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킷이 진짜 재밌는거 많은데 ㅋㅋㅋ 세레나데 "새벽 세 시 반쯤 메세지를 날려도 - 스킷 "새벽 세시 반쯤의 데이트 명재현입니다" 세레나데 "난 차도 없고 면허도 없어" - "운전은 안 될 것 같아요. 저희 세레나데를 셋리에서 뺄 수 없어요." "아 그럼 이렇게 바꿔요! 난 차도 있고~" 가사라고 할 순 없지만 보넥도 전곡 다 알고 들으면 스킷 듣는 재미가 몇배는 좋을거라고 생각함...🥰
Life is cool에 "Alarm goes off at 4am"이랑 부모님 관람불가 "통금 오늘만 4am"파트 Life is cool에 "철들기 아직 이르기에"랑 부모님 관람불가에 "철이 없었어 오늘도 날 샜어" So let’s go see the stars에 "하늘에 별이 많길래 잠깐 같이 걷고 싶었어"랑 OUR에 "같은 곳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랑 Serenade에 "Hi 날씨도 좋은데 잠깐 좀 걸을까" Dear. My Darling에 "모르겠지만 너와 난 지붕 위를 걷는 듯 했는데" Life is cool에 "우리가 약속했던 모두의 청춘" 스물에"이제 막 접어든 나의 스무살도 청춘이라 투덜대" 이 정도 비슷한게 보여요..ㅋㅋ 어떤가요 제가 찾은거 비슷한가요..?
개인적으로 Crying에서 "나 원래 비밀 같은 거 없는데 거짓말이 늘어가 뭣도 모르면서 널 욕할까 봐서" 라며 조심스러웠던 애들이
돌멩이에서는 "한 달은 귀가 간지러울 걸" 이라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진 게 또 재밌는 포인트였음
아.... 개슬프다.... 크라잉은 가슴이 ㅈㄴ 무너짐...
돌멩이랑 쏘랫고도 있눈듯!!
쏘렛고 - 이 새벽 속에 취했어 영원을 약속하고 싶어
돌멩이 - 널 위해 비워둔 새벽은 이제 잠을 설쳐
오 대박 순간 소름 돋았어요!!!
눈썰미 짱이예여ㅕㅕㅕ
이런 가사의 재미요소때문에 보넥도 노래는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좋음.. 이미 오억번 들은 노랜데도 새롭고 흥미로워 늘 짜릿해
보넥도 스킷에 “안녕하세요 새벽 세 시 반쯤의
라디오” 그 부분도 세레나데랑 연결되는거였다니‼️
리우!?? 저도 이상혁이 제 이상형입니다ㅏ!!
스킷이 진짜 재밌는거 많은데 ㅋㅋㅋ
세레나데 "새벽 세 시 반쯤 메세지를 날려도 - 스킷 "새벽 세시 반쯤의 데이트 명재현입니다"
세레나데 "난 차도 없고 면허도 없어" - "운전은 안 될 것 같아요. 저희 세레나데를 셋리에서 뺄 수 없어요." "아 그럼 이렇게 바꿔요! 난 차도 있고~"
가사라고 할 순 없지만 보넥도 전곡 다 알고 들으면 스킷 듣는 재미가 몇배는 좋을거라고 생각함...🥰
skit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냥 전곡 듣다가 스킷 나오면 흐무웃 하게 들음ㅎㅎㅎ 마지막에 태사니 쉿- 도 완전 킬포
돌아버리겠다가 이렇게나 다르게 들린건 처음… 진짜 보넥도 짱이다 가사 하나하나 다 뜯어보며 해석하는 맛이 있음
원앤 온리에서 "집에 일찍 들어갈 맘은 없어" 이러고 부관불에서 밤새는거 진짜 웃겼는데
Life is cool에 "Alarm goes off at 4am"이랑 부모님 관람불가 "통금 오늘만 4am"파트
Life is cool에 "철들기 아직 이르기에"랑 부모님 관람불가에 "철이 없었어 오늘도 날 샜어"
So let’s go see the stars에 "하늘에 별이 많길래 잠깐 같이 걷고 싶었어"랑 OUR에 "같은 곳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랑 Serenade에 "Hi 날씨도 좋은데 잠깐 좀 걸을까" Dear. My Darling에 "모르겠지만 너와 난 지붕 위를 걷는 듯 했는데"
Life is cool에 "우리가 약속했던 모두의 청춘" 스물에"이제 막 접어든 나의 스무살도 청춘이라 투덜대"
이 정도 비슷한게 보여요..ㅋㅋ 어떤가요 제가 찾은거 비슷한가요..?
태산이의 쌍따봉😲👍
우와 ㅇ연결 지점 찾은게 대단... 난 가사는 안보고 듣기만 해서 걍 보넥도가 한 단어 자꾸 돌려쓰네 이생각밖에 못함...
이런 연결성? 내가 보넥도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유기적인 가사 연결 좋다잉
원도어들 댓글로 더 찾아주는거 너무 좋다 저도 한번 찾아볼게요!!☺️
천재다!
근데 정말 가사 연결되는거 찾는건 많이 들어봐야 아는거라 들으면 들을수록 재밌음
아 진짜 서사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