알게되어 살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평범한 30대입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라 60미만으로 시계를 구매해야하는데 친구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 차기위한 시계로 ‘블랑팡 / 문스와치 / 티쏘 PRX’ 중에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
ㅎㅎ 하와이 가족여행을 왔는데. 짐과 아이를 챙기다보니 시계를 안차고 왔지 뭡니까 ㅠㅠ(만사의 생활에디션 차고 올생각이엇는데) 하와이 몰에 스와치 매장에 있는 문스와치 6점에 눈이 돌아갈뻔했지만.. 실제로 손목위에 대보는 순간 참을수없는 가벼움과 장난감같은 느낌 생각만큼 좋지 않은 색감에 고민만 계속 하다 그나마 맘에드는 주피터를 제앞에 누가 가져가 버려서 그냥 왔습니닿ㅎㅎ 리테일가인 260불이 아른거리긴 합니다만. 스와치를 사서 만족스럽지 못할것을 알기에! ㅎㅎ
라디오미르 말씀이시군요. 라디오미르는 위아래 길이가 짧아서 양옆으로는 굉장히 큰데, 손목에 넘치는 느낌은 안납니다. 반면에 루나파일럿은 위아래 길이가 좀 더 길어서 좀 넘치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루나파일럿도 45mm라는 말에 쫄아서 그렇지, 막 못찰만큼 큰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큰 42mm 같은 체감이에요.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안녕하세요. 김생활입니다. 영상 내에 두 가지 오류가 있어서 정정 공지를 냅니다. 혼동을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 드립니다.
6번째 추천 시계 시티즌 AT8154 시리즈의 방수성능은 200m가 아니라 100m입니다. 시티즌 라인업에도 비슷한 모델이 많은 데다가 고스펙 모델들이 너무 많아서 200m라고 실제보다 지나치게 신뢰(?)를 해버렸습니다. ㅜㅠ
7번째 추천 시계 만 스카이마스터는 ETA2894-2 무브먼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상단 자막에는 2892-2라고 오기가 되어 있는데 2892-2는 쓰리 핸즈 무브먼트이고, 그 위에 크로노그래프 모듈이 장착된 무브먼트가 2894-2입니다. 혼동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부로바는 진짜로 달에 갔다왔던 또 다른 문워치를 가지고도 45mm라는 괴랄한 사이즈로 접근을 못하게 해버리네
바보야바보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은 참 재미있었어요
요즘 핫한 시계를 정확하고 냉철하게
그리고 그것보다 좋은 시계를 가격과
여러 대신할수 있는 마이크로 시계부터
브랜드 까지 ᆢ 설명해 줘서 좋았어요 ^^
계속해서 이런쪽으로 영상제작해
올렸으면 하는ᆢㅎㅎ
암튼 잘보고 갑니다 ^^ 파이팅~!^^
거들떠도 보지않은 시계인데 시계 매니아가 아닌분들은 많이들 관심을 보이시더라고요. 시덕으로서 안타까웠습니다.
문스워치는 시계의 세계의 입문하는 시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이라면 환영합니다.
다른 멋진 시계가 더 많다고 소개해주시고 시계의 세계는 더 멋지다고 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
부로바는 생각보다 많이 크니까 살 사람들은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문스와치에 대한 생각처럼 롤렉스의 현재상황에도 깨달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면 롤렉스보다 위에 있는 하이엔드까지도 갈 수 있는데 100만원대까지 올라가버린 문스와치를 보면서 그가격이면 이거 가지하는게 롤렉스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부로바가 42 이하로만 나왔어도 지금 매물이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크로노 시계가 갖고 싶어 최근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판다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좋습니다! 영상에 나와 반가웠습니다.
불로바 루나파일럿… 사이즈만 41미리로 나왔어도 저 가격대에 게임체인져가 됐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예전에 구매했다가 지금은 떠나보냈는데 가끔씩 생각나는 시계
명동이 직장이라 가끔 보는데 앞에 롯데 신세계 본점 롤렉스가 아닌 스와치 명동점에서 오픈런하는걸 보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ㅎㅎㅎㅎ 기획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이주제 언제 다뤄주시나 했는데 마침 다뤄주시네요! 부로바 루나파일럿은 그놈의 사이즈 ㅠㅠㅠㅠ
45mm 치고는 작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45가 작게 느껴져 봤자죠. 허허허...
@@shw 제 손목 둘레가 17cm인데, 한때 45미리 플래닛 오션 2~3달간 차고다녔습니다. 그때 생긴 용두빵이 한 1년은 간것같네요 ㅋㅋㅋㅋ 그전까진 에이 시계가 예쁘면 그만이지! 이랬었는데 이젠 시계크기가 41미리 초과하면 스읍.... 애매하더라구요
플래닛 오션은 크게 차는 게 맛이죠! 아닌가 ;;;; ㅎㅎㅎㅎㅎ
@@shw 제니스 파일럿시계, 플래닛 오션 파네라이는 진짜.. ㅠㅠ 무자비합니다
스와치x오메가 진짜 너무이뻐보여서 stockx 에서 구입하려던 차에 영상을보게되어 안하게됫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생활님은 이런 느낌과 취지의 영상이 제일 잘 어울리십니다
대안시계까지 정리해주셔서 잘봤습니다.
오늘 리뷰 감사합니다.
시계 유튜버계의 교수님같은 분!
주말 마무리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한주 잘보내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한 주의 시작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잘봤습니다! 디자인은 문스와치가 참 강렬하고 예쁜데요... 영상을 보고 나니 역시 티쏘가 혜자(?)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전 티쏘나 불로바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방금 불로바 검색해보니 브레이슬릿 모델은 130만원 전후인데...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혹시 자식에게 선물할 첫 시계 기획도 가능할까요? ㅋㅋㅋㅋ 다이버, 드레스 이렇게 종류별로요. 무난하게 필드워치가 가장 좋을 듯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중에 시계취미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뭐가 좋을까 싶엇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인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광고와 관련된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인데, 생활인님 영상 볼 때마다 마케팅과 기획력 공부가 정말 많이 됩니다. 저는 꿈이 광고대행사에 입사하거나, 시계 유통 관련 회사에서 광고 기획/마케팅 관련 근무를 하는 것인데, 생활인님 덕분에 이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와치와 관련해서 한 장 기획서를 작성해 보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생활인님이 봐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 오늘 8154차고 출근했습니다~^^
크로노를 좋아해 관심있게 봤습니다.
티쏘크로노도 가격검색까지...
마침 문워치 느낌 시계를 찾는 제게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한가지 여쭤보자면 Revue Thommen aviator 시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김생활님의 이 “문스와치”에 대한 견해가 무척 궁금했었어요^^ 수많은 유튜버 리뷰를 봐도, 의견이 딱 두 가지로 갈리는 논란의 시계잖아요!
* 오메가문워치의 감성을 단돈 33만원(?!)에 오리지널로 즐길 수 있다! VS 실제로 착용하면, 아이들 싸구려 장난감 시계같고, 아주 비싼 스와치일 뿐이다!
문스와치에 대해서는 저와 같은 생각의 영상이라고 생각하며 시청했습니다.
지난 달 웹상의 시계를 처음 보자마자 줄을 선다던지, 웃돈을 준다던지 하면서 살 만한 시계는 아니라고 판단 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스와치 치고는 가격이 싸지도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여하튼 이번 영상을 위해 대안의 시계를 찾는데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문스와치도 재밌는 시계임은 분명한데 지나치게 과열이 된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기분전환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문스와치를 사재기하는 현상이 기현상인거죠
오메가 디자인이라서 찬다기보다
오메가 문워치의 배경이 주는 감성과 스와치라는 브랜드가 가진 감성이 콜라보 되었다는게 문스워치의 매력인거죠
근데 소개하신 브랜드들은 어떤 감성이 있나요?
찾아보시는 재미를 뺏는 거 같아서 여기는 댓글 달면 안 될 거 같은데, 덜 유명하다고 감성이 약하겠습니까? 가령 불로바의 루나 파일럿도 사연 많은 시계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전문 회사가 아니어서 스위스 회사 유니버설 쥬네브의 도움을 받아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달에 가고 싶어했고, 미국 회사인 점을 이용해서 NASA에다 로비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성능 시험에서 오메가한테 밀려서 탈락했습니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아폴로 미션에 참가한 우주 비행사를 개인적으로 후원해서 기어이 달로 시계를 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아폴로 미션 중에 사용된 오메가 문워치는 다 NASA의 재산이지만, 달에 갔다 온 불로바 시계는 개인 소유로 남았다는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몇 십년 뒤 경매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폴로 미션에서 실제 사용된 시계 중 경매에 올라온 유일한 모델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스토리이지 않나요? 리이슈는 너무 크게 만들어서 조졌다는 댓글이 많긴 합니다만...
세이코 크로노가 엄청 이쁘네요 팬더 다이얼도 그렇고 눈에 확들어 오는게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군요
문스와치의 광풍(!?)이 우리 나라만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아수라장같은 오픈런에, 서로 못구해서 안달난 사람들 표정들까지..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제시된 가격이 아니라면 굳이 웃돈을 주고까지 꼭 사고싶은 건 아니라서 그냥 나중에 대량으로 풀리면 제값주고 사고 싶네요.. (아니면 말고요...ㅋ)
얼마전에 블로버 루나파일럿을 꽤 좋은 조건으로 구입했습니다. 제 가는 손목에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큰 시계라 살짝 난감하긴 하지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크로노그래프의 동작도 아주 멋지고... 디자인적으로도 꽤 폼나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크로노그래프의 대표인사라서 문스와치도 그만큼 주목을 끌었던 것 같아요 ㅎㅎ 오늘 추천해주신 리스트도 대부분 납득이 가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크로노그래프들은 좀 커서... 역시 세이코나 만 스카이마스터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_
오 마침 100만원대 이하의 쿼츠 크로노 시계를 찾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출시된 니바다그레첸이라는 브랜드의 datomaster 모델(36mm 쿼츠)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잘 생긴 시계라서 좋은 선택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제가 검토하기에는 스틸 브레이슬릿은 아직 덜 다듬어진 것으로 보여서 스트랩 버젼으로 주문하실 것을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shw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문스와치에 대처하는 생활인의 자세...이게 생활님이죠~
과거 생활님의 추천에 따라 만 스카이마스터 구입해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레이슬릿에 대한 불만족때문에 그러는데, 영상 속 만 스카이마스터 나토 줄 좀 알 수 있을까요
스코브 안데르센 재생 플라스틱 나토 스트랩입니다!
중고 문워치가 한때 100만원 후반대에도 종종 매물이 보였던게 불과 2~3년 전인데......
코로나 터지고 사람들이 밖에서 돈을 쓰지 않고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또는
컬렉팅이 가능한 취미생활 쪽으로 집중되다보니 가치가 있는 시계들은 중고 값도 많이 올랐고
구하기도 많이 힘들어 졌어요~ 요즘 문워치 중고는 350 밑은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기획도 정말 좋았었고 몇안되는 시계판의 이벤트라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정가에 구매 할수만 있으면 한 두개는 갖고 싶어요 ㅠㅠ
영상에서 댄헨리 제품을 소개하시면서 "비슷한 성격을 공유하는 마이크로브랜드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브랜드인지 알수 있을까요?? 유니버셜제네브나 다른 빈티지제품 복각모델이 너무 갖고싶습니다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유니온 글라슈테라는 독일 시계브랜드도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ORAMIS DATUM SPORT 라는 모델에 관심이 있는데 블랑팡 피프티패덤즈를 닮은 다이버 시계입니다.
크로노 그래프의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아니라고 보지만 내 손목 안의 사이즈가 문제.......먄사의 팬더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생활님 말씀대로 오토메틱이면 접근 가능한 금액인데 품질관리로 인해 마구 마구 째려 보고 있는 중입니다. 부로바도 생각 중 인데 사이즈가~~~~ 42mm까지만 이라도 줄여주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을 워치인데~~~
오늘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리며 문스와치 한정판이 되는거 아니죠? ㅋㅋㅋ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와치 매장을 지나다 블랑팡 구매줄 때문에 문스와치를 알게되어 살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평범한 30대입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라 60미만으로 시계를 구매해야하는데 친구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 차기위한 시계로 ‘블랑팡 / 문스와치 / 티쏘 PRX’ 중에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
티쏘prx
좋은 내용입니다..👍문스워치는 관상용 & 인스타용의 의미가 큰듯요..ㅎㅎ
ㅎㅎ 하와이 가족여행을 왔는데. 짐과 아이를 챙기다보니 시계를 안차고 왔지 뭡니까 ㅠㅠ(만사의 생활에디션 차고 올생각이엇는데) 하와이 몰에 스와치 매장에 있는 문스와치 6점에 눈이 돌아갈뻔했지만.. 실제로 손목위에 대보는 순간 참을수없는 가벼움과 장난감같은 느낌 생각만큼 좋지 않은 색감에 고민만 계속 하다 그나마 맘에드는 주피터를 제앞에 누가 가져가 버려서 그냥 왔습니닿ㅎㅎ 리테일가인 260불이 아른거리긴 합니다만. 스와치를 사서 만족스럽지 못할것을 알기에! ㅎㅎ
론진 시계 매장은 어디에 있읍니까?
호남쪽은 없네요?
안녕하세요 생활인의 시계 구경하다가 포이보스 입양해서 키우고있는 시린이 입니다.
이번에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Nubeo 라는 브랜드의 시계를 구입하게 됬는데 이브랜드는 어떤가요~? 궁금해융!!
문스와치도 물량이 풀린다면 하나 사보고 싶은데 지금 영상을 보니 댄핸리 하나 들이고 싶네요
부로바 루나파일럿은 크기만 좀 줄어들면 좋겠는데 참 그점이 아쉽네요
우주에서 사용할 시계라면
불로바의 루나파일럿의 45밀리 사이즈가 더 현실적인 사이즈가 아닌가 싶네요
파네라이 45밀리는 괜찮다고 하면서 루나파일럿의 45밀리가 더 클까요? 그건 아니니까요 ㅎㅎㅎ
라디오미르 말씀이시군요. 라디오미르는 위아래 길이가 짧아서 양옆으로는 굉장히 큰데, 손목에 넘치는 느낌은 안납니다. 반면에 루나파일럿은 위아래 길이가 좀 더 길어서 좀 넘치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루나파일럿도 45mm라는 말에 쫄아서 그렇지, 막 못찰만큼 큰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큰 42mm 같은 체감이에요.
아 불로바 갖고싶은데 케이스 크기가 너무크네요 39mm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크로노는 못참지요!😆
오오 크로노도 좋아하시는군요! ^^
팬더들의 집합이군요~^^
오리엔트 팬더까지 있었으면~좋았을듯 합니다
부로바... 세이코... 만... 이쁘네요...^^
제가 갖고 있는 오리엔트 팬더! 참 무난하고 검은 나토줄이 잘어울립니다
@@비소리-h1q 실물이..사진보다.. 더 이쁜 시계죠
그냥 슥---차게되는.....
제가 오리엔트를 왜 뺐을까요. ;;;; 이 목록을 만들면서 아예 떠오르지도 않았다는 게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shw 언제나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shw 오리엔트가 원래 좀 그런 녀석이죠.ㅠ 분명히 좋은데 자꾸 메인스트림에서는 살짝살짝 벗어나는 느낌
세이코 스피드 타이머 이쁘고 좋습니다!!
작년에 나온 제일 괜찮은 세이코 시계 가운데 하나였는데 저희 채널에서 놓쳤네요!
@@shw 이 시계 작년에 구매하고 너무 괜찮고 이뻐서 말씀 한번 드려볼까 하다가 ㅋㅋ 제가 아는 것도 많이 없고 오지랖 같아서 ㅜㅜ
@@이경환-d4b 가끔 이렇게 초심으로 보실 때 더 잘 고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시계 추가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요즘 말많아서 바로 문스와치관련영상물어보려했는데 역시 👍
예전에는 알리발 시계들도 많이 다뤄주셨는데 요즘은 잘 안다뤄주셔서 아쉬워요. 문와치를 오마쥬한 시계들이 제법 요즘 나왔는데 그것도 한번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부로바가 맘에 드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 시티즌은 100m 방수입니다.)
엇, 다시 확인해보니까 그러네요. ;;; 워낙 모델이 많으니까 헷갈렸나 봅니다. ㅜㅠ
제가 시티즌 시계랑 해밀턴 재즈 마스터 시계 고민중인데 중고론 머가 더 나을까요? 시티즌은 38 해밀턴은 50만입니다.
간단해요. 시계를 보고 나를 보세요. 그 시계가 나에게 잘 어울리면 사는겁니다. 남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상관할바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이런 시계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가 중학생이였으면 하나 샀을겁니다. 귀엽쟌아요.
인더스트리에 대한 관심재고 차원의 기획으론 매우 의미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전 댄 헨리 하나 더 보고 있어요.
맞습니다. 이윤 극대화라는 측면에서는 럭셔리 헤리티지를 저가 브랜드에 빌려줄 이유가 없습니다. ^^ 저 역시 아날로그 시계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 너무 이쁘네요ㅜㅜ
잘 봤습니다. 저는 av4011 모델에 확 관심이 가네요
루나 파일럿은 정말 사이즈가 너무 아쉽습니다.
해리티지며 디자인이며 정말 괜찮은데 사이즈가 참... ㅠㅠ.
세이코 대항해시대 30주년 한정판 새제품 20만원대에 구할수있으니 고려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모델명 SPL055
문스와치! ❤
영상에 나온 루나 파일럿은 케이스가 폴리싱 마감이네요. 예전에도 봤던 것 같은데 폴리싱 된 모델이 따로 있는건가요?
네, 96A225라고 아예 모델 번호도 따로 있습니다. ^^ 직물 스트랩에 구 로고를 쓰고 폴리쉬 케이스가 조합된 버젼입니다.
@@shw 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유니버설 쥬네브는 cyma와 함께 홍콩 자본에 흡수되어 아직 브랜드는 이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의 영광은 그 어디에도 없죠…
나름 불로바가 좋아보여요
7:05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8:13 시티즌 아테사
아테사는 디자인이 미묘하게 아쉬운 느낌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문와치 지금도 구매 가능한가용?
20 만원정도면 괜찮은 가치에 시계인가요?
크로노그래프 시계들 지샥처럼 실효성 있게 버튼들 웅덩이 형식으로 들어가면 안되나? 저런식으로 나와있으면 측정기록이 왜곡되는데. 손목조금이라도 접히면 눌리고.
부로바 루나파일럿이 41미리만 됬어도 진짜 대박일텐데
로리에 제미니도 괜찮아요
바쉐론 콘스탄틴의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처럼 다이얼이 45도 회전되어있는 디자인을 가진 시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알려주실수있나용?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론진에 시판 중인 상품이 있습니다. ^^ 에비게이션 모델인 것으로 기억되네요.
티쏘가 조금 작았으면 너무 좋았을거같네요.
영상에서는 댄헨리가 김생활님 손목에 조금 커보이는 것 같네요? 실제로는 어떠신가요 커 보일 사이즈는 아닌 것 같은데
실제로는 좀 작아보이는 시계인데, 착시효과일까요? ㅎㅎㅎ
스텡으로 만들지 왜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을까요 ㅋㅋㅋ
장난감같은게 비싸게 거래된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팬더 시계갈려면 튜더 오메가 중고가 최선인거같습니다.
스와치는 원래 플라스틱이 주류입니다
AT8154가 쿼츠 만능키임. 해외여행용으로 AT8154보다 좋은 쿼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세이코는 저 추노마크를 왜 포기 못하는 걸까요
문스와치를 프리미엄붙어서 100마넌 넘는가격에 일반거래 진행되는 자체가 좀 ㅋㅋ
원가 10만원도 안하는 초등학생용 싸구려 시계를 33만원대 파는것도 오메가랑 스와치 이름값으로 인정해줄까말까 한데
ㅋㅋㅋㅋ
더 중요한건 한정판도 아니라는거..ㅋㅋㅋ
소개해주신건 감사하나 그닥 대체할만한 디자인적요소나 매력적인 가격을 가진 크로노그래프시계들은 아닌듯요ㅠ
이미 아시는 시계가 너무 많으셔서 그런 겁니다. ㅎㅎㅎ
부로바 좋으디요 ㅎㅎ 앜 사이즈 ㅋㅋㅋ
문워치는 오메가의 상징인 스피드마스터 라인에 최초로 달에 간 시계인데(우주는 아님)인데 그 헤리티지 없고 단순 콜라보한 시계를 그 가격대에 산다면 prc200으로 가는게 좋다고 보긴 하네요... 리셀하면서 살 시계인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리뷰해주실거죠? ㅎㅎ
쉽게 구할 수 있는 시계가 되면 리뷰할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도 못 구하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요 저거 진짜 차려고 사는 사람이면 몰라도 대부분이 오픈런 해서 되팔렘 하려고 사는 건데
플라스틱을 왜 정가도 아니고 돈 더 주고 삼 저게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다고
한정판도 아닌데 리셀가가.... 호달달 합니다...
이걸 미래에 떡상할거로 기대하고 사는 사람들은 왜 본인들이 돈이 없는지 고민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시 티쏘가 갑이지 했다가도 항상 빅사이즈 크리 ㅠㅠ 포지션상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일부러 크게 만드는거 너무 킹받 ㅋㅋ
부로바는 너무커욧
Seagull 이 없어서 아쉽네요
가격이야 중국이나 러시아 시계가 강점이 있는데 요새 분위기 때문에 도저히 못 넣겠더군요. ^^;;;;
문스와치에대해 그정도까지만 생각한다면 사면 안되는 사람이죠
세이코는 저 PS 마크가 가치 30%는 까먹는듯
이분 시계좀 추천할 줄 아시네
참.... 오메가.... 롤렉스랑 어께를 나란히 했던 스위스 브랜드가 어케 저렇게 되었을까??
? 마지막 시계 2892예요?
2894입니다. 2894가 2892에 크로노 모듈 얹은 거긴 합니다만 ^^;;
@@shw 와 신기하네요
세이코의 스피드타이머는 참으로 쿼츠가 단점입니다.
그것만 오토메틱이나 수동으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데이트 때문에 쿼츠로 나왔다는 이야기도 수긍은 갑니다.)
부서지면 답도 없음ㅠ
그냥 정가에 기회되면 사는거고 리셀가에 사는건 진짜 진성빠돌이아니면 굳이 뭐
리테일가에 살 기회가 있다면 저도 혹하는 걸 보면 좋은 기획이긴 한 것 같습니다. ^^
20-30만원대 문스와치 대신이라면서 갑자기 100만원대 시계를 추천하시네요.
문스와치보다 더 저렴한 카시오 모델부터 점점 가격대가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당시 문스와치 리세일 가격이 100만원대까지 올라가서 100만원대까지 추천 리스트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shw 지금은 리테일가로 구입 가능했는데 당시에는 프리미엄이 붙었었군요
롤도 마찬가지.미쳤다고 그 P주고 몌탈덩어리를 사나 ㅎ 시계는 시계일뿐 물량 조절 잘한 장사 잘하는 회사에 춤추는 사람들.
문스와차를 100만원..아이구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문스와치가 소개된 시계보다 훨씬 나아보임.. 저런 시계들 (티쏘, 부로바, 세이코) 지금 차고다니면 멋 안남.. 2010년대 초반에 인기있던 시계들이고 중고가 10만원줘도 안팔리는 브랜드 이미지다된게 현실
지금사는사람 98퍼가 리셀러임
한정판도 아닌데 왜 이런일이 ㅋㅋ
문스와치 짝퉁도 너무돌아다녀요
스와치는 소재가 너무 플라스틱이라 별루
예마 마감 품질이 안 좋아요. 이번 대한민국 에디션 구입했더니 완전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