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눈이 이상한 건지 진짜인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요제프가 준 목걸이랑 나중에 말라디에서 던지는 목걸이가 달라 보였음. 처음 목걸이는 약간 네모네모비즈 느낌이었고, 말라디에서는 진짜 좀 무거운 사슬 같았고.. 하지만 내 기억이 삐구일지도 몰름. 그리고 루돌프 죽기전에 '져버리는 군요'가 아니라 '버리시겠다는 거군요' 라고해서 약간 아쉬웠음. ㅠㅠ 똑같았으면 좋았을 걸.
제가 옛날에 들은기억으로는 소피 요제프 대립장면에서 소피가 ”세상에 지금 사랑타령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야. 냉정과 엄격 쉽지 않았어 강해져야했어 오직 널위해. “ 요 부분에서 그동안의 소피의 만행이 이해가 되면서 소피도 사람이니깐.. 이런식으로 뭔가 뭉클하고 공감이 갔는데 대사가 바꼈는지 이 세상에 사랑은 없어. 하면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끝까지 독설만 뱉다가 간 기억이.. 그래서 뭔가 소피의 엄마로서의 행동이 이해가는 느낌보다는 그냥 너무 악인 느낌이 나서 아쉬웠네요..
*이 영상에는 스포일러와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하니 시청에 참고바랍니다.
근데 내 눈이 이상한 건지 진짜인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요제프가 준 목걸이랑 나중에 말라디에서 던지는 목걸이가 달라 보였음. 처음 목걸이는 약간 네모네모비즈 느낌이었고, 말라디에서는 진짜 좀 무거운 사슬 같았고.. 하지만 내 기억이 삐구일지도 몰름. 그리고 루돌프 죽기전에 '져버리는 군요'가 아니라 '버리시겠다는 거군요' 라고해서 약간 아쉬웠음. ㅠㅠ 똑같았으면 좋았을 걸.
동감입니다ㅠ 대사가 같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목걸이 맞아요
제가 옛날에 들은기억으로는 소피 요제프 대립장면에서 소피가 ”세상에 지금 사랑타령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야. 냉정과 엄격 쉽지 않았어 강해져야했어 오직 널위해. “ 요 부분에서 그동안의 소피의 만행이 이해가 되면서 소피도 사람이니깐.. 이런식으로 뭔가 뭉클하고 공감이 갔는데 대사가 바꼈는지 이 세상에 사랑은 없어. 하면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끝까지 독설만 뱉다가 간 기억이.. 그래서 뭔가 소피의 엄마로서의 행동이 이해가는 느낌보다는 그냥 너무 악인 느낌이 나서 아쉬웠네요..
그 대사있지않았나요? 갑자기 기억이;;너무 당연히 있겠지란 생각으로 봐서 기억이 안나네요ㅜ
혹시 개봉일에 코돌비에서 보셨나요??
도알님 본것같아서요!!
네 맞아요ㅎㅎ 엘리자벳이라 개봉일에 바로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