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보험...구겨진 자존심... 생각해본적도 없었다. 한 회사의 책임자로 회사를 살리고 직원들 어떻게든 돈 많이 벌게 하려고 노력했다. 거침없이 지금까지 달려왔다. 좋은 사장님과 좋은직원들과 함께... 그런데...모든걸 내려놓게 되었다. 사장님은 황혼에 빚더미에서 시름하고... 직원들은 이직을 두려하고...나는 무거운 책임감에 외롭고...내생에 가장큰 적은 코로나일것같다. 김과장의 멋진대사가 기억난다. 강한적을 내편으로 만든다면 천하무적일것같다고... 근데...이게 감정이 없는 바이러스니...내편으로 만들 방법을 모르겠다.
사대보험을 얻으려고 내 자신을 어딘가에 접어두었다는게 너무 공감되고 가슴아프다
김원해 부장님.. 진짜같애요..ㅠㅠ
눈물 나~~~~
김원해님 연기 진짜 너무 잘하신다
김원해배우님 코로나완치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원해님 연기가 진국이네~ ㅠ.ㅠ
공감합니다.세상이변해도 현실은현실입니다.
꾸깃꾸깃해져서 내 자신이 어딘지 모르겠더라 할때 개 눈물나네
좋은연기
너무 인생 슬퍼진다ㅠㅠㅠㅠ진짜 인생경험담이다
연기 참 좋다
사대보험...구겨진 자존심...
생각해본적도 없었다.
한 회사의 책임자로 회사를 살리고 직원들 어떻게든 돈 많이 벌게 하려고 노력했다.
거침없이 지금까지 달려왔다.
좋은 사장님과 좋은직원들과 함께...
그런데...모든걸 내려놓게 되었다.
사장님은 황혼에 빚더미에서 시름하고...
직원들은 이직을 두려하고...나는 무거운 책임감에 외롭고...내생에 가장큰 적은 코로나일것같다.
김과장의 멋진대사가 기억난다.
강한적을 내편으로 만든다면 천하무적일것같다고...
근데...이게 감정이 없는 바이러스니...내편으로 만들 방법을 모르겠다.
김원해 아저씨 연기 좀 살살하세요ㅜ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겠네